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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3:57

아케인셰이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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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세트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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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수급 방법
3. 효율과 템세팅
3.1. 무기만 아케인셰이드3.2. 17~18성 아케인셰이드3.3. 22성 아케인셰이드3.4. 10~12성 아케인셰이드(흙케인)
4. 세트 효과5. 구성
5.1. 전사(나이트) 세트5.2. 마법사(메이지) 세트5.3. 궁수(아처) 세트5.4. 도적(시프) 세트5.5. 해적(파이렛) 세트
6. PC방 아케인셰이드 무기7. 둘러보기

1. 개요

메이플스토리의 200제 세트 장비 아이템. 클라이언트 1.2.263버전(2016년 8월 18일)에 출시되었다. 아케인(arcane)은 신비로운, 불가사의한 이라는 뜻이다. 셰이드는 shade[1]에서 따온 듯 하다. GMS에서의 이름은 Arcane Umbra[2]이다.

2. 상세

세트 구성은 앱솔랩스 세트와 일치한다. 즉, 아케인셰이드도 상/하의가 아닌 한벌옷 구성이라 루타비스 세트 상/하의를 아케인셰이드 한벌옷보다 위로 취급한다. 앱솔랩스에 비해 렙제도 높으며, 토드도 불가능하고, 가격도 비싼 편이라 다양한 템세팅 방식이 존재한다.

2.1. 수급 방법

앱솔랩스와 마찬가지로 코인을 이용해 교환하거나, 아케인 리버의 하드 이상 난이도 보스를 잡아서 얻는 장비 상자로 획득할 수 있다.

일반 월드에서는 코인 교환의 방법이 주였으나 스펙 인플레이션은 물론, 테네브리스의 보스들도 아케인셰이드 장비 상자를 드랍하게 바뀌면서 코인 교환을 밀어내고 보스 드랍으로 나오는 완제품이 주요 수급처가 되었다. 이 때문에 한때 개당 수천만 메소에 달하던 물방울석은 2024년 기준 몇십만 메소도 받기 힘들 정도로 가격이 폭락했고,[3] 주재료인 나비날개/코브웹 물방울석은 값을 아예 쳐주지 않을 정도로 가치가 사라졌다.

3. 효율과 템세팅

레벨 제한을 괜히 40이나 올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듯이 기본 능력치, 추가옵션 모두 앱솔랩스 세트를 가볍게 능가한다. 특히 추가옵션의 경우 어마어마한데 최고 추옵이 60% 이상 올라갈 뿐만 아니라[5] 스타포스 강화를 통한 옵션 상승치 또한 엄청나서 무기의 경우 대부분 15성만 되어도 앱솔랩스 무기 22성(!)과 비슷할 정도로 효율이 매우 우수하다.

다만 200제인 만큼 스타포스 강화에 깨지는 메소도 상상초월이다. 17성부터 1회에 1억씩 증발하는 미친 강화 비용에 레벨 제한이 170~190인 아이템이 없기 때문에 토드의 망치 또한 불가능하여 직접 스타포스를 해야 한다.[6] 그리고 스타포스를 하게 되면 어김없이 마의 구간 뺑뺑이와 장비 파괴가 기다리고 있다. 방어구의 경우에는 22성 기준 공/마 상승치는 +106 정도가 되는데 이는 앱솔랩스 세트에 비해 확실히 더 많은 상승 수치이긴 하나, 어마어마한 강화 비용 때문에 가성비는 22성 앱솔랩스 장비에 비해 떨어진다. 따라서 22성 아케인셰이드 장비를 쓰겠다는 것은 가성비보다는 극한의 스펙을 위한 투자로 여겨졌지만, 이후 제네시스 무기와 에테르넬 장비가 출시되면서 매우 애매한 위치의 장비가 되었다.

