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성별 | 여성 | |
종족 | 하이레프 | |
거주지 | 불명[1] | |
성우 | 조현정[2][3] | |
발레리 아렘[4][5] | ||
- | ||
소속 | 제른 다르모어 세력 | |
직위 | 레프군 | |
표기 | ||
GMS·MSEA | Avril | |
JMS | アブリル | |
CMS | 艾布利尔 | |
TMS | 艾芙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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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플스토리의 등장인물.제른 다르모어의 첫 번째 사도이자 번개의 사도인 하보크의 부관이며 그와 함께 레프군을 이끌고 세르니움을 침공했다.
2.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
에브릴(Avril) |
스탠딩 일러스트 |
3. 행적
3.1. 신의 도시 세르니움
과거 제른 다르모어의 명령에 따라 상관인 하보크와 함께 하이레프 군대를 이끌고 천족들의 도시, 하이 마운틴을 침략해 멸망시켰다.그 후 하이레프 군 주둔지에서 상관인 하보크와 면담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하보크가 세르니움의 성벽 일부와 문이 무너졌음에도 계속 몰아붙이지 않고 군을 물린 이유를 궁금해한다. 돌파될 상황이라면 진작 되었겠지만 상대에겐 '그 놈'이 있다는 하보크에게 대적자를 칭하는 것이냐고 묻는다.
초월자를 소멸시킨 대적자를 상대로 병력을 쏟아부어봐야 아군의 피해만 늘어난다면서 신중한 모습을 보이는 하보크와 달리 대적자의 힘이 물리적 강함과 연관되는 것도 아니고 검은 마법사를 물리친 것도 검은 마법사 스스로가 소멸되고자 했기에 성공한게 아니냐면서 대적자를 평가절하한다. 이에 하보크가 마치 직접 나서서 대적자를 쓰러뜨릴 수 있는 것처럼 들린다며 핀잔을 주자 당황하며 말문을 얼버무린다. 하보크는 에브릴의 의견도 틀리지 않지만 지금은 상황을 좀 더 지켜보자고 말한다. 이후 하보크가 제른 다르모어를 '다르모어 녀석'이라고 부르며 불평하자 놀라면서 함부로 입에 올릴 존함이 아니니 말씀을 조심해 달라고 당부한다. 이어 자신의 당부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딴청을 부리며 사라져가는 하보크의 뒷모습을 말없이 지켜본다.
연합과 세르니움 측이 자신들의 주둔지에서 인질로 있는 기르모 탈환 소동을 벌인 후, 이데아에게 당해 쓰러져있는 기르모 앞에 하보크와 함께 등장한다. 하보크와 기르모의 대화가 끝난 후 하보크에게 이제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는다. 하보크가 출진 준비를 명령하자 어제와 같은 소모전이 반복될 것이라고 말한다. 하보크가 자신도 슬슬 밥값을 해야 된다고 말하자 목표가 있는데 괜찮겠냐면서 우려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하보크는 알고 있다면서 일축하고 믿음이나 의지나 자신 앞에선 아무 짝에 쓸모없는 것들이라면서 본모습으로 변신한다.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된 후 레프군 주둔지에서 흑태양 병사들과 면담하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하보크의 전언이라면서 흑태양 병사들에게 이데아를 처치하라는 임무를 내린다. 흑태양 병사가 이유를 묻자 이데아는 검의 주인이 가짜라는 걸 알아챌 만한 인물이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그 후 슬슬 때가 되었다면서 곁에 있던 병사에게 성지가 잿더미가 되기 전에 기르모를 출발시키라고 명령한다.[6]
3.2. (이벤트) 이덴티스크
누군가에게 이덴티스크 섬에 있는 고대신에 관해서 아주 작은 정보라도 입수하고 오라는 명령을 받고,[7] 고대신 석상을 바라보며 혼잣말로 이곳의 고대신은 약해빠진 신이며 가져갈 가치도 없다고 한다. 하지만 명령이니 일단 가지고 가자고 하며, 고대신 석상에 무언가 추출해 간다. 이로 인해 티스크 섬에 있던 바람의 축복이 사라지게 된다.이후 이덴티스크 섬의 고대신이었던 엔키가 말하길, 바람의 축복을 그냥 넘겨준 이유는 이 섬에 고대신이 없다는 착각을 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4. 기타
- 공식적으로 최초로 등장한 여성 하이레프 캐릭터이자[8] 제른 다르모어 세력에서 처음으로 정체가 공개된 여성 멤버다. 베로니카가 나오기 전까지는 제른 다르모어의 세력 중에서 홍일점이었다.
