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08:26:51

결전의 도시 아르덴

해상열차의 일반 던전
안개도시 헤이즈 결전의 도시 아르덴: 입장 최소 레벨 64

1. 개요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2.2. 네임드 몬스터
2.2.1. 척결의 푀나2.2.2. 노익장 하스2.2.3. 밀고자 트레트르
2.3. 보스 - 새벽의 눈동자 엔조 시포
2.3.1. 공격 패턴
3. 관련 퀘스트
3.1. 에픽 퀘스트 - 해상열차 시나리오3.2. 마법석
3.2.1. 마법석 장착 (1/2)3.2.2. 마법석 장착 (2/2)
3.3. 미션 퀘스트
3.3.1. (일일 미션/적정) 해상열차 몬스터 처치3.3.2. (일반 미션) 천사의 미소3.3.3. (일반 미션) 장물 회수3.3.4. (일반 미션) 식물 연구 - 절벽 위의 꽃 2
4. 오리진 이전 퀘스트
4.1. 에픽 퀘스트
4.1.1. 전설의 종말4.1.2. 사필귀정(헤이즈에서 연계)
5. 관련 문서

1. 개요

필드 BGM
보스 BGM
아라드 대격돌 BGM
새벽의 눈동자 엔조 시포가 머물고 있는 카르텔의 마지막 보루 아르덴. 그 유명했던 아르덴 1, 2차 회전이 있었던 결전의 도시로 지금은 카르텔에 넘어가 카르텔의 전략적 요충지가 되어 있었다. 마지막까지 몰린 카르텔이지만 엔조 시포의 카리스마 때문인지 물러나거나 항복할 의사는 전혀 없어 보인다. 오히려 지금껏 있었던 어떤 전투보다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파일:attachment/battle_at_arden_city.png

파일:attachment/arden_the_decisive_city.png

던전앤파이터 해상열차에 위치한 던전. 키리와 남성 거너가 이곳에서 싸우다가 아라드 대륙으로 추락했다. 카르텔의 정신적 지주인 엔조 시포가 보스로 나온다. 중레벨 에어리어 중, 헤이즈와 더불어 지랄 맞은 난이도를 자랑해서 마스터/킹 뚫기 및 라이트 유저들의 멘붕과 코인러시를 담당하는 최후의 보루였다. 거기에 드랍률 최악의 전설 스타트를 끊는 데이터 수집까지[1]

영문명은 Arden, Town of Showdowns.

필드전과 보스전의 BGM 역시 상당한 호평을 받지만, 필드전과 보스전의 BGM 분위기의 갭이 너무 크다고 까이는 편. 서비스가 종료된 북미에서도 아르덴 보스전 BGM 만큼은 상당한 호평을 듣고있다.

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

손도끼 무법자, 사슬 폭주족, 인간 사냥꾼, 괴력 무법자, 카르텔 암살단이 있으며 카르텔 암살단을 제외한 나머지는 안개도시 헤이즈 문서를 참고하자.

2.2. 네임드 몬스터

2.2.1. 척결의 푀나

파일:attachment/Poena.jpg
카르텔 암살단의 리더.

"고통의 지옥을 보여주마~!"

스트리트 파이터 발로그처럼 생긴 척살자의 네임드 몬스터다. 공격시에 슈퍼 아머가 달려있다는 점과 출혈 데미지가 제법 높다는 점을 제외하곤 정말 평범한 네임드. 특수한 패턴이 하나 있는데 "크하하! 내가 보이는가?"라면서 이리저리 산만하게 순간이동을 하고 다니다가 유저의 뒤통수에 나타난다. 잡기 참 좋게 와주는지라 잡아넘긴 뒤에 빠지고 뒤를 도모하던가 슈아가 꺼진 틈에 몰아쳐 잡아버리면 된다.

다만 너무 방심하다가 슥슥 그이기 시작하면 화면이 순식간에 시커매지는 걸 볼 수 있다. 헤이즈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출혈이나 독 데미지가 무식하게 아픈 걸 보니 네오플이 던전 컨셉을 상태 이상 유발형으로 잡은것 같다. 소환사의 경우 후방에서 열심히 소환하다가 뒷통수로 워프해온 푀나에게 끔살당할 수 있으니 주의요망.

액션성 패치 이후, 공격하려 할 때 데미지를 받으면 엄청난 슬로우가 걸리게 되어 그냥 연타기로 때려주면 카운터로 고스란히 다 맞고 퇴근한다.

