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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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고등학교 新葛高等學校 Singal High Sch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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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학 이념 | 전인교육을 통한 미래지향적 인재 육성과 노력하는 인간상 구현 |
개교 | 1984년 12월 29일 |
유형 | 사립 |
재단 | 학교법인 해창학원 |
교장 | 강동숙 |
교감 | 조상연 |
학생 수 | 889명[1] |
교직원 수 | 75명[2] |
교목 | 잣나무 |
교화 | 진달래꽃 |
웹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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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에 위치한 사립 고등학교.사립 학교인데도 3년 내내 모든 교실이 남녀 합반이다. 심지어 사립인데도 학교 이름에 지역명이 들어간다.[3]
2. 역사
용인시에 있는 고등학교 중에서 개교한 지 가장 오래된 학교 중 하나이다. 긴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오래 근무한 교사들에게 10년 전, 20년 전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심지어 자신이 가르쳤던 제자의 자녀가 다시 이 학교에 들어와서 자신에게 가르침을 받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교사들이 몇년 있으면 옮겨야 하는 공립학교에 비해 사립학교만이 가질 수 있는 특징.2015년 용인시 내 다른 고등학교들과 같이 평준화가 적용되었다.
현재 총 30학급(학년당 10학급)으로 운영중이다.
3. 학교 생활 및 특징
- 학생회
- 동아리
- 미술부가 매우 유명한데, 2013년도에는 아예 미술부끼리만 따로 반 편성이 되었으며 다음 해엔 담당교사가 교체되었다. 작업실이 따로 존재하는 등 시설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보통 회화나 발상과 표현 같은 실기를 공부하는 곳이기에 그쪽 입시를 생각하는 학생들이 지원하기에 좋다. 2013년도 기준으로 입부 시험은 입학 직후에 간단한 드로잉시험을 보는 것으로 대체됐다.
- 과거엔 핸드볼부, 조정부도 있었으나 2013년 이후 사라졌고, 마찬가지로 명문이던 골프부 또한 2014년에 폐부되었다. 축구부는 용인시 축구 센터 소속으로 화려한 아웃풋과 여러 대회에서의 수많은 우승 경력을 자랑한다.[4]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출신인 김호가 총감독을, 국가 대표 출신인 이기범과 최인영 등이 감독과 코치를 맡기도 하였다. 하지만 김호와 이기범은 신갈고등학교 감독을 맡는 기간 내내 각종 논란이 끊이지 않았으며 시의원으로부터 퇴진 압박을 받는 등 애초에 신갈고등학교를 비롯해서 용인시축구센터가 상당히 정치적 외압이 심하다는 점이 흠이다. 신갈고뿐 아니라 모든 시민 구단들의 문제점. 그러나 2020년에 축구부는 덕영고등학교 소속으로 바뀌었다.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 이후 내신을 따러 온 학생들로 인해 신갈고 학생들의 실력이 높아진 까닭이다. 공부에도 욕심이 있는 축구부 학생들에겐 아무리 해도 좋은 성적이 안 나왔는데, 성적을 잘 받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것이 첫째, 처인구 원삼면에 있는 용인시 축구센터와 기흥구 상갈동에 위치한 신갈고의 거리도 멀었다는 것이 둘째 이유. 따라서 조금 더 가까운 덕영고로 소속이 바뀐 것이다.
- 용인에서 태성고등학교와 함께 유이한 사립고등학교이다. 그래서 교사들이 거의 안 바뀌고 계속 재직한다. 그리고 두 학교 다 정치에 참여한 학생을 처벌하는 규정도 있다. 위에서 설명하는 축구부도 태성고는 현재 유지하고 있긴 하지만, 클럽화된 탓에 의미가 사실상 흐려졌다.
- 사립학교이지만 3년 내내 남녀합반이다. 사립학교면 교육청의 간섭을 덜받는 학교이기 때문에, 혼성반을 중요시 여기는 경기도 교육청의 의도를 어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합반으로 운영된다. 사립학교 마저도 운영비의 상당수를 교육청의 지원으로 만들어지니 그렇게까지 이상할 건 없다.
- 학교 자체 건물이 대형은 아니지만 부지는 꽤나 넓은 터라 등교 언덕 왼쪽을 보면 무척 크고 푸른 들판이 존재한다. 잠자리들이 짝을 지어 날아다니며 벌레가 굉장히 많다.[5] 하지만 앉을 수 있는 널찍한 돌과 공간 덕에 축제 때도 많이 활용되고 학생들도 걸어다니는 걸 자주 볼 수 있다. 밤이 되면 공기가 무척 좋고 해질녘에 수업이 끝나고 석식 먹고 나서 언덕 올라올 때 운동장 부근에서 하늘을 바라보면 하늘이 굉장히 예뻐서 아는 학생들끼리는 늘 그 시간마다 하늘을 보는 게 일상이기도 하다.
