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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2 17:09:20

골동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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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명칭】
<colbgcolor=#ccc,#323232> 한국어 골동품, 앤티크
한자
영어 Antique[1]
1. 개요2. 특징3. 취미4. 클리셰5. 종류6. 골동품상7. 기타 항목

[clearfix]

1. 개요

골동품 고물 중 수집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것을 의미한다. 분야별로 수집가들이 적지 않으며 거금이 왔다 갔다 하기도 한다.

2. 특징

골동품의 품목은 매우 다양하며 한국에서도 일부 소비층을 갖고 있는 앤티크 가구, 도자기 이외에도 장난감, 화폐, 시계, 우표, 도서, 담배, 무기, 자동차, 초창기 전자제품 등 그 자체로도 취미가 될 수 있는 영역이라 할 수 있다. 자동차나 전자제품의 경우, 외형은 멀쩡하나 부품이 망가져서 실사용이 불가능한 제품도 팔리고 있는데, 단순한 관상용을 넘어 실제 구동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여기저기서 부품을 수급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경우, 부품 가격이 본체 가격을 월등히 뛰어넘는 경우도 많다. 한국의 경우 문화재급이 아닌 조선 시대, 개화기, 일제시대, 1950년대~1980년대 사이 물건을 보통 골동품으로 지칭한다.

일반적으로 최소 50년~100년이 지난 물건을 골동품이라고 부른다. 미국에서는 30년 이상, 100년 이하 된 물건을 빈티지(Vintage)라고 따로 구분하는데 이는 세일즈 텍스 분류 때문에 생겨난 구분이며 실질적으로는 진짜 100년 이상 지난 물건이 아닌 이상 '빈티지'에 해당되는 물건들에도 흔히 앤티크라고 부른다. 한국 관세법에서도 마찬가지로 100년 이상 된 물건에 대해서는 골동품으로 구분해 관세를 매기지 않는다. 다만 해당 물건이 100년 이상 되었다는 증거를 제출하지 못하면 '유사 골동품'으로 분류되어 관세를 때릴 수도 있으니 유주의. 그리고 자국 내 골동품의 해외 반출을 철저히 금지하거나 문화관광부에 허가를 받아야 반출이 가능한 나라들도 있다. 이를테면 튀르키예가 있는데, 튀르키예의 경우 90년 이상 된 자국산 카페트와 1830년대 이전에 주조된 금화, 은화의 반출을 통제하고 있다. 해외 반출을 위해서는 문화관광부에 요청해, '해당 물건이 해외 반출 통제 영역에 포함되어 있음을 신고하고 해당 물건이 역사적으로, 학술적으로 큰 가치를 지니지 않는다.'라는 증명서를 받아야 한다.

국내 주요 성지는 신설동 서울풍물시장(국내 최대물량), 이태원 엔틱가구거리, 회현지하상가, 동묘 구제시장, 인사동, 답십리고미술상가 등이다. 문을 일찍 닫을 수 있어 꼭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출발하자. 온라인 경매사이트에는 코베이옥션이 있다.

유명한 로스차일드 가문의 본래 업종은 이 골동품을 수집해서 판매하는 중개상이었다. 이후 귀금속이나 보석 등을 다루면서 이와 관련된 금융업으로 진출한 것.

3. 취미

따지고보면 중고, 그것도 엄청난 연식에 실사용도 거의 불가능한 중고지만 그 특유의 매력에 빠지는 사람이 많다. 장르 불문하고 주된 요인은, 기술의 한계 상 실용성보다는 미적 감각을 중시하여 만들어진 중후하고 옛스런 디자인과, ' 그 옛날에 어떻게 이런 물건을 만들었지?' 라는 로망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근대 이후 과학기술이 꽃피기 시작한 구미지역에서 그 인기가 매우 높은데, 그 대표로는 국민적으로 골동품을 좋아하는 영국이 있다. 이 동네는 아직도 1930년대에 출고된 롤스로이스가 버젓이 돌아다닌다! 실제로 영국의 골동품 시장은 세계적으로 큰 편이며 중요한 골동품 경매시장도 대부분 영국에 위치해 있다.

미국의 경우 골동품까지는 아니고 1950년대~1970년대 빈티지/레트로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미국에는 폐차를 잘시키지 않는 경향이 있어 오래된 차를 쉽게 볼 수 있다. 당장 길거리에 1960년대 머슬카나 1970년대 세단들이 엄청난 관리 상태를 뽐내며 돌아다니고, 동네마다 이런 차들을 복원/수리하는 복원 정비소가 있다. 이런 곳들은 부품을 구하지 못하더라도 직접 설계 도면을 보면서 자체 제작하여 수리한다.

국내에 커피 마시는 문화 보급 및 커피숍 사업이 번창하면서 사업장 인테리어에 신경을 쓰게 되는데 국내외에서 각종 골동품을 수집해 꾸미기도 한다.

4. 클리셰

골동품 가게하면 왠지 늙은 사람이 운영할것 같다는 편견이 있다. 단 예외가 바로 슈퍼닌자 류 하야부사. OVA에서 아이린과 함께 골동품 가게를 운영하고 있고 이후 DOA에선 직업이 골동품 가게 주인으로 나온다.

보통 이런 곳에서 산 물건이 알고보니 엄청난 물건이었다. 하는 스토리가 전개되며 주인공이 비일상에 휘말려드는 전개가 잦다.

간혹 점쟁이와 같은 신비한 직업과 연관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 앤티크 매니아가 오컬트 등에 지식이 해박해서 조력자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일단 오래된 물건을 다루다 보니 고대와 관련된 무언가를 관리하는 이미지가 있다.

5. 종류

6. 골동품상

7. 기타 항목




[1] 형용사로는 '가구 등이', '고미술의', '골동의', 명사로는 '골동품', '고미술품'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골동품의 의미로 이해한다. 대응되는 한국어로는 '고풍스럽다' 등이 있으며, 이 단어에서 따온 외래어로는 글꼴의 일종을 뜻하는 '앤티크'가 있다. [2] 특히 오래된 돈이나 기념주화가 수집품으로서 많은 가치를 갖고 있다. [3] 국내 최대 골동품 성지다. 어디 갈지 모르면 이곳으로 가면 된다. [4] 60년대 한국전쟁 종전후 일부 철수한 주한미군들이 본인들 묵었던 집의 가구들을 국내 상인들이 매입했던 것이 시초라고 한다. 놀랍게도 현재에도 영국, 프랑스 현지까지 가서 오래된 유럽식 엔틱고가구들과 엔틱 소품들을 직접 사와 국내에 보급하는 사장님들이 많다. 중국이나 우리나라 동남아 등에서 따라 만든 모조품이 아닌 미국 유럽 현지 진짜 엔티크 들이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것이다. 아무래도 위치가 이태원 부자동네이고 외국인들도 있다 보니 수요가 있어서 일듯 하다. 실제 방문해 보면 유럽 어느 박물관에 방문한 느낌이 들정도로 규모가 엄청나다. 마호가니 원목 재질의 유럽 고가구들이 상당한 가격대를 형성한다. 서울풍물시장은 그냥 조선시대 민속 골동품과 서양 골동품이 마구 잡이로 섞여 판매하고 있다면 이곳은 완전 유럽식, 서양식 골동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5] 골동품보다는 신품 앤틱 소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가게들이 몰려 있다. [6] 옛날돈, 우표상이 다수 있으며, 엄청난 규모의 LP판매장이 있다. 일본, 미국 현지에서나 볼수 있는 옛날 재즈 레코드들을 다수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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