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E0000><colcolor=#ffffff> 엄마 母 | Mom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과거 모습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 |
본명 | 불명 | ||
종족 | 인간[1] | ||
성별 | 여성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눈 | 흑안 (과거) | ||
머리카락 | 흑발 | ||
가족 |
소맥거핀의 할머니 (시어머니) 소맥거핀의 할아버지 (시아버지) 소맥거핀의 아버지 (남편) 소맥거핀의 누나 (딸) 소맥거핀 (아들) 귀시니 (양녀) 고양이 (반려동물) 바선생 (애완곤충)[2] 다육이 (애완식물) |
[clearfix]
1. 개요
소맥거핀 일상 편의 등장인물이자, 소맥거핀의 어머니.2. 상세
|
소맥거핀 패밀리의 최정상에 위치한 어머니의 모습[3] |
외견에서 알 수 있듯이 엄청난 헬창으로 어머니의 방엔 100T 이상의 운동기구들과 프로틴이 대량으로 존재한다. 여러모로 임팩트가 굉장하다보니 설 이벤트 인기투표에서 1,026표를 받은 리버스와 더불어 1,025표로 공동 6위로 랭크되셨다. 구글, 아가레스, 72 1위와 함께 누가 가장 강해 보이는지에 대해 물어본 투표에서는 무려 93%의 선택을 받았다. 소맥거핀 피셜 위스퍼, 다육이, 바선생, 킹냥이가 힘을 합쳐도 어머니는 절대 못 이긴다고 한다.[7] 아잉 대마왕보다도 강할 것으로 추정된다.
평소에는 자식들에게 굉장히 엄격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사실은 누구보다도 자식들을 소중히 여기는 어머니이다. 소맥거핀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어디선가 달려와 구해주며, 원하는 것을 최대한 들어주려 하고, 자식이 아프거나 잘못된 행동을 하면 어떻게든 말리려거나 병원에 데려가며, 생전 처음 보는 상대방을 자신의 양녀로 삼는 자애로운 성격의 소유자이다. 즉,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강한 어머니의 표본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8]
3. 작중 행적
-
아빠 안잔다 편
최초로 등장하는 편. 여기서는 드라마를 볼 시간이 되자 소맥거핀이 겨우 사수한 리모컨을 빼앗고, 남편을 무릎에 눕히고 같이 TV를 보는 것으로 첫등장. 그 우람한 육체미의 첫선을 보이시며 임팩트 있게 등장하셨다.
-
백신 예약하는 만화 편
몇 시간 동안 갖은 고생 끝에 아빠의 백신 예약에 성공한 소맥거핀에게 자기도 예약해달라고 뒤늦게 부탁한다. 그런데 어머니가 요청한 다음날엔 대기자가 별로 없어 어제의 고생이 거짓말처럼 손쉽게 접수된 탓에 본의 아니게 아들의 멘탈을 털어버리는데 기여하셨다.
-
밥먹어라 편
밥을 다 끝내고 밥먹자고 소맥거핀을 부른 후 밥상을 차리라고 한다.
-
나의 삶이 무너지는 순간들 편
마지막에 아들에게 밥을 퍼오라고 주걱을 내주는데, 웬 밥에다 강낭콩을 한 사발을 들이부어 콩밥을 한 탓에 아들을 절망하게 한다. 뒤따라온 누나 또한 함께 좌절.
-
얼굴이 왜 그러냐 편
씻지 않고 꾀죄죄한 모습으로 영상 작업하는 아들 소맥거핀에게 등짝 스매싱을 시전하여[9] 씻으라고 잔소리하자 아들은 이를 깨닫고 씻고 나왔다. 그런데 아들은 씻어서 말끔해진 상태임에도 전과 변함없는 듯한 모습에 다시 한번 씻으라고 잔소리를 갈군다.
-
공포의 바퀴벌레 만화 편
바퀴벌레 때문에 난리 땡깡 부르스를 떠는 아들내미를 보자 말아놓은 신문지로 바퀴벌레를 퇴치한다. 그리고 신문지에 찌그러져 죽어있는 바퀴벌레를 보고 비명을 지르며 경악하는 소맥거핀은 덤.
-
나 홀로 크리스마스 편
소맥 누나가 남친이랑 데이트하며 소맥거핀 속을 긁을 때, 마찬가지로 남편과 함께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는 것은 물론 멋진 레스토랑에서 야경과 식사를 즐기며 소맥거핀의 속을 두배로 긁으셨다.
-
귀신의 하루 편
처녀귀신이 심심해서 소맥거핀에게 장난치고 이를 알 턱이 없던 소맥거핀을 물리적으로 제제할 때마다 등장하신다. 귀신이가 라면 국물 몇방울 염동력으로 조종해 소맥거핀의 옷에 묻히자 소맥거핀을 총알보다 빠르게 날려버리신다거나, 귀신이가 소맥거핀 몰래 옷을 훔쳐입은 탓에 소맥거핀이 옷을 못 찾고 있을 때 직접 나선다거나, 참고로 어머니가 나서자마자 겁먹은 귀신이 황급히 옷을 옷장에 던져놓는 바람에, 졸지에 애꿎은 소맥거핀만 눈앞에 있는 옷을 못 찾은 셈이 되어 날아간다.
-
아빠 특 편
남편의 시원한 재채기 한방에 집이 난장판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열 1위 답게 아무 일 없었던 듯이 편안하게 차를 마시는 여유를 보여주셨으며 아웃트로에선 차대신 아버지가 사오신 바밤바를 드셨다.
-
쩝쩝 편 [10]
처녀귀신을 무릎에 앉히고선 먹을 것들을 주는 모습이 마치 어린 딸내미를 돌보는 듯한 모습이다.
- 소맥티콘 편에선 막바지에 카톡으로 등장. 맥주 사가도 되냐며 이모티콘으로 애교 부리는 소맥거핀이지만, 그 이모티콘 모양새를 본 아버지가 어른 앞에서 병나발 부냐고 꾸중을 하자 이에 동의하시듯 개념없다고 한마디 거드신다.
