한국판 명칭 | 오리컬코스 |
일본판 명칭 | オレイカルコス |
영어판 명칭 | Orichalcos |
1. 개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도마 편의 최종 보스인 다츠가 사용한 카드군이자 도마 편을 관통하는 핵심 물질. 일본식 명칭은 '오레이칼코스(オレイカルコス)'로, 한국에서 DM 4기를 방영할 당시에도 일본판과 동일한 '오레이칼코스'란 표기를 사용했다. 이후 해당 카드들이 OCG화되며 현재의 카드명으로 변경.그리스어로 'ορείχαλκος'라고 쓰며, 의미는 산의 금속, 즉 오리할콘.
먼 옛날 지구 내부에서 분출된 물질로 아틀란티스 사람들이 이를 발견해 사용했다. 오리컬코스는 에너지, 광합성(!) 등 모든 분야에 사용할 수 있어 그 덕에 문명이 미친듯이 발전할 수 있었고, 다츠가 왕이 되었을즈음에는 풍요가 넘치고 비행선도 날아다니는 등, 현대 문명을 아득히 능가하는 수준까지 발전한다.
그러나 이 물질은 신이 내린 축복이 아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아틀란티스의 사람들이 괴물로 변하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왕비인 이오레까지 괴물로 변해 다츠에게 달려들다가 죽는다. 여기서 진실이 드러나는데 오리컬코스는 오리컬코스의 신이 인간을 시험하기 위해 만들어진 물질이었다. 그러나 인간을 있는 그대로 시험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어둠을 증폭시키는 성질이 있어, 사실상 마음의 어둠이 조금이라도 있는 인간은 전부 파멸시키도록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다.
결국 이로 인해 진실을 깨달은 다츠는 폭주해서 아틀란티스를 쓸어버렸고, 다츠는 이 오리컬코스를 사용해 모든 인류를 쓸어버릴 계획을 세운다.[1] 이후에는 아무래도 이름없는 용에 의해 오리컬코스의 신이 봉인되고 오리컬코스의 신이 깨어날때까지 잠적하게 되는 듯.
이후 수천년이 지나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 다츠는 오리컬코스의 신을 깨우기 위해 영혼들을 수집하고, 죠노우치, 카이바, 유우기의 영혼을 얻기 위해 활동을 개시하게 되면서 본편이 시작된다.
여담으로, 오리컬코스의 힘을 받으면 몬스터 실체화(마이)나 염동력(바론) 같은 것도 가능해지는 모양이다.[2] 또한 카이바와 아멜다의 듀얼이나, 도마 3총사의 신출귀몰함을 생각하면, 공간에 관련된 힘도 있는 듯하다.[3][4]
도마 편 후반부에 밝혀진 오리컬코스의 진정한 정체는 별(지구)의 마음의 어둠이었다. 사신 게 참고.[5]
사족으로 오리컬코스의 결계, 오리컬코스 슈노로스, 뱀신 게를 제외하면 DM 출신 미 OCG 중 오랫동안 OCG화되지 않고 있다. 이는 바론의 아머도 마찬가지.
2. OCG화된 카드
2.1. 몬스터 카드
2.1.1. 오리컬코스 슈노로스
2.2. 마법 카드
2.2.1. 오리컬코스의 결계
핵심이 되는 필드 마법.3. OCG화되지 않은 카드
작중에서 대부분의 오리컬코스 카드는 일본어가 아닌 에녹어로 적혀 있다.3.1. 몬스터 카드
아마도 해당 카드들을 OCG로 보기는 힘들 것이다. 효과가 워낙 복잡하기도 하고, 설사 OCG가 된다 한들 효과가 많이 뒤바뀌어 나오게 될 가능성이 크다.3.1.1. 레벨 3
3.1.1.1. 오리컬코스 큐토라
3.1.1.2. 오리컬코스 아리스테로스
3.1.1.3. 오리컬코스 덱시아
3.1.2. 레벨 4
3.1.2.1. 오리컬코스 기가스
한글판 명칭 | 오리컬코스 기가스 | |||
일어판 명칭 | オレイカルコス・ギガース | |||
영어판 명칭 | Orichalcos Gigas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어둠 | 야수전사족 | 400 | 1500 |
(예상 효과) 필드 위의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때 이 카드의 공격력은 파괴되었을 때의 공격력 + 500의 수치가 된다. 상대 턴에 이 효과를 사용했을 경우, 자신의 다음 드로우 페이즈를 스킵한다. |
첫 등장은 돌의 황야 에피소드. 도마의 일원은 들어갈 수 없는 성지에 있었던 어둠의 유우기를 공격하기 위해 다츠가 오리컬코스의 조각으로 소환한 오리컬코스 솔저가 이 몬스터를 소환했다. 어둠의 유우기는 갈라진 대지,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유익환상수 키메라 등등 갖은 방법을 다 써 봤지만 공격력이 계속 올라가기만 해서 번롱하는 엘프 검사와 함께 위기에 처한다.[6] 그러나 크리스가 전해 준 티마이오스의 눈을 받아 용기사 블랙 매지션 걸을 불러내면서 솔저째로 한 번에 파괴하는 데에 성공한다.
