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나이트메어 II의 추격자 {{{#ffffff,#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colbgcolor=#999999,#999999><colcolor=#000000,#000000> 챕터 1 야생 |
사냥꾼 |
|||
챕터 2 학교 |
불량배들 |
교사 |
|||
챕터 3 병원 |
환자들 |
의사 |
|||
챕터 4 도시 |
시청자들 |
마른 남자 |
파일:리틀 나이트메어 II 검은 탑.png
검은 탑
-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
식스
시청자들 Viewers |
[clearfix]
1. 개요
시청자들[1]은 삶을 화면을 통해 살아가며, 그것이 없는 세상은 상상조차 하지 못합니다.
그 모든 환상적인 색, 소리와 형태들은 시청자들의 눈 앞에서 춤을 추며 그들을 매혹하고, 달래고, 살찌웁니다. 전파는 그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주며, 그 대가로 단 한 가지만을 요구합니다...
설명
리틀 나이트메어 II의 추격자.그 모든 환상적인 색, 소리와 형태들은 시청자들의 눈 앞에서 춤을 추며 그들을 매혹하고, 달래고, 살찌웁니다. 전파는 그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주며, 그 대가로 단 한 가지만을 요구합니다...
설명
2. 특징
도시의 시민들. 병원을 빠져나온 모노와 식스 앞에 나타나며 둘을 잡으려고 하긴 하지만 TV를 보는 것을 더 우선해서 둘을 쫓다가도 TV가 나오면 TV를 보는데 정신이 팔린다. 이들은 정말로 TV에 미쳐있어 욕실에서까지 TV를 보고, 아예 TV에 머리를 처박는가 하면, 건너편에 있는 TV를 보려다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정작 시청자들이 보고 있는 TV에선 밝은 멜로디가 흘러나오지만, 화면에는 하얀 노이즈만 나온다. 다만 설명문에서는 환상적인 색과 형태를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의 시선에서는 보이지 않고 어른의 시선에만 보이는 무언가가 비추어지는 듯하다.
3. 작중 행적
본작에선 도시 챕터 초반에 여러 명이 순차적으로 추락하며, 이후에도 TV를 보다가 모노가 TV를 끄면 잡으러 오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마지막 추격에선 2명은 TV를 보고 있고 나머지는 울타리 너머에 있다가 TV로 들어가는 모노를 보고 울타리를 쓰러뜨리고 쫓아오고, 2명은 TV를 깨뜨리고 나온 모노를 보고 쫓아온다. 그런데 쫓아오는 와중에도 진열대의 TV에 정신이 팔려서 모노가 도망칠 틈을 주지만 진열대를 쓰러뜨리고 다시 쫓아온다. 이후 모노가 TV로 들어간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4. 기타
모노를 잡는 방식이 특이한데 어느 정도 가까워지면 레이더처럼 오목한 얼굴에서 음파 같은 걸 쏜다. 이걸 맞은 모노는 괴로워하다 결국 쓰러진다.리틀 나이트메어 II 공식 트위터가 팬이 그린 움짤에 '흐름을 반대로 해야 한다'며 답글을 달았다. 즉, TV/전파가 시청자들로부터 무언가를 빨아간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