- 보여지는 이미지와는 달리 용인 3대 꼴통 학교 중 하나로 불리는 곳이었다.[6][7] 하지만 2015학년도부터 평준화가 시행되면서 상당수의 학생들이 내신을 따기 위해 신갈고를 1지망으로 선택했고,[8][9] 당해 신갈고등학교에는 중학내신 180 이상의 신입생들이 전체의 절반을 찍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이 때문에 기존에 있던 심화반[10]에 더해 전교 1~20등의 학생들만이 입반할 수 있는 창조반[11]이 신설되었다. 심화반과는 달리 창조반은 담임, 부담임이 따로 존재하는데, 주로 그들만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나 행사를 개최하는 역할을 맡는다. 교사들은 당해부터 확 달라진 면학 분위기에 학기 초반엔 덩달아 수업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점점 대학 입시에 기대를 걸기 시작했다(...). 원래부터 안하는 아이들은 많았으니 평소처럼 신경을 끄고,[12] 조금이라도 가능성을 보이거나 성적이 높다 싶은 아이들을 창조반이나 심화반 등을 통해 대놓고 밀어줬다. 하지만 이로 인해 성적 분포도는 골짜기 형태를 보이게 되었고, 오히려 조금만 노력하면 1등급은 기본으로 땄던 과거와는 상황이 너무도 달라져 3학년 담임은 다른 이유로 골머리를 썩히게 되었다.[13]
-
창조반[14] 심화반은 아침 자습을 해야 하기 때문에 등교 시간도 다르다. 3학년은 7시 30분까지, 1, 2학년 또한 7시 30분까지 등교해야 한다. 공부할 환경이 알맞게 조성되어 있어 공부를 하고 싶다면 심화반으로 들어가면 된다.[15] 2023년에는 7시10분등교로 바뀌었다.
- 학교 자체는 상당히 자유로운한 편. 교사들이 오래 근무한 베테랑이다 보니 교칙에 얽매이지 않고 어느 정도 학생들을 배려해 주는 게 대부분이다. 그래도 자신이 정신 차리고 공부를 하고자 하면 의외로 학교 내의 공부할 환경이 잘 되어 있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그런데 학교 규정에서 정치에 관여하는 행위를 하면 퇴학시킬 수 있다고 한다.[16]
- 2015년 신입생들부터 교복의 디자인이 바뀌었다.
- 학교 바로 앞에 백남준아트센터가 있기 때문에 의무적이지만 가벼운 형식으로 때울 수 있는 과제들은 대부분 거기로 가서 수행한다.
- 화장실이 층마다 남녀 각각 1개씩 있다. 이전에 남녀 분반[19]을 시행했던 까닭에 현재까지 9, 10반 남학생과 1, 2반 여학생들은 쉬는시간 시작하고 나서 화장실을 가면 수업시간 시작할 때 돌아온다(...).
- 특히 2층에 위치한 1학년 교실인 9, 10반은 오른쪽에 위치한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매점[20]이 나오지만 그외 모든 시설이 매우 멀다.
- 남녀 합반이나 이성교제에 대해서 비교적 엄격하다. 급식실또한 남녀 좌석이 따로 있고, 입학식부터 건전한 이성교제를 강조할 정도. 심화반또한 남녀반이 따로 있다.
- 보통 1지망에서 마감되지 않는 학교이나 가끔씩 1지망에서 마감된 적이 있었다. 2023년에는 10지망에서 배정된 사례가 있었다.
