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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스토리24 | |||
주소 | https://story24.yes24.com/story | ||
사명 | YES24 | ||
대표 | 김석환 | ||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 ||
사업 | 229-81-37000 | 고객센터 | 1544-38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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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로가기YES24에서 운영하는 웹콘텐츠 플랫폼. YES24 e연재 → 시프트북스 → 스토리24 순으로 플랫폼 이름을 변경했다.
웹소설, 웹툰 및 라이트 노벨을 게재한다. 웹소설과 웹툰은 아직 거의 힘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라이트 노벨의 경우 일본 유명 라이트 노벨을 독점으로 가져오는 경우가 많아서 주목 받을만한 요소들이 있다. 그러나 홍보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탓에 플랫폼 자체의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정액제로 읽을 수 있는 작품을 VIP 작품으로, 시프트북스에서만 볼 수 있는 독점작을 프리미어 작품으로 구분한다. 웹소설의 경우에는 프로 외에도 자유롭게 연재를 할 수 있는 자유연재관을 마련한 적도 있었으나 스토리24로 변경된 이후에는 자유연재란을 폐지하였다. 작품감상은 정액제인 VIP와 캐시로 할 수 있다. 캐시는 하나에 50원이며, 웹소설의 경우 회차 당 2캐시, 웹툰의 경우 회차 당 4캐시가 보통[2]이다.
연재 시스템은 주로 무료회차 몇 편 이후로 유료회차가 이어지는 방식이다. 오늘 하루만 무료회차 직후의 유료회차를 무료로 공개해주는 오늘빵[3], 다른 플랫폼과 유사한 방식으로 시간이 흐를 때마다 차례대로 유료회차를 볼 수 있게 해주는 기다빵[4]이라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다만 어느 쪽이든 모든 유료회차를 개방해주지는 않는다. 기다빵의 경우에도 어느 정도 뒤부터는 유료결제로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응원 시스템이 생겼으며 응원 순위에 따라 작가들에게 가상 화폐를 차등 지급하고 있다. 응원을 많이 한 독자들에게도 지급하는 중이다. 한 달에 응원 3번을 할 시 20 캐시를 무료 지급한다.
2. 특징
특징이라고 한다면 가상 화폐를 응원 순위 1위부터 100위의 작가에게 차등 지급한다는 것이 가장 특이한 점이다. 독자에게도 어느 정도 가상 화폐를 주며 이것으로 현재로서는 가상 화폐를 내고 추첨을 통해 일종의 경품을 주고 있다.다만, 당첨이 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가상 화폐를 돌려준다. 본래의 목적이 경품 돌리기가 아니기에 그런 듯. 경품 돌리기는 어디까지나 임시적인 사용처라는 것을 의미하는 듯 하다.
후에는 다른 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꽤나 밀어주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에, 본래 제대로 된 사용처에 근래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는 응원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게 하려는 것인지 같은 작품이든 다른 작품이든 3번 응원할 시에 20코인을 준다.[5]
스토리24로 변경된 이후에는 창작 사이트 기능을 없앴고, 카카오페이지처럼 웹툰, 영화 등 다른 컨텐츠 구매기능이 추가되었다.
3. 문제점
무엇보다 플랫폼의 인지도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점은 간과할 수 없는 문제이다. YES24라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았을 제법 든든한 회사의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그 인지도나 유명세는 처참할 정도로 바닥을 기고 있다. 그런데도 제대로 된 홍보조차 하지 않고 있어 신규 이용자의 유입은 극도로 적을 수밖에 없다. 유튜브에 홍보 계정이 있기는 하나, 2017년 11월 22일에 단 한 번 영상을 올린 뒤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 그 흔한 트위터 홍보 계정조차도 출판 작품을 홍보하는 시프트코믹스와 시프트노벨 계정만이 있을 뿐이며, 웹연재 홍보를 담당해야 할 스토리24 계정은 존재하지 않는다.2018년 10월 이후로는 트위터에 시프트북스 홍보 계정이 개설되어 작품과 프로모션을 홍보하고 있다.