여담으로 결성! 카르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원래는 천계를 떠돌아다니는 망나니였으나, 카르텔이 결성될 당시 호기심과 그런 집단에 자신이 빠질수 없다는 이유로 참가했다가 이후 엔조 시포 수하에 있는 카르텔 암살단의 리더가 됐다고 한다.

아트북에 따르면 가위손 조니 뎁과 가수 박진영을 적절히 섞었다고 한다. 어디에서 박진영의 모습이 보이는지는 모르겠지만. 팔 길고 목 뺀게 딱이네 뭐

2.2.2. 노익장 하스

파일:L4CA4xx.png
카르텔 초창기 멤버로 빠른 연사가 특기.
푀나 방에서 아래쪽으로 2방 더 가면 나오는 네임드. 설정상 베릭트, 엔조 시포와 더불어 카르텔 결성 당시의 초기 멤버지만[2], 이후 별의 별 잡놈들도 초기 멤버로 밝혀지면서 위상이 많이 추락했다(...) 다만 위의 두 명과는 친구 사이였는 듯.

공격패턴은 기본적으로 두 가지인데, 그냥 총을 전방으로 6발 쏘는것과 무슨 수를 쓰는건지 영화 원티드마냥 탄환을 곡선을 그리며 날린다. 가만히 내버려 두면 보통은 세번 교차시켜 발사하는 편. 점점 탄의 궤도를 넓게 쏘기 때문에 상당한 부분을 커버하는 공격이다. 그리고 이 네임드도 특수한 패턴이 있는데 허리춤에서 총을 꺼내서 뱅글뱅글 돌리면 무적이 된다. 그리고 정신이 번쩍들게 해주지!! 라는 대사를 하며 은탄을 걸고/ 시원해질 것이야~ 하핫! 라는 대사를 하며 냉동탄을 건다. 탄버프의 양은 8~12발 내외.

은탄은 유저들이 쓰는 것과는 다르게 스턴을 걸고, 냉동탄은 똑같은 그 냉동탄을 쏜다.탄 버프쪽 데미지가 무지하게 높은 편. 게다가 빙결이나 스턴 레벨이 무진장 높은지 엄청 잘 걸리는데, 까딱하면 풀자마자 또 맞고 상태이상 걸려서 죽는다.(...)

탄 버프 장전하기 전에 잽싸게 쳐죽이거나, 총을 쏠 때는 슈퍼아머인 점을 이용해서 뒤통수에서 치는게 베스트. 일반던전답지 않게 생각외로 강한 편의 네임드다. 항간에서는 엔조 시포보다 상대하기 어렵다고도 카더라.
지원병 삑나거나 큰기술등이 상태이상 패턴에 무력화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액션성 패치 이후 교차 총쏘기 모션에서 때려주면 엄청난 슬로우가 걸리게 되며 연타기 때려주면 카운터 샌드백이 되는 걸 볼 수 있다.

이후 베릭트에 의해 최후를 맞이한다.

2.2.3. 밀고자 트레트르

파일:attachment/Tret.jpg
엔조시포의 감시자.
보스방 전에 나오는 아르덴의 세번째 네임드 몬스터. 원래는 엔조 시포의 부하였는데, 카르텔에 협력하는 용병단 란제루스의 개의 첩자가 되면서 엔조 시포를 감시한다는 설정이다.

패턴은 다양한 편인데, 폭탄과 기계를 잘 다룬다는 설정답게 내 귀염둥이를 보여줄게. 라는 대사와 함께 마르바스의 하인 비슷한 녀석을 투척하는데 붉은 녀석을 던지면 빠르게 날아와 감전효능이 담긴 자폭을 하고, 녹색을 던질땐 느릿느릿 날지만 무한히 지속되며 일정 간격마다 계속해서 전기 방출을 한다. 또 다른 패턴은 왠 검은 고철더미를 휙 던지는데, 데미지도 낮고 별 거 없다. 또 다른 하나는 란제루스의 개에서 지뢰 설치병을 잡으면 튀어나오는 큰 지뢰를 땅에 까는데, 지뢰를 밟으면 상태이상 구속을 건다. 지속시간이 생각외로 되긴 하나, 트레트르가 나오는 방은 트레트르 본인을 포함해서 사슬 폭주족 셋 뿐인지라(...) 하나도 안 무섭다.

하지만, 무한 지속되는 녹색 기계 패턴, 구속 트랩 때문에 후에 타임 브레이크에서 보스로 등장할 때는 주의해야 할 몬스터이기도 하다. 여기서는 노익장 하스와 협공을 한다.

