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열차의 일반 던전 | ||||
서부선 탈환 | → | 안개도시 헤이즈: 입장 최소 레벨 63 | → | 결전의 도시 아르덴 |
1. 개요
필드 BGM |
보스 BGM |
서부 무법지대의 음습한 협곡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었던 헤이즈는 카르텔에 점령당한 후 카르텔의 전략적 요새가 되었다. 그 범접하기 힘든 높은 협곡과 자연적으로 부대의 시설을 숨길 수 있는 엄폐물이 되는 안개는 카르텔을 공격하는 황도군에게는 아르덴을 공략하기 힘든 요소로 다가왔다. 이제 막 겐트가 안정된 상황에서 황도군을 적진 한 가운데로 끌고 갈 수도 없는 상황.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황녀 에르제가 헤이즈로 호송되었다는 정보를 얻게 된다.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모험가를 포함한 용병들에게 헤이즈의 수색을 요청하는데...
보스 위치는 이 맵 사진을 기준으로 x1, y1이나 x5, y1이다.
던전앤파이터의 해상열차 에어리어 지역에 위치한 던전. 이 던전과 함께 같은 지역에 위치한 아르덴, 사령부와 함께 이전의 던전들과는 달리 무법지대 에어리어로 분류된다. 직으로 갈 경우 피로도 9, 풀로 갈 경우 피로도 15를 소모한다. 설정상으로 천계를 궁지에 몰아넣었던 카르텔의 본거지인 서부 무법지대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안톤이 파워스테이션을 점령한 이후 쇠퇴하여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한 곳이라고 한다. 나오는 몹들을 보면 확실히 문명의 혜택을 못 받은것 같다.
과거에는 서부선 탈환의 모든 에픽퀘를 클리어 해야 열리며, 헤이즈 + 아르덴 + 카르텔 사령부를 열려면 100만 골드가 필요했다. 물론 나중에 퀘스트를 통해 반환하긴 했지만 당시에는 100만 골드도 상당한 거금이었던지라 라이트 유저들은 의외로 당혹했다. 현재는 퀘스트 개편으로 골드를 요구하는 퀘스트가 삭제된 상태.
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
폭주족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몹과 그냥 돌아다니는 몹이 있으며,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몹을 잡을 경우 오토바이에서 내린 일반 몹이 된다. 오토바이에 타고 있는 녀석은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고 기동대장 슈뢰드처럼 오토바이의 방향을 바꿀 시에 공격 판정이 있다. 오토바이를 터뜨릴 시 소환 취급이라 경험치는 주지 않는다. 긴급 퀘스트 중에 이녀석들을 잡아오라는 퀘스트가 있는데 괴이하게도 그냥 돌아다니는 몹을 처치해도 카운트가 오르지 않으며 오토바이 타고 있는 놈들의 오토바이를 파괴해야 카운트가 오른다.
손도끼 무법자
한 손에 손도끼를 들고 얼굴에 해골 가면을 쓴 무법자. 손도끼를 휘두르는 공격을 하는 데 앞으로 나가면서 휘두르는 지라 Z축 판정이 넓다. 그 외에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다.
괴력 무법자
공격 방식은 손도끼 무법자들과 별반 다를 바 없으나, 근처에 있는 드럼통을 들고 던지는 공격패턴이 있다. 드럼통을 들면 슈퍼아머 상태가 되는데다 드럼통을 던지면 그냥 터지는 것에 비해 공격력이 2배로 증가하니 요주의. 천캐의 경우 맞으면 상당히 아프다.
인간 사냥꾼
야간 습격전에 등장하던 난쟁이 병사에 원거리 독침 공격이 추가된 형태. 독침 공격은 매우 빠르고 멀리 나가는 데다 맞으면 높은 확률로 중독이 걸린다. 데미지도 무식하게 아픈 편. 작은 녀석이 무지 성가시게 군다. 대신 죽을때 비명소리가 매우 찰져서 잡는맛이 좋다.
사슬 폭주족
보스 방에서 스틱 반 플라틴이 소환하는 몬스터. 오토바이를 타서 이동속도가 매우 빠른데다 쇠사슬을 휘둘러서 공격하기 때문에 공격범위도 넓다. 결전의 도시 아르덴에서는 졸개로 등장한다.
폭주족
사슬을 들고있지 않다는 점만 빼면 사슬 폭주족과 다를거없다. 다만 오토바이에 타지않은 폭주족은 사슬 무법자와 달리 펀치를 날린다.
