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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20:32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개봉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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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판권 협상 전3. 재계약 이후
3.1. 2020년3.2. 2021년
3.2.1. 상반기3.2.2. 하반기
4. 티저 예고편
4.1. 스토리 분석
5. 메인 예고편
5.1. 스토리 분석
6. TV 스팟

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의 9번째 작품이자 4번째 영화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개봉 전 정보들을 정리한 문서. 아래 각주들 중 스포일러가 포함된 각주들이 있으니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읽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2. 판권 협상 전

3. 재계약 이후

3.1. 2020년

3.2. 2021년

3.2.1.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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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pider-Man-3-Fake-Title-Home-Slice.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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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오전 톰 홀랜드와 제이콥 배덜런의 인스타그램에 스틸컷과 제목이 업로드되었다. # # 그런데 톰 홀랜드가 공개한 제목은 폰 홈(Phone Home), 제이콥 배덜런이 공개한 제목은 홈 레커(Home-Wrecker)로 서로 다르다. 이후 젠데이아마저 홈 슬라이스(Home Slice)라는 제목과 스틸컷을 올리면서 # 제목이 세 개나 공개되었다. 무엇이 진짜인지는 불명. 팬들은 그간 시리즈에서 'Spider-Man' 부분은 스파이더맨의 컬러였다는 점을 토대로 셋 다 진짜 제목이 아니며, 빌런과 연관이 있을 것이란 추측 등을 내놓고 있다.

3.2.2.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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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화질 예고편이 유출된 같은 날 닥터 옥토퍼스, 일렉트로, 그린 고블린[21]의 사진이 유출되었다. 특히 닥터 옥토퍼스의 등에는 4개의 파란 부분이 보이는데, 이는 기계 촉수를 CG 처리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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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같은 날에 촬영장에 있는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의 모습도 유출되었다. 그것도 카메오 출연이 아닌 각자 자신의 슈트를 입고 있는 모습이 유출되었으며, 저화질 예고편을 공개한 사람과 동일 인물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맞지않는 그림자와 일부분은 투명하고 거기에 뜬금없는 로고까지 있어서 합성일 것이라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었으나, 파이프의 빨간 외부 가이드 선으로 인한 착시, 그림자는 위의 다수의 조명으로 인하여 맞는 상태 등의 반박 의견이 있었고 또다른 사진 두개가 공개되면서 합성이 아니라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다. 같은 세트장에서 찍힌 앤드류 가필드의 정면 사진과 결정적으로 두장의 유출본이 찍힌 세트장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세트장과 동일한것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국 시간으로 8월 26일 앤드루 가필드의 정면 사진이 저작권자의 요청으로 비공개되었다. 현재 앤드류 가필드 사진은 진짜이고 토비 맥과이어 사진은 합성이라는 의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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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합성 의혹을 반박이라도 하듯 9월 초 해당 유출 사진중 앤드루 가필드의 정면 사진과[23] 움짤이 추가로 유출되었다. 특히 움짤같은 경우 딥페이크 의혹이 있던 처음 공개된 움짤에 비해 훨씬 더 좋은 화질로[24] 사실상 출연 확정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촬영 당시라고 하기엔 당시와 차이가 크기 때문 . 이후 한 유튜버가 자신이 합성 한 것이라는 영상을 올리며 거짓이라고 주장했지만 이는 거짓말로 밝혀졌다. 하지만 아직까지 진위 여부에 대한 논쟁이 있다. VFX 등 특수효과에 대한 리액션 동영상을 주로 올리는 인디 영화 제작단체 Corridor Digital의 크루인 니코는 이 영상이 합성도, 딥페이크도 아니라고 단언했다. 머리스타일과 얼굴 마스크의 조화, 동공의 위치,[25] 심지어 입 속의 혀 위에 고여있는 침에 반사되는 조명 등, 온갖 요소를 다 뜯어보아도 딥페이크일 수 없다고 의견을 밝혔다. #[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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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매거진에서 새로운 스틸컷과 정보를 공개했다. 닥터 옥토퍼스에게 붙잡힌 스파이더맨 스틸컷을 공개했다.[41]
* 샌드맨과 리저드의 출연을 확정되었으며 각각 이전에 같은 배역을 담당했던 배우인 토머스 헤이든 처치, 리스 이판이 맡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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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노웨이홈 의상 유출 비교용2.png }}} ||
촬영장 사진들과 컨셉 아트가 유출되었다. 촬영장 사진 중에는 토비, 앤드류, 톰의 스파이더맨 의상과 그린 고블린의 슈트가 유출되었고 컨셉아트는 그린 고블린의 슈트와 닥터 옥토퍼스가 유출되었다. 하지만 스파이더맨 세명의 의상같은 경우는 톰 홀랜드의 슈트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업그레이드 슈트[43]로 판명나 코스프레용 코스튬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다만 그 이외의 그린 고블린 코스튬은 실제 유출이 맞다는게 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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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시간으로 11월 1일, 미국의 일간 신문 기사 'USA TODAY'를 통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새로운 스틸컷이 한장이 공개되었다.
* 해당 장면은 티저 예고편의 최 후반부 모습을 보였으며, 지난 엠파이어 매거진에서 공개되었던 닥터 옥토퍼스 관련 스틸컷의 연장선으로 보인다.
* 해당 스틸컷을 뒤집어서 자세히 보면, 자동차 앞부분으로 추정되는 물체에 주변 배경이 비춰지는데, 이 중 우측 상단에서 좌측으로 자세히 보면 그린 고블린의 글라이더로 추정되는 가로로 길고 뾰족한 물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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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버스 광고 사진에 노웨이홈 포스터가 걸려있는 사진이 올라왔다.[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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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공식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포스터를 자세히 보면 닥터 옥토퍼스의 기계 팔, 일렉트로의 번개, 샌드맨의 모래 폭풍, 그리고 조그맣게 글라이더를 탑승하고 마스크 또한 착용하고 있는 그린 고블린이 있다. 구글에 해당 포스터를 검색하면 스파이더맨이 웅크리고 있는 콘크리트 바닥에 리자드의 손까지 나와있는 버전도 있는데 해당 사진은 가짜이다. 12월 대개봉이라 쓰여진 것으로 보아 원래 시기에 개봉인 것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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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필름에서 새로운 스틸컷이 공개되었다. 유출됐던 예고편 풀버전 장면 중에서 피터가 검은색 차량 위로 올라가는 장면이 있었고 공식 티저 예고편에선 그 차량 위에서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를 착용하는 장면이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 장면의 연장선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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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 기준 11월 16일 오전 2시에 새로운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 이번에는 닥터 옥토퍼스의 기계 팔, 일렉트로의 번개, 그리고 조그맣게 글라이더를 탑승하고 마스크 또한 착용하고 있는 그린 고블린이 있는 것은 동일하지만 샌드맨의 모래폭풍은 사라졌다. 그 대신 스파이더맨의 조력자가 될 것으로 보이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함께하고 있으며 배경은 예고편에 나왔던 미러 디멘션 내부의 뉴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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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이번엔 MJ가 자리를 꿰찼으며 이외에도 마스크를 벗은 그린 고블린의 모습, 전신을 드러낸 일렉트로의 모습, 리저드 등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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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연출과 비교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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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슈터를 발사할때 홈 커밍, 파 프롬 홈에서 묘사가 거의되지 않았던 희미한 연기가 생겼으며 효과음 또한 달라졌는데 이는 어스파 시리즈에서 연출되었던 것와 완벽히 동일하다. 때문에 팬들은 이 장면 역시 편집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51] 그리고 12월 6일자로 공개된 30초 예고편 #에서 동일한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웹슈터 발사음이 미묘하게 달라진 것을 알 수 있다.[52] 이로 미루어 보면, 해당 장면에 어떠한 편집이 들어간 것은 분명해 보인다.

