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자모신> 아만다 <鬼子母神> アマンダ |
|
이 름 | 아만다 |
성 별 | 여성 |
연 령 | 58세 |
종 족 | 하프엘프 |
소 속 | 알레사 길드 |
랭 크 | A랭크 |
성 우 |
네야 미치코 (드라마 CD) 코시미즈 아미 (TVA) |
[clearfix]
1. 개요
라이트 노벨 <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의 등장인물.2. 특징
알레사 모험가 길드의 에이스를 맡고있는 A랭크 모험가로 A랭크 모험가 중에서도 상위권의 실력을 갖고 있으며 모험가 세계에서도 꽤 알아주는 강자다.하프엘프로서 오랜 기간 살아오며 고아 및 아이들을 돌봐준 덕분에 '귀자모신'이란 호칭을 얻었으며,[1][2] 덕분에 아직 12살인 프란을 상당히 신경 써주고 있다.[3]
3. 작중 행적
3.1. 소설
프란이 알레사에 도착했을 무렵에는 마랑의 평원에서 일어난 이상을 조사하기 위해서 자리를 비워서 등장하지 않는다. 정식으로 등장하는 것은 오귀스트 사건이 끝난 이후다. 프란을 호의적으로 대한다.클림트가 프란에게 던전 거미 둥지의 조사를 명령하자 멋대로 참가한다. 던전 조사는 중간까지는 순조로웠지만, 전이 함정 때문에 프란과 떨어지게 된다.
사라진 프란을 찾기 위해서 스승이 권속 소환을 사용하여 울시를 소환하게 된 것을 계기로 스승의 정체를 알게 된다. 프란과 함께 몬스터들에게 둘러싸여 위기에 처한 다른 조사 팀을 구해준다.
거미둥지 사건이 끝나고 술집에서 프란과 넬과 식사를 같이하며 프란의 송별회를 연다. 프란을 따라가고 싶어하지만 알레사의 던전과 레이도스의 침공을 대비하기 위해서 자신은알레사를 오랫동안 떠날 수 없다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바르보라의 고아원에 재정지원이 끊겨 힘들어하는 모습을 본 프란은 아만다에게 이 사실을 편지로 전한다. 이에 장을 대타로 세운후 울무토에서 강행군으로 사흘만에 바르보라에 도착한다.
프란의 부탁이었던 고아원은 자신이 매입하여 지원을 약속한다. 이후 사신인이 되어 거대화한 린포드가 프란을 공격하며 날뛰자 다른 사람들과 그를 상대한다.
울무토의 무투대회에 참가한다. 결승 토너먼트의 2시합은 이상한 상대가 걸려서 질색하며 순식간에 쓰러트린다. 엘자를 상대로도 승리하며 준결승으로 나아간다.
프란이 각성을 사용하여 고드다르파를 이기는 걸보고 그녀의 성장속도에 놀라며 과거 자신이 고아원에서 돌봐주던 흑묘족 소년, 소녀를 떠올린다.
그동안 수련을 통해 강해진 그녀는 준결승에서 프란을 상대로 압도적으로 이기는데 성공한다. 다만 새로 익힌 자신의 기술을 평소 사용하던 채찍이 버티지 못하였고 결국 파괴되어 버린다. 이 때문에 포룬드와의 결승전에서 예비 무기로 싸우지만 패배하여 무투 대회 2등을 차지한다.
프란이 울무토를 떠나기 전 다른 인물들과 함께 그녀를 배웅한다. 자신도 수왕국에 따라가려고 하지만 포룬드와 다른 모험가들에게 저지당한다.
프란이 스승의 수리를 위해서 마랑의 평원에서 장기간 머물자, 그녀를 걱정한 넬의 부탁으로 프란을 찾아 스승의 대좌로 달려온다. 스승이 수리의 영향으로 잠들어 있는 동안 정기적으로 대좌에 찾아와서 프란과 울시의 수행을 도와준다. 프란와의 모의전에서 그녀가 점차 자신을 뛰어넘고 있음을 실감한다
대좌에 찾아온 아리스테아를 적으로 오해했지만 프란의 제지로 그녀가 믿을 수 있는 사람임을 알게되고 친해진다. 그녀에게 자신의 새로운 채찍을 의뢰한다.
