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로봇들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내용은
애슬론 또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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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
애슬론 또봇에 등장하는 로봇.로봇 스포츠를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고운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주고운이 완성한 몸체에 차도운에게 제공받은 마인드 코어를 장착시켜 제작되었다.
2. 또봇과의 비교
' 마인드 코어가 탑재된 탈것에서 변신하는 로봇'이라는 시스템은 계승받았으나, 또봇과는 별개의 로봇이다.또봇은 처음에는 가족의 안전, 이후 대도시의 수호를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나 애슬론의 경우 오로지 로봇 스포츠만을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다만 마인드 코어는 기본적으로 악한 마음에는 정상적인 배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애슬론들 모두 정의감이 투철하다는 특징이 있다.
대부분의 경우 1:1로 파일럿이 정해지는 또봇과는 달리, 작중 등장한 애슬론들은 모두 파일럿 1명 당 3대를 담당했다. 변신도 또키를 삽입할 필요 없이 단순히 음성 인식으로 실행된다.
마인드 코어의 크기가 또봇에 비해 작은 편인데, 또봇의 마인드코어가 축구공 만하다면 애슬론의 마인드코어는 한손에 잡을 수 있을정도의 야구공만한 크기를 가지고있다.
기존의 또봇들과는 달리 마인드 코어에 사이드카가 장착되어 있어 본체와 자유자재로 분리가 가능하며, 마인드코어를 분리하여 빼놓은 상태에서도 배양만 되어있다면 행동이 가능하다.
주로 근접 육탄전 기술을 보유한 또봇들과 달리 원거리 타격계 기술을 가진 개체들이 많다.
이외에도 고글 아이를 사용했던 단독체 또봇들과 달리 트윈 아이가 적용되었으며, 대부분 독특한 어미를 사용하는 또봇들과는 달리, 말투 자체에서 성격과 특징이 나타난다. 대표적으로 애슬론 알파는 종종 강조할 때 '~걸로.'라는 어미를 사용하지만 평소에는 평범하게 말하며, 애슬론 베타는 래퍼스러운 말투를 사용하지만 고정적인 어미를 사용하진 않는다.
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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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 이후 2년이 지난 시점을 다루는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에서는 또봇이 애슬론의 특징 일부를 계승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애슬론의 마인드 코어 비클의 상위호환 격인 코어로이드가 등장하며, 다수 또봇의 디자인에 트윈 아이가 적용되었고 변신 또한 또키의 삽입 없이 또폰을 통한 음성 인식 만으로 가능해진 것이 그 예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