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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문명인 사라센족에 대하여 서술한 문서.2. 배경 이야기
사라센이라는 이름은 원래 현재의 시리아에서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 이르는 사막 지역의 유목민을 이르는 말이지만, 좀더 폭 넓게는 중세의 모든 아랍인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7세기 경 갑자기 출현한 사막의 유목민들은 한 세기 반이 지나자 원대한 제국을 세웠습니다. 이들은 신앙과 높은 사기를 바탕으로 하여 정복 전쟁을 치렀습니다. 예언자 마호메트의 가르침에 따라 전 세계의 종교 및 정치를 변화시킨다는 기치 아래 이러한 전쟁을 단행한 것이었습니다.613년까지 예언자 마호메트는 이슬람이라는 새로운 종교를 전파시켰습니다. 고향인 메카에서 무시를 당하고 메디나로 쫓겨난 마호메트는 그곳에서 강력한 지지를 얻은 다음 메카를 공격하여 점령했습니다. 632년 그가 사망한 후 그의 가르침을 모아 이슬람교 성격인 코란이 만들어졌으며, 634년 그의 추종자들이 지하드라는 성전(聖戰)을 시작하여 5년만에 이집트, 팔레스타인, 시리아를 점령했습니다. 이들은 유태교와 기독교를 허용하였기 때문에 비잔틴 제국으로부터 종교적 박해를 받던 이 지역을 쉽게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60년 내에 이슬람교도는 서쪽으로는 북부 아프리카로부터 동쪽으로는 페르시아까지 장악하였습니다. 그리고 8세기 초반, 탕헤르의 사라센족은 스페인을 침입하여 로마 멸망 이후 그곳에 세워졌던 서고트 왕국을 정복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비잔틴 제국으로부터 소아시아를 차지하고 수륙 양면 공격을 단행하여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강력한 성벽 때문에 육상 공격은 실패하였으며 사라센 해군도 대패했습니다. 그리고 서쪽으로는 프랑크 왕국의 찰스 마텔이 732년 프와티에 전투에서 사라센의 현 프랑스 침략을 중단시켰습니다.
서쪽으로의 확장에 실패한 이슬람군은 동쪽으로 눈을 돌려 750년에 인더스 강 유역을 점령하고, 인도 북쪽에서부터 중앙 아시아를 거쳐 중국 국경 지대까지 진출했습니다.
656년 이슬람 세계는 수니파와 시아파 간의 내전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누가 칼리프(마호메트의 계승자)가 되어야 하는 지와 코란 해석의 차이 등을 비롯한 몇 가지 점에서 의견 차를 보였습니다. 60년에 걸친 전쟁 결과, 이슬람 세계는 분열되었으며 일부 지역은 수니파(스페인), 그리고 다른 지역은 시아파(이집트와 현재의 이라크)가 통치하게 되었으며, 이후 두 이슬람 국가는 서로 다른 국가로서 행동하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슬람교도가 지배하는 스페인은 중세 초기에 유럽 최대 국가 중 하나로 성장하였습니다. 이슬람교도, 유태인, 그리고 기독교도가 상대적으로 조화를 이루면서 함께 살았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영향 속에서 화려한 문화가 만들어졌고, 예술과 건축술 및 학문이 꽃을 피웠습니다. 하지만 1000년이 되자 스페인 내 적대 파벌 간에 분열이 일어나고, 이 내전으로 작은 기독교 국가였던 카스티야와 아라곤이 서서히 이베리아 반도를 재정복하기 시작해 1492년에 반도 전체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소아시아와 중동 지역은 11세기 초, 이슬람교의 투르크족에게 정복되었습니다. 이 투르크족은 기독교도의 팔레스타인 성지 순례에 대해 비관용적인 정책을 취했으며, 따라서 이 지역으로의 이동이 매우 위험해졌습니다. 이때 비잔틴 제국이 도움을 요청하자 유럽에서 일련의 십자군이 공격을 개시하여 투르크족으로부터 팔레스타인을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이 지역의 독립 이슬람 국가들은 1차 십자군 원정에서 팔레스타인과 지중해 동부 해안 지역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12세기 말경, 위대한 사라센 지도자 살라딘이 이집트, 시리아, 그리고 작은 나라들을 통일시킨 다음 예루살렘을 되찾았습니다.
이 이슬람 국가들은 중세 이후에도 계속해서 독립 국가로 남아 있다가 현재 중동 및 북아프리카의 아랍 국가들로 발전했습니다. 하지만 15, 16세기 유럽 국가들이 아시아로의 자체 무역로를 열자 이들 국가는 경제적인 쇠퇴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3. 문명 특성
문명 스타일 | 낙타 및 해상 문명 |
문명 특성 | 시장의 매매 비용이 5%로 감소[1] |
시장 건설 비용 -100 | |
수송선 HP x2 및 수송량 +5[2] | |
갤리선 공격 속도 +25% | |
낙타 체력 +25% | |
팀 보너스 | 건물에 대한 보병 궁사/척후병의 공격력 +2[+3][4] |
불가사의 | 사마라의 거대 모스크 |
인게임 언어 | 아랍어 |
4. 설명
width=100]]| 문양 |
결정판 사라센 테마 |
사라센은 매우 다양하고 우수한 테크트리가 지원된다. 실제로 해상 유닛을 제외하면 고급 기병 및 팔라딘/미늘창병/중형 스콜피온 승급 외에는 대장간 공방업, 혈통과 사육술,손가락 보호대와 파르티안 병법,훈련 및 보급과 갬비슨 등 유닛 관련 테크트리가 모두 지원된다. 장창병, 스콜피온도 성주시대까지는 막히는 테크가 없으며, 비록 승급이 없다지만 성주시대에 유용한 기사는 무난하게 쓰인다.
