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심심한 마왕/세력
1. 개요
네이버 웹툰 심심한 마왕의 등장인물들.2. 마족
2.1. 마왕
- 아스모데오 루시페르 드 베르제뷔트 - 이 작품의 주인공이자 현 마왕.
- 플뤼톤 - 전 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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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머리 마왕
전전대 마왕. 나름 평화주의자이나 대책없는 평화주의자인게 문제. 결국 천족에게 통수맞고 ,무한의 힘을 공급받고 처형의 검이라는 아이템까지 사용하는 주제에 플뤼톤에게 말그대로 쳐발리고 마왕자리도 뺏기고 죽었다. 천계와의 전쟁이 빈번했던 시기에 나름 천계와 균형을 맞추고 있던걸 보면 나름 강자인듯 하나 상대를 잘못만난 케이스. 그러나 싸움 장면도 거의 없어서 전투력 측정기로도 취급못받을 듯.심지어 생긴것도 일반 병사같이 생겼다더군다나 작가도 후기에 그냥 녹색머리 마왕이라고 하는걸 보면 이름조차 안 정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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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
과거 스스로 천계의 직위를 버리고 마왕이 된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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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모데우스
과거에 존재했다는 마왕. 현 마왕의 이름에 들어가 있다.
2.2. 플뤼톤 시절 사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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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알
1부 사천왕 문단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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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 3,4위 사천왕
그냥 엑스트라. 대천사 아니엘과 하니엘에게 순삭. 다만 마지막 Q&A에 따르면 이 때 죽은건 아니라고 한다. 대신 얼마 못가 죽었다고.... 아마 쓸모없다고 플뤼톤이 숙청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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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바스
기타 마족 문서 참고.
이외에 천마대전 시점 당시 바알베리트, 벨리알 이외의 사천왕이 한 명 더 있었으나 전쟁으로 사망했다. 오로바스 다른 한명은 시점상 위의 서열 3,4위가 순삭당한 이후 사천왕이 된 것으로 보인다.
2.3. 시즌 1 사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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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1부 사천왕 중 한 명. 검은 고양이 수인 모습을 하고 있다. 뽑힌 이유는 털이 파래서. 고양이 수인이라 목숨이 아홉 개나 된다. 그러나 그걸 자기 입으로 불어버리는 바람에 사제 클로이에게 목숨이 다 끊어질 때까지 계속 두들겨 맞고 소멸. 그리고 부하로 레미온이라는 부하가 있으며, 휘하에 고양이 수인족들이 있던 걸로 보인다.그런데 활약상은 레미온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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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몬
1부 사천왕 중 한 명이자 무의 협곡의 지배자. 불사신이란 별명을 가진 최강의 마족. 뽑힌 이유는 사악하게 생겨서. 굉장한 스피드를 가지고 있으며, 대천사의 무구 외에는 상처를 입힐 수 없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강자다. 그러나 용사 일행 중 리더 '용사' 의 검이 대천사 가브리엘의 검인 바람에 용사의 검에 찔려서 어이없게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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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알
1부 사천왕 중 한 명이자 게이들의 왕. 플뤼톤 시기에 임명된 사천왕 중 유일하게 천마대전에서 살아남아 현 마왕 시기에도 연임 중이었다. 용사 파티에게 어이없이 발린 다른 사천왕들과는 달리 부하들과 함께 용사의 소꿉친구이자 용사 일행 중 한 명인 텐 크로리를 잡아 게이로 세뇌시켜 제임스로 만들어버린 전적이 있다. 사천왕 중 벨리알을 제외한 3명은 마왕이 그야말로 충동적으로 임명했고, 벨리알은 플뤼톤이 직접 뽑은 사천왕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무래도 실력 쪽으론 현 사천왕 중 최강일 듯. 다만 나중에 합류한 나머지 용사 일행 3인의 필살기에 맞아 죽고 말았다.[1] 이후 2부 외전 3화에도 잠깐 출현했다. 언급을 보면 플뤼톤이 마왕이 된지 얼마 안되어 새로 사천왕에 뽑힌 걸로 보이며, 그 중에서도 2위 강자였던 걸로 보인다.[2] 3부 마지막화에서 그의 부하들인 SM 사총사가 등장해 가브리엘을 고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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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제붑
1부 사천왕 중 한 명 이자 파리의 제왕. 별명 그대로 파리 모습을 하고 있다. 뽑힌 이유는 작아서. 크기가 보통 파리 크기라서 육체적으로 매우 약하나 상당한 속도를 지니고 있다. 때문에 이 속도로 상대방의 빈틈을 노린 다음 몸 속으로 침투해 서서히 죽이는 전법을 사용한다. 용사 일행 중 한 명인 엘프 이벨린을 공격하나 이벨린이 모기 잡듯 때려잡는 바람에 어이없게 사망한다. 게다가 이벨린은 자신이 사천왕을 죽였는지도 모른다.
QnA에서 언급된 바로는 곤충 부대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벨제붑이 이 꼴이 되었으니 등장 가능성은 사실상 0%다.
2.3.1. 시즌 1 사천왕의 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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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타누스
1부 사천왕 중 한명인 벨리알의 부관. 캐릭터 모티브는 홍콩행 게이바의 핑크에서 따왔고 이름은 실제 벨리알의 비서인 필로타누스에서 따왔다. 텐 크로리와는 서로 진심으로 아껴서 벨리알한테 당한 부상이 심각하자 텐 크로리에게 자신의 모든 힘을 주고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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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온
시즌 3 사천왕 문단 참조.
2.4. 시즌 3 사천왕
1부에서 모든 사천왕이 용사 일행에게 당하고 사망하자 3부에서 새롭게 임명된 사천왕. 어째 뽑는 기준이 1부 사천왕과 별반 달라진 게 없다. 실력도 1부 사천왕보다 능력도 좋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레미온
사천왕이었던 레오의 부관. 여성 고양이 수인으로 은근히 인기가 있다. 레오가 죽자 새로운 사천왕이 된다. 붕괴된 벽에 깔렸는데도 계속 살아있는 것을 보면 레오처럼 목숨이 여러 개일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이 때 부하들이 죽은 걸 보면 모든 수인족들이 목숨이 여러 개 있는 것은 아닌듯.)
싸우는 모습으로 봤을때 벨리알 만큼은 아니지만 그렇게 약하지도 않다. 현 마왕이 뽑은 새로운 사천왕중 유일하게 정상적으로 사천왕이 된 케이스이다. 레오의 계승이지만 뽑힌 사례는 가장 비슷한 1부 사천왕이 끝까지 살아남은 벨리알과 그런데로 비슷하다.
여담으로 텐 크로리와 묘한 관계에 있으며 그란츠 측의 수인과 싸울 때는 도와주기도 했다.(38화) 결국 완결시점에서는 죽음의 땅에서 몬스터들의 마을을 만드는 크로리를 도와준다고 한다. 본인 왈 '기특해서 도와준다'고.
1시즌 52화에서 장화신은 고양이 표정을 흉내내서 크로리를 멘붕에 빠뜨렸다.
새로운 사천왕들중 가장 활약이 많은 편으로, 시즌 3에서 천신교를 감시한다던가 시즌 5에서는 독을 해제할 수 있는 힌트를 준다던가. 작중 주연들이 워낙 강자들이 많아서 순수한 힘으로는 쨉도 안 되지만 첩보원이나 특작요원 같은 느낌으로 활약상이 상당한 편.
모든 일이 끝난 후, 작가 후기에 따르면 죽음의 땅에 돌아가 선한 마음을 가진 몬스터들과 터전을 일구고 있는 크로리를 도와주며 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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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르크
별다를게없는 뱀모습의 마수. 뽑은 이유는 뱀은 간사함의 상징이라서. 뽑힌 이유로 보건데 마몬의 계승격이다. 소 마수와는 달리 나름 기본지식은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소마수가 무기를 잃고 도망다니자 그걸 쓰라며 도끼를 던져주기도 한다.그걸 돌대가리가 도망갈 시간벌었다고 좋아한다어쩌면 나중에 지능캐로 활약할 가능성도 있을 수 있겠다. 여담이지만 이름은 '슈르크' 가 아닐까 예상된다.(소 마수가 '나이스 아이디어 슈르크'라고 부른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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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타
역시 별 다를 게없는 소 모습의 마족. 마심을 때려잡아 2인자가 되려는 야심을 품은 마수. 마심한테 덤비다가 마심을 족치는 마왕한테 같이 으랴를 당하곤 한다. 심지어 빨강이도 못이긴다.. 뽑은 이유는 뿔이 달려있어서. 뽑힌 이유로 보건데 레오의 계승격이다. 작중 최강 돌대가리로 아무리 마기를 쓸수 없다지만 2인자인 마심에게 개기질 않나, 마심을 쓰러뜨리려고 아메를 납치했는데 뱀마수가 말하길 '그럴거면 마심에게 쓰는게 낫지 않냐' 라는 말을 듣고 '천잰데?' 라고 하질 않나... 편지를 써보냈는데 어디로 오라고 쓰지도 않았다... 마왕과 함께 있을때도 혼자 분위기 파악못하고 으랴도 맞는등.. 자신이 사천왕에 뽑혔다고 케로베로스에게 '알아서 기어 똥개야' 라고 했다가 밟히고... 셰피르가 플뤼톤의 에고에 대해 설명하지않으면 못믿는다고하자 사천왕들과 같이 마왕을 믿는다고 하는데, 여기까진 괜찮은데 이놈은 거기서 더 나가서 '때려봐! 때려봐! 마왕님이 있는데 때릴수있겠어?' 라고 하다가 피토할정도로 쳐맞는다.. 거기다 성기사에게 도망치던중 뱀마수가 던져준 도끼를 성기사에게 던지며, 도망갈 시간을 벌었다고 좋아한다. 그리고 최악의 병크를 저지르는데 불의 신을 보고 마수인줄 알았는지 사천왕인 자신을 보고 인사를 하지않는다고 반말을하면서 개기기끼지한다.[뉴스] 사천왕 나대다가 죽어[3] 돌대가리 인증... 레미온이 생명력캐, 뱀마수가 지능캐, 장미칼리버마족이 방어캐로 성장할 가능성이 보여지는 와중에 얘는 정말 뭐가 없다..남은건 힘캐,스피드캐 정도 근데 둘다 딸려보인다 차라리 케로베로스 데려와왜. 개그캐라는 확실한 자리 있잖아의외로 시즌 5 3화에서 작가의 말에 따르면 여캐라고..가 아니라 사실 남캐다. 작가가 블로그에서 언급하길 마감전에 급하게 생각해내서 실수했다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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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칼리버를 쓰던 마족
2부 인간계에서 약해진 마심을 장미칼리버로 공격한 마인이다. 물론 결과는 참패.패인은 장미칼리버가 짝퉁이라서이다.첫 등장에서는 그냥 잡악역 A였는데 마심에게 갱생된 이후로 성실노력파 캐릭터가 성립되어 존재감이 커졌다. 중간계 사건이 끝나고 찾아오면 마군으로 받아준다는 마심의 말을 믿고 마군에 자원입대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사천왕에 뽑히는데 뽑힌 이유는 덩치가 커서. 뽑힌 이유로 보건데 벨제붑의 계승격이다. 맷집 단련한다고 마왕한테 자진해서 달려가 으랴를 맞고 나가떨어진다. 대사를 보면 덩치는 크지만 하급 마족 출신이었던 걸로 보인다. 그래도 일찍 리타이어 당한 뱀 마수와 소 마수와 달리 시즌3 후반까지 리타이어하지 않고 버텼다. 마왕의 괴롭힘과 마심의 뻘짓을 죄다 좋은 가르침으로 여긴다.
시즌 5에서는 동굴 안에서 근육질 리치단 간부 한 명에게 빼빼 마른 것들은 필요 없다며 나머지는 보내주고 크로리와 함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근육 배틀을 벌인다. 심지어 동굴이 무너지는데도.[5] 물론 얜 정상魔이었기에 그냥 혼자 탈출한다. 그런데 후에는 얘도 근육에 감화되었는지 크로리,리치단간부,라파엘과 함께 불의신의 공격을 근육의힘으로 반사한다.
2.5. 마군
2.6. 몽마
꿈 몽(夢), 마귀 마(魔). 꿈에 나타나는 마족을 통칭하는 것으로, 성별에 따라 인큐버스와 서큐버스로 나뉜다.- 아스타로트 - 몽마의 왕이자 서큐버스 세 자매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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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트
세피르의 어머니이며 아스타로트의 첫 번째 부인. 우연히 플뤼톤에게 학대당하던 베르제뷔트를 보고 도와주다가 플뤼톤에게 잘못 걸려 그의 첩으로 전락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아스타로트가 릴리트를 구하러 왔지만 힘의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에 플뤼톤에게 패배한다. 그 후 몇 년 뒤에 마왕 계승식이 가까워지자 플뤼톤에게 베르제뷔트가 마왕이 되면 가장 먼저 플뤼톤을 죽일 꺼라고 충고한다. 계승식 도중 가브리엘의 공격으로 플뤼톤이 죽고 베르제뷔트마저 죽이려 하자 대신 가브리엘에게 칼에 맞아 죽어가며 마정석을 베르제뷔트에게 주고 마왕으로 각성시킨다. 그런데 릴리트가 천족에게 죽는 것도 플뤼톤의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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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아메와 페르의 어머니자 아스타로트의 두 번째 부인. 본편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 그리고 사실 세피르의 친구였다. 아스타로트의 딸인 세피르와 친구인 점에 의아한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이브가 더 나이가 많지만 친구처럼 지내는 거라고 한다. 릴리트처럼 착해 빠진 성격. 1부 시점으로 15년 전 과거 아스타로트가 총애했던 서큐버스에게 살해당한다.
- 세피르 - 서큐버스 세 자매 중 장녀.
- 아메 - 서큐버스 세 자매 중 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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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
나이: 18세
키: 158cm
서큐버스 세 자매 중 삼녀. 아직 성년식을 거치지 않았으나 마족평가원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엘리트로 꼽힌다. 한 번은 아메 대신 정기 수집을 시도했지만 첫 번째는 누님 취향이라 fail, 두번째는 로리콤이라 본인이 견디지 못해서 fail.두 번째 남자는 세피르가 정기 수집을 시도할 때 아줌마라고 했다가 죽도록 얻어맞았다아메하고는 일방적으로 까는 사이지만 일단은 친한 듯. 세피르를 시스콤이라 여겨질 정도로 좋아한다.성년식을 안 해서인지 언니들과는 달리 혼자 플래그 꽂은 상대가 없다.빨리 삼인자를 찾아야 한다. 가브리엘??
