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 리코 소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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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143c><colcolor=#fff> 아이다 리코 相田リコ | Riko Ai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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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아이다 리코 ([ruby(相, ruby=あい)][ruby(田, ruby=だ)] リコ) | |||||||
학교 | 세이린 고교 2학년 C반[1] | |||||||
생일 | 2월 5일 ( 물병자리) | |||||||
신장/체중 | 156cm/비밀! | |||||||
혈액형 | A형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후지무라 아유미 (
VOMIC) 사이토 치와[2] ( T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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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 트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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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143c><colcolor=#fff> 취미 | 게임(주로 육성 시뮬레이션이나 퍼즐계)[3] | ||||||
특기 | 뜨개질 | |||||||
휴일을 보내는 방법 | 쇼핑, 스포츠센터 돕기 | |||||||
소속위원회 | 학생회 (부회장) | |||||||
자신있는 과목 | 영어 | |||||||
가족관계 | 아버지, 어머니[4] | |||||||
감독을 하게된 계기 | 휴가일행이 옥상에서 선언하는 것을 보고 | |||||||
이상형 | 무언가에 진심으로 몰두하는 사람 | |||||||
주목하고 있는 선수 | 와카마츠 코스케 | |||||||
거북한 것 | 필요 이상으로 여자답게 행동하는 것 | |||||||
자신있는 플레이 | 변덕스러우면서도, 선수가 다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연습량을 배로 늘리는 것 | |||||||
필살기 | 애널라이즈 아이 | |||||||
좋아하는 음식 | 샐러리 | |||||||
좌우명 |
유언실행(有言実行) (말한 것은 반드시 실행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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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필 번역문 출처《 쿠로코의 농구》의 등장인물.
주인공 팀인 세이린 농구부의 감독. 원작에서는 세이린 농구부가 아이다를 부를 때만 '감독' 표기를 한자(監督) 대신 카타카나(カントク)로 표기한다. 일본어에서 이렇게 표기하는 경우는 강조하거나 조금 다른 의미를 주기 위해서가 대부분인데, 작가의 말에 의하면 아이다는 감독이라도 부원들과 동년배라서 절대적인 윗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일부러 카타카나로 표기했다고 한다.
학생회 부회장으로도 활동중이며, 그에 걸맞게 공부도 굉장히 잘하는 편. OVA에서의 언급에 따르면 전교 2등의 수재다.
세이린은 아무런 기반이 없는 신설 학교인데다 농구부도 원래 서클 목록에 없다가 학생들의 주도로 창설되었다 보니 고문 교사는 이름 뿐이고 제대로 된 코치도 없는 실정. 이런 열악한 환경속에서 선수들의 훈련 메뉴얼 구성 + 전술연구 + 작전 수립 및 지시 + 매니저 업무인 선수 개개인의 관리와 정보수집과 분석까지 도맡아 하고 있다. 감독, 코치, 매니저를 겸임하고 있는 수준. 보통 이런쪽 지도자들은 학교 엘리트 체육을 경험한 성인 남성들이 절대 다수인데, 관련 경험이 없는 여고생이라는 점 때문에 타 학교 농구부 감독과 선수들로부터 자주 무시당하는게 일상. 그럼에도 팀 내에서의 인망과 신뢰는 무척 두터워 지도자 대접을 제대로 받고 있다.
일단 초보 농구 감독이지만 통솔력, 경기 중 선수 운용 및 판단, 앞을 내다보는 시야 등은 매우 우수하다. 상대편 감독과의 수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으며, 선수가 억지를 써도 가차없이 교체를 시키거나 시간 벌기를 위해 벤치 멤버를 쓰고 버리는 말로 내보내는 냉정한 전략도 거리낌 없이 구사한다. 그녀의 탁월한 리더십은 작중 곳곳에서 강조되며, 또래인 세이린 농구부 멤버들이 한 수 접고 들어간다. 덕분에 전국구급의 라이벌 팀 감독들로부터도 어설픈 성인 감독보다 훨씬 낫다고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당차다 못해 부원들을 단단히 휘어잡고 있는데다 잘못한 부원에게는 신체적 형벌[5]도 서슴지 않는 과격함까지 갖춘 여장부.
