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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2:49

아스달 연대기 시리즈/설정


(20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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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호칭3. 용어4. 공식 홈페이지 요약 콘텐츠5. 지명
5.1. 아스5.2. 아스 북등5.3. 아스 남서쪽5.4. 아스 남서쪽, 대흑벽 남쪽5.5. 아스 동쪽5.6. 그 외
6. 종족
6.1. 사람6.2. 뇌안탈6.3. 이그트
7. 부족
7.1. 새녘족7.2. 흰산족7.3. 해족7.4. 와한족7.5. 모모족7.6. 아고족7.7. 바토족7.8. 까치놀족
8. 부대, 단체9. 신

1. 개요

김영현 & 박상연 작가가 집필한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리즈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호칭

3. 용어

파일:삐에제에에뜨.jpg }}} ||

4. 공식 홈페이지 요약 콘텐츠

파일:아라문의 검 로고.png
공식 홈페이지 '아스달WIKI'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000> 분류 제목
<colbgcolor=#f5f5f5,#2d2f34> 용어 설명 [아스달 WIKI] 용어편 공식 홈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호칭 설명 [아스달 WIKI] 호칭편 공식 홈페이지
세계관 일러스트툰 은섬, 탄야의 이야기 : 헤어진 연인 공식 홈페이지
세계관 일러스트툰 타곤, 태알하의 이야기 : 애정과 증오 사이 공식 홈페이지
세계관 일러스트툰 예언의 아이들 : 칼, 방울, 거울 공식 홈페이지
}}}}}} ||

5. 지명

파일:아스달연대기로고.png 아스 지도
[ Part 1 ]
파일:아스달 연대기_PART01_지도.png
[ Part 2 ]
파일:아스달 연대기_PART02_지도.png
[ Part 3 ]
파일:아스달 연대기_PART03_지도.png

5.1. 아스

5.2. 아스 북등

5.3. 아스 남서쪽

5.4. 아스 남서쪽, 대흑벽 남쪽

5.5. 아스 동쪽

5.6. 그 외


6. 종족


6.1. 사람

아스달에서는 사람과 인간이 같지 않다. 사람은 꿈을 꾸지 못하고 꿈은 뇌안탈과 이그트만의 것이다. 아스달 연대기 세계관 속 사람의 피는 현실 속 사람의 피처럼 붉다.[7]

6.2. 뇌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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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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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부족

7.1. 새녘족

정치, 경제, 군사

아스달 연맹을 구성하는 여러 부족 중 인구가 가장 많은 부족으로, 주로 군사와 농경을 담당하는 부족이다. 족장 산웅이 연맹장으로서 정치를 주관하고 있어 강력한 사회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7.2. 흰산족

제사, 종교

본작의 만악의 근원. 아스달에 가장 먼저 도착한 부족으로, 말 그대로 백두(白頭)에서 가져온 듯하다. 주로 제의와 제례를 주관하는 부족이지만 약바치인 하림과 그 가족이나 대칸부대 조장인 박량풍 등의 예로 보듯 모든 이들이 그렇지는 않은 듯하다.

중심 부족은 아사 씨이며 이들 같은 경우에는 아사신의 후손이지만 직계가 아닌 방계의 후손들이라 이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다.[8] 그렇기 때문인지 과거 아스달의 영웅인 아라문 해슬라를 죽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듯 아라문과 같은 수많은 이그트를 죽이는데 앞장서고, 위의 설을 따르는 흰산의 심장을 이단으로 규정하여 수차례 진압하기도 한다. 거기다 신앙을 핑계로 다른 부족을 가혹하게 수탈하였고 다른 부족을 억압하였기에 많은 부족들을 원망을 사는 등 아스달을 분열시키고 있었다.

그러나 사라진 직계의 후손 탄야가 나타나 제사장으로의 힘을 탄야에게 넘기게 되고 직계 탄야와 정적 타곤을 제거하고 다시 권력을 쟁탈하려던 아사론의 반란이 타곤의 반격으로 실패하면서 탄야를 따르던 극히 일부를 제외한 모든 방계 흰산족과 추종자들이 죽거나 노예로 몰락하였다.


