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Siege Engine.[1] 워크래프트 시리즈 얼라이언스의 공성병기다.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짧은 소설에 따르면 개발자는 노움 땜장이왕 겔빈 멕카토크라고 한다.
2. 워크래프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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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건물들 |
농장 팜 |
제재소 럼버 밀 |
대장간 블랙스미스 |
비전 금고 아케인 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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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탑 스카웃 타워 |
경비탑 가드 타워 |
포탑 캐논 타워 |
비전탑 아케인 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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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능력치
||<table width=60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87ceeb><table bgcolor=#cbe5f8,#062134><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width=16%> 레벨 ||<width=16%> 4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width=16%> 지상 공격력 ||<width=16%> 평균 50[2]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width=16%> 주간시야 ||<width=16%> 1400 ||
| 비용 |
|
공중 공격력 | 평균 18-22.5[3] | 야간시야 | 800 |
| 공격속도 | 2.1(지상) / 2.0(공중) | 이동속도 | 느림 (220) | ||
| 특성 | 기계 | 체력 | 700 | 생산시간 | 55 |
| 공격유형 | 공성 | 체력재생 | 없음 | 생산건물 | 작업장 |
| 무기유형 |
인스턴트(지상) 미사일(공중) |
마나 | 없음 | 요구사항 | 성 |
| 방어유형 | 건물 | 마나재생 | 없음 | 수송 칸 | 4 |
| 방어력 | 2-8[4] | 사거리 | 192-500[5] | 생산 단축키 | E |
2.2. 상세
인간 얼라이언스 종족의 3티어 건물철거자. 200원도 안하는 저렴한 가격과 한때 3티어 유닛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적었던 경험치/인구수,[6] 그리고 사기적인 공성 공격력과 건물 아머라는 강점을 이용해 휴먼의 건물 철거반으로 활약한 유닛이다. 그러나 유닛을 일체 공격하지 못하고 건물만 때릴 수 있는 공성 전용 유닛이기에, 활용처가 명확하고 특히 너프가 진행된 이후로는 나름의 한계점을 지니게 된 유닛이기도 하다. 효과음 제작자는 트레이시 W. 부시.공격 시 차체에 달린 주포로 공격한다. 애칭은 부릉이. 시즈 엔진이 처음 나왔던 엠겜 워3 리그에서 한 해설위원이 '부릉부릉' 드립을 쳤고 다른 해설이 아무거나 가져다 붙이지 말라고 핀잔을 줬는데, 이게 빵 터져서 부릉부릉, 부릉이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2.3. 기술 및 업그레이드
2.3.1. 배라지 | 탄막 (Barrage)
|
|
효과 | ||||
| 공성 전차가 주위 적 공중 유닛에게 강력한 로켓을 발사할 수 있게 해줍니다. | |||||
| 최대 목표물 수 | 9 | 범위 | 500 | ||
| 사용 가능 | 공중 공격 | 요구 사항 | 탄막 연구 | ||
| 특징 |
1. 공중 공격에만 적용되며[7], 피해량 및 피해유형은 기본 공격과 동일하다. 2. 회피가 발생해도 탄막은 발사되며, 탄막은 빗나가지 않는다. 3. 로켓 탄약을 실은 외형으로 변경된다.[8] |
||||
공성 전차에게 공중 공격 능력을 부여하는 업그레이드. 공중 공격 방식이 특이한데, 사정거리 안에 있는 최대 9기까지의 공중 유닛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말 그대로 '멀티샷' 능력.[9] 상대가 공중유닛 일색일 때, 기습적으로 뽑으면 2-3대 만으로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대다수의 공중유닛은 지상 공격이 피어싱 또는 매직 타입이라 건물 아머인 시즈 엔진에는 이빨도 안 들어가는 반면[10] 아머는 라이트라 시즈엔진의 배라지에는 2배의 피해를 입는다. 따라서 이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시즈 엔진을 상대로 물량전으로 이길 수 있는 공중 유닛은 존재하지 않는다.[11]
왠지 에디터에는 피해량 25, 최대 피해량 630으로 되어있는데, 조정해도 아무 변화 없는 더미 데이터다.
