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술사 승급명칭 | |
<colbgcolor=black>1차 | <colbgcolor=white,#1c1d1f> 생 령 |
2차 | 현 령 |
3차 | 성 령 |
4차 | 강 령 |
5차 | 신 령 |
6차 | 천 령 |
7차 | 천마령 |
8차 | 귀 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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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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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술사 |
영술사는 영령의 힘을 빌어 전투하는 직업입니다. 빙의하는 영령에 따라 특화된 힘을 사용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영령을 현신시켜 큰 영향력을 행세할 수도 있습니다.
2018년 7월 19일에 추가된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의 비격수 계열의
직업. 2. 기술연마
자세한 내용은 영술사(바람의 나라)/기술연마 문서 참고하십시오.3. 특징
비격수 계열의 직업군으로 각종 요괴의 힘을 이용한 '빙의'를 통해 싸우는 직업이다. 타 RPG의 샤먼, 주술사 정도에 해당한다고 보면 되겠다. (바람의 나라의 주술사는 타 게임의 마법사, 메이지 포지션에 가깝다.)
어떤 요괴를 빙의시키냐에 따라 사용하는 스킬과 성향이 달라진다. 대장군, 도깨비불, 괴선 3가지 요괴를 빙의시킬 수 있으며 각각 근접 딜러, 원거리 포격수, 오오라형 버퍼의 임무를 수행한다.
3.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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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광역딜(도깨비불 빙의)
원거리 공격 태세인 도깨비불은 같은 원거리 딜러인 주술사, 궁사는 물론 차사를 비롯한 근접 딜러와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화력을 쉼없이 퍼부을 수 있다. 게다가 도깨비불은 이 강력한 화력을 단일 대상이 아니라 넓은 범위에 계속해서 쏟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딜러들과 차별화된다. 영술사가 프리딜을 하고 있는 지역은 마치 화면 전체에 공격판정이 발생하는것만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때문에 좋은 자리에 시즈를 박은 영술사가 수호승과 도사, 마도사의 집중적인 케어를 받기 시작하면 굉장한 대인저지력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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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전체마법 겁화신권
겁화신권은 짧은 쿨타임/2회 충전 가능/강력한 데미지/광역으로 방어력을 대량으로 깎는 저주능력까지 보유한 강력한 전체마법이다. 비유하자면 차사의 멸살에다가 도사의 귀염추혼소를 섞은 성능을 가진 마법이 고작 40초쿨에 2번까지 장전이 가능하고, 폭주천마령/빙의:각성괴선/투구 기술능력을 통해 쿨타임을 대폭 줄일 수도 있어 실질 쿨타임은 20초를 웃돈다. 이런 성능의 전체마법이 사용 직후는 물론이고 3~4초간 캐릭터 주위에 판정이 잔류하며 시야 전체를 계속해서 쓸어버린다. 사냥터에서 강력한 것은 물론이고 분쟁지역같은 대규모 pvp에서도 잘 성장한 영술사가 겁화신권을 사용하면 방어력이 약한 캐릭터는 우수수 죽어나가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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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회복불가 상태이상
스킬들의 소모값이 큰 대신 도사의 힐량이 높고 흡혈을 통한 자원 회복 비중이 큰 바람의나라의 체력, 마력 관리 시스템에서, 넓은 범위에 수 초간 치유량 100% 감소 디버프를 끼얹어버리는 영술사의 흡마귀법은 그야말로 파멸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단적인 예로 한타 중간에 회불이 깔리면 전사나 차사들은 스킬을 쓰다가 알아서 자살해버리고 도사들이 공들여 깔아둔 장판들은 장식이 되어 버린다. 이런 충격적인 상태이상이 범위 내에 초당 수 회씩 지속되기 때문에 사실상 상태이상 저항도 불가능해 영술사의 흡마귀술은 도적의 부동력 이상으로 강력한 가불기 취급을 받는다.
3.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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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을 해야 제 성능을 발휘하는 유리몸 딜러
영술사는 도깨비불 빙의를 하면 방향키가 완전 먹통이 되고 고정형태로 전환된다. 특히 타직업은 공격하면서 캐릭터가 고정되지 않는데 영술사는 강제로 고정해야 한다. 그런데 영술사는 아군 도사/마도사의 보호막 마법과 상호작용이 불가능한 요괴보호막과 수호승의 절대수호 1초무적 외에는 방어스킬이 없는 바람의나라 최고의 종잇장 직업이다. 이 때문에 보스 패턴의 대응이 어렵고 pk 상황에서도 암살당하기 너무 쉬운 표적이 되는데다가 이동 시 빙의를 일일이 해제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조작감조차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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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순간 폭딜
영술사는 탁월한 지속딜 능력을 갖고 있지만 순간 화력을 폭발시키는데는 취약하다. 괴선-나와라폭장승의 공격력증가와 폭주천마령의 기술위력 증가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이들 마법은 광폭, 영혼족쇄같은 S급 피해증폭기는 앞에서는 초라해진다. 지속 화력까지 약한 축에 드는 궁사는 선풍화우로 상대의 보호막을 즉시 터트릴 수 있고 재빠른 기동성으로 싸울 시기를 스스로 정할 수 있고, 영술사보다 평균 dps가 떨어지는 주술사도 생사부를 걸고 3회씩 충전된 지옥화염, 삼매를 퍼부으면 억소리나는 데미지를 가할 수 있지만 영술사는 제자리에서 정직하게 지속딜을 꾸준히 누적시키는 것 외에는 선택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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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한 스킬 이펙트와 렉 유발
영술사는 마도사와 더불어 스킬 이펙트가 지저분해 원성이 많다. 이는 바람의 나라의 지형, 캐릭터들과 전혀 조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따로 노는 느낌이 강하며, 지저분하다는 느낌을 준다. 모든 스킬 이펙트가 캐릭터를 가리며, 특히 도깨비 계열 스킬 이펙트를 보면 어지럽다는 혹평이 많다. 이는 마도사도 공유하는 문제점인데, 각종 스킬이 많은 프레임을 요구하기 때문에 렉이나 프리징이 심하다. 특히 공성전에서 더더욱 그런데 영술사의 도깨비 모드를 비롯한 프레임이 높은 스킬로 인해 렉이나 프리징이 걸려 강제 종료되는 경우도 많다.
