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가면라이더 류우키3. 기타 작품에서
3.1. 가면라이더 류우키 하이퍼배틀 비디오 - 류우키 VS 가면라이더 아기토3.2.
극장판 가면라이더 류우키 EPISODE FINAL3.3.
가면라이더 류우키 TV 스페셜 - 13 RIDERS3.4.
가면라이더 디케이드3.5.
극장판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올 라이더 대 대쇼커3.6.
가면라이더 브레이브 ~Survive하라! 부활의 비스트 라이더 스쿼드~3.7.
RIDER TIME 가면라이더 류우키3.8.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3.9.
가면라이더 기츠 X 리바이스 MOVIE 배틀로얄3.10.
테레비군 하이퍼 배틀 DVD 가면라이더 기츠 어때!? 남자 투성이의 디자이어 그랑프리 오쟈는 나다!!
4. 그 외 행적1. 개요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등장인물 아사쿠라 타케시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2. 가면라이더 류우키
"
이런 데 있다간 짜증나서 돌아버리겠어."
아사쿠라 타케시의 첫 대사.
재판 당시, 슈퍼 변호사였던
키타오카 슈이치가 변호를 맡아 그를 무죄로 만들어주려 했다. 하지만 워낙 죄질이 나쁜데다 본인이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무죄는 힘들고, 그나마 키타오카가 간신히 징역 10년형으로 줄여준다. 하지만 아사쿠라는 무죄를 선고 받을 줄 알았는데 징역살이를 살게 되었다며, 키타오카가 "
도움이 안 되는 무능한 인간"이라 생각해 그를 극도로 미워하게 된다.[1]아사쿠라 타케시의 첫 대사.
그 후, 라이더 배틀이 좀처럼 진행되지 않아 화가 치민 칸자키 시로가 아사쿠라의 경력을 주목하고, 라이더 배틀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감옥에 갇혀 있던 그를 라이더로 선정하고 카드덱을 건네준다. 라이더가 된 아사쿠라는 그 능력을 이용해 구치소 시설을 부수고 탈옥에 성공한다. 탈옥하자마자 인질극을 자행하며, 경찰들에게 키타오카를 불러오라고 요구하는 매우 대범하고 똘기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2], 라이더 배틀에 처음 참전하자마자 시바우라 쥰을 살해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상당히 호전적이고 거친 성격으로 오직 싸움을 즐기기 위해 라이더 배틀에 임하고 있으며, 라이더 배틀에서 가이, 라이아, 임페러 등 수 많은 라이더를 쓰러뜨린 장본인.[3] 그리고 주인을 잃고 자신에게 복수하려는 메탈 겔라스와 에빌 다이버를 계약카드로 본인의 몬스터로 만들어버렸다.
자신을 라이더로 선택해준 칸자키 시로에게 무척 호의를 보이곤 한다. 칸자키 본인도 아사쿠라가 싸움을 즐기는 면을 나름대로 좋게 보고 싸울 것을 이야기하곤 한다. 23화에서 테즈카 미유키(라이아)를 해치우라고, 42화에서 카가와 히데유키(얼터너티브 제로)를 쓰러뜨리라고 이야기해준 적이 있다. 이때에 아사쿠라는 자기가 먹던 소바면, 도마뱀구이를 먹지 않겠느냐고 묻는다. 물론 칸자키 시로 본인의 상태가 상태인지라 먹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가거나 멀뚱히 지켜보기만 했다.
마음 속에서 아무 이유도 없이 흘러넘치는 증오심 때문에 무작정 폭력을 휘두르고 살아왔으며, 결국 누군가에게 폭력을 행하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는 삐뚤어진 성격이 되어버리고 만다. 게다가 집념이 강하기 때문에 한 번 노린 건 끝까지 쫓는 위험한 인물이다. 아키야마 렌이나 키타오카 등 많은 인물들이 그를 보고 "인간이 아니다"라고 말할 정도. 이런 속성은 미러월드의 몬스터들과 매우 유사해서 렌은 그를 몬스터라고 칭했다.
사실 극을 잘 보면 그가 증오를 내뱉는 대상은 간단하다. 바로 세상. 그가 공격한 대상을 잘 보면 대부분 이 세상에서 성공하거나 행복을 얻은 자임을 알 수 있다. 그가 걸핏하면 짜증난다는 말을 내뱉는 것도 자신이 행복을 누릴 수 없는 세상이어서고 미러 월드와 라이더 배틀을 축제라 부르면서까지 맘에 들어하는 이유도 자기 맘대로 다 되는 세상이여서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안하무인이자 엄청난 빌런 끝판왕 연쇄살인마인 아사쿠라가 놀랍게도 작중 단 한번도 칸자키 유이에게는 아무런 해꼬지도 하지 않았고 그녀를 건드리거나 못살게 굴지도 않았으며 유이하곤 딱히 서로 아무런 개인감정이나 원한이 없었다. 그래서 유이를 건드리거나 해꼬지한 전적은 없어서 그런지, 칸자키 시로가 유이를 건드리거나 해꼬지한 라이더들인 사노 미츠루, 시바우라 쥰, 스도 마사시 경우하고는 달리 아사쿠라 타케시에게 라이더의 배틀에서 곧바로 탈락시켜버리거나 그의 배틀에서 간섭해 불이익을 주거나 그러진 않았으며 오히려 아사쿠라가 작중 마지막화까지 거의 끝까지 살아남게 만들어줬다. 아이러니하다면 너무도 아이러니한 일.