작중 등잘하는 모든 비극은 직간접적으로 흰산족에게 있다고 할 수 있다. 흰산족이 뇌안탈과 이그트, 소수부족들을 탄압하지 않았으면 아라문 헤슬라도 죽지 않았고, 타곤도 불행한 어린시절을 보내지 않고, 뇌안탈과 이구타도 아스달에서 공존이 가능했다.

7.3. 해족

과학기술

바다 건너 아주 먼 곳에서 이주하여 아스달에 가장 늦게 도착했지만, 뛰어난 청동 기술을 바탕으로 일찍 자리 잡았다. 대립 관계인 흰산족과 새녘족 사이에서 중립 노선을 유지하고 있다. 부족민들 이름이 태알하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해로 시작한다. 나름 비밀[9]을 갖고 있는 부족이다. 레무스는 수메르에서 모티브를 얻었는데[10], 그래서 인지 해족 측 인물들의 의상은 약간 이국적[11]인 느낌이다.

'레무스'라는 이름은 로마의 건국자 중 하나인데, 늑대가 젖을 먹여 키운 것으로 유명한 로물루스와 레무스 형제 중 동생이다.[12] 해족의 배 깃발 상징이 늑대로 나오는 것을 보면 이 역시 어느 정도 연관이 있을지도. 복장도 특히 여자들은 고대 로마 사극에서 볼 법한 복장들을 자주 하고 나온다. 레무스를 멸망 시킨 집단은 청동 기술을 가진 나라를 멸망 시킨 정체불명의 집단이란 점에서 어딘지, 철기 기술을 가진 히타이트를 멸망 시킨 ' 바다 민족모모족?'[13]을 떠올리게 하기도 했다.

7.4. 와한족

이아르크에서 수렵과 채집을 하며 살아가는[스포일러3] 씨족으로 대흑벽에 가로 막혀 아스달과 사실상 교류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독자적인 문명을 형성해왔었다.

하지만 대흑벽을 넘는데 성공한 아스달 연맹의 침략을 받아 다른 이아르크 부족과 함께 노예로 끌려왔고, 그 문명 차이 때문인지 아스달 사람들은 와한족이 속한 이아르크인들을 미개하다고 생각하며 촌놈 취급하며 두 발로 걷는 짐승이라는 뜻의 두즘생으로 불린다. 거기다 아스달로 끌려오는 중에 병에 걸려 죽은 이들도 발생하고, 특히 어린 도티와 더불어 유이하게 안 잡혀 부족의 해방을 시도한 이방인 출신 와한족 은섬과 타곤 간의 대립 중에 발생한 산웅 사망 사건으로 인해 분노한 아스달 사람들에 의해 사망자가 발생해서 살아남은 이들이 별로 없는 상황이었지만, 탄야가 아사신의 직계 후손인 것이 밝혀지면서 대제관으로 임명된 뒤에는 노예 신분에서 해방된다.[15]

그렇기에 참으로 안타까운 부족이지만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주인공인 은섬을 가장 힘들게 만든 이들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아르크에서 생활했던 시절 같은 경우에는 이방인 출신인 데다 이그트 특유의 외모로 인간과 다르게 생긴 은섬이 부족에서 금하는 여러 행위들을 수차례 저지른 것도 모자라 식량인 말을 타보겠다는 이유로 몰래 빼돌리는 등 기이한 행동을 벌여왔기에 부족민들이 거리를 두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산웅 사망 사건 이후의 반응 같은 경우에는 일부를 제외하고 대다수 사건의 진실을 모르는 와중에 은섬이 산웅을 죽였다고 여기고 분노한 아스달 연맹인들에 의해 이전에 이어 사망자가 더 생기고 남은 사람들마저 연좌죄로 죽을 위기에 처한 만큼 원망을 할 수 있는 상황이긴 했다.

하지만, 기껏 구하러 왔더니 은섬만이 아니라 벗이었던 달새까지 잡히게 해서 자기 대신 노예로 끌려가 고통스럽게 한 뭉태라든지, 안 그래도 이그트를 싫어하는 쇼르자긴에 의해 자신보다 더 고통스러운 학대를 받고 있고, 와한족을 못 지켰다는 사실에 힘들어하는 은섬에게 자신의 말대로 안 해줬다는 이유로 그의 눈 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어 충격을 준 터대 등의 행동을 보면 썩 좋은 평가를 내리긴 힘들다.

