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 정보 | 등장인물 | 예고편 | 줄거리 | 쿠키 영상 | 평가 | OST | 흥행 | 컨셉아트, 포스터 | 논란 ( 번역 | 이젠 가망이 없어) | MARVEL 퓨처파이트 업데이트 |
1. 개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개봉 전 정보다. 원래 상위 문서의 3번 문단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내용이 방대해져 단독 문서로 분리되었다.2. 개봉 전 정보
- 2014년 10월 28일에 있었던 페이즈 3 발표 이벤트에서 정보가 공개되었다.
- 타노스 역의 조시 브롤린에 의하면 영화 전체가 타노스 vs 모두가 될 것이라 한다.
-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쿠키 영상에서 타노스가 "할 수 없군. 내가 직접 나서겠다."라는 대사를 던지고 인피니티 건틀릿을 장착하며 등장했다.[2]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 모두 새로운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한 아이맥스 촬영을 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 어벤져스 3, 4편 총 제작비가 한국 돈으로 1조 원, 즉 약 9억~10억 달러 정도가 될 거라는 소문이 있었다. # 결국 이 10억 달러 얘기는 루머였고, 제작비는 총 5억 달러 정도라고 한다.
- 2016년 5월 초 루소 형제가 마블 TV드라마 시리즈에 등장하는 히어로들은 인피니티 워에 참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프로듀서인 케빈 파이기 역시 출연하지 않는다고 못박았다.
- 또한 등장하는 캐릭터가 총 68명에 육박한다는 루머 또한 널리 퍼졌지만 이 말은 코믹콘에서 루소 형제들이 반 농담으로 한 말이 와전된 것이다. 캐릭터들이 아주 많이 나온다는걸 농담으로 68명이나 된다고 이야기했는데 사람들이 진지하게 받아들인 것.
- 루소 형제와 작가진, 파이기의 인터뷰에 따르면 인피니티 워는 방대한 분량으로 파트 1과 파트 2는 매우 다른 영화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시빌 워보다 세 배 가량 많은 캐릭터를 다룰 거라고 했다. 인피니티 워의 파트 1, 2는 분위기나 전개가 굉장히 다른 영화이므로 둘 중 한 편의 제목은 바뀌게 될 것이며, 관객들에게 서로 많이 다른 두 영화가 하나의 시리즈처럼 인식될 여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1부 개봉일에 나오는 영화가 인피니티 워, 2부 개봉일에 개봉하는 영화는 엔드게임으로 바뀌었다. #
- 원작 ‘ 인피니티 건틀릿’을 토대로 이야기가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 블랙 오더의 등장으로 보아, 원작에서 블랙 오더와 타노스가 등장한 이벤트 ' 인피니티'를 토대로 이야기가 그려질 수도 있다.
- 2017년 1월 23일부터 본 촬영이 시작한다. #
- 인피니티 워에선 타노스 외에 출연하는 빌런이 더 많이 있는 듯. 팬들 사이에선 블랙 오더의 출연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었다.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에 위치한 촬영장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모션 캡쳐를 위한 스턴트 배우가 들고 있는 창이 블랙 오더의 일원인 콜버스 글레이브나 프록시마 미드나이트가 사용하는 창으로 짐작된다.[3] 링크 또한 닥터 스트레인지가 에보니 모에게 타임 스톤을 빼앗기는 촬영장 사진이 유출되었다. 아무래도 닥터가 전투에서 지고 타임 스톤을 빼앗기는 듯. 최종적으로 코믹콘에서 타노스와 블랙 오더 멤버들의 스태츄가 공개되면서 블랙 오더의 출연이 확정되었다. 단, 슈퍼 자이언트는 없다.
- 케빈 파이기가 이 작품의 시점이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로부터 4년 후라고 언급함으로써 가오갤 멤버들의 시간대가 정리되었다.[4] 4년 동안 계속 은하계를 수호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시간이 꽤 흐른 만큼 멤버들에게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
- 영국 더럼 대학교에서 촬영하는 모습이 보인다. 근처 식당에서 크리스 헴스워스가 목격되는 등, 학생들은 열광하는 중.
