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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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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이야기
파일:sidstorylogo.png
출시 2013년 9월 11일
서비스 종료 2020년 7월 31일[1]
서비스 Trypot Studios Inc.[2][3]
플랫폼 iOS / 안드로이드
장르 본격 모바일 카드 RPG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ussidstory (폐쇄)
https://www.facebook.com/mslussid[4]
커뮤니티 http://www.thisisgame.com/lussid/ (폐쇄)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sidstory


1. 개요2. 특징3. 스토리 컬렉팅 스토리4. 시스템
4.1. 교사 (던전)4.2. 게이트4.3. 기숙사 (시디언 육성)
4.3.1. 시디언 체인지
4.4. 아틀리에 (제작)4.5. 메이트 시스템4.6. 매점 (상품구매)4.7. 시간의 제단 (시디언 소환)4.8. 도서관4.9. 동아리4.10. 다크 루시드
5. 시디언6. 이벤트7. 버그8. 오타9. 용어10. 사건사고 및 논란
10.1. 일러스트레이터의 메갈4 티셔츠 옹호 논란10.2. 서비스 종료
11. 재출시

1. 개요

시드 이야기 PV. 시드 이야기 2부 PV.
평행우주와 마법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카드 RPG ! 마법학교 루시드 이야기
시간의 틈! 그 세계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한 모험을 이제 시작합니다.

리니지 초기 개발자 중 1인, ' 요구르팅'의 프로듀서 출신, 얼트웨이브랩 고동일(Diko) 대표의 복귀작. 장르는 카드RPG. 참고로 <요구르팅>의 원래 프로젝트명이 <마법학교 루시아드>였다. 정확히는 <요구르팅> 이전에 <루시아드>라는 게임이 출시된 적이 있다. 이름을 따오긴 했지만 <요구르팅>이나 <루시아드>와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는 모양. 관련 기사.

이후 singta inc.에서 서비스를 맡게 되면서 현재의 이름인 '시드 이야기'로 변경되었다.[5] 그리고 6주년까지 어찌어찌 잘 버티는 듯 하다가... 결국 자금난[6]과 인력난[7] 탓인지 2019년 12월 12일, Trypot Studios Inc.로의 운영사 이전 공지가 올라왔다. 인수 공지 내용[8]도 그렇거니와 업로드 직후 바로 앱 이전 등이 진행된 것으로 봐서는 이미 정리를 다 끝낸 후 마지막 인사로 올린 듯하다.[9]

'시드 이야기'는 현재 미국, 러시아, 태국, 일본 등 다양한 나라에 서비스하고 있다. 같은 회사의 게임으로 '크로스로드 오브 시드', '시드 쇼크'가 있으나, 현재는 둘 다 서비스를 종료했다고...[10]

2. 특징

퓨전, 익셉셔널, 도움 요청 등의 시스템은 ' 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한계돌파, 강적 등과 매우 흡사하다. 사실 이건 다른 게임도 다 그렇다 이래저래 밀아와 비교되는 부분이 많으나 사실 밀아와는 전혀 반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대라서 비교되는 거다

우선 화면이 가로가 아니라 세로이기 때문에 한 손으로 플레이 하는 것이 가능하다.[11] 게다가 카드마다 코스트가 부여되어 있는 것이 아닌, 적 레벨에 따라 MP가 고정되어 있다. 이 때문에 밀아에서 흔히 '숟가락'이라 불리는 행위가 루시드에서는 MP를 절약하는 수단으로 쓰이지 않는다. 또한 소환한 사람, 막타를 날린 사람, 그냥 딜을 한 사람 가릴 것 없이 전투에 참여한 사람은 똑같이 보상을 카드 1장만 받는다. 추가로 다시 딜을 더 넣어도 카드가 나오는 확률에는 전혀 차이가 없다. 그래서 소환이나 막타에 굳이 연연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12]

게임 내적인 커뮤니티 기능이 부족하다고 여겨졌으나 2.1.0 패치로 마침내 쪽지 기능과 동아리 컨텐츠가 추가되었고, 2015년 10월 29일에 있었던 패치로 공지사항 기능과 동아리장 위임 기능 등이 생기고 게시판의 제목이 사라지게 되었다.

다른 유저랑 싸우는 배틀 시스템이 아예 없다. 이에는 일장일단이 있는데 싸우는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 생기는 자금 등을 빼앗길 이유가 없으며, 공격 받거나 반격할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는 것이 장점인 데 반해 단점은 모인 카드가 오로지 익셉과 이레귤러만 잡는 데 쓰이기 때문에 심심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특징도 2018년 9월 말에 진행된 2.6.7 업데이트로 추가된 다크 루시드로 끝이 났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챕터8 <완전무결한 시공엔진> 을 마지막으로 현재 1부 스토리가 종료된 상태. 2부 스토리의 업데이트는 2016년 7월부터 조금씩 추가되고 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처음에 2부 스토리가 나올 예정이라고 언급된 것은 2016년 6월이었으니, 이것도 결국 사기친 게 된 셈이라고... 자세한 것은 링크 참조, 전체 공개가 아니라 카페에 가입해야만 읽을 수 있다...

2.1.3 패치로 각종 보상 및 튜토리얼 등이 수정되었다. 또한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시드 이야기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네이버 앱스토어 검수 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시드이야기 for 네이버도 2016년 3월 8일에 예정된 1.9.5 업데이트를 마지막으로 서비스를 종료했다. 그때까진 뭐하고?

2015년 8월 31일. 트로피 해제, 시디언 보이스 추가, R+ 등급 이상 카드 획득 시 진동 설정 등등 여러 가지가 패치 되었는데, 이 패치의 꽃은 뭐니뭐니 해도 지금까지 손가락 훈련 시키는 거냐고 유저들이 언제나 투덜거렸던 수업의 자동화였다. 이후 1.7.0 패치로 자동 수업 진행 시 수업에서 출현하는 이레귤러, 인트루더는 무시하고 익셉셔널이 나왔을 때만 멈추는 시스템으로 다시 패치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친구 추가가 뜨면 중간에 멈추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 이것도 아래 언급할 2.3.0 업데이트로 패치되었다!

시드 이야기의 1.6.0 패치가 이루어지면서 고백의 숲이라는 신규 컨텐츠가 추가 되었는데, 분명히 크리스탈로 따지면 이득인 경우가 있으나 사람들의 멘탈을 탈탈탈 털어가기 때문에 과금의 숲, 파산의 숲, 고통의 숲, 고액의 숲이라는 웃지 못할 별칭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1.7.0 패치로 표정이 좋지 않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시디언을 없앨 수 있는 폭탄이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2016년 6월 7일, 2.1.0 업데이트로 동아리 보상 알림, 동아리 전체 쪽지 기능(동아리장/부동아리장 전용)이 추가되었다. 함께 업데이트 되는 내용 중에는 진행 중인 전투가 종료되기 전에 새로운 전투가 시작될 수 없도록 변경된다는 것도 있다. 이것은 계속 문제점으로 언급되었던 다중 전투로 인한 마일리지의 공평성에 대한 불만사항을 반영한 듯.[13]

2016년 10월 10일에 있었던 2.3.0 업데이트로 여러가지 기능들이 더 추가되었다. 시디언 앨범 달성률, 시디언 체인지 필터 등이 추가되었고, 공략조에 동일한 시디언을 중복 배치할 수도 있게 되었다. 동시에 친구 추천 on/off 기능, 지난 마일리지 순위 확인[14]도 함께 추가되었다.

