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애슬론 또봇
1. 1,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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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백해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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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만
해일의 아빠. 전업 주부로 집안 일을 책임지고 있다. 요리와 청소 등 집안 일의 달인이며 완벽주의자이기도 하다. 그러나 꼼꼼한 성격에도 불구하고 막내 아들 대일의 장난에는 종종 허를 찔린다. 고운과 해일이 로봇레이스에 출전하려고 하자 처음엔 반대했지만 이내 애슬론 팀의 단장을 맡아 뒤를 받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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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일
해일의 동생. 3세이지만 아직 기저귀를 떼지 못 한 상태다. 피부질환이 있어 음식에 신경을 써 주어야 한다. 장난기가 심해 항상 원만과 가족들을 골탕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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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
해일이네에서 키우는 반려견으로 견종은 웰시코기, 평판이 좋은 악당 캐릭터의 진실을 알아채는 역할을 한다. 모팍의 바지를 물어 당긴다던가 도긴 개긴이 트럭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는다던가 도긴 개긴이 던진 개껌을 물었지만 바로 뒤돌아보며 으르렁거리는 등.
1.2.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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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춘배
수리의 삼촌. 타이어 가게 사장으로 수리가 해일 팀에 들어가자 적극적으로 해일 팀을 지원해준다. 수리가 하는 일에 무한 애정을 과시하는 조카 바보이다. 부산광역시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에서 유일하게 사투리를 사용한다.
1.2.1. 또봇
1.3. 태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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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통
강풍의 할아버지로 현재는 이미 고인. 로봇 피구의 창시자이며, 젊은 시절 피구 선수였으나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후 남녀노소, 장애인, 비장애인을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를 만들기 위해 로봇 피구를 생각해냈다고 한다.
1.4. 악역
1.5.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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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만[1]
해설자. 중계를 하긴 하는데 엉뚱한 말을 반복하는 것으로 보아 해설자로서 태도는 영 좋지 않다. 캐스터 입장에서는 죽을 노릇. 결국 7화에서 마이크를 압수당했다. 다만, 이 개그는 6화까지만 진행되며 8화의 결승전부터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다. 3기에서는 제대로 경기를 해설하지만 가끔가다 캐스터가 말을 잘라먹기도 한다.
모티브는 허구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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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3]
로봇레이스와 로봇피구에서는 해설자의 엉뚱한 말로 고통을(?) 받았다. 위의 해설이 항상 뭘 먹으면서 해설할 때 뭐먹냐고 물어보기도 한다. 3기에서는 그동안 당했던 복수라도 하려던 건지 해설자가 뭘 말하고 있을 때마다 바로 말을 잘라먹고 캐스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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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쭈
미니쭈 팀의 파일럿. 보유 로봇은 미니원, 미니투, 미니쓰리, 미니포, 미니파이브. 적 팀과 대화할 땐 상대의 얼굴을 보지 않고 자기 앞에 있는 내비게이션 모니터만 보며 말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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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선
번개 팀의 파일럿이며, 3인조 락밴드 peace의 프론트퍼슨 겸 보컬을 겸하고 있다. 작년 대회에서 4위로 높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성적을 기대해보는 선수. 경기장에서 크게 소리를 지르며 까불까불댄다. 하지만 속마음은 따뜻한 진정한 남자.
보유로봇은 스파크(빨강), 볼트(보라), 와트(하양), 암페어(초록), 헤르츠(노랑), 플로(검정). 또봇 15기의 오방레인저스를 재탕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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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주
팍팍 팀의 파일럿. 평소 허약체질이지만 시합에서 힘찬 목소리와 강한 스파이크 공격이 특징인 선수이다. 전작의 길억 모델링을 재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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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기
PK(퍼기 나이츠) 팀의 파일럿. 강풍의 할아버지인 강통의 라이벌이다. 경기시에는 무게를 잡으려 하나 본래 성격은 까불대는 성격이라고 한다. 훈수 두기 좋아하며 껌을 주로 씹는 선수. 팀 로봇: PK 봇(0,1,3,7,8), 1군 로봇들은 각각 PK ONE, PK TWO, PK THREE, PK FOUR, PK FIVE. 최희죽의 모델링을 재활용했고, PK봇의 모델링은 펀치봇의 모델링을 재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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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래
올래 팀의 파일럿. 대머리 아들을 두고 있으며 도롱봇을 조종한다. 그녀의 설명에 의하면 원래 부산[5]의 한 떡볶이 장사를 하는 할매였는데, TV에서 로봇 피구대회가 있길래 자신도 참여했다고. 모델링은 또봇 극장판의 설운도의 모델링을 재탕했고, 도룡봇의 모델링은 11기의 까매봇을 재탕했다. 참고로 이 할머니는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포텐독의 수록곡인 똥 밟았네에서 모델링을 재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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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노
올래 팀의 파일럿. 나올래의 대머리 아들이고, 그의 엄마와 함께 떡볶이 장사를 했었으며 도긴과 개긴이 삭발하면 싱크로율 100%로 변장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똑같이 생겼다.[6] 결국 6화에서 도긴의 삭발과 변장에 당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라커룸에서 자신들이 속은 걸 알고는 해일과 강풍에게 사과한다.[7]
2. 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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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차노을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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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웅
샌드위치 트럭을 몰고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마음에 드는 장소에 머물며 우쿨렐레를 튕기는 로맨티시스트 아빠. 노을이와 '저녁 차리기' 가위바위보를 하고, 먹을 것 앞에서는 바쁘게 손을 움직이는 철부지 아빠. 그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것은 비행에서 돌아오는 아내 김세영과 착하고 멋진 아들 차노을 뿐이다. 원작의 또봇 R, 우표돌과 성우가 같다. 유래는 아마 남해 차차웅으로 보인다. {{{#!folding 【 후반부 스포일러 】
그러나 사실은 송회장의 아들이자 예전에 이름을 날렸던 전설의 레이싱 선수 마린포스였다. 송회장이 아들을 위해 경기를 조작했단 말에 분노해 마지막 경기를 하고 자취를 감추게 됐던 것. 근거로는 4화에 등장한 송회장의 회상으로 이때 등장한 회장의 아들의 헤어스타일이 차차웅과 같은데다 성우도 동일하다. 7화에서 어릴 때의 사진으로 확인사살. 7화에서 결국 마린포스 의상(송회장의 회상에서 나온 의상)으로 나서서 메트론의 마인드 코어를 찾아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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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차노을의 엄마 김세영은 경력 10년 차 항공사 베테랑 사무장이다. 그녀는 장기간의 비행을 마치고 돌아오면 늘 아들과 남편의 샌드위치 트럭이 어디에 주차되어 있는지 찾기에 분주하다. 바쁜 워킹 맘이지만 늘 아들을 응원하고 남편을 챙기는 자상한 엄마다.