아사쿠라가 키타오카와 페어를 이루고 그를 라이더 배틀로 죽이는 것에[4] 그렇게까지 집착하는 이유도 어쩌면 자신은 세상으로부터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한 자이고 키타오카는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진 자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래선지 그의 소원은 지속되는 라이더 배틀이었고, 미러 월드를 라이더들 중 가장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라이더 배틀에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했을 때는[5] 현실에서도 보기 힘들 정도로 엄청나게 격노한다.
그가 TV판 마지막에 그토록 강한 의문과 분노를 내보이며 극단적인 최후를 스스로 맞이한 것도 결국 현실도 미러 월드도 라이더 배틀도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세상이라고 여기게 되어 그랬을 확률이 농후하다.
허나 대담하게 그의 은신처까지 혼자 찾아온 모모이 레이코에게 어릴 적 화재로 그의 가족들이 모두 사망했다는 것, 남동생 아키라를 구하려다 화상을 입은 것을 밝히고 남동생을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해 자책하며, "아키라가 살아있다면...난...변할 수 있을지도 몰라..."라며 갱생의 여지를 보인다. 그 모습을 본 레이코는 아사쿠라가 그 때의 일 때문에 비뚤어진 것이라고 생각하여 구원해 줄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수소문 끝에 살아있던 아사쿠라의 동생 아키라를 찾아 그에게 데려간다. 이때 레이코와 키도 신지는 '아사쿠라도 인간이었다. 이제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고 끝날 것이다'라며 희망적인 대화를 나누지만...
아사쿠라 : "내가 널 살렸다고? 바보냐 넌? 그 화재는 말이지, 내가 직접 불을 질렀어. 내가 널 구할 리가 없잖아."
레이코 : 뭐라고?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아사쿠라 : "만나고 싶었어 아키라! 이번에야말로... 사라져."
사실 불을 지른 자는 아사쿠라 자신이었다.레이코 : 뭐라고?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아사쿠라 : "만나고 싶었어 아키라! 이번에야말로... 사라져."
결국 아무 것도 모른 채 이 말만 듣고 찾아온 그의 동생 아사쿠라 아키라는 베노 스네이커의 밥이 되어 잡아먹혀 버리고, 같이 찾아왔던 아키야마 렌과 키도 신지가 기절한 레이코[6]를 데리고 나오게 된다.[7] 애초에 위의 대사 내용을 보면, 싫어했던 동생을 없애는 김에 레이코까지 베노스네이커의 먹이로 주기위해 사연이 있는 척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
뒷날 몬스터에게 잡아먹힐 뻔한 소녀를 살해하지 않고 도와주는 기행을 보이자, 신지는 아직 갱생 할 수 있다고 희망을 가지지만,[8] 그저 몬스터를 유인하기 위한 미끼로 이용했음이 밝혀지면서 구제불능의 악당이라는 것을 여실히 드러냈다.[9]
그 후 키타오카와 싸우던 중 키타오카의 계략으로 경찰에 체포된다. 카드 덱도 압수당하면서 위기에 처하지만, 몰래 메탈게라스 어드밴트 카드를 빼내어 호송차 내부에 있던 창을 통해 메탈 게라스를 소환하여 경찰들을 제거하고 카드 덱을 빼앗은 뒤 도주한다. 뒤따라온 신지와 결투를 벌이나 서바이브로 변신한 류우키에게 점점 밀리는 와중 난입한 토죠 사토루가 프리즈 벤트로 제노사이더를 통째로 얼려버린 탓에 그대로 타이가의 파이널 벤트에 기습당하지만, 기지를 발휘한 아사쿠라가 데스트 와일더를 발차기로 공격해 파이널 벤트를 간신히 캔슬시킨다. 하지만 중간에 끊어서 치명타는 면하긴 했으나 이미 데스트 와일더에게 끌려다니는 그 자체로 중상을 입었기 때문에 그대로 쓰러져 교도소에 수감된다.
그러나 자신을 변호해주러 온 국선변호사인 모리모토 카즈요시를 죽여서 감옥에 있던 구속구에 자기 옷을 입혀 구속해놓고 본인은 모리모토의 옷을 뺏어입은 채 다시 탈옥해버린다. 이후엔 토죠를 찾아가 복수혈전 끝에 토죠를 기어이 패퇴시키고,[10] 44화에서 토죠에 의해 치명상을 입은 사노 미츠루를 죽인다.
46화에서 토죠가 부른 자리에서 배틀을 벌이는데 난입한 시아고스트가 나타나자 이를 정리하고 그 뒤에 키타오카를 끝내려는 토죠를 공격하고 키타오카는 베노 스네이커에게 맡긴다. 그런데 키타오카의 유인책에 의해 베노스네이커의 독을 헬멧에 뒤집어 쓰고 고통에 몸부림치면서 미러월드에서 나온다. 그 후 키타오카를 공격하지만 고로에게 저지당하고 미러월드 통로로 쓴 차에 타 시동을 거는 순간 토죠가 뿌려둔 기름에 의해 차가 폭발하여 죽은 것으로 여겨졌으나 역시 살아있었다.