하지만 타 게임들과 완전히 구별되는 중요한 특징은 무과금을 위한 게임이라는 것[15], 공식 카페나 채팅, 이메일 문의 등을 통한 피드백이 빠르다는 것이다. 다만 이것도 장점인 동시에 단점이기도 하다.

동아리를 통한 매주 포인트 쌓기를 하여 일정한 랭크에 도달하면 최대 3000 크리스탈을 받을 수 있고, 주급 받는 기분 광고 피드를 통해 10~15크리스탈을 받을 수 있다. 크리스탈만 해도 이렇게 퍼준다. 하지만 요즘 준 만큼 뜯어간다 .유혹만 안 당하면 되지만.. 골드의 경우는 올드 유저는 너무 많아서 확장시켜달라고 해도 여전히 풀이라니... 현재 골드 소모 컨텐츠가 하나 나와서 조금 해소되긴 했으나, 아직까지도 골드보다 크리스탈을 사용하는 컨텐츠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갈 길이 멀다.

시디언의 경우에는 노력만 하면 그 시즌을 졸업할 수 있는 시스템이고, 매주 '배수 시스템'이란 이름으로 5성 2장+4성 5장으로 확정 소환으로 나오는 시스템이어서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들 사이의 장벽이 매우 낮다.

예전에 나왔던 카드들 중에서도 희귀도가 높은 카드들마저 막 풀어버리는 바람에 누가 올드 유저고 누가 신규 유저인지 분간도 애매한 묘한 특징이 있다.[16] 신규 유저들에겐 이미 지나간 매력적인 카드를 다시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존 유저들에겐 이런 카드가 풀리는 게 의미가 없다고 보는 시선도 있는 듯. 상당히 장단점이 명확한 특징이다.

또, 게임의 초기에는 여성층을 노리고 개발되지 않은 탓에 남캐보다 여캐가 훨씬 많았으나 게임의 공식 네이버 카페가 개설되고 이 카페에서 여성 유저들이 월등히 많아지고 이들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남캐 카드가 점점 많아지기 시작했다. 2018년 기준으로는 출시 성비 기준이 사실상 동등하다. 익셉은 심지어 남캐로만 둘이 구성되는 경우도 잦다.

다중 접속이 가능하다는 점, '부주'라는 명목으로 계정을 공유해도 별다른 제재를 받지 않는다는 점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다만 다중 접속의 경우에는 알림 등의 시스템 오류를 가져왔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중 접속 차단과 광고 피드[17] 제공 중단을 놓고 고민, 결국 후자로 이어졌다.[18][19]

3. 스토리 컬렉팅 스토리

스토리 컬렉팅 스토리 문서 참고.
1부 스토리
시공엔진의 소녀 르네상스 아가씨 아시아의 바람 지중해의 여신들 기억의 조각 네트워크의 여왕님 최고로 아름다운 변명 완전무결한 시공엔진
2부 스토리
새로운 모험의 시작 고대 유적 탐험 이스의 세계
컬렉팅 스토리 목록
제목 요구 시디언
그녀들의 비밀 SR 베로니카, R 채린, SR 모리어티
숲 속의 소녀 SR 아야네스, R 채린, SR 모리어티
잘못된 만남 R 셜록, R+ 왓슨, SR 아이린
적어도 진짜답게 R+ 에르메스, SR 표트르, SR 코르테스
우리는 친구가 적다 R 소크라테스, SR 볼테르, SR 니체
여기 들어오는 자, 희망을 버려라 R 두란티, R+ 셰익스피어, R+ 베아트리체
메피스토 펠레스의 우울 R+ 파우스트, SR 메피스토, SR 라스티
대취협 SR 세크메트, R+ 달기, SR 다리우스
달세계 여행 R+ 허셜, SR 암스트롱, SR 달맞이 셀레네
꿈과 희망이 가득한 밤하늘 R+ 허셜, SR 핼리, R+ 에리 후디니
별을 노려라! SR 카구야, SR 에스피나, SR 프란체스카
베로니카는 궁금하다 - 시공의 틈 SR 베로니카, SR 샤를마뉴, SR 모리어티
여우와 호랑이 SR 아야네스, SR 모리어티, SR 카라
Bon Appetit R 로빈, R 세바스찬, R 채린
루핀은 당치도 않은 것을 훔쳤습니다 SR 설녀, R 고에몬, R+ 루핀
내 진상 상사를 소개합니다 R+ 산초, R+ 아케치, R 브루투스
Mommie Dearest R+ 아킬레스, R+ 펜릴, R+ 로키
냉전에서 돌아온 스파이 SR 스마일리, R+ 루핀, R+ 크리스티
너에게 닿지 않아? R+ 교복 크리스티, SR 튜링, R+ 셰익스피어

4. 시스템

4.1. 교사 (던전)

메인 화면 중앙을 기준으로 12시 방향에 있는 건물.

분류 명칭 비고
마법 수업 마법 수업
제작 수업 제작 수업 [20]
요일 수업 요일 특강
특강 주말 특강[21]
→월별 특강
이벤트 특강
- 시간의 경계선 종료[22]

4.2. 게이트

게이트는 탐사라는 이름으로 정리된다. 게이트를 통해서 스토리도 볼 수 있다.

4.3. 기숙사 (시디언 육성)

일반 시디언
시디언 등급 최대 퓨전 가능 횟수[23] 최대 레벨
1성
(N)
6 40
2성
(UC)
8 50
3성
(R)
8 70
4성
(R+)
8 90
5성
(SR)
4 100
기타 특수 시디언
경험치 조커[24] 퓨전 시 해당 시디언의 경험치 증가
속성별 조커[25] 같은 속성의 R+ 시디언 퓨전 횟수 +1
랫서 시리즈[26] 속성 관계 없이
같은 등급의 시디언 퓨전 횟수 +1

4.3.1. 시디언 체인지

2015년 7월 30일에 있었던 업데이트로 추가된, 필요 없는 시디언을 체인지하여 다른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기능.

2성, 3성 시디언들을 골드로 체인지하여 1~2등급 높은 시디언을 얻을 수 있다.

이후 추가적인 업데이트로, 4성 시디언도 크리스탈을 소모하여 속성 조커나 5성 시디언으로 체인지가 가능하게 되었다.