- 베네딕트 컴버배치, 베네딕트 웡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가 함께 촬영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로다주의 가슴에 장치가 달려있어 아크원자로를 다시 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와 함께 새로운 아이언맨 슈트도 공개되었는데, 블리딩 엣지 또는 모델 프라임 아머라는 추측과 로켓의 도움을 받은 슈트라는 추측이 나왔다.
- 감독의 말에 따르면 중요인물이 한 명 죽는다고 한다. 이에 어떤 캐릭터가 죽게 될지에 대해 수많은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팬들이 사망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하는 캐릭터는 캡틴, 토니, 비전, 로키 등.
- 코믹콘과 D23 엑스포에서 새로운 티저를 공개 했는데, 유출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아래 목록은 전부 영상 순서대로 수정됐다. 참고로 이후 공개된 공식 예고편의 시퀀스가 유출판과 상당히 비슷하게 나왔는데 큰 차이점은 가오갤 멤버들 파트가 대폭 잘리고 토르와 가오갤이 만나는 장면이 맨 뒤로 넘겨져 마치 가오갤 멤버가 와일드 카드인 것 처럼 표현되었다. 토르 역시 유출판과 달리 애꾸눈으로 나온다.
- 검은 화면에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나왔던 캡틴과 아이언맨의 대사[5]가 나온다.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밀라노를 타고 비행하는 장면.
2. 우주를 떠돌다 밀라노에 부딪히는 토르. 이때 로켓의 대사가 가관인데, "와이퍼, 와이퍼! 저거 치워버려!"[6]
3. 맨티스가 토르를 깨운 뒤, "너희들은 누구냐?"며 물어보는 토르. 이어서 멤버들이 탄 밀라노가 포탈을 통해 어딘가로 날아가는 장면이 연출된다.
4. 화면이 전환되며 누군가와 전투 중인 스칼렛 위치의 짧은 등장, 그리고 " 죽음은 그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는 나레이션이 이어지고 쓰러져 있는 아스가르드 백성들[7]을 넘어가는 장면이 나온다. 그 후 누군가에게 테서랙트를 바치는 로키가 나온다.
5. 스쿨 버스에 타고 있는 피터 파커.[8]
6. 왼쪽부터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드랙스, 스타로드, 맨티스가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 이후 거대한 물체가 우주에서 지구로 떨어지는데 이때 토니가 "그[9]가 우리에게 오고 있다"라고 말한다.
7. 파괴된 장소[10]에서 가모라가 등장해 놀란 표정을 짓는다. 정황상 타노스나 블랙 오더가 인피니티 스톤을 찾으러 와서 휘젓고 간듯.
8. 스타로드가 무언가를 보고 좌절한 듯 짧은 탄식[11]을 짓는다. 이후 포탈을 통해 간지폭풍의 타노스가 등장한다.
9. 토니가 시선을 위로 짧게 추켜세운다. 이어서 닥터 스트레인지, 스타로드가 타노스 군단에 맞서 활약이 돋보이는 전투씬.[12] 이후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를 입은 스파이더맨이 간지나게 착지하며 등장한다.
10. 전투를 준비하는 윈터 솔져와 블랙 팬서, 와칸다 병사들의 등장. 금발이 된 블랙 위도우. 이후 짐승 같은 생명체 여러 마리와 헐크버스터의 짧은 등장, 슈트를 입은 블랙 팬서의 전투씬.