-
귀신과 다육이 편
장 보고 와서 MK.42 문을 박살내 소맥거핀과 누나를 벽에 처박아 버리며 임팩트있게 등장.[11] 사온 것들 중 다육 식물 화분이 있었는데, 그 화분에 꽂힌 위스퍼가 돌봐주며 햇빛을 주기 위해 바닥을 기어다니자[12] 잡아 올린 다음 햇빛이 잘 들어오는 창문에 얌전히 눕혀준다.
-
엄마 특 편
드디어 단독 주연으로 등장한다. 여느 집의 어머니들이 그러하듯 계란프라이, 된장찌개, 밥을 해놓고 아들에게 푸라고 시키거나[13] 돈까스를 튀길 때 소맥거핀은 밖으로 튄 기름 한 방울에 맞아서 고통스러워하자 웬 엄살을 부리냐는 듯이 '저 까짓걸 갖고 저러냐'하는 듯 으쓱거리며 한심해하신다. 아들내미에겐 손수 아무렇지 않게 돈까스와 손을 담그고 휘적거리는 차력쇼를 선보여 아들과 귀신 딸내미가 갈채를 보내는데, 심지어 뜨거운 기름으로 세수를 하고 국을 먹듯이 들이키기까지 한다. 아들내미와 귀신 딸내미도 속이 니글거리는 모습에 표정이 좋을 수 없었다. 식사준비 끝내고 식구들이 모여서 밥을 먹을 땐 위스퍼를 무릎에 앉히고 목 막혀 쓰러질 때까지 밥을 먹이는 중에 어머니답게 소맥거핀에게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먹어야한다고 잔소리를 한다.
문제는 소맥거핀이 콩나물, 멸치 등의 반찬을 집어먹으려는 순간에 딱 그 잔소리를 한다는 것. 이후 소맥거핀이 바지, 우유 등을 찾지 못할 때 본인은 매우 쉽게 그 물건을 찾아낸다. 이에 오기가 생긴 소맥거핀이 어느 정도 수준까지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서 다이아몬드,
빗살무늬 토기, 위스퍼, 금은보화,
인피니티 건틀렛, 태양 그 자체를 제시하니 놀랍게도 몽땅 다 가져왔다.[14] 다음으로 소맥거핀의 방이 지저분해보이자 청소하라고 잔소리하고 나가자, 소맥거핀은 청소기도 돌리고 식탁에 있던 쓰레기들도 몽땅 치웠다. 근데 그럼에도 성에 안찼는지 또 잔소리를 하는데, 이번에는 소맥거핀이 아예 방이 발광체가 될 정도로 소독까지 했건만, 그럼에도 또 머리를 쥐어 잡고 잔소리를 한다.
마지막으로 소맥거핀이 외출을 하고 돌아온 상황에서 매우 진지하게 양반다리로 앉은 채 붉은 글씨의 자막으로 '이리 와서 앉아봐라'고 한다. 이에 소맥거핀은
죽음을 각오하고 매우 겁에 질린 채 어머니의 앞에 앉는데, 알고보니 평소 집안일로 고생하는 우리네 어머니들처럼 그냥 등 좀 주물러달라고 부른 것. 이에 소맥거핀은
환하게 웃으며 안심하고 기분 좋게 어머니의 등을 안마해 드린다.
-
우리집 서열 2위 편
누나가 고양이를 집에 들인 것을 안 소맥거핀이 엄마가 "동물 데려오면 갖다 버릴거다"라고 단단히 경고한 것을 상기시키지만 고양이의 귀여움에 혼이 팔린 두사람은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처녀귀신이 고양이의 냥냥펀치에 혼쭐이 나 집밖으로 쫒겨나있자 어머니에게 울며불며 고발하자 강렬한 숄더 태클과 함께 집 벽을 부시며 강림. 소맥 누나를 사랑을 담아 쓰다듬어 처벌하시고, 경고한대로 소맥거핀과 소맥 누나를 집밖으로 버린다. 알고보니 버린다는게 "동물 데려오면 갖다 버릴거다 너희를."이었던 것. 고양이가 새로운 가족으로 편입되고 유유히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지신다.
-
모기 리턴즈 편
스쿼트 자세로 자다가 아들이 모기에 시달리자 잠에서 깨어나 손발을 쓰지 않고도 모기를 잡는 위용을 자랑한다. 하지만 아들도 같이 쓰러진다.
-
할머니 특 편
압도적인 덩치 때문에 차량 루프탑을 열어놓고 루프탑 위에 상반신만 내놓은 채 친가로 내려간다. 옆에 앉았다가 찌부러진 소맥거핀과 어머니의 덩치를 보고 놀라는 다른 운전자는 덤. 그리고 뛰어올라서 소맥거핀 할머니댁에 도착했을 때 시어머니로부터 손자 끼니 안 챙겨줬냐며[15] 핀잔을 들었다. 정작 이 며느리에게 그게 통할지가 문제지만.
-
핸드폰 사는 만화 편
아들과 딸이 핸드폰이 망가져서 사달라고 조르자, 목 밑까지 핏줄이 솟을 정도로 짜증을 내지만 선처를 해줘서 핸드폰을 살 돈을 준다. 하지만 이후에 서로 자신의 폰이 더 좋네 마네 싸우자 그 둘을 서로 가지고 있던 핸드폰과 똑같은 모양으로 접어버린다.
-
다래끼 만화 편
아들이 자꾸 다래끼가 난 부분을 비비려고 하자 힘으로 제압하는데, 소맥거핀이 가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자력으로 제압을 풀고 위스퍼, 고양이, 다육이가 합동해서 제압해도 그걸 풀어버리고 눈을 비벼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 그러자 결국 소맥거핀을 기절시키고 굴비마냥 천장에 밧줄로 묶어놓는다.
-
태풍 멈춰 편
태풍으로 인해 집 밖이 물난리가 나자 태풍을 주먹으로 날려버려서 맑은 날씨로 만들어버린다.
-
추석 후기 만화 편
여느 어머니들이 그렇듯, 명절날 각종 전을 부치시며 몰래 훔쳐 먹는 아들을 단숨에 제압하고, 차례상 앞에 절할 때 한쪽 무릎 꿇고, 두손을 짚은 자세로 절하신다.
