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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스코트
에버랜드의 마스코트 레니[1]와 라라는 아기 사자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아기사자라는 특성상 수컷인 레니는 머리에 조그만 갈기가 달려있다. 다만 라라는 암컷이니 당연히 갈기가 없지만, 대신 리본을 달고 있다.[2] 그리고 이전 마스코트인 라시언, 라이라와 비슷하게 심볼이 손바닥에 새겨져 있는데, 레니는 손바닥에 별이 새겨져 있고 라라는 손바닥에 하트가 새겨져 있다.[3][4] 또한 레니와 라라의 꼬리털도 심볼 모양이다.
서브 캐릭터들도 이전의 서브 캐릭터들과 다르면서도 다소 비슷한 부분이 있다. 잭은 티저스와 마찬가지로 동물 종이 호랑이[5]이고, 발명가라는 캐릭터성이 비슷하다. 도나는 노래 실력이 뛰어나다는 점이 도리엘과 비슷하지만, 동물 종이 개에서 사막여우로 바뀌었고, 캐릭터성도 메인 캐릭터(라시언)를 짝사랑한다는 설정에서 메인 캐릭터(레니와 라라)보다 더 많은 인기를 얻기 위해 애를 쓴다는 설정으로 달라졌다. 그리고 베이글은 기존의 캐릭터 이름을 그대로 붙였지만 캐릭터성은 완전히 달라졌다. 구 베이글은 단순한 뚱보 요리사 캐릭터였고, 현재의 신 베이글은 내성적이지만 총명하고 든든한 조력자 캐릭터이다.
- 잭 스패너(CV. 홍진욱)
- 베이글 베어
- 도나 쇼(CV. 정미라)
자세한 정보
이전의 마스코트 캐릭터와 차별화된 점이라면, 각자 어트랙션 구역을 한 곳씩 담당하고 있고,[7] 이름에 성씨가 추가되었다는 것. 또한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실제 동물과 가장 비슷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그래서 레니와 친구들이 역대 에버랜드 마스코트 캐릭터 중에서 가장 귀엽다는 호평이 많고, 수인캐릭터 애호가들이나 인형탈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좋으며, 역대 마스코트 중 팬아트가 가장 많다.
탄생 이후 여러 번 디자인이 바뀌었으며,[10][11] 현재는 2018년에 새로 그려진 SD일러스트[12]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 신 SD일러스트는 호불호가 갈리는 데다, 공식 일러스트와 구 SD일러스트[13]를 같이 사용하던 기존과 달리 신 SD일러스트가 공개된 이후부터 더 이상 공식 일러스트는 사용하지 않고 신 SD일러스트만 사용하고 있어 아쉬운 면이 있다.[14][15][16] 심지어 정문 바로앞에 있는 레니,라라 포토존 조차 2022년 초에 신 SD일러스트로 바뀌었다.[17] 그리고 2018년 중반 까지만 해도 지도 표지가 구 SD일러스트였다.[18]그나마 다행인 건 마스코트 인형탈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 레니 슈퍼스타
- 라라 플라워
- 잭 스패너
- 도나 쇼
- 베이글 베어
위와 같이 그림체가 간략화된 버전도 있다. 공지나 안내글이나 파크 내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다.
2. 기타 캐릭터
-
이솝빌리지 캐릭터
2005년 10월 1일 이솝빌리지 오픈 후 만들어진 캐릭터들. 이솝우화에 나오는 캐릭터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매우 아쉬워하는 캐릭터 중 하나다. 이유는 2019년부터 들어 공연에 나오지 않거나 공기화되어서. 특히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기차 파트가 대표적이다. 현재는 기관사 이솝 할아버지 및 허키와 티미가 전부다. 헌데 2022년 카판 한정으로는 허키, 티미, 아만다, 호피가 복귀해 활동하였다. - 이솝 할아버지 - 이솝빌리지의 리더이자 정신적 지주. 문라이트 퍼레이드 기차의 기관사이기도 하다.
- 허키, 티미 -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우화는 토끼와 거북이. 이 둘은 토끼, 거북임에도 불구하고 발에 육구가 달려 있다. 토끼는 육구가 있을 법하지만 사실 없으며 거북은 파충류이기 때문에 육구가 없다.
- 이반, 몬티 -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우화는 시골쥐와 서울쥐. 몬티의 성우는 전태열이다.
