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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1 18:04:52

어카운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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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카운턴트 (2016)
The Accoun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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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0px"
<colbgcolor=#000000,#010101><colcolor=#ffffff,#1c1d1f> 장르 드라마, 액션, 스릴러
감독 개빈 오코너
각본 빌 듀부크
제작 마티 P. 유잉
개빈 오코너
제이미 패트리코프
라이넷 하웰
마크 윌리엄스
주연 벤 애플렉
애나 켄드릭
J. K. 시몬스
존 번설
존 리스고
신시아 아다이로빈슨 외
촬영 셰이머스 맥가비
촬영 기간 2015년 1월 19일 ~ 2015년 3월 20일
편집 리처드 피어슨
음악 마크 아이셤
제작사 일렉트릭시티 엔터테인먼트
레트팩 엔터테인먼트
제로 그래비티 매니지먼트
랫팩-듄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배급사
[[미국|]][[틀:국기|]][[틀:국기|]] 워너 브라더스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개봉일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2016년 10월 13일

[[미국|]][[틀:국기|]][[틀:국기|]] 2016년 10월 14일
상영 시간 127분
제작비 4,4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86,260,045 (최종)
월드 박스오피스 $155,160,045 (최종)
총 관객수 69,529명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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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등급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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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흥행
7.1. 한국7.2. 북미7.3. 해외
8. 소품
8.1. 미술품
9. 여담

[clearfix]

1. 개요

게빈 오코너 감독의 미국 영화로, 한국에서 2016년 10월 13일, 미국에서는 10월 14일 개봉했다.

어카운턴트는 영어 회계사를 의미한다.

2. 예고편

1차 예고편[1]
2차 예고편

3. 시놉시스

악당의 회계사! 그를 잘못 건드렸다!

자폐아로 오해받았지만 아인슈타인, 피카소, 모차르트와 비견될 정도로 숫자에 대한 탁월한 능력을 지닌 크리스찬(벤 애플렉). 수학 천재인 그는 자신의 재능을 살려 마약 조직의 검은 돈을 봐주는 회계사로 살아간다. 그러던 중 그가 비밀리에 행했던 일로 인해 조직과 국가에게 동시에 표적이 되고, 이제 그는 낮에는 회계사, 밤에는 킬러였던 자신의 본색을 드러내며 동시에 그들과 맞서는데…

4. 등장인물

5.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골 마을에서 작은 회계법인을 운영하는 회계사 크리스천 울프가 자금난에 시달리는 농부 내외와 상담하는 장면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농부 내외가 세금을 낼 돈을 부족해하자 부인이 가끔씩 취미로 목걸이를 만들어 판다는 것에 착안, 가내수공업자로서 합법적인[2] 세금을 공제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에게 호감을 가진 농부 내외는 자신들의 농장에서 언제든지 사격 연습을 해도 좋다고 초청한다.[3]

한편 재무부 소속 레이먼드 킹 국장은 말단 조사관[4]인 메디나를 불러 범죄 경력[5]이 있음에도 그것을 숨긴 채 공직에 들어왔다는 점을 약점으로 쥐고 뒷세계에서 거물들을 상대하는 어떤 회계사에 대한 조사를 시킨다. 웬만한 세계구급 거물 범죄자들의 사진을 보면 그 남자가 찍혀있는데 전부 카메라의 사각에 위치해있거나 등을 돌리고 있어서 얼굴이 절묘하게 가려져있다.

리빙 로보틱스라는 회사로부터 회계 감사를 지인 추천으로 의뢰받는데, 거기서 먼저 장부 상의 모순을 짚어낸 데이나를 만난다. 크리스천은 인간미가 결여된 로봇에 가까운 무뚝뚝한 말투와 모든 관계를 거부하는 듯한 언행으로 사소하게 작은 일상대화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데이나를 무안하게 하고는 데이나의 도움이나 제안은 다 필요없다고 칼같이 거절한 채 홀로 회계 감사에 착수한다. 엄청난 양의 문서를 읽어나가며 회의실의 칠판, 벽, 유리벽 할 것없이 숫자로 빼곡하게 메우고 정리해나가는 모습이 압권.