왜지, 왜냐고...!
なぜだ、なぜだ…!
키타오카에 대한 끝없는 집착의 끝에 드디어 라이더 배틀 마지막 날 아침,
졸다와의 승부에서 마침내 그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자신이 쓰러뜨린 졸다는 키타오카가 아닌 그의 비서인 고로였다.[11]なぜだ、なぜだ…!
키타오카는 이미 병세가 악화되어 죽었고, 결국 자신의 손으로 키타오카를 죽이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아사쿠라는 극도로 분노해 위의 대사를 읆조리며 싸웠던 장소를 나오지만, 이미 매복해 있던 경찰 기동대에게 포위된 상황, 아사쿠라는 달랑 쇠파이프 하나만 든 채 고함을 지르며 달려들고, 결국 기동대의 일제 사격을 받고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만다.[12]
에필로그의 칸자키 시로와 칸자키 유이에 인해서 재창조된 세계에서는 아사쿠라가 연쇄살인범이 아닌 그냥 단순한 행인으로 보이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신지의 바이크를 넘어뜨려서 백미러 한쪽을 작살내 놓고선 짜증난다[13]는 한 마디만 던지고는 그냥 제 갈 길을 간다.
여기서는 경찰한테 잡혀가거나 추격당하지도 않는데다, 대놓고 대낮에 멀쩡히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걸 보면 이전처럼 흉악한 연쇄살인범은 확실히 아닌 듯. 그냥 성격 좀 더럽고 다혈질 기질을 약간 가진 일반인으로서 별탈 없이 괜찮게 사는 듯하다.
3. 기타 작품에서
3.1. 가면라이더 류우키 하이퍼배틀 비디오 - 류우키 VS 가면라이더 아기토
이 작품에서는 본편의 절대악적인 모습은 아예 사라지고 자신들은 정의를 지키는 가면라이더라면서 정의의 편으로 나온다. 이에 대해 신지가 벙쪄하지만 어쨋든 다른 라이더들과 함께 괴인을 쓰러트리고 류우키에게 "너와 함께 싸울수 있어 영광이었다."라고 말한다. 물론 이 모든 것은 키도 신지의 꿈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3.2. 극장판 가면라이더 류우키 EPISODE FINAL
극장판에서는 키리시마 미호의 언니를 살해했었기 때문에, 미호에게 표적이 되어 그녀와 싸우게 된다. 극장판에서도 TV판처럼 사형 선고를 받을 뻔했지만 TV판 때처럼 키타오카의 변호를 받아 그냥 징역 수준으로 끝나게 된다.[14]극장판에서 첫 등장했을 때는 그 똘끼어린 성격 못버리고 불량배들을 신나게 두들겨팼다.[15]
처음엔 미호의 사건에 대해 죄책감을 심하게 느끼고 있었던 키타오카 슈이치( 졸다)가 미호를 도와서 그와 싸우나, 미호는 키타오카 또한 죽이려고 벼르고 있었기 때문에[16] 그 도움을 뿌리치고는 역으로 키타오카를 상처입혀 리타이어시킨다.
이후 1:1 상황이 되고, 간단히 팜을 압도하면서 자신의 파이널 벤트인 둠즈데이로 그녀를 블랙홀에 집어 넣으려는 순간 제노사이더를 밀치고 나타난 흑룡과 그 흑룡이 감싸고 있는 검은 라이더를 만나게 되고 방해받아서 열받은 듯 덤벼드나[17] 오히려 검은 라이더에게 팔목을 붙잡힌 뒤 꺾이고 검은 라이더는 아사쿠라를 밀어붙인 뒤 발로 돌려차기+걷어차기로 나가 떨어지게 만들고 파이널 벤트로 자신의 몬스터 제노사이더가 구속된 뒤 파괴당해 버리고 만다.[18] 그리고 계약이 강제로 파기되어 블랭크폼이 되어버린 상태에서 팜의 공격을 받고 카드덱이 파괴된다.
결국 변신이 풀려버리지만, 그 상황에서도 팜의 목을 조르다가 미러 월드에서 얼마 버티지 못하고 단말마를 질러대며 소멸한다. 살아남은 6인의 라이더들 중 극장판 한정 최초의 사망자가 되었다.
"가면라이더 오쟈 사망. 앞으로 5인."
3.3. 가면라이더 류우키 TV 스페셜 - 13 RIDERS
TV 스페셜에서는 스도 마사시와 키타오카에 의해서 카드덱을 뺏기고 유치소에 갇혀서, 엄중한 감시 속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신지가 협력을 요구하러 면회를 왔을 때, 키타오카가 오쟈의 덱을 들고 있었는데 신지가 헬멧을 들고 덱에 가까이 두는 바람에 베노스네이크가 그를 풀어 자유가 된다. 그리곤 자신의 카드덱을 되찾아서, 신지를 목조르며 킥킥대고 이 후 신지의 가방 옆에 있는 물통을 치는데 떨궈진 물통을 밟는 것으로 바닥에 물을 뿌려 그것을 거울삼아 라이더로 변신해 문을 부수고 탈옥한다."미러 월드에
형사는 필요없어."
