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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7-10 19:46:12

엑스컴 2/롱워 추가 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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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리더3. 병과
3.1. 돌격병(Ranger)3.2. 저격병(Sharpshooter)3.3. 특수병(Specialist)3.4. 척탄병(Grenadier)3.5. 강습병 (Assault)3.6. 닌자(Shinobi)3.7. 기관총병(Gunner)3.8. 사이오니스트(Psi Operative)
4. 개인 전투 시뮬레이션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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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war perk pack에서 추가된 병과를 설명하는 문서며 롱워 2 의 병과가 아니다. 진짜 롱워 2에서 활용되는 추가병과들을 찾아 왔다면 각각 롱워 2의 저격병과, 전술병과, 화기병과, 지원병과 참조할 것.

long war studio에서 리더 팩 이후로 추가한 클래스팩으로 기존의 병과를 세분화해 새로운 병과를 추가하고 개편한다. 또한 능력을 2개 중 1개를 선택하는 것이 아닌 롱워처럼 3개 중 1개를 선택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계급 상한선도 준장으로 올라갔다. 사이오니스트, 특수병이 산탄총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그외 병과도 산탄총을 쓸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업글로 할수 있는 특성들이 전부 진급때 찍을 수 있는 특성으로 넘어가서인지 이팩을 적용하면 게릴라 사령부에서 하던 병과 특정 업글을 할 수 없다. 업그레이드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모드를 깔기 전 기존 병과에만 해당되는 것들이다.

2.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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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컴: 롱 워의 장교와 비슷한 종류로 병장 이상 계급이라면 모든 병사(사이오니스트도 일정 계급이상 달성하면 가능해진다.)가 될 수 있지만 분대당 하나만 넣을 수 있다. 즉 너무 여러 명 만들어놓으면 고렙 대원을 다수 출동시킬 수 없어 손해인 경우가 생긴다. 단 기지 방어전과 최종전의 경우 긴급 상황이기 때문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다른 병과와 동일하게 매 단계마다 2개의 스킬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게릴라 훈련소에서 리더훈련소 업그레이드(125보급품/월별유지비10에 전력 2가 필요하다.)를 하고 일정 기간의 훈련을 통해 습득하게 된다. 다음 리더 스킬을 배우려면 계급을 우선 올려야 하고 사이오니스트처럼 훈련을 또 해야 한다. 훈련 기간은 공격대 리더는 10일, 분대 리더, 소대 리더, 공격대 리더는 8일, 야전사령관은 16일이다. 그리고 고급 전술 센터의 스킬 초기화는 불가능하다.

사이오니스트와 달리 훈련 중에는 임무 투입이 불가능한데다가 임무에 투입하려고 훈련을 취소하면 해당 훈련을 다시 시작하지 못해 스킬 습득이 불가능해지는 듯하다.

리더에겐 명령 범위가 존재해 일부 스킬은 범위 안에 있어야만 아군이 효과를 받으며, 명령 범위는 리더 레벨이 올라갈수록 증가한다. 전투 화면에서 명령 범위 표시를 설정/해제 할 수 있다.

3. 병과

3.1. 돌격병(Ranger)

원작에서는 정찰 및 근접전 특화 병과였으나, 롱워에서는 이 역할을 강습병과 닌자에 넘기고 그 대신 원작의 특수병과 비슷한 경계/사격 특화 병과가 되었다. 부무장은 권총. 병과 기본 특성으로 일반 사격이 턴을 종료시키지 않는 덕분에 전투 시 다른 병과에 비해 비교적 행동 제약이 적으며, 이를 이용해 한 턴에 2회 사격으로 적 하나를 확실하게 끝장내거나 척탄병의 광역 공격으로 체력이 거덜난 적들을 쓸어담는 등 다양한 활약이 가능하다. 다른 병과에 비해 큰 특징은 없지만 기본 전투력은 확실한 병과. 공격횟수가 많아서 탄약 소모가 많은 탓에 확장 탄창을 필히 달아주는 것이 좋다.