낙타 기병이 체력 +25% 보너스를 받으며, 낙타 외의 여러 병과도 각자 유용한 보너스를 지녔다. 궁사는 팀 보너스로 건물을 잘 부숴 초중반 벽이나 건물 부수고 침투하기, 농장 견제, 마을 회관 압박에 유용하며, 수도사는 성주시대 특수능력 비마리스탄[5]으로 데스볼을 통한 대치 상황이거나 유닛이 쉬는 타이밍에 상당히 높은 수치의 힐을 뿌릴 수 있으며, 아너저와 트레뷰셋은 왕정시대 특수기술 평형추[6] 효과로 더 강하게 공성할 수 있으며 트레뷰셋 싸움에서 유리하다.[7]
해전은 괜찮은 편이다. 갤리선의 공속이 빨라 바이킹의 롱보트를 이길 정도로 강해 초중반 우위를 점하기 좋다. 그러나 고속 화공선이 없고 선박 건조비 절감이 지원되지 않아 장기적인 회전률은 떨어지는 편이다.
그러나 궁사의 건물추뎀, 수도사의 광역힐은 훌륭한 보조 보너스지만 상대가 뒤없이 달려드는 한타에서는 유닛과의 전투에서 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아너저와 기마궁사도 각 병과에 특화된 문명에 비해 좋다고 보기 어렵다. 초반 추가 자원 보너스가 없음에도 윤작과 석재 심층채광도 없어서 게임 내내 경제력이 좋지도 않다. 대부분의 유닛을 유동적으로 굴리는게 가능한 사라센의 장점은 반대로 말하면 유닛을 능동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면 별다른 보너스 없이 풀업만 지원되는 유닛들로 정직하게 컨트롤만으로 유닛 교환비를 극복해야한다는 의미가 된다.
그런 사라센은 직접적인 추가 자원 보너스를 대신해 시장의 자원 매매 수수료 감면 보너스와 함께 시장 건설 비용 -100 목재 보너스[8]를 가지고 있어 빠른 시장 운용을 권장하고있다. 일반적으로 자원 매매는 30%의 수수료가 드는데 반해 사라센은 5%의 수수료만 들어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일반적으로 봉건시대에 시장을 짓는 경우는 금광을 견제당해 금을 사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시대업에 필요한 식량을 금을 주고 사기 위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다른 문명의 경우 30%의 수수료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손해를 감수한다는 면이 있으나, 사라센은 되려 시장을 효율적인 식량 부스팅으로서 활용할만큼 매매 효율이 좋다. 초반부터 유용한 시장의 활용성은 넓은 유닛풀과 함께 사라센의 핵심이자 상징으로 여겨진다. 사라센 시장 효율 요약 영상[9]
금은 후반의 희소성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가장 중요한 자원으로 여겨지지만 봉건시대같은 초반에는 농장을 통해 식량을 얻는데 필요한 시간과 자원은 금을 캐는 것에 비해 한참 비효율적이다.[10] 단적으로, 말목장비가 없는 기준 100식량의 가치는 약 173금에 달한다. 시장 보너스를 최대로 활용하기 위해 사라센 특유의 이질적인 주민 배치가 가능한데, 농장을 펼 주민을 대신 금에 더 붙혀 그걸 팔아 식량을 사는 것이다. 초반에 식량을 사는 것만으로도 추가 자원 보너스를 얻는 것이나 다름없는 효과를 내는 셈이다.
봉건시대부터 시장을 활용하기 유용한 보너스를 지닌 문명이 사라센 외에는 없어 미러전이 아닌이상 초반엔 자원의 물가가 잘 변동되지 않아 사라센이 팔았던 자원을 다시 사는데도 부담이 덜하다. 또한 사라센이 부담하는 수수료가 대폭 감소할뿐, 자원 매매를 할때마다 해당 자원의 물가가 3씩 변동되는건 모든 플레이어에게 동일하기에 초반에 식량을 잔뜩 사두었다면 상대가 시장을 지을 쯤엔 사라센이 올려둔 물가로 인해 비싼값에 식량을 구매해야 하게되는 장점도 있다.
식량 보너스로서 활용한다면 매우 빠른 타이밍에 성주시대로 올라가는 패스트 캐슬[21+2성주] 후 기사 러시 또는 회관을 빠르게 늘리는 부밍 같은 형식으로도 자주 활용된다.