흰늑대할머니이자 직계인 아사신은 의도적으로 이들에게 문자와 농업 기술 등을 가르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순수한 이들이 문명의 이기를 통해 타락할 것을 우려한 것이다. 실제로 아스달에 납치와 학살,노동 착취를 당했음에도 탄야와 은섬 그리고 도티를 제외한 모두가 이아르크로 돌아가기를 거부할 정도로 문명 속의 풍요와 편리함에 순수성을 잃어버린다.

시청자들은 아예 와한족을 빼버렸으면 시청률이 두 배는 올랐을 거라고 하고, 아스달 갤러리에서는 와한족이 코빼기만 내비쳐도 경기를 일으키며 혐오한다.
아라문의 검 최종화를 보면 와한족은 아스달 내부다툼과 전쟁으로 소수만 간신히 살아남은 것으로 보인다.

7.5. 모모족

물과 관련이 깊은 부족으로 육지보다 강과 바다를 중심으로 살아가며 부족의 최고 우두머리를 '샤바라'[16]라 칭한다. 사트닉의 언행을 보면 상당히 자긍심이 높은 부족으로 은혜 갚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시 여기며[17] 그 사람에겐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표식인 금 조개를 준다.[18] 그런데 이와 반대로 부족에게 해를 끼친 자에겐 은혜를 갚을 때와 마찬가지로 반드시 복수를 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9]

카리카가 은섬에게 빚을 갚고 나서 '갈마'가 맺어지고 풀어졌다는 말을 했는데 갈마는 카르마[20]가 어원인 듯하다. 그런 면이 있는데 다 작중에서도 모모족이 꽤 강한 존재로 알려진 것인지 그 강력한 대칸부대조차도 그들과의 대립은 피하려고 한다.그런데 사트닉은 왜 노예로 끌려갔지

다만, 바다의 사는 종족이라서 그런지 육지에는 상당히 약한 것으로 보이는데, 오죽하면 대칸도 너무 오래 있는 거 아니냐며 물어볼 정도. 육지 사람들은 배멀미가 있듯이 '땅멀미'라는 용어가 있는데, 육지에 오래 있으면 점점 기력이 쇠략해지고 결국 병들어 죽은 것으로 보인다.[21]

그 밖의 특징으로는 부족민 모두가 바다 민족이라는 점에서 공기가 들어있는 병[22] 하나씩 차고 다니고 있으며, 톱과 같은 형태의 칼날을 가진 검을 주로 사용한다. 여기에 바닷가를 중심으로 사는 부족이어서 인지 수영 실력이 실로 엄청난 수준이다.[23]

타 부족과의 교류가 적은 탓인지 모모족 고유의 언어만 사용할 뿐, 다른 부족들처럼 아스달어까지 억양까지 정확하게 제대로 쓸 줄 아는 이는 사트닉과 그의 아내인 타피엔뿐이다. 카라트의 경우, 억양은 정확하진 않으나, 아고족의 불리한 상황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할 정도의 깊이있는 대화가 가능한 높은 구사 수준을 보여 주고 있고, 족장인 카리카 같은 경우에는 약간의 대화가 가능할 정도의 실력을 보여준다.

7.6. 아고족

아스 동쪽에 아고하숲에 사는 아마존식 부족이다. 30여 개의 씨족으로 구성되어 있는 데다 씨족간의 사이가 좋지 않은 부족이다.

