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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0:54:50

애런 저지/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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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뉴욕 양키스 엠블럼.svg 뉴욕 양키스
New York Yankees
<rowcolor=#132448>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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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욕 양키스 야구 선수 애런 저지의 선수 경력을 다룬 문서.

2. 유년기

1992년 4월 26일 태어났는데, 태어난 지 하루만에 지금의 부모 웨인, 패티 저지 부부에게 입양되었다. 양부모가 모두 백인인데 흑인 아이를 입양한 이례적인 케이스. 얼굴을 보면 알겠지만 정확하게는 흑백혼혈이다.

캘리포니아 린든에서 성장하면서 야구, 미식축구, 농구등을 했는데 야구를 더 선호하였고 2010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31라운드 지명되었지만 거절하고 프레스노 주립대에 진학해 2년간 활동한다.

2013년 드래프트 1라운드 32위로 뉴욕 양키스에 지명받아 입단한다.
[kakaotv(380663445)]

3. 뉴욕 양키스

3.1.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

유망주 때의 인터뷰를 추천한다.

로우싱글 A부터 트리플A까지의 4단계를 3년도 되기 전에 모두 통과하며 마이너는 빨리 졸업한 편이다. 하지만 대학을 3년 다녔기에 데뷔 연령은 꽤 높은 편이다. 따라서 누적을 많이 쌓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여겨진다.

1992년생으로 2016년에 데뷔했는데, 2012년 데뷔한 브라이스 하퍼, 15년 데뷔한 크리스 브라이언트, 91년생에 11년 데뷔인 마이크 트라웃 등을 비교해 보면 확실히 늦은 편이다. 물론 일반적인 대학출신 드래프티 들에 비해 3년이면 빠른 편이지만 대부분의 대학 출신 특급 유망주는 마이너를 1, 2년 내에 졸업하기 때문.

3.2. 2016 시즌

콜업 후 첫 타석에서 타일러 오스틴과 함께 신인 데뷔타석 백투백홈런을 기록.[1] 그러나 그게 끝. 27경기 출전, 1할대의 타율로 빅리그의 쓴 맛을 본 채 다음 시즌을 기약했다.

이 해 단 .179의 타율을 기록했는데, 16시즌이 끝난 후부터 아이폰의 노트 앱에 0.179를 적어놓고 항상 보고 곱씹으며 훈련했다고 한다. 그런 후 하기되어 있는 17시즌의 대폭발을 일으켰으니 진정 와신상담이라 할 만 하다.

3.3. 2017 시즌

파일:JudgeRookie.jpg
MLB 사상 최초의 루키 시즌 50홈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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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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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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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020 시즌

스프링캠프 도중에 어깨 부위와 오른쪽 복부 근육에 문제가 생겼다. 문제는 통증의 원인을 3월 5일인 현재도 아직 찾고 있지 못하다는 점. 팀도 팀이지만 당사자가 가장 답답할 수 밖에 없다. 미국 현지 매체 NBC 스포츠에 따르면 저지는 “의사들이 통증 원인을 알아내지 못해서 실망했다. 추가로 검사를 더 받아야 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내려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밝혔다.[2]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 바로 다음날 원인을 찾았다.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를 받은 결과 갈비뼈 골절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른쪽 늑골의 피로골절을 진단받아 2주 간 휴식을 취하고 재검진을 받는다. 재검진을 통해 저지는 수술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3월 8일, 현역 선수들이 직접 2020년대 각종 부문 최대 타이틀을 예상했다. # 타자만 옮기면 다음과 같다.
현역 선수들이 예상한 2020년대 각종 부문 최대 타이틀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예상한 선수 최다 홈런 최다 안타 최다 MVP 최다 올스타
마이크 클레빈저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블레이크 스넬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무키 베츠 마이크 트라웃 무키 베츠
넬슨 크루즈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글레이버 토레스 마이크 트라웃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J.D. 데이비스 크리스티안 옐리치 후안 소토 마이크 트라웃 마이크 트라웃
엘비스 앤드루스 마이크 트라웃 호세 알투베 마이크 트라웃 마이크 트라웃
코리 시거 애런 저지 크리스티안 옐리치 마이크 트라웃 놀란 아레나도
빌리 맥키니 엘로이 히메네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후안 소토 글레이버 토레스
콜 터커 코디 벨린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맷 채프먼
헌터 도저 피터 알론소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마이크 트라웃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미겔 로하스 피터 알론소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후안 소토 하비에르 바에즈
윌 마이어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후안 소토 마이크 트라웃 애런 저지
딜런 무어 마이크 트라웃 루이스 아라에즈 마이크 트라웃 마이크 트라웃
}}} ||
그런데 2020 시즌은 코로나19 여파로 개막이 연기됐고, 저지는 이로 인해 보다 충실히 재활에 매진할 수 있었다. 현재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7월 개막을 목표로 플랜을 짜고 있으며, 이 경우 저지는 시즌 개막과 함께 경기를 소화하는 것도 가능할 전망이다. 5월 중순 기준으로 갈비뼈 부상에서 회복해 곧 타격 훈련도 가능할 것이라 한다.