과거에는 마일리지 루프 보상으로 체인지 재료를 지급하며 퓨전 후 체인지를 통해 획득하는 이벤트 카드[29]를 뿌렸던 적이 있고, 현재는 이를 이용한 체인지 이벤트 특강[30], 시즌 체인지[31] 이벤트 뽑기 체인지 등도 간간히 열린다.
조건 체인지 종류 소모 자원 체인지 결과 비고
Lv.MAX UC 시디언 체인지 5,000 골드 R 시디언, R+ 시디언(5%)
R 시디언 체인지 10,000 골드 R+ 시디언, SR 시디언(5%)
R+ 시디언 체인지 100 크리스탈 속성 조커, SR 시디언(60%)
FUSION MAX UC 시디언 체인지 2,500 골드 랜덤 노련한 조커
R 시디언 체인지 3,000 골드 랜덤 노련한 조커
R 시디언 체인지 찢겨진 페이지[32]+3,000 골드 노련한 조커(대)
Lv.MAX 속성별 고니 체인지[33] 15,000 골드 속성별 퓨전 조커
X 이벤트 뽑기 체인지[34] 1,000골드 UC 블루 로또몬[35]+무지개 모래시계 4개[36] [37][38][39]

4.4. 아틀리에 (제작)

해당 문서 참고.

4.5. 메이트 시스템

해당 문서 참고.

4.6. 매점 (상품구매)

해당 문서 참고.

4.7. 시간의 제단 (시디언 소환)

무료로(!) 시디언 소환이 가능한 시스템. 사용하지 않는 시디언을 귀환시켜 에너지를 충전시키고, 소환석을 매개체로 특정 혹은 랜덤 시디언을 소환하는 시스템. 과거에는 제단에 있는 바를 클릭하여 소환 확률이 결정되는 미니 게임을 해야 되었으나, 후에 미니 게임이 빠지는 것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고백의 숲 미니게임으로 사실상 부ㅋ활ㅋ 속성별 소환석에서는 각 속성별 4성 시디언이 75%의 확률로, 속성별 퓨전 조커가 23%, SR 시디언의 퓨전이 가능한 제이제이가 2%의 낮은 확률로 소환된다.

소환석에 따라 필요한 에너지는 아틀리에 항목을 참고. 초기에 한 번이라도 소환석을 사용하면 에너지가 전부 소진되었으나 현재는 요구량 만큼만 소진되게 패치되었다.[40]

각 시디언 등급/퓨전별 충전량은 여기로.

1.8.0 버전 업데이트로 제단 소환 확률이 대폭 변경되었다. 자세한 것은 아래에 언급.

4.8. 도서관

탐험으로 보스를 만나서 보스를 잡고 나서 스토리를 봤다면, 이미 봤던 스토리를 다시 볼 수 있는 기능. 마일리지 이벤트 진행 상황 및 칭호 미션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4.9. 동아리

해당 문서 참고.

4.10. 다크 루시드

해당 문서 참고.

5. 시디언[41]

수업, 탐사 진행 도중 마주치게 되는 적을 '이레귤러'라 부르며, 이들을 토벌하면 얻을 수 있는 카드를 '시디언'이라 부른다.[42] 보통 1~3성의 이레귤러를 조우하게 되며, 챕터 탐사 진행에 따라 4~5성의 보스 이레귤러와도 조우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하 후술.

5.1. 익셉셔널 및 히든

현재는 2~5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43], 각각 수업형, 탐사형 2종류, 시즌 외의 특강까지 포함하면 체인지형, 소환석형 총 4종류가 존재한다. 대체적으로 익셉셔널은 체인지 특강>수업 5성>소환석 특강>(탐사 5성≥수업 4성)>탐사 4성 순으로 강하다.
토벌 실패 시 피드에서 사라지는 이레귤러들과는 달리 전투 속행이 가능하며, 한번에 잡지 못하면 친구들에게 토벌 요청 피드가 날아가는 것이 특징.
최초 조우 레벨은 1이며(최대 레벨은 200이다.) 토벌할 때마다 레벨과 능력치, 전투시 소모 MP가 증가(20레벨까지는 익셉 레벨이 5씩 올라가는 데에 1씩, 60레벨까지는 10씩 올라가는 데에 1씩, 61레벨부터는 20씩 올라가는 데에 1씩 증가한다. 소모 MP는 최소 4, 최대 18[44]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레벨이 높아지면 솔로 레이드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토벌할 경우 2~3성 시디언 혹은 해당 익셉셔널 카드를 드랍하며, 시즌3 이후부터는 극히 낮은 확률로 히든 시디언을 드랍한다.

현재까지 등장한 익셉셔널은 항목 참고.

때론 시즌마다 시즌 익셉을 풀퓨+Lv.MAX(진각)[45]하면 트로피를 얻을 수 있다. 지금까지 나왔던 시즌 익셉 관련 트로피들은 다음과 같다. 트로피 미션이 있는 시즌은 시즌 공지에 트로피도 함께 언급되니 매 시즌 공지를 잘 읽어볼 것.
시즌 수업 익셉 탐사 익셉 히든 획득 트로피
S37 에녹 산달폰 - 12월의 천사
S39 T.그라쿠스 G.그라쿠스 - 고결한 양심
S42 평강 온달 - 울보와 바보
S45 오빌린 윌버 - 하늘의 개척자
S47 지킬, 하이드 - - 지금 이 순간
S49 빌헬름 야고프 - 기묘한 모험
S50 인현황후 장희빈 - 저주의 달인
S52 페르마 정철 -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S53 레비아탄 베헤모스 - 나는 전설이다
S55 길가메시 엔키두 이슈타르 불멸의 영웅
S56 카르밀라 로라 - 피와 장미
S57 세이메이 도만 - 최고의 음양사
S58 금각 은각 - 신비한 호리병
S59 넬리 베른 - 지구 한 바퀴
S60 딥 레드 베타고 - 게임의 여왕
S61 크리스마스 니체 크리스마스 무하 - 징글 벨
S62 멜바 에스코피에 - 피치 멜바
S64 스노 화이트 브라이어 - 페어리 테일
S65 장금 허준 - 전통 의학 마스터
S66 베요타 레세보 - 꽃돼지
S69 생택쥐페리 어린 공주 - 길들여진 여우
S71 줄리엣 로미오 - 가면무도회
S72 설리번 헬렌 - 미라클 워커
S75 보니 클라이드 - 무법자
S76 오말리 티치 - 해적왕
S80 노벨 마리 퀴리 - 위대한 과학자
S82 오키쿠 섭소천 - 오! 나의 귀신님
S86 스파 야코프 스파 프랑켄 - 목욕탕 VIP
S93 관우 장비 유비 도원결의

5.2. 특강 및 인트루더

5.3. 고백의 숲

시드 이야기/고백의 숲 문서 참고.

5.4. 마일리지 시공의 틈 방문자

시드 이야기/마일리지 문서 참고.

6. 이벤트

7. 버그

8. 오타

9. 용어


여기에 들어가면 더 많이 알 수 있다.[65]

10. 사건사고 및 논란


여기까지가 루시드 이야기 시절 생긴 것들이고, 이후로는 전부 "시드 이야기"로 리뉴얼 된 이후 생긴 논란들이다.