2.7. 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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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
나이: ?세
키: 작다
마계의 사막지형에 살던 마수. 수수께끼를 좋아하며 마음이 여리다. 작가에게 잊혀졌다는 오해를 받고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마왕에게 세 가지 수수께끼를 내러 왔다가 첫 번째 문제는 어려운데다 반말을 해서 얻어맞고[6] 두 번째 문제는 거짓말해서 얻어맞고[7] 세 번째 문제는 그냥 얻어맞은[8] 뒤 케로베로스와 함께 마계의 입구를 지키고 있다. 그란츠 일당이 라비린토스를 통해 마계로 진입을 시도하자 막아서며 자신의 문제를 맞춰야만 통과할 수 있고 맞추지 못하면 깊은 나락으로 떨어진다고 말한다. 자신을 공격하려는 병사와 답을 맞추지 못한 지휘관을 나락으로 떨어트렸으나 그란츠의 질문을 답하지 못해 자신도 나락으로 떨어진다. 이후 같이 떨어진 케로베로스의[9] 등을 타고 기어 올라왔다가 마계의 입구가 뚫린 이유를 물어보러온 마왕을 발견하고 다시 나락으로 뛰어내린다. 후에 쭉 출연이 없다가 3시즌에서 제네프의 국왕 무자히드의 도발에 넘어가 제네프군을 기아스왕국으로 텔레포트 시켜주는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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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베로스
나이: ?세
키: 매우 크다
마계로 가는 문을 지키는 마수. 출생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으며 아주 오래전부터 역대 마왕의 밑에서 부하노릇을 하고 있다. 이래 봬도 최상급 마수다. 200년전 천마대전 당시 마수 서열 5위였는데, 현재 서열은 불명이지만 마수들을 이끌고 있다는걸 봐선 서열1위일 가능성이 있다. 세 머리의 성격이 다 다른데 가운데 머리는 진지하고 나머지 두 머리는 각각 피보는 것을 좋아하는 것과 감수성이 뛰어난 것이다. 마족과 마수가 인간계로 넘어가고 마기도 역류하여 제대로 싸울 수 없자 마기 없어도 기초능력이 높은 마수들에게 더 이상 마족들에게 꿀릴 것 없다고 했지만 마심을 보고 급 굽실한다.[10] 3부에서 새로운 사천왕을 뽑으면서 먼저 세 자리가 채워지고 남은 한 자리는 자기 거일 거라며 기대하였는데, 그 때 마침 레미온이 돌아오면서 마지막 사천왕으로 임명되어 혼자 김치국만 마셨다.
2.8. 기타 마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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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명)
나이: ?
키: 182cm
예!!![11]
오랜만에 등장해서.. 강렬한 인상을 주고 싶었습니다.[12]
저는 집사일뿐입니다.
마왕의 곁에서 조언을 해주며 마왕성을 관리한다. 본명, 나이, 과거 모두 불명. 아주 오래전부터 마왕성에 거주하며 역대 마왕들의 집사노릇을 해왔다. 마족이지만 뿔이 없다.[13] 출연이 별로 없어 출연할 때 소리를 지르면서 박력 있게 등장한다. 마왕이 집사이면서도 방관자라고 평하는 남자로 그 이명에 어울리게 모든 일에 일체 간섭하지 않는다. 게다가 세르핀의 언급에 따르면 불로불사인 세르핀보다도 오래 살았다고 한다. 이외에도 인간에게 주어졌던 그 시간은...너무 짧았던 것입니까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진 점 등이 아직 풀리지 않았다. 여러모로 가장 수수께끼가 많은 인물이자 존재 자체가 떡밥. 참고로 과거 회상에서 나온 인간의 신을 봉인한 인간의 왕의 모습이 집사랑 비슷해서 과거 인간의 신을 봉인한 사람이 집사 아니냐는 설도 있다. 상당히 많은 지지를 얻고 있는 가설. 이 인물의 모든 스토리가 공개되면 크나큰 떡밥이 회수될 것으로 보인다. 여러모로 진중하면서도, 개그감까지 갖춘 캐릭터. 마왕이 부르면 장소불문하고 등장하는 걸 보면 이 분의 능력도 상당한 듯.
시즌 5-10화에서 드디어 정체에 관한 떡밥이 풀렸는데, 과거 영생을 바랬던 인간들이 진행한 다양한 연구 중 하나로 클론. 즉, 복제인간이 있었는데 이 들은 생성 직후에는 신체가 신생아와 같이 허약하다는 단점이 있었고 이 상태로 기억을 전이했다가는 권력 다툼에 희생당할 우려가 있었기에 태어나자마자 강한 신체로 태어날 수 있도록 마족과 인간의 왕의 DNA를 섞어 만든 것이 집사였다. 그러나 왕은 오직 인간의 육체만을 원했고, 폐기처분 될 뻔한 그를 애나벨이 세상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빼돌려 이후 어찌저찌하여 우리가 아는 마왕성의 집사가 되었다.
그리고 42화에서 리치단이 소환한 창조신의 실루엣이 집사와 흡사한 것으로 밝혀져 창조신이 집사를 만들 때 관여했거나, 집사 본인이 창조신의 아바타일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하는 독자들이 많았으나, 단순히 창조신을 맞이하러 온 것일 뿐, 그 자신은 세계의 이치를 깨달은 현자에 불과하다고 한다.
잘 생각해보면, 집사는 첫 등장부터 '우리'가 어디서 보는지 알고 예! 라고 하거나, 한컷이라도 더 분량을.... 이라고 하는 등 그건 모두 대형, 그 중에서도 초대형 떡밥 이였던 것.
- 프로세르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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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스
마기가 역류한다고? 정답!!
하늘에서 내려온 크로리의 대검을 마신의 육신으로 취급하며 숭배하는 마신교의 교주. 아무도 안믿어서 멍청한 고블린들을 신도로 거느리고 있다. 중간계에서 고블린을 시켜 지나가는 사람들을 강도질하면서 살아왔지만 검을 뽑은 크로리를 구원자로 숭배하면서 협력자가 되었다. 용사 일행을 죽음의 땅 앞까지 배웅하고 이후 인간사회에 녹아들어 마신교 이미지 개선을 위해 농사를 도우면서 생활한듯. 마을 주민들도 성실하다면서 마족과 인간이 공존하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후 용사 일행이 마을을 떠나면서 한달 뒤 쯤에 다시 들려 자기가 빚은 술을 마시자는 이야기를 하지만...
이후 가브리엘을 따르는 천사와 광신도들에 의해 꼬챙이에 꿰어진채로 끔찍하게 사망한다. 이 일은 크로리의 트라우마로 남아서 처형이란 말을 듣고 분노해 마검을 한번 더 각성시켰다. 이후 교주를 따르던 고블린들 중 살아남은 고블린은 크로리가 보살피겠다고 한다. 단순히 다른 일행의 목적을 위해 따라다니던 크로리가 죽음의 땅에서 마계와 중간계에서 버림받은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곳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만들어 준 꽤나 중요한 인물이다. 여러모로 개그가 충만하고 귀엽다는 고블린과 함께 훈훈한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끔찍하게 사망한 모습에 독자들이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아직도 정주행을 하는 사람들의 멘탈에 여전히 유효타를 먹이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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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15]
노란 머리에 악마가면을 쓴 흰색 피부[16]를 가진 남자. 3시즌 57화에 마왕성을 보면서 여기가 바로 나의 집이 될 마왕성 이로군요~라고 말하면서마왕성 인데 왜 탑처럼 생겼냐고 츳코미를 걸었다.첫 등장. 4시즌 1화에서 마왕의 앞에 나타나 마왕성 에서 살거라고 말했고 4시즌 2화에 마군에 자원 입대 했다. 그리고 자신은 피에로라 전투원 보다는 엔터테이너 가 하고 싶다고 말했고 마왕이 재주를 부려보라고 하자 가면을 쓴채로 복화술을 했고 이에 마왕이 으랴를 날렸으나 바로 멀쩡한 상태로 웃는얼굴은 때리진 않을꺼라며 말하자 마왕이 또 으랴를 날렸음에도 멀쩡 했다.[17] 마왕의 으랴를 두번 이나 맞으면서도 빠르게 회복하면서 본인의 전투력과 정체에 대한 떡밥이 생겼다. 그리고 피에르의 한마디로 1호는 개고생하게 생겼다.[18]
이후 마왕성 내부를 돌아다니며 무언가를 찾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도중 가브리엘과 맞닥뜨려 놀란 뒤 보고를 해야겠다며 세르핀에게 연락한다. 피에르는 바로 세르핀의 부하였던 것.[19]
시즌 5-10화에서 드디어 정체가 공개되었는데, 다름 아닌 용사의 복제인간이었다.
이후 시즌5 50화에서 신을 봉인하기위한 장치를 가동시키기 위해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서 헥헥거리는 모습으로 등장. 리치단 마스터가 불러놓은 신의 힘들을 봉인하면서 활약하다가 마스터가 가진 천신의 힘으로 봉인장치가 파괴되며 지상으로 추락한다. 비록 봉인장치는 파괴되었지만 봉인구는 남아있어서 그것에 모든 힘을 집중시켜 천신을 봉인하려고 한다. 이후 힘을 주겠다고 등장한 그란츠 일행의 도움으로 간신히 천신의 힘을 봉인하게 된다.
작가 후기에 의하면 어딘가로 모험을 하러 떠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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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래그 길드 마스터[20]
시즌 3부터 등장한 뱀파이어. 우연히 왕궁에 들렀다가 헤레이스가 눈을 뒤집고 혼잣말을 하는등 이상한 행동을 하자 무슨일인지 조사하기 위해 왕궁에 잠입했는데 당시 리치단에게 조종당하는 상태였던 헤레이스에게 붙잡혀 노예상인에게 팔린게 된다. 이후 감옥에서 피가 부족해 고통스러워 하다가 가브리엘에게 날개를 빼앗겨 인간계로 추락한 미카엘을 만나게 되고 미카엘의 피를 마셔서 힘을 어느정도 회복하게 된다.[21] 미카엘로부터 천계에 이변이 생긴걸 들은후 도움이 필요하면 마왕에게 요청해보라고 조언을 해준다. 반쪽자리 마족이기에 마계에서도 받아들여지지 못한걸 현 마왕인 베르제뷔트가 살 수 있는 구역을 만들어주었기에 상냥하신 분이라고 생각한다.아직 마왕을 만나보지 못한것 같다.이후 미카엘과 탈출 계획을 짜지만 일이 틀어지면서 혼자서 탈출하게 된다. 그래도 자신에게 피를 준 은혜가 있기에 다시 경매장에 잠입해 미카엘을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자신을 구출하러온 부하와 클로이를 만나게 되고 그들과 같이 라노스마을로 가는데 마을은 이미 가브리엘을 따르는 천족들이 지배한 상태였다. 결국 그곳에 있는 도둑길드로 안내하지만 도둑길드도 천족들에게 공격당해 폐허가 돼 버린 상태여서 하는수 없이 로렌스 공주가 숨어있는곳으로 간뒤 마족이 뿔이 재생하면 힘을 회복하는것처럼 천족도 날개를 재생시키면 힘이 회복되지 않겠냐는 의견을 내서 로렌스 공주가 미카엘의 날개를 재생시키면서 미카엘이 힘을 되찾는데 큰 공을 세우게 된다. 이후 시즌 4 26화에서 재등장 연합이 리치단을 치려고 할때 도둑길드 레드래그의 대표로 혼자서 왔다. 여담으로 미카엘에게 상당한 호감으로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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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프로세르핀과 함께 살고 있는 원숭이. 그냥 평범한 원숭이 같았지만 프로세르핀이 불로불사가 되기 이전 부터 함께 산데다 현재까지 멀쩡이 살아있고 이것에 마심이 의문을 가졌을 때의 세르핀의 반응을 보면 이 원숭이에게도 무언가 떡밥이 있는 듯하다. 완결 Q&A에서 세르핀이 만든 클론으로 밝혀졌다. 원래 이 원숭이 종의 수명은 50년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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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바스
마심의 스승이자 과거 사천왕의 일원. 원래 사천왕이 되기 전에 프로세르핀의 밑에 있던 제자였다고 한다. 프로세르핀의 후계자로 양성되었으나, 얼추 쓸만하게 키워지니까 잠적해버렸다.마심도 무책임하다고 디스했다마심은 오로바스를 정신나간 아저씨 라고 부른다. 플뤼톤과 바알까지 전사한 천마대전에서 살아남았다는 점에서 상당한 실력자인 모양. 언젠가 등장할 것으로 보였으나 작가가 말하길 그냥 마심이 어떻게 2인자가 될 정도로 성장했는지 설명하기 위해 있는 캐릭이라서 굳이 등장시킬 생각이 없다고 한다. 또한 현자가 될락말락한 캐릭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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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여우
무리에서 쫓겨나거나 부모를 잃은 마족 어린이 고아들을 돌보는 마음씨 착한 여우 마족. 이 사정 탓에 마심이 마음이 약해져서 아이들을 위해 그를 죽이지 않고 딱밤 한 대로 퉁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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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헐크 마족 출신으로 고아들 중 최연장자. 흥분하면 힘이 빠져나가는 약점으로 인해 무리에 쫓겨나 홀로 살다가 티벳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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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족 고아 어린이들
부모를 잃거나 버려진 아이들로 티벳이 자신을 돌봐준 터라 티벳을 아저씨라 부르며 잘 따른다.
3. 천족
3.1. 대천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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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년 전 대천사장
현 시점에선 사망. 고대 인류 문명이 멸망한 후, 그 잔당들과 인간족의 왕을 추적하고 있었다. 인간족의 왕은 찾지는 못했지만 신을 봉인하는 장치를 발견한다. 파괴가 어려웠기 때문에 당시에는 오염된 에스라스 지하 방공호에 이 장치를 봉인하고 순수한 천사만이 잡을 수 있는 브류나크로 결계를 작동시킨다. 모습이 미카엘과 상당히 유사해 조상이라는 설이 있지만 천족은 천신의 빛에서 태어난다는 설정이므로 그냥 닮은 것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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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펠
마왕이 되기 전 대천사장이었다고 한다. 마왕이 된 이후 루시펠에서 루시퍼로 이름을 바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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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트론
현 시점에선 사망. 전전대 대천사장이자 라구엘의 선임자. 가브리엘에게 대천사장의 자리를 물려주었다. 그가 진정으로 천신을 믿고 따른다는 것과 그의 진취적인 성격이 천계를 잘 이끄리라는 판단에서였는데, 아주 제대로 된 오판이었음이 드러났다.다만 아예 틀린 판단은 아니었는데 일단 그가 한 행동들이 비록 인간들을 속인거긴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들의 신뢰를 얻고 그들을 동맹으로 끌어들이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시즌3부터 흑화하긴 하지만 이전까지 그의 목적은 천신을 만나고 싶다>천신을 유일신으로 만들겠다> 정도였고 천족도 인간들이 천신을 믿고 따른다면 나쁠껀 없으니 어디까지나 천족의 입장에서만 보자면 그럭저럭 괜찮은 대천사장 이였다고도 볼수있다. 그리고 가브리엘이 본격적으로 흑화한건 시즌1에서 소멸했다가 다시 부활한 시즌3 이후인 만큼 메타트론 생전 시점으로만 봤을땐 그렇게까지 나쁜결정은 아니었을 터다.
- 가브리엘- 전 대천사장이자 현 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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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엘
나이: 230세
키: 182cm
천계 중앙구역을 관리하는 대천사장. 천사들을 이끄는 수장. 가장 늦게 대천사가 되었다. 허약한 체질로 수많은 업무로 인해 항상 피곤한 상태이다. 다소 소심한 성격이다. 우리엘에게 차이고 라파엘의 주먹에도 맞고 이래저래 동네북 취급. 왜인지 다른 대천사들에게도 꼬박꼬박 존댓말을 쓰고, 오히려 다른 대천사가 반말을 한다.이는 라구엘의 경력이 다른 대천사들에 비하면 굉장히 짧은데다 무투파 집단인 천계에서 서류 처리 전담이라 그런것일 수도 있다.[22] 3기 2화에서 전대 대천사장인 가브리엘에게 기습당하고 대천사장의 관을 뺏겼다. 미카엘이 치유해 준 덕에 목숨은 건졌다. 3시즌 24화에서 가브리엘 타도, 납치당한 우리엘의 구출을 목적으로 점령당한 기아스의 왕궁을 공격한다. 이때 보여준 모습은 이전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달리 매우 결단에 찬 모습. 미카엘이 공격을 중단하라고 하자 미카엘을 짝퉁으로 보고 공격한다. 그러나 가브리엘이 나타나 라구엘은 공격을 하지만 소용이 없었다.
