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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01:48:59

에펨코리아/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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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운영진 관련
2.1. 요리 유저 무고밴 의혹 사건2.2. 메인 화면 필터기능 도입과 운영의 정치적 성향 논란2.3. 댓글 추천인 목록 공개 시스템 도입 사건2.4. 운영자 독고의 핫딜 게시판 쿠팡 글 작성 금지 사건2.5. 창도갤 도박 사건2.6. 부주심 유배게시판 사건2.7. 이슈게시판 분리 날치기 사건2.8. 포 나눔 글 삭제 사건2.9. 에펨코리아 정치/시사 게시판 포텐 금지 논란2.10. 디지털 갤러리 포텐컷 사건2.11. 정치글 4년 정지 사건2.12. 정치 관련 닉네임 제재 사건2.13. 네나드 스렉코비치2.14. 폴란드 민박 사건
3. 허위사실 유포
3.1. 지속적인 병무청 관련 허위 사실 유포3.2. 박문성 발언 날조 사건3.3. 윤정환 발언 날조 사건3.4. 박항서 감독, 안정환 수석코치 선임 허위사실 유포 사건3.5. 최규성 작곡가 마약 관련 허위사실 유포3.6. 치매 치료 관련 가짜 뉴스 유포 사건3.7. 도쿄 한국인 폭행 사건 허위 논란3.8. BNT162 코로나19 백신 가짜뉴스3.9. 문재인 대통령 접종 백신 바꿔치기 음모론 제기 사건3.10. 혜리 오열 허위사실 유포3.11. 로또 181억원 당첨 조작 사건
4. 악플, 여론조성
4.1. 전우원 물타기 비하 사건4.2. MBC 보도 매도 사건4.3. 여초 단어 검열 사건4.4. 이효리 질세정제 발언 논란4.5. 카메룬전 이강인 연호 옹호 사건4.6. 인천 오피스텔 폭행사건 2차가해4.7. 유머게시판 유저들의 국내축구 게시판 매도 사건4.8. 이태원 압사 사고 희생자 및 유족 모욕 및 2차 가해4.9. 유튜버 조선족 몰이 사건4.10. 다스 용어 관련 선동 사건4.11. 조규성 이적 관련 박지성 비하 사건4.12. 잼미님 사망 사건4.13. 공익 갤러리 모병제추진시민연대와 사회복무요원노동조합의 시위 홍보 사건4.14. 정호연 허위 몰이 사건4.15. 주현영 페미니스트 선동 사건4.16. 한예슬 관련 허위사실 유포 사건4.17. 지드래곤 마약 의혹 비하 사건4.18. 나는 솔로 옥순 고소 사건4.19. 도로연수닷컴 전쌤 고소 선언 사건4.20. 주호민에 대한 악플 사건4.21. 전한길 허위사실 유포 사건4.22. 맥도날드 메갈리아 몰이 사건4.23. 류수영 닭다리 사건4.24. 에펨코리아 롤갤 유저 쌍방 고소건4.25. 이현우, 김동준 해설 사이버불링 사건4.26. 보성고등학교 교사 페미니즘 사상 강요 및 갑질 사건4.27. 에펨코리아의 안산 남성혐오 의혹 제기 사건4.28. 페이커 인터뷰 선동 사건4.29. 비오 여론몰이 사건4.30. haha ha 유튜브 채널 고양이 살해 협박과 댓글 테러4.31. 매치엔진 해골물사건4.32. 일본 혐한 피해자 2차 가해와 신상털이 사건4.33. 문재인 업적 카페 사건4.34. 국가 금지단어 관련 가짜뉴스 유포4.35. 에펨코리아 익명게시판 성폭력 게시글 의혹
5. 일베 관련
5.1. 일베발 요리학원 불륜 게시글 사건5.2. 아베 총격 관련 글 비추 테러 사건5.3. 5.18 광주 민주화운동 관련 게시물 포텐 격추 사건 5.4. 광주 민주화운동 암매장 게시물 포텐 격추 사건5.5. 일베발 지역비하 게시글 포텐 등재 사건5.6. 5.18 광주 민주화운동 관련 게시물 포텐 격추 사건 (2)
6. 범죄, 범죄 행위 옹호
6.1. 병역기피자 명단에 오른 석현준 옹호 사건6.2. 살인 테러 예고글 태세전환 사건6.3. 누누티비 옹호 사건6.4. 보디빌더 주차 폭행 피해자 비난 사건6.5. 딸배헌터 비하 및 무판 단속 허위사실 유포 사건6.6. 공화춘 도적단 사건
7. 카공족 관련8. 기타
8.1. 하이브의 알유넥스트 바이럴8.2. 에펨코리아 리그 오브 레전드 게시판 욕설 유저 대량 고소 건8.3. 김남국 의원발 밭갈기 시도 논란8.4. 소년병 징집 청원 사건8.5. 육회 파동

1. 개요

에펨코리아의 사건 사고에 관한 문서.

2. 운영진 관련

2.1. 요리 유저 무고밴 의혹 사건

요리 포스팅을 올리던 유저가 유튜브를 열었다고 홍보한 것 때문에 영구밴이 되었다고 운영자 공지가 있어서 여론이 잠시 동안 불탔지만 이후 해당 유저가 다중 계정을 이용했다는 것도 밝혀지자 어느 정도 일단락되었다.

2.2. 메인 화면 필터기능 도입과 운영의 정치적 성향 논란

2022년 1월 26일 시스템 모니터는 메인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공지를 올렸다.
에펨코리아 서비스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시스템 모니터입니다.
"포텐+", "인기글+", "포텐 필터"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고 완성된 기능은 아니니 베타 테스트로 생각해주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모니터

문제는 필터가 도입됨과 동시에 안 그래도 포텐글에 노출될 수 없는 정치 게시판이 아예 메인 화면에서 밀려났다는 데에 있다.
파일:before_POTEN_filtre.jpg 파일:after_POTEN_filtre.jpg
결국 해당 시점에 우익 성향이 짙었던 정치 게시판 유저들의 불만이 다시 폭발, 운영진의 정치적 성향 및 과거의 행보 역시 재조명되기 시작했다.
파일:ljm_AMA.png
정치인의 인증글은 삭제하는 식으로 대응해왔던 것과 달리 제20대 대선 후보 이재명 본인의 인증글은 따로 AMA 게시판까지 만들었던 이재명 에펨코리아 인증사건이 2021년 12월에 있었기 때문에 더욱 반발이 거셌다.

이처럼 운영진의 과거 행보를 근거로 "자신과 정치적 성향이 다른 정치 게시판을 '필터'를 통해 '탄압'하려는 것이 아니냐?"라는 여론이 조성되기 시작했다. 이에 정치 게시판 유저들은 공론화를 위해 조회수가 높은 유머 게시판에 '운영진의 정치적 성향 표출에 대한 항의글'을 작성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운영진들은 유머 게시판에 작성된 항의글들이 인기글 및 포텐에 노출되기도 전에 건의 게시판으로 글을 보내버린다.
파일:유게였는데.jpg 파일:건게입니다.jpg
분명 유머게시판의 화제글 목록에 있었던 항의글을 클릭하면 건의 게시판으로 옮겨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운영진의 행태에 사람들은 의문을 표하며 "천안문하는 것이냐?"와 같은 표현으로 불만을 표하였다.
파일:정지도당함.jpg
그러나 정작 운영진은 건의 게시판에 항의글이 옮겨지거나 작성한 사용자들 중 일부를 차단하는 것으로 대응하였다.

2.3. 댓글 추천인 목록 공개 시스템 도입 사건

#
시모가 직접 댓글 추천인 목록 공개라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회원간 이간질을 시도한 사건이다.
실제로 해당 시스템이 도입된 후, 회원간 분쟁이 상당히 늘었다.

2.4. 운영자 독고의 핫딜 게시판 쿠팡 글 작성 금지 사건

2023년 12월 20일, 운영자 독고의 황당한 공지로 인해 에펨코리아가 핫딜 게시판을 통해 쿠팡으로부터 리베이트를 받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사건 정리(펨코)[1] 사건 정리(디시)

기존 핫딜 게시판은 인터넷 쇼핑몰의 할인 상품 정보가 공유되는 게시판이었다. 그러나 쿠팡 홍보글은 추천 15개면 인기글 모음 게시판인 포텐 터짐 게시판으로 이동되는 반면, 다른 글들은 추천 45개를 받아야만 포텐으로 이동하는 등 차별이 존재했다. 우대 쇼핑몰 목록을 공개하기는 했으나 #, 오로지 쿠팡만이 우대 쇼핑몰 중에서도 특혜를 받고 있었다. 특혜를 받는 이유는 전혀 공개되지 않았다. 운영진을 비판하는 글에 수익 관련 공지를 이미 작성했다는 공지를 삽입했지만, 수익이 발생한다고만 했지 쿠팡으로부터 더 많은 수익을 받고 특혜를 제공한다고 밝힌 적은 한 번도 없다. # 2

이러한 차별이 쿠팡으로부터 리베이트가 다른 업체보다 더 많이 들어왔기 때문이었고, 그 쿠팡에서 돈을 일주일 못 받는다고 쿠팡 링크를 핫딜 게시판에 쓰지 못하게 하겠다는 독고의 공지가 올라오자 분노한 이용자들의 항의가 잇따랐다.

회원 대다수가 이번 조치에 반발했던 이유는 그동안 쿠팡 글을 우대해놓고 쿠팡으로부터 일주일 수익을 받을 수 없게 되자 운영자 독고가 쿠팡 관련 핫딜글을 쓰지 못하게 만드는 상식 이하의 조치를 했기 때문이었다.

이에 운영자 시스템모니터가 독고의 쿠팡 핫딜글 금지 공지를 지운 다음 1차 사과문을 올렸다.

[ 1차 사과문 ]
> 시스템 모니터입니다.

우선 사이트 이용중 운영 관련 사항으로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독고님의 공지는 잘못되었지만, 미리 사용자에게 불편 사항을 빠르게 알리기 위한 의도였고, 실제 당시에 공지 내용에 반영된 사항이 없으면서 1시간 내에 제가 삭제 처리하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갑작스러운 큰 개발 이슈로 운영진들이 패닉 상태에 빠지면서 의사소통 및 대응이 잘못되었습니다.

관련 공지 이후에 끝없는 분쟁 글로 핫딜 포텐 컷을 부득이하게 올렸습니다.
사이트가 사용자분들은 쉽게 즐기실 수 있는 단순 커뮤니티지만, 운영진들은 직장입니다.
광고나 여러 수익적인 부분이 없으면 사이트 운영을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사이트 불만으로 광고차단이나, 제휴링크 우회 등을 일부러 올리거나 홍보하는 부분들을 현실적으로 허용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여, 죄송하게도 해당 부분은 사이트 규정위반으로 제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사이트 이용중 불편을 끼쳐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애초에 회원들은 펨코가 광고 수익을 거두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왜 운영자 독고 멋대로 쿠팡에서 수익이 안 나온다고 쿠팡 글을 차단하냐?'는 부분에서 항의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운영진은 항의 이용자들의 게시물을 전부 삭제하고 차단하며, 앞으로도 리베이트를 받을 것이라고 선포하는 등 불난 집에 기름을 부었다. 이에 유저들은 핫딜 게시판에 쿠팡에서 판매 중인 '시진핑의 효도 리더십'•'마오쩌둥 평전' 등을 올려 고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운영진을 비판하거나, 호날두 유니폼•남성용 메이드복 등 아무도 살 일 없는 상품을 올려 운영진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2]

이러한 사과문으로 인해 여론이 더욱 악화되자, 운영진은 2차 사과문을 올렸다.
[ 2차 사과문 ]
> 안녕하세요, 에펨코리아 개발 총괄 시스템 모니터입니다.

미흡한 의사 소통 및 대응으로 사이트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린 점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처음 독고님의 핫딜 게시판 공지는 잘못된 내용이 맞습니다.

제가 핫딜 게시판에 추가 공지드린 것과 같이 당초 공개하기 어려운 외부 사정으로 갑작스럽게 개발 요청 사항이 통보되어 마감까지 채 30시간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연락을 받아 일부 운영진에서 당황하여 의사 소통 및 대응이 잘못 되었습니다.

이번 잘못을 반면교사로 삼아 이후로는 같은 실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자세한 사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12월 19일 PM 7:12 쿠팡측에서 12/21일 0시부터 12/27일 24시 기간에만 적용해야 하는 개발 요청이 있었습니다(해당 기간에 한해서 제휴 링크 제거 포함).
- 에펨코리아에서 해당 요청 사항을 개발 일정에 맞추기 매우 어려운 관계로 우선 임시방편으로 요청을 지키고 오류가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개발을 모르는) 독고님이 잘못 이해를 해서 쿠팡에서 링크를 금지한다고 했습니다.
- 저는 위 공지를 못 보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급하게 개발을 하고 있어, 뒤늦게 독고님에게 연락을 받고 해당 공지를 한 시간 뒤에 지우고 링크 금지가 없다고 재공지했습니다.
- 관련 부분이 원래 별 이슈가 되지 않았어야 하는데, 여러 단계의 의사소통 부족 및 잘못된 공지를 급하게 하면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미흡한 의사 소통 및 대응으로 사이트 이용에 큰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2차 사과문

하지만 이번에 운영자 독고의 급발진에 대한 재발 방지, 핫딜 게시판 개선 약속 없이 오로지 쿠팡의 개발 문제 탓만 하였고, 악화된 여론은 변하지 않았다.

결국 3차 사과문을 작성했다.
[ 3차 사과문 ]
> 안녕하세요, 에펨코리아 개발을 총괄하는 시스템 모니터입니다.

우선 여러 사용자에게 많은 불편과 우려를 드려 죄송합니다.
에펨코리아 운영진들이 자유롭게 공개할 수 없는 쿠팡에 의한 외부사정에 대한 전달을 불과 몇시간전에 너무 늦게 받았고, 21일 00시까지 완료해야하는 상황이 너무 급했습니다.
해당 작업을 진행하려면 치명적인 개발이슈가 있어서 정해진 시간 내로 해결못할것 같았고, 여러 작업을 동시에 멀티태스킹으로 진행하면서 독고님한테 급하게 요약해서 말했는데, 독고님이 개발자가 아니다보니 이해를 완전히 잘못하고 공지를 등록하신것으로 확인됩니다.
해당 공지는 큰 혼돈이 발생해서 제가 지웠고, 21일 00시 ~ 27일 24시동안 링크가 금지되는 것이 아닌 핫딜우대만 제거되고 사용자분들께서 자유롭게 등록가능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요약>
- 에펨코리아 측에서 자유롭게 공개가 가능하지 않은 쿠팡의 외부 사정에 대해 전달을 너무 늦게 받음
- 여러 작업 밀려있는데 21일 00시까지 완료해야되는 급한 작업이 추가돼서 여러 작업 동시에 하다가 독고한테 너무 요약해서 얘기함
- 독고가 개발자가 아니다보니 잘못 이해했는데 다시 안물어봄
- 개발 작업하다 와서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그냥 공지 써버림
- 공지 크게 혼돈 발생해서 제가 지움. 금지가 아니라 핫딜 우대, 연동 제거였음
독고님의 쿠팡 링크 공지 관련해서

3차 사과문에선 개발 문제와 더불어 게시판 관리 담당 운영자인 독고의 탓으로 돌렸다. 또한 '공개가 가능하지 않은 쿠팡에 의한 외부 사정'의 탓을 했는데 쿠팡 파트너스 관련으로 문제가 생겼을 거라는 추측이 있다.

마지막으로 쿠팡 게시글 일주일 차단이라는 상식 밖의 대처를 해놓고 유저들로부터 하루 내내 해명을 요구받던 독고가 새벽 3시 경 사과문을 올렸다.
[ 4차 사과문 ]
> 안녕하세요, 운영진 독고입니다.

지난 20일 01:40경 핫딜게시판에서 개발 이슈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잘못된 공지를 했다가 20일 02:35경 해당 공지가 삭제되면서 발생한 혼란과 불편에 대해 사용자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여러 글과 댓글제재 및 사용자 일부 차단하는 과정에서 정상적인 사이트 이용에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20일에 취해진 제재가 잘못된 결정이었음을 인정하며, 이에 따른 차단들을 해제하였습니다.
과거의 미숙한 운영으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 그리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드립니다.
이번 결정은 전적으로 제 책임이며, 사용자분들의 피드백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사이트 이용에 불편을 겪으신 모든 사용자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 어린 사죄 말씀을 드립니다.
잘못했습니다.

미흡한 일처리에 대한 사과문

4차 사과문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사과를 하고 부당하게 차단당한 회원의 차단을 해제했다. 당연히 여론은 좋지 않으며 핫딜 게시판은 여전히 운영진의 행태를 비꼬는 이름의 상품 글이 대부분이고, 후속 조치를 전혀 생각도 하고 있지 않다보니 핫딜 게시판의 글은 포텐에 올라가지 않도록 졸렬한 대처를 해두고 방치 상태로 놔두고 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극도로 폐쇄적이었던 에펨코리아의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이 한꺼번에 터져나왔다.
펨코는 같은 한국에 서버를 둔 인터넷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와는 달리 기업정보 공개도 되어 있지 않아, 직원이 몇 명인지, 사업자등록번호는 무엇인지, 회계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등을 전혀 알 수 없다. # 또한 탈세의혹과 잉포 현금거래 # 등도 재조명받는 상황이다.