10.1. 일러스트레이터의 메갈4 티셔츠 옹호 논란

이 게임도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 연루되는 것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트위터에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서 메갈 티셔츠 구입 성우 옹호등 을 등의 의견을 보이는 의견을 표하는 과정에서 " 빻은 독자들"이라고 발언해 유저들에게 역추적 당해 회사와 제작에 참여한 게임이 다 알려져 버렸다. 해당 트윗 및 최근 트윗 반응자아분열 @ 메갈리아 메갈리아4 페이지를 옹호하는 내용의 트윗 @ # # # # # #문제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일부러 공카로 쳐들어와 도배 테러를 저질렀다는 것. 다행히도 해당 글들은 분쟁 유도/도배나 다름 없어서인지 10분도 안되어 삭제되었다. 그리고 이에 대해 테러를 저지른 사람들은 언론 통제라는 게시글/댓글을 달았는데 어차피 해당 글들은 공카 정책 위반으로 삭제된 것이다. 이후 공식 입장이 발표되었음에도 기존에 테러했던 사람들은 여전히 공카 분위기를 흐리고 있으며 이걸론 부족했는지 이젠 공지사항에까지 댓글 테러를 저지르고 있다(...). 민원에 대한 회사의 반응 http://archive.is/R7QIh 민원을 본 본인의 반응 http://archive.is/0s8NP 결국 문제의 일러레는 알려진 지 하루도 안되어서 권고사직 처리 었다. 유저들의 비방과 고객들의 메일 공개으로 인한 사유로 권고사직 처리 되었다. 덤으로 문제의 일러레는 시드 내에서 2명 이상으로 추측되는데, 아직도 논란 중에 있는 나머지 한명은 처리되지 않은 걸로 봐선[90][91] 해당 처리의 원인은 메갈리아와는 무관하게[92] 유저 비하를 비롯한 전반적인 인성 문제로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일러레의 퇴사 인증과 해명 #, #도 일치한다. 이후 픽시브에서 한국인이라는 것을 숨긴 채 성 상품화 그림을 그리고 있다.

10.2. 서비스 종료

파일:시드이야기섭종1.jpg 파일:시드이야기섭종2.jpg
최선을 다해 운영했다는 부분에서 모두가 비웃었다는 후담 우리집 어처구니가 가출했어요

2020년 5월 20일, 서비스 종료 공지가 떴다. 그런데 하필 공지가 올라온 시점이 5월 마일리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던 도중이었고, 6월 시즌 및 이벤트 등의 공지들이 올라올 시점이었는데 서비스 종료 공지가 먼저 올라온 터라... 그때까지만 해도 신나게 마일리지를 달리던 유저들이 마일리지를 포기하는 사태도 벌어졌다는 후담.(야 너두? 나두)

사실 서비스 종료를 예측할 수 있는 부분들은 굉장히 많았다. 인수 이전의 시점부터 짚어보자면 콜라보레이션[93]의 실패, 무과금 유저들의 눈치를 심할 정도로 보는 운영사, 1년이 넘도록 소식이 끊긴 업데이트, 인수 이후로는 광고 피드 시스템 중단, 잦은 로딩을 비롯해서 매우 심해지는 오류, 거의 폐지라고 해도 다름 없을 수준의 다크 루시드 개편 등의 이유로 서비스 종료 자체를 예견하는 유저들이 있긴 있었다. 다만 정식 인수 이후 1년도 안 지나서, 이런식의 막장으로 끝을 맺게 될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아무튼, 인수 이후 운영 상태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다 망해가는 게임을 굳이 인수해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얼마나 개판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아주 좋은 사례. 실제로 인수 이후의 개판 운영을 겪은 유저들 대부분이 "이럴거면 인수하지 말고 섭종하는 게 깔끔하지 않았냐"는 반응을 보였고, 이는 섭종 공지가 뜬 이후로도 변함 없는 의견이고,[94] 실상은 막장+개판 운영에 남아 있는 유저들마저도 정을 떼버린 지 한참이다. 접기에는 그동안 함께한 사람들이 눈에 밟혀서 접지 못하고 버티던 케이스. 플레이중인 유저들의 여론마저 이런 마당에 서비스 종료의 원인으로 언급한 매출 악화는 당연한 수순인 셈.

더군다나 유저들이 줄기차게 건의하던 사항들(시도때도 없이 뜨는 무한 로딩, 개선 사항 등) 중 그 어떠한 것도 개선된 게 없다. 심지어 "~~하겠다"며 자기들이 내놓은 개선책도 지킨 게 없다. 인수 이후 오로지 현상 유지에만 급급했지만 그마저도 제대로 못하고... 정말 오죽하면 긴 시간 플레이한 고인/썩은물급 유저들이 참다참다 학을 떼며 떠나겠는가?

더군다나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온 것은 5월 30일인데, 다운로드 및 결제 서비스 중단은 6월 1일로 넘어가는 자정이다.[95] 원래도 막장으로 흘러가는 기미가 보였지만 섭종 공지가 올라온 이후부터의 행보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거침 없는 막장. 어쨌든 난 통보했으니 나머지는 너희가 알아서 하라는 식의 태도, 그렇다고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섭종 기념 이벤트도 없고, 그러면서 "너님들을 위해 6월 이벤에 힘 좀 썼다구"라든지 "우리는 최선을 다해 운영했다"[96] 등의 생색이란 생색은 다 내고 있으니... 이후 올라온 공지도 그냥 기존 이벤트들의 반복이니 그냥 대놓고 욕을 하는 유저들도 나타났다. 이후 확인된 결과 공식 카페 신규 가입 자체도 막혔는데, 정황상 공지글 업로드 직후 바로 막아버린 듯. 이게 문제가 되는 게 뭐냐면, 공식 카페에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온 시점과 인게임 공지란에 서비스 종료 공지가 업로드되기까지 거의 6~8시간에 가까운 시차가 존재한다. 심지어 올라오는 것도 "인게임에는 왜 섭종 공지를 안 하냐"고 욕을 바가지로 먹고서 자정이 다 되어가는 때에 아주 느즈막히 올렸다.[97]

여담으로, 글로벌 서버는 서비스 종료일이 7월 10일이다. 이쪽은 더더욱 발등에 불 떨어진 격이 아닌 눈 앞에 떨어진 핵폭탄이 된 셈.

서비스 종료 공지 이후의 행보는 말 그대로 끝까지 구질구질하고 막장.

서비스 종료 공지에 이어서 6월 5일에 환불 공지가 떴다.
기한 및 범위는 "서비스 종료 공지 전 30일 이내에, 유료로 결제한 크리스탈 중 서비스 종료 시점까지 미사용된 크리스탈"이라 문제가 될 게 없어보였는데, 이후의 대목이... "인게임에서 크리스탈 소모 시에는 유료로 결제한 크리스탈이 먼저 소모된다"는 것이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보통은 무료로 얻은 재화가 먼저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이고, 무엇보다 과금 외의 주된 크리스탈 수급처가 동아리인데 동아리 보상이 랭크 보상+보너스 보상 시스템이라... 일정 금액(약 3만 원) 이상을 결제하지 않는 이상은 결제로 얻는 크리스탈<무료로 얻는 크리스탈이기 때문. 즉, 이 규정대로라면 환불이 가능한 사람은 거의 없고, 한마디로 환불을 해 줄 마음이 없다는 말과 같다. 공지가 뜨자마자 과금/무과금 할 것 없이 모든 유저들의 반응은 실망과 한탄, 분노가 전부였고, 해당 공지가 뜬 시점을 기준으로 게임을 떠나는 유저들이 섭종 공지 이후보다 더 늘었다. 어떻게 보면 정말 대단한(?) 업적.