3.2. 대천사
3.2.1. 5만년 전 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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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년 전의 대천사
3시즌 외전 5화에 등장한 녹색머리의 근육질 대천사. 라파엘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인상은 이쪽이 더 험악하다. 고대 인류 문명이 멸망한 후, 그 잔당들과 싸우고 인간족의 왕을 찾고 있었으나 찾지 못했다. 5만년 전의 대천사장의 명령을 받고 에스라스 지하 방공호에 신을 봉인하는 장치를 봉인시킨다.
3.2.2. 시즌 1 이전의 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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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엘
전대 대천사. 파랑머리 남성인데 라파엘의 선임자다. 하니엘의 라이벌. 하니엘과 자신과 하니엘의 후계자 중 누가 나은지 경쟁을 벌이다 갑자기 천계에서 쳐들어온 플뤼톤에게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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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엘
분홍머리 남성으로 전대 대천사. 미카엘의 선임자. 아나엘의 라이벌. 역시 후계자 경쟁을 벌이다 이쪽도 아나엘과 함께 플뤼톤에게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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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카엘
3부 외전에 등장한 전대 대천사. 녹색머리의 대천사. 라파엘 못지 않는 근육질 천사다. 가브리엘이 라파엘인줄 알고 엉덩이를 친 게 인연이 되어 그의 밑으로 들어가서 대천사직을 승계하게 된다. 현재 시점에서는 고인인 듯. 참고로 아나엘, 하니엘과 더불어 시즌 2 외전에 출연해 천사들을 지휘하고 벨리알을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줬었지만 별 비중은 없는 엑스트라였다.
3.2.3. 시즌 1 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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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나이: 480세
키: 210cm
천계 제1구역을 관리하는 대천사. 모티브는 3대 천사 중 하나인 라파엘. 바람을 다스릴 줄 알며 호탕한 성격. 즐거운 일을 좋아한다. 미카엘과 오랜 동료 사이이며 거리낌이 없다. 천사들 중 유일하게 미카엘의 표정을통역할읽을 수 있다. 미카엘에게 술을 먹이고 보쌈해서는 여장을 시키기도 한다.여담으로 과거에는 상의를 착용하는 미남이었다. 평소에는 마족이라도 죽이고 싶지 않아하는 심성 덕에 전력을 다하지 않지만 가브리엘에게 조종당할 땐 풀파워(미카엘이랑 붙었을때 조종 당하고 있었고 미카엘은 이전에 신성력을 다써서 라파엘에게 아슬아슬하게 지게 된다). 게다가 바람속성이라 기본적인 스피드 자체가 어마어마하다. 현실에서도 근육돼지면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힘과 스피드 모두가 다 우월하기 때문에, 적절한 설정. 플뤼톤 통치 시절 베르제뷔트를 미카엘로부터 구해준 적이 있다.여담으로 작중 모습으로 볼때 근신을 자주 당하는 모양이다.
미카엘한테 장난을 자주쳐서 미카엘이 귀찮다는 듯이 쌀쌀맞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지만 미카엘도 가장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다. 천계 쪽 일행에 합류한 라미엘을 보고 미카엘과의 우정을 과시하며 놀리거나 보는 앞에서 미카엘을 여장시키는등 여러모로 친근하게 대하고 있다.
에피소드에서 우리엘이 결혼제도를 받아들인다고 하자 찬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3.3. 기타 천족
- 라미엘 - 견습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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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엘
견습 천사. 라미엘과는 친구 사이. 라미엘이 미카엘을 따르기 때문에 사이가 원수처럼 갈라졌다. 그래도 가브리엘을 끝까지 따라가는 충신. 가브리엘과 함께 마군에 들어간다. 그러나 루시퍼의 부하가 된 가브리엘을 피해 도망쳤고 천족들에게 리치단의 위치를 알려주는 조건으로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그래서 다행히 가브리엘은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리고 다른 세계로 빨려들어가는 가브리엘을 구하려다 같이 끌려가게 된다.
여담으로 2시즌 후기 시점에서는 어렸음에도 불구하고 3시즌에서는 성체의 모습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라지엘의 성장이 빨라서라고 한다. 친구인 라미엘은 여전히 성장 중이라고...
4. 중간계
4.1. 기아스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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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레이스
왕은 국민들 위에 군림하는 자가 아니라 국민들을 행복으로 이끄는 자여야 하며 왕이란 이름에는 국민들의 삶의 무게가 실려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기아스 왕국의 왕. 이웃 국가와 평화 협약을 맺은 이후 평화적인 시대가 와서 할 일이 없어서 심심해한다. 덕분에 허수아비화가 돼서 신하들한테 치이고 산다. 지못미... 특별편에서 이름이 공개되었는데 헤레이스이며 지금 왕비에게 왕권을 위임받아 왕위에 오른 평민 출신 왕. 그래서인지 평민을 잘 생각한다는데 외교에는 소극적이라고... 외전에서 과거가 나오는데 원래는 한 시골 촌장의 아들이였고 왕비(당시 여왕)에게 대뜸없이 결혼하자고 했다가 호위에게 맞았다. 그러나 왕비가 위험할 때 집안 가보로 내려져오는 갑옷을 입고 적극적으로 계속 몸을 던져 보호해준 덕에 여왕의 웃음을 되찾아주었고, 결혼에 골인.
이웃 국가의 기습공격으로 왕궁이 혼란에 빠진 상황에서 적의 흑마법에 몸을 조종당해 공주를 칼로 죽이려 했으나 왕의 마음가짐을 공주에게 전하고[23] 자기 가슴에 칼을 꽂았다.오오 아버지 오오다행히 공주가 회복능력을 각성하면서 상처를 회복하고 살아났다.대신 공주의 음식을 많이 먹다가 죽게 생겼다.
원래 스토리는 이때 왕은 죽고 이것에 충격먹은 공주가 시즌 3에서 이것저것하는 내용이었고 실제 콘티도 짜여졌지만, 작가가 콘라드의 목적도 이루어졌으니 굳이 희생이 더 필요하지도 않고 무엇보다 자신 역시 겪은 부모를 잃은 슬픔은 매우 크기 때문에 지금의 이야기로 바꾼 것이다. 블로그에 있는 그 콘티를 보면 굉장히 분위기가 어둡다.
시즌 3에서는 가브리엘의 공격으로 포로로 잡혀있다가 목적을 이룬 가브리엘에게 쓸모가 없어졌기에 버려진다. 그후 가브리엘을 막기위한 종족간의 회의에 참가중에 콘라드가 나타나자 예전에 자신의 손으로 공주를 죽이려고 한걸 언급하면서 콘라드를 공격하려고 하나 에리카 왕비의 만류로 그만둔다. 이후 에스라스 산맥을 아는 것처럼 행동했다가 에리카 왕비에게 죽빵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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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기아스 왕국의 여왕. 34화에서 한 손으로 잔을 우그러 트린뒤 벽에 던져서 벽에 크레이터를 만들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공주가 납치됐는데도 전쟁이 일어날까봐 군대를 투입하질 못하는 왕에게 전쟁을 해서라도 찾아와야 하지 않냐며 말한 뒤 왕국 기사단이 아니라 '여왕' 군을 보내겠다 말한다. 특별편에서 설정이 공개되었는데 기아스 왕국의 직계혈통 여왕으로 나라를 다스리다가 왕에게 왕위를 넘겨주고 왕비로써 조용히 살았다고 하는데 그 힘을 보면 조용히 살았을 것 같지는 않다(...). 외전에 나온 바로는 정치보다는 정원을 가꾸는 걸 좋아했고 신성력은 타고 났지만 수련은 그다지 하지 않았다. 왕의 자리에도 관심이 없어서 왕위를 포기하고 정원이나 가꾸려고 하자 빈센트가 잔소리를 해대서 골치 아프던 차에 암살자의 난입으로 현왕이 암살당하자 왕위를 잇기로 한 다음 고아들로 구성된 여왕군을 창설한다. 여왕군은 전원이고길동소드마스터로 구성된 군대다. 헤레이스와 결혼하기 전에 제네프의 무자히드와 싸운적이 있었는데 무승부로 끝난적이 있다. 훗날 제네프 군대와 왕이 쳐들어 오자옷을 찢고제네프의 왕과 싸운다.이때 베댓들은 베댓계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여러 접전 끝에 제네프왕의 노림수를[24] 보고 역관광 태우며 승리했다. 하지만 나이는 어쩔수 없는지 전투중 허리를 삐끗 해서 한동안 전투불능에 빠지기도 했다. 이후 타락한 가브리엘에게 납치되어 신들의 위치를 알아내는 방법에 이용된다.
- 클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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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스
마왕에게 납치당한 공주. 녹색 머리를 가진 미녀. 미맹인 데다가 요리에 대한 개념이 잘못 박혀있어서 요리를 만들면 독약이 되곤 한다.은수저 색깔이...[25] 망상이 심한 탓에 마왕이 자신을 납치한 이유가 자신에게 반해서라고 생각하고 있다.여러가지로 위험해 이 여자[26][27] 마왕성의 함정을 피하는 것[28]을 보면 운동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콘라드의 흑마술에 걸린 헤레이스가 공주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심장을 찔러 죽어가자 힘이 각성하면서 치유능력으로 헤레이스를 치유해 살려낸다. 이후 가브리엘의 반란으로 날개를 빼앗겨 힘을 잃은 미카엘의 힘을 약간이나마 회복시켜주고 머리색이 어두워졌다. 아마 대신 힘을 잃은 듯. 그런데 나중에 머리색이 돌아왔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성력이 회복된 듯.
- 제이드 폰 그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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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어금니 꽉 무십시오. 폐하
심심한 왕의 수하로 마영전의 브린을 닮았다.실제로 등장 초반 브린도 나왔다풀네임은 디트리히 반 빈센트. 그란츠 공과의 관계는 정치적인 앙숙. 왕의 최측근 중 한 명이다. 출세와는 크게 인연이 없던 집안으로 태어났고 어떻게든 고위급의 귀족들과 연줄을 만들 생각이였던 아버지의 명령으로 연회에 참석하지만 간신배들과 그들에게 둘러싸여 즐거워하는 왕을 보며 별로 맘에 안들어하는 찰나에 만난 어느 정원사를 만나게 된다. 그에게 자신의 생각 말한뒤에 이 발언은 위험한 발언이니 잊어달라고 하지만 그 정원사가 에리카 공주라는걸 알게 되어 죽을 죄를 지었다며 사과를 한다. 하지만 오히려 빈센트의 생각이 맘에 들은 에리카에게 고용되어 책사의 후계자로 임명된다. 첫 만남부터 에리카 공주에게 반했고 그 때문인지 헤레이스를 은근히 괴롭히는 듯한 장면이 많이 나온다.어금니 꽉 깨무십시오 폐하처음엔 그냥 왕이 신하에게 갈굼당하는 개그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사랑하는 여자 뺏긴 깊은 빡침이었다지금의 헤어스타일은 왕비가 과거에 지금 모습이 낫다고 해서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 한 나라의 공작이자 왕의 최측근 답게 머리와 판단력이 좋은 편으로 아무도 못 알아듣던 니켈의 설명을 한번에 알아듣고 해결책까지 내놓는다. 이후 가브리엘의 공격으로 기아스 왕국이 무너질 위기에 처하자 로렌스 공주를 데리고 왕궁 밖으로 피신하지만 그와중에 큰 부상을 당한다. 하지만 신성력으로 치료를 하면 가브리엘을 따르는 천족들에게 들킬 위험이 있기에 치료도 못하던 중에 미카엘을 만나지만 그도 천족이기에 신용하질 못한다. 결국 신성력을 각성한 로렌스 공주의 힘으로 상처가 치료된다. 하지만 폐허가 돼 버린 기아스 왕국의 수도를 재건하느라 바쁜지 등장조차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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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나이: 37세
키: 167cm
에리카 여왕의 뒤를 이어 여왕군의 단장을 맡고 있다. 에리카의 오른팔. 검술이 뛰어나며 검기(오러)를 능숙하게 사용한다. 무자히드의 부하와의 싸움에서 왼쪽 눈을 잃었다. 먹는 것을 굉장히 밝히며 대식가라서 음식을 먹고 있으면서도 모르고 있다던가 6명의 일주일치 음식을 하루에 다 먹기도 한다. 용사와 맞먹는 돌머리로 속담을 이상하게 알고 있다.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발백중?
라노스 마을이 준비한 군량을 야식만으로 싹쓸이 해가며 마계로 진입해 여왕군 전원이 검기 발동이라는 폭풍간지의 모습을 보이며 마군을 압도적으로 밀어 붙이는 중에 용사가 발한 검기를 보며 감탄을 한다. 이후 용사를 돕기위해 마왕에게 검기를 발사하나 빨강이가 검기를 막아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마왕의 분노를 사 하마터면 죽을뻔한다.
이후 마왕에 의해 중간계로 이동되지만 등장이 없다가 후반부에 기아스 왕국을 쳐들어온 제네프군과 싸우다가 과거에 싸운적이 있는 무자히드의 부하에게 등짝을 털리게 된다.[29]
시즌 3에서는 가브리엘의 공격으로부터 헤레이스를 구하려하나 헤레이스가 공주와 여왕부터 구하라는 명령을 듣고뒤도 안돌아보고여왕을 구하러 간다. 하지만 여왕이 납치되고 큰 부상을 입게 된다.[30]
시즌 4에서는 부상을 회복한 뒤 마심을 도와 리치단을 추적한다.그와중에 혼자서 일주일치 식량을 한번에 다 먹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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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
기아스의 국왕군 단장. 입술 근처에 상처가 있다. 마계로 가는 그란츠의 꿍꿍이를 캐기위해 빈센트가 파견했다. 로렌스 공주를 구출하기 위해 용사일행과 함께 마군과 싸우는데 전원이 소드마스터인 여왕군과는 달리 검기를 사용하지 못하는듯 하다. 마군인 소악마족들을 어렵지 않게 밀어 붙이다가 클로이가 전투불능에 빠지면서 마법쓰는 고양이들의 합류로 크게 고전한다. 그러다 힐러인 분홍이를 쓰러트리면서 활로를 연다. 이후 마왕의 도움으로 붕괴되는 마계에서 탈출한다.
클로이가 예의범절교육이 답답하다며 여행을 떠나자 클로이의 보호겸 길잡이로 같이 여행을 가게 된다. 그러다 가브리엘을 따르는 광신도들한테 공격을 받는다.[31] 기습공격에 3대1이라는 불리한 상황속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는걸봐서는 상당한 실력자다.
이후 한참동안 출연이 없다가 마심을 도와 함께 리치단을 추적한다. 리치단 수색을 위해 바다로 향하는 배에 동승했다. 다른 마족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여왕에게까지 실력을 무시당해서 피하라거나 수색만하고 바로 빠지라는 소리를 곧 잘 듣는다(...) 그 때문에 자괴감에 몇 번 빠지기도 했다(...)[32]
4.2. 제네프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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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히드
나이: 54세
키: 180cm
사막의 왕국 제네프의 전 국왕. 젊을 적 산적으로 위장해 기아스에 들어와 에리카 여왕과 싸운 적이 두 번 있다. 첫싸움때는 에리카 여왕보다는 강했던걸로 추정된다.[33] 여왕에 검기를 날린 찰나에 헤레이스가 검기를 대신 맞아서[34] 생긴 틈을 노린 여왕의 공격에 가슴에 상처를 입게 된다. 이후 혹독한 수련을 마친 여왕과의 두번째 싸움때에는 여왕을 각혈하게 만들었지만 그대가로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 훗날 스핑크스의 능력으로 기아스 왕국을 기습 공격해서 여왕과의 세번째 싸움을 하게 되지만 무자히드의 노림수를[35] 꿰뚤어본 에리카 여왕의 공격에 치명상을 입고 죽어가다가 아직 아직 정체가 불문명한 부하에게 영혼을 빼앗긴다.무자히드:아 살살 좀 해 줘. 부하:안 됩니다[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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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딤
나이: 22세
키: 182cm
제네프의 현 국왕. 명예욕이 강하다. 아버지를 닮아 싸움을 즐기나 술과 여자는 멀리했었다. 승리만을 위한 전투방식을 선호한다.
