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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19 21:50:27

신통합군

통합군
· United Nation Spacy, U. N. S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U.N._Spacy_Roundel.svg.png
통합군 United Nation Spacy, U. N. S
파일:신통합군.jpg 신통합군 New United Nation Spacy, N. U. N. S


N.U.N.S New United Nation Spacy신 지구연방 통합군

마크로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세력.

1. 개요2. 주요 행적3. 운용 기체 및 함선
3.1. 운용 기체(주력 양산기)3.2. 운용함선
3.2.1. 함급 불명
4. 지상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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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 1차 성간대전 이후 살아남은 인류가 젠트라디와 평화조약을 맺고 두세력이 연합하여 만들어진 신통합정부의 정규군.[1]
마크로스 플러스 시대부터 최신작 마크로스 델타까지 쭉 이어져 오고 있다. 그리고 작품이 나올때마다 막장성도 커진다.[2]
사실 마크로스 플러스와 마크로스 7에서는 아직 신통합군이라는 명칭도 확실히 자리잡지 못했고 작중묘사를 보면 마크도 그렇고 명칭도 그렇고 아직 통합군 느낌이 강하다. 뉴 에드워드 플라이트 센터에도 UN이라는 글자가 적혀있다. 일단 젠트라디와 상호이해한 뒤 세웠다는걸 보면 이쪽도 명목상으론 신통합군이 맞긴 하다.[3][4]

2. 주요 행적

2.1. (구)통합군

작 중에선 따로 구/신을 구별하진 않지만 최신작에서 통합군이라 불리는 일은 없다. 설정 상으로는 주요 서방국가[5]의 연합체가 결성하여 반통합군과 통합 전쟁을 치르고 이후 젠트라디와의 성간대전에서 절멸직전의 수준에 이르른 인류가 보틀저 기간함대에서 이탈해 마크로스 편을 든 젠트라디 종족과 평화협정을 맺고 새로이 결성한 신 인류 집단이 신통합정부이다. 수도는 마크로스 시티.

2.2. 마크로스 플러스에서

멸망의 위기를 경험한 인류가 몇몇의 젠트라디들과 함께 인종융합, 우주 이민 계획을 추진해 최초로 약 15광년정도 떨어진곳에 정착, 에덴이라고 이름 짓는다. 약 30년 정도 되는 시간동안 뮨 판 론, 갈드 고어 보먼 등이 이민 2세로 태어나게 된다. 사실 에덴은 지구에서 가까운 곳을 탐색하는 근거리 이민선단을 통해 발견된 곳이고 1,2년 주기로 장거리 이민선단을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으며 지구뿐 아니라 앞서 언급한 에덴은 은하계 전체로 보면 지구만큼 번화한 곳이 되어 이민선단을 자체적으로 보냈다는 설정이 있는 것을 보면 발전된 성계에서도 이민선단을 보내는 것으로 보인다.
슈퍼노바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실험기로 YF-19 YF-21을 도입한다. 그러나 정작 도입된것이 고스트 X-9이였기에 분노한 이사무의 침공(...)을 받게 된다. 그런데 이때 마침 샤론 애플의 인공지능이 맛이 가버려 수도인 마크로스 시티를 장악하고 모든 인간과 기계를 세뇌하고 있었다. 결국 통합군은 샤론에게 세뇌당하여 이사무를 공격하게 된다. 결국 갈드 고어 보먼이 고스트와 함께 동귀어진하면서 또한번 분노한 이사무가 수도인 마크로스 시티의 마크로스 중추부를 들이받는다. 아무리 세뇌를 당해 수비병력이 무력화됐다고 쳐도 고작 전투기 1기에게 수도가 공격을 받고 함락(?)되다시피했다. 망신도 이런 개망신이 없다.

2.3. 마크로스 7에서

종의 존속위기를 겪지 않기 위해 우주 이곳저곳으로 이민선단을 뿌려서 생존가능한 행성을 찾는것이 중요해진 상황. 배틀7 과 다이아몬드 포스가 프로토 데빌룬과의 전역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주인공일행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넥키 바사라를 비롯한 파이어 봄버의 노래가 효과가 있다는 듯한 정황이 있는데도 바톤대좌같은 지휘부는 마크로스 캐논으로 게페르니치를 지워버리라고 명령한다. 그것도 엑세돌 폴모가 조준각을 바꿔 버려서 헛짓거리가 되기는 했지만. 초반 교전에서 주요전력을 거의 상실한 다이아몬드 포스를 토사구팽하고 신예기 VF-19로 구성된 에메랄드 포스를 대체배치한다. 이때부터 막장성이 슬슬 보인셈.