오리진 이후 개편된 에픽 퀘스트에서 대사가 생겼다.[3] 베릭트와 모험가에게 먼지나도록 털린 후 란제루스의 사주를 받아 엔조 시포를 감시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자백하며 제발 살려달라고 빌지만 베릭트가 정보를 전부 캐낸 뒤 황도군에 넘겨버린다.

2.3. 보스 - 새벽의 눈동자 엔조 시포

파일:DNF-엔조시포.jpg
(중년버전)
파일:attachment/enzocipo.jpg
(청년 버전)[4]
천계 전쟁의 원흉이자 카르텔의 우두머리.
"내가 살아있는 한 카르텔은 끝나지 않는다네. 어떤가? 이 한 번의 승부로 우리의 운명을 확인해보겠나?"[5]

성우는 정영웅. 모티브는 벨기에 축구의 전설, 엔조 시포 네오플 축덕설의 한 축

모래바람의 베릭트와 함께 무법지대의 전설적인 존재로 카르텔의 수장이지만, 사실 지금의 엔조 시포는 사이보그이다. 엔조 시포는 인게임에서의 시대보다 약 10년 전쯤에 이미 죽었지만, 카르텔의 정신적 지주인 그가 죽을 경우 발생할 카르텔 조직원들의 와해를 막기 위해 란제루스의 말을 들은 지젤이 사이보그로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엔조 시포를 때리다 보면 "뭐지... 이 기억은..." "엔조 시포의 기억을 봉인한다." "위험을 감지했다. 시스템 모드 발동!"등의 대사를 얘기하며 사이보그의 모습을 드러낸다. 그렇게 안될걸! 엔조! 시포!

사이보그 모드가 되면 멋들어진 외형이 망가지고 보이스에 기계음이 섞이면서 멋이 다 빠진다. 사망시 대사는 "시스템 가동을... 주....중지한다..."

뜬금 없는 반전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유저들의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네오플에서 겨울방학때 던질 떡밥이 없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엔조 시포를 출격시키게 됐는데, 무법지대의 다른 전설인 베릭트가 레벨 80인 상태에서 엔조 시포가 71이면 균형이 맞지 않기에 엔조 시포를 고인으로 만들고 지금 있는 보스는 사이보그라는 스토리가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결국 카르텔의 최종 보스는 카르텔 사령부의 돌격대장 란제루스가 되었다. 그런데 아직도 엔조 시포가 어떻게 죽었는 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참고로 엔조 시포 카드는 힘을 38씩 올려주는데, 업그레이드로 최대 40까지 가능하다. 지금은 안톤 레이드 카드가 나오면서 위상이 많이 죽었지만, 대중적으로 엔조 시포의 카드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은 관계로 전성기보다는 못 미치지만 지금도 평균 4~500대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2.3.1. 공격 패턴

헤이즈의 보스인 반 플라틴에 비교해봤을 때, 추가로 쫄따구를 부른다거나 하지 않아서 정정당당한 1:1 승부를 펼칠 수 있는 반면 패턴 자체만 따져보면 훨씬 빡세다. 역시나 대부분의 공격이 떡슈아로 되어 있다.

역시나 최대 문제는 자기장 전개 패턴.전력 최대... 간다!! 전방에 상당히 넓은 범위의 자기장을 펼쳐 유저를 이 안으로 끌어들이면서 전격을 가하는데, 바닥 자기장의 경직이 무지하게 길어서 떨어지는 번개들을 계속 맞고 죽을 공산이 크다. 또한 가로로 빨아들이는 힘이 어마어마해서 →키나 ←키만 눌러서 피하려 하면, 움직이면서 번개 맞는 꼴이 된다. 따라서 피할 땐 대각선으로 움직여 피해야 한다. 자기장 이외에도 일정 간격으로 유저가 있는 자리에 번개를 떨구니 끊임없이 움직여줘야 한다.

움직이면 피할 수는 있는데, 한 대 맞으면 어지간한 경우엔 그대로 끝까지 다 맞고 죽는다. 일단 빨려들어간다 싶으면 대각선으로 잽싸게 도망가고, 맞았다면 백스텝 버튼을 연타하여 어떻게든 공중에서 맞은 뒤 퀵 스탠딩으로 버티도록 하자. 자기장 밟았으면... 그냥 마음을 비우자. 문제는 이 패턴이 선딜레이가 있다고는 해도 끊을 수가 없고[8], 굉장히 뜬금없이 남발하기 때문에 짜증난다는 것. 레벨이 높은 던전들이 떡슈아와 떡힛리로 무장되어 있는 탓에 맞다가도 갑자기 땅을 팔에 박는일이 매우 빈번하게 일어난다. 특히 근접캐들이 보스 앞에서 깔짝거리다 보스가 뜬금없이 땅에 팔을 박으면 어어어 하다가 자기장을 밟고 그대로 번개쇼. 시전시간이 긴 스킬을 쓰다가 번개에 맞을 수도 있다. 캔슬기로 끊고 빠지기에는 은근히 빨리 자기장이 펼치기 때문에 대처가 난감하다. 파티플이라면 화력 집중으로 어찌 해볼수가 있겠으나, 솔플 시에는 지옥을 보는 패턴. 무적시간이 길어서 기껏 깎아놓은 체력을 채워먹는다는것도 덤.