공주의 실종으로 기아스왕국이 어수선해지자 사신을 가장하고 잠입해 빈센트를 말빨로 농락하면서 첫등장을 한다. 이후 무자히드에게 무시를 당하자 쿠테타를 일으켜 왕좌를 빼앗으려고 한다.썩 시딩유 파더그런데 그 전에는 분명히 셋째 왕자라고 불렸는데 이때는 왜인지 자기를 첫째 왕자, 이후 동생을 둘째 왕자라고 부른다. 어쨌든 무자히드는 기아스 왕국을 치기위해 자리를 비운 상태였고 사르딤은 그대로 왕좌를 차지한다. 왕이 되자마자 동생인 아슈날을 노예로 팔아 버렸고 여자들과 놀다 참모의 조언으로 귀족의 영애를 왕비로 맞이 하는척 하며 죽였다.[37] 죽인 이유는 이것을 핑계로 민심을 돌릴 페릴과의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서다.[38] 그리하여 페릴을 치기위해 출병하지만 사실은 페이크고 후환을 없에기 위해 반란군들의 요새를 공격하였다.그 요새에 마왕이 있다는게 문제지만요세를 정복하고 페릴을 치던 와중 전쟁을 막기 위해 온 아슈날과 검무를 나누면서 본인의 입으로 그 나름대로 대의를 위해서[39] 더러운 짓을 서슴치 않았다고 하지만, 작가의 말[40]에서 볼 수 있듯이 작가가 그다지 이미지 세탁을 해줄 마음은 없는 듯하다. 결국 아슈날과의 1:1 대결에서 마지막 공격을 가하려는 찰나 불의 신이 봉인되면서 솟구친 불줄기에 눈이 부셔서 신경이 분산되고, 그 틈에 아슈날에게 공격을 허용해 패배하게 된다. 그 뒤 아슈날 대신 폭주한 마왕의 공격을 받고 사망한다. 죽기전 아슈날에게 왕의 자세에 대해 알려주지만 쿨럭소리와 발음이 뭉개져 뭐라 하는지 알수 없었다고한다. 아슈날이 왕이 된후 던킨 촌장의 말에 따르면 자신을 폭군으로 만들생각이었고 그후 어떤형태로든 아슈날을 왕으로 만들 생각이었다한다.
- 아슈날
국가란 본래 국민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것. 그것을 잊고 국민을 노예로 생각하는 국가는 존재할 수도, 존재해서도 안 되는 것이다.
왕이란 국민 모두의 미래를 짊어지는 존재.
고로 그런 자격이 충분한 지를 증명할 수 있는 자만이 왕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마법의 힘으로 왕이 된들 국민의 미래를 짊어질 순 없는 법.
그러니! 내게 힘을 다오!
국민의 미래를 짊어질 수 있을 만큼, 왕의 자격을 갖출 수 있는 힘을![41]
왕이란 국민 모두의 미래를 짊어지는 존재.
고로 그런 자격이 충분한 지를 증명할 수 있는 자만이 왕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마법의 힘으로 왕이 된들 국민의 미래를 짊어질 순 없는 법.
그러니! 내게 힘을 다오!
국민의 미래를 짊어질 수 있을 만큼, 왕의 자격을 갖출 수 있는 힘을![41]
시즌 4의 주인공이라고 할수 있는 인물. 사르딤의 동생으로 둘째 왕자. 본래 왕위를 물려받을 정도로 유능했으나 본인의 왕위에 관심이 없었다. 무자히드의 부재로 즉위한 형이 아슈날을 중심으로 일어날 수 있는 반란을 우려하여 노예로 팔리게 된다.[42] 우여곡절 끝에 탈출하다가 개미지옥 같은 입구를 통해 지하동굴에 빠지고, 여기서 우연히 마신의 저주가 걸린 수정구를 득템해 마왕을 소환한다. 마왕은 수정구의 소유자에게 다섯 가지 소원을 들어주어야 자유의 몸이 되므로 작중 최강급을 램프의 요정처럼 부리게 됐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그렇게 좋아 보이지만은 않는다.
일단 첫번째 소원으로 동굴에서 가까운 마을로 이동시켜 달라고 빌었으나 하필이면 처형장으로 이동하는 바람에 병사들에게 쫓긴다. 병사들이야 당연히 마왕이 으랴로 날리지만, 그래서 마왕은 굳이 숨을 이유가 없어 당당히 위치를 드러내니 끝까지 쫓기는 바람에 결국 두번째 소원으로 자신과 마왕을 변장하게 빌어 따돌리는가 했으나 거지들에게 입던 옷을 다 빼앗겨 다시 남루한 복색으로 쫓기다가 마을 촌장의 도움으로 피신한다. 그가 왕자라는 걸 알아본 촌장은 사르딤의 폭정을 말해주며 왕위에 오를 걸 권하지만, 아슈날은 자신은 왕자가 아니라며 이를 거절한다. 하지만 마을의 부실함과 촌장의 편지를 읽고 마음을 가다듬고 왕이 되기로 결심한다. 마왕에게 부탁해 강해지기 위해 수련을 받게 되는데 대부분이 수련을 빙자한 구타수준인게 함정... 그래도 효과는 있는지 회피 만큼은 눈에 띄게 좋아졌다. 그러다 사르딤이 페릴 공국을 치려고 한다는 소문을 듣고 반란군의 요새로 가서 병력들을 규합시키려는 찰나에 그 요새에 사르딤이 병령을 이끌고 쳐들어오게 된다. 사르딤이 요새내에 첩자를 풀어 요새가 함락 되기 일보 직전까지 가자 직접 검을 들고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수련의 성과가 있었는지 제네프의 병사를 비명을 지르며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검기를 사용할 줄 아는 상급정예군까지 쳐들어오자 아마레가 뒤로 물러나자고 하지만 자신은 앞에서 병사들과 함께 싸우는 왕이 되기로 했다며 거절한다. 하지만 아마레로부터 나는 머리. 너는 심장. 둘다 최후까지 살아남아야 하는 존재라는 말을 듣고 물러난다. 이후 강력한 위력을 선보이는 베르[43]의 힘을 이용하려는 아마레에게 베르의 정체가 마왕이라는걸 알려준다. 그 뒤 요세를 내주고 왕성을 쳐서 사르딤을 회군시키려 하지만 사르딤은 그대로 병력을 이끌고 페릴을 공격한다. 이에 아마레가 내놓은 어부지리의 계책을 거절한 아슈날을 소수의 병사들을 이끌고 전쟁을 멈추기 위해 사르딤의 뒤를 쳐 사르딤의 왕국군을 설득한다. 사르딤의 부관의 배신으로 인해 왕국군의 상당수가 아슈날 편으로 돌아서고 사르딤이 배신한 왕국군을 공격하자 그와 1:1 결투를 신청하며 마지막 소원으로 다른 이들이 결투를 방해하지 못하게 한다. 결국 사르딤을 으랴로 쓰러트리고 그에게 인정 받게 된다. 4시즌 막바지에는 검기를 발현하는 힘을 몸에 둘러 신체강화를 해서 용암바위도 깨부수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 힘은 루시퍼의 신성력일 가능성이 있다. 아슈날의 힘이 신성력과 유사하다던 베르제뷔트의 말과 5시즌 12화를 보면 마왕이 수련시켰다고는 하지만 제네프 왕국를 자신의 힘으로 결계 비스무리한것을 쳐 독가스를 막는 장면, 그리고 5시즌 14화에서 루시퍼가 가브리엘의 존재에서 영감을 얻었다며 제네프의 유적을 찾아다니는데 그 장소가 아슈날이 있던 곳과 동일하다는 점에서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이 가설은 사실로 밝혀졌다. 사실 그가 마왕의 수정구를 발견한 지하유적이 진짜로 루시퍼가 신성력을 숨겨놓았던 곳이라는 것이 밝혀진 것.[44]
루시퍼가 신성력을 다시 돌려받으려고 5시즌 22화에서 아슈날의 부하들을 대상으로 협박해 흡수마법으로 힘을 뺏길뻔하나, 흡수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루시퍼가 살아있는 대상에서 힘의 근원까지 추출할 기술은 모른다는 발언으로 보아 이제 루시퍼의 신성력은 온전히 아슈날의 힘의 근원이 되어버린듯. 그뒤 죽으라는 말에도 죽지않고[45] 자신의 마기도 맞받아치는걸 보고 루시퍼는 23화에서 자신의 마기와 당신이 훔쳐간 신성력이 조화를 이루어 서로에게 마법적으로 영향을 줄수없다면서, 후환을 위해 죽여야겠다면서 달려든다. 그러나 그마저도 그동안 베르한테 쳐맞으면서(...) 단련했던 육체덕에 인간의 수준을 초월한 상태여서 그마저도 여의치 않았고, 아슈날은 이 극한 상황에서 오히려 신성력이 더욱 활발해지면서 피지컬 전용
으랴로 루시퍼를 날려버리고 협공하는 가브리엘을 쓰러트리는 기염을 토한다! 이후 루시퍼의 기습공격에 의해 모래에 생매장당하지만, 천족의 도움으로 빠져나올수 있었다. 루시퍼의 카운터같은 존재가 된 아슈날은 "그자를 막을수있는것은 자신뿐"이라면서 함께 싸우자고 한다. 이후 가브리엘의 도움으로 신성력과 마기를 모두 사용할수있게된 루시퍼와 다시 싸우지만 패배하고 루시퍼의 신성력 충전기밑 방패막이로 사용되다 버려진다.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싸우려하지만 스케일이 너무 커져버린 지라 포기한다.
하지만 이후 60화 아마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베르(베르제뷔트)가 날 부르고 있다고 부셔진 세계의 틈으로 달려가 베르에게 신의 힘을 얻어[46] 무의 공간에서 부류나크를 피하려는 루시퍼의 명치에 으랴를 날려 루시퍼의 신과 융합한 왼손을 자르는 데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이후 60화 아마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베르(베르제뷔트)가 날 부르고 있다고 부셔진 세계의 틈으로 달려가 베르에게 신의 힘을 얻어[46] 무의 공간에서 부류나크를 피하려는 루시퍼의 명치에 으랴를 날려 루시퍼의 신과 융합한 왼손을 자르는 데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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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레
나이: 25세
반란군들을 이끄는 리더이자 파르다 가문의 둘째딸이며 요새의 관리자로 관직은 후작.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로리어려보이는 외모에 보이쉬한 스타일이라서 남자아이로 오해받기도 한다. 사르딤을 막기 위해 공간이동 해온 아슈날을 암살자로 오인해 멱살을 잡았으나 부하들의 설명으로 놔준다. 처음에는 아슈날을 믿질 않았기에 몇가지 조건을 걸고 협조하기로 한다. 굉장히 드센 성격으로 자신을 남자로 오인한 아슈날에게 주먹을 휘두르기도 했으며 왕자대접을 일체 해주지 않는다. 아슈날이 사르딤의 계략으로 혼란에 빠진 백성들에게 무릎을 꿇어가며 사과하고 설득을 하자 아슈날의 머리를 내리친뒤츤츤거리며왕이 될 자가 함부로 무릎을 꿇는게 아니라고 말한다.딱 봐도 여왕감이다.제네프의 병사를 슬리퍼 홀드로 제압하는가 하면 영지 주변의 산적들을 단신으로 쓸어버렸다는 말을 보면 격투실력은 수준급이다.
검기를 사용하는 상급정예군이 공격해 오자 베르제뷔트의 힘을 시험해볼겸 해서 그의 뒤로 숨는데 예상대로 베르제뷔트가 정예군을 아주 간단하게으랴로날려버리자 그의 힘을 이용하기로 한다. 당연히 베르제뷔트가 마왕이라는걸 알고 있는 아슈날을 극구 말리다 베르제뷔트의 정체가 마왕이라는걸 알려주자 크게 당황한다. 이후 아슈날로부터 자초지정을 듣고난 뒤 전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요새를 포기하고 왕성을 치기로 한다. 이후 아슈날이 승리하여 왕이 된 아슈날을 챙기며 그에게 꾸중과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그리고 결국 아슈날과 혼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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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47]
아슈날과 마왕이 공간이동한 마을의 촌장으로 쫓기던 아슈날과 마왕을 숨겨준다. 우연이지만 덕분에 무고하게 사형당할 뻔한 주민을 구할 수 있어서라고. 그리고 사르딤의 폭정을 알리며 아슈닐에게 왕위에 오를 걸 권한다. 과거 유력한 귀족이었으나 욕심 없는 촌장의 성격으로 인해 몰락하여 일개 마을 촌장이 되었다. 이에 불만을 품은 촌장의 동생은 사르딤의 앞잡이 노릇을 하여 민중을 착취하고 결국엔 촌장까지 투옥시키게 된다. 촌장과의 대화와 그 마을에서 민중들의 삶을 보고 아슈날이 왕이 되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이후 왕이 된 아슈날과 개인면담을 신청하는데 저신은 사실 샤르딤의 스파이였다고 한다! 스파이라기 보다는 샤르딤의 명령에 따랐다고 하는데[48] 명령의 내용은 노예로 팔아버린 아슈날을 몰래 빼오고 그를 반란군의 수장으로 만들어 전쟁이 끝나면 반란을 일으키게 하라는것이었다.
4.3. 페릴 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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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윗
그란츠의 꼬임에 넘어가 신과의 융합을 도운 마법사. 흑마법을 전공했으며 신이 된 인간을 보고싶단 이유로 그란츠에게 가담했지만 신과 융합한 그란츠에게서 "나는 인간이다."라는 답을 듣고 신을 부르며 절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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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신과 융합한 그란츠의 협박을 받아 고대유적으로 안내했다. 2시즌 45화에서는 고대유적의 생소한 고대문자를 보며 이를 익숙하게 읽는 그란츠의 정체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그리고 곧 목적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그란츠에게서 도망쳐 살아남아보라는 말을 듣는다.
이후 그란츠가 본격적으로 마신의 힘을 사용해 주변의 인간들을 몰살하기 시작했기에 가장 가까이 있던 이 인물은 죽었을 것처럼 보였지만...
막판에 대활약. 부족한 마지막 5번째 봉인장치를 가지고 나타나 마신 재봉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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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릴
페이라는 남성과 함께 다니며 어째선지 그란츠의 과거가 보이는 여성. 그란츠에게 애나는 이런 걸 원하지 않는다며 설득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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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호크 아르타누스
페릴 공국의 왕정마법장. 공중범선 플라잉 프린세스를 만들었다. 왕정마법장인데도 마법길드인 메타리움에서 추방당했었다고 한다. 클래식 마법을 좋아하며 왕정마법장답게 실력은 뛰어난 듯 하지만 역작이라는 미니 프린세스 부대가 비행이 안돼 추락하거나 플라잉 프린세스에 후진을 빼먹는 등 묘하게 허당이다.
이후 봉인장치를 보고 한눈에 구조를 파악해 사용법을 알아낸다. 봉인장치는 드워프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데 페릴 쪽에도 플라잉 프린세스를 만든 드워프가 한 명있어 플라잉 프린세스의 추진장치와 사용법이 비슷하다고 한다.
의외로 왕정마법장이라는 직위는 임시직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공주가 예측했던 위기를 넘겼으니 짤리는지 걱정했지만 공주에게 작전1이 끝났을 뿐이라며 아직 개발할게 많으니 준비하라는 말을 듣는다.
