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시드 마이어의 알파 센타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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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센타우리 | 문명: 비욘드 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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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시드 마이어의 알파 센타우리 및 그 확장판 에일리언 크로스파이어에서 등장하는 사회체제 및 분파 특성. 은근히 수치가 높기 때문에 게이머의 성향에 따라 체제를 잘 맞춰주면 수월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이것은 인공지능의 성향에 따라 달라진다. 민주주의를 선택하면 신더 로즈, 프라빈 랄과 친하게 지낼 수 있으며 지식을 선택하면 프로호르 자하로프가 호감을 표시한다. 물론 가치관과 맞지 않은 성향을 선택할 경우 말끝마다 시비를 걸며, 선전포고의 확률도 높아진다.이해를 돕기 위해 사회 특성치를 서술 후 사회체제를 설명한다.
2. 사회 특성치
- 경제(Economy)
경제 +2를 맞추면 매 일꾼마다 에너지 생산량이 1 늘어나는 엄청난 효과가 있다. 에너지 생산량이 연구 역량으로, 연구 역량이 곧 힘으로 드러나는 게임인 만큼 이 효과를 얻기 위해 경제 +2를 어떻게 맞추느냐가 큰 관심사이다.
-3 | 기지에서 에너지 생산 2 감소 |
-2 | 기지에서 에너지 생산 1 감소 |
-1 | 본부에서 에너지 생산 1 감소 |
0 | 효과 없음 |
1 | 기지에서 에너지 생산 1 증가 |
2 | 경작지마다 에너지 생산 1 증가 |
3 | 경작지마다 에너지 생산 1 증가, 무역 1 증가 |
4 | 경작지 에너지 생산 1 증가, 기지 에너지 생산 2 증가, 무역 2 증가 |
5 | 경작지 에너지 생산 1 증가, 기지 에너지 생산 4 증가, 무역 3 증가 |
- 효율(Efficiency)
1. 효율 수치가 낮으면 본부와 생산 기지 사이의 거리에 따라 에너지 생산량에 페널티가 가해진다. 효율이 -4로 떨어지면 에너지 생산 자체가 중단된다. 본부를 지은 도시가 점령당하면 효율이 -4로 떨어진 것 처럼 에너지 생산을 할 수 없다.
2. 효율 수치가 낮으면 예산 집행 과정에서 한 분야에 60% 이상 에너지를 투입할 때 추가로 에너지 투입량에 페널티가 가해진다. 효율이 +0인 분파는 80% 이상 에너지를 투입하면 오히려 손해가 난다. 예산 집행 과정에서의 페널티는 효율이 +4 이상이면 완전히 없어진다.
또한, 효율 수치가 낮은 상태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지의 숫자가 지나치게 많아지면 모든 기지의 드론 숫자가 점차 증가한다.
양성지 주석이 통치하는 세력인 하이브는 효율이 0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다.
- 지원(Support)
-4 | 유닛 하나당 미네랄 2 사용, 새 기지의 공짜 미네랄 없음 |
-3 | 유닛 하나당 미네랄 1 사용, 새 기지의 공짜 미네랄 없음 |
-2 | 하나의 유닛을 미네랄 지원 없이 사용, 새 기지의 공짜 미네랄 없음 |
-1 | 하나의 유닛을 미네랄 지원 없이 사용 |
0 | 두 개의 유닛을 미네랄 자원 없이 사용 |
1 | 세 개의 유닛을 미네랄 없이 사용 |
2 | 네 개의 유닛을 미네랄 없이 사용 |
3 | 기지 크기가 4 이하일 때는 4개까지, 4 이상이면 기지 크기까지 미네랄 없이 사용 |
- 사기(Morale)
Very green - Green - Disciplined - Hardened - Veteran - Commando - Elite
Disciplined 단계의 전투력을 기준으로 하여 사기가 한 단계 높을수록 전투력이 12.5% 증가한다. 사기를 올리는 방법은 Monolith를 사용하거나, 전투에서 승리하거나, 사기를 올려주는 시설물을 짓거나, 사회체계에서 이 수치를 올리는 방법이 있다.