2.4. 마크로스 프론티어에서

이때부터 명칭이 통합군에서 신통합군으로 변경된다. 약자도 UNS에서 NUNS라고 바뀐다. 넌스 이는 7과 프론티어 사이 시기[6]에 지구중심주의 세력 라크텐스의 암약[7]을 물리치는 과정에서 조직을 개편[8]하여 변화한 것이기도 하다. 아마 이 개편을 통해 통합정부의 성격 자체에도 변화가 생긴 것으로 보이는데, 간단히 말해서 통합정부가 미국과 같은 연방정부에서 UN과 같은 국가 연합의 형태로 변화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성간 기업의 입지가 강해져 아웃소싱 형태로 각 성계 내지 이민선단의 국방, 심지어 이민선단 자체를 성간 기업이 소유하는 경우도 보인다. 프론티어 선단의 신통합군은 사설 용병 업체 SMS와 긴밀히 공조하는 관계에 있다. 선단에서 최고의 공격력을 가진 배틀 프론티어는 냅두고 마크로스 쿼터만 죽어라 굴리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점. 프론티어 소속의 신통합군 세력은 작 중 배경인 2059년 시점에서 어느날 갑자기 쳐들어온 바쥬라와 박터지게 싸우고 있다. 원정가면 어느정도 전과가 있는 듯 하나 학습력 하나는 뛰어난 바쥬라에게 수비전에서는 맨날 털린다. 그러나 레온 미시마의 권력욕으로 민간정부인 프론티어 대통령부에 대한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하고 바쥬라 모성에 원정가서 여왕을 없애버려 바쥬라를 와해시키려는 등의 되도 않는 목적을 가지고 전투함대를 모조리 날려먹는등 막장행보는 계속된다. 종막에 가서 여왕과 교류하며 그들을 이해하려 시도하는 알토에게 마크로스 캐논을 쏴서 엿을 먹이는건 덤.
극장판 작별의 날개에서도 아군트롤은 계속된다. 배틀 프론티어가 여왕과 융합하여 전뇌귀족들의 꼭두각시가 되었을때도 초반에는 sms와 연합하여 쿼터급 함선도 지원하는 등 어느정도 정의의 편이 되나 싶더니 또 알토와 여왕이 상호이해 하려고 할때쯤 마크로스 캐논 일점사로 여왕이 있는곳을 집중조사한다. 여왕과 알토가 어딘가로 폴드해버려 알토와 셰릴이 생이별하게 만든것은 모르쇠.

2.5. 마크로스 Δ에서

마크로스 델타 시대에 와서 다른 시리즈에서 그나마 정의의 편으로 역할을 한 것과 달리[9] 무개념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 윈더미어와 전쟁에서 금지된 차원병기를 갈기는가 하면, 구상성단이 바르 신드롬 문제로 골치를 썩는 와중에 변경의 일이라고 강건너 불보듯 한다...는 건 줄 알았으니 알고 보니 윈더미어 측에서 유적을 연구, 병기로 사용하는 것을 보고 가로채거나 확보할 꿍꿍이를 보이고 있다. 이 와중에 시민이 미처 대피하지 않은 상황에서 반응탄을 갈기거나 물밑으로 윈더미어에 협상을 하는 등 주인공 일행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일만 하고 있다. 다만 작 중 적 포지션인 윈더미어 왕국은 신통합군의 악행은 장난 수준으로 만드는 매우 노답 막장 집단이며[10], 이런 테러리스트 조직에게 심지어 피해자 명분까지 있으며 총전력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맘만 먹는다면 그야말로 윈더미어 잔당쯤은 눌러 죽일 수 있을 만큼의 전력을 보유한 신통합군의 차후 잔당들과의 전쟁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할 수 밖에 없을 것임은 분명하다.

극장판 마크로스 Δ 격정의 왈큐레에서는 그냥 공기가 됐다. 존재감도 없을뿐더러 나오는 장면이라고는 행성 볼도르가 무혈점령당했다는 굴욕적인 소식뿐.

극장판 마크로스 Δ 절대LIVE!!!!!!에서도 헤임달의 존재를 알고는 있었으나 조치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가 프로토 컬쳐 유적이 있는 행성들을 무혈점령 당한다. 심지어 신통합군 내부에서 헤임달을 지지하는 세력의 공격을 받게되어서 은하 곳곳에서 내전이 터져버리며 케이오스군의 활약덕분에 내전을 멈출 수 있었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불명

3. 운용 기체 및 함선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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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용 기체(주력 양산기)

파일:d0045194_503228ec2ae01.jpg
프론티어 시기 이후 대표적인 양적 주력 양산기 VF-171의 모습.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2030년대부터 7시대까지 VF-11 선더볼트가 주력 양산기였다. 플러스에서 VF-19 엑스칼리버가 주력 양산기로 채택되었으나 단가 문제로 7시대까지 VF-11이 양적 주력 양산기. 이후에도 하이로우 믹스 개념으로 전투기를 운용하여 로우급이 VF-11에서 VF-171 나이트메어 플러스로 넘어갔다.

질적 주력 전투기, 즉 하이급은 플러스 이후 프론티어 직전까지는 VF-19 엑스칼리버, 프론티어 시기에는 VF-25 메사이어, 델타 시기에는 VF-31 카이로스[11]이다.

