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lack><colcolor=white> 나루카미 번호 소지자 | ||
<rowcolor=black><colcolor=black> 전대 | 현대 | |
1번 (영구결번) |
나루카미 타다카츠 | |
2번 | 나루카미 토모 | 나루카미 코하루 |
3번 | 이나바 코우즈키 | 이나바 츠쿠요 |
4번 | 사카키 타츠코 | 사카키 류노스케 |
5번 | 불명 | 키타가와 카즈미 |
6번 | 토야마 코우마 | 토야마 사쿠라 |
7번 | 불명 | 후지바야시 유키노 |
8번 | 불명 | 하누마 세이텐 |
9번 | 불명 | 사토 쿠지라 |
10번 | 불명 | 츠라기 란보 |
11번 (예비번) |
이노구치 안고 | |
8번: 전대부터 세이텐이였는지 불명 현대 6번 = 임시 소지자 회색 배경색은 나루카미 혈족 |
1. 개요
佐東 鯨시나코이의 등장인물.
2. 작중행적
높은 곳을 좋아하며 후지바야시 유키노를 언니처럼 따르고 있다. 유키노도 사토 쿠지라를 다치게 했다는 이유로 토야마 사쿠라를 죽이려한 걸 볼 때 아끼는 제자인 모양.
아직 경험이 부족하기는 하지만 9번을 보충하기 위해 선임되었다. 학교 옥상에서 토야마 사쿠라와 전투를 벌이지만 초조함을 느끼는 사쿠라에 비해 여유를 가지고 사쿠라를 상대했지만 츠라기 란보가 쓰러지는 소리에 여유를 잃게 되고 사쿠라에게 밀려 옥상 난간에 부딪히면서 주머니에 넣아둔 란보의 라이터와 경봉을 떨어뜨린 뒤 사쿠라를 떨쳐내고는 경봉이 아닌 라이터를 줍느라 허점을 보인 탓에 사쿠라에게 뒤통수를 맞고 혼절한다. 이후 쿠지라는 옥상으로 올라온 란보가 수습해 데려가지만[1] 이미 상처를 입은 란보가 무리해서 이동하느라 결국 기절하자 잠시 망설이지만 곧바로 인공호흡을 시도하려 했고 두 사람을 따라온 후지바야시 유키노가 건내준 인공호흡용 휴대 마스크를 사용한다.[2]
한동안 안 나오다 최종결전 당시 갑툭튀해 유키노를 위해 새 경봉을 들고 맞선다. 유키노는 시간벌이로서 이나바 츠쿠요를 맡기는데 시나코이에서 유일하게 진검 들고 와서 다들 좀 당황하기는 했다. 그래도 엔딩에서 무사한 걸 볼 때 그 츠쿠요를 상대로 잘 살아남은 모양.
외전에서 3번 등장했으며 츠라기 란보의 눈으로 봐도 과격한 야설을 즐겨본다고 한다. 작중에서 작가가 조기종결 압박을 받은 걸 생각할 때 본래는 비중이 높았지만 통편집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3. 능력
아이키도의 구사자로 합기를 이용해 자기보다 힘센 상대를 넘어뜨리는 게 가능하다. 츠라기 란보를 가뿐히 제압할 정도. 그녀의 특기는 '무박자 찌르기'로 통칭 실락이라 불리는데 시선이 올라가지 않고 오른발도 지면을 차지 않아 기동을 읽을 수 없어 반응하기 어렵고 앞으로 기울어진 자세로 기존보다 훨씬 빠르게 찌르기를 넣을 수 있다. 란보에게 리미트 컷의 근간인 호흡법을 익히게 한 인물이지만 정작 쿠지라는 서브미션과 근육 활용 기술만 나오지 호흡법으로 무슨 효과를 얻고 있는지는 하나도 안 나온다. 당연하지만 순수 아이키도도 매우 능하다.아이치 공생학원의 기본무기인 특수경봉을 무기로 사용하며 아이키도와 단검도 서브미션(관절기)을 합친 합기검을 구사하는 단검사. 토야마 사쿠라와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는 스타일이다.
4. 기타
토야마 사쿠라는 히나인형처럼 생겼다면서 예쁘다고 들이대는 모습을 보였다.무장소녀 마키아벨리즘에 나오는 천하오검 오니가와라 린의 교복이 사토 쿠지라의 것과 같고 중등부 때부터 천하오검이었던 하나사카 와라비가 '유서 깊은 교복'이라고 운운한 것을 볼 때 아이치 공생학원의 천하오검이자 오니가와라 린의 선대로 추정된다. 또 츠라기 란보는 나루카미 코하루와 엮였을 때쯤부터 속눈썹을 기르는 등 묘하게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변해있는데 이것도 공생학원의 교풍 때문으로 추측할 수 있다. 후지바야시 유키노는 아이치 공생학원의 학원장이기 때문에 이전부터 유키노가 아끼던 제자라는 것도 이해할 수 있다. 학생 시절에는 양갈래머리였다. 작중에서 츠라기 란보의 교복은 가쿠란이지만 유서 깊은 운운하는 걸 볼 때 단순한 구교복일 가능성이 높다. 작중에서 사토 쿠지라와 츠라기 란보는 이미 아이치 공생학원을 졸업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 마키아벨리즘 63화의 과거회상에 등장하면서 확정되었다.
검은색 팬티스타킹인데 판모로 수준으로 팬티가 자주 노출된다. 펄쩍펄쩍 뛰어다니는 주제에 치마 속은 절대로 안나오는 강철치마 사쿠라와는 대조적.
[1]
기절해 있던 쿠지라는 이 때 정신을 차렸지만 란보가 자기 앞에 있는 것을 보고 황급히 기절한 척을 했지만 어부바한다는 란보의 말에 결국 눈을 뜨고 자신을 안아올린 란보의 목에 팔을 감는다.
[2]
유키노는 쿠지라에게 마스크를 건내면서 방해했냐고 물어보거나 쿠지라를 도와 란보의 주먹으로 가슴을 내리치면서 심폐소생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