4. 티저 예고편


4.1. 스토리 분석

5. 메인 예고편


리자드샌드맨, 그린 고블린, 닥터 옥토퍼스 그리고 일렉트로까지 모두 모습을 비추었다. 또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샌드맨, 그린 고블린, 일렉트로 모두 이전 스파이더맨 영화들과 동일 배우로 확정되었다. 이 때문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고, 현재 마블 최대의 크로스오버가 될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이 예고편에서 "그들은 모두 스파이더맨과 싸우다 죽는다. 그것이 그들의 운명이다"라고 말한다. 각자 샘스파와 어스파의 세계관에서 온 것이 아닌, 완전히 다른 멀티버스에서 왔을 수도 있다. 이걸로 시니스터 식스 멤버들의 약간씩 바뀐 외형에 대한 의문이 풀리기는 한다.[79] 그러나 아직 어느 것도 확정된 게 없으니 속단하기엔 이르다.[80]

모두가 기대하던 샘스파와 어스파는 결국 예고편에 등장하지 않았다. 하지만 2분 22초쯤, 네드의 왼쪽에 엉성하게 CG로 지우다 만 스파이더맨 슈트로 추정되는 팔 부분이 보이는데, 바로 뒤에 MJ를 피터가 구하는 장면으로 이어지므로 CG로 사실 지울 필요가 없는 부분이다. 그래서 대부분 샘스파나 어스파를 지우려다 실수로 팔만 남은 것이라고 추측하는 팬들이 많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해당 부분은 팔 부분이 아니라 가운데 부분이 묶여있는 밧줄일 뿐이다.

토비 맥과이어나 앤드류 가필드의 모습은 등장하지 않았으나, 마지막에 리저드, 샌드맨, 일렉트로와 대적하고 달려들 때 리저드와 일렉트로가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81] CG로 예고편을 편집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82] 또한 옥토퍼스는 피터를 보고 자신이 알던 피터가 아님을 직감하는 등 결과적으로 홍보에 직결된 내용들이 많다.