3.2. 저격병(Sharpshooter)

원본하고 크게 달라진 점은 없고, 저격수와 총잡이에 이어 중거리 전투 특화인 '지정 사수' 테크가 추가되었다. 초반 부족한 명중률을 해결해 줄 특성이 다수 추가되어서 원본보단 좀 사정이 나아졌다. 무기 안정화-사격을 쓰면 명중률이 낮은 초반에도 엄폐 까진 적은 쉽게 맞힐 수 있어 육성이 쉬워지며, 스냅샷이 추가되어서 기존 저격병과 다르게 육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반면에 원거리 경계 습득 계급이 대위로 밀려나서 원본처럼 유령 돌격병과의 환상적인 궁합은 상당히 늦은 시기에 이루어진다. 부무장은 여전히 권총인데, 다른 병과도 부무장으로 권총을 쓰는 경우가 많으나 날렵한 손, 퀵드로, 대결은 여전히 저격병에게만 있다.

3.3. 특수병(Specialist)

원본과 다르게 혼란 프로토콜을 처음부터 쓸 수 있어 의무병도 기계 해킹이 가능하고 레스터레이션과 콘덴서 방전 습득 계급이 갈리면서 둘을 동시에 익힐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산탄총을 장착 가능해서 근접전 화력이 강해졌다. 다만 가디언이 감시병으로 바뀐탓에 경계트리 쪽으로는 하향을 먹었다.[8]

3.4. 척탄병(Grenadier)

원본과 다르게 이제 캐논을 들 수 없다. 주무장이 돌격병과 같이 소총/샷건, 부무장은 유탄발사기. 원본과 다르게 중화력과 수류탄 데미지 증가 스킬을 초반부터 찍을 수 있어서 쓰기 편해졌다. 그래서 당장은 수류탄 중심으로 키우는게 제일 효율이 좋지만 척탄병의 기본 명중률도 쓸만한 편이고 자동추적, 교차사격, 치명상 등 일반 공격을 강화시켜주는 스킬도 있기 때문에 사격 쪽으로도 키워볼수도 있고 연막탄과 섬광탄에 관련된 스킬을 찍어 지원병처럼 굴릴 수도 있다. SMG 모드가 있다면 롱 워 로켓병처럼 사격은 버리는 셈 치고 철저하게 수류탄 중심으로 운용하는 등 다방면으로 시도해볼 수 있다.

3.5. 강습병 (Assault)

원본 돌격병의 기존 역할(정찰 및 근접전) 중 근접전 특화 능력을 이어받은 병과이다. 원작 돌격병보다 훨씬 더 철저하게 샷건 플레이에 특화된 병과로, 정찰 능력을 완전히 버린 대신 치명타율을 극대화함으로써 근접전 시 산탄총으로 한 턴에 한 놈은 반드시 끝장내는 원샷 원킬 플레이가 가능하다. 검 관련 특성도 몇 개 있지만 그 쪽으로 육성하자니 닌자에 밀린다. 검은 그냥 말 그대로 부무장으로, 탄이 떨어졌는데 이번 턴 내에는 무조건 잡아야 할 대상이 있을 때나 초반 섹토이드 썰 때 쓴다. 아니면 아예 후반 언터쳐블 탱킹 및 근접전 전문가 유도용.