2.2. 조력자
2.3. 송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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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숙
대기업 회장으로 서바이벌 로봇 레이싱 대회를 주최하는 실력자. 통칭 송회장. 송회장이 매년 로봇 레이싱 대회를 주최하는 이유는 10년 전 불화로 헤어진 아들을 찾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레이서였던 아들은 나타나지 않고 늘 슬픔과 회한을 느끼며 지낸다. 송회장은 노을의 스승 나이스 조와 노을의 아빠 차차웅 중 하나가 헤어진 아들이라 믿고, 신분을 숨기고 그들을 몰래 살핀다. 노을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자상한 아이스크림 가게 할머니이기도 하다. 10년 전에 아들이 우승을 하게 하기 위해 경기를 조작해서[8] 격분한 아들과 말다툼 끝에 헤어지게 되었고 줄곧 후회하고 있다. 차노을을 보고 어렸을 때의 아들과 닮았다며 이것저것 캐묻는데 차차웅이 샌드위치 장사한다는 말에 확신을 못갖고 예전 아들처럼 레이싱 선수였던 나이스 조를 의심하고 있는 상황. 이후 애슬론팀이 우승해서 트로피를 전달하게 되는데, 그 트로피를 전달하는 곳이 전국노래자랑 무대와 비슷하게 생겼다.
여담으로 타고 다니는 차량은 현대 에쿠스 리무진.
{{{#!folding 【 후반부 스포일러 】
7화에서 사진을 보고 차차웅이라는 걸 알게 되고 노을이가 자신의 손자라는 걸 알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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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익수
송화숙 회장 수하의 대회 감찰 조사관. 냉철하고 지적인 성격이지만 송회장이 아들을 그리워하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훗날 그녀가 아들과 만났을 때 몰래 눈물을 훔치는 따뜻한 성품도 지녔다. 절대로 반칙은 있을 수 없다는 송회장의 뜻을 이해하고 카이저 융의 반칙 증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바이클론즈의 셰이드와 성우가 같다. 극장판 또봇 : 로봇군단의 습격의 기팀장과 닮은면도 있다.
2.4. 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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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블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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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 융의 집사이자 수하. 본성은 연약하고 착하지만 차마 주인의 뜻을 거스를 수 없다. 카이저 융의 반칙 음모를 실행하고 여러 경기 정보를 분석해서 보고한다. 커피에 관해서라면 모르는 것이 없으며 주인이 '에블리앙'이란 이름보다 '에블바리스타'라는 별칭을 불러주는 것을 더 좋아한다. 비록 체포되었지만 주동자가 아니었기에 금방 석방될 수 있었고, 이후 찜질방으로 취직해 참신한 음료를 제작해 인기를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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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우
닥터 M의 수하들. 가슴에 닥터 M의 로고가 있으며 올백머리와 선글라스를 낀 똑같은 외모의 136명이다. 6화에서 카이저 융의 사주를 받아 레이스 중 온갖 방법으로 차노을팀을 방해했으나 결국 실패한다.
[1]
푸른거탑에 출연했던 배우
백봉기가 성우를 맡았다.
[2]
1. 뭐, 모팍이 우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우수리 슨슈가 잘할수도 있고 못할수도 있고... 3. (아아아아!!! 애슬론 팀의 알파가 나왔습니다!!!) 네 반갑네요. (애슬론 팀 무서운 속도로 선두를 추격하기 시작합니다!!!) 네 빠르네요. 4. 네 치열하니까 옥수수가 생각나네요. 5. 에.. 모양이, 도나츠같네요.
[3]
1~2기에선 이해얼(오노노 성우)이 맡았으나 3기에선
신경선(
애슬론 장고 성우)이 맡았다.
[4]
왼쪽부터 암페어,플로,스파크,헤르츠,볼트
[5]
작중의 동네시의 모티브가 부산이다.
[6]
이 특징은 룰라바이가 처음 알아냈다(5화 마지막에 복선이 나온다.).
[7]
그리고 룰라바이가 준 "얼마래?"라는 곳에서 나왔다는 명함을 해일에게 주었다. 그러나 그 명함은 가짜였다.
[8]
대진표에 손을 썼고 그 결과 많은 뛰어난 팀이 일찍 탈락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