5명의 빌런이 예고편에 등장한 것으로 본편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한 명의 악당이 더 등장해서 시니스터 식스가 될 것이라는 추측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83]

5.1. 스토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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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처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시계탑 전투를 오마주한 연출이 보인다. 시계탑에서 떨어지는 MJ를 스파이더맨이 직접 낙하하면서 붙잡으려고 하는데, 앞의 두 영화에서는 오른손으로 붙잡으려고 하나 본작은 왼손으로 붙잡으려고 한다는 게 차이점. 이 때문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그웬처럼 피터 파커로서의 삶과 스파이더맨의 삶을 모두 가지려는 욕심의 대가가 MJ의 희생이 아니겠냐는 추측이 있다.[96] 참고로 2분 22초쯤, 네드의 왼쪽에 엉성하게 CG로 지우다 만 스파이더맨 슈트의 팔 부분이 보이는데, 만약 그게 MCU의 피터 파커였으면 바로 뒤에 MJ를 피터가 구하는 장면으로 이어지므로 CG로 사실 지울 필요가 없는 부분이다. 그래서 대부분 샘스파나 어스파를 지우려다 실수로 팔만 남은 것이라고 추측하는 팬들이 많다.[97]

6. TV 스팟


[1] 마블 스튜디오에서는 제작만 맡을 뿐 영화배급은 소니가 담당하며, 투자 역시 소니가 맡고 있다. 실제 이익도 소니 측이 가져간다고 볼 수 있다. 마블은 스파이더맨의 캐릭터 사용권을 얻는 대신, MCU 브랜드를 달고 소니의 영화를 만들어주는 것으로 보는 게 정확하며, 마블 스튜디오가 비중도 크지 않았던 시빌워나 어벤저스에 스파이더맨을 출연시키자고 타사 영화에 큰 수익을 가져다주는 협상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에 따라 5편의 마블영화 계약은 마블 스튜디오의 모기업인 월트 디즈니에서 배급하는 팀업 영화의 출연 편수, 6편의 계약은 소니가 배급하는 단독 영화의 출연 편수로 해석이 가능하다. 마블 스튜디오에서 나온 스파이더맨 영화가 5편이라고 해석해도 소니는 시빌 워나 어벤저스 제작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니와 남은 계약은 개봉예정인 스파이더맨 3를 제외해도 3편이 남는 것이지 1편이 남는 것이 아니다. [2] 95:5는 수익 배분 측면에서 완전 말도 안 되는 것 같지만 스파이더맨이라는 브랜드 자체의 네임밸류 상승효과도 있는 데다 완구 등 기타 수입을 디즈니(마블) 측이 가져가게 되어있기 때문에 딱히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었다. 투자 자체도 소니 측에서 많이 했다. [3] 진짜 협상이 결렬됐다면 이렇게 가는게 가능은 했다. 스파이더맨이 모종의 이유로 활동이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유럽 무대에서 데뷔를 한 제2의 아이덴티티인 나이트 몽키란 이름을 이용해 활동한다는 설정도 가능하기 때문. DC코믹스에선 다른 이유지만 로빈이었던 딕 그레이슨이 나이트윙으로 활동한 적도 있고, 토르도 오딘슨으로 활동하는 등 히어로가 활동명을 변경하는 경우는 흔하다. 하지만 피터 파커 자체는 소니에게 있으므로 본명을 그대로 사용하지는 못할 듯하다. [4] 다만 이와 별개로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에서도 크레이븐 솔로 영화를 준비하고 있다. [5] 이전 영화 시리즈에선 소수만 알고있었지 이렇게 대놓고 공개된 적은 없다. 스파이더맨 2에서 꽤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이 밝혀지긴 했지만 그들이 비밀을 지키겠다고 약속했고,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도 기존 피터 파커가 죽고 난 뒤에 밝혀졌다. [6] 90년대 스파이더맨 TAS에서 이런 식으로 스파이더맨과 데어데블 팀업 에피소드가 있었다. [7] 노린건지 실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올렸던 인스타 사진을 보면 어마어마한 스포를 한것이나 다름없었다. 다만 이 게시글이 노 웨이 홈 영화 자체에 엄청난 환호와 파급력을 불러일으킨 불씨가 되기도 하였다. 게시글은 후에 삭제되었다. # [8] 거기에 팬들은 제이미 폭스가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이미지에 스파이더맨이 3명 있어서 멀티버스로 인해 다른 차원의 스파이더맨이 등장하는 것이 아닌가 기대 중이며, 스파이더맨을 연기한 바 있는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가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9] 애틀란타에서 촬영되고 있는 스파이더맨3 촬영장에 나타났다고 한다. 