이후에는 다츠가 어둠의 유우기& 카이바 세토와의 최종 결전에서 직접 사용하는 것으로 재등장. 한 번 본 적이 있는 어둠의 유우기는 이를 경계하지만, 이번엔 이 부활 능력을 많이 써 보진 못하고[7] 궁극룡 기사의 공격을 맞받아치기 위해 다츠가 제물로 바쳐 버린다.
어떤 방법으로든 파괴되면 계속해서 부활할 수 있는 언데드 같은 몬스터지만 상대 턴에 부활하면 드로우를 못하게 되므로 뼈아프다. 하지만 부활할 때마다 공격력이 계속 상승하므로 어떻게 보면 참으로 답없는 녀석. 다만 바운스나 그냥 제외엔 얄짤없으므로 주의. 요즘엔 무덤의 지명자 같은 범용 제외가 널리고 널린지라 대처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다.
3.1.2.2. 오리컬코스 디아볼로스
한글판 명칭 | 오리컬코스 디아볼로스 | |||
일어판 명칭 | オレイカルコス・ディアボロス | |||
영어판 명칭 | Orichalcos Malevolence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화염 | 악마족 | 1500 | 0 |
(예상 효과)1턴에 1번, 상대 필드 위의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 표시로 바꿀 수 있다. |
표시 형식을 변경하는 카드 중 더 좋은 건 널리고 널렸다. 더 갈 것도 없이 에네콘이란 상위호환이 존재한다. 게다가 리버스 몬스터의 효과가 그대로 발동되므로 결국 버려진다. 원작에서도 효과 딱 한번 쓰고 파괴되었다. 그러면서도 온몸에 용암이 흐르는 등, 하급 몬스터치고는 상당히 박력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효과를 사용하고 전투를 실행한 대상은 카이바의 트와이라이트존 드래곤.
3.2. 마법 카드
3.2.1. 오리컬코스 데우테로스
한글판 명칭 | 오리컬코스 데우테로스 |
일어판 명칭 | オレイカルコス・デウテロス |
영어판 명칭 | Orichalcos Deuteros |
필드 마법 | |
(예상 효과)이 카드는 자신이 컨트롤하는 앞면 표시의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1장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만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이 카드는 "오리컬코스의 결계"로도 취급하여 그 효과를 얻는다. 자신의 메인 페이즈 1에, 자신이 컨트롤하는 몬스터 1장당 500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할 수 있다.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 시에 자신의 몬스터를 1장 릴리스하는 것으로 공격을 무효로 하고 그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다. |
그 사기스러운 오리컬코스의 결계의 강화판. 메인 페이즈 1마다 라이프를 쑥쑥 회복하는 효과로 몬스터 방벽의 활용도를 높였고, 공격 방어 능력까지 갖췄다. 이름인 데우테로스[8]는 그리스어로 '2번째'를 의미한다.
광주 시내의 모 방탈출 카페에서 이 카드의 일러스트가 퍼즐에 쓰이고 있다.
3.2.2. 오리컬코스 트리토스
한글판 명칭 | 오리컬코스 트리토스 |
일어판 명칭 | オレイカルコス・トリトス |
영어판 명칭 | Orichalcos Tritos |
필드 마법 | |
(예상 효과)이 카드는 자신이 컨트롤하는 앞면 표시의 "오리컬코스의 데우테로스"를 1장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만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이 카드는 "오리컬코스의 결계"와 "오리컬코스 데우테로스"로도 취급하여 그 효과를 얻는다.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가 상대의 마법/함정 카드의 효과를 받을 경우, 그 효과를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
그 사기스럽고도 사기스런 오리컬코스 데우테로스의 진화판. 이젠 자신의 몬스터를 마함으로부터도 지켜줄 수 있다. 이름인 트리토스는 그리스어로 '3번째'를 의미한다.
