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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2 23:04:51

시나코이

시나코이 세계관 작품
시나코이 무장소녀 마키아벨리즘

시나코이
しなこいっ
죽도는 짧으니 사랑하라 소녀여
竹刀短し恋せよ乙女
파일:external/images-fe.ssl-images-amazon.com/61q4CRJ0Y0L.jpg
장르 액션, 러브 코미디
작가 스토리: 쿠로카미 유야
작화: 칸자키 카루나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처 월간 코믹 러쉬 → 월간 소년 에이스
레이블 CR 코믹스 →
카도카와 코믹스·에이스
연재 기간 2008년 7월호 ~ 2011년 3월호[1]
2011년 8월호 ~ 2013년 7월호[2]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4권[3] (2010. 04. 30. 完)
2권[4] (2011. 12. 19. 完)
3권[5] (2013. 06. 22.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토야마 家5.2. 나루카미 코하루5.3. 나루카미 가문5.4. 아이와 고교
6. 설정7. 미디어 믹스
7.1. 드라마 CD
8.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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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죽도 무협 만화. 스토리는 쿠로카미 유야(黒神 遊夜), 작화는 칸자키 카루나(神崎 かるな)가 담당했다.[6]

전설의 검귀 일족이라 불리는 나루카미 일족과 그 문하에서도 정점에 속한 '번호 소지자'들, 그리고 검술의 궁극 경지라는 비검 「운요」의 경지에서 살고 있는 이들의 사투와 사랑을 그려낸 본격 칼부림 만화라 할 수 있다.

무장소녀 마키아벨리즘의 전작이다. 세계관 상으로도 이어져 있으며 시간대상 이 작품의 에필로그부터 대략 1년 후 무장소녀 마키아벨리즘이 시작된다.

2. 줄거리

짧은 죽도를 다뤄, 한 발로 오 미터를 좁히는 타고난 발놀림에서 「야생마」 라는 이명을 가진 여고생 토야마 사쿠라는 불가시의 오의 「운요」를 사용하는 수수께끼의 남자, 사카키 류노스케를 이긴 것으로 조금씩 한 지붕 아래 사는 처지가 되어 버린다.

나루카미 코하루가 이끄는 무술 엑스퍼트 집단 「번호 소지자」와 인연이 얽힌 사쿠라는 류노스케의 손을 빌려 자신의 체술을 개조 · 연마한다. 그러나 나루카미 코하루의 마수는 바로 거기까지 육박했던 것이였다―.

유일무이한 미소녀 x 단검도 본격 배틀 액션!

3. 발매 현황

2008년 7월부터 월간 코믹 러쉬에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CR 코믹스, 카도카와 코믹스·에이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시나코이'로 월간 코믹 러쉬에서 연재되었다가 월간 코믹 러쉬(2014년 폐간)에서 연재가 조기종결되었고, 이후 소년 에이스에서 '죽도는 짧으니 사랑하라 소녀여'로 제목을 바뀌어서 연재하였으나 이직작이라 오래 연재가 불가능했고 조기종결되었다. 어떻게 완결은 내었으나 최종결전 부분이 생략에 가깝게 처리되었다.[7] 작가들 쪽은 판매량 호전으로 희망을 보려고 나름 필사적이었던 듯 하며, 때문에 죽짧소에선 작화 수준이 일취월장해서 어떤 의미로는 마키아벨리즘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주기도 한다.

조기 완결이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후속작 무장소녀 마키아벨리즘 후기에서도 '또 짤리는 거 아니죠?'라고 남겼을 정도다. 결국 제버릇 개 못준다는 게 증명됐다

한국어판은 후속작 무장소녀 마키아벨리즘처럼 정발되지 않았다.

4. 특징

후속작의 인물들이 진검으로 싸우는 것에 반해 이 작품의 인물들은 대부분 죽도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 이것은 1화에서 언급되듯이 대놓고 날붙이를 써대면 도검소지법에 걸리기 때문에 귀찮아서 애초에 다들 죽도만 가지고 다니는 것이다.[8]

그럼에도 불구하고 왠지 후속작의 인물들보다 훨씬 강해보인다(…). 검술에 있어 완성형이라 칭송받는 운요가 무장소녀 마키아벨리즘에서도 궁극의 경지라 불리며 이나바 츠쿠요밖에 쓴 적이 없는데 반해, 이 작품에선 주역급 인물 다수가 운요를 쓰거나 운요를 격파한 전적이 있어서 그런 걸지도.

5. 등장인물

성우는 드라마 CD 성우.