상대방의 대처를 보고 유닛을 더 뽑아 후속타를 날릴지, 아니면 생산하려던 유닛을 취소하고 시대업에 필요한 자원으로 돌릴지 판단해 즉시 유연하게 자원의 방향을 틀기도 좋다는 점도 굉장히 활용도가 높다. 또는 다루기 까다로운 석재를 구매해 예상치 못한 성러시를 맞성으로 받아치거나 상대의 행동을 보고서 계획에 없던 성러시를 역으로 감행해 볼 수도 있다. 그 외에는 무금전에 소소하게 유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초기 자원인 200석재도 팔아버려 246금의 푼돈을 시대업이나 유닛에 보태고 마을 회관을 늘리고 싶을때마다 100씩 도로 사서 쓰는 것도 좋고, 아예 금과 함께 석재도 캐서 금으로 팔아버리는 것도 꽤 효율적이다.[12]
시장 보너스는 사라센이 직접적인 추가 자원 보너스 대신 받게된 경제 보너스인 셈이다.
주의할건 위의 내용은 후반에 금이 매우 귀해지는걸 배제한 성주시대 초중반까지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농장을 아얘 안짓고 있다가 금을 견제당하면 그대로 망할 위험이 있다. 사라센도 시장만 굴리다보면 물가가 오르는건 마찬가지니 자원 매매만 믿는건 금물이고, 안그래도 금 의존도가 높은 사라센이 금과 석재라는 한정된 자원을 마구 팔아대다간 말 그대로 미래를 파는 꼴이 되니 적당히 미뤄 두었던 농장도 펴야만한다.
다채로운 유닛풀로 인해 모든 유닛에 대한 숙련도 요구하면서도 미늘창병의 부재 및 맘루크를 비롯한 주력 유닛들의 금 의존도, 전무한 추가 자원 보너스와 윤작 업그레이드의 부재로 좋지않은 기본 경제력을 대신해서 주어진 시장 수수료 감면 보너스로 인해 가능한 기피해야할 자원 매매가 권장된다는 점에서 나오는 이질적인 자원 운영은 사라센의 난이도를 더욱 높이는데 기여한다.
사라센(Saracen)'이란 유럽에서 아랍을 달리 이르는 말로써, 한마디로 아랍 전반을 담당하는 문명이다. 실제로는 튀르크족을 제외한 이집트와 예루살렘 일대를 통치하던 아랍 왕국들이 대부분 이 문명에 속한다.[13] 인게임에선 과거 베르베르족이 없던 시절엔 베르베르족의 역할까지 사라센이 자주 맡았으나, 아프리칸 킹덤에서 베르베르인이 추가된 이후엔 얼추 나뉘어졌다.
24년 10월 패치로 시장의 물가가 변동되어 사라센이 타격을 받았는데, 식량의 기본 가격이 100금에서 115금으로 상승했다.[14] 때문에 사라센이 식량을 구매할때 비용이 105금에서 121금으로 크게 상승해[15] 금을 팔아 식량을 빠르게 채우는 플레이의 효율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5. 테크트리
5.1. 유닛
보병 양성소 | 궁사 양성소 | 기병 양성소 | |||||||||||||
암흑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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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건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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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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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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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 해당 색의 배경은 팀 보너스로 생산 가능. |
성 | 수도원 | 공성 무기 제조소 | 항구 | ||||||||
봉건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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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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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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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
5.1.1. 궁사 양성소
- 궁사 - 석궁병 - 철석궁병 : 주력 원거리 유닛. 팀 보너스인 궁사의 건물 추가피해 보너스 덕분에 대부분 건물에 최소 3의 피해를 주며 궁사의 공격력보다 원거리 방어력이 낮은 일부 건물[16]에 +3의 추가피해를 입힌다. 건물 너머의 주민을 견제할 수 있는 궁사가 건물에 유의미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점이 위협적이다.[17] 봉건시대부터 나무벽에 3의 피해를 주기에 빠르게 부수고 들어가기 좋고, 봉건때 공업 궁사가 농장에 주는 피해가 5 → 8, 성주시대 석궁병의 피해가 7 → 10으로 증가하기에 적의 방어가 견고할때 농장이라도 빠르게 부숴먹기에 용이하다. 성주시대에 나무벽에 주는 피해가 2 → 5로 크게 증가해 더욱 쉽게 부수고 들어서기 좋으며, 공2업 및 석궁병 업그레이드시 사거리가 망고넬과 동일한 7로, 마을회관의 6보다 길어지기에 마을회관에도 최소 3의 피해를 줄 수 있는만큼 회관을 두드리는 망고넬의 포지션을 겸할 수 있어 사라센 궁사의 초중반 압박은 무척 위협적이다.
궁사를 주력으로 삼으면 금에 주민을 많이 붙히게 되는만큼 봉건시대에 시장 수수료 감면 보너스를 통해 궁사뽑다 남은 금으로 식량을 사서 성주업 자원으로 유연하게 돌릴 수도 있다는 점도 유용하다. 게임 내내 철석궁병까지 무난하게 주력으로 쓰거나 맘루크나 공성 아너저, 혹은 기마궁사로 주력 유닛을 갈아탈 수 있다.
- 척후병 - 정예 척후병 : 풀업이며, 척후병도 궁사와 동일한 건물 추가피해 효과를 받아 궁사만큼은 아니지만 건물에 유의미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봉건시대에 맞궁사전을 강하게 가져가기 위해 궁사와 섞거나, 맘루크를 주력으로 쓸때 원거리 대응력을 보완하기 위해 주로 조합되며, 후반에 후사르와 함께 주력 무금유닛으로서 다수 양산하게 된다.