이후, 스도와 맞닥뜨리게 되면서 파이널 벤트로 그를 끝장내버린다. 그리고 다음엔 싸움을 방해하는 신지를 죽이기 위해서,
타카미자와 이츠로와 연합해 신지를 없애려 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그는 그렇게도 증오하던 키타오카와도 손을 잡게 된다. A엔딩에선 나이트로 변신한 신지에게 패배한 것으로 보인다.3.4.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변신체로 등장. 키바라와 함께 나오는 정황으로 보건데 나루타키가 소환한 것으로 여겨진다. 베노바이저는 어디다 두고 왔는지 사람 몸통만한 음격봉[19]을 휘둘러 마화망 바케가니를 깨워 일으키고 출연은 그걸로 끝.
3.5. 극장판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올 라이더 대 대쇼커
대쇼커를 막기 위해 디엔드가 찾아가서 설득하지만, 킥호퍼와 함께 대쇼커에 붙겠다는 의사를 보이고 디엔드와 나츠미를 습격한다. 여기에 디엔드는 라이아와 가이를 소환하여 오쟈를 상대하게한다. 아마 오쟈에게 죽고, 몬스터까지 빼앗긴 라이더라 원한관계를 추징하여 등장시킨 듯. 킥호퍼와 같이 대쇼커에 들어가려는 게 세계 지배는 흥미 없고 오로지 계속 싸움만 할 거라는 생각으로 들어가려는 속셈인 듯 하다. 사실 이 둘은 누군가의 부하로 들어가려거나 그런 성격도 아닌데다 설령 대쇼커로 들어갔더라도 괴인들도 같이 무차별적으로 공격했을 것이다.
3.6. 가면라이더 브레이브 ~Survive하라! 부활의 비스트 라이더 스쿼드~
킹 다크와 다크 키바, 타이가, 사소드, 비스트 앞에 등장해 "여긴가? 축제의 장소가"라고 말하며 파이프를 들고 다크 라이더들과 싸우다가 킹 다크가 제지한다. 이후 히이로를 도와주는 간호사 중 한 명인 사츠키 앞에 피범벅이 된 경찰관 시체를 던져주면서 등장한다. 사츠키의 장바구니에서 방어[20][21]를 꺼내 생으로 게걸스럽게 뜯어먹고는 그대로 던져 버리더니 라이더 가샤트를 내놓으라고 한다. 그때, 사츠키가 그에게 싸대기를 날리지만 차가운 느낌으로 시체임을 느끼기고 이후 아사쿠라는 그 손을 붙잡으며 " 옛날에 날 그런 눈으로 봤던 여자가 있었지, 어디 날 즐겁게 해봐라"면서 쇠파이프로 구타한다.
다음날, 가면라이더 타이가가 다른 간호사 미즈키를 습격하여 이를 보고 도와주려는 호죠 에무를 기습한 뒤 형광등과 유리조각이 놓인 쓰레기통에 던져버린 후 진흙을 먹어본적이 있냐고 물어보며 얼굴이 피범벅이 되도록 구타 해버린다. 그 후 가면라이더 타이가가 납치해온 미즈키를 콧노래를 부르며[22] 쫓아가 유리조각으로 그어버렸다. 거기서 온 카가미 히이로을 맞이하며 싸우는 다른 라이더들을 보며 이제야 재미가 있어졌는데 어째서 자신은 싸우지 않게 해주나며 분통을 터뜨리다가 어디선가 날아온 오쟈 카드덱을 보고 만족하고는 음흉한 미소와 함께 변신한다. 이후 싸우고 있는 사소드와 비스트를 때려눕히고 이후 브레이브를 압도했다. 그러나 히이로가 나이트 오브 사파리 가샤트로 변신하자, 위기를 느꼈는지 사소드와 비스트를 가드 벤트로 삼아 공격을 막았다.. 그러나 스펙 차이가 너무 컸던 것인지, 아무리 브레이브에게 유효타를 날려도 데미지가 거의 없었고 결국 브레이브에게 카드덱을 공격당해 크리티컬에 카드덱이 부셔지면서 변신이 해제되었다. 이후 '싸워라, 싸우지 않으면'이라고 중얼거리다 자신의 몸이 분해되는걸 보고 '죽는거나 마찬가지다.'라는 말과 함께 웃으면서 사망. 이때 미러 월드에서 소멸되어있는 것처럼 소멸되었다.
본작에 나온 아사쿠라는 데이터로 만들어진 게 아닌 흑막에 의해 시체로 부활한 것이며 본작에서 쇠파이프를 들고 나옴으로써[23] 원작의 아사쿠라로 묘사 되었다.
참고로 카가미 히이로 역의 세토 토시키가 제일 좋아하는 가면라이더는 다름아닌 오쟈라고 한다.
테즈카 미유키 역의 타카노 핫세이는 이 소식에 '내 점이 겨우 빗나갔어. 꼴까닥(俺の占いがやっとはずれる。ガクッ).'이라고 트윗을 남겨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유라 고로 역의 유게 토모히사 씨와 같이 셋이서 찍은 오프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3.7. RIDER TIME 가면라이더 류우키
재밌어 보이는군... 나도 끼워달라고.