2.4. 운용
휴먼의 매지컬 조합이 박살나고 대대적인 전략 수정을 하며 재발견된 새로운 휴먼의 아이콘이었다. 가장 큰 특징은 기계이면서 방어 타입이 건물이라는 것으로, 이 때문에 상당수의 마법과 공격에는 금강불괴 수준으로 면역력이 있다. 여기에 유닛을 공격할 수 없다는 페널티 때문인지 가격과 인구수, 경험치 모두가 3티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낮았다. 이를 활용해 몇 대 뽑아서 상대 기지로 밀어넣고 상대가 이걸 부수느라 고생하는 동안 사냥이나 멀티를 하는 식으로 이득을 보는 것이 주 패턴. 물론 엘리전에서도 좋고, 심지어 여의치 않을 경우 교전에 밀어넣기만 해도 상대의 컨트롤을 꼬이게 하는 효과 정도는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시즈 엔진은 기본적으로는 운영을 통한 이익을 노리는 용도의 유닛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사용해야 하며, 이 때문에 좁은 맵보다는 멀티 지역이나 사냥할 지역이 많은 맵에서 주로 사용된다. 테레나스에서는 종종 나오고(나엘전은 주로 선워든 상대일때) 트메와 로템은 나엘전 언데전 가리지 않고 부릉이+플머 운영의 성지 수준이나 그보다 작은 맵에서는 특히 나엘전에서 출연빈도가 확 떨어진다.카운터치는 방법은 일단 공격의 경우 건물 아머이므로 당연히 공성 공격에 약하고, 모든 아머에 입히는 피해가 100% 들어가는 카오스 공격은 말할 필요도 없으며[13] 일반 타입 공격은 건물에 입히는 피해가 70%로 상당히 높으므로 강력한 근접 공격 유닛에도 은근히 약하다. 또한 기계라서 치유를 포함한 대부분의 마법은 통하지 않지만, 생츄어리 스태프의 회복과 아크메이지의 매스 텔레포트나 프리스트의 이너 파이어는 받을 수 있다. 반대로 판다렌 양조사의 브레스 오브 파이어, 공포의 군주의 흡혈박쥐 떼, 타우렌 족장의 충격파는 정상적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슬로우[14]나 페어리 파이어 등의 일부 디버프, 언데드의 커럽션 오브나 오크의 라이트닝 오브 효과는 통하므로 상대 시 참고하면 된다.
-
VS 언데드
최대의 피해자다. 언데드의 주력은 피어싱인 크립트 핀드와 매직 공격인 디스트로이어라서 건물 아머인 시즈 엔진에 이빨도 안 박힌다. 공성 유닛도 영 좋지 않은 미트 웨건이고, 기술로 대응하자니 언데드의 모든 능력을 통틀어 기계에 들어가는 기술이 비주류 영웅인 드레드 로드의 캐리언 스웜과 인페르날뿐이다.[15] 여기에 더해 수리가 가능한 애콜라이트가 멀티당 5개씩밖에 없기 때문에 떼로 달라붙어서 수리로 버티는 것도 어렵다. 그래서 시즈 엔진이 강력한 모습을 보이던 시절에는 지상 유닛으로 건물을 감싸 공격할 수 없게 만드는 평화의 띠를 만드는 불쌍한 모습을 보여 주곤 했다.
그래서 시즈 엔진에 대한 언데드의 기본적인 대처법은 나오는 걸 잡는 게 아니라, 끊임없는 견제와 압박으로 시즈 엔진을 아예 못 뽑게 하는 것이다. 1티어부터 멀티로 압박을 해오는 언데드 상대로는 휴먼도 시즈 엔진을 뽑을 자원과 시간적 여유가 없다. 게다가 구울 빌드가 언데드의 대세가 되면서, 이제는 어중간하게 시즈엔진을 굴리다가는 네루비안 타워 칠링 + 프렌지업 구울의 dps에 찢겨 버린다. 다만 이것도 상성을 좀 타는 문제로, 언데드는 일단 부릉이가 나오면 구울 or 고기차로 대응해야 하는데, 구울은 선마킹이나 그리폰 빌드 상대로는 구울 꽃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고기차도 나이트와 그리폰 모두에게 찢긴다. 게다가 다수가 올수록 부릉이는 효율이 좋아지는데 부릉이 카운터들은 효율이 떨어진다. 이래저래 아예 부릉이를 뽑지 못하게 하는 것이 최선.[16]
-
VS
나이트 엘프
언데드 못지 않게 옛날부터 많이 당한 종족. 한국 방송경기로 시즈 엔진이 처음 등장한 경기가 2005년 4월 22일 MWL 김성연 vs 장재호전이다. 이날 김성연이 처음으로 선보인 타워링 + 시즈 엔진 + 우방 콤보에 장재호가 조금 멀리 갔다 왔고, 당시 워3 커뮤니티 분위기는 그야말로 충격에 빠졌었다.