- 기마 궁사 - 중기병 궁사 : 파르티안 병법을 포함해 풀업이다. 그러나 사라센은 기마궁사 풀업이 지원되는 문명중 유일하게 별도의 보너스가 없어 철석궁병에 밀려 자주 쓰이진 않는 편이다. 그래도 성능 자체는 무난하고 기마 궁사와 짝지어 쓰기 좋은 후사르도 풀업이며, 비마리스탄 수도사 효과를 활용하기 가장 적합한 유닛인 만큼 상대에게 기동력이 낮은 유닛이 많이 포진되어 있다면 기마궁사를 주력으로 써볼 여지가 있다.
- 총통병 : 풀업이며, 철석궁병으로 보병을 상대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자주 쓰이진 않으나, 허스칼이나 독수리 전사같은 원방 높은 보병을 상대할때 꺼낼 수 있다.
5.1.2. 보병 양성소
- 시민군 - 무장병사 - 장검병 - 양손 검병 - 챔피언 : 풀업이며, 사라센은 궁사, 기병, 공성무기의 선택의 폭이 매우 넓어서 별다른 메리트가 없는 검병을 굳이 먼저 뽑을 필요는 없다. 총통병과 마찬가지로 독수리 전사나 허스칼을 상대로 꺼낼 수 있다.
- 창병 - 장창병 : 장창병까지는 풀업이다. 강력한 낙타 특화 문명이 다들 그렇듯이 미늘창병이 지원되지 않아 낙타에 쓸 금이 떨어졌을때 힘이 빠지는 원인이 된다. 기병은 체력 보너스를 받는 낙타/맘루크로 상대하는 것이 좋고, 코끼리를 상대로도 궁사와 맘루크로 대응이 가능하지만, 금이 특히 많이 소모되는 아너저+낙타 조합을 주력으로 쓰다가 금이 떨어지는 경우 장창병이라도 투입해야하게 될 수 있다.
5.1.3. 기병 양성소
- 정찰 기병 - 경기병 - 후사르 : 풀업이며, 궁사나 기마궁사를 보조하기도 좋고, 후반에 고급기병의 부재를 채워주며, 궁사/아너저/맘루크/기마궁사 같은 주력 유닛들이나 시장 보너스로 금쓸 곳이 많아 후사르로 금을 아끼기도 좋은만큼 무금유닛으로 자주 쓰인다.
- 기사 : 사라센은 기사가 있는 문명 중 유일하게 고급기병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18] 그래도 기사가 아예 없는 인도계열 문명에 비하면 감지덕지이며 성주시대까지의 업그레이드는 충실하기에 상대가 기병문명이 아니어서 성주시대에 낙타나 맘루크를 쓰기 애매하다면 석궁병을 보조하는 역할로 함께 쓰거나, 낙타와 함께 낙기사 조합으로 활용하거나, 시장 수수료 감면 보너스를 활용해 빠른 성주업 후 기사를 뽑아내는 등 성주시대 한정 혈통기사가 곧잘 쓰인다.
- 낙타 기병 - 중형 낙타 기병 : 별도의 업그레이드 없이도 체력 +25%의 보너스를 받아 혈통없이도 혈통업보다 다소 높은 체력을 가지며, 혈통업시 체력이 145(+25)에 달해 성주초반부터 기병을 막아내는 교환비가 훌륭하며, 궁사와 아너저를 엄호하기 좋아 든든하다. 왕정시대 이후로도 체력이 170(+30)에 달해 팔라딘급 체급을 지녀 내구력이 좋다. 후반에는 역할이 비슷하고, 원거리 공격을 하지만 금값이 매우 비싼 맘루크와 낙타 기병 중 하나가 상황에따라 채용된다. 맘루크 참조.
5.1.4. 공성 무기 제조소
- 공성추 - 보강된 공성추 - 특급 공성추 : 공성 기술자를 포함해 풀업이다. 낙타나 맘루크가 사석포나 트레뷰셋을 엄호하는 능력이 좋아 공성추는 비교적 덜 쓰이지만 주력 유닛에 금이 많이 든다보니 금이 넉넉치 않다면 공성추가 주로 활용된다.
- 망고넬 - 아너저 - 공성 아너저 : 공성 아너저까지 풀업이다. 성주시대부터 궁사문명을 상대하기 위해 자주 사용되며 왕정시대 특수기술 평형추[19] 업그레이드시 실질적인 공격력 및 공성력이 더욱 상승한다.[20] 사석포와 함께 후반 주력 유닛 중 하나로 쓰인다. 다만 미늘창병이 없어 기병 상대는 낙타나 맘루크가 막아주어야 하기에 금 소모가 막심하다는 점을 주의해야한다.
- 스콜피온 : 중스콜이 없고 후반에는 평형추 아너저가 더 좋다보니 후반의 활용가치는 전무하고, 성주 초기에 궁사무리를 처리하기 위해 망고넬과 함께 소수 쓰이기도 한다.