리빙 로보틱스에서 크리스천은 데이나가 1년 치를 보는 데에 몇 주나 걸렸던 장부의 15년 치를 혼자 하루 만에 정리를 해내고 모순점을 짚어내 재무담당 이사가 돈을 빼돌린 정황을 포착해낸다. 이 과정에서 마냥 로봇 같기만 하던 크리스천도 숫자 얘기가 통하는 데이나와 어느 정도 대화를 이끌어나간다. 하지만 다음 날 그 이사는 정체불명의 남자[6] 브랙스턴과 그의 부하들에게 자살을 종용받아 인슐린 과다투여로 사고사를 당하게 된다[7]. 리빙 로보틱스의 사장은 오랜 친구를 자살로 몰아넣었다는 죄책감으로 인해 회계감사를 강제로 종료한다. 데이나는 자신들이 사람 하나를 자살로 몰아넣은 것이 맞냐며 죄책감을 가지는 반면 감사가 종료되었다는 말에 크리스천은 회계감사는 끝나지 않았다며 편집적으로 감사가 끝마치지 못했다는 사실에 집착하고 데이나는 그 모습에 질린다. 그런데 사실 크리스천이 결벽증에 가까운 모습과 완벽함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크리스천은 원래 자폐아이지만 숫자 및 조립 같은 기계적인 작업에 엄청난 능률을 보이는 아이였다.[8] 일상생활에 문제를 겪자, 부모들은 한 상담사에게 찾아와 상담을 하는 동안 크리스천은 엄청나게 조각수가 많은 직소 퍼즐을 뒤집어놓은채로 그림을 보지도 않은채 척척척 맞춰나간다. 그런데 마지막 한 조각이 테이블 밑에 떨어져있던걸 보지못하고 퍼즐을 맞추지 못하게되자 주변기물을 다 집어던지며 난동을 부린다. 한 편 상담중인 육군 정보장교인 아버지는 아이를 순하게 키우려하는 상담사의 방침에 반발하며 오히려 강한 교육으로 밀고 나가야 한다고 하며 상담사의 도움을 거절한다.[9] 크리스천의 난동을 보며 같이 발작을 일으키던 한 자폐여자아이가 떨어진 조각을 발견하고 크리스천에게 건네주고, 그걸 받은 크리스천은 난동을 멈추고 하나 남은 조각을 맞춰 퍼즐을 완성시킨다[10]

그런데 다음 과거 회상장면은 어머니가 자폐아인 아들을 견디지 못하고 뛰쳐나가버리고 충격받은 크리스천이 발작을 일으키자 아버지가 그를 붙들어안으며 다독여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11] 이후 장교인 아버지를 따라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12] 아버지는 크리스천과 동생을 강하게 교육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이며[스포일러], 결국 사람들은 너를 두려워할 뿐이니 피해자가 되지 말라고 가르친다. 그리고 남들에게 깔보이지 못하도록 격투 전문가와 스파링을 시켜 인간병기로 훈련시킨다. 정보 암기와 분석, 수치 계산에 천재적인 능력을 가졌던 크리스천은 군 교도소에서 정보 분석에 관한 일을 하다가 모종의 이유로 군 수용소에 들어가는데, 거기서 스승이 되는 뒷세계의 늙은 회계사 프랜시스 실버버그를 만나서 실버버그가 상대하던 고객들과 활동 방법을 물려받는다. 오직 믿을 수 있는 사람 딱 한 사람만 만들고 그와 협력해 작업관리를 하며, 한 곳에 머물지말고 언제나 유동적으로 움직이며 지내라고 한다. 자신을 바로 그 점에 실패해서 지금같은 상황에 처했다면서. 작 중 크리스천은 상당히 기계적으로 말하는 영국 여성과 파트너를 맺고 그녀를 통해 신분세탁 및 의뢰조달 등을 맡고 있으며[14] 크리스천의 본거지가 어느 창고에 들어가있는 RV트레일러[15]인 이유도 모두 이 스승의 조언 때문이었던 것.[16]

