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주인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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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63134><colcolor=#fff> 싱 메테오라이트 シング・メテオライ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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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16세 |
키 | 167cm |
체중 | 54kg |
사용 소마 |
아스테리아 (방패 형태의 소마, 코어에서 검형태의 무장이 나온다.) |
성우 | 카키하라 테츠야 |
테일즈 오브 하츠의 주인공.
1. 캐릭터 소개
북방의 시골에서 할아버지와 살고 있는 소년. 이름의 싱은 별(星)의 중국어 발음이다. 즉 이름과 성이 전부 별과 관련되어 있다.매일 같이 할아버지와 단련을 하면서, 언젠가 할아버지의 소마인 "아스테리아"를 자신의 것으로 하려고 노력중인 시골 청년 (…). 할아버지가 데스필병 의심 환자를 진찰하러 옆마을에 나간 사이에 바닷가에 쓰러져 있던 코하쿠와 히스이를 만나서, 자기 멋대로 할아버지의 소마를 들고서 그들을 안내해 주게 된다.
그때 나타난 인카로즈에 의해 코하쿠가 쓰러지게 되고, 자신도 위기에 처하지만 마침 돌아온 할아버지가 그 대신 잉카로즈의 공격을 맞고 쓰러진다.
둘을 집에 데려온 후, 코하쿠의 스피리아에 문제가 있는 걸 알고서, 무리하게 스피르링크를 감행하게 되고, 그녀의 마음속에 있던 "에메랄드 머리카락의 소녀"를 코하쿠의 적으로 오인. 실수로 코하쿠의 스피룬[1]을 박살내 버린다.허나 실상은...[2]
자신탓에 흩어져 버린 그녀의 스피룬을 찾아서 떠나는게 테일즈 오브 하츠의 초반 스토리.
이래저래 하다가 코하쿠의 스피룬을 박살낸 탓에, 히스이는 그후에는 얼마간 그를 못 믿기 때문에, 그의 신뢰를 다시 얻기 위해서 작중 신나게 구른다.(…)[3]초반에는 히스이에게 차고 맞는게 마을마다 한번씩은 꼭 보인다. 특히 코하쿠의 스피룬이 박살난 것을 안 히스이가 분노로 그 원인인 싱에게 구타를 할땐 누가 테일즈 오브 시리즈 아니랄까봐 엄청나게 암울한 분위기를 내뿜는다.[4] 다만 나중가면 일방적으로 맞고만 있지는 않고 어느정도 스피룬을 되찾아 준 것에 짬 좀 찼는지(?) 히스이에게 역으로 반격까지하면서 서로 누가 스피룬을 먼저 얻나 경쟁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신뢰를 얻은 후에도 특유의 바보스러움과 사람이 너무 좋은 탓에 계속 구른다. 본격 주인공 굴리기 게임이라고 해도 될 듯 (…)수로에 뛰어들지 않나 적들앞에 우라돌격하지 않나...
캐릭터로서의 전투력은 애매, 마신검도 없고[5], 원거리 견제기술이 거의 없다. 초기에 익힐 수 있는 스킬은 내려찍기 계통의 지파충.
그러나 부지런히 소마를 강화시키면, 훌륭한 대공기와 공중 콤보가 되어주는 상성인과 비연상선을 익히면서 서서히 콤보가 강화되며, 성진절파를 익히게 되면 그때부터는 주력 뎀딜도 잘하게 된다.하지만 여전히 원거리 기술이 애매한게 단점(…)
비타판 리메이크에선 마신검이나 공열섬 같은 중, 장거리 견제용 기술이 많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사용폭이 훨씬 늘어났다.
여러모로 인간을 포기한 캐릭터이다, 비오의 연출만 봐도 초고속으로 베어버리는건 그렇다치고 리메이크에서 추가된 합체 비오의를 보면 공중을 날 수 있는 놈과 대등하게 공중에서 베기를 한다, 거기에 대부분의 합체 비오의에서 마지막에 포즈 잡을때 순간이동해서 날아 온다. 그것도 아주 자연스럽게
1.1. 스토리 누설
싱에게는 크리드가 깃들어 있었다. 싱이 감정을 주체할수 없을때 정체불명의 힘이 나오는데 이것이 크리드의 힘. 잉카로즈도 이것을 보고는 크리드라는 걸 알고 싱을 내버려둔다.
싱의 어머니와 코하쿠의 부모님, 젝스, 아캄이 크리드와 싸우던 시기에 크리드가 싱을 임신하고 있던 싱의 어머니에게 전이, 그 영향으로 싱의 어머니는 실성하고 만다.
