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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10:21:51

신들에게 주워진 남자/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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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주역2.2. 신2.3. 세일폴 출신
2.3.1. 자밀 공작가
2.3.1.1. 종자
2.3.2. 모험가2.3.3. 뱀부 포레스트 및 상업 길드2.3.4. 기타
2.4. 지구 출신
2.4.1. 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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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들에게 주워진 남자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한 문서.

일본어 성우의 출처는 #참조용 외부 링크1 #참조용 외부 링크 2.

2. 특징

주인공을 제외하고는 지역 및 직군별로 구분되어 있다.

2.1. 주역

2.2.

2.3. 세일폴 출신

2.3.1. 자밀 공작가

파일:자밀 공작가.png
료마가 전생후 3년 만에 처음으로 만난 인간들. 처음에는 부상자가 있던 탓에 료마를 경계하기도 했지만 료마가 부상자에게 쉴 곳과 포션을 제공해주면서 료마의 훌륭한 지원자가 되어준다. 후일 다시 료마를 찾아와 사람들과 떨어져 사는 료마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과 료마의 재능이 아깝다는 생각에 료마를 넓은 세상으로 데려와준 든든한 조력자들. 료마를 사실상 한 가족처럼 여기고 있으며 료마도 전생에서 잊고 있던 가족의 행복을 느끼게 해준 자밀 가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으며 내심 의지하고 있다. 그 외에도 영지의 발전에 온 힘을 쏟고 있으며 범죄에 엄한 처벌을 내리고 거주민들의 안전을 유지하는 귀족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개념찬 모습을 보인다.

자밀가는 대대로 강력한 종마술사 집안으로 유명한데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자밀가의 선조는 3명의 신들이 전이시킨 지구인들이었다. 그 선조는 여성이었는데 당시의 기술과 신들에게 받은 힘으로 기존에 있었던 마술을 개량해 종마술을 만들어 여러 공적을 세우고 왕한테 직위를 받아 어느 귀족과 결혼해서 지금의 자밀 가문이 탄생했다. 그리고 엘리제의 선조도 3명의 신들이 전이시켜 이세계에서 뛰어난 마법사로 이름을 날린 지구인이였다.
2.3.1.1. 종자

2.3.2. 모험가

2.3.3. 뱀부 포레스트 및 상업 길드

뱀부 포레스트는 료마가 만든 클리너 슬라임을 이용한 세탁소이다. 료마가 이세계 전생하기 전에 블랙기업에서 시달렸기 때문에 복리 후생에 큰 신경을 쓰고 있다. 한편 상업 길드에서 인력 파견에 도움을 주었기에 이 항목에 통합 서술하게 되었다.

2.3.4. 기타

2.4. 지구 출신

2.4.1. 전이자

전부 3명의 신들이 전이시킨 자들이다. 서술된 전생자들 말고도 많은 전생자들이 있었으며 용사로 추앙받던가 마왕으로 악명을 떨쳐 토벌 당했던가 동화 속 이야기의 모티브가 된 인물들이 있는 등 다양하게 활약을 했다. 전이 주기 특성상 이미 과거의 인물들.