선수들을 앞에서 이끌고 뒤에서 받쳐 주는 한편, 카이조와의 연습시합이나 슈토쿠와의 갑작스러운 합동연습 등의 파격적인 일을 꾸미면서 즐거워하는 등 짓궂은 면모도 있고, 또 그런 일을 꾸밀 때면 팔짝팔짝 뛰어다니는 버릇을 갖고 있다. 덧붙여 동물을 좋아하는지 테츠야 2호를 처음 만났을 때는 헤롱헤롱하며 끌어안고 빙글빙글 돌며 춤을 췄고, 휴대폰에 귀여운 고양이 사진을 넣어 다니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육감적인 몸매는 아니지만 미소녀인지라 1학년들이 멋모를 때 보고 "저 매니저 귀엽다."고 수군거리기도 했었다. 하지만 세이린 VS 세이호 전을 앞두고서 선수들의 긴장을 풀어주려고 "이기면 상으로 뺨에 뽀뽀해줄게."라며 잘하지 못하는 애교까지 부렸지만 다들 미묘한 반응을 하는 바람에 매우 낙담하기도. 이에 휴가는 "의리로라도 기뻐해 줘!"라고 외쳤다(…)
휴가와 키요시가 그녀에게 이성으로서 호감을 갖고 있다. 휴가와는 중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냈으며 휴가는 쭉 아이다 스포츠 센터에서 단련을 했기 때문에 상당히 허물없는 사이이다. 휴가가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농구를 그만두고 불량 학생이 되겠다며 머리를 염색하고 스포츠 센터에 발길을 끊었을 때는 농구에 진절머리가 난 휴가 본인에게 직접 말은 못 했지만 많이 걱정하고는 있었다. 지금은 감독과 주장으로서 여름 지옥 합숙 장소를 마치 데이트 코스를 정하듯 고르며 좋은 신뢰관계를 쌓고 있다. 휴가는 아이다가 감독이 되기 전까진 줄곧 리코라 이름으로 부르고 있었다. 그리고 윈터컵 결승전에서 이기면 고백하려는 결심을 한다.
키요시와는 고등학교 올라와서야 처음 만났음에도 1년 지난 지금은 서로 '리코'와 '텟페이'라고 이름으로 부르고 있으며[8] 세이린 VS 요센 전 중 무릎 부상이 도져서 드러누운 키요시가 마사지를 해주고 벤치로 돌아가려던 아이다를 붙잡으며 "리코가 옆에 있으면 힘이 나니까 좀 더 같이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도 있다. 또 합숙요리 시식회에서도 아이다가 요리한 카레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자 풀이 죽은 그녀를 본 두 사람이 맛있다고 혼신의 힘을 위해 선의의 거짓말을 해주고, 심지어 휴가는 한 그릇 더를 외치고 멀쩡한 척 걸어나가 아이다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실신하는 등의 용기를 보여줘서 그녀에게 위안이 되어 주었다.
점프 NEXT에 실린 단편 만화에서는 가슴이 풍만하게 커지고 기적의 세대 모두에게 열렬한 사랑 고백을 받는 개그 만화가 실렸다.
2. 특기분야
어릴 적부터 前 국가대표이자 현역 프로 트레이너인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스포츠 트레이닝에 관한 이론과 눈썰미를 눈동냥으로 습득했다. 덕분에 사람의 몸을 보면
그밖에 아버지의 인맥을 십분 활용해 스포츠 센터를 훈련장소로 제공하며, 딸바보인 아버지에게 팀의 특훈을 부탁하기도 한다. 그밖에도 친구에게 부탁해 타교의 시합 영상을 모조리 촬영하거나 카나가와현의 강호교인 카이조와의 연습 시합을 따내고, 도쿄 근교에 농구부 전원이 묵으면서 훈련까지 할 수 있는 합숙 장소까지 섭외하는 걸 보면 본인의 인맥과 교섭 능력도 상당한 수준. 심지어 2014년 점프 신년호 만화에선 아카시마저 산타클로스 역할로 섭외했다.
