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열혈강호의 등장 인물. 정파내의 명문세가(名門世家) 연비가(燕飛家)이다.정파의 미래인 고수 하나로. 이 문파는 육대신룡중 이화의 아버지가 이금. 연비가의 주인이다.
솔직히 들여다 보면 이집안도 마님의 절대적인 권위로 움직이는 집안인데. 가주의 위신은 안드로메다로 떠난지 오래..(..)로 명문 문파로는 믿겨지지도 않을만큼 의심스러운 인물이 대다수다. 서열로 치면 1. 절대자 마님 → 2. 딸 이화 → 3. 가주 → 4. 구집사. → 5. 송가의원등 끝!! NO.3 우리 가주님 큰일 났다.(부하들이 보충 설명)[1]이금.]
2. 작품에서
2.1. 평소
비서인 구집사를 걸핏하면 갈구는 데다 늘 바람을 피워대면서도 아내에겐 꼼짝 못하는 남자이기도 하다. 작중에서 천운악 공자의 나르시시즘을 유일하게 이해해주었던 인물. 더불어 내심 천운악과 딸 이화가 결혼하여 명문 정파 벽풍문 후계자를 사위를 맞이하면서 천하오절 천유현과 사돈 사이가 되길 바라는 욕심도 있었던 듯 싶다.그러나 천운악 항목에서 나오듯이 오해로 졸지에 SM 플레이나 즐기는 꼴이 되어버린 걸 그것도 아내랑 연비가 장로들, 수행원이 보는 자리에서 다 같이 보고 만다. 아내는 치를 떨며 '저런 변태에게 우리 귀한 이화를 내주려고 했냐'며 분노하고 '당신 나 좀 봅시다'라며 나가버렸다. 이때, 연비가주 무사들이 '죽었다!' 라고 연비가주를 보며 마음속으로 흐믓하며 중얼거렸는데 비지땀을 아름답게 우아하게 흘린다.
아내에게는 공처가였던 모양이다. 이렇듯, 아내에게 처맞을 위기에 처하고 장로들이나 다 같이 변태성(?)을 확인 사살한 덕분에 그동안 이해해주던 연비가주도 이젠 천운악이라면 하도 대서 치를 떨게 된다. 연비가 병사들이 천운악을 보고 어찌하냐고 질문하자 분노하면서 "저런 변태가 어찌 됐든 내가 알 게 뭐냐!" 라고 화를 내는 걸로 보면 이제 천운악은 얼굴도 보기 싫어할 듯(...) 첫 페이지부터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열심히 메타 발언을 날려주는 친절한 분이기도 하다. 여기에 확실한 보정은 개그 캐릭터 확정!인데..어찌보면 가주로써 불쌍해. 측은지심이 들정도..(..)
2.2. 진지
이렇게 보면 열강의 반고정 개그캐 이긴 한데, 진지모드로는 연비가에 침입자인 자객들이 들어와 가주 자신이 직접 일을 처리한다고 할때 구집사와 같이 딱 첫번째로 굳은 얼굴로 병사들을 모아 움직일때 근엄하면서 중년다운 무사로 가주 다울때 말이다.혈뢰의 침입을 듣고 구집사와 병사들을 모아 진패운과 크게 다친 딸이 있는 산으로 가서 한 모습들은 굉장히 고수다운 가주의 모습으로 좀처럼 잡지않는 검을 들고. 구집사와 병사들은 전부 다 창들을 들고 있는데 구집사부터 굳은 얼굴로 진지한 얼굴을 보이며 무공을 보일 때는 진패운도 놀라면서 과연 명문 정파 연비가주다운 분이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호~5;;
2.3. 신지전
연비가의 이화가 가문을 대표해 송무문의 문주인 유원찬과 같이 신지전 입구까지 연비무사와 정파 후발대로 나타났다. 그후 천마신궁의 흑풍회 3/7돌격대가 신지의 진격을 막고 있는사이 진풍백과 도월천의 대결을 보며. 그들이 초절정 무공에 많이 놀라워 한다. 도제와 약선에게 각 종파의 내부에 문제를 전하며. 진패운이 오지못한 일도 문정후에게 대신 전한다. 그의 반응은 욱각자 각설하고. 지금 전 무림이 매수된 세작으로 몸살을 앓고 이었다 전한다.최근 언급으로 연비가내에 신지 세작을 잡느라 신지와의 결전에 못올 정도라고 이화가 언급했다.
[1]
본편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았고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M에서 나온이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