특히 핫딜 게시판은 리베이트를 주지 않는 쇼핑몰 관련 글을 쓰는 회원을 영구차단하는 등 운영진의 권한 악용이 극도로 심각했단 사실이 밝혀졌다. # 2

이번 리베이트 사건에 있어, 6개월 전에 펨코 핫딜 게시판을 비판한 유튜버가 주목을 받기도 했다. #

12월 24일, 독고가 광고 차단 앱 무력화 일부 취소, 핫딜 업자 단속 강화 및 관리 계획 업데이트 공지를 올렸고 핫딜 게시판에 올라왔던 핫딜 정보가 아닌 글도 삭제처리하기 시작했지만, 25일 오후 4시 46분까지는 독고의 안일하고 느려터진 대처에 대한 거센 비판이 가득했다.

[5차 사과문 요약]
>단순 사과문이 아닌 사용자분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모바일 광고 차단 앱 무력화 기능 일부 취소 -> 최상단 노출로 제한
- 광고를 하나 보면, 일정 시간 사이트 전체에 광고가 노출 안 되는 테스트를 추후 고려
- 핫딜 업자 실제 적극적으로 단속 중, 고발장 및 법적 대응 이미 여러 번 진행
- 실제 핫딜인지 구분 도움 줄 수 있는 유사 상품 자동 검색 추가
- 핫딜 "바이럴/업자" 신고 항목 강화
- 확정 안 되었지만 고려하고 있는 부분: 핫딜 글 삭제 내역 노출
- 핫딜 게시판 규정대로 다시 관리 예정, 게시글 정리
- 처음부터 핫딜 제휴 링크는 모두 명확히 표기 및 제휴 링크 목록 공개 중
-> 일반적으로 플랫폼과 제휴하고 있으며 세부 상품이나 판매자와 일체 금전 거래 없으며, 직접 홍보하면 바이럴/업자로 차단 중
광고 차단 앱 무력화 일부 취소, 핫딜 업자 단속 강화 및 관리 계획 업데이트

12월 25일 뜬금없이 시스템모니터가 25일 자정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접속했던 회원들에게 1004 잉여력을 뿌리고, 오후 4시 46분 핫딜 개선 하는 동안 수익 포기 공지를 올리면서 논란은 어느 정도 봉합되었지만 수익 포기라는 공지 제목부터 기분 나쁘다, 이번 논란으로 다른 핫딜 사이트를 알았으니 펨코에서는 물건을 안 사겠다는 반응이 여전히 대다수이며, 핫딜 게시글에 비추를 2번 하면 18시간 동안 비추가 불가능해서 또 논란이 되고 있다.

[6차 사과문]
>안녕하세요, 핫딜 시스템을 기획한 시스템 모니터입니다.

또한, 여러 논란에 대한 부족했던 대응에 대해 재차 사과드립니다

핫딜로 인한 논란이 커지며 정상 사용자분들께서도 많은 피해를 보셨습니다. 이에 따라,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핫딜 시스템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또한, 개선하는 기간 동안에 정상 사용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에펨코리아 핫딜 게시판의 신규 핫딜 글의 모든 수익성 제휴 링크를 제거하겠습니다.

명확히 하고 싶은 점은, 에펨코리아는 처음부터 모든 핫딜의 수익성 제휴 링크를 분명하게 표기해왔습니다. 규모 있는 타 사이트의 핫딜 게시판도 모두 같은 방식으로 운영되지만, 사용자가 수익성 제휴 링크를 알아볼 수 있도록 표기하는 것은 에펨코리아가 유일합니다.

<요약>
- 여러 논란에 대한 대응이 부족했던 점을 재차 사과드립니다.
-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핫딜 시스템을 추가 개편하고, 그 동안 정상 사용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편하는 동안 신규 핫딜 글들의 수익성 제휴 링크를 모두 제거하겠습니다.
핫딜 개선 하는 동안 수익 포기


12월 27일, 핫딜 게시판의 업자를 추적하다 업자 톡방에 들어간 회원에 의해 실제로 펨코 핫딜게에서 바이럴 게시물을 올리는 업자들의 실태가 공개되었다.

2.5. 창도갤 도박 사건

2017년 1월 20일 새싹갤러리로 넘어간 창작/도서 갤러리의 관리자가 갤러리의 존망을 잉토에 맡겼다. 이 글은 포텐도 갔지만 시모에 의해 삭제되고 관리자는 차단당했다. 상황을 요약하자면
1. 시모가 게시판 개편한다고 삼전갤 / 창도갤등을 새싹갤에 박아넣음
2. 원래 많지 않았던 활동이었는데 더 좆망 갤이 되어 버렸음
3. 관리자가 어떻게든 갤을 살려보겠다고 포이벤트를 위해 포를 불리기 위해 코트디부아르에 배팅
4. 그 사실을 유머갤에 올리면서 사람들의 호응을 얻음
5. 근데 창도갤에 코드디부아르가 패배시 옆동네로 옮길 계획을 시전
6. 그걸 본 펨신 글 삭제 + 관리자 out.
참고로 이때 코트디부아르가 졌다(...). 현재 창도갤은 차단당한 관리자의 노이즈 마케팅과 새로 뽑힌 임시 관리자의 노력에 더불어 하루만에 글이 2페이지 올라오는 등, 엄청난 발전을 했다.

그렇게 되어 어찌 어찌 다시 1군갤로 승격했으며, 창작이라는 카테고리를 활용함으로써 그림쟁이를 비롯한 다른 창작러들을 데려와서 포텐도 가고 크게 성공했다. 당분간 2군 강등은 없을듯.

2.6. 부주심 유배게시판 사건

펨코 유머 갤러리 관리자 부주심이 뜬금없이 유배게시판을 만들고 성 대결과 관련된 모든 글[3], 심지어 포텐 간 글조차 강제로 보내버렸으며 유배게시판에 있는 글들이 하나같이 #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음을 알수있다.[4] 이에 회원들은 그동안 우스갯소리로 일베저장소 멀티 소리를 했는데 알고보니 메갈멀티였다며 허탈해 하거나 분개하였다. 실시간으로 항의하는 유저들을 적게는 30시간 벤에서 최대 영구벤까지 시키며 추태를 보이고 있으며 아무런 해명이나 최소한의 변명조차 하지 않고 있었다. 에펨코리아 총책임자 펨신은 아무런 대응이 없었고, 부주심은 유머게시판 글이 아예 포텐을 가지 못하게 막아놓는 등 최악의 대응을 보이는 중이다.

유저들은 분노해서 유머게시판에 엄청난 양의 후방주의글과 부주심을 까는 글을 올렸으나 부주심은 이 글들을 지우고 유저들에게 벤을 먹이며 게시판이 혼란 상태에 빠졌다. 얼마 안가 현 상황에 대해서 부주심이 공지를 올려놓은 상태이다.[5] 이후 나오라는 부주심은 안나오고 뜬금없이 시스템모니터[6]가 나타나 대신 댓글로 상황 설명을 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허나 시모도 결국 Ctrl+c Ctrl+v 한 내용을 해명을 촉구하는 글에 달고 있음이 포착되었다.

이 사건 덕분에 잊혀졌었던 부주심의 과거 발언이 끊임없이 회자되고있다. 최근 일베충 유입에 대한 펨코 운영자의 발빠른 대처.jpg 일부 유저들은 이참에 사건이 터진 11월 7일 펨코 공식 공휴일로 지정하자고 하고있다. 11월 7일을 공식 ‘펨창의 난’ 으로 지정하자

현재 관리자가 새벽+밴웨이브를 틈타 글 리젠이 줄어든 와중에 조용히 언론 통제를 하고있는 정황이 포착되었다. 정지 처먹을 각오하고 대신올려준다 아카이브

고 싸지주 열사를 추모하며... 펨창들 꼭 봐라
또한 현재 포텐에 갈만큼 추천을 많이 받은 여러 비판 글이 전혀 포텐글에 등재되지 않고 있다. 비판글은 고의적으로 포텐 못올라가게 막았음.JPG[7]

추가로 포텐 조작을 의심하는 글이 나왔다. 지금 포텐에 새로올라온글들 다 며칠 된글이네

몇몇 갤러리의 글이 동시간대에 갑자기 한 번에 포텐에 올라온 것을 의심하는 내용이다. 또한 이 글 들은 보통 포텐이 올라오는 원래 타이밍보다 늦게 올라온 것인데, 축소통과 미스터리갤은 상주인원이 적어 특정 오피셜 등의 글을 제외하곤 하루 이틀의 간격을 두고 올라오긴 하지만 상주 인원이 펨코에서 가장 많다는 유머갤 글이 하루 정도가 아니라 2~3일 가량 지난 글이 올라오기도 하여 논란이 된 것이다.

우선 문의갤러리에 신고를 넣은 몇몇 유저는 정지가 풀린듯하다. http://www.fmkorea.com/829896104[8] 아침이 되어 깨어난 사람들이 다시 부주심을 까기 시작하자 부주심이 추가 공지를 올렸다. 물론 사퇴하겠다는 내용은 없다. 앞서 한 공지의 연장선. 이후 유갤의 네임드중 하나였던 '유스트라다무스'가 "갑시다"라는 제목과 내용은 프랑스 혁명을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 짤만을 사용하여 글을 올렸으나 칼삭당했다.[9] 그로인해 빡친 유갤 유저들이 이에 대한 해명을 촉구하는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유스트라다무스도 나가라는 글이 포착되기 시작했다. 네임드도 부주심과 마찬가지로 꼴보기 싫으니 같이 나가라는 것이었다.[10] 이후 추가된 사실로 밝혀진 내용은 원래 유스트라다무스가 해축갤에서 움짤[11]을 만들던 사람이었으나, 해축갤에서 유갤로 넘어왔다. 이후 유갤 유저들과 해축갤에서 온 유저들이 유갤에서 키배를 펼치는 사태가 일어났다. 그 사태까지 일어나자 유스트라다무스는 스스로 나갈 것을 선언. 내가 문제면 내가 꺼지면 될 거 아냐. 하지만 이후로도 서로 수 페이지가량 서로가 서로를 까는 글과 부주심을 까야지 왜 갑자기 네임드 척결로 넘어가느냐라고 싸움을 말리는 글이 합쳐져 혼종급 사태가 펼쳐졌다. 이 사태는 11/8 약 오후 2시 30분 가량이 되어서야 멈췄다. 위 사태는 서로간의 앙금이 합쳐진 사태인데, 해축갤 입장에선 원래 자신의 갤러리에서 활동하다가 주춤하니까 유갤에 넘어가 정착해서 네임드화 된 유스트라다무스가 아니꼽게 보인 것으로 보인다. 유갤 입장에서는 좆목의 끝을 달리던[12] 해축갤 사람들이 갑자기 유갤에 나타나선 네임드 척결을 외치니 빡이 치는 것이었으며 이 키배가 벌어진 덕분에 부주심을 까던 글이 1페이지에서 보이지 않을 정도까지 갔었다. 부주심등의 관리자가 일부 사람 매수했다는 까지 있었으나 이후 서로 가라앉으면서 자정작용 된걸로 보인다.

이 사건에 대하여 관리자들이 너무 안일하다는 내용들이 점점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데, 부주심은 새벽까진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시모가 관련 내용을 처리했으며 아침이 돼서야 부주심이 나타났지만 대부분의 댓글은 매크로급 답변이였다. 그와중에 펨코의 관리자인 펨신은 펨신도 다보고있었어 짜식들아~ 펨신 근황...jpg 이러고 놀고 있었다. 아직까지 전혀 사태에 대해서 말을 꺼내지 않고 있다.

추가로 아직도 팝콘 뜯고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또 다른 안일한 대처로 관리자들의 포텐 주작과 겸하여 추천을 눌렀는데 잉여력이 오르지 않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그와중에 비추는 계속 잉여력을 갈아먹고 있는데다가 유갤만 막는 것도 아니고 펨코 전체 게시판들의 추천잉여력이 막혔다. 전부 막힌줄로만 알았더니 사태의 중심지인 유갤을 제외한 모든 게시판이 막혔던 것이였다. 이로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11/8 오후 4시 50분경 다시 정상화 되었다.

드디어 부주심이 사퇴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게시판 관리자로 사퇴하며, 이번 사태에 대해 다시 사과 드리며, 후속 조치도 준비 중입니다. 그러나 정확한 내용을 파헤쳐보니 게시판 관리자직은 사퇴하나 관리자직은 사퇴하지 않는다고 한다.[13]

결국 시모가 펨코 개편 안내로 설문조사를 하고있다. 유머 게시판 자동 글 비추천에 따른 삭제 개편 안내 및 전체 사이트 신고 시스템 도입 관련 계획 물론 이러한 개편 이야기는 이전부터 지속되어오던 것이기 때문에 이번 사태를 기점으로 개편 시기를 앞당긴듯 하다.

사람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처벌 방안을 추가한 2차 설문이 게시되었다.[14] 이후 너무나도 욕을 먹는 것이 싫었나본지 부주심 사퇴 공지를 제외한 설문조사 공지는 내려갔다.

당시에 이 사태로 인한 펨코의 피해로는 3,000명가량이나 빠져나간 동접자수. 일베, 오유 등의 사이트가 망하면서 펨코에 점점 흡수되가며 기본 10000대의 동접자수까지 올라가 유지하던 펨코가 11월 8일 오후 3시 50분 기준으로 7000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다시 이후에 정상화되고 최근에는 13,000~15,000명의 동시 접속자 까지 성장했다.

결국 펨신이 직접 등판했다 #. 링크 타고 가보면 알겠지만 정말 농담 수준으로 글을 써뒀기에 이상해보일 수 있으나 원래 이런 사람이다.[15] 물론 대충 정리하는듯한 모습으로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이후 펨신은 메갈과 일베에 전쟁을 선포한다고 한다. # 또한 그것에 맞춰 펨코의 로고를 바꿨다 #1 #2

#3
이후 자신이 운영자가 되겠다며 수많은 사람들이 자체 지원중이다.[16]

이와중에 관리자 부주심은 상황파악이 전혀 불가한지 닉네임을 부주심에서 메갈아님으로 바꾸고 유쾌하게 넘어가려는 짓거리를 시도하고있다. # 총 책임자 펨신 또한 농담 따먹기 식으로 상황을 넘기려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결국 부주심은 나가지 않을 전망이다. 우선적으로 메갈이 아님을 펨신이 직접 말했고 스스로 닉변을 "메갈 아님"으로 함으로써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과거 물의를 일으켜 짤렸던 관리자가 등판하기도 하는 등 현재 펨코는 혼돈의 카오스다.

시간이 지나며 점차 원래의 유머글이 돌아와 안정되어 가는듯 하다. 많은 회원들이 옆동네로 이적하겠다고 했지만, 실제 동시접속자는 현재 원 상태로 회복되었고 회원 이탈이 크게 없어 보인다.

이후 해당 사태를 일으킨 부주심을 대신해 유머갤러리의 관리자에 임시로 전체 관리자인 펨신근위단이 관리자가 되었으며 새로운 유머갤 관리자 투표 공지글을 올렸다. #1 #2 #3 최종결과

그와중에 펨네로 넘어간줄로만 알았던 유스트라다무스가 유갤 관리자 후보에 지원하여 논란이 되었다. 심지어 그는 이미 펨네의 유머갤러리 관리자이기도 하고 # 펨코에서 최근 몇 달간 편향적인 정치글을 유머갤러리에, 심지어 정치/시사갤러리가 이미 있는데도 불구하고 약 1400여개를 올린 것으로 추정되어 더더욱 논란을 빚고 있다. 덕분에 서로 실시간으로 싸우는 사태가 벌어졌다.

중간까지 결과가 팽팽했는데 중간 압도적인 1위(homer)와 2(유x), 3위(펨근)의 1표차 각축전이 벌어졌으나 앞의 링크글이 올라온 이후로 형세가 급변하여 최종적으로 1위는 기존 임시관리자이던 펨신근위단이 하게 되었다. 하지만 규칙상 만약 자신이 1위를 하게 된다면 자신이 두명을 뽑아 관리자를 시킨다고 선언한 바 있기 때문에 2위를 한 homer와 관리자 추천의 독고[17], 펨신근위단이 직접 추천한 매니져ofRM[18]이 되었다.[19]

시모가 마지막으로 반성 및 변화 공지를 올렸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공지 참조.

2.7. 이슈게시판 분리 날치기 사건

메갈, 워마드에 관련된 편파적 글 삭제 규정에 대한 청원글 투표 사건과 주가 된 이슈게시판 분리 날치기 사건이 동시에 맞물리면서 큰 파급효과를 만들어냈다.

