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C3D04><colcolor=#fff> 다반 大班模型 | DABAN MO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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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 불법복제 프라모델 도매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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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짝퉁 건프라 시장에서 큰 축을 맡고 있는 회사. 이전에 TT, 홍리, GOGO(高高)라는 상표를 내걸고 판매를 했다가 다반모형(大班模型)[1]이라는 브랜드를 설립하였다.[2]2. 특징
용도자는 기존에 출시된 반다이 프라모델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디테일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이라면 다반은 반다이 프라모델을 거의 완벽하게 배껴내기가 주력이다. 가격은 그에 상응하는 반다이킷(정품)에 비해 1/2수준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경쟁사인 중국기업보다도 저렴하다.[3] HG나 PG도 발매중이며, 품질과 디테일, 프로포션도 현재에는 정품과 차이를 느끼기가 힘들 정도.[4] 반다이에서 내지 않은 나름대로 물건인 MG트리플 돔 같은 물건도 있고 최근의 MG제타2.0 디테일 상향버전과 PG페넥스의 발표도 있지만, 여전히 주력은 단순카피 위주로 빠르게 발매중이다. 개발과 발매 주기도 꽤 짧은 편으로, 2012년만 해도 3~4달만에 킷이 하나씩 발매되었다.다반의 웨이보를 보면 품질을 향상시켰다는 것을 자주 어필하는데 단순 카피만 하다보니 내세울수 있는 디테일이나 프로포션 변경 등이 없을테고, 어쩔수없이 완벽한 품질의 카피제품에 초점을 맞출수 밖에 없었을지도 모른다.
대부분이 카피킷이지만, 특이하게 정품에서는 거의 안 해주는 서비스를 팍팍 넣어서 세일즈 포인트로 잡고있다. 정품에선 별매로 파는 스탠드를 대부분 동봉해주는것으로 알 수 있다. 또 정품에선 한정판으로 파는 무장을 킷에 동봉해준다든지, 아예 한정으로만 출시된 건담을 카피본으로 출시한다든지. MG 더블오 퀀터는 풀세이버가 킷에 동봉되어있고, 아발란체 엑시아를 사면 엑시아 R2,R3 파츠까지 끼워준다든가, 메탈빌드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프레임 금맥기코팅이 돼 있다든가, PG 스트라이크는 다이캐스트 부품으로 내구성을 보강한다든가. 초회 예약자 특전 한정으로 추가 파츠나 사은품을 증정하기도 한다. 메탈빌드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빛의 날개를 증정했고, PG스트라이크루즈+스카이그래스퍼의 특전은 MG스트라이크RM(에일팩, 사출베이스는 없고 고고제 금형의 소드, 런처팩을 동봉하였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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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클리어 파츠가 다소 불투명하고 거칠며[5] 스티커의 질이 떨어진다. 몇몇 킷은 제대로된 습식데칼이 들어있기도 하지만, 테트론 씰은 퀄리티를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2016년 들어서 내놓는 킷들은 이게 메이드 인 차이나인지 분간이 안갈 정도로 상당히 좋아진 편. 2017년부터 나온 88번대 라인업부터는 자체 리파인이나, 메탈빌드의 인젝션화를 내면서 나름대로의 차별점이 생겼다.[6] 특유의 조립감도 8822 퀀터 때에 이르러선 상당부분이 개선되었다는 평이 많다.
그외에도 다른 차이를 찾아보면 고소를 피하기 위해 ~ GUNDAM이 아닌 ~ Fighter로 명명된채 출시된다.[7] 박스, 스탠드, 설명서가 다 그렇다. 박스아트도 정품과 차이를 두는 경우도 있다. 런너도 양각으로 알파벳과 다반모델 글자만 표현해놨고 특이하게 아래 박스는 갈색 골판지 박스이며, 설명서는 아마 스캔해서 복사 붙여넣기를 한 듯하다.
단속을 당하고 부활한 이후부터는 박스 디자인이 완전히 바뀌었는데, 아무 그림도 없는 검은색 민무늬 박스에 제품 넘버링만이 하얀색 글자로 큼지막하게 쓰여 있는 디자인이다. 이 때부터는 설명서도 동봉되지 않아 직접 인터넷을 통해서 봐야 한다.