한편 킹 국장의 명령으로 베일에 싸인 회계사에 대해 조사하던 메디나는 전혀 증거를 포착하지 못하다가 그 회계사가 유명한 수학자들의 이름을 가명으로 쓴다는 사실을 깨닫고 파고들어 끝내 '크리스천 울프'라는 이름에 다다른다.[17] 처음에 크리스천의 ZZZ 회계법인[18]의 소득액수만 보고 너무 액수가 적어 아니라고 생각했다가 같은 건물의 세탁소, 중국음식점의 금액과 그 건물들이 연관된곳이 바로 ZZZ 회계법인을 통해 자금을 세탁[19]한다는 사실을 알아내 울프의 거주지를 킹 국장에게 보고하는데, 킹 국장은 잘했다며 같이 현장으로 가자고 한다.

이웃 농부의 농장에서 여느 때처럼 사격 연습을 하던 크리스천은 누군가 농부 부부를 습격하는 것을 목격하는데, 우월한 사격술과 격투술로 농부 부부를 구하고 한 자객을 고문하며 정보를 캐낸다. 고용인에 대해서는 알아낼 수 없었지만, 자객들이 자신과 데이나를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급히 자리를 떠나며[20], 파트너에게 연락하여 크리스천 울프의 기록말소를 요청하며, 데이나를 구하지 말고 평소처럼 곧바로 잠적하라는 파트너의 조언에도 그는 데이나를 구하기 위해 그녀의 아파트로 간다.

한편 아무것도 모르는 데이나는 아파트에 들어갔다가 정체모를 괴한들에게 습격을 당하고[21] 화장실에 몰렸지만 크리스천은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괴한들을 격투 끝에 제압하고 데이나를 구해낸다. 크리스천은 데이나를 데리고 그대로 같이 숨어버리려고 하자 데이나는 그냥 경찰을 부르자고 하는데, 크리스천은 이미 회계상 빈 돈이 메워진 데다가, 무려 6100만달러가 넘는 돈을 아무렇지 않게 채울 수 있는 자들이 배후이고 그런 거물급들은 경찰도 막지 못한다며 호텔로 들어가 방을 잡는다. 서로 간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묘하게 썸을 타던 그들은[22][23] 이내 왜 범인들이 회계 장부의 빈 돈을 다시 메웠는지 알게 되고[24] 그 배후를 독립상장하려는 여성 임원으로 특정하는데, 크리스천이 그녀의 집에 도착하자 이미 한 발 늦어서 암살단 대장이 선수를 쳐서[25] 그 임원은 이미 죽어있었다. 그리고 죽어있는 임원의 탁자에 리빙 로보틱스의 사장과 같이 찍은 사진을 보고서는 결국 진정한 배후는 사장이었음을 직감한다. 돈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순진한 과학자인 척 했지만, 오히려 그 점을 이용해 오랜 친구이자 파트너였던 임원과 이사들을 속이고 자금을 빼돌렸다가 회사로 되돌리면서 수익을 늘리고 수익 세탁을 했던 것.[26]