이미 이전부터도 어느 정도 분열이 되어있긴 했으나, 타곤이 아고족과 전쟁을 하던 중에 잡은 아고족들에게 너희 부족은 원래 사이가 좋지 않으니 자기 부족을 잡아 노예로 보내면 제물을 주는 교역을 하자고 제안해서, 가뜩이나 위태롭던 아고족 사이의 믿음은 완전히 깨져 버리고, 다른 씨족을 서로 잡아 넘기는 것도 모자라 심지어는 자기 씨족마저도 팔아넘기는 미친 행태를 보인다.[24] 그러다 보니 타 부족한테도 아고족은 거짓말과 배신을 밥 먹듯이 하는 부족으로 악명이 높아졌는데, 돌담불 깃바닥에 갇혀있던 당시에 잎생의 말을 믿던 은섬을 보고 바토루가 비웃던 것이 그 예다.[25]

이렇듯 무시 받는 이들이지만, 사실 이 부족은 한 때 지금도 신과 같은 칭송을 받고 있는 아라문 해슬라가 집권했던 시절의 강력했던 아스달 연맹을 상대로 한 번 뿐이지만 타격을 입혔던 영웅인 이나이신기가 속했던 부족으로 그 당시 사건으로 이나이신기 아래 모든 아고족이 하나가 되어 통일이 된 적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나이신기 사후 얼마 안 가서 분열되었고, 현재와 같은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부족만의 특징으로 폭포의 심판이라는 의식이 있는데 사람을 대나무로 된 땟목에 묶은 뒤 "'거대한 폭포 아래로 떨어뜨려 살아 나오면 그의 말은 진실, 죽으면 거짓'''이라는 것. 중세 시대의 마녀재판 시죄법을 연상케하는 사실상 사형이나 다름 없는 의식으로 천 년 간 의식에서 살아나온 사람은 아고족의 영웅 이나이신기뿐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은섬이 이 폭포의 심판에서....살아 나왔다. 이를 계기로 묘씨족을 시작으로 은섬을 따르기 시작하면서, 아고족이 다시 급속도로 통합 되어가고 있다.

작중 엄청난 부족 수를 자랑하는데 그 수가 무려 3만이다. 하기야 30여개 씨족이있다고 하니 수가 많을수밖에없다. 수가 많은만큼 전투력도 상당하다. 돌담불 노예 구출작전에서 묘씨족만으로 사상자 1도없이 선전했다.

만일 이나이신기 통치시절 아고족이 아고하숲 점령을[26] 넘어 아스달을 쳤다면 아스달 역사가 통째로 뒤바뀌었을것이다. 그러나 이때 길어진 보급선과 전염병 대두로 아고족이 더 확장하는 것이 불가능 했다고 한다. 그 후 이나이신기가 죽으면서 아고족은 은섬이 재림 이나이신기가 될 때까지 200년 넘게 분열되었다.

7.7. 바토족

아스달 연대기 후반에 바토족의 무녀가 타곤 행차 도중에 타곤을 저주한 뒤 자결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후 타곤에 반란을 일으켰으며, 아라문의 검 1화에서 아고족과 아스달의 한초아 벌판 전투가 벌어지기 전에, 아스달의 적인 이들을 적의 적은 나의 친구라는 개념에서 아고족의 이나이신기 은섬이 포섭하려 했다. 이 때의 족장은 가르툼이었다.

주신은 사냥의 신인 미하제이다.

7.8. 까치놀족

타곤에 반란을 일으킨 아스달의 부족. 직접 반란군 진압에 나선 타곤에 의해 진압당한다.

8. 부대, 단체

9.