다반 VIP 카드라고 멤버십 카드제도 운영하고 있다. 신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든가 하는 혜택이 있다.
3. 역사
3.1. 설립과 전성기
TT-HONGLI-GOGO-DABAN으로 이름을 바꿔왔다. TT 때부터 탑블레이드 장난감과 각종 건프라 카피로 유명했다. 탑블레이드 팽이는 정품보다 1/3 이하라서(손오공 정품이 1만원일때 TT는 거의 2~3000원) 정작 탑블레이드는 인기를 끄는데도 정품 탑블레이드보다 저 TT 짝퉁을 가진 경우가 더 많을 지경이었다. 거기에다가 박스도 일본어 원판을 그대로 배껴서 멋모르는 초딩들은 Made in China를 보기 전까지 일본제로 알기도 했다. 몰드가 뭉개지고 조립할 때 손이 아프긴 했지만 그 외에는 성능도 별 차이가 없어 손오공은 큰 손해를 입었다. 건프라의 경우 말 그대로 어거지로 조립이 되는 수준이었을 뿐 기대할 게 못 됐다.2011년 12월 23일 다반의 공식 웨이보 계정이 개설되면서, "다년간 다수 모형생산업체와의 협력 및 OEM생산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금형제작자들을 데려오고, 거액의 자금을 들여 새롭게 다반모형을 설립했다"는 내용을 게재하면서 사업을 시작했다. 정확히는 이때부터 다반 브렌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할 수 있고, 그 이전부터 건프라 카피는 계속 했다.
2012년 1월 다반 브렌드로 낸 첫 제품인 MG 레드 프레임 출시. 반다이 카피판이었는데 이전의 TT 홍리 시절에 비하면 나아졌으나 한계가 있었다. 12년 2월 MG에피온도 출시.
2013년 5월, 다반 브렌드로 HG등급도 양산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6월달엔 PG까지 발매한다고 밝혔고 정말로 PG 스트라이크 프리덤을 발매했다.
GOGO에서 DABAN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매끄럽진 않았는데, 상세한 사정은 알 수 없으나 GOGO와 DABAN의 신작이 동시에 나오는 시기가 있었다. DABAN에서 처음 내놓은 킷에 GOGO의 마크가 새겨져 있다던가, GOGO 시절 만든 금형으로 다반 제품을 출시하는 경우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ex/아스트레이 레프, 블프, MG리젤 C형의 폴리캡 런너, MG 시난주 스타인의 시난주 호환런너 등) 반다이에서 고소미를 때릴 때마다[8] 사명을 바꿔오는듯. 2012년 반다이는 중국에서 TT를 불법 복제품 생산 업체를 고소했지만, TT는 다반으로 이름만 바꾼 채 계속 제품을 내놓고 있다. 건담이라는 상호를 사용하지 않는것과 상표등록된 부분만 슬쩍 빼고 출시하는 등 법망을 교묘하게 피하면서 살아남았다.[9] 예를 들자면 더블오 계열의 솔레스탈 비잉 로고가 저작권 등록이 되자, 데칼에 솔레스탈 비잉 로고만 싹 잘라내고 출시했다.
몇몇킷은 부족한 기술력을 극복하기 위해 아에 금속제파츠를 집어넣기로 극복했다.[10] 파손이 잦은 관절부위 등.
자체적으로도 이익이 꽤 나는지 자체 웨이보를 보면 15년초에 사출 기계를 새로 싹 갈아서 기존킷과 품질차이가 날거라고 밝히기도 했고, 7월말 추가적으로 mg z ver 2.0 리파인을 예고하면서 정식으로 레진원형사를 고용했다고 발표했다. 사실상 단순카피만 하던 수준을 넘어서 용도자가 다른 일부 중국 기업처럼 독자적인 킷을 만들겠다고 발표한것. 물론 동시에 re-100 건담mk3를 발표하면서 단순 카피 역시 계속한다는걸 알리긴 했다.
