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상반기까지는
일반 요금에 우등 버스를 이용할 수 있었으며 차량을 공유하는 유성-동서울 노선이 우등할증을 받았을때도 인천 노선은 끝까지 할증을 하지 않고 버텼으며 이 와중에 일부 시간대에는 우등 차량이 서비스로 투입되었다.[1]
2020년 7월 15일부터 시외우등할증을 실시한다. 대전에서 출발하는 금남고속 시외버스 서비스우등 노선 중 마지막까지 할증 없이 버티다가
코로나19로 인한 수익 감소를 방어하기위해 어쩔 수 없이 할증되었다. 그러나 할증 이후에도 대전복합터미널행 고속버스에 비하면 싸서
혜자 꼬리표는 떨어지지 않았으나, 국도운임 인상 등으로 이동 지역에 따른 선택지 정도로 취급되고 있다.
2021년 8월 12일부터 유성시외버스정류소가 구암동으로 이전하면서 구암동에서 승하차 취급을 하고 있다.
2021년 10월부터 인천-세종노선이 분리신설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시외버스 인천-세종 참고.
수도권발 유성행 우등형 시외버스 투입 노선 중, 최후까지 우등 할증을 하지 않은 노선이었다. 그러나 우등 할증을 해도 대전복합행 고속버스보다 1900원이나 저렴하다.
유성발 막차는 우등형 버스가 아닌, 45석 일반형 버스가 투입된다.
일반적인 루트는 경부-평택제천-평택시흥-영동-제2경인고속도로지만, 안성JC 구간이 정체일경우 경부-수도권제1순환-제2경인고속도로 우회하는 경우도 있다.
대전 측 경유지들이 대부분 연구소와 신시가지에 인접해있어서 대전복합행 고속버스보다 수요가 더 높고, 기사들의 성향 상 '
고속버스보다 더 고속으로 달리는 경우'도 잦다.[2] 다만 막차시간대와 휴일 아침시간대 한정이며, 나머지 시간대는 대전시내와 안성JC 부근의 정체로 인해 웬만하면 2시간 20분~30분 안에 도착한다.
대전복합발 고속버스는 주말에도 간혹 남는 자리가 나오는 반면, 유성발 시외버스는 매진이 잦아서 예매를 필수로 해야 한다. 다만, 시외버스는 막차가 빨라서 저녁 8시 30분 이후에는 무조건 대전복합터미널로 가야 한다.
간혹
입장거봉포도휴게소(상행)/
옥산휴게소(하행)에서 휴식하다 가는 경우도 있다. 특히 아침/점심 식사시간대가 겹치거나 차량정체 등으로 도착시간이 늘어날 경우 휴게소에 대부분 쉬다 간다.
서구, 유성구에서의 철도 접근성때문에
인천발 KTX가 개통하더라도 타격이 적을 것으로 보인다.
[1]
할증하지 않던 시기에는 인천발 첫차와 유성행 막차에 41석 일반 차량이 투입되었다. 현재는 인천발 일반 차량 투입시간이 07:10으로 변경된 것과 45석으로 변경된 것을 빼면 동일하다.
[2]
고속버스 운행회사인 삼화고속은 경영 악화와 유가 상승으로 인해 100~103km/h에 리밋을 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