세월이 더욱 지나 노화가 진행되고 수염까지 생겼다.[24] 어느 장소에 다른 라이더들과 같이 깨어나면서 사라가 라이더 배틀을 해야한다는 지시를 내리고 기존의 포악한 성격을 그대로 유지한채 "
좋군.. 다시 축제가 시작된단 거군."라며
가면라이더 오쟈로 변신하자마자 다른 라이더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전 세계에 대한 기억이 아예 없거나, 기억의 일부만 가진 다른 라이더들과는 다르게 아사쿠라는 유일하게 이전 세계의 모든 기억을 가지고 있다.1화 - 모두가 미러 월드에 들어왔을 때 잠깐 모습이 등장. 그 이후 장소가 바뀌자 제일 먼저 카드덱을 꺼내 오쟈로 변신하여 마찬가지로 변신한 류우키와 전투를 벌인다. 이후 바이크를 타고 가던 렌의 앞을 가로막으면서 전투를 개시.[25] 싸움을 그렇게 이어가던 도중 미러 몬스터와 졸다의 난입으로 나이트와의 전투는 흐지부지되고, 이어서 졸다를 공격하려는 순간 졸다가 변신을 풀자 키타오카가 아닌 고로가 나타난 것을 보고 약간 놀라지만, 키타오카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는 공격을 멈추고 후퇴하려한다. 허나 고로가 갑자기 아사쿠라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따라가게 해달라하자 당황하며 맨주먹으로 공격해 떨어뜨려놓으려 고로가 끈질기게 붙는 탓에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고로를 따라 어떤 사무실같은 곳으로 이동하여 고로가 해주는 요리를 거침없이 먹는다. 고로의 음식이 입에 맞았는지 당분같 밑에 있으라고 하며 마지막까지 살려주겠다고 한다. 그 이후에는 라이더들이 모여있던 현장에 난입하여 파이널 벤트로 바로 타이가를 리타이어 시킨다. 뒤이어 테즈카의 배신으로 궁지에 몰린 신지를 본인이 먼저 공격하려하지만, 나이트의 난입으로 공격이 막힌다.
2화 - 나이트의 난입으로 공격이 막히고 튕겨나간 뒤 가이, 시저스의 공격을 받고 졸다가 파이널 벤트를 날리며 전투가 흐지부지하게 끝난 뒤 고로가 해준 만두를 먹으며 고로에게 키타오카에 대한 얘기를 꺼낸다. 그 후 신지, 렌이 찾아와 본인들에 대해 아는 것 있으면 얘기해 달라고 하면서 사라를 못 믿겠고 미러 월드 탈출이 우선이라 하자 특유의 웃음과 함께 문을 벅차며 우리는 영원히 싸웠었다고 하며 그게 우리 운명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후 도망친 신지와 렌을 찾아 공격하려고 난동을 부린다.
3화 - 류우가, 나이트와의 결전 도중 나이트가 기습적으로 날린 파이널 벤트에 직격당해 부상을 입고 도주하던중 졸다로 변신한 고로와 마주치는데, 고로가 아사쿠라에게 마그나 바이저로 기습을 날린다. 사실 고로는 예전부터 기억이 돌아와있던 상태로 키타오카 선생님의 유지를 이어받는 겸 본인의 복수로 빈틈을 노려 오쟈를 없애려고 일부러 먼저 숙이고 들어갔던 것.[26] 부상입은 상태에서도 졸다를 상대로 팽팽하게 싸워대면서 결국 베노 샤벨로 졸다를 찔러 고로를 다시금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아사쿠라 본인도 졸다와 싸우면서 치명상을 입었기 때문에 변신이 풀리고 그 상태에서도 어떻게든 버텨서 키도와 렌이 최종결착을 내는 곳에 난입해 렌에게 베노 샤벨로 뚫는 치명상을 입히나 결국 이 시점에서 한계에 도달해 그 자리에 쓰러져 사망한다. 이로써 다시금 벌어진 미러 월드에서의 승부는 류우키의 승리로 끝났다. 그리고 소고가 세계를 리셋함으로 부활했고, 결국 아웃사이더즈에서 재출연한다.
3.8.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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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족을…. 사람을 안죽인다고…? 하찮군…. 전부…, 전부 아니야…!! 이것이 진짜 나다."
ep.1『[ruby(거울 세계,ruby=미러 월드)]의 보물과 오쟈의 귀환』의 주인공.