- 포그리, 크래니 -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우화는 여우와 두루미.
- 라이모, 미니모 -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우화는 은혜갚은 생쥐.
- 제이미, 니콜로 -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우화는 개미와 베짱이.
- 리사, 스내퍼 -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우화는 양치기 소년의 늑대와 양.
- 아만다, 호피 -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우화는 황소와 개구리로, 엄마개구리와 아기개구리다. 아만다의 성우는 이미자.
- 아이바오, 러바오
캐릭터 포토타임의 설명또한 러바오,아이바오가 아닌 판다 포토타임으로 지칭되는중이다.
- 밤밤맨
슈팅 워터펀 시즌 마스코트 캐릭터. 슈팅 워터펀 축제 자체는 2017년부터 진행되었으나[19]
2018년부터 슈팅 워터펀 시즌 스토리의 메인 빌런 캐릭터로서 등장하기 시작했다.
캐릭터송도 존재하는데 상당히 중독성 있다는 평가가 많으며, 슈팅 워터펀 시즌에 가면 파크 전역에서 매우 높은 확률로 들을 수 있다.
* 뿌빠
* 뿌빠
동물의 똥(...)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20] 한가운데에 흰색 똥(...)이 그려져 있는 빨간색 가방을 매고 다닌다. 에버랜드가
2020년에 주토피아를 대폭 개선하면서 새로 만든 시설인 뿌빠타운[21][22]의 캐릭터로, 에버랜드가
2020년에 새로 개설한 유튜브 채널 '말하는 동물원 TV'에서 뿌빠타운 안의 동물들을 소개하고 설명해 주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3. 과거에 사용한 캐릭터
에버랜드는 개장 후 마스코트 캐릭터가 여러 번 바뀌었다. 또한 특정 연도나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또는 동물을 도입할 때 만들어져 한시적으로 사용된 캐릭터도 있다.3.1. 마스코트
- 파미와 랜디(1992.5~1996.4/2003.11~2004.2)
1번째 마스코트 파미와 랜디. 마스코트의 이름은 자연농원의 영어 이름 FarmLand에서 따왔으며, 1992년 5월에 제정되었다.
여담으로 2003년 11월부터 2004년 2월에는 킹코와 콜비가 나가고 2004년 봄 라시언과 라이라가 완성되기 전까지 임시 마스코트를 한 적이 있다. 그래서 당시 크리스마스 시즌 퍼레이드와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마지막 차량에서 파미와 랜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021년경 봄 시즌에 개장 45주년을 기념하여 에버랜드가 자연농원을 오마주하는 콘셉트로 연출되었다. 파미와 랜디가 그려진 패널이 매직트리와 가든에 설치되기도 했고, 알파인 스트리트와 그랜드 엠포리엄 등의 시설들도 파미의 얼굴이 그려진 자연농원 로고로 꾸며지기도 했다.
- 킹코와 콜비(1996.4~2003.11)
초기 모습(1996~1997)
리뉴얼된 모습(1998~2003)
2번째 마스코트 킹코[24]와 콜비.
에버랜드로 명칭이 바뀔 때 같이 변경된 마스코트로, 최초 기획 당시엔 장난감을 의인화한 캐릭터. 2번째 모습은 설정이 외계행성에서 온 외계인이라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그다지 정감가지는 않는 생김새와 기묘한 모습 때문에 역대 마스코트 중 가장 인기가 없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내사랑 팥쥐에 방영 당시 마스코트였기 때문에 자주 등장하였다. 특히 장나라가 킹코의 인형탈옷을 쓰고 알바를 하였다.
코미컬라이즈되어 '킹코와 콜비'라는 제목으로 아이큐 점프에서 연재되었다.
* 라시언과 라이라(2004.3~2014.11)
3번째 마스코트 라시언과 라이라. 파미와 랜디 시절 이후 8년 만에 다시 사자 캐릭터가 메인 캐릭터로 돌아왔다. 사실 라시언의 원래 이름은 라스타였으나, 이미 모 처에서 사용 중인 캐릭터 이름이었기 때문에[25] 2007년경에 라시언으로 소리소문없이 개명되었다. 이름이 금방 바뀌어서 사람들이 많이 아쉬워하는 마스코트 중 하나이다.[26] 레니,라라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마스코트이다.[27]
2004년 당시 모습은, 라시언(라스타)은 갈색 머리, 라이라는 핑크색 머리이고, 외형도 달랐으나, 2005년에 흔히 아는 모습의 주황머리의 라시언(라스타)과 노랑머리의 라이라로 변경되었다. 티저스와 베이글, 도리엘도 2004년엔 외형이 달랐다.