- 이름인 에브릴(Avril)은 프랑스어로 4월을 뜻하며 영미권에서 남자 이름으로 주로 쓰인다. 원어 발음은 에이브릴 또는 애(아)브릴. 하지만 동명의 너무나도 유명한 인물 때문인지 여성에게 붙었다. 옆동네에 여성의 성 이름으로 쓰인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남성용 이름이다.
- 상관인 하보크가 하이레프가 아닌 이종족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반발 없이 그의 지시를 충실히 따르고 그의 안부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종족 여부와는 별개로 충성심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최고 지도자인 제른 다르모어에 대한 충성심도 높은데, 상관인 하보크가 다르모어를 하대하자 바로 주의를 줬으며 다르모어의 명령을 충실히 수행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보크 역시 에브릴에게 상당히 친근하게 대해준다.
- 하이레프 군 내에서 계급은 불명이나, 같은 사도의 직속 부관인 알베르와 복장이 동일한 것을 보아 최소 대령급으로 추정된다.
- 상관인 하보크는 물론 용병 부하들한테도 존댓말을 하는 존댓말 캐릭터이다.
- 현재 하이레프 캐릭터 중 유일하게 강함이 드러나지 않았다. 세르니움 스토리에서 지휘와 보좌만 맡을 뿐, 직접적인 전투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도의 부관이라는 높은 위치나, 같은 계급으로 보이는 알베르의 강함을 생각하면 에브릴 역시 상당한 강함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발드릭스의 부관 베로니카는 고대신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탈을 받지 못했지만 에브릴은 이덴티스크 스토리에서 상부의 명령으로 고대신의 힘을 흡수할 수 있는 크리스탈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부관들 중에서도 특별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9]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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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른 다르모어의 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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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인물 | 매그너스, 멜랑, 다이어스, 아샤 | ||
레프군 | 에브릴, 리스타, 알베르 | ||
휘하 조직 | 에인 근위 기사단 | ||
기타 | 루스카, 벨데로스, 시몬, 시나, 라이얀 | ||
협력자 | Mr. 해저드, 세드릭, 기르모 | ||
협력 조직 | 앵글러 컴퍼니, 흑태양, 배신자 영감 | }}}}}}}}} |
[1]
종족이 종족이니만큼 아보리스에 거주할 것으로 추정된다.
[2]
카데나,
이데아와 중복이다.
[3]
신의 도시 세르니움 스토리에서
이데아와 배역이 겹치는데도 불구하고 자문자답은 없었다.
[4]
링크.
GMS의 커뮤니티 매니저가 확인시켜 줬다고 한다.
[5]
메이플스토리를 영어 더빙하는 회사인
PCB 프로덕션의 대표가 직접 맡았다.
[6]
성지를 완전히 잿더미로 만들려 했던 하보크와 달리 제른 다르모어의 명령을 제대로 알고 있었던 것이다. 제른 다르모어가 하보크가 도서관까지 태워버려서 빡친 것을 보면...
[7]
정황상 제른 다르모어나 하보크로 추정.
[8]
아크도 여성으로 플레이할 수 있지만 공식 성별은 남성이다.
[9]
다만 베로니카가 다르모어의 친위대인 에인 근위 기사단의 부단장으로서 상관 발드릭스와 함께 신왕실에서 다르모어를 알현한 것을 보면, 베로니카의 지위가 더 높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