11. 프록시마 미드나이트가 창을 던지는데 이를 검은 실루엣의 사람이 몸을 비틀어 잡는다. 곧이어 어둠속에서 나와 모습을 드러내는데, 그는 바로 수염을 기른 캡틴 아메리카였다. 이후 어딘가에 갇혀있는 비전의 모습.[13] 이후 스칼렛 위치의 짧은 재등장. 배경을 보아 이들은 모두 한자리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2. 프록시마 미드나이트에게 날아가 발차기를 하는 팔콘, 쓰러져 있는 상태로 아이언맨에게 미안하다는 스파이더맨, 그 다음 누군가[14]가 토르의 머리를 악력으로 우그러뜨리고, 이때 우그적 소리가 난다. 무기를 들며 이를 가는 네뷸라. 모여있는 웡, 스트레인지, 배너, 토니의 짧은 등장.[15]
13. 스타로드가 쓰러지며 총을 놓치는 장면, 타노스가 아이언맨 앞으로 와서 건틀릿으로 주먹을 갈기는 장면. 전투의 여파인지 슈트의 머리 부분 없이 드러난 상처를 입은 토니의 좌절한 듯한 표정과 이후 타노스가 팔을 뻗어 파워 스톤과 스페이스 스톤을 이용해 하늘에서 불타는 운석들을 소환.
14.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로고[16]가 나오며 그 위에 2018년 5월이라는 글귀가 나오며 트레일러 종료.
- 아쉽게도 앤트맨은 트레일러에서 끝내 모습을 비추지 않았는데, 아마 또다른 버전의 트레일러에 공개되지 않을까 싶다. 그 외에 호크아이와 워 머신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
그리고 결국 기어이 인스타, 레딧을 통해 전체 트레일러 팬캠이 유출되었다! 유출된 지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더 좋은 각도로 찍은 영상이 올라온 것은 덤. 참고로 최초로 트레일러를 유출한 레딧 유저의 계정은 삭제당했다고 한다.
문제의 그 레딧 결국 영상이 다양한 경로로 퍼지고 있는데, 마블 측에서 다 삭제하고 있지만 영상을 다운받아서 구글 드라이브에 올려 공유까지 하고 있다...
이제는 누가 레고 스톱모션으로도 만들었다. 나름 색다른 면이 있으니 한 번쯤 감상해 보길. 그리고 무엇보다 잘릴 위험이 적다. https://youtu.be/iibiUgQJxB0 해당 영화가 개봉되기 전까지는 예고편을 철저하게 관리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17년 11월 15일 기준으로, 유튜브에 검색하면 그냥 나온다.
- 디즈니에서 진행된 마크 러팔로, 돈 치들의 인터뷰에서, 라그나로크와 인피니티 워에 관한 인터뷰 도중 마크 러팔로가 "(토르: 라그나로크의) 다음 영화[17]를 기다려 봐요. 다 죽어요!"라는 발언을 했다! 바로 돈 치들에게 "넌 망했다"란 소리를 듣고 "나 큰일난거야...?"라고 절망에 휩싸인 얼굴을 했다. 이것이 말 실수인지, 준비된 일종의 계략인지는 알 수 없으나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난리법석. 만약 정말로 스포일러였다면 마크 러팔로는 진짜로 큰 벌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하지만 인터뷰를 녹화해서 내보낸 게 디즈니 산하의 ABC이고 마땅히 걸러내지 않은 점도 있어 의도된 연기로 보는 시각도 많다. 혹은 에오울에서처럼 환상이나 미래시 같은 장면에서 다 죽어있는 장면이 나온다는 뜻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마크 러팔로는 에오울 인터뷰에서도 다 죽는다고 인터뷰 한 전력이 있다. 지구에 운석이 떨어지고 닥터가 그걸 타임 스톤으로 되돌린다는 루머가 있어서 아마 그것을 말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18]
-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세바스찬 스탠, 앤서니 매키의 인터뷰에서, 전투 씬이 30분 혹은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다고 발언했다. 그 외에도 시빌 워의 공항 씬보다 25배는 넓다는 발언도 했고, 타노스가 운석을 지구에 떨어뜨린 뒤 닥터 스트레인지가 시간을 되돌리기도 한다는 등 놀라운 발언이 많았다.