2018년 6월 10일에 벌어진 사건으로 운영자가 유머게시판에 사회/이슈 탭을 독단적으로 분리하려다가 논란을 일으킨 사건이다. 혜화역 시위 이전에 에펨코리아의 오픈톡방에 메갈 워마드라는 단어가 검색이 허용[20]이 되어 있는 것을 프링글스라는 유저가 금지어로 지정하자는 건의글을 올리게 된다. 허나 규정에 맞지 않는 글이라 하여 삭제되었고 이에 분개한 유저들이 운영자가 원하는 방식에 맞추어서 재수정해서 건의글을 다시 올렸다. 하지만 다시 공지와 어긋났다는 이유로 삭제 조치 당하게 되고, 다시 3차로 글을 작성한다.
삭제 탄원

결국 3번째로 올린 글도 삭제되었는데, 반복되는 공지사항을 어겼다는 글과 함께 유머게시판 30일 밴을 먹이게 되었고, 이에 프링글스는 컴온유스퍼스에게 자신이 받은 쪽지와 글 내용을 남겨 부당함을 토로했고, 이를 작성 후 30분 만에 포텐에 이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하지만, 운영진은 이 글을 건의사이트로 이동시켜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하는 조치를 취했다. 이에 유머 갤러리의 운영이 부당함을 주장하며 운영에 대한 건의를 할 때 운영진에게 불만을 표시하지 못하게 하는 규정을 삭제해달라는 건의를 올렸으나, 운영진이 잘못하지 않은 것에 대해 선동과 날조를 방지하고자 지워야 한다고 답하며,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불만 건의글

상술한 건의글을 기반으로 공지를 작성하고 이후 건의 글을 유머갤러리에 남기지 말자는 투표를 진행했고, 시스템모니터가 앞뒤 내용을 삭제한 뒤 공지사항을 올려 투표를 진행하게 되었고, 안건이 통과해 건의 청원글이 통과해, 작성이 가능지게 되었다. 이후 혜화역 시위 사건이 발생하고, 관련된 이슈글이 유머 갤러리와 포텐에 범람하기 시작했다. 운영자인 시스템 모니터는 이 사태를 해소하고자 '사회/이슈'란 카테고리로 분리하려는 투표를 무려 새벽 2시에 진행하게 된다. 이 투표는 에펨코리아의 투표 중 역대 4번째 참여자를 기록했는데, 찬성이 많은 것을 본 시스템 모니터는 투표 종료가 되기도 전에, "역대 4번째 투표율이다. 역전될 수 없을 것."이라는 요지의 발언과 함께 탭을 분리해버렸다.

이를 보고 분개한 유저들이 불만을 토로하자, 곧바로 글쓰기를 막아버리는 추태를 보여주었고, 다시 한번 빡친 유저들은 반대표를 행사해 투표 결과를 뒤집는 위엄을 선보이며, 거센 테러를 벌였다. 시스템모니터는 사과글을 올리며 유머게시판을 다시 되돌리게 된다.
정말 짧게 요약된 MLBPARK 글.

유머갤러리 관리자 펨신근위단이 사과문을 올렸으나 유저들을 조롱하는 내용에 가까워 비난을 받았고, 이에 사과문을 삭제해버렸다. 이후 유머갤러리 이용자들은 불만을 표하며 야짤을 달리다가 밴을 먹는 등의 조치가 행해졌고, 유머갤러리 관리자 펨신근위대는 다시 사건에 대한 관리자로서의 입장 전문을 올리게 된다.

한편, 시스템 모니터가 일으킨 사건에 항의를 한 국내 축구 갤러리 관리자 "꽃침대"가 밴을 당하였다. 처음에는 시스템 모니터가 예전 사건으로 운영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긴 것에 해임을 각오하고 제대로 해명하지 않는다면 높은 수위의 극딜을 넣겠다라는 말과 함께 해명을 촉구했으나 제대로 된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꽃침대를 비롯한 다른 유저들의 항의는 삭제조치 되었다. 이후 꽃침대가 활동하던 갤러리들을 통해 시스템모니터, 부주심 등과의 대화록을 올리며 모순을 지적하고 비꼬는 등 실제로 극딜을 넣자, 이를 핑계삼아 글을 도배하였다며 4년 밴을 당하고 기존 관리자로써 쓴 글들도 삭제당하게 된다. 당시 상황 개요

이러한 상황에 유머 갤러리가 분노를 토로하며 다시금 폭발하자, 에펨코리아에서 다른 갤러리의 포텐컷은 낮춰지고 유머갤러리의 포텐은 막아버리는 등의 탄압을 당한다. 국내 축구 갤러리도 같은 탄압을 당했고 이에 대해 관리자가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현재는 다른 사항에 대해서는 대답을 하고 있으나, 국축갤에 관한 사항은 의도적으로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유머갤러리 관리자 '펨신근위대'는 국내 축구 갤러리에 방문해 조롱하는 글도 남겼다. 조롱한 것에 대한 사과 요청글

2018년 6월 11일 20시 현재까지 독재를 펼치며 쌍방소통을 하지 않는 에펨코리아 운영진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유저들이 있으며, 주기적인 글 삭제와 유저 밴이 일어나고 있다. 시스템모니터가 포텐컷에 대한 해명을 하였다. 포텐 기준에 맞지 않는 글들이라 잠시 제한[21]을 두었고 현재는 풀렸다고 했다. 포텐 제한에 대해서 분석한 글

유저들에 대한 탄압이 계속되고 있다. 과도한 비난은 지양되어야 하겠지만, 적극적인 소통과 해명이 없는 상황에서 불만이 극에 달한 유저들을 만족시켜주지 못하면서 현재 사태가 유지되고 있는 것인데, 4년 밴이 이어지는 와중에 10년 밴을 당하면서 최고기록을 갱신한 유저가 나타났다. 이 글이 에펨코리아에서 포텐에 오르자마자 바로 삭제당했다. 잉여력을 나눠준다는 사람의 글도 자르고 밴을 먹이고 있다. 사유는 공지위반으로 30시간 정지이다.

시스템 모니터가 해당 사항에 대한 공식적 답변을 남겼다. 본인의 100% 잘못이라며 시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글 쓰기는 에펨코리아 내부의 버그 때문에 잠깐동안 없어진 것, 메갈 등 특정 주제에 대한 글들을 타겟팅 한 적이 없다는 것, 국내축구 갤러리 관리자의 극딜이라는 표현 등이 어그로성을 띄고 있고, 같은 글이 계속 올라 왔기 때문에 밴 한 것이라는 답변을 주었다. 시스톰 모니터 답변

하지만 답변 이후에도 불만은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이 글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평소 운영진의 친목질 행위, 업무 처리 등에 불만이 있었는데, 공정한 처리를 행하지 않았음을 지적하고 있으며, 운영진에 대한 불만에 대해서는 칼같이 조치를 취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또는 운영진이 해당 사건들에 대해 사과하고 잘못을 인정했으면 됐는데 그러지 않는 게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도 나타나고 있다.

유머갤러리와 운영자 간의 논란에 대해서 해외축구 갤러리애서 저격을 하기 시작했다.주된 내용은 운영진을 옹호하며, 망한 사이트라면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다는 내용이다. 그러면서 상호 갤러리 간에 있었던 부조리한 일들을 디스하는 글들이 포텐으로 올라가고 있다. 이 올라 오고 있으며, 글들이 쏟아지고 있어서, 유저들은 시빌 워라고 부르고 있다.

2.8. 포 나눔 글 삭제 사건

본론부터 말하면, 관리자는 규정을 위반한 글을 삭제처리한 것이다. 2018년 10월 21일 오후 4시경 남성들의 마지막 저항 수단은 군대 파업임.이라는 글이 유머갤러리에 올라왔고 포텐터진 글에 등록되었다. 얼마 후 해당 글의 작성자가 동일한 글을 재업하며 글 하단에서 잉여력 나눔을 한다는 내용이 추가 되었다. 원래부터 이벤트 탭을 제외한 탭에 등록된 글이 잉여력을 뿌린다는 내용이 포함되면 규정상 삭제처리 대상이었고, 관리자는 이 규정에 따라 해당 글을 삭제 처리한다. 몇몇 유저들은 이 삭제 처리를 반페미니즘 주제를 담고 있는 것이 원인이라고 오해하였고, 이에 따라 사건이 커지면서 유머갤에 뻘글이나 야짤을 올리며 혼란이 일어났다.

2.9. 에펨코리아 정치/시사 게시판 포텐 금지 논란

펨코가 일베에 점령되었다는 내용의 조작된 자료글이 원인이 되어 정치/시사 갤러리의 게시물이 포텐터진 게시판에 올라가는 것을 금지한 사건이다. 에펨코리아/비판 문서에 나온 에펨코리아의 문제점이 집약된 사건이라 볼 수 있다. 선동에 취약한 구조, 과격한 성향, 내로남불, 일베를 배척하는 티'만' 내고 싶어하는 유저들, 대형화 과정에서 심화된 커뮤니티 내 유저간 갈등, 자정작용의 부재 등등..

2.10. 디지털 갤러리 포텐컷 사건

2019년 12월 29일 디갤에서 정보글을 올리고 질문글에 답변을 해주며 견적을 짜주며 상주하던 인원들, 일명 npc들을 필두로 펨코 유저들이 포텐과 유머 게시판에서 집단으로 소요사태를 벌인 사건. 본인들도 엄연한 펨코의 이용자이고 포텐에 올라갈 자격이 있음에도 그동안 유머게시판 유저들의 눈치를 봐가며 글을 써야 했던 타 게시판 유저들이 단체로 들고 일어난 사건이다.

사건은 디지털 게시판에서 연달아 포텐을 간 두 글에서 시작했다. 한 사용자가 최근 본인의 컴퓨터가 자꾸 재부팅 된다면서 해결 방법을 강구하다가, 컴퓨터를 분해하여 cpu를 확인했는데 그 위에 인텔 정품 스티커가 붙어있었다는 글을 올렸고, npc 중 한 명이 인텔 공식 홍보 자료에도 cpu 위에 정품 스티커가 붙어있다는 을 올렸는데 이 두 글이 연달아 포텐을 가게 되었다. cpu는 기본적으로 쿨러와 바로 연결되어 발열을 해소해야 하기 때문에 스티커가 붙어있으면 발열 해소에 지장이 생기므로 붙이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장난식으로 올린 글이고 댓글에도 작성자가 바로 '사실 저기에 붙이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게시판에 관심을 두지 않고 유머 글들을 보러왔던 일반 사용자들, 그중에서도 컴퓨터에 대해 아는 척을 했던 속칭 '머법관'들이 이 글에 태클을 걸기 시작하면서 분쟁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 '머법관'들이 앞으로는 그 사용자를 욕하면서 뒤에서는 디갤에 견적을 짜러 오는 모순적인 행동을 벌인 것이 드러나면서 불만이 터져나오기 시작했고, 포텐은 난장판이 되었다.

그런데 당시 관리를 맡고있던 운영진은 태클을 거는 유머게시판 이용자들을 차단하기는 커녕 오히려 디지털 게시판의 포텐컷을 높혀서 포텐에 올리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었고, 이에 해당 사용자가 항의를 함으로써 일이 커지기 시작했다. 안그래도 '머법관'을 비롯한 유머게시판 활동이 주류인 이용자들은 여혐, 정치, 성희롱 등등을 '주로' 일삼고, 다른 게시판에서 포텐이 올라오면 '니들만 아는 얘기로 포텐 더럽히지 말라'며 시비를 걸기가 일쑤였는데 운영진이 이렇다할 견제를 안해주고 있었다. 에펨코리아가 혐오코리아가 된 이유도 이때문이었다. 게다가 운영진은 디갤에 일방적인 계엄령을 선포하면서 일부 글들을 강제로 내려버린 정황이 밝혀지자 빡친 디갤러들은 '파업'을 선언하면서 유머-정보 탭에 디지털 정보를 쏟아내기 시작하였고 포텐을 정복하는 소요사태를 일으켰다. 와중에 머법관들이 등장해서 '이게 왜 유머-정보 글이냐 디갤로 가라'라는 식의 댓글들을 작성했지만 정작 본인들부터가 유머 갤러리에 아무런 관련없는 글을 수 차례 작성했던 것이 밝혀져 모든 댓글을 삭제하고 도망가고, 여론만 더욱 불타게 되었다. 이 소요사태는 12월 30일 밤까지 이어졌으며 머법관들의 패악질에 불만이 많았던 롤갤, 인방갤, 걸갤 등 다른 게시판 이용자들도 난장판에 가담하면서 사태가 장기화되었다.

결국 시모는 유머게시판 포텐컷을 43% 늘리고, 고의적인 불만글을 올리는 이용자들을 차단할 예정이라는 후속 대책을 내놓고 사태의 진정을 호소했다.[22] 하지만 이번 사태때 디갤의 포텐컷이 무려 114% 올라간 것에 비하면 상당한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불만이 여전히 나오고 있다. 운영진이 이번 사태의 문제점을 잘못 파악하고 있다는 글도 있다. 그동안 유머게시판 머법관과 분쟁을 일으킨 사례를 둘러보면, 유갤에서 일방적인 혐오를 벌이는 이용자들이 사실상 페미니스트 급의 특혜를 받는데에 비해 변방 게시판의 취급은 개차반이기 때문에 곪을대로 곪은 문제가 터졌다는 평이다. 인방, 걸그룹 게시판 등 다른 게시판도 유머게시판 머법관들의 눈치를 보느라 자체 포금규정을 걸었을 정도고, 정치/시사 게시판의 포텐금지 정책도 (정치글 자체가 분쟁요소가 심한 떡밥이긴 하지만) 정치글의 전면 통제에 대해서는 문제가 많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유머 게시판 이용자들의 '비위'에 맞추기 위해 운영진과 합심하여 포텐을 일방적으로 막았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23] 게다가 유머게시판과 다른 게시판 간 분쟁이 생기면 유머게시판이 아닌 다른 게시판의 포텐컷을 높히는 방법으로 차별을 두는 짓을 반복했기 때문에 이와같은 소요사태가 일어난 것이다.[24]

그러나 반대로 보자면 에펨코리아의 명성과 페이지뷰에 비해 지도부 자체의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다. 한 명 또는 소수의 인원만으로 하루 24시간동안 올라오는 수백개의 포텐글에 수천, 수만개의 댓글과 각종 분쟁들을 파악하고 처리를 하려면 인터넷 망령이나 로봇이 되지 않고서는 불가능에 가깝다. 이때문에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사건에 대헤 제때 대처를 하지 못하고 사건이 번지다가, 결국 애매하게 불을 끄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실제로 이 사태가 터지기 10일 전인 12월 19일에도 스토브리그(드라마) 때문에 야구 게시판 포텐과 관련해 분쟁이 생겼는데, 당시 운영진의 답변때문에 불만을 드러낸 글이 남아 있다.

어쨌든 이 사태로 인해 유머게시판 포텐컷은 40대 중반, 디지털 갤러리 포텐컷은 사태 전 30에서 60대 중후반까지 늘어나게 되었다. 이 포텐컷은 상황에 따라 추후에도 변동될 예정이긴 하지만 여전히 유머게시판에 대해서는 완화된 정책을 유지해 이용자들의 불만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고 있었다.

이후 해가 넘어간 2020년 1월 2일, 포텐컷에 대해 문의를 넣던 디갤의 한 유저(이번 사건의 시작이 된 그 npc)의 무고밴을 시작으로 시모의 npc들을 향한 총기난사가 시작됐고 디갤이 불타고 시모가 또다시 사과문을 쓰는 일이 일어났다. 뿐만이 아니라 이번에는 디갤 게시판 관리자까지 밴을 당했다는 소문이 퍼져서 일이 커지기 시작했고, 다른 게시판 관리자도 공개적으로 뒷담화를 당했다는 사실을 폭로하면서 포텐이 불타기 시작했다. 이렇게 일이 커지자 다른 운영진인 독고가 등판해 아예 포텐 분리를 검토하겠다는 공지를 올리기까지 했으나 나중에 시모가 다시 공지를 올려 유게 포텐컷 대폭 상향 등으로 임시조치를 진행했다. 또한 시간이 걸리겠지만 추후 모든 게시판의 포텐컷을 공개하는 방향으로 사이트를 개편하겠다는 공지를 올렸다. 이 공지에는 문제의 디갤 NPC 사건에 대한 설명도 붙어있었는데, 사건 전부터 차단사유였던 타 사이트 홍보+다중이 짓을 많이 해서 규정대로 처리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펨코인들 대다수가 시모가 자신이 욕 먹는 게 짜증나니 논점을 흐리기 위해 정치질을 시전하는 걸 알고있기에 여론이 바뀐다거나 하는 일은 전혀 없었다.

결국 1월 3일 오전, 시모는 이사태로 인해 모든 게시판의 포텐 컷을 공지했다. 이는 펨코 역사상 처음 있는 일. 더불어 무고하게 이용정지된 유저들에 대해 차단을 해제하겠다고 공지했지만 일부 영향력 있는, 소위 말하는 NPC유저 외에는 차단 해제를 하지 않고 문의를 남겨도 무시하고 있다.