항상 위험에 자처해서 뛰어드려는 프란을 걱정해서 따라다닐 생각도 해봤지만 계약상 알레사 길드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나름 고민 중이다. 국경에 위치한 알레사인지라 사이가 나쁜 인접국에서 쳐들어올 수 있는 관계로 최고 전력인 아만다가 자리를 비우면 안 되기 때문. 하지만 아예 비울 수 없는건 아니라서 고블린 던전 때는 마랑의 평원을 조사하러 갔다가 당장 올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장 두비를 대타로 세우고 바르보라까지 찾아온 적도 있다.
3.2. 애니메이션
마랑의 평원에서 귀환하여 보고를 위해 길드 마스터의 방에 들어왔다가 모험가 소녀와 부딪치게 된다. 넘어진 그녀를 일으켜줄려다가 대뜸내가 너의 엄마란다!
조금 틀렸네.날 엄마라고 부르렴~~
조금 틀렸네.날 엄마라고 부르렴~~
자신을 소녀의 엄마라고 부르고 껴안아버린다. 소녀의 완강한 저항에도 그녀를 끌어안고 껴안으며 뽀뽀를 시도하지만 클림트의 제지로 무산된다.소녀의 이름이 프란인 것을 맞추며 그리워보이는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본다. 아만다는 조사 보고를 하느라 방에 남고 프란은 그대로 방에 나가며 헤어진다.
우연을 가장하며 일상생활을 보내던 프란을 계속 따라다닌다. 프란을 헤롱거리며 바라보는 등 상당한 호의를 보이며 자신을 엄마라고 불러달라고 요구한다. 프란의 등급 문제로 일부 모험가들의 의심이 커지자 크림트가 프란에게 거미 둥지 던전 조사를 명령하는데, 문을 부수며 들어와 멋대로 참가한다.
결국 거미던전 조사 임무에 참관인 자격으로 참여,자신을 할망구라고 부르는 클라드에게 꾸준히 아이언클로를 먹인다. 던전으로 이동하는 중간에도 여러번 그를 응징한 결과, 도착시간이 예정보다 늦어져 1박 야영을 하게된다.
클라드와 모의전을 가볍게 이긴 프란에게 모의전을 제안한다. 시종일관 여유롭게 프란을 압도하는데 프란이 최후의 일격을 날리자 유니크 스킬 정령의 총애로 막아내고 프란이 정신을 잃으면서 모의전은 끝나게 된다. 그리고 쓰러진 프란을 치료해주면서 돌봐주었는데 그러고 프란이 잠든 사이에 임무에 온 다른 모험가들의 도전도 다 받아주며 여유롭게 제압하였다.[4]
던전을 나아가며 프란에게 자신이 고아원을 열게된 이유나 전기, 스킬, 마법에 관한 설명을 해준다. 가르쳐준 답례로 프란에게서 카레를 대접받는다.
6층에서 상위종 트릭 스파이더 무리의 출현으로 5층으로 퇴각하던 중에 용의 포효 맴버 두명과 프란이 장비해제와 전이 복합 함정에 걸리고 만다. 그녀의 검을 줍고 실종된 프란을 찾던 중 갑자기 소환된 오닉스 울프를 처리하려 했지만 정체불명의 염화에 잠시 상황을 지켜본다. 울프가 프란의 검을 공격하거나 검이 혼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며 그것이 평범하지 않다는걸 인지한다.
트릭스터 스파이더가 도망쳐서 잠시 위협에서 벗어난 사이 프란이 직접 스승의 비밀을 설명하자 인텔리젼스 웨폰에 놀라면서도, 자신을 믿어준 프란에게 크게 기뻐한다.