-
소맥대전쟁 편
우주편 3장의 최종보스인 파이널 기가 그랜드 신의 형태로 등장. Lv.10 열파형 파동에 100% 혼신의 일격, 크리티컬이라는 충격적인 스펙의 공격으로 냥코 군단을 전멸시키고 기지 앞으로 순간이동한다.
-
부부싸움 만화 편
제목 그대로 남편과 대판 부부싸움한다. 원인은 다름 아닌 치팅데이 때 생크림 케이크 한 조각 먹으려고 포크를 가지러 간 사이에[16] 배가 고팠던 남편이 뭣모르고 먹어서 화가 나 결국 싸움판이 일어나 집이 아예 무너져 없어진 수준까지 다다른 것이었다. 남편의 소심한 반항으로 곰인형으로 맞자[17] 건물 잔해를 던지고, TV 리모컨을 찢자 싸움이 절정에 다다르던[18] 찰나 가족사진이 담긴 액자가 떨어지는 걸 보고 결국 서로 끌어안고 극적으로 화해해 밤이 되자 가족끼리 모여서 자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었다.
-
길빵맨 편
후반에 등장, 길빵맨의 담배연기에 리타이어당한 아들에게 길빵맨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를 압도적인 포스로 겁먹게 만든다. 이후 길빵맨을 흡연실로 쫓아낸 뒤 아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훈훈하게 마무리.
-
귀시니의 선물 배달 편
플랭크 자세로 수면을 취하신 상태로, 일일 산타 귀시니에게 프로틴 파우더 통을 선물로 받고 덤으로 귀시니가 몰래 그녀에게 와락 안긴다. 그리고 다음 날 목도리 장갑 끼고 나오는데 꽁꽁 얼어버린 산타와 루돌프 일행을 목격하고 의아해하신다.
-
도로 정체 만화 편
여전히 상체를 차 밖에 내놓고 있는 상태에서 책을 읽으시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가 중간에 차가 갑자기 끼어든 탓에 사고 날뻔 하자 남편이 끼어든 운전자에게 따지자 그 양심없는 운전자가 험악한 인상으로 위협하며 뒤로 돌아보는데, 어머니가 더 무서운 포스를 풍기면서 주먹으로 참교육을 해준다. 아들이 도로가 너무 정체되자 심심해서 가족들끼리 차 안에서 개그 콘테스트도 열고, 고기도 구워먹기도 하고, 노래방 모드로 아들이 한곡 땡기자 탬버린을 치면서 소소하게 장단을 맞춰주신다. 그렇게 재밌게 시간을 보냈지만 정체구간은 전혀 진전이 없었다.
-
엄마의 생활 꿀팁 편
주부로서 생활의 꿀팁을 전수해주는데, 페트병이랑 캔을 찌끄러뜨리는 것에 주민센터에 폐형광등이나 폐건전지를 배출하는 것은 그렇다쳐도[19] 칼을 휴지심이랑 신문지에 테이프로 감싸 꽁꽁 싸매도 베일까봐 걱정된다면 칼을 원자단위로 분해시킨다던가, 냉장고 같은 대형 쓰레기를 배출하는 비용이 아깝다면 꽉꽉 눌러서 압축시킨다던가 소각용 쓰레기는 붉은 봉투에 넣어서 그 자리에서 레이저를 발사해 소각시키고 음식물 쓰레기는 최대한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아들에게 전부 먹으라고 한다. 그리고 목소리가 이전의 세계관 최강자스러운 변조된 목소리가 아닌 덩치에 걸맞지 않는 매우 맑은 여성 목소리를 내신다.[20]
-
거대해진 소맥이 편
남편의 재채기로도 제압하지 못한 아들을 직접 나서서 주먹으로 마구 마사지를 해서 제압하고 작아지게 만든다.
-
놀이공원 가는 만화 편
자신의 남편과 아들, 딸, 귀시니를 데리고 놀이동산으로 놀러간다. 몸집이 워낙 커서 직접 이용할 수 있는 놀이기구는 몇 되진 않았는데[21], 본인이 보기에 놀이기구가 너무 느리다고 생각해서 본인이 놀이기구를 돌려서 속도를 매우 빠르게 만든다.[22] 이를 이용하는 아들과 남편은 죽을맛이지만, 딸과 귀시니는 오히려 좋아한다. 놀이기구를 돌린 후에는 남편과 귀시니에게 츄러스를 본인 돈으로 사주는 스윗한 면을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아들과 귀시니와 함께 유령의 집에 들어갔는데, 유령 알바들이 본인을 보고 더 겁을 먹어버렸다.
-
심쿵 편
아들이 나들이를 다녀오고 난 후에 바구니가 매우 지저분해진 것을 보고 혼내려고 다가갔는데, 아들이 혼나지 않게 하기 위해 귀여운 표정을 짓지만[23] 아랑곶 않고 아들을 마사지한다. 그러나 본인도 결국은 엄마인지라 아들에게 내심 심쿵을 느끼긴 했다.
-
이세계 가는 만화 편[24]
아들을 이세계로 보내버린 환생 트럭이 자신에게 돌진하는데, 오히려 트럭이 이세계로 날아가버린다. 그 후, 이세계에서 다시 돌아온 소맥거핀과 함께 집으로 돌아간다.