시모에게 대들다가 가버린 펨창쿤들... 파일:e247830a8e74af993af79ce952c3ca67.jpg

이 사건의 영향으로 에펨코리아의 대부분의 갤러리들은 유머, 포텐에 거부감이 커졌다. 운영진들이 유머게시판 이외의 게시판에 '포텐 금지'를 기본값으로 설정해두는, 군소 게시판들의 갈라파고스화를 장려하는 방침을 내걸었음에도 오히려 '포텐견들과 엮이지 않으니 다행'이라면서 이를 반기는 사람들이 늘어났을 정도. 사건이 잠잠해진 이유에도 간간히 유머 갤러리(게시판)의 극단적인 성향을 욕하는 글이 여전히 포텐에 올라가고 있다. 또한 타 사이트로 넘어간 난민들로 인해 에펨코리아의 문제점이 알려져 직접적으로 드러내지만 않을 뿐, 펨코에 반감을 갖는 사이트만 늘어났다.

2.11. 정치글 4년 정지 사건

파일:펨코_영정.jpg

2020년 3월 28일 대구시에서 내놓은 '사실은 이렇습니다' 글이 포텐에 여러 번 올라왔다. 이 글로 인해 펨코 강성 친문 세력이 선동하던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져 펨코인들 사이에서 많은 파장을 불러일으켰는데, 관리자들은 위 글을 정치글로 보아 삭제하고, 영구 정지를 먹였다.

문제는 이 글이 명시적으로 정치인 등을 언급하지 않기에 명시적인 유갤의 정치글 금지 규정 위반이라 보기 어렵고, 표면적으로는 정보전달 목적인 글임에도 이를 삭제했다는 것이다.

또한 이 글들이 한두 번이 올라온 것이 아닌데도 많은 유갤러들에게 제재를 가하여 여론을 특정한 방향으로 움직이려는 관리자들의 의도가 다분해 보인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25]

결국 영정당한 펨코인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펨코인이 영정당한 후 마지막으로 올라온 포텐글에 애도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1, 2

해당 회원은 펨코의 대세적인 성향이긴 하지만 평소 반여당성향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정치댓글로 도배한 적은 없었지만 종종 댓글을 달면서 '대깨문' 정도의 표현은 쓰거나 대부분 정치 견해를 표명하는 경우 정부를 비판했던 것으로 보이며 그 반대의 경우는 잘 보이지 않는다. 유갤의 경우 명시적인 정치글 규정 위반이라 보기엔 어렵지만 정부를 간접적으로 칭찬하거나 비판하는 유형의 글들이 정보 전달 목적이라는 명목 하에 자주 올라오는 편이고, 특정 유저들의 경우 일관되게 비판 또는 옹호하려는 의도가 보이는 글들을 올리는 경향을 보아는데, 이 유저도 평소 정부를 간접적으로 비판하는 정보글들을 올렸던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정치성향과 무관했던 클린 유저가 부당하게 제재된 것은 아니고 유갤에서도 정치색을 종종 드러내긴 했으나 정치글 관련 명시적 규정 위반이라 보기 어려웠던 사안에 대해 징계를 한 것이 정당한지를 따지는 것이 더 정확해 보인다. 미래통합당 갤러리에 근황을 올린 것을 볼 때 보수성향인 것은 맞는 것으로 보인다. #

이후 6개월 뒤인 9월에도 비슷한 사건이 터져 운영진이 사과 #를 하기도 했다.

2.12. 정치 관련 닉네임 제재 사건

에펨코리아의 관리자인 "시스템모니터"가 비 민주당 계열의 정치인과 관련된 닉네임을 제재하면서 "정말로 운영진들이 대깨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다른 정치적으로 자유로운 사이트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발언한 사건.

비판의 핵심은 공식적으로는 정치인도 아닌 윤석열이 제재 키워드에 올라와 있는 반면 민주당 대선 주자들의 이름은 공지 전까지만 해도 닉네임 제재 대상에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한 꼬우면 타 사이트로 가라는 식의 공지를 올렸는데 과거에 유저들 사이에 분쟁이 발생했을 때 타 사이트나 가라는 댓글을 다는 것은 제재 대상이라고 공지한 바가 있어서 더더욱 내로남불이라고 까이고 있다.

그리고 이를 비판하는 유저들은 '회원 아이디는 모든 게시판에 대해서 1460일 정지되었습니다. 사유: "운영진이 중립이 아닌것 같으면 본인이 중립이라고 생각하는 사이트를 찾아 거기서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라며 실제 1460일간 이용 정지를 시켰다.

이는 오래 전부터 유저들 사이에 팽배했던 시스템 모니터의 정치적 편향성에 대한 불만을 폭발시켰으며 현재 유머갤러리와 타 갤러리의 이용자들이 대규모로 반발하면서 일베용어가 포텐 터짐 게시글과 베스트 댓글에 올라가고 야짤이나 기타 규칙에 위배된 게시글을 올리며 시위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이와 같이 운영진에 항의하는 게시글이 폭발하자 '포텐터진' 게시글 임계점을 극단적으로 높이고 유저 1인당 게시글 수 제한을 걸었다.

2.13. 네나드 스렉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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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ample3sdsdf.png
4컷 만화

펨코의 매니저인 '에펨의 신2'가 바로 저 네나드 스렉코비치 사건의 범인. 박문성 해설위원이 이 이야기들을 보고 자기 자서전에 스렉코비치가 장애를 극복한 축구선수라고 담아서 박문성의 흑역사가 생겼는데 이 흑역사의 장본인이 바로 펨코의 창설자 되시겠다. 그리고 이 문단이 만들어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펨코에 스렉코비치 갤러리가 생겼다.[26]

2.14. 폴란드 민박 사건

파일:펨코폴란드1.jpg
파일:펨코폴란드2.jpg
파일:펨코폴란드3.jpg

2016년 12월 9일 펨코의 3.Baines라는 유저가 펨신의 메세지를 통해 펨신이 운영하는 폴란드 민박업체에 일을 하러 갔다가 곤욕을 치르고 나온 사건에 대해 서술 되어있다. 내용에 펨신의 실제 인성과 운영하는 민박업이 불법임이 드러나있다.

3. 허위사실 유포

3.1. 지속적인 병무청 관련 허위 사실 유포

#
병무청에서 스티브유에게 특혜를 줬다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건. 해당 내용은 이미 병무청에서 여러번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한 내용이다.
스티브유야 범죄자라고 쳐도, 아무 잘못 없는 병무청 직원까지 난감해지는 루머라 자제해야하지만 에펨코리아는 이미 팩트체크가 됐음에도 계속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중이다. #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유승준 병역기피 사건 문서
번 문단을
병무청에서 유승준에게 특혜를 주려 했다는 루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2. 박문성 발언 날조 사건

#

3.3. 윤정환 발언 날조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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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박항서 감독, 안정환 수석코치 선임 허위사실 유포 사건

#
추후 밝혀지길 우충원 기자가 달수네 라이브에서 농담으로 뭉찬즈가 감코진이 됭거리고 했고, 이 과정에서 해당 방송을 보고 있던 여의도에서 근무하는 기자들이 우충원 기자의 농담을 진담처럼 받아들여 퍼진것이라고 한다.

기자들발 루머라고 믿어서는 안된다는 교훈까지 얻은 사건이다.

3.5. 최규성 작곡가 마약 관련 허위사실 유포

관련 게시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블랙아이드필승 문서
번 문단을
최규성의 마약 투약 누명 피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6. 치매 치료 관련 가짜 뉴스 유포 사건

관련 글[27]

한 펨코유저가 '치매는 질병이 아니라 노화의 과정에 불과하다는 것이 기정사실이고, 선진국들은 치매 치료 예산을 삭감 중이다'라고 요약가능한 가짜뉴스를 그럴싸한 합성 동영상과 수반해 배포했다. 이 가짜뉴스는 여러 커뮤니티로 퍼졌는데, 그 중 더쿠 트위터 등지에서 조작 의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이후 캡쳐 조작을 밝히고 학부생이라고 밝힌 한 회원의 내용 저격을 거쳐 해당 가짜뉴스에 포함된 영상 내용이 미국의 정형외과 다큐멘터리 등지의 화면만 따다가 치매 관련 의사인 양 둔갑시킨 것이었음이 밝혀졌다. 심지어 이 사건은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라는 MBC 방송에서도 언급이 되었다.

그러나 가짜뉴스 유포자는 게시글이 가짜 뉴스임이 밝혀진 순간에도 전형적인 관심병 증세를 보이며 오히려 가짜뉴스를 배포한 사실을 자랑스러워했다. 게다가 댓글창에선 저건 다 외부에서 유입된 정치병자 or 정치게시판 유저들의 문제라며 책임회피 및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는 어떤 게시글의 베스트 댓글에는 반성은 커녕 뜬금없이 문재인 탓하는 댓글이 베스트 가기도 했다. 진영논리와 흑백논리에 기대어 자신들의 잘못을 감추기 급급할 뿐, 가짜 뉴스에 속아 피해를 봤을 가능성이 있는 알츠하이머 환자와 그들의 가족에 대한 반성의 자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3.7. 도쿄 한국인 폭행 사건 허위 논란

자신을 도쿄 카메아리에 살고 있는 한국인이라고 밝힌 한 펨코 회원 S가 2021년 2월 8일 19:00 ~ 22:00 사이에 집 근처 패스트푸드점으로 이동 중 50대 일본인으로부터 뺨을 맞았다는 글을 펨코 유게에 게재했다.
그 회원이 올린 글에 따르면 1. 사건 발생 동시간대에 집으로 돌아와 110번(일본 경찰신고 번호로서 우리나라의 112에 해당)에 신고였고 2. 얼마 뒤 집으로 일본 경찰이 방문하여 조사를 하였으나 범인의 인상착의 보다도 본인의 신상에 대해 더 캐묻는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해당 게시물은 조회수 27만에 추천수 2200개를 받으며 펨코 인기 게시물이 되었다. 댓글에는 '일뽕들이 비추를 눌렀다'는 등 일뽕 몰이를 비롯한 반일 감정을 자극하는 선동 댓글이 대다수였고 이에 맞서 선거철에 올라오는 반일 조작글 아니냐고 의문을 나타내는 댓글도 소수 있었다.
이런 정치적 의문과는 별도로 110번 신고 내역을 제대로 인증하지 않는 글 작성자에게 의문을 나타내는 댓글도 있었는데, 이러한 인증의 불충분함을 지적하는 댓글도 전부 '일뽕'으로 취급받게 되었다.
110번 신고 내역을 제대로 인증하지 않는 글 작성자 + 댓글창 반일 선동 + 인증 지적 댓글에 대한 일뽕몰이는 펨코 정게에서도 비판 여론이 일었다. 그와중에 디시인사인드 야갤 유저가 주일한국대사관에 정말로 저런 사건이 있었는가? 2월 8일 카메아리 지역에서 해당 시간대 신고 내역이 있는가? 일본경찰에 조사해달라는 민원을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했고 그 답변을 공개했다.
주일한국대사관이 일본 경찰에게 확인한 바에 의하면, 글 작성자의 주장과 다르게 2월 8일 도쿄 카메아리 지역에서 110번으로 신고 들어온 폭행 사건은 없었다고 한다.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에서는 이를 전형적인 축리웹(축구+루리웹)의 반일 선동 + 감성팔이었다고 규정하며 비난, 조롱하는 댓글을 대량 생산함과 동시에 해당 저격글을 초개념글로 등재시켰다. 어떻게 제대로 된 인증도 없는데 저렇게 많은 조회수와 추천수를 줄 수 있냐는 냉소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야갤 저격글은 펨코 회원에 의해서 펨코에도 올려졌는데, 댓글 반응은 야갤과는 정반대로 일본 경찰이 전산 DB에에서 누락시킨 것이 아니냐, 그래도 끝까지 믿어보겠다는 등 글 작성자 S를 옹호하는 투가 대부분이었다.
S도 저격글에 대응하여 해명글을 올렸는데 110번 신고내역 없음과는 무관한 내용으로 큰 설득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내용인 즉 자신은 피해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식사건화되지 않아서 기록이 없다며 그런 대화를 나눈 녹음 파일을 공개한 것이다.
폭행사건의 증명은 2월 8일 110번 통화 내역을 보여주면 끝나는 일인데, 신고 내역과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를 하는 글 작성자 S에 대해 야갤에서는 2차 저격글을 올렸다.
저격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일본 경찰도 우리나라 112신고센터처럼 110번 신고처리전담 부서가 신고 처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110번 신고를 받음과 동시에 신고 처리표에 이를 작성한다. 2. 이를 1년간 보존해야 한다는 일본 경찰 규정이 존재한다. 3. 주일한국대사관의 답변에서 '110번 신고를 통해 접수된 사건이 없었다'고 밝혔으므로 글 작성자가 110번을 통해 신고했으며 이것이 확인되어야만한다.
글 작성자 S의 해명글 이후 여론 반전을 노리던 펨코 추종자들은 그래도 끝까지 우기며 야갤에서 야갤러들과 대치하였다. 얼마 뒤 S가 '고소를 검토중이다. 인천지검에 지인이 있다. 지인을 통하여 연락이 가도록 할 것이다'라는 내용의 글을 작성했고 이 글은 포텐까지 갔다. 실제로 정말 인천지검 지인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실제로 인천지검에서 근무하는 검찰 공무원이 저렇게 지인에게 사건 청탁을 받는 것은 엄연한 불법에 해당한다.
이를 확인한 야갤러들은 이 글을 펌해서 다시 야갤념글로 올렸는데, 어처구니가 없다, 오히려 인천지검에 민원을 넣어서 사건 청탁 아니냐면 따져야겠다고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몇몇 야갤러는 S를 '근거 없는 반일 선동글'로 신고해서 비자 연장을 중지시켜야 하지 않겠느냐면서 서로 신고를 독려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와중에 또 S가 '어제 일본인 와이프가 만들어준 요리'라면서 펨코에 연재하던 연애썰 글에 사용된 사진들이 알고보니 작년에 S의 SNS 계정에 올려진 사진과 동일한 것이 밝혀지며 연애썰 글 마저 그 신뢰성이 의심받게 되었다.
이렇게 겉잡을 수 없이 사건이 커지는 걸 본 S는 펨코에 더 이상 글을 쓰지 않을 것이며 지금 연재하던 글들도 지울 것이다.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슬프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고 글 내용대로 얼마 안 있어 펨코 연재글과 일본인 아재로부터 폭행당했다는 글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 트위터의 글들을 모두 삭제했다.

3.8. BNT162 코로나19 백신 가짜뉴스

문제가 된 해당 글
해당 글이 나온 SBS 뉴스 영상

화이자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두고 극우 및 반정부 성향에서 자주 언급되던 '정부가 부족한 백신 수를 불리기 위해 백신에다가 물을 타서 접종한다'는 가짜뉴스가 추천 800개를 받고는 포텐으로 이동했다. 문제는 식염수를 타서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화이자의 기본 방침이라는 것이다. 심지어 그 사실은 해당 글에서 캡처한 기사에도 그대로 적혀있다. 그걸 가지고 마치 잘못된 접종방식인양 선동을 한 것. 결국 이 글은 SBS 8 뉴스에 백신 관련 가짜뉴스의 예시로 당당하게 방영되었다.

뉴스에 해당 글이 나간 직후 문제의 글에는 때늦은 비추폭격이 몰려들어 -500을 넘었으며[28] 댓글창에서도 가짜뉴스에 동조하던 베글들은 전부 다 삭제된 채 해당 글을 비아냥대는 댓글들만 계속 늘어나는 중이다. 더군다나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것에 부끄러워하기보다는 유갤과 정갤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싸우는가 하면, 보도한 SBS와 기자를 비난하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문재인 정부를 욕하는 글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1 #2 #3

이에 가짜뉴스 작성자가 펨코 정갤에 사과문을 올렸으나, 방역당국과 의료진에 피해를 주고 일반인들에게도 잘못된 인식을 가지게 한 것에 대한 사과가 아닌 사이트의 이미지를 훼손시킨 것에 대한 면피성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에 대해 작성자를 옹호하고 SBS를 비난하는 여론이 펨코의 대세가 되었다. 한술 더 떠 정부의 가짜뉴스 제보 접수에 비아냥거리고 있으며 #1 백신 불신을 더욱 키우고 있다. #2

3.9. 문재인 대통령 접종 백신 바꿔치기 음모론 제기 사건

에펨코리아에서 활동하는 일부 극우 성향 네티즌들이 문재인이 백신을 바꿔치기했다는 음모론을 퍼뜨리다가( @) 오프라인 정치권과 의사들에게 음모론을 퍼뜨리지 말라는 역반응을 얻었다. 당시 신중하게 중립적으로 판단하자는 회원은 소수에 불과했고 문재인과 간호사를 조롱하는 댓글이 대다수였고, 나중에 사태가 불리해지자 입을 싹 닫게 되어 이들에게 비판적인 일부 회원들이 백신 음모론을 선동한 것을 비판하기도 했다. 게다가 이들을 포함한 디시인사이드와 에펨코리아 등지에서 활동한 극우 성향 갤러들은 오프라인 정치권과 의사들에게 역반응을 받기 전 문재인에게 명령받았을 거라는 집단피해망상으로 접종 간호사의 신상을 털어 경찰의 조사 대상으로 확정되고 있다.

3.10. 혜리 오열 허위사실 유포

허위사실 게시물 팩트체크 게시물
걸스데이 혜리가 팬에게 편지를 받고 오열한 것을 영화가 망했다고 허위사실 유포에 혐오 댓글로 도배된 사건이다.