데우테로스와 트리토스는 오직 다츠만이 최종 결전에서 사용한 카드들로, 오리컬코스의 결계와 합쳐 오리컬코스의 3중 결계라고 칭한다.
이것과 슈노로스 등 강력한 몬스터들로 어둠의 유우기와 카이바 세토를 몰아붙여 자신의 라이프는 20000으로 만들면서 카이바를 쓰러뜨린다. 어둠의 유우기는 이런 압도적인 상황+다츠의 말빨로 패배 직전까지 갔으나, 마음을 다잡고 페가서스가 남긴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무효화하는 유일한 수단인 이름없는 카드 " 레전드 오브 하트"를 발동. 이름없는 용들의 원래 모습인 "전설의 기사 티마이오스", "전설의 기사 크리티우스", "전설의 기사 헤르모스"의 3기사를 소환하여 3중 결계를 치웠다.[9] 그러자 다츠는 비로소 비장의 수단을 꺼내는데...
원작대로 위의 두 카드들이 필드 마법으로 나온다면, 샤를 대제처럼 전 단계 카드를 대상으로 해서 그 효과를 얻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혹은 지속 마법으로 변경해서 나오는 방법도 있다.
3.2.3. 오리컬코스의 거울
한글판 명칭 | 오리컬코스의 거울 |
일어판 명칭 | オレイカルコス・ミラー |
영어판 명칭 | Orichalcos Mirror |
의식 마법 | |
"미러나이트 콜링"의 의식 소환에 필요. 필드나 패에서 레벨이 6 이상이 되도록 카드를 제물로 바치고, 덱에서 "미러나이트 콜링" 1장을 의식 소환한다. |
미러나이트 콜링의 전용 의식 마법.
특이하게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의식 마법으로 다른 의식 몬스터에 비해 빨리 꺼낼 수 있다. 다만 패에서는 꺼낼 수 없기 때문에 미러 나이트 콜링이 패에 잡히면 그냥 바보가 되어 버린다.
3.2.4. 오리컬코스의 마봉검
한글판 명칭 | 오리컬코스의 마봉검 |
일어판 명칭 | オレイカルコスの[ruby(魔封剣, ruby=まふうけん)] |
영어판 명칭 | Orichalcos Sword of Sealing |
장착 마법 | |
발동 턴에 드로우한 카드 1장을 버리고 발동. 장착 몬스터의 특수 효과를 빼앗는다. |
176화에서 라펠이 어둠의 유우기와의 2차전 듀얼 중 사용. 죽은 자의 소생을 코스트로 버리고 용기사 블랙 매지션 걸에 장착하여 효과를 봉쇄했다.
그나마 범용성 있는 오리컬코스 카드일듯한데, 효과가 껄끄러운 상대 필드의 몬스터에 장착시켜주면 마음놓고 파괴할 수 있다. 그 이외에는 페널티 효과를 지닌 몬스터에 장착하고 쓸 수 있다.
오리컬코스 카드 중 유일하게 작중에서 다츠가 사용하지 않았다. 더불어 오리컬코스 카드 중 유일하게 에녹어로 표기되지 않은 카드이기도 하다. 언급은 없지만 저 카드도 오리컬코스의 결계가 있어야만 발동 가능한 특수 카드로 보인다.
참고로 해당 일러스트에 있는 검은 이름없는 용들이 봉인되어있을 때 꽂혀있던 검과 동일한 모습을 하고 있다.