- 사석포 : 공성 기술자가 가능하고 낙타나 맘루크로 엄호해주기도 좋다. 무난하게 후반 공성용으로 쓰기 좋으며, 아너저를 주력으로 쓸때 상대 공성무기 저격용으로도 활용된다.
5.1.5. 항구
- 갤리선 - 전투 갤리선 - 갤리온선 : 아랍인의 해양 무역 이미지를 반영한 것인지 사라센에게는 해상 문명 태그도 붙어 있으며, 갤리온선 공격 속도가 빨라지는 우수한 특성이 주어져 있다. 팔 보호구와 선박 속도 향상까지는 지원되어 갤리선 자체의 스펙은 상위권이지만, 아쉬운 점은 선박 건조비 절감이 없어 갤리선 충원력은 딸린다는 것.
- 화공 갤리선 - 화공선 : 타 문명과 마찬가지로 초반 해전의 핵심이다. 후반에는 고속 화공선도 없으므로 공속이 빠른 다수의 갤리온선에게 주력을 넘겨주게 된다.
- 철거 뗏목 - 파괴선 - 중형 파괴선 : 급한 불을 끄는 데 사용한다.
- 대포 갤리온선 - 정예 대포 갤리온선 : 선박 건조비 절감이 없어 좀 비싸다는 것 외엔 무난한 성능이다.
5.1.6. 성 및 수도원
- 트레뷰셋 투석기 : 공성 기술자가 가능하고, 왕정시대 특수기술 평형추 업그레이드시 공격력 및 건물 추가피해를 각각 +15% 추가로 증가시킬 수 있어 풀업시 일반 공성 기술자 트레뷰셋에 비해 건물 피해가 500에서 575로 올라 공성력이 상당히 큰폭으로 증가하며, 특히 트레뷰셋 싸움에서 꽤나 유리하다.[21]
- 수도사 : 수도원 기술 풀업이며, 성주시대 특수기술 비마리스탄[22] 업그레이드시 5타일 내의 아군 유닛에게 약초업된 성에 주둔한 유닛이 받는 수치에 준하는 재생 효과를 부여해 전투로 체력이 닳은 맘루크나 낙타기병, 기마궁사 같은 주력 유닛을 아끼기에 굉장히 유용하다. 수도사를 메인 데스볼에 끼워넣어 대치중인 유닛의 유지력을 보강해주거나 전투 후 남은 병력을 수도사 옆에 두어 힐타임을 가지는 플레이를 자주 해준다면 체력이 눈에띄게 빠르게 차올라 체감이 많이된다. 미늘창병이 없는만큼 코끼리 상대로 후반 다수의 수도사를 운용하기도 한다.
5.2. 특수 유닛 - 맘루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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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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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루크 Mameluke |
정예 맘루크 Elite Mameluke |
- [ 적용되는 업그레이드 목록 ]
-
원거리 공격을 하지만 근접 낙타 기병과 같은 업그레이드가 적용되며 상대의 근접 방어력에 영향을 받는다. 투사체를 던지지만 탄도학은 적용되지 않는다. 사라센은 모든 기병 업그레이드가 지원된다.
성에서 생산되는 사라센의 기병 특수유닛으로, 근거리 판정을 가진 원거리 낙타 유닛이며 기병에게 추가 데미지를 입힌다.
이속도 기마궁사만큼 빠르고 체력도 무난하면서 공격력도 강한 편이라 일반적인 낙타가 지닌 엄호용 보조유닛의 역할 외에도 능동적으로 적을 추격하는 주력 유닛으로 쓸 수도 있으며 낙타에게 위협적인 창병을 되려 잡아내기에 비슷한 역할을 지닌 체력 +25% 보너스를 받는 사라센의 낙타 기병에게도 전혀 꿀리지 않는 성능을 지녔다.
칼을 던지는 원거리 공격을 하면서 근접 판정의 공격을 하기에 근접 방어가 낮은 아너저, 공성추, 척후병에게도 큰 피해를 입혀 빠르게 잡아낸다. 코끼리에게 주는 피해가 창병에 비해서 크진 않지만 그래도 딜이 꽤 세게 박히며 맘루크의 이동속도가 빠르고 선딜이 짧아 기마궁사처럼 치고 빠지기에 능해 코끼리도 어지간히 많은게 아니라면 잘 상대해낸다.
기병 문명들은 대체로 궁사테크가 좋지 않기마련인데, 궁사를 잘 쓰지 않고 주로 기병과 창병을 섞어쓰는 문명 상대로 맘루크 무리가 뭉쳐다니며 상대 창병과 기병이 붙기도 전에 녹여버리니 사라센을 상대하는 입장에서 맘루크를 모을때까지 별다른 피해를 주지 못했다면 후반에 굉장히 난감해진다.
단점은 금값이 85로 심각하게 비싸서 안그래도 시장 보너스를 활용하기 위해 금 쓸일이 많은 사라센은 궁사나 아너저를 엄호하는 보조 유닛으로 맘루크를 쓸때 감당하기 힘든 막대한 금이 빠져나가기에 맘루크를 잃지않게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주어야한다.