한편 아케인셰이드 방어구 18성은 앱솔랩스 20~21성 사이의 능력치를 가지며, 20~21성을 찍으면 앱솔 22성을 능가하는 스탯이 나온다. 수천만 메소 내로 강화가 끝나는 아케인셰이드 12성은 앱솔랩스 17성과 거의 유사한 성능을 가진다. 따라서 최상위권 유저들이 아닌 이상 22성은 아케인보다 앱솔랩스가 가성비가 훨씬 좋으나, 아이러니하게도 22성이 아닌 18성이나 12성 아케인셰이드 장비는 비슷한 성능의 고강화 앱솔랩스 장비보다 훨씬 가성비가 좋은 경우가 있다. 덕분에 다양한 강화 단계의 아케인셰이드 장비를 쓰는 세팅이 많은 유저들에 의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이 세트는 루타비스 세트나 앱솔랩스 세트에 비해 상당히 늦게 보급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으나 역시 시간이 해결해주었다. 상위 보스들에 대한 접근성이 계속해서 완화되며 아케인셰이드 완제품 장비의 공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 이렇듯 점점 진입장벽이 내려가던 중, 결정타로 아케인셰이드 완제품을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자 처음에는 수십억대에 달하던 아케인셰이드 장비들의 가격이 폭락하기 시작했으며, 2024년 8월 기준 방어구 하나에 천만~3천만 선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아케인셰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아이템 세팅은 다음과 같다.

3.1. 무기만 아케인셰이드

에픽둘둘 수준의 저스펙 유저부터 제네시스 무기 해방을 노리는 스펙의 유저까지를 아우르는 가장 대중적인 세팅이다.

아케인셰이드 출시 전 최고의 효율이었던 3카 5앱에서 앱솔랩스 무기를 아케인으로, 하이네스 모자를 앱솔랩스 모자로 교체하는 세팅으로 '1앜 2카 5앱'으로 불린다. 단, 해방을 고려한다면 하이네스 모자를 그대로 유지해서 1앜 3카 4앱을 사용한다.[7]

무기에 힘을 크게 싣는 세팅이므로 무기는 피케인을 사용하는 특이 케이스가 아니라면 보통 2단계+@ 추옵에 17~18성을 착용하며, 아케인셰이드 무기 자체가 앱솔랩스 무기와 공격력 차이가 크기 때문에 17성 앱솔랩스는 물론 22성 앱솔랩스 무기까지도 가볍게 능가한다.

3.2. 17~18성 아케인셰이드

아케인셰이드의 접근성 완화 이후 17~18성 강화 아케인셰이드 장비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었다. 이 경우 3카 5앱에서 앱솔랩스 전체를 아케인셰이드로 바꾸는 3카 5아[8] 세팅을 사용한다. 아케인 18성 방어구가 앱솔 21성 방어구와 비슷하거나 근소하게 딜이 약하다는 것이 알려진 후로 앱솔을 건너뛰고 바로 아케인 18성 둘둘을 먼저 시도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다.

2021년에 세트효과 개편으로 앱솔에서 한 부위씩 아케인으로 바꾸더라도 세트 옵션에서 크게 손해보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이 전에는 한 부위씩이 아니라 전 부위를 통째로 바꿔야 했는데, 이 개편으로 인해 매물을 비교해보며 한 부위씩 아케인으로 바꿀 수도 있어 3앱 3앜 등 섞인 세팅을 하는 유저들도 종종 있다.

2022년 이그니션의 진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로 200제 17성 강화권이 최초로 풀리면서 본 서버에서도 17성 아케인셰이드 방어구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주기적으로 풀리는 유니크 잠재능력 부여 주문서와 카르마 장인의 큐브로 주스탯 15%를 뽑고 에디셔널은 공/마 +10 한 줄을 뽑는 일명 17/15/10 세팅이 대표적인데, 비교적 가벼운 직작으로 만들 수 있으며 성능으로는 대중적인 18성 앱솔랩스 세팅보다도 더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단 200제 17성 강화권을 이후 이벤트에서도 뿌릴지는 미지수라 아케인셰이드 특유의 강화 편차가 발목을 잡아 주류로 올라가지는 못했다.

2022년 세이비어 업데이트로 스타포스 파괴 구간이 16성 이상으로 상향되면서 기존보다 직작의 접근성이 더 늘었다.

3.3. 22성 아케인셰이드

최종 세팅. 에테르넬 세트가 출시된 이후 최상위 장비가 아니게 되었지만, 에테르넬 세트가 출시되지 않은 부위는 여전히 22성 아케인셰이드 세트를 활용할 수밖에 없다. 2023년 6월 현재에는 견장을 제외하면 아케인셰이드가 여전히 최종 세팅이나, 에테르넬 부위가 추가되면 한 부위씩 최종 세팅에서 내려올 예정. 2024년 7월 에테르넬 세트가 전 부위에 출시될 예정으로 곧 준 엔드급 세팅으로 내려올 것으로 보인다.