진짜라면 토비와 앤드루가 스파이더맨으로 복귀한다는 루머가 더욱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많다. [10] 하지만 소니 쪽에서는 게임도 그렇고 뉴 유니버스도 그렇고 마일스를 조금 밀어주는 분위기이긴 하다. [11] 주변에는 home과 관련된 별의 별 개드립성 제목으로 점칠되어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트라우마 때문인지 Work from home, Stay at home 등에는 진저리치는 반응도 있고, Home Alone는 저작권 드립을 치며 기각되었다. 또한 맨 아래엔 X자와 함께 FAR FROM HOME라고도 적혀있다. 또한 좌측 하단부에 보면 No place like home이라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의 피터 파커의 마지막 대사(There's no place like home)와 굉장히 유사한 제목도 있는것도 덤. 이로 인해 정말로 앤드류 가필드가 본작에 출연하는거 아니냐는 루머가 힘을 얻고 있다. [12] 본인은 "난 디즈니나 마블과는 상관 없는 일반인이지만, 업계 사람들 중에 아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정보를 조금 얻어듣곤 한다"라고 말해서 흔한 "아는 사람" 드립을 치는 줄 알았으나, 무성한 소문으로 등장했던 카메오 후보군들과는 달리 2대째 마담 하이드라라는 조금 애매한 위치의 캐릭터를 콕 집어서 정확히 맞춘것으로 어느정도 신빙성을 얻고 있다고 한다. [13] 이미 촬영이 끝난 만큼 마지막까지 숨기지 않고 조금씩 떡밥을 흘리면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편이 영화 홍보면에서는 좋지만 앤드루 가필드의 발언은 오히려 기대했던 팬들을 실망시키고 떡밥을 없애버렸다. 만약 마케팅 일환이었다면 완전히 단언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진짜로 출연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 그러나 이전 상황들처럼 폴 러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앤트맨과 닥터스트레인지의 캐스팅 루머를 완강히 부인했던 것과 같은 맥락에서 본다면, 앤드루 가필드도 사실을 숨기기 위해 저런 발언을 했을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아직 안 나올 거라고 단정짓기엔 이르다. 애초에 본인이 "Never say 'never'"라고 말한 걸로 보아 완전히 출연하지 않는다고 확정하긴 이른 것도 있다. [14] 아이언맨1, 아이언맨2, 어벤져스1,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콩 : 스컬 아일랜드, 캡틴 마블, 어벤져스 : 엔드게임,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에 의상디자이너로 참여한 경력이 있다. [15]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첫 예고편은 시무 리우의 생일날 공개되긴 했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MCU 영화들은 개봉 6개월 전에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는 전통을 가진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역시 개봉 6개월 전에,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개봉 7개월 전에 공개되었다. 다만 배급과 마케팅 자체는 소니 픽처스의 담당이지만, 독자적으로 진행하지않고 마블과 협업하여 진행하는 만큼 # 블랙 위도우의 홍보에 집중하기 위해 7월 초 이후에 예고편이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 [16] 해당 작품에서 스파이더맨과 일렉트로가 처음 싸웠던 장소이기도 하다. [17] 3부작 중 1편인 홈커밍의 트레일러는 소니와 마블 양쪽 유튜브에 각각 올라왔고 2편인 파 프롬 홈의 트레일러는 소니 쪽에서 올라왔다. 잘 알려져있다시피 판권 및 제작 형태가 복잡하여 생기는 일이다. [18] 마피아 게임과 비슷한 게임으로, 늑대인간이 마피아의 역할을 한다. [19] 이에 대해 몇몇 팬들은 앤드루가 출연 사실을 완전히 부인한게 아닌, 늑대인간 게임에 비유해서 입장을 밝혔으므로 출연을 할 가능성은 있지 않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20] 한국 시간으론 8월 24일 오전 10시 30분 [21] 해당 배우는 위의 루머대로 윌럼 더포이다. [22] 스파이더맨 2에서는 실제 기계 촉수를 사용했던 반면, 본작에서는 기술력의 발달과 담당 배우의 나이 때문인지 CG로 하는 것 같다. [23] 사진 왼쪽에는 토비 맥과이어의 슈트로 추정되는 손도 보인다. 앤드루의 입모양을 보면 마치 "So you have web blood?"라고 질문하는 것 같은 모습이다. 영화 본편에 유출본과 정확히 똑같은 구도의 장면이 나왔고 예상했던 대사와 발음이 비슷한 "You never had a web block?" 