프리온이 보낸 정령 타르아의 도움으로 함정에 걸려 대량의 거미 마수들에게 포위당한 나머지 일행들과 합류하고 주변의 거미들을 처리한다. 프란이 트릭스터 스파이더와 싸우다 공격받는 모습을 보자 키난과 프라메아를 떠올리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 트릭스터 스파이더를 일격에 처리한다. 그러나 프란은 직접 쓰러뜨리고 싶었으며 겸사겸사 스승에게 마석도 흡수시켜주려 했기 때문에 시무룩했었고 덕분에 아만다는 '프란짱~나 미워하지마~'라며 매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른 모험가와 함께 알레사를 떠나는 프란을 배웅해준다. 프란이 떠나기 직전 그리운 말을 건내자 프란의 부모님를 떠올린다.
4. 능력 및 강함
이름 | 아만다 | ||
나이 | 58세 | ||
종족 | 하이 엘프 | ||
직업 | 남투사 | ||
Lv. | 70 | ||
생명 | 마력 | 완력 | 민첩 |
646 | 825 | 327 | 451 |
<스킬> | |||
위압 7 | 영창단축 6 | 은밀 8 | 해체 8 |
바람 마술 10 | 강력 5 | 순보7 | 상태 이상 내성 7 |
전상위 감지 6 | 속성검 7 | 투척 8 | 편기 10 |
편성기 5 | 편술 10 | 편성술 6 | 폭풍 마술 4 |
마술 내성 6 | 마력 감지 6 | 기력 조작 | 드래곤 킬러 |
폭풍 강화 | 마력 조작 | ||
<고유 스킬> | |||
정령의 총애[5] | |||
<칭호> | |||
어린이의 수호자 던전 공략자 드래곤 킬러 풍수사 마수 섬멸자 랭크 A 모험가 |
|||
<장비> | |||
천룡의 수염으로 만든 마편 노다두사의 전신 가죽 갑옷 마독 거미의 외투 마안왕우의 신발 대신의 천륜 노정조의 깃털 장식 방벽의 반지 마비 올빼미의 깃털 수리검X24 |
소설 2권 스테이터스
무기로는 채찍을 사용하며 바람 마술을 다룬다.
프란이 진화를 달성해 흑묘족의 최상위종인 흑천호가 되었을 때도, 초기엔 아만다보다 약했으며 실제로 무투 대회 준결승전에서 아만다에게 패했을 정도다.[6]
5. 인물 관계
-
프란
프란을 굉장히 신경쓴다. 여행 중에 다른 곳에서 아만다의 도움을 요청하면 만사를 제쳐놓고 달려올 정도다.
프란에게 이렇게까지 신경쓰는 이유는 사실 과거 아만다가 돌봐주던 고아들 중에 프란의 부모도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진화를 목적으로 고아원을 나왔다가 프란을 낳은 뒤에 고아원으로 찾아와서 프란을 보여주고 이름을 알려준 적이 있다. 프란이 그 아이인 것을 기억하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당시에 말렸거나[8] 최소한 자신이 맡아서 제대로 돌봐줬으면 프란이 몇 년이나 노예생활을 할 일은 없었을 거라서 미안한 마음에 계속 숨기고 있었지만 프란이 골디시아 대륙으로 출발하기 직전에 알려준다.[9]
-
키난 & 프라메아
과거에 아만다가 돌봐주던 아이들이었다. 그들이 모험가로서 자질이 없고 가르쳐주면 싸움에 몸을 담그고 목숨을 깎게 될거라 생각해 기술을 가르치지 않았다.[10] 또한 애착이 강했던 터라 둘이 잘 살아가길 바랬으나 두 사람의 사망 소식을 듣고 '그들에게 전투기술을 알려주었다면.'이라며 매우 후회해왔다. 이때문에 그들의 자녀인 프란에 메가데레적 사랑을 주고 있는 건 부모를 사망케 만든 죄책감도 있는 걸로 보인다.
-
스승
거미 둥지 던전에서 스승의 비밀을 알게되었다.
-
넬
농담도 주고받고 같이 식사도 할 만큼 친한 사이.
-
아리스테아
마량의 평원에서 처음 만났다. 처음에는 서로가 상대방을 의심했지만 프란의 제지로 오해를 푼다. 이후 사이가 좋아져 친구가 되었다.
-
엘자
서로 아는 사이지만, 그의 취향은 별로 좋지 않게 여기고 있다.