3.11. 로또 181억원 당첨 조작 사건

#
8월 12일 "한숨밖에 안 나오는 181억 로또 당첨자'라는 글이 게시되었는데 2014년 짤을 가져와 조작한 것으로 밝혀졌던 사건이다.

4. 악플, 여론조성

4.1. 전우원 물타기 비하 사건

고 전두환씨의 손자 전우원씨가 광주에 방문하여 사죄를 하자 이걸 왜 빨아주냐며 물타기 댓글을 쓰며 사실상 일밍아웃을 하는 유저들이 나타난 사건이다. 아이러니한건 이러한 댓글들을 다는 유저들의 성향을 보면 아무런 상관도 없는 게시물에 좌파욕을 하는 정치글을 적고 5.18 기념일 당시에도 불편함을 호소하던 분들이 대다수라는 것이다. #
이제 물타기가 통하지 않자 전우원이 마약 투약을 자수한 사실을 꼬투리 잡아 약쟁이라고 비하하고 있다.
사실 장기간 마약 투약을 하지 않았지만 과거 마약투약한 사실을 자수하기 위해 마약투약을 하였다.
즉, 본인이 실토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를 것을 본인 스스로 자수한 것이다.
병역비리를 저질러놓고 자수도 아닌 '걸려서' 군대로 빤스런한 연예인[29] 등은 죄값을 달게 받았다며 빨아주며 정작 자수를 한 전우원씨에게는 비하를 하는 이중적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4.2. MBC 보도 매도 사건

#.

4.3. 여초 단어 검열 사건

4월 18일, 유튜버 슈카월드의 서브채널 슈카월드 코믹스에 올라온 영상에 드릉드릉이라는 자막이 사용되었고 이를 인지한 슈카월드가 영상을 수정 후 댓글로 사과문을 올린 일련의 사건이 포텐게시판에 등재된 사건. #

펨코 유저들의 주된 반응으로는 보이루가 그랬듯이 여초 단어는 본래 의미와 관계 없이 모두 문제가 있는 단어로 인식해야하며 특정 사투리가 일베 용어로 인식되어 검열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검열하는게 맞다고 주장한다. 이건 무지성 검열이라며 지적하는 일부 유저들에게는 '문제가 있는 단어니까 사과문을 올린 것이다'라는 논리로 검열을 찬성하고 있다.

그러나 일베에서 주로 쓰는 용어는 고인비하의 목적이 분명한 단어로 혐오의 내용이 담기지 않은 여초단어와는 구분해야 한다는 일부 주장과 사과했으니 문제가 맞다라는 논리면 보겸을 구독했다는 이유로 사과를 한 연예인, 사과하며 곤장을 맞은 무한도전, 수많은 여혐논란에 사과를 한 기업들 등도 마찬가지로 잘못한 것이냐는 일부 주장도 존재하지만 주로 비추천을 많이 받으며 여초첩자 취급을 받아 보이루를 여성혐오 단어로 몰아가는 극단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부 유저들이 펨코에서 호감픽인 연예인의 드릉드릉 단어 사용 글을 적어 반응을 보려 하였고 비추천을 많이 받아 포텐게시판에 등재가 안 되거나 은근한 쉴드가 많아서 좋아요 하나로 특정 여자 연예인[30] 여자 아이돌을 페미니스트로 몰아 혐오하던 때와는 다르다는 반응을 받았다. # #

4.4. 이효리 질세정제 발언 논란

7월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는 이효리에게 "이건 여자끼리 은밀하게 얘기해야 하는 건데"라며 노란색 마사지 오일을 슬쩍 건넸다. 다만 이효리는 마사지 오일을 질 세정제로 오해하고 "질 세정제야? 그렇게 생겼는데 아니야?"라고 말했다. 홍현희가 당황한 기색을 보이자, 이효리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왜? 질이 나쁜 말이냐. 질은 코나 손 같은 것"이라고 했다.

이 발언을 두고 "듣기 불편했다" "생식기 관련 용어는 방송에서 쉽게 쓰지 않는다", "당황하는 건 자연스러운 반응", "질이 손, 코와 같다는 건 틀린 말" "질 세정제야? 질이 나쁜 말이야? 코 같은 거 잖아 손이나" 깨어있는 스타의 폐쇄적인 사회에 대한 통렬한 일침! 언냐 나 머리 띵했자너~~~ 맞아! 질도 내 몸인데 뭐 어때서!" "귀두 세정제야? 귀두가 나쁜 말이야? 코 같은 거 잖아 손이나" 성범죄자 변태 한남충 냄져 씨발새끼야 닥쳐" "깨어있는척, 당당한척 하면서 상대방보다 우월하다고 느끼는 년들이 저런 화법 주로 쓰던데" "저게 가르치려는 의도를 가진말인데 상대를 벙찌게 만드는 효과를 줌"라고 하였다.

남성은 성기가 외부에 존재하기에 요도가 길지만 주변 청결에만 신경쓰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여성은 안쪽에 존재하기 때문에 요도가 짧아서 관리가 거의 필수이기 때문에 위생을 위해 세정제는 필수 인데 이를 두고 위 발언들이 나온것.

이효리, '질 세정제' 언급에 남초 커뮤니티 발칵…"불편하다"
“질이 나쁜 말이야?” 이효리 한마디에 누리꾼 갑론을박 펼쳐졌다

4.5. 카메룬전 이강인 연호 옹호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벤투호 문서
번 문단을
카메룬전 이강인 연호 사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6. 인천 오피스텔 폭행사건 2차가해

해당 게시물 참고.



4.7. 유머게시판 유저들의 국내축구 게시판 매도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펨코리아/혐오 문서
번 문단을
만물국축갤설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8. 이태원 압사 사고 희생자 및 유족 모욕 및 2차 가해

파일:221801.png
이태원 사망자들을 병신 저능아라고 욕하는 걸 통쾌한 일침이라고 찬양하며 추천수가 천개가 넘는 모습

150명이 넘게 사망한 이태원 압사 사고와 관련된 글에서 에펨코리아 유저들이 희생자는 물론 유족들까지 모욕하고 수많은 2차 가해 댓글을 달았다. #

무려 1천 여개가 넘어가는 댓글 중 대다수가 '놀러가다 죽은 사람들', '역겹다', '시체팔이'라는 단어를 쓸 정도이며 이런 댓글들이 한 두개가 아니다. 심지어 해당 글의 베스트 댓글 중 세월호 쓰리섬을 운운하며 이태원 참사 유족들과 비교하여 세월호 유족까지 모욕하는 댓글이 있는데 문제는 법원에서 거짓 보도로 밝혀져 정정 보도 및 배상 판결이 나온 사건임에도 '세월호 쓰리섬이 사실로 밝혀진 사건'이라고 선동하였고 무려 추천 수 1천개를 받았다.


4.9. 유튜버 조선족 몰이 사건

'진짜 그사세 금수저 유튜버'라는 글이 포텐에 올라왔는데 해당 유튜버의 채널명이 신월드xhinworld라는 이유로 신을 xhin으로 쓰는 것을 보니 혹시 조선족이 아니냐, 중국인이 한국인 행세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내용의 댓글이 베댓에 올라왔다. 사람들은 해당 댓글을 보고 사실 관계도 확인하지 않은채 조선족이라면서 혐오 발언을 쏟아냈고 유튜버의 채널에서도 조선족이라며 비난을 하는 사람들까지 생겼다. 유튜버는 허위사실이라며 고소 선언을 했고 해당 글을 올린 사람은 이 사태에 책임을 느껴 사과문을 작성했다. 사과문

4.10. 다스 용어 관련 선동 사건

펨코의 혐오와 일뽕, 그리고 무지가 결합되어 일어난 사건이다.
해당 게시물 아카이브 해당 게시물 원 주소(현재는 삭제) 해당 글 작성자 해당 게시물 원 주소2 해당 게시물의 최초 발원지로 보이는 디씨글 디씨글에서도 이에 대한 반박이 있었으나 대부분 무지성으로 국립국어원에 대한 욕이다.

이 글의 주장에 따르면 12개의 묶음을 타(打)로 표기한다고 중국의 눈치를 보았다는 것인데, 이두와 중국어의 차이도 모르고 적은 선동글에 가깝다. 기본적으로 打의 중국어 발음은 '타'가 아닌 'dǎ(다)'이므로 중국의 의도가 있었다면 '타'가 아닌 '다'로 표기하도록 국립국어원에 등재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12묶음을 '타'로 표기하는 것은 개화기 시절 양말이 한국에 들어오면서 부터 쓰이던 단어로 애초에 일본에서 쓰는 '다스'가 打를 일본식으로 읽는 방법이니 실제로는 본래 글자를 한국의 독음으로 읽게 바꾼것에 불과하다.

이후 포텐에 이를 반박하는 글이 올라왔다. 사실 원래 글부터 상당히 무리수가 있던 주장이라 여러 커뮤에서 다른 형태의 반박글들도 올라왔으며 나무위키에 문서에도 이에 대해 설명하는 문단이 있었다.

여기서 더 큰 문제가 되는 건 저격대상이 되는 선동글이 삭제 전까지 추천 2500개 이상을 받으며 화제 탭[31]까지 이동한 반면 해당 저격글은 오히려 포텐에서 제외격추되었다는 것이다. 그 이유로 포텐은 저격글 금지라 제외되었다는 주장이 있으나 포도 격추글 같은 경우 포텐에서 오히려 더 많은 추천을 받는 유형의 글[32]이고 해당 글과 같은 날짜에 올라온 같은 성격의 반박글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이같은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그렇다면 남은 건 비추로 인한 격추인데 저격의 대상이 되는 원글이 반일을 거부하고 혐중을 부추긴다는 점과 평소의 친일혐중의 스탠스를 보이는 펨코의 특징들 한번 더 확인할 수 있었던 사건이다.

반박글과 똑같은 글이 다시 포텐에 가면서 이전 글의 격추 원인이 저격글 금지가 아니었음이 증명되었다.

4.11. 조규성 이적 관련 박지성 비하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전북 현대 모터스/사건사고 문서
번 문단을
조규성 이적 관련 박지성 여론 몰이 피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규모가 큰 커뮤니티인만큼 강도 높은 비하발언과 비난을 보여주었다.
# #

말도 안되는 이천수 대입법을 해가며 박지성을 대차게 비난했다. #

조규성이 직접 나서서 "박지성 디렉터님이 욕 먹는 것이 이해가 안간다. 사람들은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라고 입장을 밝힌 후에는 혐오글을 양산한 유저들 중 일부는 항상 그랬듯 닉네임을 변경하거나 글을 삭제한 후 아닌 척하며 본인들을 욕하는 댓글에 비추천을 누르는 등 그래도 여전히 조규성은 틀렸다며 타진요식의 정답을 정해두고 비난하는 행보를 보여준다.

또 일부 유저는 그 시점에 나온 정보에 따르면 그렇게 욕 할 수 밖에 없었다며 자신들을 정당화하지만 사실 성인인 조규성이 직접 선택을 했고 책임을 져야한다는 사실은 조규성의 입장이 나오기 전에도 당연히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며 본인들이 그렇게 욕하던 선동당한 대중, 선동하는 기레기 등과 다를 것 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수많은 포텐 게시글을 만든 FIFTY FIFTY 전속 계약 분쟁에서 멤버들도 성인이기 때문에 누군가의 권유였다고해도 본인들이 선택한 것이고 책임 져야함이 분명하다고 모두를 비난했지만 같은 성인인 조규성의 선택은 무시하고 박지성만을 타겟삼아 비하하고 비난한 것은 에펨코리아 특유의 선택적 혐오 성향을 잘 보여준다.

4.12. 잼미님 사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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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가 및 그의 팬덤과 더불어 잼미님이 사이버 불링으로 자살을 택하기까지 가장 큰 영향을 준 커뮤니티 중 하나로, 에펨코리아에 '살인코리아'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붙여버린 사건이자 한 가정을 파멸시켜 버렸다는 점에서 숱한 펨코의 사건 사고들 중에서도 단연 최악의 사건이라 할 수 있다.

펨코의 여성혐오 성향에 맞춰, 여전히 이 사건을 반성하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 #

4.13. 공익 갤러리 모병제추진시민연대와 사회복무요원노동조합의 시위 홍보 사건

오래전부터 공익 갤러리에서 포텐 조작 여론조작을 하며 공익에 대한 여론조작을 빌드업을 하다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된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족된 2022년 3-4월에 모병제추진시민연대 사회복무요원 노동조합에서, 모병제 및 사회복무요원 폐지를 주장하고자 3-4월 기간동안 여러번의 시위를 계획했는데, 해당 단체에서 시위의 홍보수단으로 병역부조리에 관심이 많은 20대 남성이 모이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시위를 홍보하였고, 그중 일부 조합원과 연대원들이 게시물의 추천수를 높여 조회수를 높이려는 화력지원을 시도하였다. # # #

특히 에펨코리아의 경우 사이트의 운영규칙에 시민단체 등의 시위 홍보를 위한 게시물을 금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야구 갤러리, 모병제 갤러리, 공익 갤러리에 화력지원을 하는 게시물을 올려 문제가 되었으며, 결국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다.

4.14. 정호연 허위 몰이 사건

해당 게시물 (현재는 삭제된 상태)
모델 정호연이 루이비통 패션쇼에서 1번 주자로 나섰기 때문에 관련된 피드를 올렸다.
사실 모델에게 있어서 큰 패션쇼에서 1번 주자로 나선다는건 정말 큰 의미가 있는 일이다.
하지만 에펨코리아에선 그날이 대선날이라는 걸 이용해서 정호연에게 “너 1번 간접 선거 운동하냐?”고 사람을 민주당을 옹호하는 사람으로 몰아 묻으려고 했던 사건이다
https://m.fmkorea.com/4414369689[33].

모든 사람이 하루종일 정치에 관련지어 생각하고 살지 않는다. 그저 해당 링크의 글쓴이가 정치병에 걸린 것으로 의심될 정도다.

4.15. 주현영 페미니스트 선동 사건

주현영이 SNL에서 이준석 관련 풍자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합성까지 하여 주현영을 묻으려고 한 사건이다.
해당 게시물이 업로드 된 뒤 유머게시판과 정치시사 게시판에서 선동하며 주현영을 묻기 시작했다.
좋아요 사진이 합성인 것이 드러난 이후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포텐에 주현영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댓글에서 이 사건을 지적하면 추천보다 비추천이 압도적인 등 대충 덮고 넘어가려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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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한예슬 관련 허위사실 유포 사건

2022년 5월 5일 에펨코리아에는 한예슬을 비방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을 본 유저들은 팩트체크도 하지 않고 무지성으로 한예슬을 비방했다.

추후 게시물 작성자는 다른 유저에 의해 저격을 맞았다

4.17. 지드래곤 마약 의혹 비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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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중 지드래곤이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에펨코리아 유저들이 혐의의 인정 여부와 관계 없이 마약 투약을 확정짓고 비하한 사건.

이선균 마약 사건이 크게 화제가 된 이후에 지드래곤 마약 의혹이 제기되자 에펨코리아 포텐 게시판에는 지드래곤의 걸음걸이나 제스쳐와 같은 과거 행동을 근거로 마약이 확실하다는 뉘앙스의 게시글과 댓글이 매우 많이 작성되었으며 위 사진과 같이 굉장히 높은 추천 수를 받은 베스트 댓글만 모아봐도 당시 마약 투약을 확신하고 조롱하는 분위기가 얼마나 심했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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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지드래곤 본인이 마약 투약을 분명히 부인했고 염색, 탈색을 하지 않은 긴 모발을 가진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제모를 한 점을 비꼬는 댓글이 높은 추천 수를 받고 베스트 댓글을 차지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웃긴 점은 에펨코리아 유저들은 평소에 무죄 추정의 원칙을 매우 중요시하며 요즘 사회 분위기가 무죄 추정의 원칙을 지키지 않아 '젊은 남성'들이 매우 피해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유저들이 많고 이러한 점이 판사, 윗세대 남성들과 여성혐오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매우 많음에도 무분별한 혐오를 그대로 보여주는 사건이 되었다.

이후 지드래곤이 꾸준히 혐의를 부인함과 동시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고 경찰 측에서도 불확실한 입장을 내비침에 따라 에펨코리아 유저들은 지드래곤을 응원함과 동시에 타겟을 사이버 렉카로 바꾸어 혐오를 이어갔다.

사이버 렉카가 악질적인 영상을 만든 것은 사실이지만 내용의 수위만 보면 포텐게시판의 글과 댓글이 훨씬 심했고 주요 비난의 근거인 스트리머 자살 사건에서도 펨코는 큰 지분을 가지고 있음에도 같은 사건으로 사이버 렉카를 비난하는 모습을 여전히 보여주었다.

사실 유저수가 많은 사이트라는 점에서 '나는 지드래곤을 욕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하며 에펨코리아 유저로 같이 싸잡혀 욕먹는 것을 억울해하는 일부 유저도 있다는건 사실이다. 그들이 불쌍하긴 하지만 평소에 정치 성향이 다른 커뮤니티나 여초커뮤니티를 비난하고 혐오할 때 누구보다 하나의 인격체로 보고 혐오를 했던 탓에 업보라는 반응이 많고 커뮤니티 뿐만이 아닌 세대, 성별, 지역, 인종 등 일반화하여 혐오하는 분야가 워낙 많기 때문에 큰 반응을 얻지 못했다.