나엘도 언데드와 마찬가지로 이 유닛을 효율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유닛이 거의 없고, 대처 방법에는 특정한 빌드를 강요당한다. 실용성있는 대처방법은 사실상 곰과 팬더밖에 없는 수준. 탈론의 페어리 파이어는 시즈 엔진에게 강력한 디버프지만 탈론 자체의 대미지는 부릉이에게 씨알도 안 먹히고,[17] 워 클럽으로 나무를 뽑아들면 공성 공격이 되는 마운틴 자이언트는 공성 공격을 감안해도 인구수 대비 DPS가 워낙 낮아서 효율이 떨어진다. 헌트리스는 그 자체로는 부릉이 상대로 강력하지만 타이밍이나 테크 상 부릉이와 마주칠 일이 잘 없다.[18] 글러먹은 쓰레기? 말을 말자. 그나마 에인션트 계열 건물들이 일어서면 헤비 아머가 되어 부릉이에 추가 피해를 받지 않으므로, 다수의 워가 일어나 나무를 먹거나 수리를 받으면서 시즈엔진과 맞다이를 쳐 다구리를 놓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 기본이다.
그러나 부릉이에게 각종 너프가 가해진 2023년 기준으로는 거의 선워든 상대로만 나온다. 인구수가 3에서 4로 너프된 후로는 4기만 뽑아도 인구수가 벌써 16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어중간하게 굴리려다간 그냥 병력 힘싸움 밀리고 끝난다. 엘리전 용도로는 거의 안 쓰고, 일어서지 못하거나 일어서기 껄끄러운 문웰, 금광, 트리를 괴롭히면서 자원적 우위를 점하면서 멀티먹고 조합 완성하는 시간을 버는 용도로 쓴다.
-
VS 오크
안 쓴다. 오크에게는 부릉이의 극 카운터 유닛인 레이더가 있기 때문이다. 레이더는 건물 아머에 1.5배 대미지를 입히는 공성 대미지 유닛이며, 인스네어로 부릉이의 발을 묶을 수도 있기 때문에 부릉이가 아무것도 못 하고 파괴당한다. 그리고 오크가 비스티어리를 아예 안 짓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정말정말 완벽하게 기습적으로 뽑는 게 아닌 이상 오크가 카운터 준비하는 시간이 더 빠르다. 시즈 엔진을 굴리려면 멀티가 필수인데, 패멀한 휴먼이 오크전에서 투워크샵을 올렸다가는 부릉이건 모탈팀이건 플머건 투비스 레이더에 역으로 기지가 몽땅 철거당하는 것을 막을 수가 없다. 더군다나 요즘 오크는 휴먼전에 선파시어+세컨칩튼이 대세다 보니 쇼크 웨이브만 써도 부릉이를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어서 애초에 굴리기가 마땅치 않다. 이론상 디몰리셔로도 부릉이를 막을 수는 있지만, 디몰리셔는 화력만 강할뿐 굳이 레이더를 놔두고 뽑을 이유가 없을 정도로 유틸성이 부족한 유닛이다보니 굳이 디몰리셔를 뽑아서 부릉이를 카운터치는 일은 거의 없다. 애초에 생각있는 휴먼 유저라면 오크 상대로 부릉이를 뽑지않는다.
-
VS 휴먼
동족전에서도 안 쓴다. 일단 가성비 최강의 바리케이트인 팜과 공성 공격을 하는 타워인 캐논 타워가 걸린다. 거기에 휴먼에는 공성 공격으로 부릉이를 때려잡을 수 있으면서 힘싸움도 가능한 만능 공성유닛 모탈 팀, 기계에도 먹히는 강력한 디버프인 소서리스의 슬로우가 있으며, 아메가 중후반부에 재훈련책으로 블리자드를 안찍을 리가 없다. 휴휴전 주력 유닛인 풋맨, 스펠 브레이커, 나이트 모두 밀리 유닛이라 부릉이를 잘 잡는다. 이런 상성상의 문제를 떠나서, 미러전에서 시즈 엔진을 쓰면 그만큼 다른 병력을 못 뽑게 되고 결국 힘싸움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실력 차이가 커서 관광보내는 것이 아닌 이상 쓸 이유가 없다.