그러다가 PG 유니콘과 부속LED 킷, PG밴시 그리고 반다이보다 먼저 PG 페넥스를 발매했고, 용도자가 데스티니 건담을 발매하자 따라한 건지 메탈빌드 버젼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을 발표했다.[11]
단순 카피와 달리 원형사까지 영입해서 킷을 만들다가 또 고소당하는 것 아니냐고 다충망에도 말이 많다.
mg Z건담 2.0은 2016년 11월 20일 발매로 결정이 났으며, 이는 불법복제 경쟁사인 용도자의 pg유니콘 발매일과 겹친다.
원형사를 영입해서 인지 가격은 여타 다반의 mg들 보다는 비싸지만 반다이 Z건담 2.0 원본의 절반 수준이다.
디테일은 원형사를 고용한 만큼 패널라인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다. 수준이 아니라 불만이 넘치도록 지저분하게 많아서 얼굴 마스크는 패널라인 없는 원본을 동봉한다는 추가 발표까지 나왔다.
2016년 연말에 어떤의미론 경쟁사인 다반과 용도자가 메탈빌드 버전 스트라이크 프리덤을 거의 동시에 출시했다. 가격은 180위안. 타오바오에서 구매가능. 두회사 다 반다이 메탈빌드를 카피했으니 디테일은 엇비슷하지만 사람들의 평가는 다반의 승. 이유는 다반의 경우 세부적으로 색분할에 더 신경을 썼으며 특히나 결정적인게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금색 장갑 부분. 다반은 금색맥기를 입혀서 사출했으나 용도자의 경우는 그런거 없이 그냥 일반 누런색으로 사출. 쉽게 생각하면 반다이제 MG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풀버스트 모드의 금색 관절이 다반, 일반판의 누런색 관절이 용도자라고 보면 된다.
메탈빌드버전을 따라한 천공의 날개 확장세트도 다반쪽이 평가가 좋다. 이쪽은 타오바오에서 55위안정도로 따로 팔고있기도 하다. 용도자버전은 초회판 아니면 구할수가 없다. 도색하는 사람들에게는 의외로 용도자가 호평인데 이유는 다반의 맥기프레임이 맥기를 벗기고나면 마찰력이 극심해져서 파손이 너무 쉽다는것이다. 하지만, 하나 더 만든다면 어떤걸 택할지에 대해서는 대부분 입을 모아 다반을 선택한다. 용도자는 숫핀 가공 or 뺀치를 물려주지 않는 이상 손으로는 조립이 힘든 수준이며, 프레임 재질이 너무 단단하다 한다. 평가는 소비자의 몫이겠지만, 전반적 평가는 다반이 우세하다. 천공의 날개도 다반쪽이 평이 좋다.
2017년 4월에는 원형레진사 칠야와 함끼 작업하여 DX를 제조하며, mg 빌드스트라이크 풀패키지와, 윙 프로토 제로를 단순 카피로 내놨다.
3.2. 관계자 체포
다반 관계자 9명의 체포와 5만 6천여개의 제품들이 압수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글을 읽어보면 중국 당국에서 2017년부터 잡으려고 조사중이었으며, 체포를 피하기 위해 점조직 운영으로 이루어 졌기 때문인지(확실한 확인은 되지 않았지만) 복수의 지역을 동시에 단속하여 잡아내었다고 한다. 용도자보다도 수십배 많은 제품과 돈이 몰수 되었으므로 처벌도 용도자보다 훨씬 더 강도높은 형이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이로서 카피의 큰 축이던 용도자, 다반의 주요 임원급 관계자들이 전부 철창신세가 돼버렸으며 남은 짝퉁 프라모델 제작회사들도 미래는 불투명한 상황. 물론 지적재산권, 저작권법에 의거하면 모조리 잡혀가야 지당한 일이며, 반다이가 폭거하는 정신나간 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건프라 시장에서 용도자든 다반이든 불법짝퉁업체는 뿌리뽑아 없애는 것이 바람직한 현상이다.