3.4. 10~12성 아케인셰이드(흙케인)

2021년 후반기부터 노작 아케인 방어구 값이 상당히 폭락하면서 에픽 수준의 아케인 방어구를 쓰는 일명 '흙케인'( 흙수저+아케인셰이드) 세팅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토드가 불가능해 잠재능력을 끌어오기 쉽지 않다는 점을 200제의 높은 추가옵션 수치와 세트 효과로 얻는 깡 공격력/마력으로 커버하는 형태다. 저자본의 경우 앱솔랩스보다 1세트 당 세트 효과가 공/마 10만큼 높은 점이 크게 다가오기 때문에 효율이 생각보다 뛰어나다. 또한 이 세팅을 통해 카루타 3셋의 공 50 효과를 챙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큐브 감정가만 1회에 80만 메소를 잡아먹으므로 잠재능력은 에픽 6%, 에디셔널 레어 공/마 10[9]으로 타협하고 70% 완작 후 10~12성을 달아서 쓰면 된다. 얼핏보면 별 것 아닌 세팅처럼 보이지만, 이렇게 세팅을 해도 17성 에픽 9% 앱솔 방어구에 크게 밀리지 않는 성능을 낼 수 있다. 앱솔랩스 17성 강화보다 아케인셰이드 12성 강화가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토드가 안 된다는 단점을 가볍게 능가한다.

단점도 있는데, 토드가 안 되고 매물도 적어서 직작이 필수적이며, 이 과정에서 운이 나쁘면 큐브 감정비나 환생의 불꽃을 어마어마하게 잡아먹힐 수 있다. 수요가 적고 인식이 잘 잡혀 있지 않아 되팔 때 앱솔랩스보다 잘 안 팔리는 것도 단점. 대도시 서버 기준으로 노작 부위별 가격이 1~2천만 메소 정도로 폭락한 현재는 잠재 없이 떡작에 12성만 달아 주는 경우도 보인다.

한마디로 특정 구간까지의 가성비는 최고 수준이지만 그 이상을 바라보려면 이때까지의 장비를 완전히 매몰비용으로 처리하고 갈아치워야 하는 고점이 낮은 세팅. 보통 이 한계치는 유니온 6천 기준으로 보스는 이지 윌, 사냥은 리멘까지로 본다. 이러한 조건을 정확히 만족시키는 하이퍼 버닝 부캐릭터에게 맞춰주고 보스돌이로 써먹기에 가장 어울린다.

4. 세트 효과

아케인셰이드 세트
(모자)
(한벌옷)
(신발)
(장갑)
(망토)
(어깨장식)
(무기)
2세트효과
공격력 / 마력 : +30
3세트효과
공격력 / 마력 : +30
4세트효과
올스탯: + 50
5세트효과
최대 HP / 최대 MP : +2000
6세트효과
최대 HP / 최대 MP : +30%
7세트효과
공격력 / 마력 : +30

5. 구성

아케인셰이드 세트
파일:아케인 전사.png 파일:아케인 마법사.png 파일:아케인 궁수.png 파일:아케인 도적.png 파일:아케인 해적.png
<rowcolor=#ffffff> 전사 마법사 궁수 도적 해적
보라색과 검은색, 금색의 조합이다. 앱솔랩스 세트보다 디자인이 잘 뽑혀서 간혹 풀 세트를 모루하고 다니기도 한다. 모자는 루타비스 세트용 모자처럼 보석이 박혀있다.

5.1. 전사(나이트) 세트

====# 무기 #==== =====# 특수 무기(제로) #===== ====# 방어구 #====

5.2. 마법사(메이지) 세트

====# 무기 #==== ====# 방어구 #====
마법사 모자가 예쁘다는 평이 많아 경매장에 모루 물품들이 올라오곤 한다.

5.3. 궁수(아처) 세트

====# 무기 #==== ====# 방어구 #====

5.4. 도적(시프) 세트

====# 무기 #====
블랙, 트레져를 제외한 모든 블레이드는 세트 아이템에 포함되지 않는다. 하지만 획득 경로는 무기들과 동일하다.
*파일:아케인셰이드 블레이드.png 아케인셰이드 블레이드(듀얼블레이드)
====# 방어구 #====

5.5. 해적(파이렛) 세트

====# 무기 #==== ====# 방어구 #====

6. PC방 아케인셰이드 무기

일명 '피케인'. 2019년 여름 GLORY 업데이트로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 방학 시즌이나 대형 이벤트마다 PC방 누적 시간 마지막 보상으로 지급하고 있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PC방 누적 접속 200시간이라는 상당히 긴 시간이 필요했으나, 추후 150시간으로 낮춘 채 유지되고 있다. 이후 코로나로 PC방 접속 이벤트가 한동안 중단되었으나 22년 초부터 다시 시작하여 얻을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 당시에 보상으로 모든 유저에게 피케인을 뿌렸다.