2.5. 기타
클래식 워3에서는 스팀 탱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으나 특유의 외모와 이름이 GW의 그것과 동일하여 저작권 문제가 생길 것을 우려했는지 디자인과 이름이 확 바뀌었다. 다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선 그대로 스팀 탱크(증기 전차)라고 불린다. 리포지드에선 '전쟁 수레'라는 워해머 스팀 탱크와 비슷한 바뀌기전 이전 모델링이 있다.오리지널 베타 당시에는 좀 컨셉이 달랐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철퇴를 휘두르는 근접공격형 공성 유닛이었고 라이플맨이 탑승할 경우 공성 공격 기능은 없어지나, 대신 배틀 포트리스나 임진록 2의 일본 귀갑차처럼 라이플맨이 안에서 사격을 할 수 있었다. 최대 4명까지 탈 수 있었는데, 즉 방5업 울트라리스크에 마린 4명 들어가 있는 벙커 역할을 하는 셈. 그러나 정식 버전에서는 라이플맨이 타는 기능은 삭제되었다. 만약 있었다면 평화의 띠고 뭐고 없는 무자비한 개사기 건물 철거단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베타 때는 모탈 팀이 탑승 가능했다. 이랬다면 그야말로 개사기였을 것이다.
본래 레인 오브 카오스 캠페인에선 플라잉 머신과 함께 각각 스팀 탱크, 자이로콥터 시절 외형 및 사양으로 등장했으나 리포지드 출시 이후 레인 오브 카오스 캠페인까지 시즈 엔진, 플라잉 머신의 외형 및 사양으로 교체되었다.
1.35.0 PTR에서 여러 가지 조정안이 제시된 바 있다. 첫 번째 안은 헤비 아머로 너프되고 공격력이 반토막나는 대신 유닛도 공격할 수 있게 변경되는 것이고,[19] 두 번째 안은 공격력은 그대로이며 유닛도 공격할 수 있지만 방어 타입이 미디엄 아머가 되는 것이었다. 아무래도 유닛을 공격할 수 없는 기형적인 디자인을 바꿔 보려 했던 듯. 그러나 두 안 모두 너무 성능이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으며 최종 패치에서는 탄막 공격력 상향을 제외한 모든 사항이 롤백되었다. 대공 공격력이 올라갔으니 결과만 놓고보면 상향이긴 하나 시즈 엔진을 재설계 하겠다는 계획은 사실상 실패로 끝났다.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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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창기 구형 모델 | 탑승이 가능한 신형 모델 |
워크래프트 3의 주포가 달린 모델은 오리지널 부터 장식용 오브젝트로만 등장했고 리치 왕의 분노에서는 주포[20] 대신 배터링 램이 달린 플레이어가 탑승 가능한 모델이 추가 되었다. 겨울손아귀 호수 전투, 울두아르 공격 등 다양한 곳에서 활약한다. 대격변에 들어서는 일반 아제로스 전장에서도 얼라이언스 측의 공성 무기로 간간이 모습을 드러내는 중이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공성 전차만큼이나 굉장히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한번 기동하면 스컬지 수십~수백이 쓸려나가는 정도. 다만, 이건 다른 종족 병기로도 가능한 모습이라 공성전차만의 특색은 아니다.
로데론 공성전에서는 온갖 종류의 공성전차가 사용되었으며, 이 중장비들로 브릴의 건물을 전부 밀어버리고 성벽만 남은 그 자리에 얼라이언스의 임시 기지를 구축하였다. 하지만 역병무기와 호드 측의 아제라이트 공성전차를 보고 후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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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의 간지나는 능력과 모델, 잦은 출연에 비해 정작 소설에서는 전투 묘사 때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그저 겔빈 멕카토크를 다룬 단편 소설에만 딱 한줄 언급되지 나머지 소설들에서도 언급이 없다. 코믹스에서는 바리안 일행이 탄돌 교각의 검은무쇠부족 드워프와 싸울때 검은무쇠 부족이 운영하는 1대만 등장한다. 타르가스 앤빌마는 이 공성전차를 이용해 골렘을 파괴하고 전차 또한 전투로 심각한 손상을 입어 파괴된다. 이후론 코믹스에선 아예 등장이 없다. 시네마틱 동영상들에도 등장한 적이 한 번도 없다.
4. 하스스톤
| 한글명 | 공성 전차 |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SiegeEngine.png | |||
| 영문명 | Siege Engine | ||||
| 카드 세트 | 고블린 대 노움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희귀 | ||||
| 직업 제한 | 전사 | ||||
| 종족 | 기계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5 | 공격력 | 5 | 생명력 | 5 |
| 효과 | 내가 방어도를 얻을 때마다 이 하수인이 공격력을 +1 얻습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겨울손아귀 요새의 유일한 약점입니다! (Wintergrasp Keep's only weakness!) |
||||
[1]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공성 전차와 번역명이 같다. 원문은 시즈 탱크와 시즈 엔진으로 조금 다르다.