한편 메디나와 킹 국장은 크리스천의 집을 수색하며 집이 정말 말도 안되게 수상하다는 것을 발견하고[27] 잠시 쉬며 둘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킹 국장이 별 볼 일 없던 조사관에서 국장까지 오를 수 있었던 데에는 그 회계사가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범죄조직들의 회계를 봐주던 프랜시스 실버버그가 나이를 먹자 그를 처리하려는 마피아들을 피해 증인 보호를 조건으로 정보를 제공하였으나 킹은 그를 완전히 믿지 못해서 증인 보호 프로그램을 받지 못했고, 이내 실버버그는 출소한 지 얼마 안 되어 정보를 누설당한 갱단에게 살해당한다. 그에 대해 죄책감을 가졌던 킹이 그 갱단을 조사하며 오랜 기간 감시하는 도중 갑자기 실버버그의 원한을 갚기 위해 크리스천이 갱단을 습격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현장을 덮치는데 오히려 크리스천에게 뒤를 잡힌다.[28] 거기서 크리스천은 '당신은 좋은 아버지였는가'를 묻는데, 킹은 '내가 비록 무능한 말단조사관이지만 내 아이들에게만큼은 부끄러움없이 좋은 아버지라고 떳떳하게 얘기할 수 있다'라고 대답한다. 대답을 들은 크리스천은 킹을 살려주고 이후 범죄자들을 돕는 회계사로서 알 수 있는 각종 범죄현장에 대한 정보를 킹에게 제보하는데, 그 정보로 각종 큰 사건들을 해결하면서 국장까지 오른 것이었다. 킹은 본인의 정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고 메디나에게 크리스천의 조사를 시킨 것은 그 제보를 받는 역할을 물려주기 위해서였다.[29] 정도 때마침 크리스천의 파트너로부터 리빙 로보틱스의 탈세에 관한 제보 전화가 오고 메디나가 그것을 받는다. 여기서 킹이 조사한 크리스천의 과거가 나오는데, 집을 나온 후 다른 남자와 재혼한 어머니의 장례식에 크리스천이 아버지와 함께 방문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그는 어머니의 현 남편의 친지와 시비가 붙어 경찰을 포함해 주변인들을 닥치는 대로 때려눕힌다. 이 때 도저히 대화도 안 통하고 무력으로도 막을 수 없던 크리스천에게 경찰이 총격을 가했고, 그 총을 아버지가 대신 맞으면서 사망한다.[30]

이후 잠든 데이나를 호텔에 남겨두고 그를 노린 진정한 배후인 사장을 습격한 크리스천은 경호원들을 모두 처리하는데, 그 경호원들의 리더가 자신의 동생임을 알게 된다. 사실 동생도 사장의 집에서 얘기를 나누다가 뭔가 낌새를 느끼고 사장을 노리는 회계사의 인상착의를 자세히 물어보다가 감시카메라를 통해 모습을 확인하고, 부상을 입자 솔로몬 그런디를 부르는 걸 보고 형임을 확신한다. 부상당한 크리스천을 노리는 부하에게 그만두라고 명령하지만 듣지않자 부하를 사살해버린다. 동생 브랙스턴을 보자 무덤덤하게 반갑다고 인사하는 크리스천에게 브랙스턴은 그동안 어디서 뭘 하다가 이제서야 나타나냐고 따지며 크리스천을 두들겨 패기 시작하고, 왜 자기들을 버리고 간 그 여자[31]를 보러갔냐며 아버지가 죽은 건 형 때문이라면서 화를 낸다. 대꾸 안 하며 주먹을 한참 맞아주던 크리스천은슬슬 아팠는지 순식간에 브랙스턴을 제압하고선 미안하다고 용서를 구한다. 형을 잘 이해하고있는 동생도 형을 두들겨 패면서 지난 10년간 쌓였던 화가 좀 풀렸는지, 둘이 바닥에 앉아 보통 형제들처럼 평범하게 농담을 하며 대화한다.[32] 카메라로 그 모습을 지켜보던 사장이 눈치없이 끼어들었다가 사살당한 것은 덤. 그리고 1주일쯤 뒤 다시 동생과 만날 것을 다짐하고선 헤어진다.

