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노스 슬로터의 수상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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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 | |||
1942 | 1946 | 1956 | 1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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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영구결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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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ccac00> SL | No.1 | No.2 | No.6 |
<rowcolor=#ffef00> 로저스 혼스비※ | 아지 스미스 | 레드 션다인스트 | 스탠 뮤지얼 | |
<rowcolor=#ccac00> No.9 | No.10 | No.14 | No.17 | |
<rowcolor=#ffef00> 에노스 슬로터 | 토니 라 루사 | 켄 보이어 | 디지 딘 | |
<rowcolor=#ccac00> No.20 | No.23 | No.24 | No.42 | |
<rowcolor=#ffef00> 루 브록 | 테드 시몬스 | 화이티 허조그 | 브루스 수터 | |
<rowcolor=#ccac00> No.42 | No.45 | No.85 | 🎙️ | |
<rowcolor=#ffef00> 재키 로빈슨 | 밥 깁슨 | 어거스트 부시 | 잭 벅 | |
※ 혼스비가 전성기를 보낸 시기에는 등번호가 따로 있지 않았다. 부시 스타디움 왼쪽 담장에 다른 영구 결번 야구인들과 함께 그의 이름이 존재한다.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bordercolor=#c41e3a>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명예의 전당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91919,#ffffff |
짐 보텀리 | 켄 보이어 | 루 브록 | 잭 벅 | 거시 부시 |
디지 딘 | 짐 에드몬즈 | 프랭키 프리시 | 밥 깁슨 | 칙 헤이피 | |
제시 헤인스 | 화이티 허조그 | 로저스 혼스비 | 토니 라 루사 | 마티 마리온 | |
윌리 맥기 | 조 메드윅 | 자니 마이즈 | 스탠 뮤지얼 | 브랜치 리키 | |
레드 션다인스트 | 마이크 섀넌 | 에노스 슬로터 | 아지 스미스 | 빌리 사우스워스 | |
브루스 수터 | 커트 플루드 | 밥 포쉬 | 조지 키셀 | 테드 시몬스 | |
샘 브리든 | 크리스 카펜터 | 테리 무어 | 조 토레 | 페퍼 마틴 | |
팀 맥카버 | 마크 맥과이어 | 해리 브러킨 | 빈스 콜먼 | 레이 랭포드 | |
모트 쿠퍼 | 제이슨 이스링하우젠 | 스캇 롤렌 | 톰 허 | 존 튜더 | |
빌 화이트 | 키스 에르난데스 | 찰스 코미스키 | 맷 홀리데이 | 훌리안 하비에르 | |
맥스 레이니어 | 호세 오켄도 |
명예의 전당 헌액자 | |
에노스 슬로터 | |
헌액 연도 | 1985년 |
헌액 방식 | 베테랑 위원회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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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41e3a><colcolor=#ffef00>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No. 9 | |
에노스 브래드셔 슬로터 Enos Bradsher Slaughter |
|
출생 | 1916년 4월 27일 |
사망 | 2002년 8월 12일 (향년 86세)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신지 | 노스캐롤라이나 주 록스보로 |
신체 | 175cm / 81kg |
포지션 | 우익수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입단 | 1935년 아마추어 자유계약 ( STL) |
소속팀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1938~1942, 1946~1953) 뉴욕 양키스 (1954~1955) 캔자스시티 애슬레틱스 (1955~1956) 뉴욕 양키스 (1956~1959) 밀워키 브레이브스 (1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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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저 리그 통산 0.300의 타율과 2,382안타를 기록한 우익수이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영구결번 헌액자이다.특히 1946년 월드 시리즈에서 평범한 단타임에도 1루에서 홈까지 파고들었던 광란의 질주는 메이저 리그 역사에 남을 대표적인 허슬 플레이 중 하나이다.
2. 기타
- 인종차별주의자로 악명높은 인물이었다. 특히 1947년 재키 로빈슨이 데뷔하자 보이콧 주동을 비롯해 고의로 로빈슨의 다리를 노려서 스파이크 태클까지 걸었던 적도 있다. 이 때문에 한동안 로빈슨은 부상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 했다. 로빈슨은 이 인간을 기억해뒀다가 그가 자기 다리를 밟아버리고 나서 2년 뒤 에베츠 필드[1]에서 날아온 공을 받아 냅다 에노스의 입에 쑤셔박아 이빨을 4개나 작살내고 사방에 피를 토하는 에노스를 상대로 "난 절대로 잊지 않아."라고 역관광을 선사했다고. 아이러니하게도 이 사건 이후 에노스는 본인 왈 "이 대단한 개X끼를 평생 존경하게 되었다."라고 후술했다.
- 1985년 베테랑 위원회를 통해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 2002년 8월 12일 고향인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사망했다.
- 파워가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지만 갭파워가 있어 통산 169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한 시즌 최다 홈런은 17개다.
3. 관련 문서
[1]
당시 다저스의 홈구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