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있는 동명의 철도역에 대한 내용은 신도역(일본) 문서 참고하십시오.
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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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역 (폐역) |
||
역명 표기 | ||
호남선 |
신도 Sindo 新都 / シンド |
|
주소 | ||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 양정향한길 12(엄사리) | ||
개업일 | ||
호남선 |
1966년 8월 1일~ 2006년 6월 23일 |
|
철도거리표 | ||
대전 방면
계 룡 ← 2.5 ㎞ |
호남선 (폐역) |
목포 방면
개태사 6.8 ㎞ → |
신도역사 (1970년 준공, 1985년~1990년 철거) |
[Clearfix]
1. 개요
호남선의 폐지된 철도역.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 소재.2. 역 정보
2.1. 역사
신도역 탐방기1966년 8월 1일 임시승강장으로 처음 개업한 뒤 3년 후인 1969년 배치간이역이 되었다. 1977년 5월 16일부터 철도청고시 제10호에 따라서 수소화물취급이 중지되었다. 지속적인 수요 감소로 2004년 7월 15일에 여객 취급이 중단되었고 2006년 6월 23일에 원정역과 함께 완전히 폐지되었다.
2.2. 특징
폐지 뒤에는 이 일대를 다니는 계룡시 시내버스가 대신하고 있으며, 운임요금도 더 저렴하다. 폐지 직전에는 편도 오전/오후 2편씩 4편 만이 정차하던 역이다. 그것도 목포 ~ 대전과 광주 ~ 대전 무궁화호만 말이다.원래는 들어가는 길에 사진에 있는 역사가 위치하고 있었다. 그러나 1972년 7월 20일에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된 이후 1985년~1990년 사이에 철거되었으며 이후에는 부황역처럼 시설관리반 사무실을 역사로 사용했다. 당연히 현재 들어가는 길은 막혀 있다. 역명판 또한 대전 방면은 남아있지만, 목포/광주 방향은 남아 있지 않다. 승강장은 인근 엄사과선교에서 보인다. 그러나 남아있던 승강장마저 밀어버리면서 거의 흔적이 남지 않게 돼버렸다...다행히 화물홈으로 추정되는 것과 시설관리반은 남아있어서 아직까지는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계룡역~ 강경역 구간에 충청권 광역철도의 운행이 계획되고 있으나, 이 역은 포함되지는 않는다. 2014년경 계룡시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구간을 이 역까지 연장하려 시도했으나[1] 2015년 1단계 예비타당성 조사에 포함되지 않았다.[2]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안에서도 포함되지 않았으며,[3] 일부 지역 정치인 예비 후보들이 신도역 재개통이나[4] 엄사역 신설 등[5]의 선거 공약을 내세우며 해당 역을 광역철도에 추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다만 이 역은 부본선이 없으므로, 광역철도 정차가 확정된다면 부본선 신설을 위한 선로 공사는 필수불가결하다.
3. 둘러보기
호남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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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남도, 건설행정 토론회 개최, 2014-02-10, 뉴스1
[2]
충청광역철도 1단계사업 예타 통과…계룡∼신탄진 30분, 2015-11-26, 뉴스1
[3]
대전-세종-충북 '하나로 아우르는 광역철도', 2021-04-22, 노컷뉴스
[4]
계룡 찾은 황명선 충남지사 예비후보 "지역경제 돌파구 찾겠다", 2022-04-14, 금강일보
[5]
나성후 위원장, 계룡시장 출마 선언, 2022-01-21, 충남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