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스트림(애니메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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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스트림 Slipstream / スリップストリーム
알트 모드	제트기
소속	디셉티콘
성우	타라 스트롱 타나카 아츠코[1][2] 이상헌[3]

1. 개요

2. 행적

2.1. 애니메이티드 애니메이션

2.2. 더 쿨 만화 시리즈

3. 기타

• 센티널 프라임이 지구에 와서 디셉티콘들을 체포할때 혼자만 잡히지 않았다. 알아서 빠저 나온 건지 아님 센티널이 그녀의 존재를 몰랐던건지(...)는 불명.

• 데릭 J. 와이엇은 슬립스트림의 컬러링은 초신 마스터포스의 오버로드에게서 가져 왔다고 했다.

• 다른 클론이 스타스크림의 성격의 일부가 구현화 됐다는 것을 알리면서도 자신은 어디서 나온건지 말을 피했기 때문에 유일하게 어느 성격이 구현화 되었는지 불명이다.
  
  일단 다른 클론들보다는 머리를 쓸 줄 아는 모습을 보면 스타스크림의 잔머리 굴리는 성격이 구현화된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혹은 스타스크림의 반골정신이 들어갔을 가능성도 큰데, 처음에 스타스크림에게 클론들에 대해 설명해줄 때에도 한심하다는 듯이 틱틱 쏘아붙였던데다, 메가트론을 공격하라는 스타스크림에게 "그 어떤 사령관이라도 너보단 나을꺼야."라는 말을 날린 장본인도 얘고, 심지어 메가트론에게 붙어놓고서도 이봐, 지시 좀 똑바로 하지 못하겠어? 같은 뉘앙스로 겁도 없이 바로 옆에서 메가트론을 디스하는 위엄을 보이기도 했다.[6] 어쨌든 상사인 스타스크림을 굉장히 싫어해서 옵티머스 프라임이 제트 팩을 달고 나는 연습을 할때, 스타스크림으로 착각하곤 "스타스크림! 어찌 감히 다시 이곳에 돌아왔어!"라며 공격하기도 했다. 실은 메가트론을 향한 스타스크림의 애증어린 얀데레의 결집체인지도 모른다[7]

• 스타스크림의 여성형이라는 부분과 시커즈에 최초로 출연한 여성형 트랜스포머라는 점이 파격적이었는지 이 캐릭터가 등장한 후 끔직하다 or 멋진데?라는 반응이 한동안 계속 이어졌으며 픽시브에서 슬립스트림을 쳐보면 간간히 메가트론과의 커플인 팬아트가 보인다(…).게다가 일본판 op에서 슬립스트림이 메가트론 어깨 위에 올라가있는 샷이 나온 덕에 졸지에 오피셜이 돼버렸다...

• 거기다 트랜스포머 전체에서 고작 한 시리즈밖에 안 나온 이 캐릭터를 오토봇의 알시와 함께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에서 클리어 특전으로 멀티플레이어로 쓸 수 있는 디셉티콘 여성캐릭터 로 등장했다. 자세한건 슬립스트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