-
엄마의 얼굴 편
설거지 중에 지금까지 얼굴이 가려진채로 쭉 지낸지라 소맥 남매가 갑자기 엄마의 얼굴이 궁긍해져 각종 방법을 시도한다. 처음엔 키가 안 닿아서 사다리 타고 올라가보니 알 수 없는 천장에 막히고, 불러서 세워 보지만 아무리 해도 카메라 앵글이 안 잡히지 않나, 사진 찍으니 자연물과 초자연적인 뭔가들이 가려주면서 혈압 오르기 시작, 전화받는 중에 옅보려니 말풍선들이 얼굴을 가린 탓에 소맥 남매는 환장할 지경, 거울로 간접적인 관측을 시도하자 거울이 깨져서 실패, 독이 잔뜩 오른 소맥거핀이 한밤 중 몰래 안방까지 침투해왔지만 각종 마스크와 팩을 쓰고 있어 볼 수 없었다. 온갖 방법이 실패한 소맥 남매는 때마침 집으로 복귀한 아빠에게 애원했고 사진 한장을 꺼내주셨다. 아빠가 보여준 사진은 부부의 젊은 시절의 사진으로, 아빠 옆에 있던 엄마는 지금처럼 근육질의 거구도 아니었고, 얼굴도 무척 미인이었는다는 게 밝혀진다.[25] 그런데 소맥 남매는 아빠 옆 미인의 모습에서 도저히 엄마라고 연상 못해 누구냐고 갸웃거리자 아빠는 당연 엄마라고 가르켜 주었다. 그러자 남매는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듯 비명까지 지르더니 뒤로 고꾸라진 채 땅에 머리를 박았다. 아빠는 그런 남매의 모습에 뭘 이런걸로 호들갑 거리냐고 으쓱거리시더니 설거지 중인 엄마 옆에 설거지를 도와줄겸 옆에 꼬옥 붙어 애교를 부리자, 엄마도 홍조를 띄우며 좋아하신다.
-
귀신의 과거 편
어머니와 위스퍼 사이의 관계, 위스퍼가 소맥거핀 패밀리의 일원이 된 경위가 드러난다. 과거 위스퍼는 아가레스에 처참하게 패배해 오른쪽 눈과 본인이 다스렸던 세계, 권능의 대부분을 강탈당한 상태로 죽을 뻔 했지만 수하의 희생[26]으로 가까스로 다른 차원으로 피신했다. 그렇게 우주 미아가 되어 떠돌다 정착한 것이 바로 지구. 하지만 이미 모든 것을 잃어버린 위스퍼는 폐인이된 채 떠돌다가 어머니에게 발견되었다. 위스퍼도 시선이 마주쳤지만 일개의 인간일 어머니가 인지했을리 없으니 그저 우연으로 치부하고 지나치려했으나[27] 어머니는 그런 위스퍼의 머리카락을 붙잡아 멈춰세웠다. 난데없이 머리카락이 붙잡힌데다 인간에게 모욕당했다고 느낀 위스퍼는 분노해 덤벼들었지만, 어머니는 그런 위스퍼가 공포에 벌벌 떨 정도의 힘을 보여주고 제압했다.[28][29]
다행히 어머니는 위스퍼를 해칠 생각이 전혀 없었기에 두려움에 떨고 있는 위스퍼를 진정시키려는 듯이 손을 내밀었고, 위스퍼도 공포에 떨면서 손을 잡자 그녀를 껴안아 위로해주었다. 갑작스런 포옹에 당황한 위스퍼였으나 오랜 세월 동안 좌절감, 외로움, 상실감으로 인한 피폐함에 사무쳤던 위스퍼는 오랜만에 느낀 따스함에 그간 설움을 토해내듯 눈물을 흘리며 만족할 때까지 울었고 이내 지쳐 잠들자 어머니는 위스퍼를 그대로 집까지 데려와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여 주었다. 즉, 어머니는 위스퍼 입장에서 모든 것을 잃고 피폐해진 자신에게 새로운 삶을 살게 해준 생명의 은인이나 다름 없는 존재였기에 위스퍼가 어머니를 유독 좋아하고 잘 따랐던 것.
-
소맥대전쟁 2편
이번엔 고향을 잃고 도움을 요청하러 온 냥코 군단을 가족들과 함께 도우러 가며, 작 중 강함과 위상에 걸맞게 소맥거핀 일가의 최종병기로 활약한다. 우주 편의 보스인 파이널 기가 그랜드 신이 등장하자 본인이 직접 나서서 서로 근육 대결하는 걸 시작으로 그와 치열한 접전을 펼치다 파이널 기가 그랜드 신에게 한 방 먹인다. 이에 신이 대량의 몬스터들을 풀어내자 본인이 나서기도 전에 남편이 나서서 처치하지만, 신이 내보낸 초생명체 제로 루자한테 남편이 당하자 궁극전사 코스믹 코스모의 준비자세를 취한 뒤 주먹질을 날려 일격에 신을 비롯한 몬스터들을 싸그리 날려버리면서 승리해 냥코 행성을 구해낸다.
-
"엄마의 일상" 편
엄마다운 강함[30]을 보여주고 잠들었다.
서로의 존재를 인지한 아가레스와 소맥거핀의 엄마 |
-
요리하는 소맥이 편
퇴근하고 집에 돌아온 누나가 소맥이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기겁해 도망치는걸 붙잡고 데려온 뒤, 최악의 상황을 설명하며[31] 도로 자리에 앉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소맥이가 요리를 먹고 괴로워하다 각혈까지 하나 애써 부정하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
층간소음 편
자신이 그런 강대한 힘을 가지게 된 이유가 드러난다. 과거의 소맥거핀의 엄마는 평범한 주부였으나, 윗 층의 지나친 층간소음[32]에 항의하러 갔다가 윗층의 사람들이 피지컬이 좋은 불량배들이어서 본인은 물론 남편조차 어찌할 수 없었다. 재채기로 날려버렸으면 되지 않나? 이에 이들이 더 이상의 층간소음을 내지 못하게 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고, 그렇게 스스로를 꾸준히 단련해온 끝에 윗층 사람들을
손바닥으로 날려버리는 강함[33]을 보여줄 정도로 강해졌다.[34] 지금은 그 힘을 자식들을 걸레마냥 쥐어짜는데 사용 중. 여기까지만 보면 소맥거핀 특유의 만화적 과장이 들어갔을 뿐, 지극히 평범한 사유로 강해졌다고 생각될 수 있었으나...
{{{#!folding [ 스포일러 ]
아직 과거였을 시절, 소맥거핀의 엄마는 여느 날처럼 훈련을 하던 중 지쳐서 공원 벤치에 앉아 쉬고 있던 중 옆에서 낌새를 느껴 돌아보았는데, 그녀의 옆에는
72 1위가 앉아있었다. 이로써 모종의 이유로 강해졌음이 확실해진 셈.}}}
-
엄마 특2 편
대한민국 엄마의 이야기 두번째 편이다.