4.18. 나는 솔로 옥순 고소 사건

#

4.19. 도로연수닷컴 전쌤 고소 선언 사건

1월 17일, 자동차 갤러리의 한 유저가 도로연수닷컴 전쌤 채널의 한 영상을 공유하면서 본격적으로 사건이 시작되었다.[34]

원래 해당 유튜버는 초보 운전자들을 위해 유익한 운전법을 공유하거나, 초보자들에게 직접 운전연수를 해주는 영상을 업로드하는 운전 관련 유튜버였고, 실제로 10년 넘게 도로연수 학원도 운영하는 중이었다. 그런데 해당 영상에서 유튜버는 차가 막히는 2차선 도로의 1차로에서 "어차피 앞으로 가면 다 만나게 되어있다", "5분 먼저 일찍 가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저속주행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러한 운전에 에펨코리아 유저들 사이에서 해당 영상에 대해 갑론을박이 일어나 이후 포텐에 오르면서 화제가 되기 시작하였다.

같은 날에는 추가로 채널의 또 다른 영상들의 내용을 토대로 작성한 글[35]이 올라왔는데, 그동안 "안전운전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준법 정신과 양보운전, 방어운전을 항상 강조하던 그의 태도와는 달리, 교통법규를 어기거나 양보운전을 하지 않는 모습에 크게 논란이 되었다.

게다가, 추가로 다른 유저들이 채널의 다른 영상에서도 계속해서 문제가 될 법한 장면들을 발견하면서 지속적으로 관련 글이 올라왔고, # 보배드림, 디시인사이드, 루리웹 등 다른 메이저 커뮤니티에도 해당 내용이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었다.

결국 이러한 운전에 답답함을 느낀 커뮤니티 유저들이 해당 유튜버의 채널에 찾아가 싫어요 테러를 하였고, 댓글에는 그의 운전법에 대한 지적으로 도배가 되었다. 그리고 갑자기 늘어난 조회수와 수많은 비판 댓글을 보고 놀랐는지 유튜버는 영상들의 댓글들을 모두 막아버리며 입장문까지 발표했는데, 이것의 내용도 또 논란이 되면서 끝없이 관련 게시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그가 일주일을 넘게 잠수를 타버리자 관심도 함께 줄어들며 시간이 지날 수록 서서히 잠잠해지는 모습이었다. 만약에 이대로 일이 끝이 났다면 그저 ‘답답한 운전을 하는 유튜버’로만 남을 수도 있었겠지만…

에펨코리아에 올라온 글을 시작으로 논란이 되기 시작한 지 5일 뒤, 도로연수닷컴 전쌤이 갑자기 펨코 유저들[36]을 상대로 고소 선언을 하며 그의 운전법에 대해 비판을 하는 댓글을 읽는 컨텐츠를 진행하였다. 영상에서 본인이 언급한 바로는, 그가 일주일 동안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는 사실은 채널 구독자의 제보를 통해 알게된 것으로 보이며, 영상을 올린 시점에는 정신과 치료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런데, 갑작스런 고소 선언으로 화가 난 유저들이[37] 그의 채널을 둘러보다가 채널 설명란에서 불법 운전연수와 관련해서 의심스러운 정황을 발견했고, 몇몇 유저들이 그가 그동안 불법으로 운전연수를 해왔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다시 한번 큰 화제가 된다. #1 #2 운전연수의 경우, 국가에서 허가한 경우에만 유료로 연수를 하는 것이 가능한데, 네이버와 여러 사이트들을 찾아본 결과,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돈을 받고 운전연수를 해왔던 것이 드러난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운전학원 문서 참조.

게다가 그가 12년 가량 운영해왔던 운전학원 '도로연수닷컴'의 사업자 정보를 조사해본 결과, 업종이 기술 서비스업으로 등재되어 있는 것까지 드러나며 탈세 의혹도 불거졌고,[38] 해당 법인이 폐업한 후에는 또 다른 법인을 설립하여 운영하다가 불법 논란이 발생하자 다시 폐업한 사실도 드러났다. #

심지어 해당 사업자등록에 등재되어 있던 사업소의 위치를 찾아본 결과, 해당 장소에는 개고기 식당과 한식당 만이 존재하고 있어 이마저도 페이퍼 컴퍼니였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 결국 이렇게 양파같이 까도까도 끝없이 나오는 논란에 그와 관련된 게시글들이 대부분 포텐에 오르며 일명 '포텐 제조기'라는 별명을 얻은 것은 덤.

한편, 이렇게 불법연수 의혹과 탈세 논란이 계속되자 남아있던 증거들을 덮으려는 의도였는지 그동안 운영했던 유튜브 채널을 아예 삭제해버렸는데, 이 와중에 한 유저는 채널이 삭제되기 전에 이미 빤쓰런 각을 감지하고 그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어 있던 영상 400개를 모두 다운로드 해놓았다(...). 결국, 기분상해죄로 커뮤니티 유저들을 상대로 쓸데없이 고소 선언을 했다가 네티즌 수사대의 강력한 역풍을 맞고 오히려 자기가 고소를 당한 셈이 되어버렸고, 자동차 갤러리 유저들의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 사건이었다고 할 수도 있다.

한편, 며칠 뒤에는 탈세와 관련해서 국세청의 수사가 시작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기도 하였다. #

이후에는 YTN, MBN을 비롯한 수많은 언론사가 기사로 다루었고, 여러 사이버렉카들과 심지어 뻑가까지 해당 사건에 대해 다루었다.

4.20. 주호민에 대한 악플 사건

주호민 "죽음까지 생각했다…악플엔 선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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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펨코리아의 몇몇 회원들이 주호민 특수교사 고소 사건과 관련해서 주호민과 그 가족, 다른 장애인들에게 형용할 수 없는 악플을 쓴 사건.

이 사건을 밝힌 주호민은 "6개월 동안 너무 많은 악성 댓글이 달렸고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 제 개인에 대한 인신 공격도 있는데 그것보다도 장애인에 대한 혐오 또는 아이에 대한 욕이 진짜 많아 심한 것만 추려 한 40건 정도 고소를 했다. 지난주 피해자 조사도 받고 왔다. 대부분 에펨코리아가 많다. 선처 불가능한 수준만 추린 것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주호민의 에펨코리아의 악플에 대한 고소 선언 뒤 상당히 많은 악플들이 실시간으로 지워졌다.

4.21. 전한길 허위사실 유포 사건

원본글

2023년 4월, 에펨코리아 사이트에 올라온 '9급 1타 강사 전한길 소신발언'이라는 글이 출처와 근거도 없이 높은 추천을 받으면서 포텐게시판에 등록되었고 이에 의구심을 가진 유저들의 '허위사실 아니냐'라는 반응에 '렉카충으로서 한번 도박해본다'라는 당당한 댓글을 단 사건.

이후 일부 유저들이 전한길 카페에 제보하였고 전한길 강사가 직접 허위사실이라 못박으며 메가 법무팀에 연락하겠다는 댓글을 남겼고 # 카페에 관련 글이 많이 생기자 추가적으로 글을 작성하였다. #

허위사실 글을 작성한 에펨코리아 유저는 글을 삭제한 뒤 전한길 카페에 가서 당사자에게 좋은 내용의 글인 줄 알았다는 변명과 함께 죄송하다고 빌었다. # 에펨코리아 사이트에서는 스스로 밝히기를 본인도 공시생이고 지방직 원서 접수를 놓쳤다, 나이는 몇이다 등의 정보와 고소가 안 될거라는 글에 '정말 고소가 안 되나요?'라는 댓글을 달고 삭제하는 등 처음의 당당한 태도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다가 곧 있을 공무원 시험의 결과를 알려주겠다는 글을 작성하였다. #

이후 교육행정직 원서접수 기간은 지나지 않았다는 다른 유저의 말을 듣고 교육행정직에 지원해 최종 합격하였다.

4.22. 맥도날드 메갈리아 몰이 사건

# 맥도날드에서 메갈리아 손모양을 발견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선 "모양도 월계수 모양이다."등으로 맥도날드에 메갈리아가 침투했다는 것이 확실하단 분위기로 몰아갔으나. 정정 게시물이 올라오며 일단락되었다.

4.23. 류수영 닭다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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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에펨코리아 롤갤 유저 쌍방 고소건

롤갤 유저들 간에 서로 욕설을 난무하는 저격, 싸움 끝에 싸움을 하던 유저가 상대 유저를 고소장을 제출한 사건. 그동안 유명인들에게 고소를 당하는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내부 유저들끼리 싸움을 하다가 고소를 하게 되는 사건은 처음이다.

결국 그동안 곪아 있던 고름이 터지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사건으로, 펨코 롤갤의 단점들이 해결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쌓여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에펨코리아 운영진은 해당 사건에 대해서 여전히 침묵하며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 운영진에 대한 롤갤 유저들의 불만도 폭주하고 있는 중이다.

4.25. 이현우, 김동준 해설 사이버불링 사건

자세한 내용은 페이커 패싱 선동 사건 참조. 갤 내부에서도 주기적으로 LCK 역사상 가장 광기에 물들었던 사태로 회자되는 사건이다. # #

# 해당 글에 댓글로 일부 유저들이 일명 '4월의 전사'들의 당시 흔적을 박제해놨으므로 확인할 수 있다.

4.26. 보성고등학교 교사 페미니즘 사상 강요 및 갑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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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에펨코리아의 안산 남성혐오 의혹 제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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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페이커 인터뷰 선동 사건

페이커:결승 관심 없다

2021년 롤드컵 4강에서 아쉽게 탈락한 페이커가 남긴 인터뷰가 논란이 된 사건으로 펨코 롤 게시판이 이 사건으로 롤드컵이 끝날때 까지 불타고 페이커 선수의 귀에까지 들어가 상처를 준 선동 사건이다.

담원과의 결전에서 패한 후 페이커가 공개석상에서 말한 '결승에서 누가 이기던 관심없다' 라는 발언을 두고 많은 롤 커뮤에서 페이커에게 혐오스런 인신공격을 쏟아내었으며 펨코 또한 예외가 아니어서 페이커에게 '그릇이 작다', '사회성이 부족하다', '쇼메가 이런말 했으면 어땠을 지 아찔하다', '찌질하다' 라고 인성질과 억지 논란을 조성하는 데 일조하였다. 논란 될 거리가 전혀 없다고 하는 사람에게는 비추 폭격과 슼갈 몰이 # #로 대꾸하였다.

그러나 해당 인터뷰에서의 발언을 근거로 페이커를 비난하는 것은 억까에 가깝다. 선수들이 자신이 탈락한 대회에 관심을 끄고 휴식이나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는 경우는 매우 흔하며, 큐베 역시 자기가 탈락한 대회를 끝까지 챙겨보는 선수가 몇이나 되냐며 페이커를 비난하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일축한 바 있다.

또한, 해당 인터뷰의 '담원 기아를 결승전에서 응원할 것이냐'는 질문 자체도 다소 부적절하고 무례했다. 인터뷰가 진행된 시점은 담원 기아의 결승 상대가 전해지기도 전이었던 4강 1경기 직후였다. 담원 기아의 김정균 감독뿐 아니라 젠지에도 클리드가, EDG에도 스카웃이 있는데다 결승이 LCK 내전이 될 가능성도 남아 있었으니 페이커가 담원을 응원하지 않는다[39]고 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이었고, 되려 섣부르게 특정 팀을 응원한다는 언급을 했다가는 다른 억까에 휘말리게 될 가능성이 높았다.[40] 애시당초 경기에서 패배해 탈락한 선수에게 자신을 탈락시킨 팀을 응원할 것인지 질문하는 것이 선수를 존중하는 인터뷰라고 보기는 힘들다.

그나마 LPL 인터뷰어인 웬디가 페이커는 마지막까지 남아 김정균 감독을 응원해줬다는 글과, 페이커 팬들의 해명으로 점차 펨코 내부에서 페이커에 대한 여론이 빠르게 달라지는 듯 했고, 페이커에게 억지 논란으로 마녀 사냥하고 욕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글을 삭제튀하고 숨기려 했으나 펨코에서 이미 크게 각인된 사건이 되어버렸고 # # # 나무위키에는 한때 토론 내역이 1000개가 넘어갈 화력으로 페이커 논란으로 박제되고, 페이커 에게도 팀원들과 농담을 주고 받다가 '이거 또 논란되겠네...' 라고 자신의 말이 또다시 안티들의 역겨운 갈드컵에 이용당할까봐 방송에서 조심스레 언급할 만큼 페이커 자신에게도 큰 상처를 남긴 사건이다.

4.29. 비오 여론몰이 사건

#
비오가 지드래곤의 생일파티에 참석했을 때 비오에 대해 맹비난을 하였다. 심지어 지드래곤 생일파티에 참석한 사람들 사이에서 비오에 대해 뒷말이 나와서 한명이 총대를 멨다는 댓글까지 나왔다. 그러나 비오는 아무 문제없이 지드래곤 생파에 참석했고, 결과적으로 한명의 비오에 대한 열폭으로 밝혀졌다.

4.30. haha ha 유튜브 채널 고양이 살해 협박과 댓글 테러

고양이 유튜버인 haha ha가 4년전 영상에서 " 역시 태평이는 남자답게 조신하게 먹음"이라는 자막을 달며 수컷인 태평이에게 "조신하게"라는 표현이 나왔음을 발견하고 haha ha에 대해 남페미라고 주장하며 좌표를 찍어 고양이를 살해하겠다는 협박과 댓글 테러를 하는 등의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 원문 삭제됨
또 다른 글 @
캡처
정리 글

이에 haha ha는 2021년 4월 28일 영상에서 영상 공지사항에 자신은 커뮤니티 활동을 하지 않고, 다른 이를 혐오하거나 어떤 성향에 치우쳐있지 않다는 해명과 함께 당분간 영상의 댓글창을 닫겠다고 했다. @

4.31. 매치엔진 해골물사건

펨코에서 한 유저가 펨게이츠라는 매치엔진 제작자를 해골물이라 저격하고 비난 여론을 조성한 사건이다.

사이트 근본이 에펨답게 에펨글이 많이 올라오는 편이다. 그중에서도 거지같은 매치엔진 고치려고 노력하는 제작자들이 있었는데 올라올 때마다 쓸데없이 마음에 안든다고 평가하고 난동부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비슷한 사례

저렇게 민헨민헨 거리면서 병신짓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매치엔진이 안좋다던가 다른 거 쓴다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거기까지는 어느정도 괜찮다고 볼 수 있다. 욕설이나 일방적인 비난이 아니니. 그런데 10월 7일에 익명글이 올라왔다

파일:익명코리아.png

펨게이츠사기꾼이고 네임드라도 된 것처럼 행동한다는 내용이다. 저런 악질 유저 때문에 비난여론이 조성되었다.

결국에는 제작자들 쉴드글들이 포텐에 많이 올라가게 됐고, FM 관련 제작자들을 보호해줘야 한다는 소리도 나왔다.

# 파일:매치엔진비난사건.png

관리자인 독고가 제작자들을 비난하는 글을 차단한다고 글을 올림으로써 일단락된 것 같다.

4.32. 일본 혐한 피해자 2차 가해와 신상털이 사건

2020년 8월 1일 일본에 사는 한국인이 SNS로 한 초밥집에서 혐한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내용은 "일본 초밥집이 한국인들에게만 물 값 180엔을 따로 받고 있다"는 것. 해당글은 여러 커뮤니티에 퍼졌으며 마찬가지로 에펨코리아에도 글이 올라왔다. 문제는 해당 글을 본 몇몇 유저들이 "저건 일본 초밥집의 기기오류로 발생한 것이고 실제 주문하면 똑같이 무료다. 글을 올린 한국인이 피해의식이 너무 심하다" 같은 댓글을 달며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저질렀고 피해자의 과거 SNS를 뒤져 "특정성향이 있다. 주작 아니냐" 라는 댓글까지 달렸다.

이후 해당 글을 본 피해자는 SNS에 에펨코리아의 댓글들을 박제시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1 #2

해당사건은 한,일 양국 언론에까지 보도되어 이슈화 되었고 결국 8월 4일 해당 초밥집은 사과문을 게시하며 # 해당 사건이 사실이였다는 게 드러났다.

현재 에펨코리아에서 해당 댓글들은 삭제되었으나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가한 유저들[41]은 아직도 아무런 제재없이 사이트를 이용하는 중이다.

혐한 피해자가 에펨코리아의 댓글들을 본인의 SNS에 박제시킨 덕분에 이러한 사실이 더쿠, 루리웹 등 여러 커뮤니티로 퍼져 '일뽕코리아', '날조코리아'라는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

4.33. 문재인 업적 카페 사건

문재인 업적 카페 사건 문서 참조.