3.3. 사냥
고정형(시즈) 사냥터의 최강자봉래산깊은곳, 사령의숲, 대야전투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자랑한다. 도깨비불 빙의의 폭발적인 화력을 가장 잘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빙 사냥터에서도 약하지는 않으나 평범한 모습에 그친다.
3.4. 레이드
도깨비불 빙의로 인해 안전한 딜각만 잡히면 쉽고 빠르게 우두머리 몬스터를 제압할 수 있지만 그놈의 고정 형태때문에 안정성이 매우 떨어진다. 같은 원거리 격수인 주술사의 경우 마력방패로 큰 피해에 어느 정도 저항을 갖지만 영술사는 어지간한 공격에도 사경을 헤메는 종잇장이기 때문이다.[1]3.5. pvp
직업 특성상 폭딜이 나오지 않고 생존성마저 떨어져 pvp 약체로 분류되지만 치명적인 광역cc기인 흡마귀법과 도깨비포박을 통해 파티에 기여할 수 있고, 용신제십장의 흑룡의분노 포텐셜이 높아 케어만 잘 받으면 충분히 활약할 여지가 있다. 다만 파티가 무너지고 각자도생 상황에 돌입하면 생존력이 매우 떨어진다.3.6. 기타
안시성 전투에서 강력한 직업 중 하나로 안시성 주변에서 웨이브를 막는 성능이 탁월하다. 작정하면 3곳 이상의 웨이브도 목책과 수호탑을 활용해 막을 수 있을 정도이다. 단, 대장군 빙의의 성능이 시원찮기때문에 막사를 처리하는 데에는 그다지 좋지 않다.4. 역사
===# 출시 초기 #===2018년 7월 19일 본 서버 업데이트 되었다. 신캐릭터의 특성이 다들 그렇지만 잠시동안 사기캐로 이름이 높았으나 현재로썬 거품이 빠지며 입지가 좁아졌다. 그 이유인즉슨 현 7차승급까지 나온 18년 11월 현재의 사냥메타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 크나큰 이유중 하나이다. 영술사의 특성상 보스레이드에는 대장군, 사냥에서는 도깨비를 이용하게 되는데. 이 도깨비빙의는 한곳에 자리를 잡고 움직이지 않는 시즈모드에 특화되어 있어 봉래산이라던가 흑월같은 시즈 모드가 통하는 곳에서는 정말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지만 최고사냥인 우안의 숲 같은 경우 끊임없이 움직이며 사냥을 해야하기에 시즈사냥 전문인 영술사로서는 파티에 참여가 어려워 진 것이다. 게다가 우안의숲은 매 던전 클리어시마다 일정 시간동안 경험치 상승 버프를 선택할수 있는데 이 지속시간이 1분 30초밖에 되지 않아 사냥속도가 매우 중요한 마당에 움직일때마다 시즈를 풀어야 하는 영술사가 파티에 환영받기 힘들다. 대장군빙의로 여차저차 비벼볼수야 있겠지만 강인함같은 범위기를 난사하는 천인과 차사에 밀려 현재로서는 인맥사냥이 아니면 파티에 끼기 힘들다. 그렇다고 괴선을 찍어 버프를 주자니 토템을 박아놓는 괴선빙의의 특성상...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물론 여기까지는 7차 이후 사냥 이야기이며 6차 전까지는 엄청난 사냥머신이며 육성도 매우 빠른편. 성장이 빠르고 어마무시하게 강력하지만 한계치가 있다고 보는게 좋다.
===# 2019년 여름 밸런싱 이후 #===
도깨비불 트리를 지탱하던 각종 기술특성들이 잘려나갔지만 대장군과 괴선이 큰 폭으로 상향을 받았고 현신 기술을 보다 일찍 배울 수 있게 되어 전반적으로 상향되었다.
다만 화염금강권이 체력소모도가 커지만서 남발하기 어려워졌다.
4.1. 2021년 8차승급 등장 이후
인도지역의 8차승급 사냥터들은 영술사가 강한 고정형이 아니기때문에 크게 활약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7차에서 8차로 넘어가는 관문인 대야전투에서 영술사의 강력함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해당 구간에서는 강한 편이다.5. 기타
- 전직 프로게이머인 홍진호가 홍보대사로 참여했다.
- 주술사만큼은 아니지만 각종 앵벌이 지역에서 매크로용 캐릭터로 써먹어지고 있는 캐릭터이다. 특히 사령의숲처럼 시즈가 되는 곳은 주술사 이상으로 기승을 부리기도 한다. 주술사와 비교하면 화력은 더 강하지만 맷집과 유지력은 약해 안정성은 떨어지는 편이라 주술사만큼 기승을 부리지는 않는다.
- 영술사용 의상을 입으면 캐릭터의 키가 작아진다. 공식 일러스트에서도 어린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는 만큼 작은 것이 직업 외형의 컨셉인 듯하다.
[1]
물론 불멸용신장 혹은 용신제십장의 흑룡의소생버프를 받는 경우는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