리치단 마스터의 플랜B계획실행 도중 재등장. 두번째 역작 탑승용 초 거대골렘 자이언트 프린세스를 타고 나타나 신과 융합한 리치단 마스터를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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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펠 안드리나 페릴
페릴 공국의 공주. 줄여서 루안이라 불린다. 준비성이 철저한지 본편사건이 일어나기 꽤 오래전부터 데호크를 지원해 공중범선 플라잉 프린세스를 만드는 등 준비를 해왔다.
어떻게 한건지는 몰라도 세계의 위기를 예측하고 그에 대한 대비책으로 여러 작전을 세워났다고 한다.
리치단 마스터의 플랜B계획실행 도중 재등장. 세계의 위기는 그란츠가 찾았던 유적과는 다른 왕가에만 전해져 내려오는 또 다른 유적을 해독해 예측해냈다고 하며 여기서 신의 힘에 대항할 강력한 마법도 알아냈다고 한다. 페릴 공국이 마법사들을 육성한 것도 그 마법을 구현하기 위해서 였으며 이 마법은 데호크가 자이언트 프린세스에 결합해 신과 융합한 리치단 마스터와 대적하는데 사용되었다.
4.4. 용사 일행
심심한 마왕/등장인물/용사 일행 문서 참고.4.5. 천신교단
3부에서 등장한 가브리엘의 추종자들.전투원 대부분이 마계인의 신체 일부분을 이식했다. 2부 외전 2화에서 2명이 잠시 등장했다.- 제 1 성기사 단장 잭슨
- 제 2 성기사 단장 잭
- 제 3 성기사 단장 재크
- 제 4 성기사 단장 재키
- 제 5 성기사 단장 조지
- 여 교주
4.6. 리치단
- 리치단 수장[49]
심심한 마왕의 역대 최종보스 | ||||
1시즌 | 2시즌 | 3시즌 | 4시즌 | 5시즌 |
가브리엘 | 제이드 폰 그란츠 | 콘라드 | 리치단 마스터 | 리치단 마스터& 루시퍼 |
드워프 족들이 만든 생명유지장치에 의지해 목숨을 연명하는 것 말고는 밝혀진 정보가 없다. 그란츠의 개인행동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다가 그가 실험체 일부와 장비를 쎄벼서 마계로 내빼자 빡돌아서 부하들에게 죽여버리라고 명령을 내리지만 하필 얼빵한 놈들을 보내서 실패. 그란츠가 마신을 봉인하고 본부에 습격한 시점에선 장비 안에서 수면상태에 빠져있었다. 생긴건 마치
홈월드2 에 나오는 베이거 총사령관. 3시즌 56화 에서 머리카락이 조금 자란 모습으로 등장했다.
4시즌 22화에서 번개의 신과 융합한 후 혈색도 돌아오고 초록빛깔의 머리카락도 자라는 등 완전한 인간의 모습[50][51]을 보였으며, 아예 마계의 2인자인 마심을 갖고 놀다가 가슴에 구멍을 내버리는 엄청난 포스를 선보였다. 그러나 마심과의 2차전에서는 마심의 철저한 대비때문에 조금 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최종보스 후보답게 순식간에 파훼하고 석화시켜버린다.
마심과의 싸움 후, 리치단과 싸우고 있는 불의 신을 공격한다. 그러나 불의 신의 완강한 저항과 미카엘의 방해로 인해 불의 신에게 먹혀버리는데, 그 후 번개와 융화하여 빠져나온다. 하지만 그 때 마왕이 도착해서 마왕과 싸우게 되는데 그 마왕을 빠른 속도를 이용해서 우세를 점한다.물론 틈틈히 으랴는 얻어맞는다 으랴를 한손으로 막아내기도 하고 블러드 레퀴엠도 무리없이 되돌려보내는 괴랄한 행적을 보여준다. 그리고 4시즌 48화에선 블러드 레퀴엠을 압축해서 손에 두른 으랴랴랴랴랴를 맞고도 전혀 상처하다 없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마왕에게 공격을 퍼붓는다. 그러던 중 마왕이 마신의 힘을 제어하지못하는 모습을 보이자 그틈에 마왕을 먼곳으로 날려버린다. 이후 봉인을 방해하던 인물들을 제압하는데 그 동안 마신의 힘을 제어하는데 성공한 마왕이 돌아오는 바람에 다시 마왕과 싸우게 된다. 그러나 마왕과 싸우던 중 콘라드가 불의 신을 봉인하는데 성공해 목적을 달성하고 물러난다. 마왕과 싸우면서 마신의 힘을 정면으로 상대한 탓에 육체가 붕괴되기 시작해 다른 육체[52]로 갈아타려 하지만 플뤼톤의 에고에게 방해를 받아 갈아타려던 육체를 빼앗겨 버려 일단 예비 신체를 사용하기로 하고 그쪽으로 향한다.
5시즌 15화에서 과거 어린 용사가 만났던 용병 일행의 회색머리 남자의 육체를 사용해서 등장한다. 마신의 힘을 사용하는 마왕을 경계해서인지 다른 계획이 있는건지 천신과 융합해서 나타나 마왕을 빛의 결계에 가두고 땅에 묻어버린 뒤 마심을 날려버린다. 마왕이 결계를 탈출한 후 마왕에 의해 이번엔 본인이 땅속에 묻히고 어둠의 결계에 갇혀 버리지만 번개의 신과도 융합한 덕에 마왕에게 그다지 밀리지 않고 마왕석의 폭발로 우세한 상황이 되지만 육체의 한계와 미카엘의 견제로 물러난다.
4시즌 22화에서 번개의 신과 융합한 후 혈색도 돌아오고 초록빛깔의 머리카락도 자라는 등 완전한 인간의 모습[50][51]을 보였으며, 아예 마계의 2인자인 마심을 갖고 놀다가 가슴에 구멍을 내버리는 엄청난 포스를 선보였다. 그러나 마심과의 2차전에서는 마심의 철저한 대비때문에 조금 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최종보스 후보답게 순식간에 파훼하고 석화시켜버린다.
마심과의 싸움 후, 리치단과 싸우고 있는 불의 신을 공격한다. 그러나 불의 신의 완강한 저항과 미카엘의 방해로 인해 불의 신에게 먹혀버리는데, 그 후 번개와 융화하여 빠져나온다. 하지만 그 때 마왕이 도착해서 마왕과 싸우게 되는데 그 마왕을 빠른 속도를 이용해서 우세를 점한다.
5시즌 15화에서 과거 어린 용사가 만났던 용병 일행의 회색머리 남자의 육체를 사용해서 등장한다. 마신의 힘을 사용하는 마왕을 경계해서인지 다른 계획이 있는건지 천신과 융합해서 나타나 마왕을 빛의 결계에 가두고 땅에 묻어버린 뒤 마심을 날려버린다. 마왕이 결계를 탈출한 후 마왕에 의해 이번엔 본인이 땅속에 묻히고 어둠의 결계에 갇혀 버리지만 번개의 신과도 융합한 덕에 마왕에게 그다지 밀리지 않고 마왕석의 폭발로 우세한 상황이 되지만 육체의 한계와 미카엘의 견제로 물러난다.
이후 4명의 신과 융합한 상태로 재등장하고 신들의 신인 창조신
하지만 현시점에서 가장 강한 천신과 융합한지라 회복속도도 빨라 다시 날뛰고 브류나크로 다시 찌르려하지만 막힌다. 그때 플뤼톤이 차지했던 몸의 원래 인격이 되살아나고 인격은 마스터에게 달려들어 마스터가 차지한 몸의 원래 인격의 이름을 부르며 우리가 이 싸움을 멈추자고 그를 설득한다. 마스터는 알수없는 기억에 혼란에 빠지고 마왕의 어시스트에 결국 브류나크에 또 찔린다. 마침 봉인구의 충전이 끝나서 봉인되나 싶었지만 자동 조준장치가 없어 힘이 더 필요했고 마스터는 봉인을 튕겨내려는 순간 모두의 마력을 합쳐 충전이 다되어 봉인의 힘이 강해진다. 하지만 마스터는 그 봉인도 막아내고 뒤에서 마왕이 뒤치기를 하려하자 둘은 못막을 것 같냐며 막아내지만 셋을 못막아서 브류나크에 또또 찔린다.
리치단 마스터:"이...이럴수는...!"
오웬[54]:"이제그만. 넌 이세계를 지키려는 자들에게 패한거다. 이제 끝난거야."
리치단 마스터:"!! 안돼! 이렇게 끝낼순 없어! 내가 희생시킨 자들과 나를 믿고 죽은자들은 어쩌란 말이냐!"
오웬:"어쩔 수 없다. 우리가 할수있는 일이라곤 이 이상의 폭주를 막는 것 뿐."
리치단 마스터:"웃기지마...! 당장 몸의 제어를 풀지 못할까!!"
오웬[54]:"이제그만. 넌 이세계를 지키려는 자들에게 패한거다. 이제 끝난거야."
리치단 마스터:"!! 안돼! 이렇게 끝낼순 없어! 내가 희생시킨 자들과 나를 믿고 죽은자들은 어쩌란 말이냐!"
오웬:"어쩔 수 없다. 우리가 할수있는 일이라곤 이 이상의 폭주를 막는 것 뿐."
리치단 마스터:"웃기지마...! 당장 몸의 제어를 풀지 못할까!!"
그렇게 리치단 마스터는 천신과 함께 봉인되고 천신의 봉인은 루시퍼가 자신과 융합하여 세계를 부순다.
- 콘라드
심심한 마왕의 역대 최종보스 | ||||
1시즌 | 2시즌 | 3시즌 | 4시즌 | 5시즌 |
가브리엘 | 제이드 폰 그란츠 | 콘라드 | 리치단 마스터 | 리치단 마스터& 루시퍼 |
리치단의 간부이자 수장의 최측근. 돈을 무지하게 밝혀서 사람들에게 의뢰를 받으면 착수금 추가비용 진행비용 등등 한 푼도 안 빼먹고 쪽쪽 빨아먹는다. 단, 일단 돈만 받으면 처리는 확실히 해주는 건지 무자히드 국왕이 아들에게 쿠데타를 당해서 실각한 후에도 고객님이라며 그의 마지막 의뢰를 깔끔하게 해결해 주었다. 그 후 헤레이스와 로레스를 꼭두각시 마법을 사용해 계승의 방으로 끌고 간 뒤 '지도'를 작동, 세상에 퍼진 신들의 위치를 확인하고 도망쳤다.
그 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용사파티와 그란츠가 리치단 본부에 난입했을때 등장, 그란츠에게 신과 융합하는 장치를 넘겨주었다. 가브리엘과 모종의 계약관계가 있었던 건지 마신소동 후에 부활한 가브리엘이 그에게 와서 계약 어쩌고 저쩌고 하며 신을 봉인하는 장치를 가져갔다. 하지만 기껏 그에게 협력해놓고 마왕일행에게 가브리엘을 쓰러뜨릴 유일한 무기인 브류나크의 존재를 알려주는걸로 봐선 어부지리로 노리는 무언가가 있는듯.[55] 그리고 3시즌 48화에서 교주를 죽이며 등장했다. 바로 다음화에서 물의 신이 봉인당하자 바로 물의 신을 가브리엘 앞에서 스틸해간다. 그리고 가브리엘과 마왕을 동시에 상대했다.[56] 심지어 3시즌 52화 마지막에는 가브리엘을 농락하다 못해 아예 날개를 뜯어버릴정도의 강자.
밝혀진 바로는 전신 기계인간이기 때문에 물의 신 봉인으로 인한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이었다. 3시즌 최종보스로 점쳐지던 가브리엘을 무력화시키면서 진 최종보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가브리엘의 추종자(천족과 천신교단)들과 싸우느라 지친 연합군(천족+마족+텐 크로리 일행)을 동시에 공격해서 노렸으나 힘을 회복한 라구엘, 클로이, 마심에게 저지당하고 이걸로 한눈판 사이 마왕의 으랴 크로스로 양팔을 잃고 추락한다. 하지만 로티&로이스가 마왕을 기습 공격하여 콘라드의 양팔에 봉인된 물의 신과 천신을 뺏어간다.
4시즌에서는 로티와 천족이 싸울때 나타나 리치단원들로 견제하고 자리를 빠져나온다. 그리고 불의 신 봉인 때 재등장. 이 때 확실히 다른 단원들보다 강하다는 인상을 주는데, 불의 신의 공격을 튕겨냈다.[57] 그러나 루이스만 믿고 불의 신 앞에서 깝죽대다 마찬가지로 순삭당했다.어...어...? 으악! 그러나 4시즌 48화에서 어째서인지 회춘해서 나타났다. 로봇이니 새로운 몸으로 갈아서 온 듯.[58]
4시즌 50화에 캬 고건 몰랐네 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그 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용사파티와 그란츠가 리치단 본부에 난입했을때 등장, 그란츠에게 신과 융합하는 장치를 넘겨주었다. 가브리엘과 모종의 계약관계가 있었던 건지 마신소동 후에 부활한 가브리엘이 그에게 와서 계약 어쩌고 저쩌고 하며 신을 봉인하는 장치를 가져갔다. 하지만 기껏 그에게 협력해놓고 마왕일행에게 가브리엘을 쓰러뜨릴 유일한 무기인 브류나크의 존재를 알려주는걸로 봐선 어부지리로 노리는 무언가가 있는듯.[55] 그리고 3시즌 48화에서 교주를 죽이며 등장했다. 바로 다음화에서 물의 신이 봉인당하자 바로 물의 신을 가브리엘 앞에서 스틸해간다. 그리고 가브리엘과 마왕을 동시에 상대했다.[56] 심지어 3시즌 52화 마지막에는 가브리엘을 농락하다 못해 아예 날개를 뜯어버릴정도의 강자.
밝혀진 바로는 전신 기계인간이기 때문에 물의 신 봉인으로 인한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이었다. 3시즌 최종보스로 점쳐지던 가브리엘을 무력화시키면서 진 최종보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가브리엘의 추종자(천족과 천신교단)들과 싸우느라 지친 연합군(천족+마족+텐 크로리 일행)을 동시에 공격해서 노렸으나 힘을 회복한 라구엘, 클로이, 마심에게 저지당하고 이걸로 한눈판 사이 마왕의 으랴 크로스로 양팔을 잃고 추락한다. 하지만 로티&로이스가 마왕을 기습 공격하여 콘라드의 양팔에 봉인된 물의 신과 천신을 뺏어간다.
4시즌에서는 로티와 천족이 싸울때 나타나 리치단원들로 견제하고 자리를 빠져나온다. 그리고 불의 신 봉인 때 재등장. 이 때 확실히 다른 단원들보다 강하다는 인상을 주는데, 불의 신의 공격을 튕겨냈다.[57] 그러나 루이스만 믿고 불의 신 앞에서 깝죽대다 마찬가지로 순삭당했다.
4시즌 50화에 캬 고건 몰랐네 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5시즌 후반에 마심과 미카엘의 본의치 않은 협공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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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
1시즌 초반부에 등장한 리치단 개그 콤비 중 붉은 머리의 여성. 콘라드의 명령을 받고 그란츠를 처리하러 마계로 향했다. 마계로 들어선 뒤 처음 만난게 마왕이라 죽을 뻔했지만 공격을 겨우 피해서 생존.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마신을 봉인하던 그란츠를 습격하지만 아무것도 못하고 털렸다.
2시즌에서는 리치단을 습격한 용사를 막아서며 재등장. 용사일행을 사천왕의 무구로 공격하지만 사천왕의 무구에 달려있던 마정석이 크로리의 무기에 흡수당해 빼앗기고 크로리의 무기가 마신의 무구란 것을 알게되자 빼앗으려 하지만 그란츠가 난입해 실패한다.