던전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모 세기말 동네들을 연상케 한다. 아니, 사실 원작자들이 알기라도하면 어떡하나 싶을 정도로 몹들이 비슷하다(...).[1] 레인저나 베릭트 같은 인물들을 보고 서부개척시대 같은 분위기를 기대한 유저들은 실망하기도 하였다. 다만, 원래 천계가 동양풍 문명을 가졌던 동네인데다, 무법지대가 문명의 혜택을 못 받은지 수백년이 지난 곳이라는 걸 감안하면 북두의 권 같은 분위기가 설정에 아예 안 맞는 건 아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동양풍 문명. 그러나 무법지대 에어리어가 만들어지기 한참 전에 만들어진 거너 인트로 만화를 보면 원래 배경은 서부개척시대가 확실하다. 이뭐병... 또한, 호주처럼 오랜시간 격리되면 그곳만의 독특한 문화가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서부개척시대를 배경으로 했어도 딱히 문제될 건 없었다.
무법지대도 겐트나 이튼 공업지대(파워스테이션)처럼 스토리상 천계의 1/3을 차지하는 큰 지역이지만 마을도 없이 던전 2개로 퉁치고 끝낸 것도 아쉬운 점이다.
던전 이름에 걸맞지 않게 안개는 바닥에 깔려있는 수준이고, 배경은 왠 계곡이다. 도시는 진행하는 도중에 간간히 배경으로 저 먼 곳에 보인다.(...)
2.2. 네임드 몬스터
2.2.1. 벵거스마일
패치로 헤이즈 시나리오에서 가끔씩 등장하는 레인저 APC. 체력이 높지만 속도가 매우 느리다.2.2.2. 팻불 즈죠
[2]웬만한 공격은 통하지 않는 카르텔 최고의 맷집을 가졌다.
본래는 대 흉악범이었으나, 카르텔이 결성될 당시 보급품을 훔치다 잡힌 후 불운의 문을 지키고 있는 인물. 생명유지장치로 불사에 가까우나, 문을 지키지 못하면 장치가 정지하게 만들었으며 이후 스틱 반 플라틴에게 살해되고 만다.
보스방으로 가는 문을 지키는 수문장으로, 야간 습격전과 보급로 차단전에서 나왔던 뚱띵이 도트 우려먹기. 설정상 생명 유지 장치로 목숨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방어력과 회복력이 매우 높아 초테이풀+ 흑천의 주인 무기라도 착용하지 않는 이상 때려잡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3] 대신 근처에 바퀴가 하나 있는데, 공격을 받으면 바퀴가 돌아간다. 바퀴를 계속 공격하다 보면 문이 열리며 즈죠는 자동으로 죽는다. 처음 퀘스트를 받고 나서 문을 열면 반 플라틴이 쓸모없다며 직접 죽이고, 그 뒤로는 문을 열면 알아서 죽으니 핸들을 집중 공략하도록 하자. 자꾸 날아와서 바퀴를 못 치게 방해하는데, 핸들 너머에 즈죠를 걸쳐놓고 바퀴를 때리거나 잡기 스킬로 즈죠를 문 뒤로 넘겨버리면 더 쉽게 바퀴를 칠 수 있다.
얍삽한 방법인 하나 있긴한데, 남법사 한정으로 텔레포트로 문 뒤로 간 뒤에 바퀴를 치는 방법도 있다.
비슷하게 검호는 문에 붙어서 극검을 쓰면 즈죠를 문 안쪽에 박아버린다.
2.2.2.1. 공격 패턴
덮치기: 즈죠님 납신다라면서 순식간에 날아와서 플레이어를 찍어누르며, 땅에 닿을 시 충격파가 일어난다. 찍어누르는 공격의 데미지 + 충격파의 데미지가 함께 가산된다. 워낙 속도가 빠르고 플레이어가 어디에 있든 날아오기 때문에, 문을 여는 중엔 정신줄을 놓지 말고 즈죠의 덮치기 공격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곤봉 공격: 양 손에 든 곤봉으로 두 번씩 내려찍는다. 피하기 어려운 공격은 아니지만, 덮치기 공격의 후속타로 맞게 되면 HP의 손실이 크다.
2.2.3. 스나이퍼 이리가레
사이보그로 개조된 카르텔 최고의 스나이퍼.