피로 회복 효과가 발군인 대신 엄청난 고통을 동반하는 아이다류 마사지를 할 수 있다. 이 또한 아버지에게 직접 전수 받았다.
3. 요리치
요리 실력이 괴멸적이라 레몬 벌꿀절임을 만든답시고 레몬을 썰지도 않은 채 통째로 절여와서 선수들에게 외면당했고[11], 합숙 때는 요리를 해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자 어떻게든 교정해 보고자 시식회를 열지만 재료를 통째로 집어넣어 외형이 괴악한 것은 물론 맛도 심히 오묘해 평가가 좋지 않았다.[12] 그리고 그 자리에서 요리에 능숙하다는 것이 밝혀진 카가미에게 배워서 어찌어찌 카레는 제대로 된 모양으로 만들었으나, 퍼다 줄 때 영양이 치우치면 안 된다며 영양제(정제)를 밥에 섞어주는 기행을 선보임으로서 요리에 대한 기본지식이 전혀 없다는 것이 드러났다.[13] 이후 합숙 때 식칼을 든 채 피칠갑을 한 듯한 모습으로 등장해 카가미와 쿠로코는 물론, 같은 숙소에 머물던 슈토쿠의 미도리마와 타카오까지 기겁하게 만들었다. 오죽하면 미도리마가 쿠로코에게 너희 학교는 대체 뭐냐고 소리칠 정도.그래도 윈터컵 세이린 VS 토오 리벤지전 승리 뒤 승리 축하회와 다음 시합 대책 회의를 겸해, 카가미의 집에 갔을 때는 전골 요리를 만들었는데 여름 합숙 때와 달리 이번에는 겉보기도 맛도 합격점을 얻어냈다.
4. 작중 행적
고등학생이다 보니 처음에는 신입생들에게 매니저로 오해받으나 곧장 감독이라는 사실을 밝혀서 경악을 샀고, 신입생들에게 셔츠를 벗게 하고 즉석에서 신체 능력을 분석하여 특유의 눈썰미를 선보이며 무척 유능한 인상을 남김과 동시에 초반부터 멋지게 부원들을 휘어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로도 뛰어난 통솔력과 판단력을 보이며 주장 휴가와 함께 팀을 이끈다.여름 대회에서 토오에게 압도적 차이로 진 이후로는 키요시도 돌아오고 쿠로코와 카가미의 사이도 전보다 개선되는 등 호조를 겪으며 윈터컵을 향해 더욱 노력하기 시작한다. 카가미에게는 그의 점프력에 대해 깨우치게 해주기도.
키요시와 휴가의 과거 이야기 때 덩달아 밝혀진 과거에 의하면 고등학교 1학년 당시에는 중학 3년간 그리도 분발했음에도 끝내 현실에 꺾여 농구를 포기하려는 휴가를 보고 실망해 농구를 싫어하고 있었다. 그래서 중학교 동창 이즈키의 농구부 감독 제안도 한번 거절했지만 키요시의 옥상 선언 및 휴가의 복귀를 보고는 마음을 바꿔 감독이 되었다.
윈터컵 직전 겨울 합숙에서는 부친의 협력을 얻어 보다 효율적으로 선수들을 단련시킴과 동시에 개개인의 능력특성을 살린 신기술 연마에도 박차를 가했다.
겨울 합숙 직전, 들렸던 온천에서 여탕을 훔쳐보려던 남자애들을 혼자서 패버렸다.
원래 묶을 수 없을 정도로 짧은 커트머리였으나 작중에서 전국대회에 가기 전에는 머리칼을 자르지 않겠다고 결심해서 가을에는 짧게 묶을 수 있는 길이가 되었다. 본인은 긴머리가 싫으니 얼른얼른 이겨서 자르고 싶다고.
세이린 VS 라쿠잔 전을 앞두고 원래의 헤어스타일로 돌아왔다. 참고로 아이다의 머리를 잘라준 사람은 휴가.