개막 후에는 시즌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친 것을 시작으로 3경기 연속 홈런을 치는 등 괜찮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7월 31일 우익수로 선발출장하여 9-3병살타를 기록하였다. 또한 공격으로는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였다. 영상

그 다음날인 8월 1일도 역시 같은 포지션으로 출장하여 1회말에 4경기 연속 홈런포를 솔로홈런으로 기록하며 자신의 개인기록을 경신하였다.
영상

8월 2일 보스턴 레드삭스 맷 홀을 상대로 홈런을 쳐내 5경기 연속 홈런을 3점포로 기록하였다. NYY 저지, 5경기 연속포 작렬!... A로드 이후 13년 만에 대기록 영상 그경기 8회말에는 7:7 동점 상황에 올라와 역전 2런포를 쳐내며 멀티홈런경기를 완성하였다. 이 홈런이 그대로 결승타가 되어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3연전을 모두 스윕하게 된다.

8월 3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치지 못하며 연속홈런 기록은 5에서 끊어졌다. 관련기사

1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 도중 하체 쪽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5회를 끝으로 교체됐다. 결국 저지는 종아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26일 애틀랜타전에서 복귀했다. 하지만 6회말 수비를 앞두고 경기에서 빠졌다. 경기 후 애런 분 감독은 "저지가 주루 도중에 종아리 쪽에 다시 통증을 느꼈다. 전에 당했던 부상이 재발했을 뿐이다. 심각하지 않고 경미한 수준이다. 하나, 부상자 명단에 다시 등록해야 했다"라고 밝혔다. 'MLB.com'은 "적어도 저지가 2주 동안은 부상자 명단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

2020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1차전에서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3.7. 2021 시즌

파일:Aaron Judge.First Team2021.jpg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타자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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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022 시즌

파일:애런 저지 62호.jpg
아메리칸 리그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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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FA

2022 시즌 이후로 FA로 나왔고 당연히 FA 최대어가 되었다.

일단 단일 시즌 62홈런을 찍은 타격도 타격이지만 다른 툴들도 우수하기에 부상이 없다는 가정 하엔 현재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는 중이다. 게다가 2022 시즌 전, 저지 본인이 무려 총액 10년 360M을 연장 계약으로 제시했기에 이보다 몸값이 더 높아질 여지도 충분하다.[3] 이후 저지 본인이 언급한 하한 금액은 연봉 4000만 달러, 년도 8년 이상으로, 이를 합산하면 8년 3억 2천만 달러가 된다. 이는 양키스가 처음 제시했던 금액[4]에서 1억 달러에 약간 못 미치게 높은 금액이다.

하지만 현재 양키스의 페이롤 상황을 보면 애런 저지의 요구액을 들어주기 매우 힘들기에 여러 매체에서 이적 가능성이 많이 언급되고 있다. 현재 가장 많이 언급되는 구단은 바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샌프란시스코는 저지의 고향이여서 어필하기 좋다는 점과 일부 소스에서도 이미 샌프란시스코 구단 측 내부에서는 저지 영입 계획안과 오퍼할 금액도 무리할 각오로 엄청난 금액을 오퍼할 사실도 나오고 있다. 그런데 같은 지구 경쟁자가 강해지는 것을 경계한 LA 다저스가 같은 지구 라이벌팀이 강해지는 걸 지켜보는 것보다 저지를 자기들이 영입해 팀 전력을 강화하자라는 전략을 짜면서[5] 저지 영입전에 뛰어드는 추세를 보이면서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이에 양키스는 최고의 타자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주겠다며 이야기는 한 상황이며 저지가 계속 남아준다면 향후 프랜차이즈 레전드로 대우해 줄 의도는 충분하기에 최대한 잔류시키기 위해 노력중이다. 일단 구단주가 직접 저지와 독대를 하는 것은 물론 관계자들과도 여러차례 만남을 가지며 환심을 최대한 사고 있고 만약 저지가 남아준다면 최고 대우는 물론 양키스에서 8년간 공백상태였던 주장 자리[6]를 저지에게 주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영입 경쟁이 붙은 다저스와 자이언츠는 미국 내에서 세율이 매우 높은 축에 드는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팀이기에 금전적인 면에서도 양키스가 이들보다는 확실히 우위를 점한다. 이후 도미니카 공화국 스포츠 기자 소스에 의하면 양키스 구단측에서 세부조건 및 계약년수는 아직 확실치는 않으나 총액 337M(한화 약 4526억 원)을 저지에게 오퍼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7]

