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 주요 인물 | ||||
다즐링 (ダージリン) |
아삼 (アッサム) |
오렌지페코 (オレンジペコ) |
로즈힙 (ローズヒップ) |
루쿠리리 (ルクリ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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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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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삼 | ||||
アッサム / Assam | ||||
<colbgcolor=#3a4570><colcolor=#fff> 소속 | 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 3학년 | |||
본명 | 불명 | |||
탑승 차량 | 처칠 Mk.VII | |||
포지션 | 포수 | |||
나이 | 17세 | |||
생일 | 12월 10일( 사수자리) | |||
신장 | 150cm | |||
혈액형 | O형 | |||
가족 구성 | 아버지, 어머니, 오빠 | |||
출신 | 카나가와 현 요코하마 시 | |||
현재 주소 | 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 여자 기숙사 | |||
좋아하는 전차 | A30 챌린저 | |||
좋아하는 꽃 | 미니 장미[1] | |||
좋아하는 색 | 크림슨레드 | |||
좋아하는 과자 | 진저넛 | |||
좋아하는 음료 | 아삼(홍차) | |||
좋아하는 음식 | 로스트비프, 런천미트[2] | |||
좋아하는 과목 | 수학 | |||
취미 | 홍차 | |||
일과 | 조깅 | |||
이름의 유래 | 아삼 | |||
좌우명 | 도리는 모든 것을 지배한다. | |||
성우 |
아케사카 사토미 조안 보나쏘(극장판, 최종장 1화~2화) / 브리트니 칼보우스키(최종장 3화) Vivien Faber |
2. 개요
걸즈 앤 판처의 등장인물.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 전차도팀 지휘차 처칠 전차의 포수이자 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 정보처리학부 제6과(Section 6 of the St. Gloriana Information Processing Division, GI6)[3] 소속 학생.
생일인 12월 10일은 말레이 해전이 벌어진 날이다.
3. 특징
3.1. 성격
어떤 판단을 내리기 전에 데이터에 의존하는 성격이며, 상대 차량을 공격하기 전에도 판단하기 위해 먼저 계산을 하는 꼼꼼한 모습을 보인다.3.2. 외모
드릴형 금발 머리에 커다란 리본이 특징적이다.3.3. 능력
전차도 시합에서는 데이터에 기반한 판단으로 다즐링을 서포트한다.같은 전차 안에서 전차장 다즐링을 보조하는 참모의 모습이 부각되는 편이지만 작중 보여준 포수로서의 실력도 뒤떨어지지 않는 편이다.
이 외에도 극장판 스태프 코멘터리를 통해 밝혀진 바로는, 세이그로 내에 있는 첩보기관 GI6의 요원이라 TVA 시점에서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정보수집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제임스 본드를 모델로 한 듯. 스파이로서의 실력은 아키야마 유카리를 훨씬 능가하는 수준이라고.
4. 작중 행적
4.1. TVA
TVA 당시에는 담당 성우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오프닝과 3~4화의 연습 경기 그리고 오아라이팀이 홍차를 받았을 때 잠깐잠깐 얼굴을 비추는 정도였다.[4] 당시 세인트 글로리아나의 네임드 캐릭터 중 다즐링과 오렌지페코는 이후로도 꾸준한 등장을 보이지만 아삼만은 웬일인지 전혀 등장이 없다. 10.5화에서도 두 사람의 소개는 있었지만 아삼은 미등장. 이 때문에 당시 2차 창작에서는 대사가 없어서 고통받는 캐릭터로 그려졌다. 니코동 등지에서는 " 아삼~!"이라는 효과음을 붙여 줬다. 나중에 드라마 CD에서 비로소 성우가 붙으면서 조금씩 캐릭터성을 확보해간 캐릭터.4.2. 극장판
극장판에서야 대사가 생겨났다. 전차내에 노트북 컴퓨터를 휴대하여 전력비교를 통한 승산율을 산출하고 최종 결전에서 대학 선발팀의 T28 격파시 데이터에 의한 약점간파나 이후의 피격을 예측한다. 주로 데이터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5]4.3. 최종장
최종장 1화에서도 다른 학교와는 달리 유일하게 카와시마 모모의 유급 확정 기사[6]가 실린 호외를 입수해서 모모를 동정하는 장면이 등장하기도 한다. 뭐 아삼도 3학년이니. 2화에서는 대다수의 전차가 격파되었음에도 최후의 한방을 와플 고교의 플래그차인 르노 AMC-34/35에 명중시켜 2라운드에 진출한다. 3화에서는 체급차이가 심한 안치오 고교와 싸우는게 영 탐탁찮았는지 다즐링에게 여기서 얻을만한 데이터가 없다고 불평한다.4.4. 본편 이외
4.4.1. 드라마 CD
5. 인간관계
6. 어록
7. 2차 창작
2차 창작에서는 러브러브 작전의 영향을 받아 아재개그를 날리거나 다즐링에게 강하게 태클을 넣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인물로 등장한다. < 좀 더 러브러브 작전입니다!>에서는 시도 때도 없이 서양식 조크를 날려댄다. 조크는 썰렁하기 그지없어서 다들 굳어버리지만 다즐링이나 양키 센스를 가진 케이, 역시 4차원스러운 정신 상태를 가진 이스즈 하나는 눈물을 줄줄 흘리며 웃는다. 자기 조크가 통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조크를 듣고 웃는 사람을 보면 상당히 흥분하며 마구 조크를 쏟아낸다. 다질링의 천연스러운 민폐짓에 오렌지페코와 같이 휘둘리면서도 은근히 능글맞은 면이 있어서 다즐링과 보조를 맞춰 오렌지페코를 놀려먹는 일면이 있다. 백합스러운 행동으로 오렌지페코를 당황하게 하는 등 장난도 자주 친다.극장판이 나온 이후 동인계에서는 로즈힙과의 관계가 부각되고 있다. 아가씨가 되고 싶어하는 이상은 있으나, 실제로 하는 행동 하나하나의 괴리감이 심각한 로즈힙을 거의 전담하며, 교육하거나 꾸짖거나 하는 식. 혹은 둘이 서로 좋아죽는 식으로 나온다. 실제 드라마 CD에서도 로즈힙이 뛰어댕기거나 하면 질책하는 것은 아삼이다.[7]
8. 기타
캐릭터 디자이너가 동일 인물이라선지 수오무스 문제아 중대의 등장인물인 미카 아호넨과 매우 흡사하게 생겼다. 물론 수오무스 문제아 중대가 먼저 만들어졌다. 게다가 대비되는 게 둘 다 팬티스타킹을 신었는데 아삼은 검은색 스타킹, 미카 아호넨은 흰색 스타킹을 신었다.
[1]
꽃말은 '무의식의 아름다움'
[2]
극장판 설정집.
[3]
이름에서도 보다시피
MI6의 패러디다.
[4]
사실 기획안에서 대사가 있긴 했다고 한다. 그마저도 다즐링이
찻잔을 떨어뜨렸을 때 "앗 저 비싼 걸!" 딱 한 마디.
[5]
하지만 다즐링이 "아삼의 데이터주의도 가끔은 괜찮네"라고 하는 걸 봐선 데이터를 믿어서 항상 일이 잘풀리진 않았는 듯.
[6]
사실은 진학교를 못 정했을 뿐 유급은 아닌데 교내신문에서 과장기사를 낸 것이다.
[7]
의외로 다즐링은 로즈힙이 촐랑대는게 귀여운 모양인지 뭐라 하지 않는다. 자신의 피아노 연주를 듣다 잠든 로즈힙에게 "너는 너다우면 족하단다"고 말해준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