서비스 종료 시점이 약 3시간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드디어 공식 카페와 관련한 추가 공지가 떴다. 해당 공지에 따르면 "시드 이야기의 소유 권한과 운영권은 (전 운영사인) 싱타에게 있다"고 하는데, 쉽게 말해서 그동안 트라이팟 스튜디오스에서 운영한 것은 완전한 인수 후 운영한 방식이 아니라 위탁 운영의 방식이었던 것이다. 서비스 종료 이후 다시 카페 매니저 등을 포함해서 운영권은 다시 싱타 측에 넘어갔다. 따라서 트라이팟 스튜디오스는 시드 이야기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이미 손 놓은거 아녔나? 폐쇄 여부는 싱타에게 달린 것이다.[98]

여담으로, 이대로 공식 카페마저 날려보내기엔 아쉬웠던 유저들이 따로 카페를 개설해서 글을 옮기는 일이 있었다. 다만 공지글만 옮기는 것이 아니라 해당 글들에 달렸던 댓글들이나 다른 유저들의 개인적인 글과 팬아트까지 담겨있는 글까지 무단으로 옮긴 것이다. 이는 당연히 문제가 되었고, 결국 해당 카페를 개설했던 유저가 무단으로 옮겼던 게시글들과 해당 게시글들이 작성되었던 게시판을 모두 삭제하고서야 일단락되었다.

11. 재출시

2020년 12월 26일에 '시드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스팀에 출시되었다.[99]
개발사는 이전 회사인 Singta Inc., 운영사는 WAY2BIT.
다만 한국 서버와 글로벌 서버 등 서버가 나뉘었던 예전과는 달리 글로벌 서버로 운영되며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고 있다.

스팀으로 재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시절과 달라진점은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
이것이 장점인지 단점인지는 플레이하는 사람의 판단에 맡긴다.

이후 2022년 4월 29일, 시드 이터널이라는 이름으로 재출시되었다.