기본적인 사기 수치는 Green이다. 사기 수치 +5를 어떻게든 맞추면 생산되는 모든 유닛이 엘리트가 된다. 엘리트 유닛은 전투력 보너스 외에도 이동 속도가 1칸 증가한다.
-4 | 사기 -3, 기지 내 사기를 올려주는 시설의 효과 반감 |
-3 | 사기 -2, 기지 내 사기를 올려주는 시설의 효과 반감 |
-2 | 사기 -1, 기지 내 사기를 올려주는 시설의 효과 반감 |
-1 | 사기 -1 |
0 | 효과 없음 |
1 | 사기 +1 |
2 | 사기 +1, 방어시는 +2 |
3 | 사기 +2, 방어시는 +3 |
4 | 사기 +3 |
- 치안(Police)
-5 | 기지를 떠나 있는 유닛 하나당 드론이 두 명 발생 |
-4 | 기지를 떠나 있는 유닛 하나당 드론이 하나 발생 |
-3 | 한 개 이상의 유닛이 도시를 떠나 있을 경우 두 번째 유닛부터 유닛당 드론이 하나 발생 |
-2 | 유닛과 드론은 아무 상관이 없다. 신경마비 사용 불가 |
-1 | 단 하나의 유닛만이 드론을 한 명 감소시킨다. 신경마비 사용 불가 |
0 | 단 하나의 유닛만이 드론을 한 명 감소시킨다. |
1 | 두 개의 유닛까지 드론을 한 명 감소시킨다. |
2 | 세 개의 유닛까지 드론을 한 명 감소시킨다. |
3 | 세 개의 유닛까지 드론을 두 명 감소시킨다. |
- 성장(Growth)
성장 수치가 +6 이상이 되면 여유 식량이 2 이상 남는 모든 기지의 인구가 매 턴마다 1단위씩 증가하는 인구 폭증(Population Boom) 상태가 된다.
인구 폭증 상태가 되면 드론의 숫자도 많아지면서 드론 봉기가 종종 발생하겠지만, 문명은 인구수가 깡패인 게임인 만큼 숙련된 플레이어라면 성장 +6을 빨리 맞추는 사회 체제 조합(민주주의 + 탁아소 + 계획 경제)을 실행하는 동시에 드론 관리를 하여 봉기를 최소화하고 새로 얻은 인구를 곧바로 생산에 돌릴 것이다.
비밀 프로젝트 인간 복제 시설(Cloning Vats)을 완료하면 모든 기지가 항구적으로 인구 폭증 상태가 되기 때문에 성장 수치의 의미가 없어진다. 다만 이것도 사기 프로젝트 중 하나이기 때문에 멀티플레이 중이었다면 공공의 적이 될 수 있다..
-3 | 도시의 성장이 멈춘다. |
-2 | 식량 창고의 크기가 20% 커진다. |
-1 | 식량 창고의 크기가 10% 커진다. 즉 성장률 10% 감소 |
0 | 보통 |
1 | 식량 창고의 크기가 10% 감소한다. 즉 성장률 10% 증가 |
2 | 식량 창고의 크기가 20% 감소한다. |
3 | 식량 창고의 크기가 30% 감소한다. |
4 | 식량 창고의 크기가 40% 감소한다. |
5 | 식량 창고의 크기가 50% 감소한다. |
6 | 인구 폭증 |
- 행성(planet)
생태계 파괴(Ecological Damage) 수치가 지나치게 쌓이면 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지상 구조물에서 펑거스가 자라나 구조물이 파괴되고, 그 자리에 마인드 웜이 등장한다.
