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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8 16:17:40

강철의 거대괴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의 공격대 던전
오그리마 공성전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영원한 슬픔의 골짜기
응보의 성문
지하요새
폭군의 몰락

1. 소개2. 사용 기술
2.1. 공격을 저지하라: 맹공모드2.2. 방어를 뚫어라: 공성 모드2.3. 공격대 찾기 난이도2.4. 탄력적 공격대 난이도2.5. 영웅 난이도
3. 공략
3.1. 공격대 찾기 난이도3.2. 영웅 난이도
4. 업적5. 기타
5.1. 하스스톤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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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거대괴수: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

적을 위협하는 동시에 파괴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 공포스러운 기계장치는 가로쉬가 새롭게 만들어낸 공성 무기 체계의 핵심입니다. 강력한 코르크론 전쟁 전갈의 모습으로 제작된 강철의 거대괴수는, 오그리마의 정문을 지키며 가로쉬의 진정한 호드에 도전하는 자들을 모두 짓밟습니다.

Iron Juggernaut.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5.4 패치 공격대 던전 오그리마 공성전의 여섯 번째 우두머리인 대형 공성 무기.

얼라이언스/호드 모험가들은 해안선의 방어를 뚫고 갈라크라스를 탄 잴라와 그의 용아귀 부족을 처치하였다. 그리고 바리안 린/ 로르테마르 테론의 명령에 따라 볼진을 지원하러 나서나, 볼진의 반란군은 전갈 모양의 거대괴수에 진격이 막힌 상태였고, 모험가들은 거대괴수를 상대한다.

거대괴수를 처치한 모험가들은 굳게 닫힌 성문을 마주하나 티란데가 나이트 엘프 병력들과 함께 찾아와 수리검 투척기로 오그리마 성문을 뚫어 버린다. 이후 티란데와 나이트 엘프 군대가 코르크론을 상대하는 사이, 오그리마 내부로 진입하고 코르크론 병력과 싸우며 포로들을 해방시킨 뒤 그롬마쉬 요새에 있는 코르크론 암흑주술사를 상대하게 된다.

네임드의 구성은 탱커에게 강력한 피해를 주는 맹공모드와 공대 전체에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히는 공성모드로 나뉘어 있다.

2. 사용 기술

2.1. 공격을 저지하라: 맹공모드

강철의 거대괴수는 맹공 모드일 때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2.2. 방어를 뚫어라: 공성 모드

강철의 거대괴수가 현재 위치에 자리를 잡고, 땅속 깊이 지지대를 박습니다. 더는 한 대상에게 집중하지 않는다.

2.3. 공격대 찾기 난이도

모든 피해량과 체력이 감소한다.

2.4. 탄력적 공격대 난이도

일반과 거의 같다. 거대괴수의 체력과 대미지가 약간 감소한다.

2.5. 영웅 난이도

거대괴수의 체력과 공격력이 급격하게 증가한다. 또한 톱날 유탄과 박격포 집중 포화 능력이 추가된다.

3. 공략

오그리마 공성전 힐 고문 네임드 1호.

거대괴수는 거대괴수의 기력에 따라 모드가 변형된다. 맨 처음에는 맹공모드로 있으며, 기력이 다 차면 공성모드로 변형되며, 공성모드 상태에서는 기력이 점차 감소한다. 기력이 모두 소모되면 다시 맹공모드로 변한다.

맹공모드는 2분 동안 지속되며 이 때에는 탱커에게 매우 큰 피해(보통 3중도발시 3중에 급사하는 탱커가 종종 있다.)가 들어가므로 힐러들은 탱커의 힐에 집중을 한다. 거대괴수는 임의의 대상에게 지표면 천공기라고 하는 럴커와 유사하게 넴드로부터 뻗어나가는 가시를 내보내므로 딜/힐러는 반드시 피해주어야 한다. 이때, 지표면 천공기 역시 플레이어가 이동하는 방향으로 휘므로 만약 자신이 지표면 천공기의 대상이 되었다면 가급적 다른 공대원들이 없는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그리고 큰 바닥을 발사한 다음 몇 초후에 박격포를 발사해 피해를 입히므로 바닥이 생겼다면 피해주어야 한다.

거대괴수는 주기적으로 3개의 거미 지뢰[1]를 내보내는데, 거미 지뢰는 약 15초 후에 터져 공대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므로, 오프탱이나 피해 감소가 가능한 직업[2]이 밟아줘야 한다. 거미 지뢰를 밟으면 큰 물리피해와 함께 공중에 떠오르게 된다.