또한 낙타 유닛답게 원거리 방어력이 전무해 궁사와 기마궁사 상대로 유독 취약하다. 성 유닛 특성상 생산성 면에서 모으기 불리한데 생산시간마저 모으기 힘들다는 만구다이의 26초에 남짓하는 23초로 다소 긴편이라 성주시대 초반에 다수 모으기 어렵다. 그나마 엄청난 생산 비용과는 반대로 정예 업그레이드는 싼편이다. 금값이 워낙 많이 든다보니 아얘 맘루크의 다재다능함을 살려 주력유닛으로 삼고 무금 유닛인 척후병과 후사르로 맘루크의 부족한 원거리 대응력을 보완하는 식으로도 쓰인다.
주의할 점으로 맘루크는 낙타 기병과 달리 낙타 유닛에게 추가피해를 주지 않는다. 창병이나 낙타 기병의 경우 기병 추가피해와 별도로 약간의 낙타 추가피해도 함께 지녀 '낙타' 방어유형을 지닌 맘루크에게 추가피해를 주지만, 맘루크는 오직 기병 추가피해만 가졌다보니 '기병' 방어 유형을 가지지 않은 낙타 유닛에게 추가피해를 주지 않고, 기병과 코끼리에게만 추가 피해를 입힌다. 반대로 낙타 기병은 중형 낙타로 업그레이드 하면 높아진 낙타 추가피해에 따로 맘루크 추가피해가 더해지기에 낙타를 상대해야할때는 사라센의 체력 높은 맞낙타로 대응하는 편이 좋을 수 있다.
도끼 투척병, 그베토, 차크람 투척병처럼 탄도학이 적용되지 않아 사거리 끝에서 직각으로 이동하는 적을 잘 맞추지 못하지만 이들과 달리 이동속도가 빠른 기병 유닛이다보니 가까이 붙어서 공격하는 것으로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고, 반대로 맘루크쪽으로 달려드는 기병을 상대로는 공격이 빗나갈 일이 없기에 창병이나 낙타 이상으로 궁사나 아너저를 엄호하는 데에도 좋다.
원거리 공격으로 창병을 잘 잡는다지만 한눈 판 사이 창병에 찔려 죽어있기 마련이다. 사거리가 3으로 고정이라 적의 코앞에서 치고 빠지기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수로 적 유닛으로 이동해버리면 큰 피해를 입게 되니 기마 궁사에 비해서도 손이 많이가 조작 난이도가 기본적으로 높다. 때문에 궁사/기마궁사와 마찬가지로 마우스 우클릭으로 직접 적을 찍어주는 것보다 이동 후 중지명령(기본G키)으로 공격후 이동하길 반복하는 편이 좋다.
결정판에서는 칼을 던지는 소리가 HD 이전에 비해 좀 가벼워졌다.
5.3. 기술
경제 | 생산 건물 | |||||||||||||||
마을 회관 | 제분소 | 제재목 캠프 | 채광 캠프 | 시장 | 보병 양성소 | 궁사 양성소 | 기병 양성소 | 항구 | ||||||||
암흑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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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건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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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성주 시대 |
파일:aoe2_heavyplow.png | |||||||||||||||
↓ | ↓ | ↓ | ↓ | |||||||||||||
왕정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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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 해당 색의 배경은 문명 보너스로 상쇄되는 기술. |
대장간 | 대학 | |||||||||||
봉건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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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성주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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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왕정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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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
수도원 | 성 | |||||||||||
성주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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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왕정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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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
5.4. 특수 기술
기술 이름 | 내용 | 연구 비용 |
비마리스탄 (Bimaristan) |
수도사가 반경 5타일 이내의 유닛을 분당 75 치료 | 300 200 |
평형추 (Counterweights) |
트레뷰셋 투석기 및 망고넬 투석기 계열의 공격력 +15%[24] | 650 500 |
6. 조합