- 트레일러 및 푸티지에서 타노스가 갑옷을 걸치지 않은 것에 대해 조 루소 감독은 '타노스는 이미 인피니티 스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각종 아머들을 착용할 필요가 없다. 또한 상징적으로 이는 타노스의 철학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결정으로서 인피니티 건틀렛을 차고 있는 자신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과시하는 것이기도 하다.'라고 답변했다. 원문
- 타노스의 창시자 짐 스탈린에 따르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이전 마블의 작품과는 다를 것이라고 한다.[19][20]
- 원작 코믹스의 핵심 인물인 엑스맨, 판타스틱 포 영웅들은 판권 문제로 등장하지 못한다. 촬영 당시 판권은 20세기 폭스가 갖고 있었기 때문. 언제나 그랬듯, 마블 팬들은 어벤져스와 엑스맨과의 극적인 크로스오버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이미 밑밥이 깔린 멀티버스로 둘러대면 충분히 스토리상에서의 구현은 해낼 수 있다.
- 루소 형제가 SNS에 올린 의문의 3. 이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추측이 팬덤과 카페, 블로그 사이에서 떠돌고 있지만, 만약 이 3이 트레일러에 관한 것이라면 12월 3일, 3일 후를 뜻할 가능성이 높으며 작중 일어나는 일이라면 3개의 반전이나 큰 이벤트, 3명의 사망자로 추정하였고, 다음날 2를 올리면서 공식 예고편의 공개를 뜻한다고 밝혔다. 북미 시각으로 11월 30일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방영이 끝나고 공개한다고 한다.
- 11월 29일 몰래카메라 형식으로[21] 톰 홀랜드를 통해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이미지 모음 한글 자막편
- 11월 29일 밤, 전세계 생중계로 굿모닝 아메리카를 통해 예고편이 공개된다. 한국의 경우 CGV 페이스북에서 1차 예고편이 공개된다고 한다. 링크
- 11월 26일 한 트위터 유저가 자신의 트윗에 1분 39초 짜리 일부 스포일러 영상을 올렸다.
- 2017년 11월 28일 올라온 기사에는 마블에 등장하는 여성 히어로들이 모두 모여 찍은 사진이 공개되었다. 기존부터 쭉 등장하던 익숙한 여성 히어로들은 물론 발키리 역의 테사 톰슨, 오코예 역의 다나이 구리라로도 모자라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합류하는 캡틴 마블 역의 브리 라슨과 와스프 역의 에반젤린 릴리까지 찍혀있는 것에 반해 스칼렛 위치 역의 엘리자베스 올슨이 없는 것으로 보아 혹시 어벤져스 3나 4에서 스칼렛 위치가 죽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다. 하지만 최근에 멀쩡하게 엔드게임 촬영을 마쳤다는 SNS 포스팅을 하여 아직은 섣부른 추측인 듯.
- 이번 영화에서 몇몇 등장 인물들이 재등장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는데 재등장할 배역들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다.
-
울트론
#
#
특히 이 루머중에 울트론의 최종배후가 타노스일지도 모른다는 가설과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 군단을 제작한다는 이야기를 토대로 이번에는 타노스가 조종하는 부하로 재등장하고 (지상전을 담당하는 아웃라이더와 함께) 공중전을 담당하는 울트론 군단과 아이언맨 군단이 서로 맞붙는 장면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추측까지 나왔다. -
베티 로스
#
#
특히 베티 로스가 지금까지 인크레더블 헐크 말고는 다른 속편에 출연한 적이 없어서 사실상 흑역사나 공기 취급받는 위기에 빠졌다는 얘기가 있다는걸 생각해보면[22] 정말 감회할 소식이다. 만약에 등장이 확정된다면 무려 10년만에 재등장을 하는 셈이다. -
레드 스컬
#
#
닉 퓨리 역의 새뮤얼 L. 잭슨이 인피니티 워 관련 인터뷰에서 시빌 워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가 해골(skull)과 관련된 것이어서 타노스의 부하로 나올 가능성도 제시되고 있다. 그리고...
- 반면 몇몇 등장 인물들은 처음에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는데 그 배역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다.
-
캡틴 마블
#
하지만 팬들 사이에선 어벤져스가 인피니티 워에서 인피니티 스톤을 모두 모으는 것이 확정인 타노스에게 제압당할 때 막판에 닉 퓨리와 함께 히든 카드로서 깜짝출연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 물론 영화가 나와 봐야 알겠지만. 한편으로는 인피니티 워와 엔드게임 사이에 나올 캡틴 마블의 단독영화와 엔드게임이 이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다.[23] -
닉 퓨리
퓨리는 시빌 워에서도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가 배우 스케쥴이 맞지 않아 출연하지 못한것을 감안하면 2연속으로 출연이 펑크난 셈이라,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단, 시리즈의 핵심 인물인 만큼 쿠키 영상에 출연해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떡밥을 뿌리는 정도의 출연을 할 가능성은 있다.
