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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3:52

아카츠키(MS)/모형화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아카츠키(MS)
1. 개요2. 특징3. 건프라
3.1. HG
3.1.1. HG 한정판
3.2. 1/1003.3. RG
3.3.1. RG 한정판
4. 완성품
4.1. 액션 피규어
4.1.1. 메탈 로봇혼
4.2. 식완
5. 비 라이센스

1. 개요

아카츠키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

2. 특징

아카츠키의 모형화의 가장 큰 특징으로 골드색 재현이 있다. 건프라는 HG, 무등급 1/100, RG 모두 유광 골드 멕기가 적용됐으며, 완성품은 액션 피규어의 경우 브랜드마다 차이는 있으나 대체적으로 코팅이 적용되어 있으며 유광, 무광으로 나뉘어져 있다. 컨버지와 같은 식완 제품에도 골드 도장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위 같은 상황으로 건프라의 경우, 같은 브랜드 또는 같은 스케일의 다른 제품들에 비해 발매 가격이 높게 책정되는 편이다. 당시 HG SEED DESTINY 제품들의 가격이 대략 1,500엔에 많이 형성되어 있는데, 아카츠키(시라누이, 오오와시)는 2,400엔으로 책정되어서 최소 1.5배 이상 높다. 액션 피규어들도 건프라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메탈 로봇혼으로 예시를 들자면 스트라이크 프리덤, 인피니트 저스티스가 각각 13,000엔인 반면, 아카츠키는 16,000엔으로 더 높은 가격으로 발매되었다.

또한 특이사항으로, 상위 문서에도 적혀있듯 아카츠키는 건담 타입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란이 있지만 최소한 모형화 상품에서의 명칭에서는 '건담' 명칭을 뒤에 붙혀준다. 따라서 모형화 제품은 몇몇 예외를 제외하곤 '아카츠키 건담' 명칭이 들어간다.

3. 건프라

3.1. HG

<colbgcolor=#e6c336><colcolor=#000> 패키지 파일:HG 시라누이 아카츠키.jpg 파일:HG 오오와시 아카츠키.jpg
상품구분 시라누이 오오와시
브랜드 High Grade Gundam SEED
스케일 1/144
발매 2006년 1월 28일 2006년 4월 23일
가격 2,400엔
링크 시라누이/제품 페이지 오오와시/제품 페이지

<colbgcolor=#e6c336>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일본|]][[틀:국기|]][[틀:국기|]]

HG 아카츠키는 시라누이 팩과 오오와시 팩이 각각 발매되었다. 그래서 개인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1]

장점으로 애초에 코팅 키트로 설계되어서 언더게이트가 적용되어 있다. 또, 유광 골드 코팅으로 인해 전시 효과가 뛰어나다. 시라누이 팩 키트의 경우, 연질 재질의 드라군 사출 이펙트 파츠가 부속되어 있다. 빔 사벨용 빔 파츠도 당연히 부속되었는데 드라군 이펙트 파츠와 동일하게 사출되어 작중의 분홍색과는 거리가 있다. 오오와시 키트에서는 정상적으로 익히 알고 있는 분홍색으로 사출되어 다소 의아한 부분이다.[2]

단점으로 어깨 관절에는 아령 모양의 ABS 파츠가 구성되어 있는데 가동 범위나 가동 과정 모두 좋지 않다. 일단, 뻑뻑해서 가동하기 불편한데다가 잘 빠지고 마모되면 심하게 헐렁대기도 하는데 그런 주제에 가동 범위가 옆으로 고작 45도밖에 안 돼서 멋진 액션을 취해주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당시 HG 스트라이크 느와르, 스타게이저도 적용되었는데 결국 이 단점들로 인해 그 이후로는 완전히 사라진 방식이다.

빔 라이플과 빔 사벨은 허리의 사이드 아머에 수납할 수 있도록 구현되어 있지만 고정성이 좋지 않다. 빔 사벨은 양쪽을 연결한 파츠가 따로 있어서 이것을 빔 라이플 아래의 슬롯에 꽂아 총검처럼 연출할 수도 있다.