3.3. 부활과 현재
관계자의 체포로 더 이상 신제품은 나오기 힘들어 보였으나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 풀웨폰을 시작으로 부활하여 다시 내기 시작했다. 다만 신제품 라인에서 건담계열은 줄어들 전망. 박스도 예전처럼 반다이 박스의 카피가 아니라 박스에 넘버만 인쇄해서 판매하는 방식이 되었다. 설명서도 없어지고 별도로 구매자가 알아서 다운로드 받아야 되게 나왔다.[12]또한 99번대 라인업으로 트랜스포머 계열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는데, 데바스테이터와 옵티머스의 경우 다른 비라이센스 제품의 복제품이지만, 나머지는 쭉 자체조형으로 뽑고 있다. 트랜스포머 라인업은 프라모델이 아닌 완성품이다.
또한 전신인 고고 혹은 TT홍리 시절에 카피 했던 HG 더블오 시리즈 킷들이 다시 시중에 나 돌고 있는 듯하다. 대신 상표는 없앤 상태로 재판하면서 시중에 나돌게 된 것 같다. 다만, 다반 이전의 영 좋지 않은 품질은 그대로라 원래 패키지에서 상표만 지우고 시중에 내놓는 것이라 추측 해 볼 수있다.
그와는 별개로 다반에서도 메탈 스트럭쳐 카피킷이 잘 나갔는지 PG 언리시드까지 복제해서 팔고 있다.( 빠른 조립영상)
4. 제품 라인업
자세한 내용은 다반/제품 라인업 문서 참고하십시오.5. 논란 및 사건사고
- 2012년 3월, 다반의 시제품의 색깔이 균일하지 않고, 다른 색이 섞여있다는 얘기가 네티즌 사이에서 퍼졌고, 결국 의료용 폐기물을 플라스틱 생산 재료로 쓴다는 루머가 발생했다. 이에 다반이 웨이보에 "제품 생산시, 외부에서 수집한 재활용 재료를 사용할 경우 원하는 색상을 낼 수 없고 제대로 된 제품생산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절대 재활용재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안심하고 구입해도 된다", "우리는 생산 후 품질이 기준 이하인 런너들과 생산하고 남은 재료들은 모아서 분쇄 가공한 후 금형 및 제품 시험개발용으로 재활용하긴 한다. 그러다보니 시제품에서 다른 색상이 나타나는 것이다"고 해명글을 게재하면서 논란은 사그라들었다. 아마 사출 불량이나 색상 오류가 있어서 오해가 생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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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일,
웨이보에 다반 아발란체 엑시아(R2, R3) 킷에서 설명서 인쇄 오류로 R2, R3에 해당하는 런너가 누락된채로 출시됐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1차 예약분을 출하하는 과정에서 설명서에 실수로 R2, R3런너가 인쇄되지 않았고 포장 작업자들이 이 런너를 넣지 않은것. 이어서 1차 예약분에만 해당하고, 2차예약 출시분은 모두 수정되어 정상화 될것이라고 밝혔다. 1차예약분 구매자들은 각 상점을 통해 8~10위안의 배송비를 내면 R2, R3 런너 누락분을 배송받을수 있다고.
거기다 사전정보엔 가격이 100위안이 될것이라고 밝혔는데도 실 가격은 145위안으로 나왔고, 이에대해 "용도자 망하더니 배불렀다, 기합빠졌다"는 둥 다반을 비난하는 여론으로 들끓는 중.
이후 중국의 한 리뷰어가 아발란체 엑시아의 R2, R3버전을 조립하는데 필요한 부품번호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AE매거진 링크.)
6. 경쟁사들과의 비교
카피 건담 업체 중에는 제일 덩치가 크고, 킷의 품질과 조립감만큼은 다반이 우세하다. 타 회사의 몇몇 제품들은 다반만큼 기술력이 되지 않는지 대부분 레진 아니면 무장 일부를 인젝션으로 내는것에 그치는 수준이다. 라인업도 제일 다양하다. 풀킷을 똑같이 카피해내는 회사니 당연한 걸지도. 프로포션이나 디테일 등은 자체적으로 업그레이드해서 내는 용도자 쪽이 만만찮으나, 용도자는 조립감에서 말이 많다. 암핀숫핀 가공없이는 조립이 불가할 정도기 때문.용도자는 폐업, MC는 합금 완성품이 주력인 만큼 풀세트 조립키트를 내는 회사는 다반이 거의 유일해졌다. 거기다 이젠 MC마저 2020년 7월에 폐업하면서 사실상 메탈빌드 카피 영역도 다반이 우세하게 되었다.