- 이런 정보들을 보아 종합적으로 유추해보자면 나중에 캐스팅에서 제외된 배역들이 재등장한다고 알려진 배역들로 대신 대체되는 게 아닐까하는 루머가 나오는 셈이다. 그러나 이 루머를 그대로 믿는다면 아군측에서도 중요한 배역들을 제외시키는걸 감행을 해서라도 전작의 메인 빌런을 무려 둘이나 추가시키는게 과연 성공적일지에 대해서 회의적인 반응도 있다. 영화 상 활약할 빌런이 타노스와 블랙 오더 4인을 합쳐서 총 5명이나 되는데 150분이라는 제한된 상영시간에 울트론과 레드 스컬까지 나올 여지가 있을까 하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
레고판이 공개되었다.
#
잠깐 피자는 왜 있어마블은 원래 레고를 통한 낚시를 많이 하므로 레고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전개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24]
- 핫토이에서 인피니티 워의 새 아이언맨 슈트가 양 팔이 유니빔 블래스터로 변환되는 기믹을 추가하여 영화에 블리딩 엣지가 등장할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
팬들은 기존에 갑주가 부서진단 추측 외에도 처음엔 저 스틸컷대로 나오다가 어벤져스와 전면전이 시작되면서 팬들이 아는 그 외형이 나온다는 추론도 했는데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인피니티 워 관련 장난감들의 유출 사진에서 타노스가 헬멧과 갑옷을 입은 것이 여러번 포착되었기 때문이다.
#
#
# 또한 장난감을 근거로 보면 원작에선 타노스가 한번도 사용한 적 없는 무기인 검을 사용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마블이 장난감으로 낚시성 스포를 많이 하긴 하지만 2개 업체에서나 검을 묘사한 걸 보면 진짜일 수도 있다.
물론 이 분도 레고에선 주인공과 싸웠다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트위터로 마블 스튜디오 공식계정에 영화를 빨리 보고 싶다고 말하자 4월 27일 전세계 개봉 확정을 짓겠다고 말했다. 디즈니 같은 대기업이 배우 한 명의 요청 한 번으로 전세계 개봉일을 변경한다는 큰일이 즉흥적인 결정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 #
- 일부 스틸컷이 공개되었다. 그중에서 압도적인건 D23 행사 예고편에 나왔던 타노스의 메테오.
- 루소 형제는 Collider인터뷰에서, MCU내 감독들과 직접적으로 협업하며 촬영했다고도 언급했다. #
-
2차 예고편이 미국 시각 기준 3월 16일 금요일에 나오는 것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카카오tv에서 2차 예고편의 예고편이 나왔다.
- 인터뷰에 따르면 마블의 허가아래 등장 캐릭터가 스토리상 사망하게 하는 걸 허가 받았다고 한다. '이제 막 피려는 꽃은 아니지만 이미 만개한 꽃은 가능하다'는 걸로 봐서는 한 명 이상의 히어로(아마도 올드비 캐릭터)가 작중 사망할것이 확실해진 상태. [25]
- 작품 외적으로 어벤져스 원년 멤버 여섯 명의 배우가 2019년을 끝으로 MCU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다.
-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은 솔로 무비 계획이 잡혀있는 상황이며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가 어벤져스 이후 한 인터뷰에서 MCU와 6편의 영화를 계약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어벤져스 1, 2, 3, 4와 토르: 라그나로크를 제외하고도 한 편의 영화가 남아있다. 이 둘은 하차 가능성이 없다고 봐도 될 듯 여겨진다.