2009년에 하늘을 날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비행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라시언을 주인공으로 한 학습만화 《바람의 비행사 라시언》이 발간되었다.
그 외에 세 서브 캐릭터인 호랑이 '티저스', 강아지 '도리엘', 북극곰 '베이글'[28]와 함께 판타스틱 파이브(Fantastic Five)라는 캐릭터 라인을 구축하고 있었다.[29]
성우는 정미숙(라시언), 여민정(라이라)으로, 레니와 라라의 목소리도 이 성우진 그대로 유지되었다.
라이라는 암사자인데 숫사자의 갈기를 가지고 있었다.
에버랜드를 자주 방문하던 올드팬들은 이 마스코트가 활동하던 시절을 가장 높게 평가했는데, 라시언과 라이라가 있던 시절의 에버랜드는 30주년[30]이란 이벤트도 있었고, 이솝빌리지와 T 익스프레스, 로스트 밸리를 비롯한 대규모 시설들을 오픈하였으며 애니메트로닉스들이 있었던 분수를 철거시키고 랜드마크였었던[31] 매직트리가 생기고 퀄리티가 매우 높은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 올림푸스 판타지, 드림 오브 라시언,카니발 광장 도색 등등 여러가지 파격적인 축제와 퍼레이드를 많이 진행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올드팬들은 이솝캐릭터들과, 라시언,라이라를 그리워 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적자 사정상 매우 협소해진 편. 2010년대 후반부터 삼성이 반도체 등을 비롯한 첨단기술에 매진하면서 에버랜드를 비롯한 관광&레저사업은 뒷전으로 미뤄버렸기 때문이다.
이후 2014년 11월 15일에 라시언과 라이라가 마스코트 활동 10주년 기념 세계여행[32] 을 떠났고, 레니와 라라가 새로운 마스코트가 되어 현재[33]에 이르고 있다.
에버랜드에서 포켓몬 고 라는 게임을 키면 유저들이 과거의 찍은 사진으로 만든 신전무대 라시언,라이라 조각상 포켓스톱을 확인할수있다.[36]
3.2. 기타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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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1994)
동물원에 판다가 도입되면서 만들어진 캐릭터. 러바오와 아이바오 캐릭터의 원조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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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 로미, 크리스(1995)
자연농원 시절에 꽃축제에 따라 만들어진 캐릭터. 상술한 파미와 랜디와 마찬가지로 2021년경에 에버랜드가 45주년을 기념하면서 이 캐릭터들로도 파크를 꾸몄는데, 포시즌스 가든에 리리, 로미, 크리스가 그려진 패널이 설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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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보이(1995)
눈축제 시절에 만들어진 캐릭터. 흰색과 검정의 눈사람들이며. 킹코 콜비 하차 이후에는 별로 사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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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글리, 키싱(1997)
킹코와 콜비가 만들어 지고나서 고릴라를 모티브로 만든 사이드 캐릭터. 아이큐 점프 코믹스판에서는 페이크 악당으로 등장했다(...). 페이블 판타지 퍼레이드에서는 타잔 파트에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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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끼, 우끼(1997)
캐리비안 베이에서 한때 활용한 마스코트. 카리브개구리와 한국개구리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한다. 현재 꼬끼와 우끼는 활용되지 않은 지 오래되었고, 에버랜드의 마스코트(과거엔 라시언 라이라. 현재의 레니와 친구들)가 캐리비안 베이의 마스코트 역할도 같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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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비,하이비(1997)
두마리의 꿀벌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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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곤(1999)
2000년 용의 해를 앞두고 용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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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포
2003년 양의 해를 맞아 제작되었다.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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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스(2004.3~2005.3)
라스타, 라이라, 티저스, 도리엘, 베이글로 이루어진 판타스틱 파이브의 원조 격 되는 캐릭터이다.