여성/32세(사망 당시). 천계의 무법지역에서 악명 높은 용병. 여성 스나이퍼이며 데스게이저 이리가레라고 불린다. 이리가레의 타겟이 되면 반드시 죽는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끈기가 있으며 사격실력이 뛰어나다.3차 아르덴 회전 중에 수비대 측 스나이퍼인 닐스와 맞붙어 그의 라이플과 오른손을 파괴하는 데는 성공하지만 오드리의 기관총에 맞아 죽는다. 이후 이리가레의 유해를 수습한 지젤 박사가 시체를 개조하여 사이보그로 부활하게 된다.
무법지대에서 악명높은 용병으로, 여성거너의 보조장비인 데스게이저의 원래 주인이다. 아르덴 회전에서 닐스의 팔을 저격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오드리의 기관총에 벌집[4]이 되어 사망했다. 하지만 지젤에 의해 사이보그로 개조되어 되살아나게 된다. 이후 플레이어와의 만남에서 닐스를 데려오라고 말하고 직접 끝을 내주겠다며 플레이어와 같이 온 닐스한테 2번째 죽음을 맞는다. 그런데 예전 퀘스트에서는 닐스에 의해 최후를 장식하는 느낌이 강했지만 개편된 시나리오 모드에서 닐스는 정말 죽은거 맞냐면서 불안해한다(...)실제로
사이보그라 그런지 목소리가 보이스웨어를 쓴것마냥 무미건조하다. #
2017 대박기원 아바타 '아라드 코스프레'의 여거너 아바타로 판매되고 있다.
이름은 벨기에 태생 프랑스의 여성 철학자 뤼스 이리가레(Luce Irigaray)에서 따왔다.
일러스트에서 보이는 탄탄한 허벅지를 앞세운 뛰어난 몸매와 매력적인 모습때문에 유저들에게서 벅지가레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2.2.3.1. 공격 패턴
일반 사격 모드: 추격 섬멸전에 나오는 강습병 마론과 비슷하게 3연사를 한다.일반 저격 모드: 닐 스나이핑 시전 시 나오는 노란색 타겟이 플레이어를 조준한다. 란제루스의 개의 카르텔 저격병을 연상하면 된다.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은 패턴.
집중 저격 모드: 닐 스나이핑 시전 시 나오는 붉은색 타겟이 플레이어를 조준하는 데, 데미지가 상당히 높다. 잘못 맞으면 웬만한 천 캐릭은 만렙이라도 한 방에 간다!
경갑캐의 경우 적정레벨 기준 절반 이상이 깎여나간다. 맵에 있는 엄폐물에 숨는 것이 정공법이지만, 엄폐물에 숨어도 위치 선정을 잘못 하면 저격당하고 코인을 쓰게 될수도 있으니 구석에서 붉은색 타겟을 생성시킨 뒤 냅다 달리거나 다른 졸개를 잡기 스킬로 잡고 무적 시간으로 뻐기는 편이 안전하다. 여기서 초보 유저들은 대부분 집중 저격 모드에 바로 끔살당하는데 왜냐하면 집중 저격 모드 상태에서 엄폐물로 가도 타겟이 거의 동일한 속도로 움직이는 데다가 엄폐물을 무시하고 쫒아오면서 밑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대부분 이동해도 맞는다. 방에 들어오자마자 이걸 한 번 쓰고 시작하니 일단 저격을 피하는 데에 집중하자. 메카닉이나 소환사 등의 경우 소환물에 어그로를 끌게 하는 방법도 있지만 정작 타겟은 소환물의 어그로에 잘 끌리지 않는다.
2.2.4. 페요 피에르
남성/33세. 무법지대 최고의 바이크 드라이버. ‘페요’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아르덴 수비대의 운반책이었다. 말이 많고 유머러스하며 그림을 그리는 걸 즐긴다. 나이프 던지기의 숙련자로, 란제루스의 회유에 넘어가 동료들을 배반하고 카투와 빌모츠, 오드리를 사살하려 시도했으나 실패한다. 아르덴이 카르텔에 넘어간 이후엔 카르텔의 간부로 활동 중이다.
아르덴 수비대의 일원이었으나 란제루스의 꼬임에 수비대를 배신한 인물. 에픽 퀘스트 중 플레이어와 조우 시 카르텔의 정보를 넘겨줄테니 살려주는 게 어떠냐고 하는 걸로 보아, 원래 성격이 뒤통수를 잘 치는 성격인 듯 하다.