-3 | 무자비한 생태계 파괴, 펑거스 지형에서의 생산 -3 |
-2 | 생태계 파괴 만연, 펑거스 지형에서의 생산 -2 |
-1 | 생태계 파괴 만연, 펑거스 지형에서의 생산 -1 |
0 | 보통 |
1 | 생태계의 안정성 증가. 마인드 웜 포획 확률 25%. |
2 | 생태계와의 조화. 마인드 웜 포획 확률 50%. |
3 | "사람은 자연 보호, 자연은 사람 보호". 마인드 웜 포획 확률 75%. |
+3 이상으로도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이 경우 환경 오염을 일으키지 않고 생산할 수 있는 미네랄의 한계치가 늘어나고 마인드 웜의 전투력도 계속 늘어난다.
- 첩보(Probe)
프로브 팀의 공작 중에서 에너지를 요구하는 것은 적 유닛이나 기지를 마인드 컨트롤 하는 것이다. 유닛을 마인드 컨트롤 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게 되고, 기지를 마인드 컨트롤하면 점령한 것으로 간주하면서 영역권 내의 유닛들까지 가져온다. 마인드 컨트롤로 얻은 기지를 폭파시키면 그 기지의 원주인과는 철천지 원수가 된다.[2] 본부는 마인드 컨트롤에 면역이다.
승리 조건 중 하나인 경제 승리는 한 분파가 나머지 모든 분파의 기지를 에너지로 구매해버리는 행위로, 이 때 필요한 에너지의 양은 모든 기지를 마인드 컨트롤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의 양으로 계산한다.
-2 | 적 프로브 팀의 작전 비용 50% 감소, 적의 성공률 증가 |
-1 | 적 프로브 팀의 작전 비용 25% 감소, 적의 성공률 증가 |
0 | 보통 |
1 | 아군 프로브 팀의 사기 1 증가, 적 프로브 팀의 작전 비용 50% 증가 |
2 | 아군 프로브 팀의 사기 2 증가, 적 프로브 팀의 작전 비용 100% 증가 |
3 | 아군 프로브 팀의 사기 3 증가, 적 프로브 팀의 모든 계략 무력화 |
멀티 플레이어 게임의 경우, Hunter-Seeker Algorithm을 지으면 나머지 플레이어들이 합심해서 지은 플레이어이 프로브 팀 값을 아낀 미네랄로 대신 핵(!)을 보낼 수 있다. 그만큼 중요한 프로젝트.
- 산업(Industry)
필요한 미네랄의 양을 그냥 깎아버리는 것이라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체감 효과가 커진다.
-3 | 생산시 미네랄 요구량 30% 추가 |
-2 | 생산시 미네랄 요구량 20% 추가 |
-1 | 생산시 미네랄 요구량 10% 추가 |
0 | 보통 |
1 | 생산시 미네랄 요구량 10% 감소 |
2 | 생산시 미네랄 요구량 20% 감소 |
3 | 생산시 미네랄 요구량 30% 감소 |
4 | 생산시 미네랄 요구량 40% 감소 |
5 | 생산시 미네랄 요구량 50% 감소 |
- 연구(Research)
-5 | 과학기술 개발비용 50% 증가 |
-4 | 과학기술 개발비용 40% 증가 |
-3 | 과학기술 개발비용 30% 증가 |
-2 | 과학기술 개발비용 20% 증가 |
-1 | 과학기술 개발비용 10% 증가 |
0 | 보통 |
1 | 과학기술 개발비용 10% 감소 |
2 | 과학기술 개발비용 20% 감소 |
3 | 과학기술 개발비용 30% 감소 |
4 | 과학기술 개발비용 40% 감소 |
5 | 과학기술 개발비용 50% 감소 |
3. 사회 체제
사회 체제는 기술 개발에 따라 순차적으로 열리며, 보통 기본 체제에서 취향에 맞는 체제로 바꾸지만 때로는 바꾸지 않는 것이 더 나을 때도 있다.3.1. 정치(Politics)
기본적인 정치 체계를 결정한다.- 선구자(Frontier)
- 경찰국가(Police State)
양 주석이 통치하는 하이브는 효율성이 0 밑으로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 체제를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다.