맹공모드가 끝나면 공성모드로 전환하는데, 공성모드에서는 비록 평타는 때리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지진을 발생시켜서 공대 전체에 피해를 입힌다. 그리고 진동 충격파를 발사하여 공대에 큰 피해를 입힘과 동시에 공대원들을 넉백시키므로 주위에 있는 장애물에 기대어 넉백을 당하지 않아야 한다. 또, 주기적으로 타르 바닥을 까므로 타르를 피해주어야 하고, 한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레이저 광선이 따라오므로, 적당히 피해주어야 한다. 레이저가 타르 바닥에 닿게되면 역시 공대에 큰 피해가 들어가므로 타르가 없는 곳으로 레이저를 유도해야한다.

3.1. 공격대 찾기 난이도

공찾도 기본적인 것은 일반과 같다. 하지만 피해량이 매우 감소한다.

3.2. 영웅 난이도

힐/딜의 요구량이 급격히 증가한다.

10인 기준으로 체력이 4억 5천만에서 5억 9천만[3]으로 다른 네임드가 2~3배정도 체력이 뛰는거에 비하여 그다지 늘어난거 같지 않으나 공성모드에서 거의 딜을 할수가 없으므로 실제로는 약 1.5~2배 정도의 딜이 요구된다.

맹공모드에서는 톱날 유탄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는데, 거대괴수에서 표창처럼 톱날이 한번 휩쓸고 다시 들어간다. 그런데 경로가 거의 무작위라서 피하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그리고 거미지뢰의 피해량이 매우 늘어나므로 무적기를 가진 직업이 아니라면 거미지뢰를 밟으면 끔살당하기 쉬워진다.

공성모드에서도 역시 지진과 진동 충격파의 피해량이 매우 커진다. 따라서 공성모드에서는 딜보다는 생존에 우위를 두는데 첫 진동 충격파를 맞고 멀리 튕겨나간 다음에 공대 생존기를 이용하여 공대가 생존하는 방식으로 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뭉치지 않으면 진동 충격파의 피해량을 감당할 수 없을뿐만 아니라 하드에서 추가되는 박격포 집중 포화로 인하여 거대괴수 주위가 온통 박격포 발사 지점이 되기 때문이다.

4. 업적

거미 지뢰가 레이저에 긁히게 되면 과열된 거미 지뢰가 되는데, 이를 6개 밟으면 되는 업적이다. 간단하게 공성모드에서 공대원들이 한점에 모인 상태로 거미지뢰와 레이저를 유도하면 된다. 한 공성모드에서 6개를 다 밟을 필요는 없으며 공성모드 한 번당 3개씩 밟아도 된다.

5. 기타

가로쉬 하드를 잡게 되면 이전의 다른 최종 보스와 마찬가지로 이 녀석과 똑같은 룩의 지상 탈것을 드랍한다. 설정상 블랙퓨즈가 만들었는데 블랙퓨즈가 매우 아꼈던 발명품인 듯하다. 블랙퓨즈의 플레이어 처치시 대사 중 하나가 "거대괴수의 복수다!"인 것을 보면... 근데 탈것으로 나오는 강철의 거대괴수 설명을 보면 구체적인 디자인은 또 가로쉬가 의뢰한 듯 하다. 물론 당연하지만 어떻게 이렇게 만들건지 능력은 어떻게 구현할지는 가로쉬가 알 리가 없다.

강철의 거대괴수는 오그리마 공성전에서 유일한 순수 단일딜 네임드이다.[5] 다만 거미 지뢰가 가까이 있을 경우 범위 안에 피해를 나누어 입히는 용의 포효, 충격파 같은 기술은 거미지뢰를 대미지 면역의 타깃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주 타깃인 거대괴수에게 입히는 피해가 반감된다. 해당 기술을 사용하는 직업이라면 유의해 두자.

어쩐지 폴아웃: 뉴 베가스의 Old World Blues에 등장하는 X-42 거대 로봇 전갈이 떠오르는 모양새를 하고 있다. 마침 배경이 황무지이고 하니 아주 적절하다. 참고로 Old World Blues는 2011년 7월에 출시되었고 판다리아의 안개는 2012년 9월에 업데이트되었다.[6]

군단 이후부터는 사냥꾼이 '기계' 카테고리의 소환수로 길들여 쓸 수 있다. 정확하게는 거대괴수 자체를 길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거대괴수를 처치하면 길들일 수 있는 거대괴수를 생성하는 부품을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5.1. 하스스톤

하스스톤 확장팩 고블린 대 노움에서 전사덱 전설로 등장했다. 강철의 거대괴수(하스스톤) 문서 참조.

[1] 원문은 Crawler Mine이다. [2] 성기사의 천상의 보호막, 보호의 손길, 암흑 사제의 분산, 마법사의 상급 투명화, 사냥꾼의 공격 저지 등. [3] 25인 19억 3천만 [4] 1박 2일 인제 편에서 강호동이 낸 오답으로 애드립을 친 것이다.(...) [5] 말코록은 영웅 난이도에서 쫄이 튀어나온다. [6] X-42의 기본형인 로보스콜피온 자체는 웨이스트랜드의 스콜피트론이 모티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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