성능은 PC방 앱솔랩스 무기의 상위호환이다. 아케인셰이드 무기에 주흔 30% 완작, 스타포스 15성, 레전드리 잠재능력(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35%, 데미지 12%, 크리티컬 확률 12%)이 부여되어 있으며 추가옵션과 소울만 재설정할 수 있다. 무기의 에디셔널 잠재에서는 윗잠과 수치가 동일한 공/마%를 얻을 수 있는데, 이것이 아예 잠겨 있다는 것은 큰 결점이다. 그나마 윗잠도 레전드리 1.5줄 미만인 옵션이므로 진짜 아케인셰이드 무기보다는 성능이 상당히 뒤처지지만, 잠재랑 별, 주문서 작이 고정되어있을 뿐 본질은 아케인셰이드 무기라 추옵 로직, 엄청난 깡공, 세트 효과까지 받을 수 있다보니, PC방 앱솔랩스 무기는 일반적으로 40층대 중반 정도가 한계선이지만 PC방 아케인셰이드 무기는 50층대 초반 스펙대까지도 쓰일 수 있다.

저자본 유저에게는 나무랄 데 없는 성능이며, 다른 아이템을 조금만 맞춰줘도 스데미까지 쉽게 잡을 수 있기 때문에 고자본이라도 부캐에 쥐어주면 매우 좋다. 모든 유저가 처음부터 시작하는 버닝 월드에서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물론 피케인은 피케인이기에 5셋 완성 이후에 해방까지 갈 거라면 일반 아케인이 훨씬 싸게 먹힌다.

소울 웨폰 적용을 제외한 모든 종류의 강화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다.[10] 피앱과는 달리 이노센트는 쓸 수 없지만, 장비 합성은 가능하고, 합성한 순간 강화는 0으로 떨어지므로 가치가 땅으로 떨어진다. 따라서 절대로 합성하지 말아야 한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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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늘,음영(명암) 등 [2] 라틴어로 그림자를 의미 [3] 방어구는 108개, 무기는 216개가 필요하니 각각 완제의 1%, 0.5% 정도의 가격이 되는데 완제가 기껏해야 몇천만 하는 수준이다. 저 숫자의 물방울석을 경매장에서 구매하고 그걸 코인으로 다시 교환해야 해서 만들기 귀찮은 것도 있고, 추옵까지 따지면 더더욱. 더군다나 스펙 인플레가 생기긴 했지만, 노말 스데미에 비해 노말 루윌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4] 5퍼 딜컷으로 인해서 버스가 불가능하고, 상자들은 드랍 확률의 영향을 안 받으므로 3부위 정도만 돼도 운이 좋은 경우다. [5] 스태프의 경우 마력 최대 추옵만 무려 218에 달한다. 주흔 15%나 매지컬 주문서 풀작 강화 수치(+81~99)보다 2배 이상으로 높아서 추옵으로 작하는 수준이다. [6] 그래서 최종 아이템이 아닌 아케인셰이드 무기는 17~18성까지만 강화하는 것이 정석이고, 직접 22성을 다는 것은 과투자로 여겨진다. 17성 아케인셰이드 무기로도 제네시스 무기 해방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 이 때문에 22성 무기는 22성 방어구에 비해 상당히 싼 가격에 거래된다. [7] 루타비스 3세트(공/마 +50)와 앱솔랩스 5세트(공/마 +30,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10%)의 성능 차이가 아주 크지는 않기 때문. [8] 제로의 경우에는 성능은 아케인급인 9형을 쓰지만 루타비스 럭키아이템 주문서를 통해서 아케인의 깡공을 그대로 쓰는 4카 5아를 사용 [9] 감정비와 수상한 에디셔널 큐브의 가격이 거의 비슷할 정도라 의외로 꽤 돈을 잡아먹는 부분이므로, 주스탯 2% + 공/마 3 같은 옵션으로 타협하기도 한다. 수에큐 가격도 포함하면 15번만 돌려도 노작 아케인셰이드 하나가 날아가는 가격이다. 이 세팅을 하는 가장 큰 이유가 가성비이기 때문임을 명심하자. [10] 강화 불가, 잠재능력 재설정 불가, 에디셔널 잠재능력 설정 불가, 물론 이노센트 주문서로 옵션을 초기화할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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