필요 기술 | 군사 교리: 충성심(Doctrine: Loyalty) |
효율 -2, 치안 +2, 지원 +2 |
- 민주주의(democracy)
인구 폭증 콤보(민주주의 + 탁아소 + 계획 경제)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체제다. 탁아소 역시 민주주의의 선결 조건인 윤리 연산학을 연구하면 건설이 가능하다. 괜히 탁아소를 게임 내 최고의 비용 대비 효율을 내는 일반 건물로 평가하는 게 아니다.
후반부에 Clean Reactor 기술이 개발되어 유지비 걱정이 없어지면 아무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다.
필요 기술 | 윤리 연산학(Ethics Calculus) |
효율 +2, 지원 -2, 성장 +2 |
- 근본주의(Fundermentalist)
미리암과 대화를 할 때 근본주의가 아닌 다른 체제를 선택하고 있다면 크나큰 반감을 드러내고, 심하면 만나자마자 곧바로 내전[3]에 돌입할 수 있다.[4] 이 때문에 AI가 플레이하는 대학과 빌리버 세력은 누가 뭐라고 안해도 언제나 전쟁 상태에 놓여있다.
필요 기술 | 인간 두뇌의 비밀(Secrets of Human Brain)[5] |
사기 +1, 첩보 +2, 연구 -2 |
3.2. 경제(Economics)
경제의 운영 방식을 결정한다.- 단순경제(simple)
- 자유시장(Free Market)
경제 +2로 얻는 이익이 엄청나게 큰 만큼 페널티도 강렬하다. 보통은 밖으로 병력을 보낼 일이 없는 평화시에 이 체제를 써서 기술 연구를 하고, 내전이 터지면 싸움에 적합한 체제로 전환하면 된다.
필요 기술 | 산업 경제학(Industrial Economics) |
경제+2, 치안 -5, 행성 -3 |
- 계획경제(Planned)
안정된 성장과 산업의 발전이 가능하지만, 효율은 떨어진다. 다양체 수호자, 다양체 찬탈자 모두가 선호하는 경제체계. 모건은 싫어한다.
현실의 지구 역사에서는 효율성 부족으로 실패한 사례가 많은 체제지만, 게임에서는 스펙상으로든 체감적으로든 자유시장경제보다 강려크하다. 다만, 각각의 경제주체들이 수천년에 걸쳐 형성되고 발전해 왔던 지구와는 달리 미개척 행성에 정착하여 처음부터 경제 기반을 계획적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점이나 계획경제를 운영하기 위한 정보의 취합과 처리가 가능한 통신기술이 발전한 상태라는 점 등을 생각하면 비효율성을 최소화하면서 계획경제의 장점을 살리는 것도 가능하기는 할 것이다. 또한, 자유시장경제의 환경 페널티와 비교해보면 자원 남용과 환경오염으로 지구가 피폐해져서 탈지구 해 왔다는 배경 설정에 따라 환경에 지나친 압박을 주지 않도록 경제를 계획하는 것으로 보인다.
양 주석의 하이브는 효율성이 0 밑으로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 체제를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다.
인구 폭증 콤보(민주주의 + 탁아소 + 계획 경제)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부분이다. 인구 폭증을 노리지 않더라도 계획 경제의 효율 -2 페널티를 민주주의로 무마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같이 고르기 좋다.
필요 기술 | 행성 규모 정보망(Planet Network) |
성장 +2, 산업 +1, 효율 -2 |
- 녹색경제(Green)
환경과 조화를 이루므로 행성 생태계에 도움이 되며, 적은 자원을 잘 사용하기 위해 효율이 높아지지만 성장은 느려진다. 디드리 스카이가 좋아하는 경제. 느와부디케 모건과 포맨 도마이는 싫어한다.