5. 기타
작가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다. 이런 여성이 이상형이라고.애니메이션에서는 작화 보정에 담당 성우의 호연으로 상당한 인기 캐릭터가 되었다. 지나치게 폭력적이라는 등 미묘한 평가가 존재했던 적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독자들 사이에서 털털한 성격과 뛰어난 통솔력으로 인해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다.
2화에서는 휴가와 함께, 21화에서는 키요시와 함께 엔드카드에 출연했다.
작가는 만약 세이린의 요일 포함 이름 소지자 중 키요시(木吉)가 등장하기 전에 연재가 잘리면 아이다(相田)의 相자의 나무목 변을 목요일이라고 우겨서 땜빵할 생각이었다고.
팬들 사이에서는 비슷하게 여캐면서 서포트 역인 모모이와 비교되기도 하는데, 업무상 겹치는 부분이 있더라도 서로의 전문 분야는 전혀 다르므로 이 두 사람의 능력치를 비교하기는 어렵다. 확실한 건 둘 다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가 뺨치는 능력자라는 것.
2차에서는 키요시, 휴가, 카가미랑 엮인다.
[1]
휴가와 같은 반.
[2]
중학생 때
농구부원이었다. 하지만 실력은 정말 형편없었다고.
[3]
작중에서도 《
풋볼 매니저》의
농구 버전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4]
소설판 4권에 의하면 딸과 마찬가지로
괴멸적인 요리실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5]
무단이탈한
쿠로코와 부상 중인데도 몰래 농구했다가 걸린
카가미가 각각 새우꺾기와 머리누르기를 당했다.
[6]
원작에서는
B컵으로 묘사되었으나,
일본이 현재 세계 표준인 EU 기준을 따르기 시작한 것은 《
쿠로코의 농구》 연재 시작 이후이므로 실제 아이다의 사이즈는 AA~A이다.
[7]
모모이의
가슴 크기 때문인지 아이다가 모모이에게 자격지심을 보이는 듯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한다. 다만 밉상으로 그려지지는 않고 귀여운 수준이기 때문에 아이다의 그런 모습을 좋아하는 팬들도 있다.
[8]
더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휴가도 휴가군이라고 부르며, 작중 아이다가 이름으로 지칭하는 건
키요시 뿐이다. 그런데 그 이유가 바로 둘이 예전에
사귀었던 사이였기 때문이라는 것이 마지막권에서 작가를 통해 밝혀졌다. 키요시를 제외한 동년배나 후배들에겐 성+군을 꼭 붙인다. 그러나 정발판에서는 서로 성으로 부르는 것으로 통일당했다.
[9]
쉽게 설명하자면 눈에
NBA 2K나 NBA 라이브 같은 비디오 게임에 나오는 능력치나 체력 게이지가 눈에 보인다는 것이다.
[10]
당연히 현실성 제로. 눈으로 본다고 저런 능력치들을 세세하게 아는 건 100% 불가능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요소들이 있으니 무조건 최신 의료기기 등을 이용한 검진을 받아 데이터를 얻는게 기본. 만화적인 과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11]
아이다의 레몬 벌꿀절임을 본 휴가가 잘라서 절이라고 따지자 당황한 상태에서도 깨끗하게 씻었으니까 껍질째 먹어도 되고 한 번에 먹을 수 있으니까 좋은 거라고 변명하였다.
[12]
낙담한 아이다를 위로하며 망한 요리를 입에 쑤셔넣다가 휴가는 복도에서 쓰러지고, 키요시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 누가 리코한테 요리 좀 가르쳐주라고 애원했으며 미토베는 아예 정신을 놓아버렸다(…).
[13]
평소처럼 사람들에게 잊혀져서(...) 본인이 직접 밥에다 카레를 얹어, 영양제가 섞인 밥을 먹지 않았던 쿠로코는 아이다의 카레가 맛있다고 호평했다.
[14]
바나나는 쿠로코가 집고 딸기는 키요시가 집었다. 당연히 둘 다 아연해하며 접시에 놓았는데, 문득 먹어보니 맛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