설정에 맞게 색분할은 잘 안되어있지만, 코팅 덕에 묻히는 경향이 있다. 실드나 어깨 경우 색분할이 없어서 골드 코팅 파츠로만 사출되어 부분도색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부분도색을 하려 해도 코팅을 부분적으로 벗겨야해서 다소 까다로운 편이고 표면에 손상만 나는 경우도 있으니 그냥 놔두는 것도 괜찮다. 오히려 설정보다 금색 면적이 넓기 때문에 더 화려하게 보이는 느낌.

어깨 장갑이나 프론트 아머 등에 붙는 마킹은 건식 데칼로 제공된다. 드라군에 붙는 마킹도 건식 데칼이다.

B-Club으로 아카츠키 건담용 다른 표정의 손 파츠가 발매되기도 했다.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개봉 영향으로 2023년 HG SEED 키트들이 재판되던 중 악질 되팔이들이 달라 붙어 중고가가 미친듯이 올랐으나, 여러 차례 재판되면서 안정화되는 추이다.

3.1.1. HG 한정판

반다이 프로샵 한정}}} HGBF 빌드 아카츠키 건담
파일:HGBF 빌드 아카츠키 건담 (카와구치 카츠미 프로듀스 프로샵 전용 상품) 패키지.jpg
* 2013년 11월 23일 발매, 가격 2,000엔.
* 리뷰:
해외
#1 #2
HG 아카츠키 건담의 소체을 기반으로 HGBC 빌드 부스터와 HG 건담 아스트레이 그린 프레임에 부속된 트윈 소드 라이플, 신규 조형의 라이플용 파츠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인 컬러링은 흰색, 밝은 회색 등 도색하기 편한 오리지널 컬러로 변경되었다. 하이드라샷이라는 오리지널 무기에는 기존 아카츠키용 빔 칼날 2개와 통상의 빔 사벨용 빔 칼날을 8개를 장착하여 총 10개의 빔 이펙트를 연출할 수 있다. 모두 장착 시 너무 무거워서 아카츠키의 관절로는 유지할 수 없어 별도의 스탠드가 필요하다. 또, 해당 제품에는 통상의 빔 사벨용 빔 칼날은 4개만 부속되어 4개는 다른 키트에서 가져와야 한다. 소체는 그대로 유용했기 때문에 별다른 업데이트가 없어 일반판과 특징이 동일하다.

3.2. 1/100

파일:무등급 1/100 아카츠키.jpg
<colbgcolor=#e6c336><colcolor=#000> 스케일 1/100
발매 2007년 3월 22일
가격 6,5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colbgcolor=#e6c336>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일본|]][[틀:국기|]][[틀:국기|]]

무등급 1/100 아카츠키는 SEED DESTINY 무등급 1/100 15번째 라인업으로 발매되었다. HG와 달리 오오와시 팩, 시라누이 팩이 모두 부속되어 있는 구성이다. 가격은 스케일도 커지고 골드 멕기, 두 가지 팩 모두 부속 등으로 무등급임에도 가격이 높다.

전반적인 품질은 무등급 1/100 인피니트 저스티스로부터 이어져오던 고품질을 그대로 이어받아 준수한 편이지만 가동성은 좋지 않다. 고관절이 볼관절로 설계되었는데 원래도 꽤 제약이 있는데 그걸 감안해도 좌우 벌림 각도가 더 제한되어 있는 편이다.[3]

HG와 마찬가지로 각종 마킹이 인쇄된 건식 데칼이 제공된다. 시라누이 팩의 드라군 사출 이펙트나 전개 이펙트 등은 HG와 달리 일절 부속되지 않았다. 드라군 특성상 전시하기 까다로운 부분이 있기에 부속되지 않은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외형은 MG 스트라이크(2003)의 스타일 그대로 프로포션과 디테일을 따와서 설정화처럼 굵직한 프로포션이 아니라 상당히 날렵하고 발도 뾰족하게 조형 되어있다. 그런만큼 게다가 무등급 스트라이크 계열과 백팩은 호환이 불가능하고 오히려 MG 계열의 스트라이커 팩과 호환된다.[4] 게다가 당시 MG에나 적용될 법한 어깨의 90도 상하 가동 관절이 적용됐다. 관절 강도나 색분할도 좋은 편이다. 특히 실드는 HG와 달리 설정대로 깔끔하게 재현되어 있다.