모든 일을 마친 크리스천은 다시 신분을 바꾸어 숨어들고 킹으로부터 제보 라인을 물려받아 리빙 로보틱스의 대규모 탈세사기극을 잡아낸 메디나가 전면에 나서면서 사건은 일단락된다.[33] 데이나는 좋아하던 잭슨 폴록의 그림 진품[34]을 크리스천으로부터 선물 받아 벽에 걸고, 크리스천은 픽업을 타고 어디론가로 가면서 영화는 끝난다. 마지막에 주인공을 뒤에서 도우며 목소리로만 등장했던 인물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주인공이 어렸을 때 장애상담사의 시설에서 만났던 여자아이였다. 바로 상담사의 딸 저스틴으로서 주인공처럼 자폐아이다. 다만 자폐증세가 좀 완만하며, 아버지를 통해 기계적으로 교육받은 덕에 어느 정도 사회 활동이 가능한 크리스천과 다르게 대화를 못하며 발작적으로 행동하는 등 외적으로는 좀 더 심각하다. 하지만 컴퓨터만큼은 천재적으로 다룰 수 있어 집 안에서 그를 돕고 있었던 것.[35] 작중 크리스천이 기부를 하고 있던 단체가 바로 이 곳이었는데, 한 고객이 방문했다가 저스티인이 사용하는 컴퓨터를 알아보고 저 정도의 기계 스펙이 전문가의 손에 들어가면 펜타곤도 해킹할 수 있을 거라면서 놀란다.

6. 평가

메타크리틱
스코어 51 / 100 유저 점수 7.4 / 10
로튼 토마토
신선도 51% 관객 점수 76%
IMDb
평점 7.3/10
레터박스
사용자 평균 별점 3.2 / 5.0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3.2 / 5.0

7. 흥행

7.1. 한국

개봉 첫날 럭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맨 인 더 다크, 바스티유 데이,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의 뒤를 이어 6위로 데뷔하였다.

7.2. 북미

미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걸 온 더 트레인
(2016년 40주차)
어카운턴트
(2016년 41주차)
부! 마디아 할로윈
(2016년 42주차)

7.3. 해외

한국을 제외하고 태국, 대만, 홍콩 등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였다.