- 철석궁병 + 후사르 + 낙타 기병 + 특급 공성추 or 사석포 or 트레뷰셋
- 중형 기마 궁사 + 후사르 + 낙타 기병 (+ 수도사) + 특급 공성추 or 사석포 or 트레뷰셋
- 공성 아너저 + 맘루크 or 낙타 기병 + 후사르 + 특급 공성추 or 사석포 or 트레뷰셋
- 맘루크 + 정예 척후병 + 후사르 (+ 수도사) + 특급 공성추 or 사석포 or 트레뷰셋
7. 패치 내역
확장팩 | 패치 및 변경점 | |
킹스 | 출시 직후 | 맘루크 이동 속도 1.41. |
일반 맘루크 공격력 7. | ||
정예 맘루크 선딜 0. | ||
정복자 | - | 특수 기술 추가 : 광신 |
맘루크 이동 속도 1.4로 감소. | ||
맘루크가 선박과 방어 타입이 묶여 선박 추가 피해를 받게 됨. | ||
맘루크가 받는 기병 추가 피해를 11 감소시킴. | ||
포가튼 | - | 특수 기술 추가 : 신학[25] |
일반 맘루크 공격력 8로 변경. | ||
시장 목재 비용 -75. | ||
아프리카 왕국 | - | 더 이상 맘루크의 방어 유형이 선박에 묶이지 않고 낙타 타입으로 변경됨. |
4.8 | 정예 맘루크 선딜 5 추가. | |
결정판 | 출시 직후 | 문명 특성 : (척후병 제외) 모든 궁사의 건물 공격력 +3으로 변경. |
시장 목재 비용 -100. | ||
미늘창병의 맘루크에 대한 피해 5 감소. | ||
맘루크의 발사 딜레이 감소. | ||
34055 | 문명 특성 : 봉건 시대부터 발전할 때마다 (척후병 제외) 모든 궁사의 건물 공격력 +1 증가로 변경. | |
44725 |
모든 궁사의 건물 공격력 증가 삭제. 팀 보너스인 보병 궁사의 건물 공격력 +1 → +2. 신규 특성 : 낙타 체력 +10. 광신의 낙타 체력 증가 +30 → +20. 광신 연구 비용 변경 : 750 700 → 500 450 |
|
인도 왕조 | 출시 직후 | 특수 기술 교체 : 신학 → 평행추 |
마운틴 로열스 | 출시 직후 | 특수 기술 교체 : 광신 → 비마리스탄 |
결정판에서는 궁사의 대건물 공격력 +3 보너스가 석궁병 계열에게도 적용되면서 꽤 강력한 문명이 되었다. 특히 해전이 벌어지는 맵에서 이 보너스가 빛을 발한다. 이런 맵에서는 해전에 집중하는 상대방을 석궁병으로 기습하는 것이 정석 빌드인데 사라센 석궁병이 20기 이상 모이면 바리케이드 용으로 쌓아놓은 집들은 물론이고 탑이나 마을회관까지 순식간에 철거한다. 이 정도면 사라센 측이 해전에서 밀려도 석궁병 러시로 단번에 역전할 수 있는 수준이다. 결국 결정판 첫 패치에서 시대마다 1 씩 증가해서 왕정 시대가 되어야 기존의 +3이 되도록 변경되었다. 이후 서쪽의 군주들 DLC 출시로 아예 해당 보너스를 삭제한 대신에 팀 보너스가 +2로 강화되었으며, 광신의 낙타 체력 증가폭이 30에서 20으로 줄어든 대신 공짜 패시브 보너스로 당겨져서 중반의 낙타가 강화되었다. 인도의 왕조들 DLC에선 광신이 아예 성주 시대 기술로 변경되었고 왕정 시대에는 아너저와 트레뷰셋을 강화시키는 새로운 고유 기술인 평형추가 새로 들어와서 팀전의 공성 아너저가 강화되었으며, 맘루크의 방어 타입에서 궁사가 삭제되면서 더 이상 척후병에게는 카운터를 맞지 않게 된다.
마운틴 로열즈 DLC에선 광신이 삭제되는 대신, 낙타 체력 +10이 +25%로 변경되어 성주 시대 낙타의 체력이 145라는 내구가 되어 더욱 정신 나간 기병 카운터가 가능해졌으며, 광신의 자리엔 수도사 주변 유닛이 초당 1.25의 체력을 회복하는 비마리스탄이라는 기술이 들어왔다. 낙타 상향으로 성주 시대 초반의 체급이 강화되었고 현 최상위 문명들이 잉카와 바이킹을 제외하면 전부 중기병 위주 문명들[26]이라 이를 하드 카운터하기 좋은 사라센의 티어도 같이 올라서 아라비아에서 승률 50%를 회복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1]
시장에서 자원을 사고팔때 기본적으로 30%의 수수료가 붙으나, 사라센은 이를 5%만 적용받는다. 왕정시대에 시장에서 업그레이드 가능한 길드와 유사한 효과.
[2]
게임 상에서는 '수송 능력 x2'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5로 적용되기에 선박 수리(+5),선박 속도 향상(+10) 업그레이드에 따른 수송 능력 향상에는 x2가 적용되지 않는다. 즉, 사라센의 풀업 수송 능력은 25가 된다. 25명의 지상 유닛이 승선 가능하다는 뜻이다.
[+3]
인게임에서는 보병 궁사만 표기되어 있으나, 척후병에게도 적용된다. 또한 인게임에서 +2로 표기된 것과 달리 실제로는 +3의 피해를 더 준다. 사라센의 팀 보너스가 어떤 효과를 주는지 알아보기 좋도록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실제와 다르게 표기했다고 한다. 시스템상 피격자의 방어력에 의해 감소된 피해가 0 이하면 최소 1로 올려주는 시스템보다 건물에 대한 추가피해 +3을 먼저 계산하기 때문에 궁사의 공격력보다 원거리 방어력이 높은 대부분의 건물을 공격시 피해량이 +2가 된것과 같은 효과를 내지만, 궁사의 공격력보다 원거리 방어력이 낮은 일부 건물을 공격시 +3의 추가피해를 입히게된다. 대표적으로 나무 성문(4), 감시 타워(0), 농장(0) 및 성주시대의 나무 벽(5)이 해당된다.
[4]
대부분의 보병 및 일부 유닛이 지닌 일반 건물(Standard building) 추가피해 유형에 해당되기에, 성 같이 건물(building) 추가피해 감면 효과를 지닌 건물이나 석공술/건축술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건물에 주는 피해가 감소되지 않는다.
[5]
5타일 내에 분당 75 회복. 참고로 수도사의 기본 힐량이 분당 150이며, 약초업된 성에 주둔한 유닛이 분당 72 회복한다.