11월 21일 저지가 샌프란시스코에 포착되었다는 제보에 의해 샌프란시스코와 접촉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일단 저지에게 있어서 샌프란시스코와의 거액 계약 이적은 말그대로 금의환향이기 때문이다.

이후 제프 파산의 언급에 따르면, 양키스가 저지에게 무려 8년 3억 달러[8]를 오퍼했다고 하며, 저지가 제시한 기준보다 낮기에 일단 저지는 거절했다. 하한 금액에 고작 2천만 달러 낮은 수치로, 이는 저지가 올려달라고 할 시 충분히 올릴 수 있는 수준이다.

이후 저지 측에서 마음이 바뀌었는지 최소 9년의 계약을 원한다고 밝혔다.
파일:04567.jpg
파일:04568.jpg
파일:04569.jpg
파일:04570.jpg
그리고 12월 7일, 양키스와 9년 $360M (한화 약 4733억)규모의 계약에 합의하며 잔류하게 되었다. 이는 FA 역대 최고 금액 계약이며 종전 브라이스 하퍼가 필리스와 맺은 13년 $330M 보다 더 큰 금액으로써 본인을 키워준 양키스에 사실상 원클럽맨으로 잔류하게 되었다.
[9]
파일:저지계약당시최고액계약순위.png

후일담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접촉이 있었긴 하지만 애초부터 양키스 잔류에 마음이 크게 기울었다고 한다. 타 팀 오퍼로 샌프란시스코가 9년 $360M을 오퍼했고 샌디에이고가 비공식적으로 14년 $400M[10]을 질렀다고 하는데, 샌디의 오퍼를 듣고 돌아오는 도중에 양키스의 할 스타인브레너 구단주가 직접 저지에게 통화로 협상을 했고 저지가 최소 샌프란시스코의 오퍼만큼은 맞춰달라는 요구를 하자 이에 스타인브레너는 아버지 조지 스타인브레너에 빙의하며 바로 9년 $360M으로 저지를 질렀다고 한다. 결국 돈보다는 명예를 택한 것이라 볼 수도 있겠지만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는 주세가 강한 캘리포니아 소속 팀이기에 연봉 기준 실수령으로는 양키스에 남는 것이 가장 이득이긴 하다.[11]

저지가 2020년까지는 명백히 유리몸이었기에 가성비상으로 생각했을 때 저렇게 큰 금액을 줘도 되냐는 우려도 있긴 하지만, 저지의 인기를 감안하면 성적보다도 굿즈 판매 등 부가적인 이익을 충분히 고려할 수도 있을 것이다. 실제로도 저지는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충분히 나오지 못했던 시즌에도 꾸준히 높은 인기와 유니폼 판매율을 자랑했다.

한편 저지의 계약이 양키스의 투자 태도에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도 있는데, 할 스타인브레너의 경우 이전까지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사치세를 넘기기를 꺼리는 모습을 자주 보였지만 저지의 계약 이후 사치세를 넘기게 되자 아예 카를로스 로돈을 거금을 들여 잡으려는 무브를 보여주는 중이다.[12]

3.10. 2023 시즌

파일:부장판사저지.jpg
양키스 주장으로서의 첫번째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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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2024 시즌

파일:2024 AL MVP Aaron Judge.jpg
커리어 첫 만장일치 MVP를 수상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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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20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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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도별 기록

파일:MLB 로고.svg 애런 저지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wRC+ fWAR bWAR
2016 NYY 27 95 15 2 0 4 10 10 0 9 42 .179 .263 .345 .608 62 0.0 -0.3
2017 155 678 154 24 3 52 128 114 9 127 208 .284 .422 .627 1.049 174 8.7 8.0
2018 112 498 115 22 0 27 77 67 6 76 152 .278 .392 .528 .919 150 5.1 5.9
2019 102 447 103 18 1 27 75 55 3 64 141 .272 .381 .540 .921 141 4.2 5.6
2020 28 101 26 3 0 9 23 22 0 10 32 .257 .336 .554 .891 140 0.9 1.1
2021 148 633 158 24 0 39 89 98 6 75 158 .287 .373 .544 .916 150 5.5 6.1
2022 157 696 177 28 0 62 133 131 16 111 175 .311 .425 .686 1.111 206 11.1 10.5
2023 106 458 98 16 0 37 79 75 3 88 130 .267 .406 .613 1.019 172 4.7 4.5
2024 158 704 180 36 1 58 122 144 10 133 171 .322 .458 .701 1.159 218[13] 11.2 10.8
MLB 통산
(9시즌)
993 4323 1026 173 5 315 736 716 53 693 1209 .288 .406 .604 1.010 173 51.3 52.2