엄마가 집안일을 아주 큰 소리로 하고나서 소맥이한테 싸대기를 두 대 날린 후 일어나라고 시간을 1시간 이상 늦게[35] 설정한 알람시계를 보여주어 소맥이를 1시간 일찍 출근준비 완료 모드로 만들어놓고 따봉을 날린다.[36] 또 출근을 하려는 소맥이를 붙잡아 아침을 먹이고 회사로 보낸다. 마지막으로 소맥이가 게임을 하는데 엄마가 과일을 먹으라 하자 소맥이가 게임 중이어서 안된다고 했는데도 과일을 책상에 올려둔다. 이후 소맥이가 게임에서 지자 엄마가 들어와서라고 나가라고 하자 어머니는 나가신다. 그런데 그런 불효자같은 소맥이의 태도에는 반전이...
-
소맥스타즈 편
집에 갑자기 스타 드롭 모양의 운석이 집에 떨어지며 시작한다. 소맥 패밀리가 브롤러로 변해[37]벌일 때, 마지막에 엘 프리모의 모습으로 등장해 플라잉 엘보 드롭을 날리며 승리한다.
-
엄마의
파피 플레이타임 편
소맥거핀이 허기 워기에게 점프 스퀘어를 당해 잔뜩 겁을 먹고 울자 아들을 대신해 파피 플레이타임을 하게 된다. 챕터 1 시작부터 엄청난 포스로 등장하여 추격자인 허기 워기가 반대로 엄마에게 추격당하다 결국 펀치를 맞고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닥으로 추락하고, 곧이어 케이스 안에 있던 파피까지 엄마의 주먹을 맞고 날라가버린다.
챕터 2에선 마미 롱 레그와 조우하는데 공교롭게도 둘 다 '엄마'였던지라 같은 하늘 아래 두 명의 엄마는 있을 수 없다는 논리로 마미 롱 레그를 족치려 든다. 마미 롱 레그는 부하들에게 뒤를 맡기고 튀지만 번조 버니는 엄마의 양손 박수에 맞아 찌그러지고[38], 미니 허기들은 단체로 덤비다 폭사,[39] PJ 퍼그 어 필러는 이리저리 패대기쳐진다. 위기에 몰린 마미는 출입구를 두드리며 절규하지만 결국 붙잡혀 엄마의 줄넘기로 전락한 뒤 분쇄기에 갈려버린다.[40] 거침없는 엄마는 기차까지 파괴하며 전진하고 박시 부는 완전히 쫄아서 숨을 죽인 채 모습을 숨기지만 엄마의 레이더에 포착되어 엘보우 어택으로 작살난다.
뒤이어 챕터 3에선 TV 화면에서 튀어나오려는 나이트메어 허기 워기를 화면을 박살내 때리고 엄마가 안으로 들어가 레이저로 소각하여 역관광시킨다. 한편 딜라이트 선생님과 도그데이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고 있었는데 뒤를 돌아본 도그데이 눈 앞에는 산산조각난 딜라이트 선생님과 엄마가 있었고 도그데이는 반갈죽을 당하고 만다.[41] 이를 본 캣냅이 기세등등한 미소를 지으며 승부를 보려 하나 엄마의 원펀치에 지구 한 바퀴를 돈 뒤 다시 플레이타임 사에 착지하여 붉은 안개를 흩뿌려 환각 속의 변이된 모습으로 위협한다. 하지만 엄마의 재채기 한 방에 흩뿌린 안개가 전부 사라져버리고 결국 캣냅은 한 마리의 조그만 아기 고양이로서 잔뜩 쳐맞고 최후를 맞게 된다. 그렇게 플레이타임 사는 붕괴하며 게임이 마무리되고, 뒤늦게 소맥거핀이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는 걸 보고 어리둥절하는 와중 엄마는 조용히 방문 뒤 서 엄지 척을 하는 것으로 끝.
유튜브 인기 댓글에서는 이렇게 남겼다. "이게 뭐가 무섭다는거지? 옛날에 가지고 놀던 장남간이구만"
-
최강의 잼 뚜껑 편
가족 중 누구도[42] 열지 못한 잼 뚜껑을 열기 위해 나섰고 모두가 환호한다. 그러나 열리지 않아서 화가 난 채 진심을 다했고 그 여파로 집이 박살나버리지만 열리지 않았다. 지쳐서 쓰러진 후, 잼 뚜껑이 열리고 잼이 가루가 되며 밝혀지기를 모두가 뚜껑을 반대로 열고 있었던 것(...)
4. 능력 / 전투력
|
|
빅맘 (BIG MOM) | 아가레스 vs 엄마[43] |
상술했듯 귀신이를 이길수 있다고 한걸로 봐선 웬만한 72의 일원도 이길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49] 또 주부인 만큼 요리, 청소 등 집안 살림을 꾸리는 능력도 가지고 있으며, 귀신도 볼 수 있어서 귀신이를 식구로 맞이했다.[50] 심지어 '엄마의 하루'편 마지막에선, 아가레스와 서로를 인지하는듯한 장면이 나오는데, 무려 아가레스를 뒤돌아보게 만드는 수준[51]의 존재임이 암시됐다. 게다가 72위 중 1위를 만나 모종의 힘을 받은 것으로 추측되는 이상 엄마의 강함은 단순한 개그가 아니라 공식설정이라는 것이 확정되었다.
파피플레이타임 편에서는 혼자서 모든 실험체들을 단신으로 썰었다.[52]
5. 인간 관계
-
소맥거핀
친아들이자 둘째 자식. 가장 많이 엮이는 대상이며, 말을 제대로 듣지도 않고 이상한 짓만 벌이고 다녀서 꽤나 골치를 썩이는 듯하다. 그러나 소맥거핀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어디선가 달려와서 구출해주며, 공부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자 사과를 가져다주고 어깨를 두들겨주면서 흐뭇해하는 반응을 보이는 등, 아들 사랑이 깊다는 것을 여러 번 보여준다. 소맥거핀과 어머니의 관계는 영상 속에서 과장되어 나와서 그렇지, 현실에도 많이 존재하는 '엄격하지만 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표본에 딱 들어맞는다.
