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워크래프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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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스타(오리지날) | 글레이브 쓰로워(프로즌 스론) |
1.1. 능력치
||<table width=60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44d7a8><table bgcolor=#b4efdc,#104b38><colbgcolor=#44d7a8><colcolor=#197557><width=16%> 레벨 ||<width=16%> 2 ||<colbgcolor=#44d7a8><colcolor=#197557><width=16%> 공격속도 ||<width=16%> 3.5 ||<colbgcolor=#44d7a8><colcolor=#197557><width=16%> 주간시야 ||<width=16%> 1400 ||
비용 |
210 65 3 |
전체 피해 범위 | 25 | 야간시야 | 1200-1400 |
특성 | 기계 | 2/5 피해 범위 | 50 | 이동속도 | 느림 (220) |
공격유형 | 공성 | 1/4 피해 범위 | 150 | 생산시간 | 48 |
무기유형 | 아틸러리 | 체력 | 300 | 생산건물 | 전쟁의 고대정령 |
방어유형 | 중장갑 | 체력재생 | 없음 | 요구사항 | 사냥꾼의 전당 |
방어력 | 2 | 마나 | 없음 | 수송 칸 | 2 |
지상 공격력 | 평균 53.5-82[1] | 마나재생 | 없음 | 생산 단축키 | T |
공중 공격력 | 없음 | 사거리 | 25-115 |
1.2. 상세
Glaive Thrower. 워크래프트 3에서 등장하는 나이트 엘프 파수대의 공성 무기. 싱글 미션에서 블러드 엘프의 무기로도 등장하게 된다. 오리지날 때는 발리스타( 쇠뇌)였으며, 워크래프트 2 당시 휴먼 소속의 유닛으로 등장한 바 있다. 프로즌 쓰론에서 글레이브 스로워로 바뀌고, 무기 또한 공성용 화살에서 거대 달 글레이브로 바뀌였다. 그리고 2티어에 있던 것이 1티어로 내려왔다. 효과음 제작자는 스튜 로즈.가격 대 성능비가 나쁘다. 특히 나이트 엘프가 일꾼의 나무 채취량은 적은데 소비량은 많은 종족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나무 65는 절대로 허투루 쓸 수가 없는 가격이다. 또 최소와 최대 피해량 사이의 간격이 넓어 화력이 불안정하고, 공성 병기 중 맷집이 최악이다. 자잘한 단점으로 방업 혜택도 못받아서 보강도 불가능. 1티어에서도 뽑을 수 있지만 대신 생산 시간이 산악거인과 동일하다.[2] 보팔 블레이드/날카로운 칼날 업그레이드를 안 하면 나무를 쓰러트릴 수 없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원형 스플래시 대신에 관통 공격이 붙는 것도 까인다. 무엇보다 나이트 엘프에는 싸움도 잘하고, 몸빵도 잘하고, 건물도 잘 부수는 개사기 만능 유닛인 발톱의 드루이드가 있어 이들이 곰성병기 역할을 수행한다. 이 때문에 글러먹은 쓰레기라고도 불린다. 우주쓰레기와 대비해서 지구쓰레기라고 불리기도 한다.[3]
그러나 일부 맵에서 휴먼이 선 마운틴 킹하면서 패멀 먹고 버티는 플레이를 뚫어내기 위해 가끔 쓰이는 등 숲의 수호자, 서리고룡, 네크로맨서보다 먼저 재발견이 된 유닛이다. 보팔 블레이드 업그레이드 시 다른 공성 병기와 다르게 공격이 100% 명중하고, 생산 시간이 긴 대신 1티어에서 나온다는 것도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또한 공성 병기 룰 덕에 중후반엔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해주면 애매한 데미지도 받쳐줄 수 있다. 즉, 단점이 부각되어 쓰레기 소리를 듣지만 잘만 굴리면 그렇게까지 안 좋은 유닛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즈엔진이나 매지컬 상대로 안쓰이는 이유는 나이트와 플머 때문이다. 보팔 업글해주면 자기 건물에 피해 안 준다는 것이 다행인데 나이트라도 오면 벌써 부서져 있고 재플린 아케이드 해도 플머가 갈아버린다. 모지컬 타이밍 시기에는 플머도 나올 수 있는 시기란 건데 플머 1기라도 있으면 재플린 못 쓴다는 것이다. 그나마 애시드 붐에 방어 안 깎인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자.
모 외계인이 가끔씩 이 유닛을 뽑아내서 상대를 우주로 보내버리기도 한다. # #2 제플린과 위습이 있다면 더 멀리 보낸다. 특히 Infi는 트라우마가 생겼다고까지 하는데... 프라임리그 Ⅱ 시절에는 스타의 4 벌처- 드랍십 게릴라를 연상케하는 플레이로 상대를 멀리 보내버렸다.[4] 그러나 요즘은 쓸모 없는 노루를 사용하는 데 맛들렸기 때문에 거의 안 뽑는다. 하지만 2013년에도 썼다.