[1] 7월 31일 자정이 되자마자 서버가 닫혔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마지막으로 플레이 가능한 날은 7월 30일이었다. [2] 2019년 12월 12일부로 Singta Inc.에서 바뀌었다. [3] Altwave Lab, Inc.→Singta Inc.→Trypot Studios Inc. [4] 영문 페이스북 페이지. [5] 변경 시기는 2015년 6월 경이며, 기존의 Altwave Lab, Inc.를 singta inc.가 인수합병 하는 식으로 이루어졌으나, 기존 Altwave Lab, Inc.의 고동일 대표가 singta inc. 개발 이사로 들어갔고, 운영팀도 100%는 아니나 상당수 계승되었다. [6] 다만 이는 그동안 여러 부분들에서 추측이 가능했다. 대표적으로 '크로스 오브 시드'는 출시하고 얼마 지나지도 않아 이미 서비스를 종료했고, '시드 쇼크' 역시 본작에 비해 인원도 없고, 평가 자체도 매우 나쁘다. [7] 일례로, 2018년 12월 말부터 공식 카페 GM을 전담 직원이 아니라 개발팀에서 병행 중에 있었다. [8] 이미 2019년 11월부터 카드 발주 및 이벤트 진행 등에 참여 중이었다고 한다. [9] 사실 여기에는 숨겨진(?) 이야기가 있었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하단에서 후술. [10] 전자는 2017년 4월 30일을 기점으로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가 올라왔고, 후자 역시 어찌어찌 버티는 듯하다가 결국 운영사 이전 직후 2020년 3월 8일부로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인게임 공지가 올라왔다.[100] 아무래도 메인이 되는 시드 이야기의 유저들도 적은 데다가 베타 테스트 시행부터 까일 대로 까이고, 출시 초에도 주목 받지 못하고 묻혀버린 게임들이었던지라... [11] 오른손잡이 위주의 인터페이스였으나 2.1.0 패치부터는 왼손잡이가 받는 불이익이 줄어들었다. [12] 하지만 순삭을 하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다. 그것이 마일리지가 되면 더 심각해지는데, 그 이유는 후술. [13] 2.1.0 업데이트 전에는 하나의 계정을 다른 기기 여러 개로 다중으로 접속할 경우, 한쪽에서 전투가 끝나지 않아도 다른쪽에서 다른 전투가 가능했었다. 즉, 같은 시간 동안 얻을 수 있는 포인트가 훨씬 더 많아지는 셈. 이 점을 이용하여 마일리지 때 이벤트 때에 이득을 본 사람들도 많았다. [14] 기존에는 마일리지 종료 시간이 지나버리면 다시는 등수 확인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현재까지 주구장창 건의가 이루어지던 항목들 중 하나였다. [15] 문제는 이 현상이 지속되다 보니 무과금 유저들의 발언권이 상대적으로 너무 세졌고, 회사 측에서도 이들의 눈치를 더 보는 편이다.[101] 때문에 오히려 과금 유저들이 과금 금액에 비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 과금 혜택(인센티브) 개선 관련 건의 등이 올라오면 무과금들은 어떻게 하라는 거냐는 식의 반응들이 많은 터라... 과금 유저들을 위해 무과금 유저들의 혜택을 줄여달라는 게 아니라 과금 유저들에게 과금 금액에 상응하는 보상을 더 달라는 것인데도 그렇다... 안 그래도 짠 과금 혜택에 이런 상태가 점점 지속되다 보니 기존의 과금 유저들이 버티다 못해 게임을 아예 접거나 무과금으로 전향해버리는 일이 부지기수. 이런 식으로 과금 유저들이 하나둘 과금을 끊어버리다 보니 회사가 자금난을 겪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최근 들어 이전보다 과금 유도가 심해진다는 이야기는 애초에 여기서부터 꼬여버린 결과물인 셈. [16] 다만 희귀도가 높은 카드는 막 풀어대도, 트로피까지는 재탕하지 않고 있다. [17] 광고 시청 완료 보상으로 소량(10개 내외)의 크리스탈이 지급되었다. [18] 이 결정에 아쉬움을 표하는 유저들이 많았고, 운영 측에서도 광고 피드를 대체하기 위한 여러가지 이벤트, 기존 컨텐츠(베로니카의 티타임 등) 활용을 계획 중이라고 한다. 광고 피드 중단에 대한 개선안의 일부로 2020년 3월부터 출석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크리스탈이 100개에서 150개로 상향 조정되었다. [19] 물론 그렇다고 해서 기존의 시스템 오류가 고쳐지거나 개선되었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광고 피드가 없어진 이후부터 이전의 몇 배는 더 심해졌다. 다만 이는 진즉에 이미 서비스 종료를 생각하고 일부러 그런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광고 피드를 없앤다는 것은 결국 얼마가 되었건 지속적으로 유지하던 자금줄을 버린다는 얘기나 마찬가지인데, 실제로 광고 피드를 없애고부터는 무과금 유저들이 훨씬 더 늘어났기 때문이다. 운영사가 생각한 대로 광고 피드 제공을 중단함으로 인해 과금을 안 하던 유저들이 과금을 하느냐? 절대 아니다. 오히려 운영 꼬라지가 너무나 기가 막혀 과금함으로 인해 운영사쪽으로 들어가는 돈이 아깝다고 과금을 끊는 유저들이 늘어나던 걸 생각해보면... 결국 이는 어찌되었건 수입 급감으로 인한 자금난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 결과였던 것이다. 더군다나 돌연 서비스 종료를 결정한 이유가 "경영난+매출하락"인 걸 생각해보면...? [20] 클리어할 때마다 아틀리에에서 제작 가능한 아이템들이 추가됨. [21] 요일 특강과는 별개의 특강. [22] "인트루더" 등장의 시작이었던 수업.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종료 후 현재는 인트루더는 랫서 3총사(대니, 블린, 제이제이)와 속성별 고니 등으로 나타난다. [23] 이 횟수를 넘어서면 퓨전 자체는 가능하나, 퓨전해도 퓨전 횟수는 더 이상 올라가지 않으며 경험치만 쌓인다. 이 상태에서 레벨도 최대로 오른 경우에는 퓨전 자체가 불가능(아예 퓨전 리스트에 나오지 않는다). 퓨전 재료로서는 리스트에 나와 가능하긴 하나 이렇게 되면 아까운 카드만 날리게 되는 격. [24] 이름은 '노련한 조커'로 통일되어 있으며, 등급에 따라 뒤에 S, M, L이 붙어 있다. [25] 일러 자체도 정면을 보여주고 있는 경험치 조커와는 달리 뒷모습을 보여주고, 이름 앞에 어중간한, 화끈한, 쿨한, 짜릿한 등의 수식어가 붙어 있다. [26] 3성은 대니, 4성은 블린, 5성은 제이제이. [27] 다만 공격, 회복 스킬은 1~3레벨까지의 스킬 효과 상승폭에 비해 4~5레벨 상승폭이 형편없다. 스킬 레벨 확장은 했으나, 기존과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라고 추측. [28] 물론, 이 컨텐츠를 고려하면 판매 시 조각을 주는 4,5성 카드들은 제단에 투자하기보다는 무조건 판매하는 게 이득이다. [29] 2015년 2차 여름 마일리지 "한여름 밤의 추억들" 당시의 R+ 수영복 엘리자베스, 2015년 추석 마일리지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 당시의 R+ 한복 펜릴을 말한다. [30] SR 이스터 힐데가르트, SR 문화제 에오스, SR 견우 등. 체인지 재료는 기간 한정으로 개설된 특강에서 출현하는 오리지널 시디언(SR 견우의 경우에는 직녀)들을 처치할 때 일정 확률로 드랍하고, 익셉셔널이나 인트루더의 형태로 출현한다. 