-
소맥거핀의 아버지
잉꼬부부. 일상 시리즈에서 싸운 적이 단 한 번밖에 없으며, 그마저도 가족 사진을 보고선 금세 화해했다.-집이 없어진게 문제지만...- 평소에도 설거지를 같이 하면서 홍조를 띄우거나, 남편을 자신의 무릎에 눕히고 같이 TV를 시청하고,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이가 좋다는 것을 여러 번 보여준다. 특히 남편 쪽의 사랑이 더 깊은 듯한데, 평소에도 예전에 아내와 같이 찍은 사진을 가지고 다닌다거나 부부싸움을 벌일 때도 접시를 던지려다가 다칠 것을 우려하여 차마 던지지 못했다. 그래서 곰돌이 인형이나 던질 정도로 아내에 대한 사랑이 굉장하다.
-
소맥거핀의 누나
친딸이자 첫째 자식. 소맥거핀만큼은 아니지만, 뻘짓을 꽤 하고 다녀서 가끔씩 소맥거핀과 함께 두들겨 맞는 포지션이다. 딱히 애정 표현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친자식인만큼 소맥거핀 못지 않게 사랑하는 자식일 것이다.
-
소맥거핀의 할머니
시어머니. 남편도 서슴치 않고 건드리는 그녀가 유일하게 뭐라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할머니 특' 편에서는 손자가 밥을 제대로 못 먹어서 삐쩍 말랐다고 판단한 할머니가 자신에게 잔소리를 하자 그냥 듣고만 있었다.
-
위스퍼
양녀. 과거 자신이 다스리던 영역과 힘을 대부분 상실한 채 방황하던 위스퍼를 가족으로 맞이해주었으며, 친아들과 친딸못지 않게 잘 챙겨준다. 위스퍼의 입장에선 생명의 은인이나 다름없기에 어머니를 굉장히 좋아하고 따르고 있다.
-
다육이, 바퀴벌레, 고양이
가족 구성원.
-
72 1위
자세한 관계는 아직 미상이지만, 어떠한 접점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아가레스
엄마의 일상편에서 서로 뒤돌아봤고 소맥거핀 꿈에 서로 대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6. 기타
- 비주얼부터 보여준 행적까지 모두 압도적인 임팩트를 자랑해서 72의 아가레스보다 더 강한 거 아니냐는 반응이 큰 편이다. 소맥거핀 본인도 4명의 최강자를 가리는 투표를 열자 다들 어머니를 지지했고 소맥거핀 본인도 밸붕이라고 말할 정도.[53]
- 여담으로 평범한 인간인 엄마가 위스퍼를 제압하는 모습 때문에 72 같은 존재들과 무슨 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정말 평범한 인간이라면 이런 행동은 절대 불가능할테니까.
- 무시무시한 외형 탓에 부각은 잘 안 되지만, 남편과 자식들을 소중히 대한다. 남편이랑은 데이트 간 적도 있고 아들에게 소시지 요리를 해주거나 아들이 아프면 치료를 하거나 병원에 데려다주고 자식들에게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사주는 등이 있다. 이외에도 엄마의 얼굴편 마지막에 남편이랑 같이 설거지할 때 살짝 붙자 젊은 시절이 남아있는 듯 얼굴을 붉히거나 엄마의 일상 편에서 저녁을 먹을 때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흐뭇해했다.
- 흉악한 몸을 가지게 된 계기가 있다. 과거 남편과 같이 신혼생활을 할 때[54] 윗집에서[55] 층간소음을 강하게 내어 피해를 입었고, 윗집에게 복수하고자 흑화하여 강한 운동을 했다.[56]
- 2023년 2월 18일 소맥거핀 본인이 엄마와 아가레스가 대치하는 꿈을 꾼 내용의 일러스트를 채널 커뮤니티에 올렸는데, 댓글 반응이 '가슴이 웅장해진다', '아무리 생각해도 엄마가 이길 것 같다'는 내용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 일상 개그물에 나오는 캐릭터가 이 정도의 고평가를 받는 것 자체가 굉장히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는 말이 된다.
- 비공식 세계관 최강자라는 이명답게 외형이나 목소리, 신체근력 또한 상상을 초월하는데, 이러한 어머니도 과거엔 현재와 비교하면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미인이었다는 것[57]이 밝혀졌다.[58]
-
엄마의 강함의 개그가 아니라 공식 설정으로 밝혀졌으니, 일상편의 다른 인물들이 보여주는 모습도 개그성 연출이 아니라 공식일 가능성이 생겼다. 예컨대 소맥거핀 가족 자체가 괴물 가족들인 셈.[59][60]
- 만약 엄마가 유튜브 시리즈에 출현한다면 소맥거핀, 위스퍼를 제외한 남은 가족들도 등장할지 의문이다.[61]
- 지금도 그럴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삿날 짜장면 먹방 편을 보면 알겠지만 최소한 오늘날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올 때까지만 해도 자신의 신체를 과거의 예뻤던 모습이나 현재의 근육질인 모습 등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이삿날 짜장면 먹방 편에서 탕수육 찍먹파임이 밝혀졌다. 남편은 반대로 부먹파다.[62][63]
[1]
초인급 외견과 힘을 선보여 그동안 인간으로 위장한 72 중 한 명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으나 과거 스토리를 통해 원래는 펑범한 인간인 것이 맞았으나 72 1위와의 접촉으로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된 것으로 밝혀져 인간인게 확정되었다.
[2]
일상시리즈에서 틈틈히 그 존재감을 표출하는 것과 더불어
에서 바선생도 있는걸 보면 사실상 명예 가족구성원.
[3]
참고로 2위는
이녀석이다. 머리 쪽에 실루엣이 딱 그렇다.
[4]
커뮤니트에서 설 이벤트 인기투표 공개 중 캐릭터들의 체격이 나왔는데, 그
아잉 대마왕보다도 1.5배 더 거대하다.