이라는 대사가 나왔다. [24] 앤드루의 움직임에 따라 접히는 슈트와 수염까지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선명히 보인다. [25] 아무리 잘 만든 딥페이크라도 확대해서 보면 양쪽 동공의 위치가 어긋나는 경우가 자주 일어난다고 한다. [26] 그리고 이 장면은 영화 본편에서 세 명의 스파이더맨이 자유의 여신상의 철골 구조물 위쪽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으로 밝혀졌다. [27] 앤드류 가필드의 인터뷰로 이 유출 당시 서프라이즈 망칠 뻔했다고 화가났다고 한다. # [28] 다만 이 부분은 일렉트로의 전기로 땅에 있던 흙이 사방팔방으로 튄 것인 뿐, 샌드맨처럼 보이지는 않는다라는 의견도 있다. [29] 윌렘 데포의 목소리로 추정된다. [30] 기존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서 닥터 옥토퍼스를 맡았던 알프레드 몰리나가 그대로 캐스팅되었다. [31] 1위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181분, 3위 이터널스의 156분을 넘어서 본작이 2위까지 오르는 줄 알았으나 후에 다시 148분으로 정정되었다. [32] "But it’s important for me to say on the record that this is not something I’m aware I am involved in." [33] 늘 그랬듯이 사진은 곧바로 삭제되었다. [34] 참고로 이 모자는 노 웨이 홈의 제작진과 출연진에게만 주는 모자다 [35] 정확히는 어떠한 사건으로 베놈과 에디가 있던 호텔방이 뒤틀리면서 또다른 곳의 방으로 이동하는 연출이 일어난다. 이후 에디가 보고있던 TV 드라마가 파 프롬 홈에서 나온 뉴스 영상으로 바뀌면서 접점이 생긴 것. [36] 시점상 파 프롬 홈부터 이미 로키에서 터진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멀티버스가 미친 듯이 파생되기 시작한 상황인지라 베놈도 이에 휘말려 MCU 세계관으로 넘어온 것으로 보인다. [37]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저 모든 걸 150분 동안 담기에는 다소 적을 거 같다는 의견도 있다. 이러한 우려가 인피니티 워 개봉 당시에도 있었지만 걱정과는 달리 적절한 밸런스로 오히려 호평을 받았다. 참고로 마블영화들중 가장 긴 영화는 181분짜리 어벤져스 엔드게임이다. [38] 이로 인해 앤드류의 출연설이 다시금 수면 위로 올라왔다. 현재 해당 광고의 사진은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 사진으로 바뀐 상태. [39] 러닝타임은 3분 33초라고 한다. [40] 이전에 제이미 폭스가 언급 했고, 티저 예고편에서 보여졌듯이 이번 작품에 출연하는 일렉트로는 푸른색이 아닌 원작의 노랑색에 가깝다. 또한 마치 번개처럼 무수히 많은 가지들이푸른 선들이 뻗어나가는 걸로 보아 드라마 로키(드라마)에서 보여진 무수하게 뻗어나간 시간축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41] 해당 장면은 스파이더맨 2의 장면의 오마주로 보인다. 하지만 기계 팔이 코믹스 견줄 정도로 길어져서 인지, 손과 얼굴 정도로 단편적으로 제압한 것과는 다르게 성인 남성 상체 전체를 휘감아버리며 아이언 스파이더를 압도하는 포스를 보여주었다. [42] 플롯 루머의 내용은 피터가 페인트를 뒤집어써버린 후에 원래 업그레이드 슈트에서 뒤집어 입은 것이 바로 블랙 앤 골드 슈트라는 것이였다. [43] 노 웨이 홈의 예고편에 등장한 업그레이드 슈트는 허리의 검은선이 없다. [44] 일본은 원래 외국 영화가 늦게 개봉하는 경우가 많지만, 필리핀까지 연기되면서 전체 일정에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드는 상황이다. 일본의 경우 빠른 개봉을 촉구하는 서명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 [45] 다만 공식 포스터가 뜨면서 12월 개봉이라 쓰여져 있는 것으로 보아 개봉 연기는 없는듯하다. [46] 팬메이드라는 설도 있었으나, 이틀 후 올라온 공식 포스터와 같았다. 아래 포스터의 다른 버전으로 보인다. [47] 인터뷰하는 분이 노 웨이 홈에 출연하면 눈을 깜빡거리고 그렇지 않으면 머리를 흔들어달라고 했더니 아래를 볼것이라고 했다. [48] 다만 예고편 후반부 중 떨어지기 직전의 MJ 옆에 cg 처리가 덜 된 어느 스파이더맨의 팔처럼 보이는 것이 포착되었다. [49] 톰 홀랜드가 재계약이 확정되면 출연이 가능하다. [50] 예전의 톰스파는 주먹으로 싸우는 장면보다는 날렵함과 테크놀로지 묘사가 더욱 강했다. [51] 이와 비교할 장면으로, 2차 예고편에서 거미줄을 뿜는 장면은 초반 웹스윙 장면, 큐브 탈취하는 장면인데, 해당 두 장면에서는 홈커밍 파 프롬 홈에서 사용 되었던 웹슈터 발사음 사운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52] 또한 사운드가 교체되었는데, 이는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한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것과 유사한 점이 있다. [53] 일렉트로와 그린고블린이 둘다 자신의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줬지만 아크리엑터 장착, 그린 고블린의 슈트 업그레이드는 멀티버스에서 막 넘어온 둘한테는 상당히 힘든일이다. [54] 마침 호크아이의 마지막화가 노 웨이 홈 개봉 일주일 후에 나온다. [55] 이 때문에 팬들은 삼스파를 숨기려고 참 별갖 짓을 다한다는 반응도 보이는 중이다. [56] 현재는 삭제되었다. [57] Young Peter [58] Responsibility [59] 회상씬에 쓰인다는 의견이 있지만 워낙 퀄리티가 좋은지라 미스테리오가 6번째 멤버로 합류하는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60] 스파이더맨 슈트는 전작에 있었던 허리의 검은 줄이 사라졌다. [61] 하지만 단순 이어지는 영상이 아닌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첫번째 예고편 이었다. [62] 맨 오브 스틸의 취조 장면과 비슷하다. 