4시즌에서 3시즌 막바지에 마왕을 기습한 인물과 함께 등장해 천신과 수신을 회수한 인물이 로브를 벗으며 로티였던 것으로 밝혀졌다.[59][60] 미카엘과 라파엘 둘을 혼자 여유롭게 상대할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전투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61] 본인 말로는, 수천년간 몸을 바꿔오며 힘만을 추구하며 싸워왔다고. 하지만 마심의 공간을 찢는 마법에 당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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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1시즌 초반부에 등장한 리치단 개그 콤비 중 푸른 머리의 남성. 콘라드의 명령을 받고 그란츠를 처리하러 마계로 향했다. 마계로 들어선 뒤 처음 만난게 마왕이라 죽을 뻔했지만 공격을 겨우 피해서 생존.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마신을 봉인하던 그란츠를 습격하지만 아무것도 못하고 털렸다. 이때 목을 다쳐 이후로는 대사가 없다.
2시즌에서는 리치단을 습격한 용사를 막아서며 재등장. 이후 그란츠가 나타나자 전에 당한 것 때문에 분노하며 덤벼들지만 이번에도 아무것도 못하고 털렸다.
4시즌에서 3시즌 막바지에 마왕을 기습해 작중 처음으로 치명타를 날리는 엄청난 업적을 남긴 인물이 로브를 벗으며 루이스였던 것으로 밝혀졌다.[62] 물의 신과 융합해 파워 업을 하였으나 마심과의 일대일에서 밀렸다. 그리고 불의 신 봉인 작전에서 물의 신의 힘으로 불의 신을 상대하는 비밀병기같은 역할을 맡지만 힘을 과도하게 쓴 나마지 불의 신 봉인 성공 후 결국 소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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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4시즌에서 잠시 등장한 리치단 간부들 중 한명. 트윈 테일을 한 여자아이의 모습을 하고있다. 세뇌계 마법이 특기. 라미엘과 싸우지만 라미엘이 약해서 금방처리. 로티가 간부로 등장한 이후에도 유일하게 로티라고 부르며 본인말로는 로티의 말만 듣는다고 한다. 또한 로티의 다음 몸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로티가 마심에게 쓰러지자 멜이 그녀의 신체가 되어 다시 마심과 싸우지만, 다시 패배하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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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머리 오드아이 간부
4시즌에서 잠시 등장한 리치단 간부들 중 한명. 기술을 쓸 때 기술명을 외치는 것을 상당히 따지며 바람마법을 사용한다. 상성문제로 미카엘을 고전시키지만기술명을 외치며필살기를 쓴 미카엘에게 밀려 패배.
이후 죽을거 같이 말하며 쓰러지지만 곧바로 멀쩡하게 일어나더니 뒤에 있는 로티에게 졌다고 말하면서 퇴장. 이후 5시즌에서 다시 미카엘과 붙는데, 초고속 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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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4시즌에서 잠시 등장한 리치단 간부들 중 한명. 대지를 다루는 마법을 사용하며 라파엘과 막상막하일 정도로 강하다.그래서 근육자랑으로 승부를 가른다.
5시즌에서는 텐 크로리랑 장미칼 마족에게 근육 배틀을 건다.
게다가 근육의 힘으로 신에게 맞서기도 했다!
마지막 전투의 마지막 순간에 리치단에게서 등을 돌리는데, 그 이유가 심심한 마왕답게 웃기면서도 멋있는데,
“제가 당신을 따라 이 세상을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한 것은 근육의 아름다움을 아는 세상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그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들[63]이 이미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세상은 이미 존재합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바라는 세상을 지키기 위해 리치단 수장에게 달려드는 주인공 일행과 함께 한다.그리고 여기에 그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들[63]이 이미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세상은 이미 존재합니다.”
모든 싸움이 끝난 후, 어느 장소에 근육 도장을 세워 근육을 사랑하는 자들을 더욱 만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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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머리 후드티 간부
4시즌에서 잠시 등장한 리치단 간부들 중 한명. 손바닥에 달린 바람의 힘을 응용해 진동을 일으키는 장치를 주로 사용한다. 라구엘을 농락하며 자신에게 한번이라도 닿으면 전투를 그만둬주겠다고 하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데 전투 중 우연히 라구엘이 자신에게 닿자 약속은 약속이라며 물러난다.
5시즌 34화에 등장. 리치리치 다리치 클럽의 DJ로 소리를 이용한 현혹마법으로 천족과 마족의 발을 묶지만 마심이 주위를 진공상태로 만들어 현혹마법이 무력화된다.이후 라구엘과의 2번째 승부가 시작된다. 여전히 진동으로 라구엘을 압도하지만 날개를 박수치듯 치며 진동을 상쇄시키므로서 라구엘에게 밀리고 라구엘 팬던트 빔에 의해 패배한다.아까 무기가 어쩌구 해놓고...! 그야 전 무기없이 아무것도 할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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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간부
4시즌에서 마심이 바다 속에 있는 리치단 아지트로 쳐들어갈때 등장한 리치단 간부. 리치단 서열 5위라고 하며, 어딘가의 로봇처럼 복수개체로 이루어진 단일 존재로 하나를 쓰러트리면 패배원인을 분석해 더욱 강해진 개체를 만들수 있다. 그래도 마심은 마계의 2인자답게 이것들을 30분 만에 전부 정리해 버린다.
그대로 퇴장하지않고 자신의 의식을 백업시켜둬서 살아 남았다는 설정으로 시즌5에서 다시 등장하게된다. 이때는 로봇 몸 하나만 등장하는데, 이 로봇 몸은 마심이 부술수 없을 정도로 내구도가 엄청나며, 접촉한 상대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것이 주 공격수단이다. 또한, 에너지를 너무 흡수해 과부하가 일어나는 것을 막기위해 흡수한 에너지를 내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미노타의 팀킬 시도 등 여러 의미로 혼란스러운 승부를 벌인 끝에 마심의 구속 마법에 당해버렸고 결국엔 자신의 얼굴이 자신의 주먹에 관통당한 상태로 만들어버려 리타이어 당한다. 재등장했을 때 나는 언제나 백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 나중에 또 나올 듯 하다.
4.6.1. 그란츠 일당
총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란츠를 제외한 일행은 본래 리치단의 실험체들이었으나 그란츠에 의해 풀려나 그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있다. 시즌2에서 수인족 마법사와 시안을 제외하면 리타이어 된 걸로 보였으나, 시즌 3 외전에서 모두 건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이드 폰 그란츠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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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난쟁이족)
그란츠가 이끄는 실험체들 중 한 명. 중력이나 좌표 조정같은 힘도 다루는데, 본인 입으로 땅의 힘이라 밝혔다. 마법의 힘은 무궁무진하다는 것과, 마계에서 짬밥이 꽤 오래 된 세피르가 처음 보는 마법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일반적인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은 아닌 듯.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대상에게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는 마법이기 때문에 클로이는 연기로 시야를 가려 공략하려고 했으나 마족에게 이식받은 특수한 눈 덕분에 대상의 신체 에너지를 볼 수 있는 능력 또한 가졌기 때문에 제대로 먹히지 않았다. 그러나 세피르의 계략으로 패배. 3시즌 외전에 다시 나오는데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이미 성인이지만 난쟁이족[64]이라 키가 작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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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족 마법사(수인족-라이칸슬로프)
이름은 역시 나오지 않았다. 수인족도 여러 갈래가 있는데 본인의 말로 보니 그 중 늑대족 소속이었던 모양. 같은 수인이지만 고양이 수인과는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당연하지 고양이와 개잖아200년 전 천마전쟁 당시 수인족은 마계와 중간계에 흩어져 살고 있었는데 마계에 살고 있던 수인족들이 마군에 들었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전쟁이 끝난 후 인간들에게 집중적으로 토벌당해 중간계의 수인족은 멸종됐으며 이 일로 인간을 매우 증오하게 되었다. 고양이 수인족인 래미온과도 서로 개와 고양이라며 적대시한다. 텐 크로리와 대결했으나 승부가 나지 않았고, 이후 그란츠가 리타이어하자 시안처럼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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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엘프족)
본래는 엘프족 사제이며 이벨린의 동생이었다. 사제 수업을 받던 도중 고대 인류가 저지른 죄악에 대해 알게 된 후 자신들의 신을 봉인한 인간이 과연 이 세계에서 살아갈 자격이 있는지 의문을 품고 그것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엘프의 숲을 뛰처나왔다. 그 직후 인간 노예상들에게 붙잡혀 리치단에 팔린 후 모종의 계획을 위해 여러 생체실험에 사용되다 그란츠와 뜻이 맞아 같이 도망쳐 나왔다. 인간에 대한 분노가 가득하지만 리더인 그란츠가 인간의 죄를 혼자 짊어지려 하기 때문에 참고 있다고 하는데 위에 그란츠의 행동과 같이 생각해보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떡밥이 더 있는 듯. 물의 마법을 응용하여 대상이 가진 물(수분)을 빨아들이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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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만티움을 장착한
무적 솔로부대 대장마법사(인간)
그래!...
난 연애란 걸 해본 적이 없어!
석양을 바라보며 손을 마주잡는 것도!
직접 만든 도시락을 싸들고 피크닉을 가는 것도!
알콩달콩한 일 따윈 겪어본 적이 없어!
하지만! 그게 뭐!
이 세상에 연애가 전부는 아니잖아!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이 얼마나 많은데! 하하하ㅠㅠ
최고의 명언이다.
그, 그래! 사실 나는 연애를 못한게 아니라 일부러 안 한 거라고![65]
난 연애란 걸 해본 적이 없어!
석양을 바라보며 손을 마주잡는 것도!
직접 만든 도시락을 싸들고 피크닉을 가는 것도!
알콩달콩한 일 따윈 겪어본 적이 없어!
하지만! 그게 뭐!
이 세상에 연애가 전부는 아니잖아!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이 얼마나 많은데! 하하하
그, 그래! 사실 나는 연애를 못한게 아니라 일부러 안 한 거라고![65]
이름은 역시 나오지 않았다. 1부에서 아메한테 까인다. 그리고 2부에서 같은 소재로 또 까인다. 이래봬도 제법 사기캐이며 복부 부분을 제외하면 온몸이 마법을 억제하고 가장 단단한 금속인 아다만티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촉수 공격 한방으로 건물이 그 여파에 의해 잘려나가며, 마심 또한 날려버린다. 하지만 미사일로 아메를 맞춘게 화근. 단단히 화난 마심에게 제대로 털렸다. 결국 자신의 레이저를 맞고 죽나...싶더니 만인의 약점인 머리가 자신의 진짜 약점이라며 다시 움직이는데,목만 남겨져 있던것이 문제라서 니켈에게 차여 날아갔다. 3시즌 외전에서 과거가 드러나는데 젊었을적 부터 고생해서 고대유물[66]을 찾았고 자신의 이론[67]과 함께 고고학계에 발표했으나 노망난 늙은이 취급을 받아서 근데 그것보단 연애를 못한게 훨씬 서러운 것 같다.[68] 좀 더 확실한 증거를 찾다가 얼떨결에 잡혀와서 개조되었다. 그란츠의 부하들 중 유일하게 인간이다.[69]
그의 슬픈 행보:
좋아하던 여자에게 고백할 때, 신고당해서 감옥에 끌려가 봤지!?
길을 걷다가 우연히 어떤 여자랑 눈이 마주쳤는데, 성추행으로 신고 당해봤지!!?
나이 서른 밖에 안 됐는데 사람들이 자리 비켜주지!?
그게 바로 나에요....
길을 걷다가 우연히 어떤 여자랑 눈이 마주쳤는데, 성추행으로 신고 당해봤지!!?
나이 서른 밖에 안 됐는데 사람들이 자리 비켜주지!?
그게 바로 나에요....
5. 신
일단은 각 종족들을 다스리는 신들이며 신의 힘은 신을 믿는 자들의 믿음이 강할수록 강해지는 경향을 가지기에 본편 시점에서 모든 종족의 믿음을 받는 천신과 마신이 가장 강하고 나머지 신들은 중간정도이나 번개의 신은 오랜 시간동안 봉인돼 역사에서 잊혀져버린 영향으로 인해 가장 약해져버리고 만다.[70] 작가의 Q&A에 따르면 신들은 정해진 모습이 없다고 하는데 본편에서는 주로 드래곤과 인간체의 모습만이 나오며 이 드래곤의 형상이 신의 모습이지 따로 드래곤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71]그 외에 Q&A에 따르면 불, 번개, 어둠, 바람은 불안정해지려는 경향이 있고 빛, 물, 땅은 안정되려는 경향을 갖고있는데 번개의 신이 니켈에게 봉인되어 있어도 번개의 힘이 불안정한 이유는 원래 그러한 성질을 띄기 때문이며 천신이 봉인됐을 때도 빛이 빨리 안정되는 것도 질서를 되찾으려는 성질 때문이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인간의 욕망으로 인해 번개의 신이 봉인당하는 사건이 일어난 이후로 '인간들의 일에 간섭하면 안 된다'는 주제를 놓고 신들간의 회의가 있었다고 하며 간섭하면 안 된다는 주장에 대한 반대파는 불의 신과 바람의 신/ 찬성파는 물의 신, 빛의 신, 어둠의 신/ 결정을 못 내린 파는 땅의 신이었다고 한다. 불의 신은 피조물들이 세상을 망친다며 신이 간섭해야한다고 주장했고, 바람의 신은 피조물들의 불행을 두고볼 수 없다며 간섭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번개의 신이 봉인당한 이후로 황폐해진 세계를 재건하기 위해 천신과 마신이 신들을 설득하며 재건에 노력하였지만 신들은 간섭하지 않으려 하여 도움을 주지 않았고 서로 상반되는 힘을 갖고 있어 결국 천신은 천족만을 천계로 이주시키고 마족과 마수들을 마계로 이주시키는 데에 도움을 주는 것에 그치고 말았다 한다. 다만 두 신의 노력을 지켜본 물의 신이 땅의 신을 설득하여 뒤늦게나마 황폐화된 세상을 다시금 안정시키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천신과 마신의 노력이 완전히 헛된 노력은 아니었던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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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 지크벨타
1시즌 막바지에서는 그란츠에 의해 수면 중인 육체가 봉인되어 마계가 붕괴되는 사태가 발생했었다. 마신이 담당하는 마기 역시 통제할 수 없게되어 세상에 어둠이 깔리기도 하였다. 이후 시즌2 막바지에 마신 회수를 완료한 마왕이 마정석의 의지를 깨워내 첫 등장.
3시즌 외전 5화에서는 과거 인간에 의해 멸망한 세계를 천신과 함께 구하려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세계를 구하기 위해 다른 신들을 설득했지만 실패하고 생존한 생명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마계를 창조하고 다른 신의 힘을 훔쳐 다양한 힘이 공존하게 만들었다.[74] 하지만 그 대가로 1시즌 막바지에 나온 모습으로 변하고 깊은 잠에 빠지게 되었다.
이후 쭉 언급이 없다가, 4시즌 47화에서 불의 신에 의해 언급된다.
- 천신 히프라메라[이름은]
3시즌 25화에서 우리엘에게만 목소리가 들리고 빙의 되는 이유가 밝혀졌는데 그 이유는 천신의 육체는 마신처럼 정해진것이 아닌 각 시대마다 천신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는 천사들이 천신의 육체가 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가브리엘(루시퍼)은 우리엘의 육체로 천신을 봉인하고 시즌3 27화에서는 봉인된 천신의 형태가 나온다. 그 후, 천사들은 신성력을 통제할 수 없게 된다.
그후 리치단 마스터가 융합하여 세계를 부수는데 힘을 사용한다. 하지만 우여곡절끝에 다시봉인되지만 루시퍼와 다시 융합된다. 마침내 시즌5 60화에서 라미엘이 신이 봉인된 루시퍼의 팔을 자르면서 천사들은 마침내 천신을 되찾는다. 이후 불의 신, 물의 신과 함께봉인에서 풀려나고 감사인사와 함께 축복을 내려주며 어디론가 사라진다.