3.6. 닌자(Shinobi)

원본 돌격병의 정찰, 칼질을 이어받은 병과이다. 원본의 인간 스캐너 시절 돌격병을 쓰고 싶으면 이 병과를 써야 한다. 전작 롱 워 모드의 극한직업 정찰병의 향수도 느껴지나 본작 특유의 은신이 더 강조되는 편이다. 특성은 주로 잠입, 칼질, 그리고 회피 관련이다. 무기는 강습병과 동일하지만, 롱 워 스튜디오 측에서는 기동력과 잠행 능럭을 위해 SMG를 드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3.7. 기관총병(Gunner)

원본의 척탄병이 쓰던 캐넌을 이 병과가 사용한다. 제압 사격으로 다수의 적을 압박하거나 연속 사격 등으로 단일 대상에 폭딜을 가하는 능력에 특화되어 있다. 다만 기관총병의 역할은 다른 병과로도 충분히 대체할 수 있고 대부분의 병과가 소총 쓸 때 혼자 캐넌을 쓰기에 무기 업그레이드도 따로 해 줘야 해서 비용도 많이 들기에 호불호가 갈린다. 그나마 생각해볼수 있는 역할은 파쇄기와 파열, 체인샷 등과 보행사격, 빗발치는 탄환 등의 고명중률 스킬을 이용하여 후반에 나오는 고아머 고체력 적들에게 디버프를 끼얹는 용도. 다만 이 경우 탄 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확장탄창이나 자동 장전기가 필수가 된다. 취향에 따라서는 기관총병을 아예 쓰지 않아도 문제가 될 일이 없다. 부무장은 권총이지만 권총 특성은 전혀 없다. 권총은 탄창 비었을 때 급한 상황이거나 탄 아낄 때 쓰게 된다.

3.8. 사이오니스트(Psi Operative)

병과 자체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이제 사이오니스트 또한 산탄총을 들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다른 병과들의 최대 계급이 준장까지 확대된 결과, 사이오니스트의 계급도 주인(Master)까지 확대되었으며 지원용 사이오닉 스킬이 두 개 추가되었다.

4. 개인 전투 시뮬레이션

기존 병과 개편과 새로운 병과 추가뿐만 아니라 새로운 개인 전투 시뮬레이션도 추가되었다. 조준, 의지, 기동력같은 특정 능력치를 향상시켜주는 기존의 시뮬레이션과 다르게 이쪽은 새로운 능력을 준다.[11] 전작 EW의 유전자 강화병과 MEC의 특성을 가져온게 많다.