[1] 성우는 키요카와 모토무. [2] 성우는 이노우에 키쿠코. [3] 지구의 사람을 이세계로 전생시킬 때 일시적으로 두 세계를 잇는 통로가 열리는데 그 때 지구의 마력을 이세계로 전생시킬 지구의 사람과 함께 이세계로 보낸다. [4] 술의 신의 가호를 받으면 좋은 술을 마실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술을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고 숙취도 없다. [5] 창조신 가인의 말에 따르면 신들이 집단이나 국가등 큰 단위의 집단이 위기에 처했을때 그것을 극복할수있는 '힘'을 주는 구제조치라고 한다. [6] 원래는 레드 호스나 블리저드 에이프를 데리고 다닌다고 한다. [7] 참고로 엘리아가 료마와의 약속을 할 당시에 료마에게 충고를 해주는데 라인하르트 본인도 소싯적에 료마와 같은 약속을 엘리제와 했지만 깜빡 까먹어서 곤욕을 치렀다고 하며 엘리아는 아내인 엘리제와 닮은 부분이 있기에 조심하라고 단단히 충고를 해준다. [8] 그만큼 걱정하기에 료마가 자립하려고 할때 조건을 내걸 때의 표정이 무섭다(...). [9] 참고로 참고로 딸인 엘리아가 료마와의 약속을 할 당시 엘리제 본인도 라인하르트와 비슷한 약속을 했으니 남편인 라인하르트가 깜빡하자 아주 확실하게 곤욕을 치르게 했다고 한 것을 볼 때 약속을 중요시 하는 인물임을 알 수 있고 또한 자상해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의외로 한 성격하는 인물인 것도 알 수 있다.....료마를 압박하던 당시의 모습만 봐도 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0] 무려 이세계의 신들이 성지를 지키기 위해 만든 신수다. [11] 다른 수인 세 명과는 달리 이 말투는 그녀만의 고유한 특성이다. [12] 이 사람은 묘인이라 냄새에 더 민감한 것도 문제. 그럼에도 저 집을 포기 못한다 데오드란트 슬라임의 소취액으로 실험했더니 다른 곳에 준 것보다 효과가 빨리 떨어질 정도다. [13] 료마에 의해 치유되어 곧 정상으로 돌아온다. [14] 다만 료마의 버팀목이면서 동시에 그를 묶는 족쇄이기도 했는데, 이 사람만 아니었다면 료마는 진작에 가출을 해버렸을 것이다. 거기에 료마의 아버지의 행실과 폭력성을 보면 가정을 유지하려는게 절대 좋은 행동이 안된다만, 아래에 나오는 료마의 아버지가 살인의혹도 있는 위험한 인간이다보니 이해되는 부분이긴하다. [15] 자세히 나오지 않있지만 소설에서 가끔가다 소름끼치는 기운을 뿜었다거나 짐승같은 표정을 지었다고 하는 묘사를 보면 정황상 만든 칼을 시험한 답시고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16] 이로 인해 이세계 마력 소모가 빨라 200년 주기를 깨고 다시 전생자를 소환으로 마력을 끌어올 필요가 생겨 같은 시기에 전생자가 2명이 존재하는 특이 케이스가 됐다. [17] <분리>, <결합>, <혼합>, <변형> 등등 각각의 능력을 지닌 진만 있으면 거의 모든 걸 할 수 있다. 마법진조차 큰 원 안에 도형만 하나만 그려진 간단한 형태인 데다 마력만 불어 넣으면 돼서 제대로 된 기술이라 하기에는 너무나도 범용성이 높아서 마치 의도적으로 대충 만들어진 티가 팍팍 났다. 료마는 그제서야 왜 연금술이 너무 대충 만들어진 티가 나는지 이해한다. [18] 료마는 연금술이 지구에 있는 학교에서 배우는 원소와 과학지식만으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이세계에 연금술이 널리 보급이 안 된 것도 과학 관련 지식 불충분과 편견 때문에 제대로 이해할 수 없어서라고 추측했다. [19] 탄약을 모두 소진한 듯하다. [20] '[ruby(아사기이로, ruby=浅葱色(あさぎいろ))]'(#00A5BF)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21] 료마는 이 말에 그런 일이 가능하냐고 놀라워했지만, 크포 말로는 신들의 힘을 부여 받은 전생자의 특이성으로 인간의 영혼과 신의 힘(특전)과 더블어 성녀가 샇아올린 실적을 통해 생긴 수많은 신앙들에 의한 사람들의 소망이 모여 증폭제가 되어서 가능한 일이라고. 거기다 신들에게 받은 힘이 치유에 특화된 힘이였던 것도 한몫 했다고. 만일 료마가 똑같이 영혼 소멸을 각오하고 시도해도 특화형이 아닌 만능형에 신앙도 없어 고작 몇 년이 한계라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