일러스트가 꽃거지(...) 컨셉으로 나와 뭇 동인녀들을 휘어잡았다 카더라.
사실상 과거 아르덴 수비대가 카르텔에게 패배하는데 가장 큰 약점을 제공한 양반이다. 또한 키리 더 레이디가 아라드로 떨어지게 된 이유도 당시 페요가 배신을 했기 때문.
2.2.4.1. 공격 패턴
나이프 투척: 전방에 나이프를 3개 던지며, 나이프에 맞을 시 상당히 높은 확률로 블리딩에 걸린다. 3개 다 맞을 시 블리딩 데미지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무턱대고 전방에 서는 건 피해야 한다.나이프 후방 투척: 전방에 나이프를 1개 던진다. 그 후 바로 플레이어의 뒤통수로 나이프가 1개 더 날아온다. 바로 뒤쪽으로 날아오기 때문에 피하기가 매우 골때린다. 나이프를 던지는게 보이면 y축으로 열심히 움직여 주자.
폭탄 나이프: 전방에 폭탄을 1개 던진 뒤 바로 나이프를 던져 폭파시킨다.
로봇 설치: 로봇을 하나 설치한다. 설치되는 로봇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겉모습이 똑같아서 패턴이 나와야 비로소 구별이 가능하다. 첫 번째 로봇은 넘어지면서 독가스가 퍼지는 데, 이 독가스에 닿으면 중독에 걸린다. 독 데미지가 그야말로 끔찍한 수준이라, 정신줄 놓고 독가스 안으로 잘못 들어가면 몇 초안에 끔살당하니 독가스 안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자. 두 번째 로봇은 그냥 넘어지는 로봇인데, 넘어질 때 공격 판정이 있으며 이게 생각 외로 데미지가 큰 편이다. 어쨌거나 가급적 로봇의 곁에는 다가가지 않는게 상책.
2.3. 보스 - 스틱 반 플라틴
카드의 그림을 자세히 보자.
남성/39세. 폭탄과 총, 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카르텔의 고위조직원. 난폭하고 잔인하며 원하는 건 끝까지 얻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아르덴을 괴롭히던 중 마을 사람들로부터 고용된 빌모츠의 수비대와 여러 차례 회전을 벌이게 된다. 부하 조직원의 몸에 폭탄을 설치해뒀다가 일을 그르치면 가차없이 그 폭탄을 터뜨려 죽이는 전형적인 악당이다.
아르덴 회전을 일으킨 장본인이자 이 던전의 보스. 단순하지만 꽤나 까다로운 공격패턴을 지니고 있으며, 졸개들을 떼거지로 불러내기 때문에 시간을 질질 끌다보면 답이 없어진다. 일러스트로서 그의 모습은 모 대부호 씨을 연상케 한다는 사람이 많다고. 여담으로, 원래 낯선자의 요새 에어리어[5]의 최종 보스였으나, 설정 변경으로 증발했다가 카르텔 스토리 급전개로 인해 나올 인물이 없게되자 출격시킨 인물이다...
바뀌기 전의 설정에서는 몬스터나 APC를 큐브를 소모하여 소환하는 '혼돈의 트럼프' 시리즈의 원래 주인이었다고 나온다. 과거에는 사이퍼즈나 혹은 그에 준하는 마법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모양.
버그로 한동안 에픽 퀘스트에서 이름이 반 스틱 플라틴으로 개명당하는 수모를 당했다. 이 버그는 거의 1년 가까이 방치되다가 수정되었다.
2.3.1. 공격 패턴
샷건 공격: 전방에 샷건을 발사한다. 범위가 크로스모어만큼 넓으며, 맞으면 뒤로 멀리 날아간다.기관단총 공격: 기관단총을 꺼내 전방에 난사한다. 시전 시 대사는 "하, 꺼져버려!" 네 번에 걸쳐 발사하며, 처음 세 번은 발사 횟수가 비교적 적으나 마지막 한 번은 몇 초에 걸쳐서 쏴갈기기 때문에 다 맞으면 천캐나 가죽캐의 경우엔 코인을 쓰게 된다. 허나 총알은 X축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사슬 폭주족들의 다굴을 받지 않는 이상 피하기가 쉬우며, 기관단총을 꺼내들었을 시의 반 플라틴은 슈퍼아머 상태기 때문에 카운터를 노리기에 매우 좋다. 즉, 이 때가 최고의 공격 타이밍이라는 소리다.