3시즌 외전 5화에서는 과거 인간에 의해 멸망한 세계를 마신과 함께 구하려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세계를 구하기 위해 다른 신들을 설득했지만 실패하고 생존한 생명체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천계를 창조한 후 천족들을 이끌어 생존한 생명체들을 멸망한 세계에서 안전한 마계로 이주시켰다.[78] 후기 Q&A의 내용으로는 빛의 신은 장난기가 많지만 은근히 피조물들 챙겨준다고한다.
- 번개의 신 크라델타
번개를 담당하며 인간이 과거 섬겼던 신이다. 마신과 천신보다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5만 년 전 인간은 본인들 신의 힘인 전기를 이용해 막강한 문명을 구축했으나, 신의 힘마저 탐낸 나머지 인간의 신을 봉인하고 몰락해버렸다. 인간의 신이 부재하게되자 해당 신이 담당하던 전기가 통제불능으로 날뛰면서, 전기를 사용하던 인간의 모든 문명이 일소하게 된 것.[79] 시즌2에서 그란츠의 실험으로 모험가 '니켈'의 왼팔과 융합되어 등장하였다.
그러나 니켈이 리치단 아지트에 들어갔다가 마스터에게 패하여 번개의 신을 빼앗기고 마스터가 번개의 신과 융합했다. 융합하여 불의 신을 봉인하는데도 사용하고 마왕과의 싸움에서도 마왕의 마정석을 폭주시켜 마왕을 이기는등 불의 신과 물의 신과는 달리 활용력이 뛰어나다.
그후 마심과 서큐버스들과 싸우다가 골렘의 갓 슬레이어를 맞고 봉인되다 싶었지만 저항하고 봉인이 실패로 끝나나 했지만 니켈의 부름에 틈이 생기고 결국 봉인된다. 번개의 신의 봉인구는 니켈이 가져간다. 마지막화에서 다른 신들이 각자 있던 곳으로 돌아간다고 나오는데 번개의 신은 니켈과 함께 어딘가로 떠났다고 나온다. 니켈의 부름에 틈이 생겨 봉인되는 것도 그렇고 봉인된 세월동안 함께 있던 시간이 있었는지 묘사가 안 됐을 뿐, 함께 떠날 정도면 서로 간의 친밀도가 각별한 것으로 보인다.
후기 Q&A에 따르면 번개의 신은 항상 걱정이 많은 스타일이며, 번개의 신의 인간 형태는 뚱한 표정의 어린 소년의 모습이라고....
- 물의 신 피트리테
2시즌 16화에서 첫등장해 용사와 니켈과 조우한다. 이후 3시즌에서 물의 신이었다는 게 드러나고 3시즌 48화에서 봉인당했다. 바로 다음화에서 모든 물이 날뛰기 시작하는 엄청난 후폭풍이 찾아왔다. 물론 몸 안에있던 피까지 포함해서 말이다.
3시즌 외전 5화에서는 과거 인간에 의해 멸망한 세계를 구하려는 천신과 마신에게 처음에는 협력하지 않았지만, 결국 마음을 바꿔 세계를 살리기로 결심하고 땅의 신을 설득해 멸망한 세계를 살렸다고 한다. 물과 땅이라는 세계를 구성하는 주성분을 담당하는 두 신이 힘을 합쳐 세계를 살린덕에 본편시점에서 멸망했을 중간계에 생명체가 존재하는 듯 하다.
봉인 당한 이후에는 루이스에게 융합당해 마스터와 함께 불의 신과 싸우는 데 힘이 쓰이고 있다. 불의 신의 말로 보아 불의 신과 많이 충돌했던 듯. 결국 불의 신은 봉인되고 루이스도 힘을 너무 많이 쓴 부작용으로 녹아 없어진다.
시즌4 45화에서 불의 신이 피트리테의 힘을 이용하는 리치단을 보고 "네놈들은 누구보다 나를 막아서던 존재를 너희 손으로 봉인하고 이용하는구나." 라고 말하는 것을 볼때 불의 신과 많이 대립했던 듯.
마지막 화에선 봉인에서 풀려나 감사인사를 하며 축복을 내려준 뒤 어디론가 가버린다.
후기 Q&A에 따르면 물의 신은 자애롭고 피조물들이 자립하길 바라는 성격이라고 한다.
- 땅의 신 기로아포니[이름은]
3시즌 외전 5화에서는 과거 인간에 의해 멸망한 세계를 구하려는 천신과 마신에게 처음에는 협력하지 않았지만 마음을 바꿔 세계를 살리기로 결심한 물의 신에게 설득당해 멸망한 세계를 살렸다고 한다. 후기 Q&A에 의하면 땅의 신은 묵묵히 뒤에서 몰래 챙겨주는 스타일이며, 땅의 신은 뿔 두개가 눈 위에서 앞으로 뻗어 있고 앞발이 크며 날개는 짧고 두꺼우며, 몸은 흑갈색이며 비늘이 두꺼워 돌 같다. 인간형의 모습은 기다란 갈색 장발의 청년의 모습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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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신 헤파스누스
그란돈 데스윙[이름은]
이후에 피트리테(물)와 크라델타(번개)라는, 상성이 매우 좋은 두 힘을 상대하면서도 악전고투를 하며 싸운다. 그때 도와주려던 미카엘을 공격하기도 하고 천족일행들이 돕겠다고 하자 너희가 감히 신을 돕겠냐며 이놈이나 저놈이나 죄다 건방지다고 분노하며 날개짓으로 날려버린다. 그 와중에 리치단의 마스터가 너 혼자 지금의 나를 상대할 수 있겠냐고 말하자 뒤에서 마왕이 같다! 라고 말하며 으랴!로 날려버리고 불의 신도 같이 으랴!로 땅에 처박아버린다. 해당화의 반응은 사이다.
4시즌 47화 에서는 겨우 일어났다가 다시 튕겨 나온 블러드 레퀴엠을 맞고 다운. 물론 다시 일어난다. 하지만 결국 봉인당했다.
에필로그에 나온 불의 신의 모습은 그동안의 모습과 다르게 로리 체형, 그러니까 여자아이에게 뿔이 있는 모습이다.
후기 Q&A에 따르면 불의 신은 자신을 믿고 따르는 피조물들에겐 츤데레처럼 챙겨주지만 그렇지 않은 자들에겐 가차없이 불을 내뿜는 성격이라고한다.
- 바람의 신 아올루오[이름은]
블로그에 올려진 Q&A에 의하면 신자는 페어리족이며, 바람의 신은 자애롭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주려 하는 극성맞은 성격이며, 드래곤 형상은 입이 길고 전체적으로 날렵하며 비늘들이 길쭉하게 자라 깃털같은 형상을 띄고 있고, 인간 형상은 반투명 날개 4쌍을 한 긴 반곱슬의 남자아이의 모습이라 한다.
5.1. 창조신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작가 본인.작중 대사에 따르면 어릴 때부터부터 창조신을 소환하면 작가 본인이 등장해야 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작중에 마스터의 창조신쯤 되면 자신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있고 그 요구에 따를 것인지 묻자..
"아니, 아니, 물론 알고 있지만 그렇게 생략하면 독자들이 뭐가 뭔지 알 수가 없잖아. 이래서 내가 신들에게 다 알아도 말을 직접 해야 한다고 하는 거야."[85]
그리고 독자가 무엇인지 묻는 마스터에게 " 예비 창조신들. 아, 물론 현직 창조신일 수도 있고. 전직 창조신일 수도 있고. 아무튼 그건 이쪽 사정이니까, 잠자코 요구사항을 직접 말로 하도록 해."라고 답한다.
이 때 창조신의 외형과 힘이 딱 소악마 수준..이라고 하며 공격하는 루시퍼의 빔 공격 자체를 편집해버린다. 그리고 하는 말이 "이러면 안 되지. 이래선 스토리 진행이 안되겠어"라고 하며, 거대한 힘을 이용하여 그곳에 있는 마왕을 포함한 전원을 움직이지 못하게 해버린다. 다음에는 "좋아! 그럼 스토리상 마스터, 너부터 발언권을 주도록 하지! 말해봐!" 라는 대사를 한다. 그리고 마스터의 즉시 이 세상과 피조물들의 운명에서 손을 떼라는 말에
"불가능하다!"
...라고 답변한다, 분노하려다가 당황한 마스터에게[86] "내가 이 세상을 창조했다는 건 이 세상이 곧 나의 일부란 거야. 이 땅도, 하늘도, 너도, 나도, 모두 창조신의 일부지, 그러니까 결국 네가 말한 세상과 운명이라는 것들은 창조신의 일부가 각기 다른 모습으로, 각자 이런저런 선택을 해서 운명을 결정한다는 거야. 말하자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이, 실제로 네 이웃이 네 몸과 같다는 얘기지." 그리고 무슨 소린지 모르겠고 너는 창조신이므로 당장 이 세상을 뒤집을 수도 있는 그런 존재가 아니냐는 마스터의 말에
"가능은 하지.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세상을,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현직, 전직, 그리고 예비 창조신들이 있어. 이 세상을 창조한 것은 물론 나야. 하지만, 이 세상을 존재하게 하는 것은 다른 창조신들이다.
이름을 불러주어야 비로소 존재하게 되었다, 대충 비슷한 말이 있어. 저작권 문제도 있고 하니까 적당히 바꾸긴 했는데, 창조신이 세상을 내 맘대로 바꿀 수는 있지만
다른 창조신들의 인정을 받지 못하는 세상은 존재할 수 없게 되어버려.
그렇게 되면 작품이 아니라 낙서가 되어버린다.
라는 명언을 하며 "그런 고로 세상 밖의 존재인 내가 나서서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너희들은 이미 창조신의 일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세상을 바꾸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아." 라고 말한다. 그리고 어쨌거나 거절이라는 뜻을 알아차린 마스터가 다음 계획을 시행할 뿐이라고 하자..
'"아, 잠깐! 이미 평소 분량을 넘어서서 이 이상은 무리야, 이 대사를 치고 있는 시점은 마감이 코 앞인 상황이거든! 이번 화는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다음주에 다시 만나요~"라며 인사를 한다.
그리고 시즌5 44화 에서 마스터가 창조신을 봉인하려고 하자 웹툰의 화면이 깨지는 연출이 나온다. 게다가 일시적으로 색감이 달라진다.[87] 그리고 봉인이 실패하자 이런 말을 한다.
"아니 아니, 그러니까... 저번 화에서도 말했지마는 세상 밖의 존재인 내가 이 세상에 직접 개입하면 이 세상은 존재할 수 없게 되어버린댔지. 그리고 날 봉인해서 내 힘을 이용하겠다는 건 다시 말하면...내가 이 세상에 개입하는거나 마찬가지야. 그러면 이 세상은 존재할 수 없게 되고. 말했듯이 이미 이 세상과 생명체들은 모두 창조신의 일부. 세상을 바꾸는 힘은 이미 이 세상 안에 있다. 다만 그걸 어떻게 쓸 지를 선택하는 게 중요할 뿐이지."
그리고 무슨 말을 하는거냐고 말하려는 마스터에게 :창조신의 말을 간신히 납득했다" 라는 대사를 붙여 넣는다. 그리고 이런 말을한다.
"결국엔 납득하게 될 꺼야. 이번 화 마지막 즈음에 하는 네 대사를 붙여서 시간을 단축시켜줄게."[88]
말을 마치고서 마왕을 포함한 다른 등장인물들을 억누르고 있던 힘을 푼 뒤, 내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현자들과 함께 퇴장한다.[89]
결국 창조신의 위상이 천신이나 마신 같은 위상의 신인지, 아니면 그보다 위의 존재인지는 확실치 않다. 다만 창조신을 부르려면 과반수의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면, 윗 위계의 신이라는 것이 맞을 듯하다. 물론 모든 존재들은 창조신의 일부라는 것을 보아서는 크게 다를 것은 없는 듯.
독자들은 굉장한 무리수 전개라는 평과 신선한 전개라는 평으로 갈리고 있으며 대놓고 제 4의 벽을 넘는것을 넘어 깨부수며 작품자체에 대한 몰입도가 떨어졌다는 의견도 존재한다.[90][91]
실제로 창조신이 퇴장하고, 마스터가 창조신을 직접 이용하는 대신 스스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한다라는 플랜 B를 실행하면서 창조신은 엑스트라로 남게 되며 깔끔히 넘어가게 되었다. 이런 전개는 최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고 있다. 대체적으로 Re:CREATORS나 원 어보브 올이 생각난다는 평. 하지만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변호사 쉬헐크를 비롯해 결국 작품의 큰 틀을 전부 바꿔버리는 무리수 데우스 엑스 마키나 전개에 비하면 훨씬 낫다는 평이 중론이다. 어쨌든 창조신의 의지가 작품의 큰 흐름 자체는 바꾸지 않았던 데다, 설정의 붕괴가 일어난 것도 아니고, 결국 엑스트라 형태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였기 때문. 다만 그렇다고 해도 굳이 그랬어야 하냐는 호불호는 여전히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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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격을 처음에는 피했으나, 클로이의 도발에 넘어가 그대로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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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마심의 아버지 바알 베리트. 3, 4위 사천왕은 아니엘과 하니엘에게 나가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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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화의 배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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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내용이 적힌 글의 댓글을 보면 이 소의 이름을 묻는 댓글이 있는데 작가의 답이 '혹시 소머리가 아닐까요!'다... 아무래도 이름을 안 정해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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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배틀 중간에 눈 돌리는 건 상대방 근육을 무시하는 행위라며 설령 돌무더기에 깔려죽는 한이 있더라도 가장 멋있는 근육 포즈로 죽는 게 근육인의 숙명이라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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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꽃과 가짜 꽃을 구분하라고 했다. 단 육안으로는 똑같이 생겼고 똑같은 향수를 뿌려 두어서 냄새로도 구분이 불가능한 상태. 마왕은 그냥 두들겨패서 진짜 꽃을 불게 만들었다. 이 수수께끼를 푸는 정석은 나비나 벌이 앉는 꽃이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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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문제 때 반말을 해서인지 공손하게 말했다. 문제는 '태어난 자가 자기를 낳은 자를 낳고 그 태어난 자가 다시 자기를 낳은 자를 낳는 것은?'이다. 답은 낮과 밤이지만 마왕의 답변은 복수. 흔히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고 하니 복수 또한 맞는 말이기에 정답으로 처리했지만 이미 답을 알고 있던 마왕에게... 이 수수께끼는 실제 전승에 내려오는 스핑크스의 두 번째 수수께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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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문제는 그 유명한 스핑크스의 문제인 "아침엔 네 발, 점심엔 두 발, 저녁엔 세 발인 동물은?". 문제가 다 나오기도 전에 마왕이 "인간"이라고 정답을 맞추며 으랴를 날려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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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가 던진 뼈다귀를 보고 뛰어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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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의 2인자 자리를 차지한 만큼 강하며 쪼잔해서 한번손해본걸 절대로 잊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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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이 자길 호출하면 항상 등장하자 마자 하는 대사. 대체로 임팩트 있게 얼굴을 들이밀면서 말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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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 1화에서의 대사. 집사 캐릭터 특성상 스토리 진행 중 쉽게 묻히므로 오랜만에 재등장할때마다 기행과 함께 비슷한 대사를 시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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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작가의 QnA에서는 마족이 아니라고 한다.