* 개인 전투 시뮬레이션: 깊은 지각 - 이 사이버네틱 삽입물은 공격 대상보다 높은 고도에 있을 때 5의 조준 보너스를 부여하고, 적의 회피를 25 감소시킵니다. 전작 유전자 강화병의 깊은 통찰력인데 여기서는 치명타 보너스 대신 회피 감소를 줬다. 툭하면 찰과상이 뜨는 바이퍼나 아르콘, 코덱스같은 적과 전투할때 활용해보자.
* 개인 전투 시뮬레이션: 동공 과민 반응 - 이 삽입물은 사격이 빗나간 후의 다음 주요 무기 공격에 10 조준 보너스를 부여합니다. 전작 유전자 강화병의 고반응 동공이다. 점화 완료를 가진 돌격병이나 교차사격을 가진 척탄병, 기관총병 또는 속사 등의 스킬을 가진 병사들의 조준을 보완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다. 그런데 이걸 줄 바에는 스코프를 달아주거나 그냥 조준을 올려주는 시뮬레이션을 껴주는게 조준적 측면에서 좋다. 그래도 이걸 끼면 의지도 함께 올라가서 사이오닉 저항도가 올라간다.
* 개인 전투 시뮬레이션: 전투 의식 - 경계 시 15의 방어력과 0.5의 방어구(50%의 확률로 입는 피해 1 감소) 보너스를 받습니다. 롱워의 MEC이 가진 자동 위협 측정 능력이다. 잉여 능력.
* 개인 전투 시뮬레이션: 전투 돌진 - 적을 처치하면, 반경 7타일 내의 아군은 일시적으로 조준과 치명타율 및 기동력 보너스를 받습니다. 5턴 동안 쿨타임을 가집니다. 전작 유전자 강화병의 아드레날린 신경교감이다. 2턴동안 주위의 아군이 10의 조준 보너스, 10의 치명타율 보너스, 1의 기동력 보너스를 얻는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좋은 능력이니 잘 활용해보자.
* 개인 전투 시뮬레이션: 피해 대책 - 이 삽입물은 적의 공격을 받을 시 방어구를 단단하게 만들어줍니다. 대미지를 입은 후 2턴 동안 방어구 포인트가 2 증가합니다. 전작 MEC이 가지고 있던 데미지 컨트롤이다.
* 개인 전투 시뮬레이션: 영향력 필드 - 방어막을 생성할 수 있는 이 삽입물을 작동시키면 2턴 동안 대미지를 33% 줄일 수 있습니다. 패시브가 아니라서 능력을 따로 발동해야한다. 행동력을 1 사용하며, 6턴의 쿨타임을 가진다.
* 개인 전투 시뮬레이션: 육체 방어 - 적의 공격을 받을 때 적은 -20의 조준과 -50의 치명타율 페널티를 받습니다. 전작 중화기병 맥 기본 특성인 신체 쉴드다. 전작에서는 치명타 면역이였지만 여기서는 대응력처럼 -50의 패널티를 준다.
* 개인 전투 시뮬레이션: 긴급 생명 지원 - 이 삽입물은 임무 내에서 첫 번째로 치명 일격을 받을 때 바로 죽지 않게 해주며, 출혈 상태 지속 시간을 2턴 연장시켜줍니다. 전작 유전자 강화병의 두번째 심장이다. 게릴라 전술 학교의 내 곁에 있어를 찍어도 재수없으면 출혈 상태가 되지 않고 즉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보험으로 쓰는것도 나쁘지 않다. 세이브로드 노가다를 많이 한다면 존재감이 옅지만 철인 모드라면 좋은 능력.
* 개인 전투 시뮬레이션: 강철 피부 - 근접 공격으로 입는 대미지가 3 감소합니다. 근접 공격에만 해당된다는게 단점.
* 개인 전투 시뮬레이션: 지능형 대식 세포 - 부상 회복 시간을 단축시키고 맹독과 산성에 면역되게 해줍니다. 전작 수용성 골수의 자동 체력 회복 기능이나 롱워 지능형 대식세포의 체력 추가회복 기능은 없다. 그래도 쓸만한 능력.
[1] 특히 아바타 진행도에 쫓기는 경우, 울며 겨자 먹기로 보급품 감소 저지를 포기하고 진행도 증가를 저지해야 한다. [2] Oscar Mike. On the Move를 뜻하는 포네틱 코드. [3] 네이버 국어사전에선 제병연합으로 나오는데, 국군 군사용어로는 제병협동이 옳다. [4] Light'em up!, 전작의 총알세례. '점화 완료'보다는 아직 점화되지 않은 적들을 날려버린다는 뉘앙스로 해석했다면 더 자연스러웠을 것이다. 어쨌든 화력을 때려박아 적들을 끔살한다는 느낌은 잘 전달되지만... [5] 총기에 불을 붙일 준비가 되었다, 화승총에 부싯돌로 불을 붙여 발사하는 느낌으로 번역한 듯하다. [6] 영문명은 Steady weapon. Steady를 동사로 봐서 전작 롱 워처럼 '무기 안정화'로 해석하면 자연스럽겠지만, 불행히도 번역자가 형용사로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7] 분대 시야 5타일 밖의 적을 공격할 경우 타일당 조준이 20씩 감소한다. [8] 가디언이 완전히 삭제된거는 아니고 고급 전술센터에서만 배울 수 있는 스킬로 바뀌었다. [9] 영문명은 sting grenade로, 비치시성 무기로 쓰이는 고무 충격탄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번역자가 sting을 독침이라고 옮겨버렸다는 점. sting에는 꼭 독침이 아니더라도 무언가가 톡 쏜다는 의미가 있다. [10] 연막 수류탄, 섬광 수류탄, 전투 스캐너 [11] 약간의 의지 보너스도 주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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