류우키 마지막화에서 세계가 리셋이 된 후의 세계에서 지명수배범이 아닌 비리가 많은 유명 시회의 의원인 네즈 츄타에게 고용되어 온갖 더러운 일을 비밀리에 하고 있었고, 늘 자신을 잘 대접해주는 네즈에게 많은 신뢰감을 느끼며 감사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네즈와 결탁하여 은행을 턴 뒤 보험금을 털려는 작전을 계획하게 되고, 놀랍게도 상황이 안좋으면 사람을 죽여서라도 도망가라는 네즈의 지령에 난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받은 보험금은 동생인 아사쿠라 아키라에게 빚을 지었으니 은혜를 갚고 싶다는 심정을 보인다.[27] 그러던 중 네즈가 전화를 받는 동안 미러 월드의 소리가 들리며 가면라이더 오딘과 마주하게 되고 리셋 되기 전의 세계에서 자신이 가면라이더 오쟈로서 라이더 배틀에 참가하였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그렇게 다시 열린 미러 월드의 영향으로 시작된 라이더 배틀에서 다시한번 오쟈로 선택받으나, 자신은 살인을 하지 않겠다는 대답과 함께 거절해버린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본편 도입부의 시점으로 넘어가 작전대로 은행을 털려 하나, 예정보다 빨리 쳐들어온 경찰차의 사이렌에 당황해하게 되고, 자신에게 걸려온 네즈의 전화를 통해 자신을 배신한 것과 그가 가면라이더 시저스의 자격을 가진 자라는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동생의 목숨을 담보로 협박하는 네즈를 아무것도 못하고 놓치고 만다. 결국 머리 끝까지 화가 난 아사쿠라는 오딘에게서 오쟈의 카드덱을 받고 나서야 모든 것을 기억해내며 본성이 돌아오며 원래 세계에서의 아사쿠라 타케시로 복귀한다.[28]
미러 월드를 통해 경찰의 포위에서 탈출한 아사쿠라는 제일 먼저 네즈 츄타를 찾아가 깨진 거울유리 파편으로 살해하고, 그의 시체 앞에서 동생의 목숨으로 협박한것을 떠을리며 넌 잘못 알고 있어. 동생을 죽이는건 바로 나거든이라 시체앞에서 조롱한 뒤, 그대로 오쟈로 변신해 라이아, 가이, 졸더가 싸우던 현장에 난입해 셋 다 가볍게 쓰러뜨려버린다. 이에 오딘이 나타나 최후의 1인이 되었다고 알려주자 베노 스네이커를 불러 오딘마저 공격, 그가 소유한 무한의 서바이브 카드를 강탈한다.
"잘 받아가지. 천성적인 악당은 손버릇이 나쁜 법이거든."
아사쿠라는 강탈한 무한의 서바이브 카드로 서바이브(무한 ver.)으로 변신, 오딘과 결투를 벌인 끝에 베노 바이저 츠바이로 수차례 오딘의 복부를 난자질하여 쓰러뜨리면서 라이더 배틀의 승리자가 된다. 다시 현실로 돌아온 아사쿠라는 떨어진 오딘의 덱을 발로 밟아 부수려 들지만 이를 가면라이더 디엔드가 가로채고, 디엔드는 아사쿠라에게 더 날뛰고 싶거든 제인한테 하라고 말해주며 제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아사쿠라는 흥미를 보이더니 동생인 아사쿠라 아키라를 해치운 뒤에 제인을 쳐부순 다고 말하며 자릴 떠난다.
여담으로 본편에서 무기를 대체로 왼손으로 휘두르던 것과 달리 오른손으로 휘두르는 경우가 많다.
마지막화인 7화에서 재등장이 확정. 기존 서바이브의 변신 시퀀스와 달리 서바이브 버전의 금빛 덱을 직접 V버클에 장전해 바로 가면라이더 오쟈 서바이브로 변신하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3.9. 가면라이더 기츠 X 리바이스 MOVIE 배틀로얄
가면라이더 기츠의 디자이어 로얄 참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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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MOVIE 배틀로얄 | ||||
'''''' 우키요 에이스 (에이스 원) |
'''''' 사쿠라이 케이와 (이로운) |
'''''' 쿠라마 네온 (신네온) |
'''''' 아즈마 미치나가 (반도영) |
'''''' 토도로키 카이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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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가라시 잇키 (오한빈) |
'''''' 바이스 |
'''''' 아키야마 렌 |
'''''' 아사쿠라 타케시 |
'''''' 거울상의 신지 |
모정 시즌 | ||
'''''' 하레루야 윈 (하레루아) |
'''''' 사쿠라이 사라 (이사라) |
'''''' 이스즈 다이치 (천지성) |
◤浅倉威(#萩野崇)◢
◤아사쿠라 타케시 (하기노 타카시)◢
かつて #仮面ライダー王蛇 として、ライダーバトルに参戦💥
과거 가면라이더 오쟈로서 라이더 배틀에 참전💥
誰かと争うことが生き甲斐で 、戦いが永遠に続くことを願っていた。
누군가와 싸우는 것이 삶의 보람이고, 싸움이 영원히 계속되기를 바랐다.
今作では、衰えない圧倒的実力と凶暴さで デザイアロワイヤルをかき乱す⚡️
이번 작품에서는 시들지 않는 압도적 실력과 흉포함으로 디자이어 로얄을 어지럽힌다⚡️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소개
◤아사쿠라 타케시 (하기노 타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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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가면라이더 오쟈로서 라이더 배틀에 참전💥
誰かと争うことが生き甲斐で 、戦いが永遠に続くことを願っていた。
누군가와 싸우는 것이 삶의 보람이고, 싸움이 영원히 계속되기를 바랐다.