구성에 있어서도 시라누이 팩과 오오와시 팩이 모두 들어있고 코팅킷이라는 점에 전신 신규조형이었음에도 7,800엔라서 지금 보면 상당히 가성비가 좋은 킷. MG들과 호환되게 만들어진 디자인까지 감안하면 엄청난 킷인 셈이다. 사실 출시당시에도 'MG 안 나오겠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작정하고 나온 듯한 품질이었고 지금 시점에서는 이만한 킷이 없다.

어째서 다른 무등급과의 연계와 금형공유까지 포기(?)하고 뜬금없이 아카츠키 계열에 이렇게 힘을 준 것인지는 불명이지만 여러모로 지금 구입해도 괜찮은 키트이다.

3.3. RG

파일:RG 아카츠키 건담 (오오와시 장비) 시제품.jpg
<colbgcolor=#e6c336><colcolor=#000> 상품구분 아카츠키 건담 (오오와시 장비)
브랜드 Real Grade
스케일 1/144
발매 2024년 12월
가격 8,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colbgcolor=#e6c336>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일본|]][[틀:국기|]][[틀:국기|]]

2024년 5월 8일 제62회 시즈오카 하비쇼를 통해 오오와시 아카츠키의 RG 상품화가 발표되었다. #전시사진1 #전시사진2

HG, 1/100 키트처럼 전신 골드 멕기가 적용되었다.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에 이어 RG 제품 중에선 두번째, 일반판에선 최초이며 멕기 때문인지 가격은 8,000엔으로 일반 RG 키트 중에서는 가장 비싼 제품이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압도적인 멕기를 자랑한다. 행사에서 아카츠키 샘플을 본 제룡은 "저 멀리에서 출시예정 건프라 왼쪽 끝에 압도적인 존재감을 유감없이 표출하고 있었다."라고 평가했을 정도.

전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관절이 RG 스트라이크 건담의 관절부와 유사한 부분이 많아 프레임을 재탕한 게 아니냐는 추측과 우려가 무성하나, 다른 분석에 의하면 또 완전히 일치하지만은 않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완전 금형 재탕인지, RG 프리덤 건담 Ver.GCP 처럼 일부분 재활용+ 일부분 신금형 사출인지, 아니면 조형만 비슷해 보이는 완전 신금형인지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이후 6월 4일에 제품 상세 정보가 공개되었는데, RG 스트라이크 건담의 프레임이 일부 사용된 것으로 확정되었다.[5] 그 외 액션 베이스 7이 동봉된다.

한편, 행사장에서 한 일본 X(구 트위터) 유저가 반다이 관계자에게 문의를 통해 "외장 골드 파츠는 언더게이트를 사용하여 최대한 게이트 자국이 드러나지 않도록 했다. 동년 11월에 발매되는 HGCE 제우스 실루엣도 호환 가능하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다. # 제우스 실루엣을 디자인한 메카 디자이너 이오 타쿠야도 X를 통해 개발 담당자와 이야기했을 때 장착할 수 있다는 내용을 들었다고 밝히면서 이는 기정사실화되었다. #

제품명에 "오오와시 장비"라고 언급하고 있는 만큼 시라누이 장비는 추후 별도로 판매될 것으로 보이는데, 2024년 6월 4일 공개 정보에서 시라누이 팩이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 예정되어 있다는 게 밝혀졌다. 또한 위에서 밝힌 바와 같이 당초에는 HGCE 제우스 실루엣을 아카츠키에 장착할 수 있다고 소개했으나, 정작 이번에 공개된 정보에서는 아카츠키에 제우스 실루엣을 장착하기 위해선 별도의 조인트 파츠가 필요하며, 그 조인트 파츠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의 시라누이 팩에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 즉, 오오와시 아카츠키를 구매해봤자 HGCE 제우스 실루엣 장착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며, 장착하고 싶다면 시라누이 팩도 사라는 것.

3.3.1. RG 한정판

4. 완성품

4.1. 액션 피규어

4.1.1. 메탈 로봇혼

4.2. 식완

5. 비 라이센스

중국의 모형업체에서 반다이의 라이센스를 무시한 채 무단 카피한 프라모델을 생산 및 판매했는데 크게 고고(高高)사[6] 용도자가 있다.