8. 소품

8.1. 미술품

9. 여담



[1] 사용된 곡은 라디오헤드 Everything in Its Right Place. [2] 부인이 목걸이를 만드는 주방의 크기를 좀 더 크게 늘린다든가, 재료를 사러갈 때 타는 트럭을 업무용으로 지정하는 등 꼼수가 들어갔지만 [3] 꽤 넒은 부지인데 농장 한켠에 스마일을 그려놓은 멜론을 세 개 놓고 대략 1마일(1.6km) 정도 떨어진 위치에서 사격 자세를 취하자 농장주가 '하하. 1마일도 넘는 것 같은데 젊은 친구가 영화만 봤나보구만'이라고 말하는 순간 정교한 사격으로 세 멜론을 차례로 박살내는 모습이 압권이다. [4] 좀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갈 만한 실력과 실적이 있음에도 공적을 언제나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고 말단자리에만 머물고있었다 [5] 11세부터 18세까지 위탁가정을 전전하는 과정 중에 여동생에게 마약을 팔아온 마약상을 총으로 협박해서 더운 여름날 차 트렁크에 며칠동안 가뒀뒀었고, 그 일로 살인미수죄로 소년원에서 복역한 이력 [6] 소규모 PMC 비슷한 회사인 듯하지만, 경비 뿐 아니라 암살 같은 더러운 일도 맡는 이들이다. [7] 자기들이 꾸며준대로 따르면 남은 식구들도 생명보험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주겠지만, 조용히 자기 손으로 인슐린 자살을 하지 않으면 차선책은 자기들이 무장강도로서 들이닥친 채 그를 죽이고 아내도 강간 후에 죽여버리는 수밖에 없다고 협박한다. 자기들도 그렇게 더럽게 일을 마치고 싶진않다면서 정중하게 협박하는 게 후덜덜하다. [8] 사실 영화는 이 부분에서부터 시작한다 [9] 빛과 소음을 싫어하면 빛과 소음을 줄여서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상담사의 조언에, 아버지는 오히려 빛과 소음을 싫어하면 빛과 소음에 노출시켜 정신력을 강인하게 다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10] 무하마드 알리 소니 리스턴을 KO시키고 표효하는 유명한 사진이다. 크리스천의 방에 이것이 걸려있다 [11] 바로 전 장면에서 아버지의 무대포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무식한 꼰대 아버지라는 떡밥을 던졌는데 오히려 어머니가 도망가고 아버지가 남아 두 아들을 맡아 키우는 모습을 보여 클리셰를 비튼다. 물론 올바른 교육방침이라곤 할 순없지만 군인인 아버지는 자기가 아는 방식대로 최선을 다했고, 어찌됐든 아들을 강하게 키워냈으니 좋은 아버지였음을 부정할 수는 없다. [12] 17세까지 34번 이사를 했다고 한다. [스포일러] 무려 10년만에 만난 동생과도 치고받긴 하지만 생각보다 금방 화해한 것을 보면 아버지의 교육이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4] 그녀는 크리스천을 dreamboat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15] 엄청난 양의 무기와 자금을 비롯해 크리스천의 개인적인 고가의 소장품들도 전부 이 트레일러에 있다. [16] 반면 그가 사는 집은 정말 최소한의 가구만 있으며, 식기구도 본인 것만 한 정씩 구비되어있다. 그에 반면 집안 곳곳 감시카메라, 각종 트랩, 미니건들이 숨겨져있기도 하다. [17] 크리스천 울프라는 이름도 가명이었던 것이다. 16세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수학자 [18] 이름이 ZZZ인 것도 전화번호부 제일 마지막에 등록되어 일반인들이 찾아오기 힘들도록 꾸민 것. 가가탐정사무소와는 정반대다. [19] 중국 음식점까지야 그렇다 치고 코인 세탁소의 소득액은 50만불로 정말 말도 안 되는 수준이었다. 그런데 웃긴 건 그 엄청난 액수를 추적해보니 전액을 한 장애시설에 기부한다. 기부금이 탈세의 목적이 아닌 정말 100% 기부라는 사실에 메디나는 한 번 더 벙찐다. [20] 그러면서도 인질이 됐던데다가 무시무시한 격투를 눈 앞에서 봐서 패닉에 빠진 농부부부에게는 학습한대로 기계적으로 가볍게 인사를 건넨다... [21] 사족으로 이 괴한들은 운송업체로 변장하고 건물에 들어와, 시체를 숨겨 운반할 큼직한 상자를 가지고 왔는데 사진으로 봤을 땐 커보였는데 쬐끄만 여자라면서 농담을 한다. 배우 애나 캔드릭이 키는 작지만 비율이 좋아서 단독사진으로는 그리 작아 보이지 않는 점을 이용한 배우개그인 듯. [22] 사실 데이나 혼자만 분위기를 그 쪽으로 끌고가려했는데, 크리스천은 이때도 여전히 뭔가 기계 같으며 대화를 하면서도 오로지 배후에 대해서만 집중하다가 갑자기 단서를 잡는다. [23] 그래도 데이나가 왜 굳이 비싼 호텔을 잡았냐고 물어보자 크리스천이 데이나가 좋아했으면 해서 그랬다고 얘기한다. 