7. 기타
- 중국 내 리뷰들은 다반에 대해서 호평이 대부분이지만, 이미 정품 즉, 반다이제 건담의 30%를 소비하는 국내에서는 다반의 품질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많다. 정교하고 오차없는 사출기술에 섬세하고 정교한데다 거의 완벽한 조립감과 손맛까지 있는 정품에 비하면 조립감이 엉성하고 디테일이 떨어지기 때문. 애초에 다반을 포함한 중국제 불법 복제 건프라를 사는 이유가 조립감 별로고 디테일도 뭉개져있지만 정품보다 절반 정도 싸기 때문인걸 생각하면 이러한 평가는 당연한 셈이다.
- 중국 내 모형업계소식이 잘 정리된 네이버 블로그로 AE 매거진이 있으며, 국내 다반, 용도자 관련 소식은 대부분 여기를 통해 전해진다. 본 문서의 내용들도 대부분 AE매거진이 출처. 다만 AE 매거진 운영자가 단순 카피킷 정보는 더이상 올리지 않기로 하면서, 2017년 발매작들 몇몇 기체는 리뷰가 빠져있다.[16]
- 고고사 시절 제품들은 아직도 타오바오에서 찾아볼 수 있다.[17]
- 양산품 리뷰나 상세사진은 중국의 다충망(가입필요)에 주로 올라온다.
- 중고나라에서 가조립이나 순조립 건담을 구할 때, 다반제 건담을 반다이제라고 속여 파는 사기꾼들이 있으니 주의. 조립해놓은지 오래돼서 혹은 너무 많아서 헷갈린다며 반다이제인지 다반제인지 표기해두지도 않고 속여 파는 악덕들이 있다. 특히 도색작은 표시가 잘 안나기 때문에 도색작을 정품이랍시고 올려놓는 사기꾼도 있다.
[1]
현지 내에서의 브랜드명.
[2]
다반(DABAN)이라는 이름은 반다이(BANDAI)에서 I를 빼고
음절을 아나그램한 것으로 보인다.
[3]
대충 100위안~150위안 수준에 MG 킷을 구할수 있다.
[4]
그러다 보니 반다이의 경계대상 1순위이다.
[5]
이건 슈퍼 클리어 유광마감재를 앞뒤로 뿌려주면 개선된다. 그래도 중국제 중에서는 가장 투명한 편이다.
[6]
MG 프리덤 2.0, 아발란체 엑시아는 리파인이 들어가서 원본과는 차이가 있다.
[7]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은 다반에선 스트라이크 프리덤 파이터다. 자기네들끼리 부를 때 "MG 톨기스"처럼 '건담'이라는 명칭을 빼고 언급한다.
[8]
다반의 카피킷 발매에 반다이도 가만있지는 않았다. 굵직한 신제품 발매 때마다 고발 및 경고문 발표를 몇 번 해왔지만 다반은 쿨하게 씹고 영업중.
[9]
용도자는 단속에 걸려 2017년 11월 16일 폐업했다.
[10]
PG 스트라이크 프리덤에 경우로 반다이제에도 파손이 자주있던 백팩 연결부를 다 금속으로 바꿔버렸다.
[11]
메탈빌드 정품의 빛의 날개와 비슷한 형태의 빛의 날개를 2017년 12월까지의 예약분량에 한하여 무료증정. 이후에는 추가판매 형태.
[12]
설명서가 없으면 어떤 프라모델인지 런너만 보고 알 수 없다.
[13]
스트라이크 프리덤, 아마츠 미나, 레드프레임과 블루프레임 메탈빌드 계열들.
[14]
다만 메탈빌드 퀀터와 F91에 들어와선 런너 수가 줄면서 박스도 작아져 mg 뉴건담 정도 크기쯤 된다.
[15]
중국에서 직구 한다면 해상(선편)운송을 추천한다. 3kg에 1.3만원 내외로 가능.
[16]
6600번대 킷이 여기에 해당한다.
[17]
다반 이전 킷들은 조립감부터 사출품질까지 그리 좋은 평을 내리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