# 다만 작가의 Q&A에서 집사는 마계가 생겨났을때부터 집사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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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뤼톤 시절 사천왕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아니라고 한다. 2시즌 9화쯤에서 바알베리트 및 다른 두 마족과 플뤼톤을 알현한건 그녀가 얼음산맥의 리더이기 때문이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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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이름이 없으니 피에로 니까 피에르라고 부르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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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하다는 의미가 아닌 피부가 진짜
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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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으랴때는 분명 날아가는 모습까지 보였는데 다음컷에 마왕 옆에 서있었고 두번째 으랴는 바닥에 널브러져 부들부들 떨다가 다음컷에 마왕 뒤에 서있는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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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성 인데 왜 성처럼 안생겼냐고 물어보자 마왕은 1호를 불러 중축 공사를 명령한다. 미리 눈치채고 튄 2호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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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그의 노란 머리카락과 초록빛 눈 때문에 그의 정체가 성격이 변하고 몸이 유연해진 용사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피에르가 마왕성을 활보할 때 진짜 용사는 세르핀의 방에 보관된 장면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용사 본인일 가능성은 낮다. 단, 베르제뷔트가 플뤼톤의 에고를 골렘에 이식한 것처럼 세르핀도 그와 비슷한 무언가를 했을 수도 있다.
[20]
아직 이름이 등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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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는 마족이라고 불리기에는 조금 부족한 어중간한 존재이며 신성력이 가득한 천족의 피를 마시면 즉사 한다고 한다. 당시의 미카엘은 날개를 잃어 신성력이 전무 했기 때문에 마셔도 이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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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미카엘은 가브리엘이 견습 천사 시절부터 이미 대천사 였으며 우리엘도 라구엘 보다는 한참전에 대천사 였다.반면 라구엘은 메타트론이 죽을때가 다 돼서야 대천사가 되었으며 가브리엘이 천마대전의 책임으로 실각한 이후에나 대천사장이 되었으니 경력면에서만 보면 한참을 밀린다. 거기다 전투력도 작중 묘사로는 대천사들 중에선 제일 형편없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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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국민들 위에 군림하는 자가 아니라 국민들을 행복으로 이끄는 자여야 하며 왕이란 이름에는 국민들의 삶의 무게가 실려있음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위엄이나 능력은 둘째치고 최소한 개념만큼은 성군의 면모를 보였다.
[24]
일전에 제네프의 왕이 여왕과 전투중 가슴에 상처를 입었는데 일부러 그 상처가 약점인 척해서 그곳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게 한뒤 빈틈을 노려 공격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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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게 마계인들의 입맛에는 맞는 듯하다! 흠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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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꿈이 용사와 마왕이 자신을 사이에 두고 싸우는 꿈이었다. 그런데 마왕측에서 생일도 챙겨주고 선물도 주는 등 이래저래 잘 돌봐주고 해주고 있는 걸로 봐선... 하지만 마왕 성격상 그런 거 기대하지 말자
[27]
마계의
도서관에 있는
금서를 읽고
BL에도 눈을 떴다. 시즌 2 27화의 위험한 장면에서 코피도 뿜는다.
[28]
32화에서 천장에서 튀어나온 망치를 림보 하듯이 바닥에 붙어서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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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렸다고 해서 약해보이지만 상대방은 아직 정체가 불분명한 존재였으나 완결 후기에서 정확한 정체가 밝혀졌다. 무자히드에게 계약운운하며 영혼을 빼간걸 봐서는 마족일 확률이 높았는데, 시즌 5에서 현자들이 모였을때 비슷한 실루엣이 보여 현자가 아닌가 말이 있었고 실제 작가에 의해서 현자가 맞음이 확인 되었다. 무자히드와 계약을 맺었던 상태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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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나오는 바로는 여왕군은 여왕에게 수련을 받았기에 신성력을 사용했는데 가브리엘에게 신성력을 억제시키는 힘이 있기에 제대로 된 저항도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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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그동안 수련을 쌓은 모양인지 검에 검기가 맺혀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상대방의 검기 공격을 막은거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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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여왕부터가 플로리의 기사단을 2선급 취급을 하고 있고 1선급을 자신이 직접 지휘했었던 여왕군을 전력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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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여왕은 검에 검기를 맺히게만 할수 있었는데 무자히드는 검기를 날릴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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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가보인 갑옷을 입고 있었기에 간신히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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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싸움때 당한 상처가 약점인척 연기를 해서 여왕이 상처를 공격하게 만든뒤에 반격할 속셈이였지만 두번째 싸움때는 그런 반응이 없었기에 여왕은 속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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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기기전에 계약운운 하는걸 봐서는 마족이거나 그에 준하는 종족인듯 하다. 시즌5 43화에 집사와 함께 등장한 현자들 중에 비슷한 실루엣이 있어서 현자로 추정되었는데, 완결 후기에서 작가에 의해 현자가 맞음이 확인 되었다. 작가에 따르면 이 현자는 강한 영혼을 가진 자의 소원이나 부탁을 들어주고 그 대가로 그 영혼과 그릇을 흡수하여 생을 이어간다는 것이다. 다만 제네프 편이 워낙 재미없다고 하여 빨리 진행하느라고 등장시키려다가 빼버렸다고 한다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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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병사가 죽였지만 아무리 봐도 명령 때문에 죽인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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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이 불안해지고 귀족들도 동요하자 참모가 첫째로 지금이라도 백성을 돌보라는 너무나 당연한 제안을 하나 단칼에 거절, 둘째로 그러면 귀족의 딸과 결혼해 지지세력을 확보하라는 제안을 해 받아들이는 척 하며 전쟁을 일으킬 음모나 꾸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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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땅의 제네프가 살기 힘들기 때문에 남의 땅을 뺏아서라도 제네프의 백성들을 잘 살게 하겠다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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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럴싸한 해결방법을 갖고 있지. 겁나 망하기 전까지는
[41]
4시즌 12화에서 이슈날이 빈 소원이자 최고의 명언. 그런데 이 말 한마디 잘못해서
마왕한데 죽지 않을 정도로만 훈련 받게 생겼다.... 사실은 죽지않을 만큼만
으랴 배운다 카더라.... 이래서 순간적인 감정으로 말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42]
이때 노예가 된 아슈날을 산 것이 사르딤에게 살해당하게 되는 귀족의 모친이고 본래는 딸을 아슈날과 혼인시키려 했으나 아슈날이 노예가 되자 화풀이로 부려먹으려 했다.
[43]
아슈날은 마왕의 이름이 너무 길기에 마왕의 이름인 아스모데오 루시페르 드 베르제뷔트에서 베르만 따와서 베르라고 부르고 있었다.
[44]
이 사실이 밝혀진 5시즌 22화의 작가의 말은 "아슈날 왕은 사실 어부지리 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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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상 세뇌마법을 걸었는데 아슈날에게 안통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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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틈 너머 무의 공간은 규칙이 없어 마법은 물론 신성력도 사용할수 없다. 신의 힘만 사용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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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즌 15화에 아마레가 던킨이라고 부르는 장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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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딤의 명령에 따라 마을촌장이 된것을 동생은 권력싸움에서 밀려나것이라 본것.
[49]
5시즌 38화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름은 마스터라고 고대의 마법을 마스터하고 리치단의 마스터가된 마스터라는 이름의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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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제대로 된 외모가 밝혀졌는데 기아스국의 7대 국왕 베네딕트와 헤어스타일을 제외하면 얼굴의 흉터나 머리카락, 눈 색등 외모가 같다. 간부 중 남의 몸을 빼앗아 활동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간부가 있는 만큼 베네딕트의 몸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51]
베네딕트의 최후는 2시즌 29화에 가브리엘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기는 하나, 리치단의 기술력을 고려하면 몸만 되살렸을 수 있고 베네딕트는 당시 상당한 강자였기 때문에 리치단에서 실험체로 이용하기 위해 노렸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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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어린 용사가 만났던 용병 일행의 붉은머리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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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의 신의 봉인구는 니콜이 가져간다.
[54]
리치단 마스터가 차지한 몸의 원래 정신이다.플뤼톤의 몸의 원래 정신(아론)의 말로는 몸은 못움직여도 정신은 깨어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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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외전 5회에서 브류나크가 과거 인간들이 사용하던 모종의 장치를 봉인하던 열쇠로 드러나면서, 이 봉인을 푸는 게 진짜 목적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56]
2대1이라고 하기는 뭣한게 이 때 마왕은 연이은 전투와 가브리엘의 신성력 봉인구에 장시간 갇혀 힘을 많이 소모했고, 피의 폭주로 전투력이 심각하게 저하된 상태였다. 이 상태에서도 콘라드의 몸에 정상인이라면 죽을 상처를 몇 번이나 남기는 등 우위를 점했다.
[57]
나머지 그나마 강해보이는 멤버들은 몇컷만에 정리되었다. 심지어 그 로티마저도 순삭당했다. 물론 미카엘과 라파엘과 싸운 정예들은 몰라도 로티보다 강하다 보긴 애매하다.
[58]
여태껏 늙은 몸을 쓰고있던 이유는 그 몸이 교체할 만큼 심한 손상을 받지않고 어느정도의 손상은 그냥 수리하며 계속 사용하다보니 오래돼서 늙은 몸이었던 듯 하다. 아마 갈아탈 용도로 만들어둔 신체는 전부 젊은 상태일 듯.
[59]
시즌1 22화에 첫등장한 이후 2시즌까지만 해도 4호, 5호로 이름조차 제대로 못불리고 콘라드를 존대하며 명령을 충실히 따르는 등 확실히 낮은 지위의 부하포지션이었다가 어느샌가 간부 수준으로 강해져 다른 간부들과 말을 놓는 등 동일인물인지 헷갈릴 정도로 캐릭터성이 급변했다.
[60]
리치단에는 정신을 옮기는 기술이 있으므로 원래 있던 간부가 몸을 뺏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확실하진 않다. 다만 루이스와는 달리 이때부터 멜 말고는 아무도 로티라고 부르지 않고 있어서 간부가 몸을 뺐었을 가능성이 높다. 멜은 정신은 간부여도 몸이 로티라 로티라고 부르는 것일 듯하다.
[61]
콘라드의 난입 후 모처럼 맘에 드는 몸을 입었다고 말해 간부가 몸을 뺐었을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62]
로티와 달리 간부가 되었는지 확실하지 않고 여전히 다른 간부의 말을 충실히 따르며 콘라드에게 루이스라고 불리는 것을 보면 루이스본인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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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리, 장미칼 마족, 라파엘
[64]
처음엔 호빗이라고 나왔지만 호빗이란 단어는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수정됐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난쟁이족은 이미 멸종돼서 후의 특별한 언급은 없을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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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즌 35화에서 말한 대사로 웃기지만 해당 컷에서는 웃으면서 울고 있다. 무적 솔로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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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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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고대 문명은 과학과 마법을 동시에 사용했을 것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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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왈 자신의 발견은 개조당한 자신의 존재 덕분에 사실로 증명된 거지만 연애를 못해본 건 사실이라 반박할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69]
나이가 30세라는 말이 있었는데 작중에서 밝혀진 적이 없다. 아무래도 "나이 서른 밖에 안 됐는데 사람들이 자리 비켜주지?"라는 대사때문에 30세라고 생각한 듯한데 리치단에게 잡힌 이후에는 행적상 저런 일이 일어날 만한 상황이 생길 수가 없으므로 저건 리치단에게 잡히기 이전 30세일때에 있었던 일을 말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70]
다만 신의 힘은 무한이기 때문에 모든 신들의 힘은 동일하지만 믿는 자의 수에 따라서 그 힘이 강해진다. 즉, MP는 무한대지만 한 번에 방출할 수 있는 힘의 크기가 결정된다는 것.
[71]
세계관에서 드래곤에 대한 이야기는 전해내려오지만 대부분이 전설 혹은 미신으로 치부해 드래곤 얘기를 하면 비웃음부터 하는 수준이다.
[72]
이때 수면을 방해받자 "확 지워버린다"며 화를 냈는데, 다른 인물도 아닌 마왕에게 이런 말을 하는 걸 보아 역시 마계의 창조신답게 마왕도 넘어서는 수준의 강함을 가진 듯 하다. 사실 이미 예전 Q&A 때 작가가 직접 신은 마왕보다 강하다고 한 적이 있다
[73]
해당 화의 한 베댓의 반응은 '미친놈아 저건 왜 복구해', '마치 컴터 포맷했는데 바이러스가 그대로 남아있는 느낌'이다.
[74]
이 때문에 마계에는 개성넘치는 지형이 많다.
[75]
외전에 나온 인간의 신 봉인 직후의 시점에서는 천신과 함께 가장 강한 신이었다. 신들의 힘은 그 신을 믿는 생명체의 수에 따라 결정되는 데 마신은 마계의 생명체들은 전부 믿고 있는 데다 두려워 하는 것도 포함되기 때문에 중간계의 생명체들도 마신의 힘이 강해지는 데 영향을 준다. 반면 불의 신은 믿는 생명체가 오크정도 밖에 남지않아 과거에 비해 많이 약해진 상태다.
[76]
다만 뿔과 날개는 악마의 형상이다. 소녀 소악마에 가까운 모습.
[이름은]
완결 기념 Q&A 답변에서 발췌
[78]
천족이 마계로 이주하지 않은 것은 천족은 마기로 이루어진 마계에서의 활동이 힘들기 때문.
[79]
인간들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저항하지 않고 얌전히 봉인되었다고 한다.
[이름은]
완결 기념 Q&A 답변에서 발췌
[이름은]
완결 기념 Q&A 답변에서 발췌
[82]
실제로 고대에는 불을 신성히 여겼다가 문화가 발달함에 따라 섬기는 것이 다양하게 바뀐 것을 반영한 설정으로 보인다.
[83]
아무래도 신을 업신여기고 신을 포함한 모든 것을 자신들을 위해 이용하려드는 것이 마음에 들지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솔직히 이런데도 안 빡친 찬성파쪽 신들이 더 신기하다 이후 도와주겠다는 천족도 건방지다고 공격하는 것을 보면 인간을 하등하게 본다기 보다는 신을 제외한 모든 생명체를 하등하게 여기며 조금이라도 신들과 대등하거나 우위에 서려는 존재를 다 싫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름은]
완결 기념 Q&A 답변에서 발췌
[85]
베르제뷔트가 깨진 그릇을 회복하려고 마신 지크벨타에게 거래를 제안할 때 지크벨타가 했던 말과 게 일맥상통한다. 물론 당시엔 제4의 벽을 돌파하는 이런 연출은 아니었기에 작품 내적인 이유를 갖다붙였지만.
[86]
"싫다"가 아니라 "불가능하다"이므로.
[87]
사실은 오류다. 현재는 멀쩡하게 복원됐다.절묘하다.
[88]
이 대사는 마스터에게 명령어대사를 붙이면서 하는 말이다. 그리고 마스터는 진짜로 이 말을 마지막 즈음에 또 다시 말한다.
[89]
작가의 말에 따르면 기대와는 달리 창조신은 최종보스가 아니라 엑스트라라고 한다.
[90]
실제로 매 화마다 9.95 이상의 평점을 유지하던 심심한 마왕이 이 시즌5 43화에서만 평점이 9.60대로 떨어졌다. 참신한 시도인 것은 분명하지만 이에 대한 불호도 그만큼 존재한다는 이야기.
[91]
그냥 악역 지우고 심마 끝!이라는 결론만은 아니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지하게 보면 이런 걱정은 전부 기우다. 작중에서 작가 본인이 직접 밝힌 것은 독자의 눈을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진행하면 작품이 아닌 쓰레기라는 논지이며 이 때문에 자신은 개입할 수 없다고 한 것인데 이는 자기 멋대로 폭주해 스토리를 산으로 보내버리는 작가들에 대한 비판으로도 읽힌다. 그런 소릴 했던 사람이 창조신이라는 입장을 빌어 그런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인 진행을 한다면 그건 자아비판이 되어버리며 작가 본인의 말에 무게감과 진실성을 빼앗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