[5]
예전에는 구도 자체도 얼굴이 안 나왔지만 현재는 아예 억지로 얼굴을 시커멓게 칠해서 안보여준다.
[6]
일상편은 더빙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7]
위스퍼가 72의 24위라는걸 감안하면 말다했다.
[8]
그 외에도 공부를 잘 안하는 소맥거핀을 위해 가정교사를 고용하기도 하고 그
가정교사의 정체가 문제이긴 했지만, 소풍을 갔다 온 소맥거핀이 소풍바구니를 엉망으로 만들자 혼내긴 했지만 내심 아들의 애교를 귀여워하기도 했다.
[9]
아예 몸이 변형될 정도로 세게 때려 손 자국이 남아있다.
[10]
원래 제목은 100글자이나, 편의상 2글자로 줄임.
[11]
어머니가 돌아오자 MK.43 문을 붙이러 가는 남편의 모습은 덤이다.
[12]
해가 일몰 중이라 화분을 그늘에서 피하게 하려고 서서히 햇빛이 이동하는 것을 따라가고 있었다.
[13]
누나는 이를 예상하듯 방문 뒤에 숨어서 동생을 가소롭게 여겼다.
[14]
심지어 태양을 가져올 때는 우주로 날아올라서
친히 지구까지 들고와주셨다.
[15]
할머니 눈에는 며칠을 굶은 삐쩍 마른 모습으로 비춰졌다. 정작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음에도...
[16]
제 아무리 피지컬 좋은 최강자여도 여느 어머니들이 그렇듯 의외로 섬세한 소녀같은 면모가 있는 모습이었다.
[17]
원래는 깨진 접시를 던지려고 했지만 그걸 맞고 울까봐 곰인형으로 바꿨다.
[18]
다육이, 귀신이, 반려묘, 바 선생이 벽 뒤에 숨어 두려움에 떨며 지켜보고 있는데 당연하지만
부부싸움은 가정을 꾸리는 사람들에겐 한 번은 겪는 일이지만 부부 관계나 자식 관계에 큰 영향을 끼친다.
[19]
이마저도 페트병이 뼈대만 남을 정도로 꽉 조이거나 캔을 종이와 똑같은 두께로 만들고 폐형광등이랑 폐건전지는 집에서 주민센터까지 던져서 주민센터를 폭파시켜버린다.
[20]
아무래도
소맥거핀 가족 구성원이 아닌 불특정 다수가 보는 영상이다보니 일부러 목소리를 다르게 내는 것으로 추측된다. 소각용 쓰레기를 레이저로 소각시킬 때랑 아들에게 음식물 쓰레기를 줄 때는 이전의 변조된 목소리를 냈지만.
[21]
직접 이용한 것은 머그컵 돌리기랑 유령의 집밖에 없다.
[22]
머그컵 돌리기, 자이로드롭, 바이킹은 물론 느긋하게 즐기는 부류인 회전목마와 관람차도 빠르게 돌려버린다. 머리 전체를 덮는 바이킹 모자는 덤.
[23]
그런데 아들이 지은 표정이 심히 못생긴 탓에 딸은 기겁을 하고 도망가버린다.
[24]
서머너즈 워 9주년 광고 영상이다.
[25]
아빠와 엄마가 한창 연애하던 시절의 사진인지라 헬창이 되고도 저 상태인지 아니면 지금은 변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2번이나 출산하면서 몸이 망가졌을 확률이 높고, 또한 소맥거핀이 1995년생으로 성인인데다 누나는 그보다도 나이가 많을 것이기에 부모도 최소 50대 후반에서 60대 중반 정도일 것이니 늙으면서 과거의 미모를 잃어버렸을 가능성이 높다. 단, 남편은 그때나 지금이나 입가에 주름 생긴 것 외엔 차이가 없기에 그렇게까지 큰 변화는 없을 가능성도 있다.
[26]
위스퍼의 측근으로 보이는 여성이 아가레스의 공격 직전에 차원의 틈새로 보이는 곳에 위스퍼를 밀쳐내 피신시키는데 성공했고, 그 여성 측근은 아가레스가 위스퍼를 노린 공격을 대신 받고 산산조각 박살나 처참히 사망했다. 다른 차원으로 피신되기 직전에 이 모든 것을 직관한 위스퍼는 절규하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
[27]
허상화와 물질 통과를 이용해 유령인 것 마냥 엄마의 몸을 쓱 빠져나갔다.
[28]
아무리 위스퍼가 아가레스에게 패배하여 엄청나게 약화된 상태라곤 하지만 공식 설정상 72는 아무리 약해봤자 그 외 생명체와는 격이 다른 존재다. 실제로 혼자서 메이플 월드 모든 것을 상대할 수 있는 전성기 화이트레이디조차 그녀와 메이플 월드를 만드느라 약해질대로 약해진 리버스보다 현저하게 약하다.
[29]
게다가 위스퍼를 제압했을 때의 배경은 다름 아닌 지구 밖의 달 표면이다. 진짜 달인지, 아니면 차원이동을 통해 달과 비슷한 곳으로 데려간 것이지 알 수 없긴해도 이런 비정상적인 곳에서 위스퍼는 72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인간인 어머니가 우주나 다른 차원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멀쩡히 서있다는 것만으로도 보통 인간이 아님을 암시한다.
[30]
알람시계가 울리자 알람시계를 박살내고, 가족의 아침을 챙기고, 장을 보던 도중 학교폭력과 불법 주차된 차를 해결해준다. 또 은행 강도를 붙잡고 지구로 충돌하는 운석을 돌려보내 지구를 지킨다. 후반에 세일을 해서 달려드는 어머니들을 제치고 물건을 사는 건 덤.
[31]
소맥거핀이 엄마에게 생선대가리 카레를 만들어주었으나 벽에 냅다 쳐박아버려 이 일로 풀이 많이 죽은 얼굴로 생활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던 상황이다.
[32]
지금은 단독주택에서 지내지만 과거엔 아파트에서 살았다.
[33]
그냥 날린 것이 아닌 불량배들이 살던 호수 자체가 통째로 날아가
아파트에 손바닥 모양 구멍이 생길 정도다.