4.34. 국가 금지단어 관련 가짜뉴스 유포

파일:펨코국가금지단어.png
2021년 5월 2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제1차 문화 다양성 보호 및 증진 기본계획'을 두고 국가가 ' 미망인, 흑형, 틀딱' 등의 몇몇 단어를 금지시키려한다는 주장이 에펨코리아 포텐에 올라갔다. 그러나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 게시물에 담긴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문제시된 단어들의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경각심을 가지도록 사례집을 만드는 것에 가깝다고 한다. 또한 여가부가 혐오 발언 금지 조항을 신설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금지되는 단어들을 특정하지도 않았으며, 선언적인 의미이기 때문에 처벌 규정 또한 만들 계획이 없다고 보도했다. #

현재 해당 가짜뉴스를 게시한 포텐글은 삭제된 상태이지만, 가짜뉴스를 진짜로 받아들인 게시물들은 아직 남아있는 상태이다. #

4.35. 에펨코리아 익명게시판 성폭력 게시글 의혹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펨코리아 익명게시판 성폭력 게시글 의혹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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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베 관련

5.1. 일베발 요리학원 불륜 게시글 사건

해당 사건으로 인해 올라온 게시물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해당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5.2. 아베 총격 관련 글 비추 테러 사건

에펨코리아의 일부 유저들이 아베가 죽었다는 글에 비추 테러를 한 사건이다.
관련 게시물

5.3. 5.18 광주 민주화운동 관련 게시물 포텐 격추 사건

해당 게시물 참고

5.4. 광주 민주화운동 암매장 게시물 포텐 격추 사건

링크 아카이브
5.18 광주 민주화운동 암매장과 관련한 게시물이 포텐에 가자 비추테러로 격추된 사건이다.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쉴더들은 “정치글이라 내려간거다”라고 쉴드치고 있으나 추천인 명단을 직접 세서 표시되는 추천수와 비교해보면 비추테러로 내려간 것이 맞다.
더군다나, 에펨코리아에서 정치글 기준은 ’국내 정치인 언급‘인데 해당 게시물엔 국내 정치인 언급이 없어서 정치글 규정위반에 해당되지도 않을뿐더러, 설사 정치글 규정위반에 해당이 되더라도, 위반 게시물은 포텐에서 내려가는 것이 아닌 게시물 삭제가 된다.
즉 비추테러로 내려놓고 해당 사건을 쉴드치기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이다. [42]

5.5. 일베발 지역비하 게시글 포텐 등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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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부실 운영 논란이 모든 커뮤니티, 뉴스 등에서 크게 화제가 된 상황에서 에펨코리아 사이트에서는 그 비판과 비난의 방향이 주로 여성가족부, 전라북도, 전 정권, 현 정권 등으로 좁혀진 가운데 전라북도를 욕하는 분위기에 편승해 일베발 지역비하 게시글이 높은 추천을 받아 포텐 게시글에 등재되고 지역비하 댓글이 베댓을 차지한 사건.

평소에 일베를 싫어한다고 주장하는 에펨코리아 유저들이지만 최근 규모가 커진 이후로는 디씨, 일베 성향의 유저들도 매우 유입이 많이 되었으며 그로 인해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게시글이 계속 격추되는 등의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잼버리 부실 운영 사건으로 인해 전라북도 지자체가 욕을 먹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그런데, 정작 2022년 10월 국정감사에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잼버리 준비 부족을 지적하면서 주목받았던 이원택 민주당 의원이 전북도 대외협력국장 재직 시절에 (2016년 1월~2017년 8월) 여성부 인사들의 잼버리 관련 해외출장으로 ‘외유성 출장’ 의혹을 제기하면서 "사전에 행사 개최 준비를 잘해야 한다" 라고 미리 경고를 했었는데 김현숙 장관은 무슨 이유인지 자신있다고 호언장담까지 했었다. 애초부터 책임소재로 잼버리 주최 인사들은 여야를 따질 상황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베사이트에서 작성된 전라도 지역의 과거 사건 글로 높은 추천수와 지역비하 댓글이 도배가 되었고 일베발 글임이 밝혀지자 글을 삭제하였지만 밝혀지기 전까지 지역비하 글에 대해 높은 추천 비율을 보여주었다. 또한, 전라북도와 관련된 기사 내용에서 기사 내용을 일부 삭제하고 욕을 먹이려는 선동 글이 높은 추천을 받았고 그 글의 베스트 댓글은 전라북도를 다른 나라라고 지칭하며 지역비하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관리자에 의한 삭제를 당하기 전 까지 추천수만 500 가까이 받았고 이를 지적하는 대댓글에는 비추천이 100개 이상 쌓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근에는 이렇게 노골적으로 일베 성향을 보여주고 있으며 여초단어를 검열하는 모습과는 다르게 일베 단어는 '그냥 밈이다', '유행이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 '어어 ~마라'와 같은 대놓고 일베발 용어를 써도 높은 추천을 받으며 '아니노', '맞노' 같이 어미에 억지로 '~노'를 붙이는 것을 지적하면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불편충이냐', '여초첩자냐'와 같이 상대를 비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6. 5.18 광주 민주화운동 관련 게시물 포텐 격추 사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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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이어 또 한번 5.18 관련 게시물이 포텐에서 격추당했다
꽤 많은 글들이 포텐에서 격추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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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범죄, 범죄 행위 옹호

6.1. 병역기피자 명단에 오른 석현준 옹호 사건

석현준이 병역기피자 명단에 오르자 남성인권수호가 취급하며 옹호했던 사건이다.
https://m.fmkorea.com/best/3265915273
https://m.fmkorea.com/best/3341834022

6.2. 살인 테러 예고글 태세전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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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펨코 신림역1.jpg
파일:펨코 신림역2.jpg

디시인사이드 남자 연예인 갤러리에 살인 예고 글이 올라오자 포텐 게시판에서 여성이 혐오를 위해 일부러 남성인 척 하여 주작했을거라고 확정짓고 조리돌림 한 사건.

당사자의 성별이 밝혀지기 전까지의 반응은 '여성시대 유저일 듯', '여자여도 꼭 기사 내달라' 등의 비꼬는 댓글이 대부분이고 높은 추천 수를 받았다. 하지만 글을 쓴 당사자가 20대 남성임이 밝혀지자 신나게 여성, 여초커뮤 등을 일반화하면서 조롱하던 에펨코리아 유저들은 당사자만을 욕하며 이대남을 일반화하는 댓글엔 비추천으로 입막음하였다. 이에 대한 반발로 이대남을 욕하던 댓글도 달렸지만 여성을 조롱하던 댓글보다 많지 않았고 추천 수도 그보다 낮았다. 이후에 수 많은 살인, 칼부림 테러 예고글의 대부분을 남성이 작성했음이 밝혀지자 일반화 혐오하는 댓글은 대부분 비추테러를 받고 당사자만 욕하는 댓글이 높은 추천 수를 받았다.

이후에 절반 이상이 10대라는 기사가 나오자 그 곳엔 어김없이 10대들을 욕하는 댓글이 베댓을 차지했다. #

6.3. 누누티비 옹호 사건

경찰이 누누티비 수사를 착수하자 옹호한 사건이다.
누누티비를 욕하는 댓글들은 무지성 비추가 박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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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축구 짤을 가져올때마다 축구짤도 불법인데 누누티비는 왜 욕하냐면서 누누티비 옹호를 하는 댓글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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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보디빌더 주차 폭행 피해자 비난 사건

2023년 5월, 보디빌더 주차 시비 폭행 사건이 처음 보도된 후 포텐 게시글에 등재되고 피해자 여성에게 '맞을 만한 짓을 했을 것이다'라며 피해자를 맹목적으로 비난한 사건.

사실 처음 포텐 게시판에 올라온 내용에서는 가해자가 피해자를 폭행하는 영상과 가해자 측에서 주장한 내용만이 본문에 올라와 있었다. 피해자의 주장은 명확히 담기지 않은 편향적인 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에펨코리아 유저들은 피해자가 여성이라는 사실에 가해자 남성의 편을 들었고 이후에 나온 피해자 측의 녹취록으로 인해 상황이 반전되자 글과 댓글을 삭제하였고 수위가 높은 댓글 일부는 관리자가 직접 삭제하는 등의 결과를 보여주었다.

대부분의 커뮤니티가 처음부터 가해자의 폭행을 비난하고 피해자를 위로하였지만 디씨 주식갤러리 #와 에펨코리아 사이트 만이 가해자 남성의 편을 들어주었다.

6.5. 딸배헌터 비하 및 무판 단속 허위사실 유포 사건

2023년 9월 23일에 '오늘 딸배헌터에 올라온 대전 경찰들 ㅋㅋ'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고 해당 게시물은 딸배헌터를 욕하는 댓글이 무수히 올라왔다. "경찰 일이 아니다" "딸배헌터가 악성민원인이다"등 수많은 딸배헌터 비하 댓글이 올라왔다. 심지어 무판 이륜차를 경찰이 잡으면 해당 경찰이 불법 체포로 징계를 받는다는 말도 안되는 댓글까지 올라왔고 수많은 추천을 받았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시동이 꺼져있는 이륜차는 구시군청의 담당이지만 주행중인 이륜차는 엄연히 단속 권한이 있고 단속을 해야하는 행위다. 쉽게 말해 '단속'과 과태료 '부과'는 별개의 영역인데 이것으로 교묘히 말장난을 하고 있다.

실제로 에펨코리아에선 경찰의 무판 단속에 응하지 않아도 공무집행방해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는데 불과 얼마전 경찰의 무판 단속에 응하지 않고 도주하던 오토바이가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결국 경찰이 잘못을 인정하고 단속을 했으나 아직까지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기도 하다.[43]

6.6. 공화춘 도적단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GS25 공화춘 대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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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GS에서 이벤트 중 오류로 인해 공화춘이 무료로 구매가 가능한 사건이 터지자 펨코에서 '나간김에 차타고 수거중', '한 2000개 사서 불우이웃 돕고싶다 ㅠㅜ' 등의 기이한 생각과 그런 작성자의 댓글에 '작성자 마음이 너무 따뜻하다 ㅠㅠ'등의 칭찬이 이어지고 악용을 지적하는 유저에게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뭐라한 사건. #

이 사건이 에펨코리아에서 일어났다는 사실의 웃긴 점은 여성시대에서 일어난 돈가스 도적단 사건과 유사하기 때문인데 평소에도 여성시대를 비롯한 여초커뮤니티 전체를 혐오하는 곳에서 비슷한 생각과 행동을 보여주어 '남성시대'라는 별명이 적합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7. 카공족 관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펨코리아/비판/카공족 혐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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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예하라는 FM4U 카페 운영자와 갈등이 심화되었던 적이 있다. 고소드립 등이 등장하며 분위기가 달아올랐으나, 예하의 사과로 다행히 가라앉았다. 하지만 유영태의 웹툰에 예하가 나왔었다는 이유로 네이트 댓글에서 깽판치며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둥, 여기저기에 민폐를 끼치기도 했다.[44] 한편 유영태 본인은 "다들 열심히 사시는구나..ㅎ"로 가볍게 무시했다. FM2011의 한글화가 막혔을 때 혜성같이 나타난 고돌발이라는 닉의 사용자가 한패를 뚫게 되고 이 한글화는 한국에서 FM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FM2011부터 현재 FM2013까지 똑같은 방법으로 계속 뚫리고 있다. 그 후 고돌발이라는 닉의 사용자는 펨코의 펨종대왕이라고 불리고 있다. 그러나 전관이 된 고돌발은 철권을 휘두르며 완장질에 심취해있다가 잉여력이라는 펨코머니와 치킨을 바꾸는 실수를 범하게 되는데[45] 유저들이 해명을 요구하자 사과 후 완장을 반납했다. 그리고 2017년이 되고 운영자 '시스템모니터'를 필두로 많은 운영진이 각종 어그로꾼들을 '벤' 처리 하지 않고 지켜만 보는 사태가 발생하자 "고돌발이 완장질은 심했어도 그래도 어그로들 차단은 잘했지..."라며 그리워하고 있다.

일년 내내 펨코를 끌어가던 가장 큰 동력 중 하나는 각종 토렌트가 올라오는 토렌트갤이었다. 특히 성인의 알 권리에 대한 공부 자료가 올라오던 버스갤은 폭주기관차이자 추천 포인트를 긁어모으는 금광으로 군림했다. 많은 유저들이 자신의 베스트 컬렉션을 올려주고 추천을 받은 후 홍조를 보이던 사교의 장이기도 했다. 하지만 토갤, 특히 버스갤에 입장하려면 일정 포인트가 필요했던 바, 거기에 들어가지 못하는 알등이들의 심술로 심심하면 사이버 수사대 등에 신고가 들어가게 되었고 존폐를 거듭하다가 결국 덕갤의 볼드모트 유스트로의 트롤링에 버스갤은 폐쇄되었으며 뒤이어 토렌트갤 전체가 문을 닫아버렸다.[46] 그러나 아직도 그 전설을 들은 뉴비들이 토갤 입장포인트 얼마인가요 하는 질문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9월 유머 게시판 관리자 디비기의 궁예짓으로 해축갤을 주축으로 정당한 혁명이 일어나 유머갤을 점령하자 펨신이 은꼴갤을 개방해 혁명을 잠재운 뒤 귀신같이 다시 잠가버렸다.

시스템모니터 = 시모가 건의 갤러리에서 괴상한 영어 댓글 답변을 한 뒤 시모의 이미지가 추락했다.

2014년 친목의 끝판왕 펨피스가 제작되어 펨코 유저들이 대 혼란에 빠졌다. 10월 26일 정치 사회 세계 글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향한 고인드립을 운영진 측에서 직접 제작해서 게시했다.

시스템모니터가 대외적으로 나서지 않게되면서 부주심이라는 관리자가 등장하였다. 본인의 기분에 따라 밴을 마구 먹이는 무논리 무개념 관리자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때 호주국자가자신의 유튜브에 올렸던 호텔 펜션 영상을 단서로 호텔 주소를 추적해 직접 신고하여 실질적으로 바로 체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공로했던 네티즌 JamaisVu이 에펨코리아 회원이다. 실제로 펨코는 이 사건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상당수의 증거가 펨코에서 나오고 디시로 퍼져나가 공론화 되었다. 현재 저 네티즌은 SBS 라디오와 직접 인터뷰를 하는 등 여전히 이 사건을 알리고 있다. 펨코에서도 펨코의 자랑이라며 칭찬하는 분위기.

의류 쇼핑몰 '이희은닷컴'의 사장이자 유투버인 이희은이 자신을 둘러싼 경력과 학력 논란에 대해 해명하면서 활동 사업을 접겠다고 밝혔는데 여기서 논란이 되는 사이트의 글이 에펨코리아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단순힌 인격적인 비난만이 아니라 차말 입에 담기 힘든 성희롱과 모욕적 발언으로 마음 고생이 심했다고 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해당 사건은 한, 일 양국 언론에까지 보도되어 이슈화 되었고 결국 8월 4일 해당 초밥집은 사과문을 게시하며 해당 사건이 사실이었다는 게 드러났다. 현재 에펨코리아에서 해당 댓글들은 삭제되었으나 당시 저격당한 '혼다', '라황' 등 피해자에게 2차가해를 가한 유저들은 아직도 아무런 제재 없이 사이트를 이용하는 중이다.

2021년 11월 12일 새벽 어떤 펨코 유저 1명이 신 남성연대 사무실로 사전 합의 없이 찾아왔다고 한다. 그는 세콤 보안장치 조작을 시도하고 사무실 내부를 훔쳐보거나 촬영등을 시도했고, 배인규 대표가 휴대폰 확인을 시도하자 완강히 거부했고 이름도 밝히지 않았다. 경국 경찰을 불러 넘겼고 문을 막던 직원들은 정신과 예약까지 했다.게다가 펨코 유저의 휴대폰에 각종 음란물이 있어서 아내가 불쾌감을 느꼈다고한다.

8.1. 하이브의 알유넥스트 바이럴

관련 기사 관련 게시물
펨코에 알유넥스트 바이럴 게시물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다가 원 게시물이 삭제된 사건이다. 사유는 비정상적 추천

8.2. 에펨코리아 리그 오브 레전드 게시판 욕설 유저 대량 고소 건

전 프로게이머였던 피글렛이 광동 선수들의 플레이오프 경기력에 비판을 넘어 조롱에 가까운 비난을 한 것을 한 유저가 이슈로 점화시키자,[47] 펨코 롤갤유저들중 몇몇이 피글렛을 향한 심각한 욕설과 비난을 가해 50여명 가까운 인원이 고소 명단에 오르는 사건.

사건의 배경의 경우는 채광진 문서를 참고하면 되며, 이하 내용은 에펨코리아와 피글렛 간의 이야기만 작성 되어있다.

위 배경이 된 사건이 정리가 되어감에도 피글렛에 대한 비난이 계속 되었는 데, 욕설의 수위도 매우 상당하고 단순히 피글렛의 행동이나 발언에 비판이나 비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상태에 대한 모욕이라든지, 상욕, 커리어에 대한 조롱이 이어졌으며 더 나아가 가족과 본인이 코로나에 확진되자 역으로 자신이 중계 간 페이트에게 했던 말을 인용하여 주변인에게 까지 조롱과 비난들이 이루어졌고 전혀 자정작용 없이 해당 글이나 댓글들은 엄청난 숫자의 추천을 받으며 게시판 전체의 여론이라는 것을 보여줬다.