크리드의 위험함을 알고있던 젝스는 몇번이고 싱을 죽이려고 했지만, 그 때마다 싱의 어머니가 감싸서 젝스는 싱을 크리드에게 잠식당하지 않는 강한 스피리어의 소유자로 키우기로 한다.
싱이 16살이 다 되도록 마을에서 나가지 못하게 한 것이라든가, 싱이 분노하자 분노에 휩쓸려선 안 된다고 한 것도 다 그 때문.
젝스의 노력도 소용없이 중후반에 크리드에게 몸을 빼앗긴다. 그리고 크리드가 나간 후 모든 진상을 알게 되자 이때 스스로 "어째서 나를 안 죽인 거야."라는 말까지 할 정도로 절망했다. 그러나 역시 주인공답게 정신을 차리고는 최후에는 크리드를 쓰러뜨린다.
엔딩에서는 가시나무 숲이 보이는 절벽에서 나는 코하쿠를----로 끝이 난다.
그렇지만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들은 그 이후에 나올 말이 무엇인지 뻔히 알 듯(...)
2. 기타 매채
2.1. 테일즈 오브 버서스
다른 테일즈 시리즈에서는 테일즈 오브 버서스 에서 서브캐릭터로 나온다. 마나의 부족으로 데스필 병에 걸린 코하쿠의 웃음을 찾아달라고 위대한 열매에 빌기 위해 유그드라실 배틀에 참전. 그런데 싱&코하쿠 편이 없으니 얘들이 우승해서 위대한 열매에 소원을 비는 루트는 없다. 그나마 서브 스토리를 전부 깨면 코하쿠의 스피룬 조각을 찾아서 해결되는데, 이렇게 간단한 걸 대체 그 고생을 왜 한거래......게다가 실은 시구르스 자격이 없는데 이러고 있는거였다.게이머즈의 버서스 공략에선 이를 가리켜 몸은 튼튼하고 근성도 있고 열정도 있지만 이 녀석에게는 결정적으로 부족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지성 이라고 말했다. 확실히 그럴만 하다(....)
2.2.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언트 마이솔로지
레디마이3에서는 히스히,코하쿠와 함께 참전.처음부터 참전해있긴 하지만 성능은 하츠때의 공중콤보가 몰락한 관계로 쓰레기(...) 하츠 캐릭터 대부분이 공중콤보가 몰락해서 성능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지상콤보도 못할 것 없지만 딜레이가 쩔어서 몬스터에게 딜레이 캐치당하는 웃지 못할 사태도 발생한다.
비오의도 베이그의 세르시우스 칼리버와 같이 연타수가 가장 많기 때문에 데미지는 중하위권... 그래도 애쉬나 반 보다는 낫다.
스킷에서는 똑같은 돌격 바보인 로이드,카일과 함께 바보트리오 3인방을 결성했다.아예 화장실에서 3인이서 전장의 군인들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1]
스피리아의 중핵. 감정을 다스린다
[2]
그가 깨버린게 아니라 코하쿠 안의 리치아가 스스로 스피룬을 박살내버렸다. 욕이란 욕은 다먹고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는데 초반에 이것이 밝혀질때는 참 허무하다...
[3]
광고에서 "여기서 도망치면 두번다시 코하쿠에게 신뢰받지 못해!…라는 대사는 이 때문. 그러나 실은 히스이만 그를 못믿은 것이다.
[4]
히스이의 폭력에 의한 찰진 퍽! 소리와 작중 분위기, 그리고 성우의 열연 덕분인지 도트형식으로 구성된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해당 장면이 보는 사람에 따라 굉장히 보기 괴로울 정도다.
[5]
마더쉽 타이틀 주인공으로써는 두번째로
마신검이나
창파인 그 어느것도 사용하지 않는 주인공이었다. 참고로 첫번째는
테일즈 오브 리버스의 주인공
베이그 륭벨. 이 두 명이 마신검이나 창파인을 가지지 못한 이유를 추측컨데 본인의 작품 특성상 한가지 속성만이 특출나게 강했던 것이 원인이라 추정된다.(베이그는 얼음쪽의 수속성, 싱은 광속성, 마신검은 암(暗)속성이며 창파인은 풍속성 공격.) 그나마 이 둘은 나중에 크로스 오버 작이나 리메이크 작에서 마신검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마신검 계열의 주인공으로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