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역 | ||
용산 방면
김 제 ← 12.3 ㎞ |
목포·
광주 방면 정 읍 13.5 ㎞ → |
|
호남선 무궁화호 |
||
역명 표기 | ||
호남선 |
신태인 Sintaein 新泰仁 / [ruby(新泰仁, ruby=シンテイン)] |
|
주소 |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 정신로 1163 (신태인리) | ||
관리역 등급 | ||
보통역 ( 정읍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
||
운영 기관 | ||
호남선 | 한국철도공사 | |
개업일 | ||
호남선 | 1912년 12월 1일 | |
2014년 5월 12일 | ||
무궁화호 | 1984년 1월 1일 | |
승강장 구조 | ||
2면 7선 쌍섬식 승강장 | ||
철도거리표 | ||
대전조차장 방면
감 곡 ← 5.5 ㎞ |
호남선 신태인 |
목포 방면
초 강 5.6 ㎞ → |
|
현 역사(1984년 준공) |
[clearfix]
1. 개요
호남선의 철도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 정신로 1163 (舊 신태인리 132-24번지) 소재.철도가 만든 마을, 신태인
신태인역은 1912년 호남선의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어느 곳이나 지역 발전의 중심에 역이 있었지만, 신태인과 신태인역은 더없이 각별한 사이이다. 평안북도 '의주'옆에 '신의주'가 생겼듯이 전라북도 '태인'옆에 '신태인'역시 철도 때문에 생긴 역명이자, 지명이기 때문이다. 옛 태인현 용북면 삼천리에 들어선 철도역에 신태인이라는 역명이 붙여지면서, 용북면은 신태인면으로 삼천리는 신태인리로 바뀌게 된 것이다. 동진강이 흐르는 풍요의 땅인 신태인은 1980년대까지 호남지방에서 곡물 거래량이 가장 많은 부자동네로 손꼽혔는데 그 중심에 신태인역이 있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신태인역은 1912년 호남선의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어느 곳이나 지역 발전의 중심에 역이 있었지만, 신태인과 신태인역은 더없이 각별한 사이이다. 평안북도 '의주'옆에 '신의주'가 생겼듯이 전라북도 '태인'옆에 '신태인'역시 철도 때문에 생긴 역명이자, 지명이기 때문이다. 옛 태인현 용북면 삼천리에 들어선 철도역에 신태인이라는 역명이 붙여지면서, 용북면은 신태인면으로 삼천리는 신태인리로 바뀌게 된 것이다. 동진강이 흐르는 풍요의 땅인 신태인은 1980년대까지 호남지방에서 곡물 거래량이 가장 많은 부자동네로 손꼽혔는데 그 중심에 신태인역이 있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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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역사 |
조선시대 전부터 전통적인 길목이었던 원조 호남대로는 지금의 1번 국도와 거의 비슷한 경로였다. 천안 - 차령 - 공주 - 노성[2] - 은진[3] - 익산[4] - 삼례 - 금구[5]- 태인 - 정읍 - 노령 - 장성 - 나주를 지나가는 경로였다.
신태인역은 태인과는 거리가 있는 지금의 위치에 건설되어 '신태인역'으로 명명된다. 개업 이후 용북 지역은 급속도로 성장하기 시작하여 원래의 태인을 능가하는 규모로 성장하였고, 결국 행정구역 명칭도 용북에서 신태인이 된다.
1950년 6월 6.25 전쟁으로 인해 역사가 소실되었고 1956년 11월 구 역사가 준공되었다.
1984년 12월 현 역사가 준공되었고 1985년 3월 13일 화물 취급이 개시되었다.
1994년 1월 1일부로 소화물취급이 중지되었고 2012년 12월 1일부로 화물 취급이 중지되었다.
2017년 3월 승강장에 고객대기실이 설치되었다.
시외버스터미널이 없는 건 아니지만 노선이 끔찍할 정도로 빈약하기 때문[6]에 상대적으로 철도 교통 의존율이 높은 편이다.
현재는 일부 ITX-새마을과 무궁화호가 선택적으로 정차한다.[7]
2.1. 타는 곳
↑ 김제 | |||||||
ㅣ | 4 | 3 | ㅣ | ㅣ | 2 | 1 | ㅣ |
정읍 ↓ |
1·2 | 호남선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광주· 나주· 목포 방면 |
3·4 | 익산· 서대전· 용산 방면 |
3.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c30e2f><bgcolor=#c30e2f> 연도 || || [[무궁화호|
무궁화호
]] ||<bgcolor=#c2002f> 총합 ||<bgcolor=#c2002f> 비고 ||2004년 | 20명 | 390명 | 410명 | |
2005년 | 17명 | 411명 | 428명 | |
2006년 | 15명 | 373명 | 388명 | |
2007년 | 14명 | 359명 | 373명 | |
2008년 | 29명 | 343명 | 372명 | |
2009년 | 31명 | 331명 | 362명 | |
2010년 | 34명 | 340명 | 374명 | |
2011년 | 23명 | 374명 | 397명 | |
2012년 | 27명 | 370명 | 397명 | |
2013년 | 28명 | 361명 | 389명 | |
2014년 | 37명 | 333명 | 370명 | |
2015년 | 35명 | 303명 | 338명 | |
2016년 | 30명 | 287명 | 317명 | |
2017년 | 35명 | 259명 | 294명 | |
2018년 | 39명 | 252명 | 291명 | |
2019년 | 45명 | 241명 | 286명 | |
2020년 | 33명 | 163명 | 196명 | |
2021년 | 34명 | 169명 | 203명 | |
2022년 | ||||
2023년 | 69명 | 154명 | 223명 | |
출처 | ||||
철도통계연보 |
4. 둘러보기
호남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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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디 이보다 남쪽에 위치하는 태인면에 건설될 예정이었으나 당시 지역의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태인을 지나가지 못하고 그나마 가까운 지금의 자리에 역이 들어섰는데 이는 기존의 호남대로와는 다른 경로로 선로가 놓였기 때문에 선형 문제로 태인을 지나쳤던 것이다.
[2]
당시의 노성군으로, 지금의 논산시 노성면
[3]
당시의 은진군으로, 지금의 논산시 은진면
[4]
현재의 익산시내가 아닌 익산시 금마면으로, 호남선이 놓일 당시에는 이곳에 익산군청이 있었다.
[5]
당시의 금구군으로, 지금의 김제시 금구면
[6]
광주-신태인-부안 1일 6회, 정읍-신태인-부안 1일 1회(2018년 안전여객 부도로 인해 폐지), 전주-원평-태인-신태인 1일 4회 운행이 전부. 김제, 익산 방면은 아예 노선이 폐지되었다.
[7]
한때
누리로가 모두 정차했으나 누리로가
태백선,
영동선만 운행하는 것으로 변경되어 더 이상 운행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