5. 포스트시즌 기록

파일:MLB 로고.svg 애런 저지의 역대 MLB 포스트시즌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결과
2017 NYY 13 57 9 3 0 4 9 11 0 9 27 .188 .316 .500 .816 CS 탈락
2018 5 22 8 1 0 3 6 4 0 3 3 .421 .500 .947 1.447 DS 탈락
2019 9 42 9 0 0 1 6 2 0 7 11 .265 .390 .353 .743 CS 탈락
2020 7 35 4 0 0 3 3 5 2 4 10 .133 .229 .433 .662 DS 탈락
2021 1 4 1 0 0 0 0 0 0 0 0 .250 .250 .250 .500 WC 탈락
2022 9 38 5 0 0 2 5 3 1 2 15 .139 .184 .306 .490 CS 탈락
2024 14 64 9 2 0 3 8 9 2 11 20 .184 .344 .408 .752 WS 준우승
MLB 통산
(7시즌)
58 262 45 6 0 16 37 34 5 36 86 .205 .318 .450 .768 WS 1패
3CS 2DS 1WC

[1] 메이저리그 역사상 유일한 기록이다. 박찬호 도쿄 올림픽 해설 중 타일러 오스틴이 타석에 서자, 이 기록에 대해서 " 한만두 급의 진귀한 기록이다."라는 평을 남겼고, 캐스터 뇌정지가 와서 말을 잇지 못했다. [2] 더 자세한 인터뷰는 기사를 참조. [3] 이것도 포스트시즌에서 폭망하며 많이 낮아진 것으로, 정규 시즌을 마쳤을 시점에는 총액 4억도 가뿐히 넘기고 5억 달러까지 예상하는 언론도 드물게 존재했었을 정도였다. [4] 8년 2억 3300만 달러. [5] 다만 다저스 쪽도 페이롤 채우는 게 그리 녹록하지는 않은 상황이다. [6] 주장자리 가지고 뭘 그러냐 할 수 있겠으나 양키스의 주장직은 양키스의 상징적인 존재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편이다. 15명의 역대 주장 중 5명 정도가 영구결번이 되었다. 그리고 양키스 주장 자리는 사실상 구단 역사도 오래된 명문 양키스 구단의 영구 결번도 줄 의사가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실제로 저지의 커리어 페이스는 정상적인 에이징 커브를 탄다는 가정 하엔 양키스의 영구 결번도 노릴 수 있을 정도이다. [7] 물론 실제로 그 금액으로 저지와 계약을 할 가능성은 낮고, 사실상 계약을 시작하겠다는 의미의 제안일 확률이 높다. [8] 만약 계약이 성사되었다면 이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의 30대 선수 3억 달러 FA 계약이 될 전망이고, 역대 야수 최고 연봉 기록을 쓰게 되었을 것이다. [9]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웃과 다저스의 무키 베츠는 FA가 아닌 다년 계약 체결이며,FA로는 저지가 양키스와 맺은 360M불이 가장 큰 금액이다 [10] 원래는 10년 400M으로 알려져 있었다. 30대에 접어들은 인저리 프론 저지에게는 10년도 이미 충분히 긴데 14년은 44세 시즌까지 커버하는 계약으로, 이는 그냥 선을 넘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11] 뉴욕이 그 다음이긴 하지만 캘리포니아는 1/8 이상으로, 코리 시거의 FA 당시에도 주세가 높은 다저스에 비해 그를 데려간 텍사스는 주세가 아예 없다. 다만 시거의 경우 구단에서 공격적으로 잡겠다는 언급을 한 적은 있지만, 보라스 고객과 장기 계약을 거의 절대 맺지 않는 다저스의 성향상 다저스가 큰 금액까지 제시해가면서 잡으려고 하지는 않았다고 보는 것이 유력하긴 하다. [12] 하지만 로돈이 7년이라는 긴 기간을 요구하는 바람에 협상이 길어지다가 결국 6년 계약에 합의했다. [13] 역대 우타자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