피터를 추궁하는 사람의 자켓에 DODC라는 로고가 적혀있는데 대미지 컨트롤의 요원인 것으로 보인다. 혹은 맷 머독이라는 추론도 있었으나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 [63] 원작을 포함한 과거 여러 세계관의 스파이더맨은 다정한 이웃임과 동시에 미움을 받는 대상이기도 한 것의 연결인 것으로 보인다. 예고편 중간에 블랙 앤 골드 슈트를 입은 피터가 마스크를 벗으며 어디론가 뛰어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소는 원작에 등장한 피스트(F.E.A.S.T)이다. 느리게 돌려보면 벽에 F.E.A.S.T의 이름이 적힌 포스터를 볼 수 있다. 그리고 해당 장면을 잘 보면 한 흑인 남성이 도주하는 피터에게 손가락으로 가야 할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데, 이로 보아 적어도 F.E.A.S.T.에 있는 사람들은 스파이더맨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는 듯하다. [64] 이는 코믹스 원작의 원 모어 데이(One More Day)를 적당히 어레인지한 것으로 보인다. [65]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나온 것과 같은 방법이지만 본편에서는 사용하는 방법이 다를 것으로 보인다. [66] 예고편의 장면과 영화 본편의 장면이 바뀌거나 시퀀스가 아예 비틀어버린 사례가 있었기에, 또한 이번에도 앞서 유출된 인터 그레이트 슈트의 스포일러 방지를 위한 낚시일 수 있으나, 앞서 신문사를 통해 여러 차례 공개된 스틸 컷에서 피터는 아이언 스파이더 수트를 그대로 입은 상태였으므로 그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67] 호박 폭탄의 디자인이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 등장하는 것과 똑같다. 그로 인해 아직 공식 발표는 없지만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그린 고블린 역을 맡은 윌렘 대포의 출연이 유력하다고 추측되고 있다. [68]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닥터 옥토퍼스인데 외형이 다른 MCU의 피터 파커를 어떻게 알고 있는지 의문이었는데, 이후 11월 22일 공개된 TV 스팟에서 옥토퍼스의 인사 이후 "우리가 아는 사이인가요?"라고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를 입은 피터가 되묻는 장면이 있으며, 기계 촉스로 피터를 휘감으면서 "그 멋들어진 새 슈트가 널 구할 수 있을 것 같나?"라는 대사를 하는 것으로 보아 자기 세계의 스파이더맨과 착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69] 물론 이때는 유니버스가 만들어지기도 전인지라 소수의 코믹스 팬이나 헐크 팬을 제외하면 기대하는 사람이 없다시피 해서 지금처럼 대중적으로 체감이 되지는 않았다. [70] 영미권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예고편 영상은 맨 처음 5초부터 이 열차 장면이 있으나 한국어 공식 채널의 버전에서는 해당 부분이 잘렸고 중후반부에 처음 나온다. [71] 2020년 5월에 소니 픽처스와 현대자동차가 파트너십을 체결했었다. 베놈 렛 데어 비 카니지에는 산하 브랜드인 기아가 지원을 해 기아 텔루라이드 기아 K5가 등장한 바 있다. [72] 또한 스트레인지가 걸어주는 마법은 다른 사람들이 피터가 스파이더맨을 기억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스파이더맨이 피터라는 것이 명시된 모든 기록들도 사라질 것으로 보이며 만약 영화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위의 마법을 걸어주는 것으로 끝난다면 향후 피터는 스타크 인더스트리를 통해 받는 지원들을 받지 못하게 되면서 원작의 피터와 비슷한 생활을 하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 [73] 혹은 얼터 에고설의 연장선상으로, 스트레인지가 말했던 슈퍼 히어로와 평범한 피터 두 가지 삶을 상징하는 것일수도 있다. 