시한폭탄: 품에서 시한 폭탄을 두 번씩 꺼내 바닥에 뿌린다. 시전 시 대사는 "하하하, 불꽃놀이 시간이다!" 또는 "저승으로 보내주마."
던져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폭발하며 데미지를 준다. 가장 자주 쓰는 공격이며, 데미지가 강력하다.[6]
시한폭탄 폭격: 무색 큐브 조각 2개 이상 사용하는 스킬 사용시 대응하는 스킬이며, 사슬 폭주족 둘이 맵을 가로지르며 시한폭탄을 마구 뿌린다. 그와 동시에 반 플라틴은 슈퍼아머 상태로 돌입하여 좌우로 샷건을 마구 난사한다. 시한폭탄은 11시부터 시계 방향으로 폭발한다.
사슬 폭주족 부르기: 피가 9줄 이하일시 무전기로 사슬 폭주족들을 2마리씩 불러낸다. 시전 시 대사는 "때가 되었다. 나와라!" 무전기로 폭주족들을 불러내는 중엔 무적 상태다. 가장 성가신 패턴으로 이 폭주족들은 오토바이를 탄 상태라서 잡아도 사슬 폭주족이 오토바이에서 내리는데다가 소환물 취급이기 때문에 경혐치도 안 준다. 정말 시도때도 없이 불러내기 때문에 졸개 처리를 못 하면 맵이 금세 사슬 폭주족들로 뒤덮히게 된다.
3. 관련 퀘스트
3.1. 에픽 퀘스트 - 해상열차 시나리오
유령 열차의 에픽 퀘스트 "길을 가로막는 열차"에서 이어진다.- 안개도시 헤이즈: 안개도시 헤이즈에서 카르텔 저항군을 구출하기
- 몰려오는 적들: 안개도시 헤이즈에서 몰려오는 카르텔을 쓰러뜨리기
- 저격수: 안개도시 헤이즈에서 저격수를 찾기
- 불운의 문: 안개도시 헤이즈에 있는 불운의 문을 열기
- 배신자 페요 피에르: 안개도시 헤이즈에서 페요 피에르를 찾기
- 스틱 반 플라틴을 잡아라: 안개도시 헤이즈에서 스틱 반 플라틴을 잡기
안개도시 헤이즈 퀘스트 완료 후 다음 시나리오는 결전의 도시 아르덴으로 이어진다. 또한 해상열차의 순환의 고리 던전인 오션 레일에 입장할 수 있게 된다.
3.2. 마법석
3.2.1. 마법석 장착 (1/2)
- 조건: 열차 위의 해적, 안개도시 헤이즈, 결전의 도시 아르덴 마스터 난이도 이상에서 검은 비늘 무삼바니, 안개도시 헤이즈, 새벽의 눈동자 엔조시포 처치하기
마법석 장착을 위한 몬스터 처치 퀘스트로, 캐릭터 레벨 65가 되면 수행할 수 있다.
3.2.2. 마법석 장착 (2/2)
- 조건: 10만 골드, 흰색/적색 큐브 조각 각 50개 모아오기
- 보상: 마법석 슬롯 해금
3.3. 미션 퀘스트
미션 퀘스트는 40레벨 이상, 설산 시나리오 중 "민타이의 오빠, 라비나" 완료 후 등장하는 외전 퀘스트 " 카라카스의 부름"을 완료한 후 수락할 수 있다.3.3.1. (일일 미션/적정) 해상열차 몬스터 처치
- 조건: 해상열차 던전에서 일반 몬스터 110마리, 챔피언 몬스터 6마리, 보스 몬스터 3마리 처치
- 보상: 카넬리안 15개
이 미션 퀘스트는 해상열차 던전 에어리어가 적정 레벨에 해당하는 71~74레벨 캐릭터만 수행할 수 있다.
3.3.2. (일반 미션) 식물 연구 - 절벽 위의 꽃 1
- 완료 조건: 안개도시 헤이즈 마스터 난이도 이상에서 식물 연구가 헤르바와 함께 절벽 위의 꽃 수색
- 보상: 성물 조각(70레벨) 4개
미션 수락 후 던전에 입장하면 남성 마법사 APC 헤르바가 동행한다.
보스방에 입장하면 헤르바가 돌연 사라지며 이 상태에서 보스를 처치하면 미션이 완료되면 다음 미션으로 이어진다.
