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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명칭 | 시그네틱스 주식회사 |
| 영문명칭 | Signetics Co., Ltd. |
| 설립일 | 1966년 9월 12일 |
| 업종명 | 전자부품 제조업 |
| 상장유무 | 상장기업 |
| 기업규모 | 대기업 |
| 상장시장 | 코스닥시장( 2010년 ~ ) |
| 주식코드 | 033170 |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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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풍그룹 계열 반도체 생산업체로, 본사는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483-3번지에 위치해 있다. 인터플렉스와 같이 영풍그룹에 소속되어 있다. 주 업종은 반도체 패키징과 반도체 집적회로 수출이다.2. 지배구조
2023년 4월 기준| 주주명 | 지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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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테라닉스 |
35.30% |
3. 역사
1966년 미국 시그네틱스 사[1]가 '한국시그네틱스'를 세운 이래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제1공장을 세운 뒤부터 영업했고, 1975년 네덜란드 필립스를 거쳐 1995년 거평그룹에 매각된 후 '거평시그네틱스'가 되면서 1996년 제2공장을 파주시에 지어버리면서 그쪽으로 본사를 옮겼다. 그러나 1997년 외환위기 당시 거평그룹 전체가 박살나면서 화의( 워크아웃)대상이 되었고, 2000년 영풍그룹이 인수하면서 기업구조개선작업을 했다. 그리하여 2000년 8월부로 워크아웃 조기졸업했다.그러나 2001년 안산공장을 준공한 뒤에 다시 재무상황이 악화되어 또 워크아웃에 들어갔고, 2003년이 되어서야 다시 워크아웃을 졸업했다. 보통 3년만에 두번씩이나 워크아웃에 들어가면 아예 청산작업(기업해산)으로 들어가는데 이 회사는 특유의 기술력으로 살아남은 것. 다시 2007년에 워크아웃을 졸업하면서 회사가 다시 정상화되었다.
회사가 두번이나 워크아웃에 빠진 덕분에 1966년에 설립된 회사가 2010년이 되어서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