행성 수치가 늘어나면서 마인드 웜의 전투력도 같이 증가하기 때문에 마인드 웜이 주력이라면 생각해볼만하다. 효율 +2도 상당히 좋다.
모든 기지를 항구적으로 인구 폭증 상태로 만들어 주는 비밀 프로젝트 인간 복제 시설(Cloning Vats)이 있다면, 성장 수치는 무시할 수 있어서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다.
필요 기술 | 센타우리 명상(Centauri Meditation) |
효율 +2, 행성 +2, 성장 -2 |
3.3. 가치(Value)
시민들이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나타낸다.- 생존(Survival)
- 힘(Power)
엘리트 유닛을 어떻게든 생산하기 위해 산업 페널티를 감수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필요 기술 | 고급 군사 알고리즘(Advanced Military Algorithm) |
지원 +2, 사기 +2, 산업 -2 | |
산업 -2는 비밀 프로젝트 인간복제를 완성할 경우 사라진다 |
- 지식(Knowledge)
필요 기술 | 가상 윤리 체계(Cybernetics) |
효율 +1, 첩보 -2, 연구 +2 |
- 부(Wealth)
모건이 이 가치를 얻으면 곧바로 경제 +2가 되어 에너지 생산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다른 분파가 이를 따라하려면 기지의 시민 절반을 지성인으로 만들어 지적 황금기(Intellectual Golden Age) 상태를 열어서 그 기지의 경제 수치를 1 늘려야 한다.
필요 기술 | 산업 자동화(Industrial Automation) |
경제 +1, 사기 -2, 산업 +1 |
3.4. 미래 사회(Future Society)
멀지 않은 미래에 이 사회는 어떤 모습이 될 것인가?효과가 대단한 대신 필요 기술들이 대부분 고테크라 얻기는 가장 힘든 사회 체제이다.
- 없음(None)
- 사이버네틱(Cybernetic)
필요 기술 | 지각성 인공지능(Digital Sentience) |
효율 +2, 연구 +2, 행성 +3, 치안 -3 | |
치안 -3은 비밀 프로젝트 최상층 정보망을 완성하면 사라진다. |
- 진정한 행복(Eudaimonic)
필요 기술 | 행복론(Eudaimonia) |
경제 +2, 성장 +2, 산업 +2, 사기 -2 |
- 사상통제(Thought Control)
필요 기술 | 힘에 대한 추구(The will to power) |
사기 +2, 치안 +2, 첩보 +2, 지원 -3 | |
지원 -3은 비밀 프로젝트 인간 복제 시설을 완성할 경우 사라진다 |
[1]
일반적으로는 방어 겸 치안병력.
[2]
사실 이건 일반적인 방법으로 점령한 기지를 폭파시켜도 마찬가지다.
[3]
Vendetta. 7개 분파는 원래 하나의 공동체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국가간의 전쟁이 아니라 분파간의 갈등이라는 의미로 이 단어를 쓴다.
[4]
모든 AI들은 자신의 선호 체제를 선택하지 않으면 반감을 드러낸다. 문제는 미리암이 워낙 호전성이 높아서..
[5]
참고로 이 기술은 초반에 가장 중요한 기술이며, 비밀 시리즈(알파 센타우리, 다양체) 중 하나다. 비밀 시리즈는 다른 기술 하나를 무료로 열어준다.
[6]
애초에 환경오염등의 문제로 인하여 지구에서 살기 힘들어지자 이민선단을 보냈다는 설정이니 지구에서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녹색경제가 주류 경제모델이 되어도 이상할 건 없다. 그리고 센타우리 행성이 워낙 민감해서, 지구와는 달리 환경오염에 의한 피드백이 바로바로 돌아온다. 진균류 출현! 마인드웜 습격! 해수면 상승!
[7]
겉보기엔 유토피아지만 세뇌용 물질 등 이쪽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