자세한 것은 특강 항목 참조. [31] 여기서는 S47에서의 지킬→하이드 체인지를 말한다. [32] 수업에서 등장하는 익셉셔널에서 일정 확률로 등장한다. [33] 월~토요일 요일 특강에서 인트루더의 형태로 출현한다. [34] 통상적으로 880 크리스탈 뽑기를 이른다. [35] 판매시 가격은 장당 10,000골드. [36] 용도에 대해서는 하단의 '아틀리에' 부분에서 후술. [37] 체인지하려는 카드의 퓨전 횟수가 얼마이건 모두 1장으로 인식하고 체인지되기 때문에, 이 기능을 이용할 때는 절대! 퓨전 상태로 체인지해서는 안 된다. 하도 이러는 유저들이 많았는지 이제는 아예 공지사항에 주의사항으로 작성되고 있다. [38] 이례적으로 2016년 여름에 실시된 1차 수영복 뽑기는 한 번에 300 크리스탈이었기 때문에, 해당 뽑기에서 나온 카드를 체인지하면 SR 카드는 그린 로또몬+모래시계 2개, R+ 카드는 핑크 로또몬+모래시계 1개를 주었다. [39] 이 체인지는 2016년 10월에 있었던 880 할로윈 뽑기를 마지막으로 사라진다. 이후 등장한 880 서유기 뽑기에서부터는 시디언 판매의 형식으로 모래시계를 획득할 수 있다. [40] 5성 확정 소환석은 300%, 4성 확정 및 특별한 소환석은 200%, 일반 속성별 소환석은 100%. [41] 본래 명칭은 '서번트'였지만, 2016년 2월 22일에 시디언으로 명칭을 바꾼다는 공지가 올라왔고, 이는 3월 2일부터 적용되었다. 아마도 시드 이야기의 "sid"와 접미사 "-ian"의 합성어인 듯 [42] 본래 시디언과 이레귤러는 동일한 존재로, 평행우주가 생성하는 미아가 어느 세계에 자리잡아 소망이 생기면 이레귤러가 되고, 그 이레귤러가 마스터와의 인연을 통해 정제되면 시디언이 된다고 한다. [43] 기존에는 시즌 익셉들이 모두 4성으로 고정되어 있었으나 시즌 45에서 5성 익셉셔널이, 2016년 할로윈 시디언 체인지 특강에서 3성 익셉셔널이 등장하였다. [44] 단, 익셉셔널이 5성일 경우 소모 MP 최소 5, 최대 19로 최대 올라갈 수 있는 MP가 1씩 늘어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례적으로 시즌 51의 수업 익셉셔널인 SR 수영복 무하의 소모 MP는 기존의 4성 익셉셔널들과 동일하다. 5성을 제외한 나머지 등급은 소모 MP가 동일하다. [45] 이를 시즌 졸업이라 하기에는 졸업의 기준이 개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다. 시즌 졸업 기준에는 흔히 세 부류로 나뉘는 데, 풀퓨+진각, 풀퓨, 1장씩 획득(4성 시즌 기준)이 대표적이다. [46] 하지만 딱히 시즌 기간과는 겹치지 않았다. [47] 이때 히든으로 등장한 SR 수영복 볼테르는 역대 최초의 5성 히든이다. [48] 이때도 바로 전의 히든 출현 시즌과 무려 15 시즌이라는 간격이 있었다. [49] 내부 사정으로 진행된 시즌 60 리턴즈때에 특강으로 첫등장했던 다비다7이 등장하여 특강 카드 재탕으로나마 히든 시디언 부활에 희망이 있어보이는 것 같았지만, 그 이후 진행된 새 시즌에서도 여전히 히든은 등장하지 않고 있는 걸 보면... [50] 시즌 61 리턴즈의 경우에는 해당 시즌 자체에 히든이 포함된 경우였으므로 예외. [51] 이레귤러/인트루더/익셉셔널 상관없이 [52] 당시 모 스탭을 찔러봤던 유저의 제보로는 드랍 확률이 0에 매우매우 가까웠다고 한다. 이 정도면 얻는 게 더 신기한 것... [53] 비스마르크, 핼리, 드 몰레, 암스트롱 [54] 어느 정도였냐 하면, 현재까지도 시드 이야기를 플레이 중인 유저들 중 당시 동아리전 이벤트를 겪은 유저들 대부분이 휘장 쟁탈전 추가 보상 지급을 반대하고 있다. 휘장 하나만 주는 데에도 1000만점을 뚫어버리는 판국인데, 추가 보상을 지급했다간 당시처럼 이 경쟁전을 버티지 못하거나 느긋한 플레이를 지향하는 유저들이 대거 빠져 나가는 등, 정말 난리가 날 것이기 때문. [55] 이후 '열정 셀레네'로 서번트 명칭이 변경되었다. [56] 출석 카드 등급이 R+일 때엔 4장을, SR일 경우엔 2장을 출석 보상으로 지급해준다. [57] 2016년 11월에는 이례적으로 N/UC 등급의 로또몬 시리즈가 출석 골드 뽑기 카드였는데, 판매 가격이 가장 비싼 UC 레드 로또몬을 제외한 로또몬들이 출석 보상으로 각각 한 장씩 지급되었는데, 이후 로또몬 시리즈가 다시 출석 골드 뽑기 카드가 된 2017년 6월에는 레드 로또몬도 접속 보상으로 지급해준다. [58] 크리스마스 서번트들의 명칭이 '크리스마스 ○○○'으로 통일된 것은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때이다. [59] 아틀리에에서조차 제작이 불가능한, 말 그대로 '특별한' 소환석. 어떤 속성, 어떤 등급의 서번트가 소환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요구되는 제단 에너지 양은 200%. [60] 시즌 38, 단반타리와 마몬이다. [61] 다른 경로로 등장한 운동회 시디언으로 S53의 히든인 SR 운동회 펜릴, 후술할 "과녁 한가운데" 마일리지 보상 카드인 SR 운동회 아인슈타인이 있다. [62] 아직까지도 이 이벤트의 보상이 달랑 "기간제 휘장" 하나이기 때문인데, 이는 휘장전이 처음 시작된 이후로 추가된 적도, 바뀐 적도 없다. 휘장 외의 추가 보상과 관련해서 건의가 여러 번 들어갔지만, 회사의 반응으로 미루어 보아 추가 보상을 지급할 마음은 그닥 없어 보인다. [63] 참고로 마일리지나 동아리 포인트의 경우 막타를 때릴 경우 대미지만큼의 포인트를 주는데 이 과정에서 오버킬을 하여 포인트를 소량이라도 더 받을 수 있다. [64] 그런데 이 명칭이 인게임에서 혼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탐사 보낼 시디언 선택 시 Level MAX는 진각이 아닌 퓨전 수와 무관하게 최대 레벨로 도달했을 경우도 전부 포함시키기 때문. [65] 현재 탈퇴했거나 비로그인에서는 볼 수 없다. [66] 대신 첫 여름 마일리지 1~1000등에게 따로 보상이 지급되었다. 더불어 여름 수영복 뽑기는 환불을 진행했다. 자세한 건 링크 참고. http://cafe.naver.com/sidstory/1125 [67] 5차 총선거 당시 특정 시디언이 1위를 할 경우 구글 기프트 카드를 추첨을 통해 참여자 10명에게 뿌리는 이벤트를 개최했었다. [68] 이는 일이 터진 것 자체가 싱타 측의 잘못된 대처 방법에서 기인한 것이기 때문이라는 판단, 카페 관리자는 GM Singta에서 GM Grace로 교체되었다. [69] R+ 야수→R+ 론으로의 체인지인 특강 "짐승남의 봄"을 이른다. [70] 이는 여타 880 랜덤 뽑기 시디언들의 확정 소환석 제작 재료이다. [71] 그리고 10연뽑(2700 크리스탈)을 하면 무지개 모래시계 6개를 추가적으로 지급한다. [72] 대부분의 5성 시디언들의 스킬 발동 확률의 평균이 30% 언저리라는 걸 생각하면... 67%는 그냥 [73] 이 이벤트는 2015년 4월 말~5월 초에 있었는데, 당시엔 대부분의 4~5성 시디언들이 현 시점 처럼 고백의 숲이나 확정 소환석 등으로 쉽게 얻을 수 있었던 것도 아니었으며, 금주/오늘의 소환 및 4x,5x 배수 시스템이 도입되고 얼마 지나지 않았던 때라 스탯 및 스킬도 해당 시디언들이 처음 인게임에 등장했을 때의 상태 그대로였던 것... (한 마디로 쓰레기 덱을 들고 그 점수들을 찍은 것이다.) 여담으로, 익셉셔널 레벨 조정은 SR 한복 메피스토 마일리지 직전에 업데이트 되었다. [74]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여기에 무지개 모래시계가 들어가있기 때문이다. [75] 구성 시디언들 중 R+ 카드들(사도세자, 우희, 엔디미온, 예카테리나)은 정말 시드 초창기이자 첫번째, 두번째 마일리지로 풀린 카드들이었고, SR 카렌은 동아리전(...) 카드였다. 