- 특수학급이 없는 고등학교이다.[21]
- 학급 당 정원이 기흥구 내 타 학교에 비해 적은편으로 2023년에도 학급 당 33~34명이 아닌 학급 당 32명을 받았다.[22]
- 신갈고 부지 or 신갈고 옆 부지에 중학교를 신설한다는 루머가 있었다. 해당 루머는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4. 학교 시설
기흥구에 있는 모든 학교 중 가장 경사가 가파르다. 2015년에 한 교사가 측정한 결과 19~20도라고. 지각 등의 급한 일 때문에 뛰어 올라가야 하는 학생들에겐 그야말로 죽음 뿐. 3학년 2학기쯤 되면 그것마저도 적응돼서 가볍게 올라가는 대신 종아리에 오리알만한 알이 생겨 있다 카더라. 또한 겨울에 눈이 오기라도 하면 그야말로 지옥의 빙판길로 변모하는데, 다행히 수위 아저씨들이나 교사들이 아침 일찍부터 눈을 쓸어 준다. 하지만 남아 있는 눈이 미끄럽게 얼 것을 대비해 겨울철에는 휴대용 아이젠을 항상 구비하고 다니거나 바닥의 챙이 날카로운 신발을 신고 다니는 게 좋다.운동장이 인조 잔디이다. 이전에는 그다지 좋은 상태는 아닌 듯 앉았다 일어나면 엉덩이에 잔디가 듬뿍 묻었다. 그러나 2024년 인조잔디가 교채된 후에 품질이 개선되었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운동장 옆쪽에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면 농구장이 따로 마련되어있다.
대부분의 학교가 그렇듯이 체육관이 따로 배치되어 있다. 그러나 체육관이 학교 정문 근처에 있어 체육이 든 날에는 등교를 두 번 하는 셈이다. 체육이 4교시라면 다행이지만.[23] [24]
체육관의 크기가 매우 크다.[25] 2층에 관람석이 있는데, 우천 등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운동장이 아닌 체육관에서 체육 수업을 하게 될 경우, 워밍업을 한답시고 2층까지 포함한 체육관 돌기를 시키는 교사가 있다(...). 계단까지 오르내려야 해서 운동장 도는 것보다 더 힘들다.
경희대학교의 교문을 본떠 만든 화려한 교문이 있다. 교문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매우 화려한 외관[26]을 자랑하는데[27] 외부인들에게 대학교인 줄 알았다는 등의 호평을 많이 받곤 한다.
학교 창문 구조가 이상한데[28] 설계 당시 이 부분에 지적을 하였으나 전 교장이 에어컨을 자주 튼다는 전제를 깔고 제작되었다고 한다.
사립이라 그런 건지 돈을 잘 쓴다. 새로운 비품을 잔뜩 들여 오거나, 체육관엔 당구대가 있으며, 창조반 [29] 학생들에게 수능문제집을 무료로 제공해 주었고, 전교생에게 영어기출 문제집과 후드집업을 주는 식의 돈지랄을 자주 하는 편. 하지만 에어컨을 학생들이 자유롭게 틀고 끌 수 있다는 점은 아주 좋다. 물론 날짜상 켜야 할 시기가 시작되기 전에는 중앙에서 차단해 버리기에 덥거나 추워도 틀 수 없지만, 한여름이나 한겨울엔 자율이다. 덕분에 여름엔 꼭 긴팔 가디건이나 후드집업을 챙겨 다녀야 한다.
급식실 또한 체육관바로 옆쪽에 있기 때문에 하루 평균 2~3번꼴로 등교를 하는셈이다(...).[30]
5. 교가
부아산 맑은정기 백두에 닿고 그 뿌리 이어내려 한라에 뻗다 내 조국 삼천리를 누리칠 배달 혼 이 기상 맥을 잇는 횃불이 탄다 당차고 늠연하다 신갈의 건아 겨레를 일깨우는 초석이 되자 |
군대 행진곡 같은 힘찬 분위기의 곡이다.
다른 학교와는 달리 교가를 자주 부르고, 음악 시간에는 교가를 외워서 부르는 수행평가까지 한다.
몇몇 학생들은 학교 교가를 통해 배달의 참뜻을 처음 알았다 카더라.[31]
6. 가은제
매년 가을에 열리는 전통 있는 학교 축제이다. 거의 모든 동아리들이 부스를 열어 간식을 팔거나 각자의 특색이 담긴 기념품을 제작하고, 여러 가지 공연도 이루어진다. 보통 체육 대회와 축제를 하루 혹은 이틀씩 나누어 진행하는데, 학교의 사정을 반영해야 하거나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엔 하루에 오전/오후 나눠서 진행하기도 한다.메이저 행사는 미술부의 시화전과 밴드부/댄스부의 공연이다.