6. 작품별 작화
소설 |
코믹스 |
외전 Another Wish |
게임 ぼくとドラゴン 콜라보 |
7. 기타
-
나이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는지 아줌마란 말을 들으면 용서 안한다. 자기보다 체격이 큰 남성도 아이언 클로로 붙잡아 들어올릴 정도로 분노한다.
근데 엘프들 수명을 생각하면 아만다는 아직도 젊다는 것이 함정이다(...). -
애니메이션 내 비주얼을 보면
방패의
세라프의
주인
공과 매우 흡사한데, 하필이면 능력도 치유, 약화 해제 등 서포트 위주로 되어 있어서 사실상 이 둘의 여성화 버전 취급을 받고 있다. 게다가 갑옷은 거의 똑같이 따라하는 바람에 무기만 바꿔도[11] 실질적으로 동일한 캐릭터가 되어 버린다.
종말의 세라프 커뮤니티에서는 아예 녹어족이라며 이 세계의 종말을 막아내고자 하는 공통적인 목적을 가지고 회복과 패링에 전념한 3인방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綠禦族이라는 한자 표기를 감안했을 때, 방어에 초점을 둔 초록색 망토를 두른 종족인 듯 하다.
세라프 3남매[12][13]
[1]
아만다가 가지고 있는 칭호 중에 어린아이의 수호자라는게 있다. 정말로 어린아이를 계속 생각하고 도와주지 않으면 사라진다. 즉 신에게 인정받은 좋은 사람이다.
[2]
본인이 A랭크 모험가라서 그런지 자기가 운영하는 고아원에 사는 애들에게 훈련을 자주 시켜주는 모양. 덕분에 아만다의 보살핌을 받은 애들 중에서는 유능한 모험자가 많이 나온다. 그 전력은 소국 한 개를 가볍게 멸망시킬 수 있을 정도.
[3]
스승 왈, 사실 프란 부모님 지인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친절하다.
헌데 진짜로 프란 부모님의 지인이었다(...). 아래 인간관계 항목에 서술.
[4]
프란이 아침에 일어나보니 모두들 가벼운 상처가 있었는데 임무의 진행 및 E랭크 승격시험 감독관으로 온 크루스가 프란에게 '너와 아만다의 모의전을 보고 다들 투지가 생겨서 아만다에게 도전했는데 아무도 너만큼 버티지 못했다.'고 했다.사실 이 임무는 프란이 빠르게 D랭크까지 올라오면서 클림트가 프란의 능력을 보여줘 오해를 풀기 위해동시에 자신이 로리콘이란 오해를 풀기 위해준비한 일이었고 이 시점에서 프란에 대한 오해는 불식됐다.
[5]
유니크 스킬이자 패시브 스킬. 일정 이상의 공격을 자동으로 1회 무효화하는 스킬이다. 재사용 시간은 24시간.
[6]
프란은 준준결승전에서 현역 A랭크 모험가이자 수왕의 호위인 고드다르파를 이기고 준결승전에 올라왔다.
[7]
준결승전에서 이겨버렸기 때문에 고드다르파와는 달리 시간의 요람으로 장비를 수복하지 못했다.
[8]
이름난 모험가를 배출한만큼 아만다는 스킬과는 별개로 그 사람의 모험가로서의 소질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자질이 있었는데 프란의 부모님에게는 그런 자질이 없었다고 한다.
[9]
프란의 이름은 아버지 키난과
어머니 프라메아의 이름을 조금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그렇다 보니 사실상 아만다는 프랑의 의조모 즉 양할머니가 되는 셈이다. 물론 아만다 본인은 프랑에게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라고 하곤 까이고 있지만.
[10]
종족진화의 제약이 걸려있던 건 몰랐다.
[11]
일단 3명의 무기는 각각 장검, 방패, 채찍인데 그것만 제외하고 보면 상•하의 전반에는 차이가 거의 없으며 얼굴도 어느 정도는 닮았다. 셋 다
흑발녹안이고 망토도 초록색이다.
[12]
이 사진을 보면 얼마나 비슷한 지 알 수 있다.
[13]
그리고 창 용사도 거의 똑같이 나온다. 여기서는 클라드가
키타무라 모토야스 포지션에 가깝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