2013년 휴먼전에서는 휴먼의 패멀 철거용으로 예전보단 자주 보이는 편. 워든과 투워 헌트리스와 함께 쓰인다.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1티어에서 워 사냥하고 남은 워에서 1티어부터 나온다는 장점이 활용된 것. 특히 보팔업을 하고 각도를 잘 맞춰 때리면 타워가 죽죽 밀린다. 1 2 3 4 헌트리스로 멀티를 훼방놓은 다음 본진 테러. 추가 프로텍터 합류 프로텍터와 글쓰로 멀티 압박
1.30 패치 기준 상향받은 수혜자. 데미지가 무려 15나 올라갔다. 이 덕분에 휴먼 패멀이나 우방을 뚫을 때 곰성병기에만 의존할 필요가 없어졌다. 그러나 워3의 유닛 대부분이 그렇듯이 땡으로만 쓰면 안 된다.
동족전에선 주전장 유닛. 투워헌트나 땡드라 쓰는데 글쓰가 대부대 나타나기 시작하면 드라나 헌트가 오체분시 되어 버린다. 덤으로 인탱글로 묶은 뒤 영웅점사에도 준수하다. 글쓰가 쌓이기 시작하면 마자 제외한 지상유닛은 답이 없다고 봐야한다. 대신 투윈드는 주의. 히포라이더로 글쓰를 요격하거나 페어리에 정리되므로 프텍도 추가해야 한다.
1.30.2패치로 공격력이 감소되었다. 하도 동족전에서 수리검대전만 해대니 드라와 헌트가 사장됐던 모양.
1.30.3패치는 보팔 업그레이드 버그가 확인이 되었고 aoe에 따라 지정 관통으로 변경되었다. 덤으로 나무도 부술 수 있을 겸.
1.31 패치에서는 보팔 업그레이드의 절대명중 효과가 사라지는 대신 탄속이 증가하는 것으로 수정되었으며 지정 관통에서 기존의 원형 스플래시를 유지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그래서 요샌 프문투워 올인때 말고는 볼일이 없어졌다.
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주로 나이트 엘프의 공성 병기로 나온다. 가끔 블러드 엘프 양식의 수리검 투척기[5]가 보이기도 한다. 호드 입장에서는 퀘스트에 나와서 부숴지는 역할을 하는게 대부분이지만, 얼라이언스 입장에서는 직접 조종하여 싸울 수도 있다. 길니아스 늑대인간 초반 퀘스트나 돌발톱 산맥 등지에서 타 볼 수 있다. 단, 플레이어가 탑승할 수 있는 투척기는 3륜차 형태이며 위 사진과 같은 워크3 시기의 4륜 투척기는 탑승할 수 없으며[6], 페더문 요새 등의 나이트 엘프 주둔지의 배경으로만 등장한다.
40인 전장인 정복의 섬에서는 부두를 점령할 때 주어지는 전차로 등장한다. 한 번에 2대씩 주어지며, 파괴될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부두에 나타난다. 낮은 체력을 지닌 대신 긴 사정거리와 높은 공격력을 지녔기 때문에, 유저들의 힘싸움 및 적 본진 문을 공격할 때, 즉 적 건물을 공격할 때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얼라이언스에서 부두를 점령하면 나이트 엘프 양식의, 호드 측에서 부두를 점령하면 블러드 엘프 양식의 수리검 투척기가 나온다.
오그리마 공성전에서 공격대원들이 강철의 거대괴수를 쓰러뜨린 후 오그리마의 성문을 부수어 버렸다. 나이트 엘프 군대가 코르크론들을 저지하는 사이 공격대원들은 오그리마 내부로 진입한다.
군단 7.1 수라마르 대장정 퀘스트에서도 밤의 요새 공성전을 준비하기 위해 엘프 연합군 측에서 수리검 투척기 여러 대를 끌고가는 게 보였으나 대마법학자 엘리산드의 시간정지 마법으로 무력화되었다.
[1]
달의 힘 업그레이드 당 53.5 → 63 → 72.5 → 82
[2]
이건 밸런스상 어쩔 수 없는 것이 1티어부터 생산되는 공성 유닛이 생산 속도 까지 빠르면, 일꾼의 수가 적은 초반에 글쓰가 쌓여서 건물을 부수는 것을 일꾼의 수리로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초반 스노우볼이 한도 끝도 없이 불어난다. 게다가 나엘은 건물을 이동시킬 수 있고 건물을 짓는데 제약이 없기 때문에 전진워 플레이 같은 행위를 방지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이러한 제약이 필요하다.
스타크래프트2에서 1티어 부터 생산되면서 이동속도가 빠른데다가 언덕을 이동 할 수 있고 자체 회복능력 까지 지닌
사신의 생산 속도가
크루시오 공성전차와 동일한 것과 비슷한 이유.
[3]
그렇다고 공격력을 파괴전차 수준으로 함부로 상향할 수 없는 이유는 프문오라 때문이다.
[4]
윤덕만도 보여줬다.
[5]
프로즌 쓰론 얼라이언스 캠페인에서 볼 수 있던 그 색상을 이용하였다.
[6]
단,
발샤라의 검은 떼까마귀 요새 성벽에 비슷하게 생긴 무기는 이동만 불가능할 뿐 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