의도한 것인지는 불명이지만, 실제로 예고편에서 스트레인지가 피터의 영체를 끌어내는 장면이 전술한 저 대사 바로 다음에 나오는 장면이다. [74] 조회수만 봐도 24시간 조회수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1.25배에 육박하는 무지막지한 조회수를 보여준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일단 예전 시리즈의 등장인물들의 출연 가능성으로 인해 MCU에 관심이 없고 예전 시리즈만 좋아하는 팬들도 기존 시리즈와 연결될 수 있는 노 웨이 홈에 관심을 둘 수밖에 없는 상황에 파 프롬 홈에서 후속작에 대해 많은 여지를 남겨두었고, 마블의 첫 멀티버스에 대해 다룬 영화라는 점, 스파이더맨 자체의 큰 인기, 큰 블록버스터가 많지 않은 현재의 상황 등이 있다. 이런 여러 가지 요인이 뭉쳐 엄첨난 관심을 받는 것이다. [75] 먼저 공개된 이터널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예고편 조회수의 무려 5배에 이르며 사실상 개봉 예정인 마블 영화 중에서 노 웨이 홈에게 모든 관심이 쏠려있다고 볼 수 있다. [76] 일단 스토리가 이어진다는 건 확정이 아니지만 닥터 옥토퍼스의 복장과 그린 고블린의 폭탄이 완전히 일치한다는 점에서 관련이 있다는 건 확정이다. [77] 앤드루 가필드는 출연 제의조차 받은 적이 없다고 밝히며 출연 루머를 부인했다. 사실 닥터 옥토퍼스와 일렉트로가 초장부터 확정이었고, 그린 고블린 또한 호박 폭탄으로 사실상 확정이나 다름없었다. 게다가 이후 엠파이어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 정보로 샌드맨과 리저드까지 확정되면서 굵직한 빌런만 다섯 명이나 나온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이를 MCU의 피터 파커 혼자서 대처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다. 게다가 해당 빌런들이 모두 영화판 스파이더맨과 인연이 있는 빌런들인 만큼, 다른 스파이더맨들 또한 함께 등장해서 대량의 빌런들에게 함께 대처한다는 그림이 더 자연스럽긴 하다. 물론 닥터 스트레인지도 비중 있게 나오는 만큼 다른 스파이더맨들 없이도 둘이서 협력해서 쓰러뜨리거나 혹은 단순히 원래 세계로 돌려보낸다는 전개라면 대처가 불가능하지는 않다.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의 경우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와 기획은 됐지만 만들어지지 않은 스파이더맨 4의 사건까지 다 겪고 새로운 히어로들이 등장하기 시작하자 은퇴한 미래에서 왔다는 루머 또한 나오고 있다. [78] 이 이슈 역시 스파이더맨이 시빌 워에서 초인등록법안 반대파로 선회한 후 가족들과 함께 수배자로서 도망자 신세가 되고, 킹핀에게 메이 숙모가 저격당해 생명이 위독해지면서 이후 메피스토가 메이 숙모와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모두 기억하지 못하게 하는 것까지 도와주는 동시에 MJ와 결혼을 포기해야 하는 스토리로 2010년 이슈가 나왔을 당시에는 상당히 욕을 많이 먹었다. [79] 닥터 옥토퍼스가 '넌 피터 파커가 아니잖아' 라는 대사를 하는 것으로 보아, 샘스파에서 죽기 직전에 건너온 게 아닐까 하는 의문도 여전히 존재한다. 스파이더맨 1편에서 '나노 기술'이 오스코프사에서 언급되기 때문에, 닥터 옥토퍼스와 그린 고블린이 피터를 만나기 전 함께 장비를 업그레이드했을 수도 있고, 샌드맨은 그 특성상 약간 외모가 변하는 것은 특이할 것도 없다. 일렉트로 또한 1분 8초의 모습에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와 비슷한 방식으로 등장하며 파란색을 띠지만, 그 외의 장면에서는 전작과는 달리 노란색을 띠며 평범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 리자드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영화)에서의 모습과 동일하다. 허나 전투 중 가날리로 인한 치료제를 맞았고, 쿠키 영상에서도 선하게 묘사되었기 때문에 다른 빌런들과 마찬가지로 이전 시점에서 이동했을 가능성도 있다. 전체적으로 대부분의 빌런들이 전작보다 더 진화된 모습. [80] 참고로 닥터 스트레인지가 이들은 스파이더맨들과 싸우다가 죽고, 스파이더맨과 싸울 운명이라고 했는데, 작품 외적으로는 너무 적절한 말이다. 애초에 이들은 스파이더맨의 적으로 창조되었으니 이들의 존재의의 자체가 스파이더맨과 싸우는 것이니 말이다. [81] 파일:1637115010.gif
게다가 브라질 트윗 예고편에서는 리자드가 투명한 무언가에 맞는 장면까지 등장한다. 현재는 수정되었으나 팬들은 이걸 보고 '앤트맨이다.', '마일즈 모랄레스다.', '기척을 지운 드렉스다.' 라며 각종 드립을 치고 있다.