4. 오리진 이전 퀘스트
4.1. 에픽 퀘스트
- 황녀의 행방 - 함정실의 보티첼리에게 가기
- 마를렌에게 보고하기 - 마를렌에게 보티첼리의 말을 전하기
- 해적에게 신뢰를 얻는 법 - 함장실의 보티첼리에게 가기
-
돈으로 신뢰를 사다 - 함장실의 보티첼리에게 100만 골드를 내고 신뢰를 사기
뇌물공세[7] - 황녀는 서부 무법지대에... - 마를렌에게 황녀의 행방을 전하기
- 무법지대로 가는 해상열차 - 베른 보네거트에게 가서 열차 편을 확인하기
- 안개도시 헤이즈 - 안개도시 헤이즈를 5분 안에 정찰하고 젤딘 슈나이더에게 가기
- 수문장을 해치우다 - 펫불 즈죠 쓰러뜨리기[8]
- 황녀는 어디로? - 이리가레에게서 황녀의 흔적을 찾아서 젤딘 슈나이더에게 가져가기.[9]
- 페요 피에르 - 페요 피에르를 찾아 황녀의 행방을 묻기
- 닐스를 찾는 여자 - 안개도시 헤이즈를 모두 탐색하기
-
불구대천 - 닐스
의 쩔과와 함께 이리가레를 만나 쓰러뜨리기 - 스틱 반 플라틴 - 멜빈 리히터에게 자백제에 대해 묻기
- 멜빈표 특제 자백제 - 무색 큐브 조각 100개, 공허의 마석 30개 가져오기[10]
- 자백 - 멜빈표 특제 자백제와 스틱 반 플라틴의 자백을 가지고 젤딘 슈나이더에게 가기
4.2. 사필귀정
- 지부작족 - 안개도시 헤이즈 킹스로드의 모든 맵 클리어
- 불구대천 - 닐스와 함께 이리가레 처치
- 와신상담 - 안개도시 헤이즈 킹스로드의 스틱 반 플라틴 처치
4.3. 업적 퀘스트
- 스나이퍼 조준경 - 멜빈 리히터에게 부서진 스나이퍼 조준경 30개, 공허의 마석 50개 가져가기 (보상: 스나이퍼 조준경 (팔찌): 적중률 +5%)
[1]
특히 늑대가죽 뒤집어쓴 작자들은 영락없이 북두의권 TVA에 나오는 송곳니 일족의 오마쥬라고밖에는 볼수 없다.
[2]
결성! 카르텔의 뚱보 무법자의 경우 이 놈의 피부색과 얼굴만 바꾼격이다.
[3]
단,노전직 캐릭터 한정으로 데미지가 제대로 박힌다.
[4]
우측 팔이 완전히 기계로 대체된 걸로 봐서 상당한 탄환을 맞은 걸로 추측된다.
[5]
오데사 시가전,
녹색도시 그로즈니등이 있던 헨돈마이어의 타락의 전당 맞은편 에어리어
[6]
플라틴의 스프라이트를 보면 원래 이 모션은 카드를 던지는모션이다. 도터 분이 플라틴이 카드 공격을 한다는 설정을 반영하여 만든 듯한데, 정작 던전에선 폭탄을 던저버려서 카드를 던지는 듯한 모션으로 폭탄을 던지는 이상한 모습이 되어버렸다.
[7]
이 다음 연계퀘스트로 재료 아이템 취급을 받는 반지를 주는데 이 반지의 상점 판매 가격은 100만 골드로 사실상 100만 골드가 아깝지는 않다. 100만 골드가 없다면 어떨까?
[8]
가끔 즈죠가 한번에 안죽는 버그가 있다. 만약 스틱 반 플라틴이 등장해도 한번에 죽지않았을 경우
사기캐급의 고스펙이 아닌이상 마을로 나오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9]
한때 드랍율도 낮을 뿐더러 보스방이 왼쪽 위로 나올 경우 이리가레 방을 따로 들러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았으나 드랍률이 상향되어 현재는 상관없다. 단, 보스방이 왼쪽 위일 경우 이리가레 방을 따로 들러야 해 피로도 낭비를 하는 경우는 아직 있다(...).
[10]
이게 보조장비, 마법석을 오픈한 이후에 뜨는 퀘스트인지라 자급자족만으로는 공허의 마석을 충당하기는 다소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