평소 같았으면 다 끊고 잠적했을 텐데,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그녀를 구해준 것도 그렇고, 어설프지만 크리스천도 데이나에게 호감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24] 회사에서 회사로 돈이 이동되다가 본사의 자본금 증가로 기록되기 때문에 회계가 더 건전해지고 주가는 더 상승한다. [25] 임원의 집 대문에서 수상한 남자가 걸어나오자 크리스천이 그 뒤를 밟는데, 불과 한 블럭도 가기 전에 미행을 눈치채고 소음기를 장착한 권총을 연사한 뒤 순식간에 사라진다. [26] 실제로 70년대에 크레이지 에디라는 회사가 벌였던 자작사기극의 패턴이었다. 크리스천도 데이나와 대화하다가 돌연 이 사건을 떠올리고 배후를 파악해낸다. [27] 일상용품은 아무것도 없고, 접시 하나, 식기구 한 세트, 시계 정도뿐이다. 그런데 집 구석구석에 감시카메라와 각종 총기, 미니건까지 장비되었다. [28] 교도관에게 프랜시스가 어떻게 살해당했는지를 전해듣고 자신에게 그 소식을 전해준 교도관의 머리를 보온병으로 후려친 뒤 그대로 탈옥한 것으로 나온다. 그 때 사용한 움푹 찌그러진 보온병은 여전히 가지고 있다. [29] 굳이 언급되진않지만 옳은 일을 위해 어느정도 법의 테두리를 벗어날 저돌성과 융통성을 지닌 메디나가 후계자로 적합하다고 생각한 듯하다 [30] 여기서 크리스천이 육군 정복을 입고 있었던 정황을 볼 때 아버지를 따라 군인이 된 것 같으며 군 교도소에 있었던 이유도 그래서였다. [31] 브랙스턴은 어렸을 때도 어머니가 자신들을 떠나자 말없이 어머니에게 중지를 날려주는 등, 어머니를 탐탁지 않게 여겼었고, 그녀가 떠난 뒤 완전히 인연을 끊고 지낸 것 같다. 크리스천과 아버지가 어머니의 장례식에 찾아갔던 것은 어머니에 대한 미련이 남은 크리스천이 아버지에게 먼저 부탁해서 찾아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32] 어떻게 지내고있냐는 질문에 꽤 위험한 사람들과 엮이며 지내고있다는 크리스천의 대답에 브랙스턴은 자기도 꽤 위험한 사람이라면서 키득거린다. [33] 킹 국장의 전용 레파토리인 유능한 수사관들의 팀웍으로 이뤄낸 성과라고 운을 띄우는 것으로 킹 국장의 제보라인을 물려받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34] 그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 엄청난 선물인데, 단순한 값어치 문제도 있지만 크리스천이 아끼는 그림이기도 한 것 같다. 르누아르의 그림은 쉽게 팔면서도 그 그림은 끝내 팔지 않았고 침대에 누우면 바로 볼 수 있게 천장에 걸어두고 있었다. [35] 영화 초반 퍼즐조각을 못 찾고 발작을 일으키던 크리스천에게 조각을 찾아 넘겨주었던 게 저스틴이었던 것이 이 둘의 관계에 대한 복선이었다. [36] Stanley CLASSIC FOOD JAR 709ml (GREEN) # [37] The 'BX-32' computer with 'water cooled 12 cores and could hack into the Pentagon' is a PC in a Corsair Air 540. # [38] Corsair Air 540 케이스 https://www.corsair.com/us/en/p/pc-cases/cc-9011030-ww/carbide-series-air-540-high-airflow-atx-cube-case-cc-9011030-ww [39] \[뉴스 탭\]'12코어/24스레드'가 주는 즐거움 '인텔 코어 i9 9920X 프로세서' http://www.newstap.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522 [40] \[IT월드\]“32코어의 무적 성능” AMD 쓰레드리퍼 3970X 리뷰 https://www.itworld.co.kr/howto/137726 [41] 크리스천 울프도 실존수학자의 이름이다 [42] 1938년 6월 첫 발행이었으며 발행과 동시에 슈퍼맨을 연재했다. 2015년 기준으로 52억 4800만원. [43] 앨런 스콧 [44] 1940년 7월에 발행되었으며, 2015년 기준으로 6603만원 [45] 1940년 2월에 발행되었으며, 스펙터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며 2015년 기준으로 3592만원 [46] 전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희귀한 DC 코믹스 10권 중 3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수의 수집품들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