2005년 3월에 해당 캐릭터들이 모습을 개편하면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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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키, 레이미(2001~2003)
2000년대 초반 당시 사이드 캐릭터였으며, 에버랜드가 나래디지털엔터테인먼트, MBC프로덕션과 공동 제작한 교육용 3D애니메이션의 주인공. 해당 애니는 MBC < 뽀뽀뽀>의 한 코너였으며 당시 퍼레이드에도 나왔었다.[37] 다만 같은 만화에 나오던 '쿠디' 캐릭터는 공연에 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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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이트 퍼레이드 '기차' 등장 캐릭터들(2002~2005)
토이디거, 우피맘, 파인파파 - 말 인형 가족이다.
아마 처음 제작된 2002년이 말의 해라서 말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듯. 파인파파는 2004년부터 퍼레이드에 나왔다.
엉클마린 - 갈색 피부에 파란 입을 가진 캐릭터이다. 이솝 할아버지 이전 기차의 기관사 역.
하이롱 - 토끼 캐릭터이다. 04~05년엔 문라이트에는 안 나왔다. 03년까지 엉클마린과 함께 기관석에 타 있었다.
불불이, 뿌니 - 하늘색과 핑크색의 외계인 스러운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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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오잉스(2007)
꾸꾸팡,꾸꾸핑,꾸꾸치으로 이루어져있다.
2007년 돼지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슈퍼 오잉스 퍼레이드라는 이들이 나오는 퍼레이드가 있었다.
4. 에버랜드의 문제
- 에버랜드 측에서 마스코트에 대한 홍보를 안한다. 예를 들면 퍼레이드나 놀이기구 그런거에서는 마스코트가 나오는게 대부분인데, 에버랜드는 퍼레이드나 놀이기구에도 마스코트가 안 나와 사실상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에버랜드 측 때문에 죄도 없는 에버랜드의 마스코트들이 마스코트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을 정도다.
게다가 요즘은 마스코트보다 판다를 더 높게 쳐췄을 정도이며, 판다가 주인공인 일명 '러바오의 모험'까지 만들 정도로 마스코트를 그냥 본인이 만들어놓고 본인이 버리는 수준이다.
롯데월드의 마스코트인 로티와 로리는 롯데월드 자체는 기본에 롯데월드에 관련된 것이라면 거의 어디든 존재하며,[38] 퍼레이드나 어트랙션에 흔하게 나오는 것은 물론, 롯데월드 앱에서도, 테마파크 스토리에서도 무조건 등장한다.
그래서 롯데월드는 롯데월드를 처음 방문한 사람들이나 심지어 처음 방문한 어린애들도 이름은 모르더라도 '롯데월드 너구리', '롯데월드 가족' 등 처음부터 이미지는 바로바로 알아채는 경우가 많고, 롯데월드 몇번 와보면 마스코트의 이름마저 기억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롯데월드 매니아라면(특히 스릴 매니아), 롯데월드의 랜드마크인 아트란티스만큼이나 잘 알고있는 반면, 에버랜드 랜드마크인 매직트리가 철거된 후에나 랜드마크 이름을 알게되었지 철거되기 이전에는 '에버랜드 나무','거대한 나무','포토존 나무' 등 오만가지의 이름으로 불리오게 되었다.
그리고 마스코트는 처음 방문한 사람들은 물론, 심지어 에버랜드 연간이용자들도 다들 에버랜드의 마스코트를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다들 에버랜드에는 마스코트가 없는 줄 안다.
일단 몇번 와보면 이미 머리속에 '에버랜드에는 마스코트가 없다'는 인식이 생각에 박혀버리며, T익스프레스에서 날아간 소지품 전시하는 곳 같은 안전수칙 적혀있는데에다 그려놓거나 에버랜드 입구 꽃밭에 두 캐릭터를 설치해놨긴 하지만, 그것도 무용지물이 될 정도이다.
2015년 까지만 하더라도 과거에는 그린캐스트들이 심심하고 시간이 남고 캐릭터를 홍보하기 위해서 물로 마스코트 그림을 그려왔었다.
얼마나 무용지물이 되냐면, 홍보를 진짜 안하는 것 때문에 특히 놀이기구에만 정신이 팔린 사람들은 눈치를 못채며, 정말 에버랜드를 많이 방문해 눈치를 챘다고는 해도 저건 그냥 좋아보일려고 놓은 장식이구나 이렇게 아주 가볍게 생각하거나 무시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심지어 애들이 아빠, 엄마, 저기다 저거 왜 저렇게 올려놓은 거야? 왜 그려놓은 거야? 이러면 부모들도 그냥 보기 좋으라고 넣은거야. 이렇게 틀리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마스코트를 무시하는 대답을 해주기 마련일 정도이다.