[6]
아너저와 트레뷰셋의 기본 공격력 및 추가피해량 +15%. 망고넬은 40+7, 아너저는 50+8, 공성 아너저는 75+11, 트레뷰셋은 200+30 의 공격력을 지니며, 건물이나 공성무기에 대한 추가피해도 같은 비율만큼 오른다.
[7]
트레뷰셋의 공격력은 200, 원거리 방어력은 150이라 서로에게 50의 피해를 주는데, 공격력이 230으로 상승해 80의 피해를 주기때문.
[8]
참고로 봉건시대에 사거리가 5인 궁사러시를 막을때 봉건시대에 지을 수 있는 건물중 4x4의 큰 크기를 가진 시장이 궁사를 막는 벽으로도 쓰이는데, 일반적으로 적당히 짓다가 취소하기 마련이지만, 사라센의 경우 시장 건설비용 할인덕에 당장 농장 짓는데 써야할 목재가 상대 궁사 막느라 묶이는 양도 적고, 목재가 얼마 없을때도 부담없이 지을 수 있고, 그대로 완성시켜버려 쭉 버티면서 빠르게 성주시대로 갈 수도 있고, 기본 비용이 줄어든만큼 수리비도 함께 줄어들기에 꽤 유용하다.
[9]
24년 10월 시장 물가 변동 전 기준이다. 참고만 하자.
[10]
식량의 경우 목재/금/석재와 달리 가축과 사냥감을 다 먹고나면 일반적으로 ‘농장’으로만 얻을 수 있는데, 농장은 주민이 60목재를 캐고 또 그 목재를 소모해 175/250/375/550짜리 농장을 펴고서 또 식량을 채집하는 방식이라 일이 두번 들기에 식량의 가치가 높다.
[21+2성주]
예시로, 주민을 21까지 뽑고 베틀업 후 봉건업, 식량을 다 먹고나면 열매와 목재를 캐는 4 주민 외의 모든 주민을 금으로 보내며 보병양성소, 시장, 대장간을 짓고 석재를 모두 판매, 식량을 800까지 구매 후 23성주업, 기병양성소와 혈통업 후 다수의 기사를 뽑아낼 수 있다. 일반적인 패스트 캐슬 빌드가 약간 부족한 식량을 메꾸기위해 농장을 2개정도 깔게되는데, 사라센은 농장을 펴는 대신 금을 더 캐고 첫 5-6번의 효율좋은 식량 구매로 채우는 식이다.
[12]
기본적으로 석재값이 130금으로 높다보니 첫 매매값 기준 석재를 캐고 팔때 사라센 기준으로 분당 25.2금, 금을 직접 캘때는 분당 21.5금을 얻는 셈이라 처음 몇번 팔때는 금을 직접 캐는 것보다 더 많은 금를 얻는다.
[13]
대표적인 예시가 살라딘이 세웠던
아이유브 왕조와 사라센 문명의 특수유닛 '맘루크'들이 세운
맘루크 왕조가 있다.
[14]
타 문명 기준 식량구매 비용이 130 -> 150으로 상승
[15]
다섯번만 매매해도 기존보다 75금 가까이 손해보게 된것.
[16]
대표적으로 감시 초소(0), 농장(0), 나무 성문(4) 및 성주시대부터 나무 성벽(5)이 해당된다.
[17]
궁사의 건물 추가피해 효과는 아군도 활용할 수 있는 팀보너스인만큼 궁사특화 문명인 에티오피아, 마야, 브리튼같은 문명과 사라센이 팀을 맻을경우 해당 아군이 사라센 이상으로 더 잘 활용할 수 있다.
[18]
'그리스 연대기' 추가 이후엔 스파르타가 마찬가지로 기사에 대응하는 '창기병'만 존재하여 더 이상 유일은 아니게 됐다. 근데 스파르타는 랭크에서 못 쓴다.
[19]
아너저 계열 및 트레뷰셋 공격력(및 추가피해) +15%
[20]
아너저는 착탄지점 중앙에 가까울 수록 피해량이 100%에 가까워지는 방식의 공격을 하기에 피해량이 증가함으로서 범위 내의 유닛을 처리할 기회도 증가하게된다.
[21]
트레뷰셋은 원거리 공격력 200에 원거리 방어 150을 지녀 서로 1발당 50씩 피해를 받는데 공격력이 +15% 늘어나면 공격력이 230이 되어 한발당 80씩 박혀 트레뷰셋간의 싸움에서 딜량이 60% 증가한 셈이다.
[22]
5타일 내의 아군에게 분당 75 회복. 참고로 수도사 기본 힐량은 분당 150이며, 약초업 기준 마을회관, 타워 주둔시 회복량은 분당 36, 성 주둔시 회복량은 분당 72 이다.
[23]
문명 보너스 미적용시 80 → 90
[24]
기본 공격력 외에도 건물/공성무기/중형 공성무기에 대한 피해도 함께 늘어난다.
[25]
영어 명칭은 Madrasah. 수도사가 죽으면 비용의 33% 반환. 연구 비용은 식량 200 금 100.
[26]
팔라딘 특화의 프랑크와 튜턴, 슬라브의 보야르, 리투아니아의 레이티스, 페르시아의 사바르, 로마의 백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