[82] 공교롭게도 빌런 역시 3명이며, 다음 장면에서 MCU의 피터를 공격하는 것은 샌드맨 뿐이다. 전작인 파 프롬 홈의 예고편의 런던 타워브릿지 전투씬에서도 줄줄이 추락하는 드론 떼거지를 CG로 편집하여 보여주지 않았다. 이를 생각해보면 이번에도 CG로 두 명의 스파이더맨을 보여주지 않으면서 토비와 앤드류의 등장소식을 숨기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뭔가가 CG로 지워진게 확실한 모양인지 11월 18일 캐스트 리액션에서 톰 홀랜드가 해당 장면을 보고 자기도 모르게 어디 간 거ㅈ...하고 급하게 말을 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83] 다만 대부분의 루머에서는 5명이 끝이라고 하는 게 많아 영화가 개봉하고 알게 될 것 같다. 애초에 시니스터 식스도 처음부터 5명이었던 적은 없지만, 중간에 한 명이 탈락하고 5인 체제로 굴러간 적이 있기도 하고. [84] 해외 예고편에선 앞부분에 짤막하게 주요 빌런들의 전투 장면들이 나왔다. [85] 일부 팬들은 이 장면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트레일러에서 토니, 가모라의 대화가 그러하였듯, 마블 특유의 짜깁기 방식으로 낚시라는 추측도 한다. 즉 영화 본편에서는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의 스파이더맨 역시 자신을 피터 파커라고 소개하는데 장난치지 말라고 웃는다는 장면이며 닥터 옥토퍼스가 말하는 것은 감옥 내의 다른 빌런이나 닥터 스트레인지와 대화하는 장면이라는 것. # # [86] 이 장면에서 피터의 오른손에 닥터 스트레인지의 주문이 나온다. 또한 이 슈트는 기존의 슈트들보다 상당히 마개조가 되어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어깨의 전선과 가슴쪽에 테이프로 스마트폰이 붙여놓은 건 언더크로포트에서 네드와 MJ가 상황을 전달할 통신수단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과거 네드가 스파이더맨 슈트 속에 들어 있는 스타크의 기술을 해킹할 때 보였던 슈트의 내부 모습과 비슷한 것으로 보아 슈트를 뒤집어 입은 것으로 추측하는 이들도 있다 [87] 북미권에서 'please'를 어떤 일을 부탁할때 쓰는 magic word라고 표현한다 [88] 이 장면에서 DODC라는 데미지 컨트롤의 기관과 데일리 뷰글의 차량과 J 조나 제임슨이 등장한다. [89] 나노 슈트를 벗은 피터를 보고 "넌(내가 아는) 피터가 아니잖아."라고 말하는 장면과 이 대사로 유추해봤을 때, 죽은 후에 다른 세계로 넘어온 것으로 보인다. 다만 스파이더맨 2의 엔딩 시점에서 피터에 대한 적의를 내려놓은 옥토퍼스가 왜 다시 피터를 공격하는지는 의문. [90] 영화에서는 본인이 빌런으로 활동하던 시점에 이미 죽은 노먼 오스본이 살아있음을 확인한 걸 바탕으로 하는 말로 나왔다. 본인 역시 죽고 나서 넘어온 것이 아니라 샘스파의 목을 부여잡고 죽이려던 찰나에 넘어왔다. [91] 뒤에 메이 숙모가 같은 건물에 있는 장면이 나오는 것으로 볼 때 이 건물이 해피의 건물일 것으로 추측된다. [92] 이 부분은 11월 22일 공개된 TV 스팟에서 공개되었다. [93] 참고로 이전 영화를 본 사람들이면 알겠지만, 샌드맨과 리자드는 죽지 않았다. [94] 유출된 인테그레이드 슈트가 여기서 나왔다. 이 장면에서 일렉트로가 아크 리액터와 유사한 장치를 슈트에 장착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전 발전소에서 전기를 흡수하는 모습은 파란색이었다. 정말 일렉트로 본인의 강력한 힘이 정말 아크 리액터에서 나오는 것이 맞다면 노란색으로 변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일렉트로와 옥토퍼스는 영화 진행상 한 팀일 것인데 이 장면만 놓고 보면 오히려 서로 적대시 하는 상황인 셈이다. 혹은 앞서 말한 옥토퍼스의 기계팔이 아이언 스파이더의 능력을 가져온 만큼 일렉트로의 능력도 뺏으려다 싸우게 되는 것일수도 있다. [95] 멀티버스를 넘어왔을 때만해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모습과 동일하나 새로운 힘을 얻게되어 모습이 바뀐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히보면 스파이더맨 뒤에 있는 일렉트로의 전신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같은 푸른색이 흐르는 모습이 보이는데 점차 노란색 전기로 변하는걸 볼수있다. [96] 어스파2에서 그웬이 죽은 이유는 피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따라왔기 때문이다. 원래 그웬은 런던으로 떠나기로 돼 있었으나 피터가 그웬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스파이더맨 활동 또한 하려는 마음으로 끝까지 함께하다가 결국 비극을 맞이했다. 한편 어스파 스파이더맨이 한 번 추락하는 연인을 잃는 아픔을 겪였기 때문에 여기서 (자신의 연인은 아니지만) 톰스파가 잡지 못한 MJ를 구하는 전개가 나올 거라는 예상도 있다. [97] 하지만 더 자세히 보면 그냥 밧줄 같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진짜 밧줄이 맞았다. 애초에 스파이더맨이 그런 어정쩡한 자리에 더욱 더 어정쩡한 자세로 덩그러니 있을 리가 없다 [98] 슈트 자체만 보면 해리 오스본의 뉴 고블린과 비슷해보이나, 유출된 컨셉아트 중 윌럼 더포의 그린 고블린이 헬멧을 쓰지 않고 고글만을 쓴 컨셉아트가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 그린 고블린은 윌럼 더포의 그린 고블린일 가능성이 높다. [99] 이 때 피터의 기계팔이 차체와 닿는 소리는 스파이더맨 2에서 옥토퍼스가 피터를 협박하는 장면에서 쓰인 효과음과 유사하다. 2분 5초부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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