今作では、衰えない圧倒的実力と凶暴さで デザイアロワイヤルをかき乱す⚡️
이번 작품에서는 시들지 않는 압도적 실력과 흉포함으로 디자이어 로얄을 어지럽힌다⚡️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소개
죽을 때까지 계속 싸워라
아사쿠라 타케시의 디자이어 카드
아사쿠라 타케시의 디자이어 카드
지하철에서 버파와 바이스가 싸우고 잠시 의자에 앉아 있을 때 갑자기 나타나 버파와 싸우기 시작한다. 버파와 같이 지하철 창문을 깨고 나가 역에서 싸우는데 어드밴트로 베노스네이커를 소환해 버파를 변신해제시켜버리고 삭제 장벽에 걸리게 만들어 탈락시킨다.
아사쿠라 :
또 싸울 수 있을 줄이야 기쁘군. 신용할 수 있는 건 증오뿐이지.
렌 : 참 끈질기군. 얌전히 자고 있으면 될것을.
거울상의 신지 : 무슨 소원을 빌든 소용없다. 가면라이더를 없애는 건 나다.
렌 : 참 끈질기군. 얌전히 자고 있으면 될것을.
거울상의 신지 : 무슨 소원을 빌든 소용없다. 가면라이더를 없애는 건 나다.
그 후 여전히 싸울 수만 있다면 아무래도 좋았다면 호전적인 인상을 드러내며 디자이어 로얄의 참가자로서 리바이, 바이스, 기츠와 싸운다. 바이스와 격돌하다가 기로리가 비전 드라이버를 회수해 탈락한 버파가 부활하자 버파와 격돌한다. 그 이후 신지가 돌아오고 렌이 본색을 드러내자 렌과 치고박지만 카이마가 패배하면서 게임이 종료되어 그대로 다같이 퇴장.
3.10. 테레비군 하이퍼 배틀 DVD 가면라이더 기츠 어때!? 남자 투성이의 디자이어 그랑프리 오쟈는 나다!!
제3라운드에서 장애물로 등장. 버파와 싸우지만 패배하고 버클을 넘긴 뒤 사라진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아즈마 미치나가의 꿈.
이번 작품에서 오쟈는 버파에게 싸움을 걸면서 도발하는 행동을 제외하면 본편에 비해 악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는데 이는 류우키 하이퍼 배틀을 오마쥬 한것으로 보인다.
4. 그 외 행적
노가미 코타로 앞에 나타난 카이토 다이키, 가면라이더 디엔드의 가면라이드로 소환되고, 덴오 일행을 방해한다. 그러다 이매진들이 각 라이더들에게 빙의를 하면서 오쟈는 류타로스에 의해 빙의당한다.
암석대수령을 향해 다른 라이더들과 함께 힘을 합쳐 올라이더 브레이크를 시전한다.
쇼커 라이더로 부활하여 쇼커의 기지 내부에 잠입한 유토와 타쿠미를 공격한다.
이후 결전에서 제로노스와 마하를 상대하면서 제로노스와 마하의 협공으로 다른 다크 라이더들과 같이 쓰러져버린다.
- 가면라이더 고스트 스페셜 이벤트
[1]
이에 키타오카는 "댁이 그런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하는데 나라고 별 수 있어? 오히려 나니까 10년형으로라도 깎을 수 있었다고."라 받아쳤다. 즉 키타오카가 아니었음 꼼짝없이 무기징역이나 심하면 사형까지 당해도 할말이 없다. 애초에 형의 감형이라는 것이 범죄자가 갱생의 여지를 보이려고 하고, 이에 따라서 변호사가 피해자 측과 합의점을 만들고, 이를 판사에게 증명해야지 감형의 여지를 보여준다는 걸 생각하면 아사쿠라가 자신의 형의 감형을 위해 스스로는 아무것도 안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반적인 범죄자들이 실제 갱생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감형을 위해서 갱생한 척 연기라도 하는데, 아사쿠라는 모든 걸 변호인에게 맡기고 본인은 아무 것도 안한 것이다. 악덕 변호사지만 변호 능력은 어마어마한 키타오카가 저렇게 한 소리 했다는 건 아사쿠라가
얼마나 답이 없고 안일한 인물인지를 보여주는 훌륭한 묘사다.
[2]
어쩌다가 아사쿠라의 인질극에 휘말린 신지는 몰래 인질극 상황을 취재하려고 시도하지만, 촬영음 때문에 들키는 바람에 본인 역시 아사쿠라에게 잡히고 만다.
[3]
또한
타이가를 죽이진 않았지만 그만큼 갈궜다. 오죽하면
키타오카가 눈 앞에 있는데도 타이가를 먼저 족칠 정도.
[4]
의외로 아사쿠라는 현실 세계에서 키타오카에게 해를 입히는 경우가 거의 없다. 유일하게 그를 공격한 장면은 46화에 나온다.
[5]
그래봤자 상대를 박살내지 못했다는 이유 외에는 거의 없다.
[6]
아사쿠라가 아키라를 베노 스네이커에게 먹인 후
배빵을 날렸다.
[7]
동생을 죽인 이유가 참 가관이자 걸작이다. 그냥 시끄러워서. 신지와 렌은 레이코에겐 아키라가 도망쳤다고 이야기했다.
[8]
신지는 소녀가 아사쿠라가 없으면 못 살 것이라고 하면서 죽어도 될 존재는 없다.라고 말한다.