[1] 국어사전을 보면 '게걸'은 '염치없이 탐내는 마음'을 말하는 것이므로, 새로 만든 단어는 아니다. [2] 표준국어대사전에 올라온 엄연한 표준어다. 남을 추어올렸다가 낮추는 등의 행동을 통해 비위를 거스르게 하는 것을 의미하는 순우리말. [3] 해석하면 ‘달땅’ [4] 은섬은 대흑벽에 거대한 사다리(승강기)가 거인을 불러다 만든 줄 알고 아스달 사람들을 존경했지만 저 승강기도 결국엔 사람들을 희생 시켜 만들었다는 걸 알게 되자 닭장 안에 갇히고 묶인 닭들과 뭐가 다르냐며 분노한다. [5] 와한족의 정신적 지주이자 문명을 가르쳐준 흰 늑대 할머니이자 흰산족의 직계인 아사신이 아스달을 떠난 이유도 풍요로운 문명 속에서 계급과 재산에 따른 차별이 생기고 타 부족을 공격하여 노예로 삼거나 착취하는 등 어두운 면에 실망한 탓이 크다. [6] 수메르 → ㅅㅜㅁㅔㄹㅡ(음소를 분해) -뒤에서부터 읽으면 → ㄹㅔ ㅁ ㅜㅅㅡ(레무스) [7] 뇌안탈은 푸른 피를 가졌으며 이그트는 피가 보라색이다. 사실 뇌안탈 피 색깔 물감과 사람 피 색깔 물감 섞으면 검은색이나 갈색에 가까운, 아주 어두운 보라색이어야 하는데 이그트는 아주 선명하게 예쁜 보라색이다 [8] 아사신의 방계들은 직계와는 달리 꿈을 꾸지 못해 특별한 꽃을 불 피워 향을 낸 후, 연기를 들이마시는 의식을 통해 신들의 목소리를 듣는다고 한다. 그런데 이 꽃이 양귀비꽃일 가능성이 많다. 즉, 그들이 듣는 신들의 말씀이란 실은 마약에 의한 환각 증세일 것으로 추측된다. [9] 해족의 어라하인 미홀의 말에 의하면 그들이 원래 있던 곳인 레무스가 정체불명의 집단에 의해 멸망했고, 그 정체불명의 집단이 가진 문양이 아스달이 있는 현 지역과 관련이 있었던 지라 그 진실을 알기 위해 아스달에 온 것이며, 아직도 그 진실을 찾는 것이 현재 해족, 정확히는 미홀의 목표인 것으로 보인다. [10] 연출인 김원석PD가 인터뷰에서 직접 밝힌 내용이다. [11] 서아시아 풍 같기도 유럽식 같기도 한 느낌의 의상 및 악세서리를 착용한다. [12] 레무스는 형 로물루스와의 싸움에서 져서 로물루스에게 살해 당했다. [13] 레무스 멸망의 미스터리를 정체불명 집단인 바다 민족에 의한 히타이트 멸망의 미스터리에서 따온거라면, 진짜로 연관이 있을 수도 있다. 모모족은 크게 갚아야 할 일이 생기면 해당 인물의 깃발을 부족 전체가 들고 다녔는데, 레무스 멸망 당시 멸망시킨 정체불명의 집단이 아스달의 석상 모양의 깃발을 들고 다녔다. [스포일러3] 이런 모습은 대흑벽이란 구조를 감안해도 아스달과 너무 차이가 나는데, 이리 된 이유는 문명이 발달한 아스달의 어두운 면을 접한 그들의 선조인 아사신이 의도적으로 문명의 발달을 막았기에 벌어진 일이었다. [15] 그러나 아사신과 리산이 이아르크에 오기 전부터 존재한 와한족들은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탄야의 가족과 선조들만이 아사신의 직계 후손이다. 그런 만큼 아사신의 직계후손은 정통 와한족 사이에 끼인 와한족이다. [16] 빛나는 자, 크게 갚는 자라는 의미를 지녔다. [17] 현 샤바라 카리카가 자신과 아들의 목숨을 구한 이름 모를 사내(은섬)에게 은혜를 갚을 때까지, 은섬 특유의 이그트 문신이 새겨진 보라 빛 깃발을 부족의 깃발로 삼겠다고 할 정도다. [18] 작중에선 사트닉의 부고를 전해주고 그의 유품을 준 은섬과 잎새에게 고맙다면서 이것을 줬다. [19] 작중에서 카리카가 자신과 아들을 죽이려 한 반역자들을 돌아와서 잡은 뒤에 참수 시키거나 사트닉의 죽음의 진실을 알게 된 후, 돌담불의 총관리인인 골두를 우연히 만났을 때, 그의 정체를 알자 망설임 없이 죽여버린다. [20] 불교에서 업보를 상징하는 표현. 불교에서는 현생에서 좋은 카르마를 쌓아두어야 내세에 보답 받는다고 믿는다. [21] 사트닉이 죽은 것도 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2] 모모족의 이 공기가 들어있는 병은 다이빙 벨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물속에서도 오랜 시간 사냥 등의 활동이 가능하다. [23] 15화에 나온 회상에서 돌담불 깃바닥 시절 모모족은 바닷속에서 걸어 다니며 사냥을 한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자신은 이를 못 믿겠다고 웃으면서 말한 바토루의 말에 사트닉이 모모족은 바다 속에선 사람이 아니라고 말한 적이 있다. 