4. 관련 카드
4.1. 사신 게
4.2. OCG화되지 않은 카드
4.2.1. 미러나이트 콜링
한글판 명칭 | 거울의 기사 코링 | |||
일어판 명칭 | ミラーナイト・コーリング | |||
영어판 명칭 | Mirror Knight Calling | |||
의식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6 | 어둠 | 마법사족 | 0 | 0 |
(예상 효과)"오리컬코스의 거울"의 효과로 의식 소환. 이 카드가 의식 소환에 성공했을 때, "거울의 기사 토큰(전사족/어둠 속성 / 레벨 1 / 공격력 0 / 수비력 0)"을 임의의 숫자만큼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가 앞면 표시로 존재할 때 1턴에 1번, 실드 카운터가 없는 "거울의 기사 토큰"에 실드 카운터를 하나 놓는다. "거울의 기사 토큰"이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할 경우, 그 공격력은 상대 몬스터와 같아진다. 실드 카운터가 놓여진 "거울의 기사 토큰"이 전투로 파괴될 경우, 실드 카운터를 제거하는 것으로 파괴를 무효로 한다. |
오리컬코스의 거울의 효과로 의식 소환되는 의식 몬스터.
미러나이트 콜링 | 거울의 기사 토큰 |
거울의 기사 콜링 자체는 공격력이 없지만 대신 거울의 기사 토큰이 전투를 담당한다. 오리컬코스의 결계가 깔려 있으니 이론상 소환할 수 있는 거울의 기사 토큰은 9장. 오리컬코스 큐토라가 있었으니 8장을 특수 소환할 수도 있었겠지만 왠지 다츠는 4장만 부르고 말았다.
전투시 상대 몬스터와 공격력이 같아지는데다 실드 카운터를 제거해서 자신은 파괴를 막을 수 있으므로 웬만한 건 다 때려잡을 수 있어 이름 그대로 거울의 기사를 부르는 몬스터다. 다만 상대가 어니스트를 쓰거나 사신 아바타를 꺼낸다면 토큰도 그저 박살날 뿐. 게다가 토큰이나 이 녀석이나 효과에 아무 내성이 없으므로 상대가 격류장같은 클린 계열을 쓰거나 바운스, 제외하면 그냥 끝난다. 토큰 소환은 의식 소환에만 대응하기 때문에 소환하고 나서는 실드 카운터 셔틀 외에 할 수 있는 게 없고, 토큰이 효과로 파괴돼서 얘 혼자 남으면 그냥 레벨 6짜리 바보 바닐라가 돼버린다. 대신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의식 몬스터라 빨리 꺼낼 수는 있어 재빨리 싱크로 / 엑시즈 소환을 할 수 있고, 축복받은 어둠 속성에 마법사족이니 다양한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 게다가 이유는 모르겠지만 토큰들은 멋대로 공격 대상을 자신에게 옮길수도 있다.
원작에서는 다츠가 거울의 기사 토큰 4장을 특수 소환한 후, 바로 카오스 솔저와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을 공격해서 격파했다. 오리컬코스의 결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공격시 상대 몬스터와 공격력이 같아지고 난 뒤 추가로 공격력이 500 증가하지 않는걸로 보아, 공격력이 '증가'하는 게 아니라 그 수치로 '변하는' 것 같다.
그리고 파괴륜에 의해 거울의 기사 콜링이 파괴되자, 충격의 여파로 거울의 기사 토큰의 헬멧이 벗겨지더니 혼이 빼앗긴 동료들의 얼굴이 드러났다. 단지 페가수스는 갱생이야 했을지언정 딱히 그 후로 일행과 무슨 교류가 있었던 건 아니라서[10] 왠지 어색하다(...). 어쨌든 유우기는 당황하고, 다츠는 얘들이 사라지면 어디로 갈진 나도 모른다는 거짓말로 약을 올렸다.[11] 덕분에 어둠의 유우기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토큰이 된 무토우 유우기가 공격하지 않으면 네가 진다면서 날 믿고 공격하라고 한다. 그러나 어둠의 유우기는 역시 동료들이 인질로 잡혀있었기 때문에 토큰들이 전부 자신을 공격하는데도 세트해 놓은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을 발동하지 못했고 그대로 공격당했다. 다츠의 비겁함이 제대로 드러나는 부분.[12][13]
카이바는 "아무도 갈 곳을 모른다면 내가 신경 쓸 필요도 없지."라는 괴상한 논리로 거울의 기사 토큰을 파괴하려 하다가 거울의 기사 죠노우치 때문에 데미지를 입자 왜인지 죠노우치에게 불같이 화를 내며 "범골, 네놈도 듀얼리스트라면 부끄러움을 알아라!"라면서 죽여버리려다 유우기에게 저지당하고, 크리티우스의 이빨과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을 융합해서 거울의 힘 드래곤을 소환해 토큰들을 효과로 파괴했다. 이 때 같이 파괴된 오리컬코스 큐토라의 효과로 오리컬코스 슈노로스가 강림한다.