그리고 옆 테마파크인 롯데월드는 마스코트를 펜,부채,인형 등 상품으로 내는데 에버랜드는 이름도 알수없는 토끼,레서판다,판다,펭귄,사막여우[39] 캐릭터를 상품화 시키고[40],마스코트는 2015~2016년에 유리잔,달력 등 많이 판매하고 2018~2020년 까지 레니,라라 인형을 처음으로 판매하지만 다른 테마파크들 보다 마스코트를 상품화를 안시키니 당연히 손님들은 마스코트가 뭔지 알수가 없을 것이다.
이렇듯, 다른 놀이공원에 비해 [41]마스코트를 너무 방치하다 보니 마스코트를 바오 패밀리로 소리소문없이 교체해도 당연하다는 듯이 문제없을 것 같다는 의견까지도 나올 정도이다.
현재로써 판매하는건 레니,라라가 그려진 아동우비뿐이다 대부분은 레니 엔 프렌즈가 그려진 아이스크림,팝콘이다 10주년때는 어그를 끌어서 방문객을 잠시모았지만 컵홀더는 줬다 뺏고 고작 뱃지만주고 끝냈다 키트안에 이불,메탈 뱃지,다양한게있는데 대부분은 중고나라,당근,번개장터에서 판매한다 (별신경 쓰지 않는다)
5. 기타
[1]
여담으로,
삼성 라이온즈의 마스코트
블레오의 딸 이름도 레니다. 당연히 이름만 같은 전혀 다른 캐릭터.
둘이 친척이라는 설정을 넣어도 이상하진 않았을 것 같다.
[2]
다만 초기의 라라는 리본을 달고 있지 않은 모습이었다. 리본을 단 모습은 구 SD일러스트에서 처음 나왔고, 이후 수정된 공식 일러스트에서도 쭉 리본을 달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아무래도 레니와 라라는 갈기의 유무와 털 색 등을 제외하면 생김새가 비슷하기 때문에 구분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패션 포인트로서 달아준 것일 수도 있고.
[3]
다만 서브 캐릭터인 도나도 손바닥에 심볼(
보석)이 새겨져 있다.
[4]
손바닥 심볼은 신 SD일러스트에서 볼수없게 되었다.
[5]
물론 잭이 티저스에 비해 실제 호랑이와 더 유사하게 생겼다.
[6]
캐리비안 베이의 안내방송도 담당했다.
[7]
의외로 주인공 레니가 가장 후진 곳을 담당하고 있다. 실제로 매직랜드는 80~90년대 유원지가 연상될 정도로 매우 낙후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
에버랜드/비판 및 사건 사고' 문서의
해당 문단을 참고할 것.
[8]
도나의 모티브인
사막여우는 여우 중에서도 그 크기가 작은 편이다. 심지어 사막여우는 레니와 라라의 모티브가 된 아기사자보다도 몸집이 작다.
[9]
러바오의 모험에서 잭과 도나가 스킨십을 하는데 잘 비교해보면 머리 하나 크기 정도로 차이가 난다.
[10]
공식 일러스트 기준으로 레니의 갈기 모양이 바뀌었고, 라라의 머리털이 생겼으며, 이 외에도 오목했던 눈 주위가 평평해지고 발이 둥글어지는 등 소소한 부분들이 바뀌었다. 공식 일러스트 디자인은 2015년 말에 수정되었고, 이후 이 디자인이 계속 활용되고 있다. 다만 스카이크루즈에는 아직 초기의 공식 일러스트가 붙어 있다.
[11]
초기의 인형탈은 머리가 큰 것 등의 이유로 호불호가 갈렸다. 2015년 초 겨울 시즌에 머리가 작아진 디자인으로 1차례 바뀌어 봄 시즌까지 활용되었고, 같은 해 할로윈 시즌에 둥글어진 얼굴과 한결 밝아진 털색으로 1번 더 바뀌었는데, 이후 이 디자인을 계속 활용하고 있다.