- 아이언맨 역의 로다주와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는 2019년 이후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서는 마블의 결정을 따를 것이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으나 두 사람 모두 공공연히 은퇴를 암시하는 발언을 남긴 바 있다. #
- 크리스 헴스워스는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의 인피니티 워와 내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4를 끝으로 토르 역에서 잠정 하차하게 되었음을 발표했다. #
- 앤서니 루소 감독은 미국 매체 콜린더와의 인터뷰를 통해 호크아이는 이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통해 자신만의 여정을 떠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엠바고 해제시간이 공개되었다. # 한국시각 기준으로 소셜 엠바고는 4월 24일 오후 2시, 리뷰 엠바고는 개봉일인 25일 오전 7시다.
- 4월 8일 일요일에 영국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비공개 시사회를 진행한다. 루소 형제와 더불어 베네딕트 컴버배치, 엘리자베스 올슨, 폴 베타니, 세바스찬 스탠, 톰 히들스턴, 레티티아 라이트가 참석할 예정.
- LA, 싱가포르, 중국 상하이 등지에서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가 예정되어 있다.
-
개봉 이전에 국내 팬들은
인맥 번역가 말고
제발 데드풀 번역가가 번역을 맡아주길 바랬다.
하지만 결국 이번 작품도... 그것도 역대급으로...
[1]
웨타는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와
아바타(영화)로 CGI 혁명을 불러온 기업이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제외한 모든
DC 확장 유니버스 영화의 CGI를 담당하기도 했다.
[2]
그래서 울트론의 최종 코드를 비정상적으로 완성한 것이 타노스가 아니냐는 설이 있다.
[3]
콜버스의 창은 매우 흡사했고 프록시마는 살짝 달라 모호했지만 스태츄 공개로 확정.
[4]
가오갤 2편의 시간대는 전작으로부터 2개월 후이므로 2014년이다. 본 작은 2018년.
[5]
캡틴: Together. (다 함께.)
토니: We'll lose. (우린 질 거야.)
캡틴: Then we will do that together, too. (그럼 그것도 다 함께 하는 거지.) [6] 이 장면에서는 토르의 두 눈이 멀쩡하다. D23 엑스포 관객들에게 트레일러가 공개된 시점에서는 토르: 라그나로크보다 촬영을 일찍 했기 때문에 생긴 오류. [7] 타노스에 의해 학살된 것으로 추정. [8] 밖에서 뭔가가 일어나는 것을 감지하고 피터의 팔의 털이 서는데, MCU 내에선 최초로 직접적으로 스파이더 센스가 묘사되었다. [9] 타노스로 추정. [10] 콜렉터의 은신처로 추정. [11] "Oh Man" [12] 이때 닥터 스트레인지가 스타로드에게 미스틱 아츠로 발판을 만들어 주고, 스타로드가 이를 총총총 밟고 뛰어가 총을 쏜다. [13] 이마에 스톤의 유무는 쇠창살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다. [14] 타노스로 추정. [15] 생텀으로 추정. [16] 구버전 [17]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물론 블랙팬서가 있긴 하지만 여기서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말하는 것. [18] 그리고 마크 러팔로가 한 말은 정말 스포일러가 맞았다. 정확히는 다 죽진 않았다. 다만 어벤져스 이후에 나온 모든 히어로들 중 로켓만 남기고 전원 사망했다. [19] 2017년에 개봉한 가오갤2, 스파이더맨, 토르3가 연속적으로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지니다 보니 팬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한 말로 보인다. [20] 이번 영화가 지금까지와는 달리 빌런인 타노스에게 이기지 못한다는 의미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21] 라이브 방송으로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에게 소포가 왔다며 뜯어보는데 그게 인피니티 워 포스터였고, 극비 사항에 유출 금지라는 것을 보고 망했다며 방송을 끄는 걸로 영상이 끝난다. 얼핏 보면 유출사고 같지만 마블 페이스북 페이지에 라이브 영상과 포스터가 올라온 것을 보면 몰카로 컨셉을 잡고 독특하게 공개한 것이다. [22] 다만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베티 로스의 아버지인 로스 장군 역할을 했던 윌리엄 허트가 2016년 5월 6일에 개봉하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재출연함으로써 베티 로스의 배역 자체는 다행히 흑역사로는 남지 않게 되었다. [23] 캡틴 마블의 주요 배경 무대는 90년대 초반으로 나온다. [24] 아이언맨 3 레고에선 만다린의 전투신이 있었고 닥터 스트레인지레고에선 슈마고라스와 마스터즈 오브 미스틱 아츠 간의 전투가 있었다. [25] 정작 인피니티 워에서는 올드비들만 남았다. 다만 이들 모두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부활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아마도 엔드게임에서 부활하지 못하고 사망하게될 캐릭터가 올드비들 중 하나일 것으로 보인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캡틴 아메리카로 캡틴이 사망할 경우 코믹스에서 2대 캡틴을 맡았던 버키와 팔콘이 있기 때문에 딱히 후계자 후보가 없는 아이언맨이나 헐크 같은 캐릭터들보다 뒷수습이 더 자연스럽다.