5.1. 토야마 家

5.2. 나루카미 코하루

5.3. 나루카미 가문

5.4. 아이와 고교

6. 설정

7. 미디어 믹스

7.1. 드라마 CD

파일:external/pds26.egloos.com/f0099292_594385912b5c6.jpg

애니화는 되지 않았지만 드라마 CD는 발매되었다.

8. 외부 링크



[1] 월간 코믹 러시 [2] 월간 소년 에이스 [3] 시나코이 [4] 시나코이 완전판 [5] 죽도는 짧으니 사랑하라 소녀여 [6] 부부 작가다. [7] 다만 작중 최종보스는 코하루였던 만큼 류노스케와 코하루의 싸움이 깔끔하게 마무리된 시점에서 생략에 큰 무리는 없었다. [8] 후속작의 공생학원은 일종의 치외법권이라 잘들 쓰지만, 그런 천하오검들도 밖의 일반인들을 상대로 발검하자 유키노에 의해 무거운 징계를 받아야 했다. [9] 몇몇 장면들을 조합해보면 중학생 때 여자인 미사키 유에게 참패하고 충격을 받아 의욕을 잃어버린 듯하다. 조기종결 탓에 이 부분은 끝까지 안 나왔지만. [10] 코하루도 전투광에 약간 사디스트끼가 보여서(...) 아주 정상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후속작 시점에서는 류노스케에게 지고 갱생한 시점이니 자기 아버지처럼 막장 운영을 하진 않을 것이다. 사실 본작에서도 코하루는 타다카츠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일족 내에서도 거의 시한폭탄 취급이었다. 자기가 당주가 된 이상 기존의 체재를 갈아엎었을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후속작에서는 기존 타다카츠의 파벌로 보이는 노무라와 노노무라의 스승 노무라 구도를 숙청했던 것으로 나와 아예 체재를 갈아엎은 것으로 보인다. [11] 현실에서도 시현류에서 중요시하는 개념인데 쉽게 말해 '빠르게 치고 들어가서 강하게 베어내리는 것'으로, 과장이 심해서 그렇지 작품 내에 등장하는 운요와 별 차이가 없다. 질풍은 이동, 신뢰는 내려베기, 순광은 발도에 각각 적용되었을 뿐. 또한 작중 인물들이 아무리 무협지를 찍어도 칼 맞으면 골로 가는 것은 현실하고 똑같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빠르고 강하게 상대를 칠 수 있다면 가장 강한 것이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할수 있다. 실제 시현류도 이 빠르고 강한 칼질로 큰 명성을 얻은 유파니 만큼... 사실 이나바 츠쿠요 문서에도 나와있다 시피 운요는 검술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경지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12] 기술 이론은 체득해 운요의 속도에 다다랐으나 완전한 운요에 이르진 못했기 때문에 오로치의 중량을 이용해서 뒤로 단 한발짝 치만 이동하는 유사 운요를 사용한다. 다른 질풍 사용자들과 달리 키타가와의 질풍은 회피용. 코하루 왈, 축지(縮地)가 아닌 신지(伸地). [13] 질풍의 원리를 야생마에 도입해 체공시간을 줄이는 형태로 개량했다. 운요로써 완성이 덜 되어서인지 비거리는 키타가와의 유사 운요와 차이가 없는 편. [14] 처음 질풍을 사용했을 때는 류노스케처럼 완벽한 운요처럼 보였으나 자의로 중지할 수 없다는 결함이 밝혀지며 완벽한 운요는 아니라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15] 작품 초반의 경우 완성이 되지 않은 반쪽짜리이기에 속도와 정밀성 모두 진짜 질풍에 크게 못 미쳤으나, 이후 완전한 질풍을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게 된다. [16] 사쿠라랑 싸웠을 때를 비롯해 상대와 싸울 때 운요를 사용해 등 뒤로 돌아가던 것이 이를 개발하기 위한 훈련이었다. [17] 다만 사쿠라에게도 직접적으로 알린 것이 아니고 사쿠라에게 자신이 코하루와 싸울 때 제일 불안한 순간이 되면 자신의 이름을 부르라고 했던 것이 신호였다. [18] 톤보 상태에서 팔을 길게 뻗은 다음 칼을 오른쪽으로 치우치게 자세를 잡은 것. [19] 다만 여기에는 다른 이유도 있는데 나루카미 토모는 코하루와 달리 목검을 사용해 목도보다 더 긴 죽도의 길이가 익숙하지 않았던 것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