7. 출신 인물
7.1. 축구 선수
- 김영찬
- 김경준
- 김보경
- 김성익
- 김신철
- 김영승
- 김우석
- 김이석
- 김정환
- 김주영
- 김진수
- 민경현
- 박승호
- 박준태
- 박한빈
- 석현준
- 송진욱
- 심동운
- 오재석
- 윤종규
- 이강현
- 이규혁
- 이동건
- 이범수
- 이범영
- 이승렬
- 이승원
- 이한샘
- 이호빈
- 유승현
- 안주형
- 정현철
- 정훈성
- 조동재
- 조범석
- 조석재[32]
- 조재훈[33]
- 조현택
7.2. 기타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신갈고등학교(56273/56274) |
용인 버스 38-1, 용인 버스 51, 용인 버스 54, 용인 버스 94 |
롯데캐슬스카이•이안두드림•백남준아트센터(29208/29224) | |
용인 버스 10, 용인 버스 18B, 수원 버스 27-1, 용인 버스 28-1, 용인 버스 28-2, 용인 버스 35-2, 용인 버스 38, 용인 버스 53, 용인 버스 55, 용인 버스 66, 용인 버스 66-4, 용인 버스 99 | 용인 버스 5000 용인 버스 5001 용인 버스 5003 용인 버스 5005 용인 버스 5600 |
8.2. 지하철
[1]
2023년 기준.
[2]
2023년 기준.
[3]
보통
일반고는 사립 학교이면 학교 이름에 지역명이 없다.
[4]
1층 중앙 로비에서 수많은 트로피들이 전시돼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5]
특히 건물 뒷쪽 산책로엔 그야말로 벌과 나비 천국. 여름엔 더 심하다.
[6]
예전에는 KBS라는 멸칭이 있었다(옆 동네의 어느
두
고등학교와 함께 엮였다.).
[7]
예전 이미지와 다른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지금도 신갈고를 기피하는 사람들이 많다.
[8]
지금은 1지망자 미달이 상습적으로 일어난다. 다만 몇 년에 한 번씩 1지망이 다 차는 경우가 있다.
[9]
평준화가 된 이후에도 1지망자 수가 100명 이상 미달난 적이 많다.
[10]
전교 50등까지 들어갈 수 있었다.
[11]
매우 구린 이름 덕분에 당해 교사들은 창조반이라는 단어를 입 밖으로 꺼낼 때마다 실소를 터뜨렸다.
[12]
물론 공부에 한해서다.
[13]
2017학년도 3학년 전교 1등의 내신 등급이 1.5를 웃돌았던 거 보면 말 다 했다.
[14]
현재 창조반은 존재하지 않는다.
[15]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만 가는 곳이라고 규정되어 있지만 교사들에게 부탁하면 성적이 중하위권이어도 편입시켜 준다. 성적은 우수함에도 심화반에 들어가지 않은 학생들도 많아 자리가 남아 있기 때문인 듯.
[16]
엄연히 인권 침해다. 정확히 말하면 참정권을 침해하는 것.
[17]
학생들의 불만이 많았다.
[18]
끝나는 시간은 불명. 만약에 7교시 기준 4시보다 더 늦게 끝난다면 타 학교에 비해 학교 안에 더 오랫동안 있어야한다.
[19]
남학생 반은 1~5반, 여학생 반은 6~10반
[20]
고라니가 생각보다 잘 나온다..
[21]
사립학교들은 특수학급이 없는 경우가 많다.
[22]
원래 10학급 330명을 배정할 예정이였으나 구역 내 배정을 시행할 때 교육청 직권으로 10명을 감축시켰다.
[23]
체육관 아래 층이 급식실이다.
[24]
우천 시 체육관 계단을 통해 급식실로 내려갈 수 있다.
[25]
기흥구에 있는 고등학교들 중 체육관이 크다고 알려진
백현고등학교보다 크다.
[26]
중앙현관과 양 끝 작은 현관엔 회전문까지 달려 있다. 하지만 예전에 일어났던 사고 때문에 작동하지는 않으며 사실상 관상용이다.
[27]
여기에 들어가면 과거 신갈고 건물 외관이 나온다.
[28]
습기가 아주 매우 잘 찬다.
[29]
현재는 심화반만 존재한다.
[30]
우스갯소리로 급식을 먹고 나와 반에 올라가면 배가 다 꺼진다는 학생들이 있다.
[31]
-교가 가사가 생각보다 엄청 안 들린다.-
[32]
2016년에 체육 과목 교생으로 왔던 적이 있다.
[33]
1년 재학 후 덕영고등학교로 전학가게 되었다.
[꽃감이]
[35]
연극배우 겸 힙합뮤지션 (예명 세미아론) (재학 당시 전국 중,고등학생 중국 가요 경연대회 인기상 수상)
[36]
밴드부의 전설. 신갈고가 배출한 최초 연예인이자 학교의 자랑이다. 여담으로, 박형식의 3학년 시절 담임이 아직도 학교에 근무 중이다.
[37]
중퇴.
[38]
세계 1위 비보이 팀
진조크루의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