3. 관련 퀘스트

3.1. 에픽 퀘스트 - 해상열차 시나리오

안개도시 헤이즈의 에픽 퀘스트 "스틱 반 플라틴을 잡아라"에서 이어진다.

결전의 도시 아르덴 퀘스트 완료 후 다음 시나리오는 카르텔 사령부로 이어진다.

3.2. 마법석

3.2.1. 마법석 장착 (1/2)


마법석 장착을 위한 몬스터 처치 퀘스트로, 캐릭터 레벨 65가 되면 수행할 수 있다.

3.2.2. 마법석 장착 (2/2)

3.3. 미션 퀘스트

미션 퀘스트는 40레벨 이상, 설산 시나리오 중 "민타이의 오빠, 라비나" 완료 후 등장하는 외전 퀘스트 " 카라카스의 부름"을 완료한 후 수락할 수 있다.

3.3.1. (일일 미션/적정) 해상열차 몬스터 처치


이 미션 퀘스트는 해상열차 던전 에어리어가 적정 레벨에 해당하는 71~74레벨 캐릭터만 수행할 수 있다.

3.3.2. (일반 미션) 천사의 미소


미션 수락 후 던전에 입장하면 여성 거너 APC 이안이 동행한다.

이안이 찾는 보물은 하스 방에서 오른쪽으로 쭉 가면 남성 거너 APC 웃는 얼굴 브래드가 등장한다. 잡아주면 미션 완료.

3.3.3. (일반 미션) 장물 회수


카르텔 장물아비는 트레트르방의 반대쪽으로 가면 만날 수 있는데, 마녀와 말싸움을 하다가 죽는다. 마녀는 무적상태로 공격을 받지 않지만 기다리면 프리스트 시몬이 마녀를 일격에 처치하며 세븐 비투스: 정의를 건네준다.

3.3.4. (일반 미션) 식물 연구 - 절벽 위의 꽃 2


미션 수락 후 던전에 입장하면 남성 마법사 APC 헤르바가 동행한다.

헤르바가 찾는 꽃은 트레트르 방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찾을 수 있는데, 이 방에 입장하면 향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혼란 상태에 걸린다. 이 상태에서 몬스터들을 처치하면 미션이 완료된다.

4. 오리진 이전 퀘스트

4.1. 에픽 퀘스트

4.1.1. 전설의 종말

4.1.2. 사필귀정(헤이즈에서 연계)

5. 관련 문서




[1] 헤이즈의 경우, 유저의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만 아르덴은 대체로 짜증나는 최악의 던전으로 주저없이 꼽히고 있다. 그 이유는 폭주족들은 오토바이를 부시고 또 사슬폭주족을 조져야하는 2중으로 개고생하고 드럼통 오브젝트는 공격시 무조건 터지고 직으로도 피로도 소모를 11이나 하게 되며, 네임드 몬스터들이 무식하게 강하다. 게다가 보스인 엔조 시포의 지랄 맞은 자기장패턴과 빵빵한 무적시간이 화룡점정. 데이터 칩 수집 퀘스트는 시나리오 한번만 돌면 끝난다. [2] 정황상 카르텔의 전신인 "에돈의 형제단" 당시부터 소속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3] 패치전에는 잡으면 콧노래를 부르며 도망갔었다. 그후로 출연 없음(...) 때문에 얘가 왜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4] 청년시절 일러스트는 중년 기준으로 얼굴만 수정한 티가 난다. [5] 대전이 이전 건곤일척 퀘스트 수행시 나오던 대화. [6] 보스 유니크인 황혼의 눈동자에 붙어있는 옵션이 이거다. 참고로 플레이어가 쏠때는 방당 5000정도의 데미지라고 한다. [7] 이때 원거리 공격으로 데미지를 줄 수는 있지만, 잘못 하다가 번개에 맞으면 죽도 밥도 안 되니 일단 땅에 팔을 박으면 욕심부리지 말고 튀자. [8] 단, 어벤저는 악마화의 처형으로 끊을 수 있다. 그 외에는 홀딩기조차 먹히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