피글렛이 자신을 향한 도넘은 욕설을 고소하겠다고 선언하며 인스타를 통해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해당 유저들은 사과 한 마디 없이 자신이 작성한 글과 댓글을 삭제하며 언제 욕설을 했냐는 듯 뻔뻔함을 보였다.[48]

피글렛은 법무팀과 논의하여 선처없이 해당 유저들을 모두 고소할 예정이라고 말했으며 많은 수의 롤갤유저가 고소장을 받을 예정이다. 그런데 펨코 롤갤 유저들은 피글렛도 원래 욕 많이하는 사람 아니냐며 고소행위를 비웃으며 조롱까지 하고 있는 등 자신들의 욕설과 모욕 행위들을 정당화하고 있다는게 함정.[49]

8.3. 김남국 의원발 밭갈기 시도 논란

파일:김남국페이스북4월12일자.png 파일:김남국딴지일보글.jpg
상황 요약글

2021년 4월 12일 김남국은 본인의 페이스북에 2, 30대 남성들이 대거 활동하는 대형 남초 커뮤니티 중 하나이자 대표적인 반문성향 사이트인 에펨코리아에 가입하여 2, 30대 남성들과 소통을 시도할 것임을 예고했다. 사실 2030 여론이 국민의힘으로 크게 기울었던 만큼 국회의원으로서 여론을 수집하려는 시도 자체는 호평받을 수도 있었고 펨코 회원들도 아이유를 좋아하냐는 사소한 질문부터 솔직히 다주택자가 부럽냐는 선 넘는(...) 질문들까지 준비할 정도로 여론이 나쁘지만은 않았다. 그런데...

김남국이 순수하게 홀로 가입하여 방문해 소통하려는 의도가 아니었으며 에펨코리아와 180도 반대 성향인 극성 친문 유저들이 모여있는 딴지일보 자유게시판에 본인이 에펨코리아 유저들과 소통을 시도하려 하는데 딴지일보 회원분들의 화력요청이 필요하니 에펨코리아에 많이 가입을 해달라는 일종의 여론 조작 유도성 글을 직접 쓴 사실이 뒤이어 밝혀졌다.

이 글이 공개되자 에펨코리아 회원들은 소통을 빙자하여 사이트를 묻어버리려는 대규모 밭갈이 시도라며 크게 반발하였고 논란이 커지자 에펨코리아 운영진은 대규모로 김남국의 지원군이 몰려올 때의 큰 혼란을 막기 위해 23시경 회원가입 기능을 차단시켜두었다. # 김남국 의원 본인은 '김남국의원실'이란 닉네임의 아이디로 차단 12시간 전에 가입해둔 상태였다.

어찌됐건 김남국 의원의 펨코 방문 사건은 언론에까지 보도되었고 야권 인사까지 김남국을 질타하면서 여론 역시 나빠졌다. 당장 친야권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루리웹 북유게과 같은 친여권 커뮤니티에서도 처음엔 김남국을 응원하다가[50], 나중에 세부사정이 알려지고 나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올 정도였다. # 클리앙에서조차 잠시나마 비판의 목소리가 나올 정도였으니...

이후 닉네임 '김남국의원실'은 오후 2시경 펨코내 정치/시사 게시판 짧은 글(캡쳐본)과 연락처를 남겼으며, 7800여개의 방출이 찍히는 굴욕을 당했다. 역대 최다 추천글이 11000추, 이전 정치인 닉네임 사태 때 시모의 공지사항이 4000 방출이나 찍혔던 것을 생각하면 기록적인 수치다.[51] 해당 글에는 본인이 주최하는 2030 비대면 간담회 참여를 독려하는 내용도 있었는데, 운영진은 이를 홍보성 목적으로 가입한 것으로 보고 글을 삭제한 뒤 차단했다고 밝혔다. #

좌표 논란이 계속 되자 결국 이에 대해 사과하였다.

이후 김남국 사건이 터진지 8개월이 지난 2021년 12월 9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에펨코리아에 인증글을 남기는 모험을 하기도 했다. # 이재명을 혐오하는 에펨코리아(특히 정게)답게 방출 폭탄을 받았으며 2021년 12월 9일 23시 9분 기준으로 -8000을 기록하며 김남국의 7800여개의 방출 기록을 갱신했다(...).

운영진은 화력 요청등 추가규정의 위반이 없다고 말하면서 경고 조치를 내렸으며, 오히려 12월 당시에 뜨거운 감자로 불거진 N번방 방지법 등의 의견을 이재명측에 묻기도 했다. 그리고 익명으로 질문을 받는 게시판까지 검토했으나 이용자들의 반발이 일자 글을 삭제하고 규정대로 운영하겠다는 공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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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소년병 징집 청원 사건

"페미 역풍 맞게"…'여성 대신 소년병 징집' 청원에 동의하는 남성들?

4월 20일 "여성징병 대신에 소년병 징집을 검토해달라"라는 제목으로 국민청원이 올라왔다.[52] 그런데 에펨코리아에서 "소년징병VS여성징병 대결구도 프레임 만들자"라는 글을 청원 캡쳐사진과 함께 올렸고, 해당 글은 무려 261명이 동의하는 반응을 얻었다. 사이트 내에서도 이건 좀 아니라는 반응도 있었으나, 캡쳐 자료 결국 기사까지 뜨는 등 논란이 되었다.

청원 작성자는 자신을 여성인 것 처럼 소개하였으나, "나 여잔/남잔데"와 같이 의도적으로 성별을 밝히는 경우는 넷카마/넷나베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최초로 에펨코리아에 글을 올린 유저가 캡쳐한 청원사진에 동의수가 고작 1명이였다는 점을 들어 글 작성자가 청원을 올리고 펨코에 글을 올렸다고 추측하는 의견도 있다.

위 기사의 댓글에서는 해당 청원을 페미니즘 세력이 한 짓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청원 등록 전 여초 어디에도 좌표가 찍히지 않았으며, 좌표를 찍은 곳은 에펨코리아 뿐이였다는 점을 보아 누명을 씌우려 시도한 듯.

다만, 최초로 올라온 소년병 징집 청원 자체는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와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에서 시작하였고 IP는 호주 IP로 찍히는데다가 저 이후에 아무런 글도 남기지 않았다.

8.5. 육회 파동

온라인 '특가판매' 육회 먹은 수십명 배탈 증상

2023년 2월, 핫딜 게시판에 링크가 올라온 육회를 먹은 회원들이 배탈 증세를 보였다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이후 연합뉴스 등으로 제보가 들어가 취재 결과 해당 제품을 구매한 회원 75명이 식중독 증세를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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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글에 관리자 직권으로 '허위사실 유포 자제'라는 경고문을 삽입했다. [2] 개드립원본은 거의 다 삭제되어 찾을 수 없다. [3] 허나 부주심이 욕을 먹은 이유는 여성vs남성의 대결 글이라서가 아니라 주로 여혐 글, 메갈을 까는 글 위주로 유배 보냈기 때문이다. [4] 다만 원래 유머갤러리에서 나오는 똥들을 정치/시사갤러리로 옮겼는데, 한 정사갤 유저가 이에 빡친 나머지 유배갤러리를 만들 것을 건의했고 이것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유배갤러리로 옮겨지는 내용이 위와 같으므로 옹호는 불가하다. [5] 물론 사퇴하겠다는 이야기는 전혀 없었기에 유저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6] 일명 시모. 펨코의 또다른 관리자로 주로 펨코의 시스템적 부분을 맡고 있음. [7] 일부 비슷한 양의 추천을 받은 몇몇 글이 포텐에 올라간 것을 보면 관리자의 주작이 맞는 듯하다. [8] 11/8 오전 4시 45분 기준으로 현재 언론 통제로 인해 삭제된 듯. [9] 링크는 워낙 빠르게 삭제당했기에 없다. 하지만 비슷한 글을 다시 올렸는데 그 글은 아직 살아있다. http://www.fmkorea.com/index.php?mid=humor&search_keyword=%EC%9C%A0%EC%8A%A4%ED%8A%B8&search_target=nick_name&document_srl=830195543&page=1 [10] 이같은 주장을 시작한 사람들은 해축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11] 유스트라다무스는 엄청난 속도로 고화질 축구 움짤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세를 탔다. [12] 서로 간의 단톡도 많다고 한다. [13] 그러니까 표면적으로는 드러나지않으나(유갤 관리자는 아니나) 신고나 요구 등에 따라 부주심 자신이 삭제/차단을 하는 것. 결국 지금과 다를 것이 없다. 두번째 링크는 포텐까지 갔던 전문가가 쓴 글인데 자삭인지 언론 통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삭제되었다. [14] 물론 주작 가능성은 비추천의 개수로 따지는 방식은 주작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고(심지어 좇목이 넘치는 펨코에서), 현재 유저들의 의견인 완전한 부주심의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1도 이야기하지 않고 있기에 열나게 까이고 있다. 심지어 이런 공지가 올라오고 있는 와중에도 대놓고 일베충이 유갤에서 아무런 제재 없이 활동하고 있었기에 욕만 더 처먹고 있다. [15] 무려 그 전설의 스렉코비치 사건의 주인공임과 동시에 자기 운영자 비밀번호조차 까먹는 사람이다. [16] 허나 이것은 사실이 되었다. 밑의 유갤관리자 모집 문단 참조. [17] 예전 유머갤의 관리자였으나 죽창을 맞고 내려온 경력이 있다. 유갤을 추가로 맡기 전까진 축구소식 / 미스터리 / 축구 동영 / 국내축구 / 해외축구 갤러리의 관리자였다. [18] 잉토갤의 토사장중 한 명. [19] 우선 두 명, 더 뽑을 수도 있다고 했었다. 결과적으론 총 3명이 뽑혔다. 필요에 따라 더 뽑을 수도 있다고 한다. [20] 일베는 금지어였다. [21] 문제는 제한을 둔 동안 5페이지에 가까운 포텐글들이 국밥 등 음식 글들로 가득 차 있었다는 것. 이 글들은 포텐에 맞는 글인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2] 후에 사과문까지 남겼다. 그것도 새벽 3시에! [23] 그리고 이렇게 정치글을 막아놓고선 유머게시판에는 슬쩍 정치성이 묻어나는 글을 올리고 포텐을 보내는 포빨이를 했다. 이는 비단 정치글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게시판에도 적용되는 이야기다. [24] 심지어 미갤 관련으로 정치글에 대한 문제를 시모에게 제기하였으나 다른 사이트로 찾아 떠나라며 해당 사용자를 4년이나 차단한 사례도 존재한다. # [25] 다만 위에서 언급됐듯이 이러한 의혹에 대해 시모는 신고 수의 문제라고 일축하고 있다. 현 정부에 대해 여론이 우호적일 때는 칭찬글이 정게 밖에도 올라올 때는 신고가 적었기에 삭제가 안 된 것이고. 비판적으로 여론이 변한 지금 시점에서 이런 의혹이 계속 제기되는 것은 지금의 펨코여론 상 정갤 밖의 정치글의 경우도 당연히 정부 비판글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대체적으로 현정부 비판 여론이 펨코에서 강세인 것과 별개로 지금의 정부에 대한 지지율이 보여주듯이 비판 글을 불편해하지만 드러내지 않고 있는 유저들도 적지 않을 것이라 추측 가능하고(나무위키에서 펨코를 '일베소굴'이라 소개한다던가). 본인과 정치 성향이 다른 커뮤니티에서 계속 활동할 정도의 강성 친문 세력들이 조직적으로 신고를 눌러서 그렇다고 해석 할 수도 있다. 물론 강성 친문 세력만 조직적으로 활동한다기에는 정부를 비판하려 올린 가짜뉴스가 비정상적인 속도로 포텐에 간다던지, 포도를 저격하는 글에도 많은 비추수가 달리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보아 보수 성향 유저들도 조직적인 활동이 의심될 때도 있다. 펨코도 특징적인 성향이 있긴 하나 애초에 외부 유입도 많아서 정치색으로 유명한 커뮤니티에 비해서는 성향이 유동적인 편이기에 특정 세력이 점령했다는 말은 정확하지는 않다. 또한 관리자의 탄압이 그정도로 강도 높았다면 지금의 펨코는 다른 다수의 젊은 남초 커뮤와 같은 현 정부에 대한 비판 성향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웠을 것이다. [26] 지금의 잉어력놀이터이다 [27] 해당 글의 베스트 댓글의 경우 글에 있는 방송 내용이 아닌 가짜뉴스 유포 및 혐오, 갈등을 조장하는 사이트라는 식으로 나온 화면만 본 이용자들의 댓글이다. 물론 자기네 사이트를 표적삼는답시고 달려들어 정치적인 탄압이라고 몰아간게 없어지진 않지만. [28] 펨코 망신을 시켰다며 비추를 주는 것도 있지만, 이런 흑역사를 지우기 위해 의도적으로 비추를 주는 것도 있다. [29] 송승헌, 장혁 [30] 심지어 해당 사건은 합성이었다. [31] 시간 대비 많은 추천을 받은 게시글이 모여있는 탭 # [32] 포텐에서 포도다 라는 키워드로 검색만 해도 수많은 글들이 있다. # [33] 심지어 선거법 위반도 아니다. [34] 해당 글은 현재 당사자의 삭제 요청으로 인해서 삭제된 상태이다. [35] 해당 글도 마찬가지로 당사자의 요청으로 원본 글이 삭제되어 현재는 타 커뮤니티에 캡처본만 남아있는 상태이다. # [36] 정확히는 그와 관련된 글을 올린 유저들과 해당 글에 댓글을 작성한 유저들 [37] 실제로 에펨코리아에는 그의 운전 방식에 대한 비판들만 가득할 뿐이었지 욕설이나 패드립은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오히려 타 커뮤니티들의 댓글창은 강한 수위의 욕설로 도배가 되었으나, 무작정 펨코의 유저들만 고소를 선언한 탓에 펨코의 유저들이 단단히 화가 나버린 것. [38] 관련 게시글 #1, #2. [39] 김정균 감독이 4회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면 진심으로 축하할 것이라 발언했으니 따지고 보면 담원을 응원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보기도 힘들다. [40] 사람들이 '탈락했으니 남은 경기에 관심이 없어졌다'는 당연한 사실을 갖고도 페이커를 비난했음을 고려하면, 담원을 응원하면 "자신을 탈락시킨 팀을 응원하는 자존심 없는 선수", 젠지를 응원하면 "자기를 탈락시킨 팀이 결승에서 무너지기를 바라는 옹졸한 선수", EDG를 응원하면 "동료애에 매몰되어 LCK를 응원하지 않는 이기적인 선수"로 어떻게든 트집을 잡아 억까했을 가능성이 높다. [41] 유저 닉네임 ''혼다', '라황'(현 닉네임 '나오야') 등 [42] 해당 쉴드는 아베 격추 사건때와 똑같은 패턴의 쉴드다. [43] 무판이 위험하다는 게시물이 비추를 받고 포텐에서 내려가기도 했다. # [44] 풋볼매니저 온라인 회의에 예하가 왔었던 듯하며, 이 연으로 예하의 카페를 통해 세이브 파일을 업로드했다. [45] 이는 불법이다. [46] 정확하게는 빠버갤의 경우 백곰 블랙맘바에 의해 신고가 되어 폐쇄하게 됐다고 한다. 이로 인해 분노한 펨신이 모든 백곰들을 알등이로 만드는 피의 숙청을 단행하기도... 참조 백곰갤의 경우 백곰들만 출입이 가능한 갤러리였기에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 [47] 한 유저는 본인이 피글렛 관련 글을 인기글에 올려 선동시켜놓고, 피글렛이 인스타를 통해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소름 돋게도 태세를 전환해 걱정하는 글로 또 다시 인기글에 올렸다. [48] 하지만 에펨코리아는 실명제 사이트이며 로그가 명확히 남기 때문에 증거인멸은 어려워 보인다. 피글렛 본인도 글을 삭제한 유저들까지 로그를 찾아 고소하겠다고 말한 상태다. [49] # [50] 이 시기엔 2021년 재보궐 패배 이후로 패인을 찾던 가운데 초선들이 지도부와 친문에 대해 반발을 일으키는 상황이었는데, 정작 반발을 일으키던 초선들이 재보궐 당시 유세를 위해 바쁘게 뛰던 지도부와 중진들과 달리 상황을 방관하던 것과 지역구 활동도 별로 없었던 것, 당선 후 법안 활동도 미비한 것, 코로나 방역도 안지키던 것 등 하자있는 짓만 벌이던 것이 드러나자 '친문빨로 당선된 것들이 우릴 욕하냐. 밑바닥부터 직접 돌아다녀봐라'라는 식으로 욕을 먹던 상황이었다. 그랬기에 적대적 성향 커뮤니티임에도 직접 뛰어들겠다던 김남국을 응원하던 상황이었다. [51] 그와중에 7800 방출이 찍히고도 잉여력을 여기저기서 받는 바람에 삭제 당시 레벨은 26, 보유 잉여력만 약 44000점을 챙겼다. [52] 현재는 삭제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