특수작전기로는 플러스 이후 7시대까지는 VF-17 나이트메어가 운용되었고, 7시대부터 프론티어 직전까지는 VF-19 엑스칼리버와 VF-22 슈투름포겔 II가 병용되었으며, 프론티어 이후 델타 시기에는 YF-29 듀랜달이 특수작전기로 쓰이고 있다.

3.2. 운용함선

3.2.1. 함급 불명

4. 지상병기



[1] 사실 대부분의 메카물이 그렇듯 국가보다 그 군대에 대한 내용이 주요지 정작 국가에 대한 설명은 거의 없다. [2] 당장 마크로스 델타에서 라그나에 있는 프로토 컬쳐 유적이 적에게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복잡하게 하지않고 그냥 지향성 반응탄으로 유적을 폭파하려 시도했던 전적이 있으며(물론 없어지지 않고 대신 아공간에 있던 다른 구조물이 소환됐다.) 나중엔 윈더미어 원정때도 윈더미어를 행성째로 날려버리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은하조약으로 금지된 차원병기를 가지고 왔다. [3] 사실상 마크로스 프론티어까지 와서야 신통합군이라고 불린다. [4] 근데 솔직히 막장화되는 건 어쩔 수 없다. 마크로스 TV에서 생존자들 중 경험이 많은 군인 출신이 마크로스 함장 이외는 지구에서 몰살 당했고, 대신 그 자리를 잡은게 경험이 적은 군인들이나 민간인 뿐이었다. [5] 마크로스 제로에서 반통합군 기체의 디자인 베이스가 러시아, 동유럽인것을 보면 최소한 모티브는 주요 서방국가 연합체인것이 확실해 보인다. [6] 이에 대해 다루는 작품이 게임 마크로스 VF-X1, VF-X2 [7] 이들의 준동은 마크로스 30에서 드러나듯 프론티어 직후까지도 이어진다. 단, 그게 나오는 게 애니로 나오는 본 스토리가 아닌 외전 격인 작품들에서만 나와서 잘 알려져 있지는 않다. [8] 각 성계와 이민선단의 자율성이 높아졌다. 이는 7에서 밀리아는 시장인데 프론티어에서 그라스가 대통령으로 나오는데서도 알 수 있다. [9] 사실 통합군 수뇌부는 제로부터 마크로스2에 이르기까지 한번도 개념적인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 제로 시절에는 새인간에게 반응탄을 쐈고, 오리지널 마크로스 시절에는 성간대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마크로스로 피난했던 5만명의 민간인들을 사망 처리하여 이성인과의 전쟁을 은폐했는가 하면, 플러스 시절에는 인공지능의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해 샤론 애플이란 괴물을 탄생시켰으며, 세븐 시절에는 세븐 선단으로 하여금 무리하게 프로토 데빌룬의 본거지인 바로타를 공략하게 하다가 게페르니치가 폭주하여 온 우주의 스피릿치아가 흡수당할 뻔 했다. 프론티어 시절에는 레온 미시마나 전뇌귀족의 전횡을 제대로 막지 못하다가 막판에 알토와 이해하려던 바즈라 여왕에게 마크로스 캐논을 쏴버려서 알토와 셰릴이 생이별을 하게 만들었으며, 델타 시절에는 윈더미아의 깽판을 막기는 커녕 가만히 지켜보다가 윈더미아가 발견하거나 제작한 기술력을 훔치려고만 하고 민간인들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 그리고 마크로스2 시점에 들어서는 맹목적으로 민메이 어택을 신봉하다가 전쟁의 노래로 무장한 마르두크인들에게 털리기까지 하니 그야말로 무능과 막장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다만 마크로스 델타와 마크로스2의 시대 이전만 해도 무능한 면을 보여주긴해도 그래도 당시만 해도 그런 통합군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이치죠 히카루,감린 키자키,쿠도 신,맥시밀리안 지너스,로이 포커,이사무 다이슨 등 수많은 전쟁영웅들과 인재들이 통합군 내부에 존재했던데다 윈더미어의 사례처럼 적어도 비무장한 민간인들을 상대로 반응탄을 발사하는 미친 짓은 안했던 것은 맞긴하지만. [10] 전쟁 증 민간인 테러는 물론 신통합군 군수 납품 물자 공급 측에도 손을 데 고의적인 납품불량을 일삼는(?) 것은 물론이며 이같은 행동들이 정당하다(...)고 믿고있다. [11] 지크프리트는 특수목적기에 가깝다. [12] 작중 가장 많이 등장한다. 그 다음이 노샘프턴급 호위함. [13] 라고는 하지만 그냥 일방적 기술이전이다. 윈더미어 왕국은 신통합정부와의 접촉 전까지 중세시대 정도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 윈더미어 문서 참조. [14] 사실 델타시점까지 오면 신통합정부가 거의 은하계의 절반을 넘게 먹었는데 반통합 세력이 잔재하는게 의미가 있냐는 견해도 있다. [15] 프론티어 tva의 화재 진압도 소방 도장의 보행로봇이 하는데, 생긴게 판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