한 마디로 이 뽑기 자체가 그때부터 계속, 혹은 그 즈음부터 해 온 유저들(대부분 접긴 했다)의 예민한 부분을 직접적으로, 또 제대로 건드린 셈이 되는 것이다. [76] 거기다 따지자면 "마일리지 카드들"을 크리스탈 뽑기로, 정말 매우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풀어버린 셈인데, 시공의 틈 방문자 시스템이 등장하기 이전에 "마일리지 카드를 크리스탈 뽑기로 풀어주세요"라는 식의 얘기가 나올 때마다 난리가 났던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77] 심지어 현재 시공의 틈 방문자로 재탕된 카드들 중 SR 아테나와 SR 리처드를 배수 시스템이 도입된 초기에 5배수로 풀었다가 신나게(?) 썰렸던 전적도 있다. [78] 이 뽑기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반감을 표시한 유저들 중 대부분이 당시 이벤트를 달리지 않았거나 그 이후 시작한(=SR 카렌이 없는) 유저들이었고, SR 카렌이 '풀리는 것 자체'가 아닌, '홈커밍데이 뽑기와 같은 방법으로 풀리는 것'을 반대한 것 뿐임에도 별별 이야기가 다 오고 갔다... 심지어 'SR 카렌이 풀리는 것을 왜 반대하냐'면서 반대하던 유저들을 대놓고 최순실, 비선실세라며 못박으며 공격하기도... 이쯤 되면 억울함에 땅을 치고도 모자랄 수준인 것;;; [79] 이후 본인 게시글에 달린 덧글에 "과거에 당했던 것을 되갚아 주려는 목적으로 몇몇을 저격"한 것이라고 직접 어그로를 끈 이유를 답했다... 정황상 앞서 서술한 2015년 8월에 있었던 사건을 일컫는 듯 한데, 한 마디로 보복성 논쟁이었던 것. [80] 과금 유저들에 대한 것은 직접적으로 터진 것은 아니나 과금하는 금액에 비해 혜택이 없다는 것은 알게 모르게 꾸준히 언급 되었다. 왜 이 이벤트와 함께 얘기가 나온 건지는 미지수. [81] 이 홈커밍데이 뽑기 구성 시디언들 자체가 그동안 어떤 방식으로도 풀릴 낌새조차 없었던, 말 그대로 현재까지 재탕되지 않은 구카드들 중 최후의 보루 수준인 카드들이었기 때문에... 이 카드들을 이렇게 쉽게 푼다는 것, 최근 들어 늘어난 뽑기 몰아치기, 크리스탈 패키지를 포함한 과금 유도 등으로 인해 줄곧 의심되고 있던 '재정난으로 인한 서비스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건가' 하는 설까지 돌고 있는 판국이다. [82] 게다가 이 이벤트 공지가 뜨고 며칠 뒤에 '크로스로드 오브 시드' 서비스 종료 공지가 떴다... [83] 물론 그동안 고정적으로 진행되던 게임 이벤트 일정을 아예 뒤집어버리게 되는 만큼, 사전 공지가 올라왔어야 하는 것이 맞다. 이는 명백한 회사 측의 잘못이다. [84] 날짜나 스킬 등의 표기 오류로 올라왔던 공지가 수정되는 일은 이전부터 종종 있었던 일이다. [85] 마일리지 등의 일정, 카드 성능 등의 전반적인 것 [86] 약 2년 3개월동안 GM을 맡아주었던 전임자가 퇴사하고 갓 입사해서 GM 업무를 맡았다고 한다. 문제는 시기가 시기인지라 입사 직후부터 야근특근 등이 몰아치는 와중에 이러한 상황까지 겹쳐버리니 멘탈이 아예 터져버린 것. 공식 카페에 올라온 글들로만 날짜를 추리자면 23일만에 퇴사한 것이다. [87] 게임 역사상 전체 복구 사례는 2016년에 있었던 해킹 사건 당시 뿐이었고, 복구 원칙 자체도 1계정당 1회에 한해서, 근접한 시간대의 한 종류에 한해서만 해주는 것이 원칙이었다. 그럼에도 "2장 이상의 카드를 한번에 팔았어도 복구가 가능하다고 했다"는 입장인데... 문제는 유저 본인의 실수(혹은 부주의)라고 시인, 복구 신청을 하는 것과 계정을 공유하다 생긴 일임에도 운영진의 잘못으로 해킹 피해를 입었다고 몰아가기와 거짓말을 하면서 복구 신청을 해달라고 하는 것은 전혀 다른 얘기가 된다. 어찌 되었건 계정주가 피해를 입은 입장임에도 빈축을 사는 것은 부주와의 계정 공유 사실을 숨기고 해킹 피해라며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 강하게 작용했기 때문. [88] 특히나 위에 언급된 2016년에 있었던 해킹 사례를 들먹이며 운영사가 바뀌면서 규정이 바뀐건지 왜 복구가 어렵다는 건지 납득할 수가 없다는 입장인 듯. 다만 확실히 해야 할 것은, 2016년에 발생했던 해킹 사례는 UID만으로도 패스코드를 찾을 수 있는 것을 악용한 것+회사가 제대로 된 확인도 하지 않고 패스코드를 발급해줬던 것이었기 때문에 분명한 회사측의 잘못이 있었지만, 이번 일은 두명 이상의 유저가 계정 공유 도중에 한쪽의 통수로 벌어진 일이기 때문에 케이스가 전혀 다르다. [89] "게임 플레이 시 실수로 아이템을 팔아버리는 일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 따라서 (기존의 방침대로) 1계정 당 1회에 한하여 복구가 가능하다.", "유저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본인의 계정을 다른 유저와 공유하게 되어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유저의 UID 관리에 대한 부주의로 간주하여 해결에 도움을 주기 어렵다."가 주된 내용. [90] 이 일러레는 애초에 회사 전속 일러레가 아니다. 게임 서비스 시작부터 현재까지 외주 형태로 계속 꾸준히 참여중. 그러니 만일 이 일을 문제삼아 처리한다고 해봤자 일러 의뢰를 넣지 않는 것이 전부일 텐데, 현재 게임 내 3~5성 일러의 거의 절반 정도가 이 일러레의 그림인 것을 생각해보면 이 빈자리를 메울 수 있을 만큼의 새 일러레를 어느 정도 구하기 전까지는 건드리기 힘들 듯 하다. [91] 현재에도 계속 Sila의 일러를 쓰고 있으나 유저들이 관심도 없는 게임이라 다들 잊혀졌다. [92] 애초에 공식 입장에서도 직원/유저들이 특정 사상이나 종교, 가치관 등으로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 따라서 외부에서 개인적으로 한 의사 표현에 관해서는 문제 삼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93] 인스타 셀럽 최설화를 운동/교복/수영복의 3가지 버전의 카드로 출시했는데, 각각의 카드를 일정 기간을 두고 패키지의 형식으로 판매했다. [94] "19년에 싱타 선에서 섭종했다면 깔끔하게 헤어지는 느낌이었을텐데 트라이팟은 구질구질하게 질척대다가 본인이 먼저 피코하고 떨어지는 느낌이라 기분이 더럽다"이라는 평을 남긴 유저도 있을 정도... [95] 공지가 올라오고 얼마 안 지나서 다운/결제는 6월 3일에 중단한다고 수정되긴 했다. [96] 이게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부분이냐면... 인수 직후부터 그나마 나았던 유저들과의 소통도 없고, 문의 게시판/고객센터로 접수되는 문의들도 선택적으로 답변하는 것도 모자라 어떤 문의들은 끝까지 무시하기 일쑤였다. 그 흔한 매크로 답변도 없이! 이게 과연 누가 봐도 최선을 다해 운영했다고 볼 수 있는지는 개개인의 판단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97] 시드 이야기는 공식 카페에 가입한 유저들도 많지만 인게임 공지로만 새 소식을 받아보는 유저들도 꽤 많은 편이다. 후자의 경우 그 6시간의 공백 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단 얘기. 그리고 실제로 인게임 친구에게 쪽지를 받고 나서야 섭종 소식을 알았다는 유저들이 많았다. [98] 서비스 종료 시점을 전후로 계속 방치중이긴 했지만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게임에 향수를 느끼는 유저들의 게시글이 간간히 올라왔다. 하지만 2021년 1월이 되자마자 게시글 및 댓글 작성조차도 할 수 없게 막아버렸다. 따라서 사실상 폐쇄나 다름없는 상태. [99] 아마 모바일 버전 운영 및 유저 데이터에 대한 권리를 마지막으로 운영했던 Trypot Studios Inc.에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팀으로 재출시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