[2]
화약 업그레이드마다 +6 → 최대 평균 68
[3]
화약 업그레이드마다 +1.5 → 최대 평균 18
[4]
갑옷 업그레이드마다 +2 → 최대 8
[5]
탄막 업그레이드 시 공중사거리 500
[6]
경험치가 풋맨과 동급인 40에, 3티어 유닛인데도 불구하고 인구수가 3밖에 되지 않았다. 이후 1.30 패치로 인구수가 4로, 1.32.9 패치로 경험치가 85로 적절한 수준까지 조정되었다.
[7]
정확히는 투사체(Missile)공격 유형에만 발동하는 패시브다.
[8]
트롤 인간사냥꾼/트롤 광전사와 마찬가지로 아예 별개 유닛으로 교체된다.
[9]
실제로 유즈맵 종류에서 궁수 계열 유닛에게 멀티샷을 부여할 경우 이 배라지를 기반으로 수정하여 만든 기술을 쥐어 준다.
[10]
지상 공격이 공성 타입인 플라잉 머신이나 뱃라이더는 효과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지만 공격력 자체가 빈약해 오히려 튼튼한 시즈 머신이 플머와 뱃라이더의 빈약한 체력을 배라지 공격으로 녹여버릴 수 있다.
[11]
프웜도 1대 1에서나 겨우 이기고 2대 2만 돼도 지고, 한부대 단위로 싸우면 동인구수가 아니라 동수로 싸워도 부릉이 한두마리 잡고 전멸할 정도로 다수 대전에서 워3 최강의 대공능력을 보여준다. 그 플머나 뱃라도 어느 정도 가격을 맞춰줘야 하지만 부릉이는 반값으로도 압승한다.
[12]
플라잉 머신도 공중 제압이 목적이기 때문에 가고일처럼 우선순위 기능이 추가되지 않는 한 타겟이 꼬일 위험이 있는데다 공격력도 낮은 폭탄 업그레이드를 잘 누르지 않았다. 다만 근래에는 제공권 장악 이후 상대가 지상 위주로 체제전환을 하면 응원 유닛이 되는 문제를 보완해 주고, 플머는 많이 살았으나 체제 특성상 정면 힘싸움으로는 승산이 없어 기습적인 건물 테러가 필요할 때 드물게나마 누르는 경우가 생기는 중이다.
[13]
데몬 혹은 드레가 6렙 찍어야 부릉이를 어느정도 상대해 볼 만하다. 물론 인페르노는 적진에 박아버리면 역으로 병풍신세가 되니 방어할 본진 혹은 멀티에 소환해서 부릉이를 막을때 써야한다.
[14]
따라서 용캠이 있는 맵에서는 부릉이 방어용으로 머드골렘을 뽑는다.
[15]
부릉이가 한창 악명을 떨치던 2010년대 초반에는 캐리언 스웜이 기계에 안 들어가기까지 했다.
[16]
이 때문인지 부릉이를 카운터 쳐 보라고 크리플이 기계에 들어가는 상향도 해 줬지만, 그거 하나 보고 네크로맨서 마스터업을 하기에는 효율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에 결국 큰 의미는 없는 상향이었다.
[17]
그래도 탈론이 워낙 저렴하고 페어리 파이어 거는데 업글이 필요한 것도 아니므로 한두 개 뽑아두면 없는 것보다 훨씬 낫다. 어차피 휴먼이 부릉이를 굴리면 제플린이나 플머도 같이 쓰는 경우가 많으니, 공중 상대용 히포를 준비할 겸 윈드를 지어두면 된다.
[18]
휴먼전 투워헌트는 타워와 라이플맨이 나오기 시작하면 막히는 극초반 날빌인 반면, 부릉이는 후반을 가기 위해 쓰는 유닛이니 둘이 동시에 등장할 일이 없다.
[19]
문제는 이마저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서 탄막 업을 하면 공격력이 너프 이전의 원래대로 돌아오는 버그가 있었다.
[20]
포탑이 있긴 한데 사수(2번 탑승자) 전용이다. 1번 탑승자(운전수)는 들이 받기 밖에 못쓴다. 그마저도
파괴 전차의 것에 비하면 시원찮다. 대신 파괴 전차는 들이 받기가 공성 전차의 것에 못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