무분별한 작품 수의 확장도 문제로 짚을 수 있다. 웹툰의 경우에는 정상적인 범주 내에 들지만, 웹소설의 경우는 상태가 심각하다. 아무리 웹소설이 주 3회가 평균일 정도로 주간 연속 연재가 많은 장르이지만, 한 요일에 보이는 작품 수가 100개를 거뜬히 넘기는 것은 정상의 범주로 보기 어렵다. 아마추어 연재도 아닌 프로 연재 플랫폼에서 그런 식으로 무작정 작품 수를 늘리는 것은 오히려 모든 연재 작품의 주목도와 기대치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심지어는 이미 완결이 난 작품이나 처음부터 완결된 상태로 가져온 타 플랫폼의 작품들이 완결 란에 가지 않고 요일 란에 남아 있어 눈에 보이는 작품의 수를 더욱 늘리고 있다. 작품의 퀄리티, 작가의 능력 등을 크게 고려하지 않고서 무작정 작품을 늘리다 보니, 평균적인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 있다.
성인물을 제외하고 볼 수 있는 기능을 마련해두지 않았다. 연재 목록에서 성인물을 보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며, 이상하게도 랭크 란에서만 성인물을 제외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성인물이 포함된 컨텐츠를 엄금하고 있는 애플의 앱스토어에는 아직까지도 시프트북스 애플리케이션이 없다. 안드로이드 OS에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이 가능하다. 웹소설과 웹툰의 경우 특히 모바일 환경을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데, 이에 대한 대처가 여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점은 문제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웹소설의 제목 양식도 통일하지 않고 있다는 점도 들 수 있다. 누구나 쓸 수 있는 자유 연재가 아닌, 엄연히 프로로서 채용하여 플랫폼의 검수를 거쳐 게재되는 웹소설들의 제목이 균일하지 않다. 소설 제목의 가장 앞에 [연재], [삽화본] 등의 말머리를 달아놓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이는 소설 정렬을 가나다 순으로 했을 경우 그러한 작품들이 모조리 상단에 올라오게 된다는 문제가 생긴다. 특히 BL 소설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제목 앞에 [BL]을 적어두었는데, 보통은 BL이라는 장르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기에 주의를 위해 달아놓는 편이긴 하다. 그러나 시프트북스의 경우 로맨스 장르의 소분류로 이미 BL이라는 장르를 따로 분류해 두었기에 굳이 그런 식으로 말머리를 달아둘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BL]이라는 말머리를 달지 않은 BL 소설도 여럿 있다. 이는 가나다 순으로 제목을 훑어보고 싶은 플랫폼 이용자와 가나다 정렬에서 억울하게 아래로 밀려나게 된 타 작가들에게 충분히 불편을 줄 수 있는 요소이다.
또한 플랫폼의 장르 편애가 심각한 수준에 달한다. 웹소설 판에서 가장 잘 팔리는 장르가 로맨스여서인지, 로맨스, 로맨스판타지, BL, 성인 등 연애소설의 아닌 작품에는 거의 관심조차 가지지 않는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 실제로 시프트북스에서 시행하는 프로모션을 살펴보면 행사 작품 중 로맨스가 아닌 것을 찾아내기가 극도로 어렵다. 그렇다고 해서 시프트북스에 로맨스 외 장르소설의 수가 적은 것도 아니며, 인기가 전혀 없는 것도 아니다. 시프트북스에서 매일 갱신되는 랭킹을 확인하면 판타지 등의 타 장르도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 보인다. 프로모션을 전혀 받지 못한다는 것을 생각할 때 타 장르의 상위랭킹 작품이 많다는 것은 그 수요가 제법 있다는 의미인데도, 로맨스를 향한 편애는 멈출 줄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더군다나 출판사가 없는 작품은 프로모션에 올라올 가능성이 더 적어지기 때문에, 출판사가 없는, 즉 시프트북스 자체에 소속된 타 장르 작가들은 거의 플랫폼의 복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연재중인 작가에게 관심이 없다는 설이 있다. 실제로 그런 모습이 확인되는 것이, 아무런 공지도 없이 연재가 이어지지 않고 있는 작품이 간간히 발견된다. 그걸 처리하지도, 공지하지도 않는다는 것은 플랫폼 측에서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심지어는 그 잠적 상태의 작품을 프로모션하기도 한다.
저조한 인지도 때문인지 플랫폼 이름을 세번이나 변경했다. 스토리24 이전에 사용했던 이름은 YES24 e연재, 시프트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