[9]
신지 : 아사쿠라, 너 배에서 여자애와 쭉 함께 있었지? 아사쿠라 : 아, 미끼로 쓰던 그거 말이냐? 그게 왜?. 단, 더빙판에서는 지칭이 그것에서 그 여자애라고 약간 순화되어 번역됐다. 아사쿠라 왈, 아, 미끼로 쓰던 그 여자애. 근데 왜?.
[10]
일전에 프리즈 벤트에 제노사이더가 당했던 것을 철저히 참고했는지 메탈 게라스를 데스트 와일더와 싸움붙인 후 베노스네이커를 꺼내 프리즈 벤트를 소진시키고 에빌다이버를 불러 하이드 베놈으로 토죠를 제압한다.
[11]
사격 전문인 졸다가 근접전을 펼치고, 키타오카라면 결코 하지 않았을 실수를 저질러 패배 원인이 됐다는 점, 죽어가면서 제대로 움직이고 보는 것도 불가능하던 키타오카가 갑자기 멀쩡히 싸웠던 점들이 복선이다.
[12]
워낙 악질범이다 보니 경찰 측에서도 저항하려는 기색이 보이면 죽여도 좋다는 명령이 내려졌던 상황이었다. 총이 발포되는 영상이 무음으로 나온 뒤에 쇠파이프가 떨어지는 소리가 울리고 뒤이어 멀찍이서 아사쿠라가 쓰러지는 장면이 나오면서 죽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13]
더빙판은 "저리치워! 짜증나게 하지마."
[14]
다른 때와 달리 미호의 언니를 죽였을 때는 분노에 의한 것이 아닌, 마치 사냥감을 쫓는 것 마냥 자신의 재미를 위해 죽인 것으로 묘사되었다. 다급하게 도망치는 미호의 언니와 그녀의 뒤를 천천히 쫒으며 깨진 유리병을 질질 끌고 가는 아사쿠라의 모습이 대조되어 소름끼치게 한다. 아사쿠라가 구제불능의 인물임을 보여주는 사건 중 하나.
[15]
이때 멱살을 잡힌 불량배 역 배우가
아시하라 료를 맡았던 토모이 유스케.
[16]
애당초 키타오카는 괜히 악덕 변호사가 아니다. 그의 행동 때문에 아사쿠라가 사형을 겨우 면했음을 감안하면 괜히 증오하는 게 아니다. 그러나 키타오카는 이에 대해서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17]
아는 체를 하는 거 보면 신지로 착각한 듯 하다. 실제로 팜도 나이트도 류우키로 착각했다.
[18]
검은 라이더의 드래그 라이더 킥의 경우 2번의 드래그 브레스를 내뿜는데 첫 번째는 대상을 석화시키는 불, 2번째는 검은 라이더를 휩싸며 봉인된 대상을 파괴하는 불이다.
[19]
디자인은 극장판에 나온 7인의 전귀에 나온 음격봉.
[20]
신선한 생선을 먹는건 간만인지 '오오! 고등어인가'하고 진심으로 감탄한다. 하지만, 정작 손에 쥔건 방어다.
[21]
실은 같은 배우가 연기했던
초광전사 샹제리온의 배우개그. 참고로 해당 에피소드의 타이틀은 고등어가 아냐! / 고등어가 아냐! 2
[22]
"
간호사님의 주인은 동료를 버리고 도망갔네~🎵"
[23]
류우키 마지막화에서 쇠파이프를 들고 달려가다 군인들의 총에 맞아 사망하였다.
[24]
에그제이드 때에는 급노화 한 것 같이 보였어도 최소한의 원작 모습을 유지했지만 지오에서는 머리 모양부터 다른 사람처럼 생겼다. 그나마 머리색은 백발에서 벗어나서 낫지만, 배우의 노화가 나이가 나이인지라 20대 당시에 비해 너무나 얼굴이 달라져버렸다. 키타오카 담당의 오다이 료헤이는 외모와 목소리가 역변하는 나이를 먹어버렸단 점인데, 묘하게도 타카시 본인은 피부 탄력이 처지고 주름도 많이 생기는 등 외모에 노화가 온 대신 목소리는 알맞게 나이를 먹어가는 세월의 일장일단형이다. 사실 세월도 있지만 담당배우 하기노 타카시가 흡연자이기도 하기에 역변이 빠르게 온 걸수도 있다.
[25]
변신하기 전 기억이 일부만 있는 렌한테 "우리 사이 좋았었잖아....죽이고 싶을 만큼!"이라고 하면서 달려들었다.
[26]
사실 일부러 먼저 숙이려면 고로에게 기억이 있어야하기에 복선은 있었던 것. 2화의 파이널 벤트에 희생자가 없던 것도 고로가 진심으로 맞출 생각이 없었기 때문일 수 있다.
[27]
이는 세계의 리셋 영향으로 류우키 마지막화에서도 대놓고 밖에 돌아다니며 흉악범인 아닌 동네 양아치이로 지내고 있었다. 이때 회상신으로서 류우키 TV판의 장면이 흘러나온다.
[28]
단순히 이전 세계의 기억이 돌아올 뿐만 아니라 사람을 죽이는 것을 즐기는 이전 세계의 아사쿠라의 인격 그 자체가 돌아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