토니: We'll lose. (우린 질 거야.)
캡틴: Then we will do that together, too. (그럼 그것도 다 함께 하는 거지.) [6] 이 장면에서는 토르의 두 눈이 멀쩡하다. D23 엑스포 관객들에게 트레일러가 공개된 시점에서는 토르: 라그나로크보다 촬영을 일찍 했기 때문에 생긴 오류. [7] 타노스에 의해 학살된 것으로 추정. [8] 밖에서 뭔가가 일어나는 것을 감지하고 피터의 팔의 털이 서는데, MCU 내에선 최초로 직접적으로 스파이더 센스가 묘사되었다. [9] 타노스로 추정. [10] 콜렉터의 은신처로 추정. [11] "Oh Man" [12] 이때 닥터 스트레인지가 스타로드에게 미스틱 아츠로 발판을 만들어 주고, 스타로드가 이를 총총총 밟고 뛰어가 총을 쏜다. [13] 이마에 스톤의 유무는 쇠창살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다. [14] 타노스로 추정. [15] 생텀으로 추정. [16] 구버전 [17]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물론 블랙팬서가 있긴 하지만 여기서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말하는 것. [18] 그리고 마크 러팔로가 한 말은 정말 스포일러가 맞았다. 정확히는 다 죽진 않았다. 다만 어벤져스 이후에 나온 모든 히어로들 중 로켓만 남기고 전원 사망했다. [19] 2017년에 개봉한 가오갤2, 스파이더맨, 토르3가 연속적으로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지니다 보니 팬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한 말로 보인다. [20] 이번 영화가 지금까지와는 달리 빌런인 타노스에게 이기지 못한다는 의미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21] 라이브 방송으로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에게 소포가 왔다며 뜯어보는데 그게 인피니티 워 포스터였고, 극비 사항에 유출 금지라는 것을 보고 망했다며 방송을 끄는 걸로 영상이 끝난다. 얼핏 보면 유출사고 같지만 마블 페이스북 페이지에 라이브 영상과 포스터가 올라온 것을 보면 몰카로 컨셉을 잡고 독특하게 공개한 것이다. [22] 다만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베티 로스의 아버지인 로스 장군 역할을 했던 윌리엄 허트가 2016년 5월 6일에 개봉하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재출연함으로써 베티 로스의 배역 자체는 다행히 흑역사로는 남지 않게 되었다. [23] 캡틴 마블의 주요 배경 무대는 90년대 초반으로 나온다. [24] 아이언맨 3 레고에선 만다린의 전투신이 있었고 닥터 스트레인지레고에선 슈마고라스와 마스터즈 오브 미스틱 아츠 간의 전투가 있었다. [25] 정작 인피니티 워에서는 올드비들만 남았다. 다만 이들 모두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부활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아마도 엔드게임에서 부활하지 못하고 사망하게될 캐릭터가 올드비들 중 하나일 것으로 보인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캡틴 아메리카로 캡틴이 사망할 경우 코믹스에서 2대 캡틴을 맡았던 버키와 팔콘이 있기 때문에 딱히 후계자 후보가 없는 아이언맨이나 헐크 같은 캐릭터들보다 뒷수습이 더 자연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