실제로 이나이신기의 환생 인지를 확인하고자 아고족 묘씨족이 벌인 폭포의 재판을 당한 은섬이 폭포에서 떨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가던 카리카를 비롯한 모모족이 이를 목격하고 즉각 검 등 무거운 짐을 땅에 던지고 물에 뛰어드는데, 몸은 거의 안 움직이는 상태에서 물살이 험하고 깊은 물 속을 엄청 빠르게 헤엄치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다. [24] 태씨족 족장의 혈족이었던 잎생은 현 태씨족 우두머리인 작은 아버지가 부모님을 죽이고 자신을 노예로 팔았다고 했다. 어린 시절 좋아하던 숙부에게 배신을 당한 충격으로 지금의 비틀어진 성격이 만들어진 것. [25] 후속작 아라문의 검에 출연한 모모족의 카라트가 비웃을 정도로 아고족의 이런 행태는 타부족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26] 당시 아고족의 영토는 아고하숲 아래의 3분의 2정도를 가지고있었다. 아스달 연맹군이 아고족 잡으려고 나머지 아고하숲을 먹고 앞까지오자 역으로 연맹군 전멸, 아고하숲을 통째로 점령한다. [27] 다만 산웅의 죽음 이후 2인자 겸 부대의 대장인 무백 같은 경우에는 자신을 대칸으로 임명한 이가 산웅이다 보니 산웅의 사인에 의심 가는 점이 보이자 그에 대한 충성심이 흔들린 모습을 보여준다. [스포일러4] 그런데 이들이 모여 의식을 치를 때는 얼굴에 분장을 한 채로 하는데, 그 분장이 와한족이 하던 분장과 똑같은 지라 사야의 행동이 궁금해 그를 미행하다 이를 본 탄야가 놀라기도 한다. 이런 공통점이 흰산족과 와한족이 한 뿌리임을 나타내는 복선 중 하나였다. 그리고 이는 와한족의 탄야가 아사신의 직계로 판명되면서 사실로 드러났다. [29] 이 때 아사론을 비롯한 흰산족은 회의 후 이러한 결정에 분노하는데, 그도 그럴 것이 8방 12원은 연맹장의 직속 조직인데, 아스달의 종교적 수장인 아사론을 좌솔로 임명한다는 것은 아사론이 타곤보다 아래에 해당한다는 것이기 때문. [30] 그런데 타곤의 이러한 조치에 당황한 한 좌솔과 타곤, 태알하 간의 대화를 통해 타곤이 8방 12원을 부활시킨 의도가 밝혀지는데, 사실은 그 기능도 기능이지만, 실제로는 각 부족의 어라하들을 통제하고자 만든 것임이 밝혀진다. [31] 후전적 무감정자/저감정자로 자라게 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약간의 유전적 요인과 유년시절의 학대 및 충격등으로 소시오패스가 될 수도 있다는 듯하다. [32] 다만 이를 설명하던 아사못이 감정이 없는 이들이 사람들 속에 섞여사는 것이라고 말을 마치는 부분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섬뜩한 부분이다. [33] 목소리의 주인은 태알하의 아버지인 미홀 [34] 다만 쿠키 영상에서 나레이션을 맡은 채은은 이 이야기 역시 구전으로 전해졌다고 언급했다. [35] 상징성으로 아스달에 나타나 위업을 세우고 승천한 아라문 해슬라를 신격화하기 위해 사용된 표현이다. 아라문 해슬라가 이그트라는 사실이 드러나면 금세 부정당할 수 있는 표현이다. [36] '윤슬'의 사전적 의미는 빛에 반짝이는 물결, 물비늘이다. [37] 이나이신기▶ㅇㅣㄴㅏㅇㅣㅅㅣㄴㄱㅣ▶ㅣㄱㄴㅣㅅㅣㅇㅓㄴㅣㅇ ▶ 이그니시언 ▶라틴어 IGNIS(이그니스, 번갯불) [38] 리산은 활과 화살, 동물 길들이기와 농사까지도 가르치고 싶었지만 아사신이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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