[12]
2018년 할로윈 시즌에 공개되었다.
[13]
2015년 봄 시즌에 공개된 SD일러스트.
[14]
특히 2020년경부터 캐릭터의 그림체가 달라졌다거나 대충 그려지고 있다는 비난의 의견이 많아졌다.
[15]
애초에 신 SD일러스트가 생긴 당시 이미 에버랜드는 암흑기였기에 더 많이 호불호에 갈리게 되었다.
[16]
심지어 구 SD일러스트와 신 SD일러스트의 차이가 심해서 같은 캐릭터 인지 못알아보는 손님들도 늘어나게 되었다.
[17]
심지어 기존 조각상은 시즌마다 시즌에 맞는 레니,라라 조각상이 달라졌지만, 바뀐 조각상은 세계절 내내 재탕해둔다.
[18]
현재 지도 표지는 신 SD일러스트가 생기고 난 뒤, 시즌과 너무 관련이 없는 정문그림으로 통합되었고, 레니,라라 일러스트가 시즌과 너무나도 관련이 없어서 비판을 현재진행형으로 받고 있다. 그리고 현재 지도를 받기 어려워 졌다.
[19]
이 때에도 밤밤맨이라는 개념은 있었으나 캐릭터 디자인은 나오지 않은 상태였다.
[20]
심지어 뿌빠의 프로필에는 '건강하고 행복한 똥에서 뿌지직 빠지직 태어남'(...)이라고 적혀 있다. 진짜다.
[21]
기존의 애니멀 원더 월드에 몽키밸리, 앵무가든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곳. 그래서 앵무가든이 없어진 대신, 뿌빠타운 안에 앵무새집이 마련되었다.
[22]
뿌빠타운에는
카피바라,
사랑앵무,
기니피그, 유럽
비버,
코아티,
바위너구리,
라쿤 등이 있다.
[23]
이외에도 과거
삼성전자 농구단과
삼성화재 배구단,
삼성생명 페라이언 등 삼성의 스포츠단을 비롯한 캐릭터가 필요한 삼성의 각종 사업에는 여지없이 사자 캐릭터가 등장했다.
[24]
성우는 첫번째 모습 땐
강수진. 2번째 모습일 때는 정미숙으로 추정.
[25]
에버랜드보다 먼저 그 이름을 사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26]
대개 라스타보단 라시언으로 많이 기억한다.
[27]
암흑기 마스코트인 레니,라라가 황금기 라시언,라이라보다 인기가 많을수밖에 없는 이유는 과거보다 파크 할인을 많이 하기 때문에 손님들이 황금기보다 암흑기에 더 많이 방문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레니,라라를 알게된다.
[28]
물론 이름만 같은 다른 캐릭터이다.
[29]
캐릭터들의 나이는 수명이 인간과 같다는 전제 하에 짜여진 것이다. 전원이 안그래도 수명이 짧은
식육목이라서 실제 종이라면 사람 기준으로 이미 나이가 많이 든 노령이었을 것이다.
[30]
레니,라라로 바뀌고 난 40주년은 30주년 만큼 이벤트를 열지 않았다. 40주년이 지난 현재 에버랜드는 적자가 나게 되는데...
[31]
현재 기준 불타서 2023년 7월에 철거시켰다.
[32]
30주년 때 처럼 새 마스코트가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떠난걸로 보이지만 40주년은 30주년보다 협소하게 진행되었고 그 후 적자로 인해 암흑기가 오게된다.
[33]
암흑기+
적자
[34]
2021년에 철거된 후에도 간판만큼은 철거하지 않았다.
[35]
현재는 바오하우스로 리뉴얼 되면서 영영 볼수없게 되었다.
[36]
게임으로만 남은거지 현실에서는 당연히 볼수없다.
[37]
01년 겨울 크리스마스 매직 퍼레이드에서 먼저 등장하였고, 매직 퍼레이드는 제스터 카에 2002년에만 등장했고,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기차에서 2002~2003년 2년간 등장했다.
[38]
다크라이드인
환타지 드림에도 로티의 이미지와 목소리가 나올 정도이다.
[39]
도나말고 엄연히 다른 캐릭터다.
[40]
대부분 손님들이 알수없는 캐릭터들이 에버랜드 마스코트인줄로 착각하고 있다.
[41]
특히 이솝빌리지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