[34]
이때 모습은 거의 전체가 현재와 똑같으나, 머리스타일만큼은 과거의 모습이다.
[35]
1시간 3~5분 늦게 성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36]
이때 이제서야 파악하며 힘빠진 소맥이가 녹는다.
[37]
소맥거핀은
콜트, 소맥거핀의 누나는
니타, 귀신이는
포코, 아빠는
브록, 다육식물은
다이너마이크, 바선생은
제시가 되었다.
[38]
이때 강냉이 하나가 떨어져 나간다(...).
[39]
문을 열어주려고 한
키시 미시마저 마하의 속도로 깔아뭉갠다.
[40]
프로토타입이 마미의 남은 파편을 가지러 왔다가 그 광경을 보고 조용히
빤스런한다.
[41]
몸 속에서
양산형 크리터즈들이 쏟아져 나오는 건 덤.
[42]
그와중에 아빠는 고무장갑을 끼더니 뜬금없이 재채기 브레스를 갈겼다(...).
[43]
소맥거핀이 실제로 꾼 꿈으로 결판이 나기 전에 꿈이 깼기에 승패는 작가 본인도 불명이라고.
[44]
반려묘,
귀신이, 다육 식물, 바 선생
[45]
이후 위스퍼의 과거편이 밝혀짐에 따라 실제로 무력이 그정도나 되는 초인이라는게 밝혀졌다.
[46]
나머지 4명은
구글,
아가레스,
72 1위,
솔로몬이다.
[47]
단순 재채기가 아니라 누나가 무장색 패기를 전신에 두르고도 버티지 못하고 우주에서까지 그 규모가 관측되는데다 신적 존재인
72의 일원인 귀신이가 방공호로 대피할 정도다!말이 좋아 재채기지 사실상 브레스라고 표현하는게 맞다. 심지어 묘사로는
고질라급으로 묘사까지 되는 것을 보니, 거의 폭풍 수준이었다는 걸 알수있다.
[48]
태양이 웃으며 엄지척했다.
[49]
실제로 '귀신의 과거' 편에서 달까지 가 위스퍼를 압도적으로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미 인간이라는 개념을 아득히 초월했다는 말로도 한참은 부족할 정도다.
[50]
그저 72를 보는걸 넘어서 고유기 취급까지 받는 투명화+물질투과까지 중첩해 쓴 상태였음에도 태연히 그녀의 머리끄댕이를 잡아낸다. 저 기술들이 그걸 자기가 복사한 것 가지고 벌룬이 위스퍼를 도발할 정도로 72내에서도 상당히 준수한 은폐기임을 고려하면 더더욱 놀라운 부분.
[51]
아가레스는 72들 중에서도 최강자이자 강경파들의 리더이다.(애초에 72들이 일반 생명체들과 격이 다른 존재들이다. 36위의 말에 의하면 신과 같은 존재라고 한다.)그런 아가레스를 뒤돌아 보게 만들었다는 것은 구글보다 더 강하다는 의미가 되고 아가레스랑 힘이 동급, 혹은 그 이상일 수도 있다.
[52]
마미롱레그가 무기력하게 썰리는 것을 보고 실험체들 중 제일 똑똑한 프로토타입은 바로 도망쳤다.
[53]
이후에 72 1위가 엄마의 강함에 개입했음에도 제작자 본인이 이렇게 공인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1위가 이 시점까지만 해도 엄마보다 아주 조금강했으나,이후 엄마의 강함이 1위 ‘따윈’ 접근이 불가능할 수준으로 변화한 것으로 보인다.에초에 태양을 들고가거나 우주로 나가는등 72 전원부터 세상까지 멸망할 수 있을 수준인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54]
이 에피소드에서 소맥과 누나의 어린 시절이 나왔다.
[55]
단독주택인 현재와 다르게 아파트에 살았었다.
[56]
이후 윗집을
건물 밖으로 날려버린다.
[57]
메이플, 유튜브, 일상 등의 모든 소맥거핀의 영상에서 나온 여성 캐릭터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미인이다.
[58]
단순히 곱고 청순하던 여성이 아이를 키우고 집안일을 하며 강인해진 어머니들의 대표상을 나타낸 것일수도 있지만, 일상물조차 맥거핀으로 남기는 작가의 성향이나 엄마의 존재가 시리즈에 정식으로 편입된 것으로 보아
아잉 대마왕의 사례처럼 현재의 모습이 되기까지 모종의 과정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예를 들면 72 1위의 힘이 엄마의 몸에 봉인되어 있다던가
[59]
소맥의 아버지는 신체능력은 훨씬 딸리지만 브레스만큼은 어머니의 주먹질과 비슷한 위력을 자랑하고, 할머니는 칼질로 산을 가르는 데다가 가장 능력이 떨어지는 소맥거핀도 맷집 하난 불사신 수준에
다른 의미로 굉장한 음식 솜씨는 엄마에게 피해를 줄만한 수준이다. 다만 소맥거핀의 엄마처럼 무슨 뒷설정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냥 개그 연출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엄마가 괴물 같은 존재라고 해서 다른 가족들 모두가 그렇다는 건 확실히 너무 나간 결론이다.
[60]
다만 남편도 상당한 무력을 지닌 건 맞는게 아무리 개그연출이래도 저리 엄마와 부부 싸움이 성립하기 때문.
[61]
만약 소맥거핀 가족들이 등장한다면 72들의 전투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일단 아빠만 하더라도 엄마와 동등한 위상을 가지고 있고 재치기의 파괴력은 엄마의 주먹 파워랑 고질라의 방사열선이랑 맞먹는다. 누나도 밀리는 편이지만 그저그런 전투력을 가지고 있고 다육이랑 고양이, 바선생도 어느 정도 파워를 가지고 있다. 심지어 최약체인 소맥거핀조차 화를 내면 위스퍼도 도망가게 만들 정도이고 내구력 만큼은 내구력만 최강이다.
[62]
남편이 탕수육 소스를 붓자 팔근육을 드러내며 극대노했다... 결국 붓다 말았다.
[63]
참고로 아들도 아예 소스를 부은 탕수육을 킹받는 음식으로 여기는 찍먹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