당시 2008년 고고사의 제품은 반다이의 1/144 HG와 무등급 1/100 키트를 통째로 카피해서 기존 골드 멕기 사양뿐만 아니라 실버 멕기를 입힌 제품도 유통했다. 아무래도 실버 멕기의 아카츠키는 특이 했고 나름 멋있어서 잠시 눈길을 끌었고 화제가 되긴 했었다. 아무래도 원판의 가동성이 별로다보니 카피품 역시 썩 좋지 않은 편이다. 당시 전반적인 중국제 프라모델이 그렇듯 저렴한 가격만큼 품질도 별로였다. 조립감, 고정성, 관절 강도는 기대 할 수 없는 수준. 당시 구매처가 마땅히 있던 시기도 아니라서 나름대로 레어 취급을 받기도 했다. 우연하게 문방구나 불법 프라모델이 판매되는 상점에서 구매 했던 사람들이 많았다.

2015년 5월에는 대만 소재의 용도자라는 업체에서 VP사 레진 컨버전 제품을 약간 개수하여 인젝션 키트로 제작 및 판매했다. 스케일은 1/100로 반다이의 무등급 1/100처럼 시라누이, 오오와시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 구성이다. 해당 키트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나름 호화로운 구성에 가격도 반다이의 무등급 1/100에 비해 훨씬 저렴하지만 중국제답게 문제점도 많다. 조립 편의성, 언더게이트, 설명서의 오표기 등에 문제들이 보인다.
조립감은 반다이 건프라를 기대하면 절대 안된다. 암핀과 숫핀의 유격 문제로 잘 끼워지지 않는 부품들이 많으며, 아예 조립이 안되는 부분도 있다. 이렇게 조립 중에 막힐 때마다 사포로 고정핀을 갈아내거나 니퍼로 가공을 해주는 등의 작업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그냥 조립하려고 하면 엄지 손가락이 몹시 아플 것이다. 조립감이 이토록 뻐근하다보니 관절 강도 또한 지나치게 강한 감이 있다. 이 때문에 관절 핀이 부러질 위험도 있으니 너무 뻑뻑한 부위는 적당히 갈아내면서 다루는 것이 좋다.
코팅 킷답게 언더게이트 처리가 되어있지만, 용도자 제품은 코팅 킷이 아니더라도 언더게이트가 많이 배치되어있다. 그러나 부족한 사출 기술력 때문에 게이트가 뭉툭하게 나오거나, 잘라낼 때 외장에 상처를 입힐 수도 있는 부위에 게이트가 배치되어 있는 등 여러 모로 비효율적이고 제거하기 까다롭다.
설명서의 경우 부품 번호가 틀리게 나오는 것은 예삿일도 아니고, 뒤쪽의 습식 데칼 부착 도면도 일부 큼직한 데칼들만 안내가 되어있으며 나머지 작은 데칼들은 박스 아트나 설명서 사진의 작례들을 보면서 붙여야 한다. 글로 된 설명은 한자와 영어가 함께 인쇄되었는데, 마치 자신들이 만들어낸 것처럼 기믹을 즐겨달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정리하면 중국제 프라모델답게 반다이 건프라와는 품질 차이가 바닥을 기는 수준이지만, 완성하면 일단 코팅 킷이기 때문에 외관만큼은 볼만한 프라모델이다.


[1] 선호하는 측에서는 어차피 두 형태를 모두 전시하려면 결국 2개를 구매해야 하고 두 팩이 포함된 경우 하나의 팩은 그냥 남는다는 의견이며, 선호하지 않는 측에서는 코팅으로 인해 비싼 가격의 키트이고 이걸 하나의 팩 때문에 소체까지 포함된 키트를 하나 더 구매해야 하니 지출이 커진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룬다. 해결 방법으로 반다이에서 이 두 요소를 모두 반영한 단품, 합본을 각각 발매해주면 된다. [2] 심지어 런너 배치상 두 이펙트 파츠는 분리되어 있다. [3] 이는 무등급 1/100 인피니트 저스티스부터 시작해 이후 발매 된 무등급 모두의 단점이다. [4] 역으로 MG 스트라이크와 등 부분이 똑같은 제품들 모두 아카츠키의 백팩을 달아 줄 수 있다. [5] 일부에, RG 스트라이크 건담의 프레임 파츠를 사용하는 것으로, 동등한 액션성을 실현하고 있다. (一部に、RGストライクガンダムのフレームパーツを使用することで、同等のアクション性を実現している。) # [6] 홍리라고도 부르며 훗날 다반이라는 업체명으로 변경하여 알려지기 시작함과 동시에 메탈빌드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카피킷으로 유명세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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