[1]
178화에서 말하길 "난 기다렸다. 10000년이란 긴 시간을.
하지만 세계는 다시 부패하고, 인간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 난 다시 오리컬코스의 신을 부활시켜 이 지상과 듀얼 몬스터즈 세계를 같이 멸망시킨다. 그렇게 결정했다"
[2]
천년 아이템에도 실체화 능력은 있다. 배틀 시티 편의 약 6년 전 시점에 어둠의 바쿠라에게 살해당한 샤디가 천년 열쇠와 천칭의 힘으로 실체화해서 돌아다니거나 죽은 약혼자의 홀로그램을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솔리드 비젼으로 구현화시킨 다음 복수의 천년의 아이템의 힘으로 되살려내려고 한 페가수스가 그 예.
[3]
바론이 죠노우치와 마이의 듀얼을 강제로 중지시킨 후 라펠이 그들을 데리고 가며 오리컬코스의 조각의 힘을 써서 순간이동하는 모습을 보인 적도 있긴 하다.
[4]
그 외에도 유우기 일행들 외의 주변 행인들이 종종 사라지는 묘사가 있는데 이들이 오리컬코스의 힘으로 영혼을 빼앗았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시킨 것 둘 중 하나로 보인다.
[5]
이녀석보다 이전에 나온 오리컬코스의 신은 제물로 바쳐진 사람들의 마음의 어둠을 원천으로 했지만, 두 번째의 형태(사신 게)로 등장한 존재는 지구의 마음의 어둠이다. 오리컬코스의 신이 과거 아틀란티스에서 인간을 시험하는 것 같았지만 실상은 아주 조그만 꼬투리(소량이라도 마음의 어둠이 있다는 조건)라도 잡아서 부풀리고(= 오리컬코스란 물질은 인간의 마음의 어둠을 증폭함) 인간을 청소하려든게 아닌가 의심되는 행각을 벌린걸 보면 괜히 지구의 마음의 어둠이 아닌듯.
[6]
엘프 검사를 수비로 소환했다면 전투 내성으로 버틸 순 있었으나 추가 효과가 존재하는 것인지 이 때의 유우기는 몬스터를 전부 공격 표시로만 소환하고 있었다.
[7]
오히려 이로 발생한 데미지를 오리컬코스 큐토라한테 흡수시켜서 그걸 트리거로 오리컬코스 슈노로스의 파워를 확보시키는 것이 노림수였다.
[8]
사실은 데우테로스는 일본 발음이고 한국 발음은 듀테로스다.
[9]
듀얼몬스터즈 종료 후 긴 시간이 흘러서 OCG화된 전설의 3기사들도 소환 성공시 앞면 표시의 마법 / 함정을 제외하는 효과를 들고 나와 파괴 내성을 가진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치우는 원작 재현이 가능해졌다.
[10]
도마편 내에서도 페가서스가 비디오레터를 보내자 유우기 일행은
안좋은 기억이 떠올라서 그냥 안 보고 그대로 버릴지 고민했고, 카이바는 (아멜다가 변장한)페가수스가 자신을 불렀을 때 또 뭔 수작을 부리는지부터 의심하고 듀얼링도 사기를 쳐놨을 것 같다며 직접 쓰지 않았다.
[11]
실제로는 파괴돼도 그냥 오리컬코스 신의 뱃속으로 돌아갈 뿐이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일단 이름없는 용에게 선택받은 죠노우치의 영혼은 오리컬코스의 신의 부활에 반드시 필요하다. 카이바도 이 점은 짐작했기에 "어디로 사라질지 모른다면 내 알 바 아니다."라며 태연하게 반응했지만 냉정함을 잃은 유우기는 다츠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어 공격을 망설였다.
[12]
듀얼을 관전하고 있던 혼다 왈, "비겁해, 다츠 녀석 너무 비겁하다고!!!!"
[13]
4마리만 소환한 이유도 유우기에게 갈 정신적 데미지를 최대화시키기 위해서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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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서 류자키 같은 놈들을 불러봤자 유우기가 신경 쓸 이유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