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입문자용 문서 |
·· · · |
1. 개요
스타크래프트/승률 상승 가이드의 뉴비 단계 가이드를 설명한다. 기본기 관련 용어들의 의미는 스타크래프트/승률 상승 가이드 참조.2. 종족별 추천 전략
입문 단계를 벗어났다면 빌드 오더를 외우고 반복 숙달해야 한다. 가령 저그는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4드론[1]이라도 해처리 부대지정과 저글링 단축키로 저글링을 꾸준히 뽑고 랠리포인트를 사용해며, 저글링들의 제대로 된 공격이 가능해야 그 위력이 나온다.그에 따라 이 단계의 유저에게 후술할 기본기 향상을 위해 추천한 빌드 오더들은 구체적으로 아래과 같다.
- 초반에 유리한 고지를 가져가거나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빌드 오더
- 테란 / 프로토스는 1본진, 저그는 1~2 본진 기반 빌드 오더[2]
다음 빌드 오더들은 추천하지 않는다.
- 8배럭, FD테란, 전진 게이트, 원팩 원스타 기반 벌처드랍 등 난이도가 높은 초반 빌드 오더
- 저그의 경우 스포닝 풀보다 해처리를 먼저 짓거나 빠른 3베이스 확보 등 모든 극초반 빌드 오더[3]
- 프로토스의 경우 2베이스를 빠르게 확보하는 빌드 오더[4]와 프프전에서 질럿을 뽑지 않고 사이버네틱스 코어를 먼저 건설하는 빌드 오더
- 손이 많이 가는 유닛을 사용하는 빌드 오더 제외[5]
- 고테크를 요구하는 빌드 오더[6]
- 기본기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 전략[7]
- 테테전
BBS
2인용맵 5 ~ 6 SCV 원배럭
7 ~ 8 SCV 원배럭 치즈러쉬
몰래 2 ~ 3 배럭 치즈러쉬
투팩토리 계열
2인용맵 5 ~ 6 SCV 원배럭
7 ~ 8 SCV 원배럭 치즈러쉬
몰래 2 ~ 3 배럭 치즈러쉬
투팩토리 계열
* 애드온 벌처 러쉬
* 노 애드온 아머리 벌처 러쉬 후 골리앗 러쉬
* 원 애드온 선시즈모드업 탱크 + 벌처 러쉬
* 2애드온 속업과 마인업 벌처 러쉬
* 2애드온 선시즈모드업 시즈탱크 러쉬
* 선 마인업 벌처 러쉬
* 3팩토리 선 속업 벌처 러쉬
* 테저전
* 노 애드온 아머리 벌처 러쉬 후 골리앗 러쉬
* 원 애드온 선시즈모드업 탱크 + 벌처 러쉬
* 2애드온 속업과 마인업 벌처 러쉬
* 2애드온 선시즈모드업 시즈탱크 러쉬
* 선 마인업 벌처 러쉬
* 3팩토리 선 속업 벌처 러쉬
BBS
몰래 2 ~ 3배럭 마린 + SCV 치즈 러쉬[8]
몰래 2 ~ 3 배럭 바이오닉 병력 러쉬[9]
본진 투배럭 아카데미 바이오닉 병력 러쉬
불꽃테란
초패스트 몰래 팩토리
본진 2배럭 후 팩토리 조이기[10]
2팩토리 원에돈 속업 벌처, 2팩토리 선시즈모드업 시즈탱크 + 벌처 러쉬* 테프전
몰래 2 ~ 3배럭 마린 + SCV 치즈 러쉬[8]
몰래 2 ~ 3 배럭 바이오닉 병력 러쉬[9]
본진 투배럭 아카데미 바이오닉 병력 러쉬
불꽃테란
초패스트 몰래 팩토리
본진 2배럭 후 팩토리 조이기[10]
2팩토리 원에돈 속업 벌처, 2팩토리 선시즈모드업 시즈탱크 + 벌처 러쉬* 테프전
BBS
몰래 2 ~ 3 배럭 마린 + SCV 치즈 러쉬
본진 선아카데미 바이오닉 병력 러쉬
본진 선아카데미 스캔 러시
본진 선엔베 방업 바이오닉 병력 러쉬
본진 선엔베 방업 스캔 러쉬
본진 원팩 선시즈모드업 시즈탱크 + 마린 + SCV 러쉬
본진 원팩 선시즈모드업 시즈탱크 + 바이오닉 병력 러쉬
본진 원배럭 꾸준한 마린생산 후 투팩토리 탱크 + 벌처 + 마린 + SCV 러쉬( 대나무류 조이기)
2팩토리 노에돈 벌처 + 마린 러시
2팩토리 1에돈 선속업 벌처 + 마린 러쉬
2팩토리 1에돈 선속업 시즈탱크 + 벌처 + 마린 러쉬
2팩토리 1에돈 선마인업 벌처 + 마린 러쉬
2팩토리 1에돈 선마인업 시즈탱크 + 벌처 + 마린 러쉬
2팩토리 2에돈 속업과 마인업 벌처 + 마린 러쉬
2팩토리 2에돈 속업과 마인업 1 시즈탱크 + 벌처 러쉬
2팩토리 2에돈 속업마인업 2 ~ 3탱크 + 벌처 + 마린 러쉬
2팩토리 2에돈 4 ~ 5 시즈탱크 + 벌처 + 마린 러쉬
몰래 2 ~ 3 배럭 마린 + SCV 치즈 러쉬
본진 선아카데미 바이오닉 병력 러쉬
본진 선아카데미 스캔 러시
본진 선엔베 방업 바이오닉 병력 러쉬
본진 선엔베 방업 스캔 러쉬
본진 원팩 선시즈모드업 시즈탱크 + 마린 + SCV 러쉬
본진 원팩 선시즈모드업 시즈탱크 + 바이오닉 병력 러쉬
본진 원배럭 꾸준한 마린생산 후 투팩토리 탱크 + 벌처 + 마린 + SCV 러쉬( 대나무류 조이기)
2팩토리 노에돈 벌처 + 마린 러시
2팩토리 1에돈 선속업 벌처 + 마린 러쉬
2팩토리 1에돈 선속업 시즈탱크 + 벌처 + 마린 러쉬
2팩토리 1에돈 선마인업 벌처 + 마린 러쉬
2팩토리 1에돈 선마인업 시즈탱크 + 벌처 + 마린 러쉬
2팩토리 2에돈 속업과 마인업 벌처 + 마린 러쉬
2팩토리 2에돈 속업과 마인업 1 시즈탱크 + 벌처 러쉬
2팩토리 2에돈 속업마인업 2 ~ 3탱크 + 벌처 + 마린 러쉬
2팩토리 2에돈 4 ~ 5 시즈탱크 + 벌처 + 마린 러쉬
===# 프로토스 #===
- 프프전
- 프테전
99 투게이트류
본진 1012 투게이트
3 ~ 4게이트 노발업질럿 올인
질코질
15투게이트
21투게이트
프테전의 3게이트 사업드라군 올인러쉬[11]
프테전의 본진 선아둔 드라군 + 발업질럿 러쉬
프테전의 선아둔 패스트 다크템플러류[12]
프테전의 선사업 후 아둔 다크템플러류
프테전의 선로보 3게이트 셔틀 + 드라군 드랍(불독토스)
프테전의 본진 선어시밀레이터 기반 다크템플러 드랍류[13]* 프저전
99 투게이트류
본진 1012 투게이트
3 ~ 4게이트 노발업질럿 러쉬
프저전의 본진 원게이트 코어 후 아둔 4게이트 발업질럿 러쉬
프저전의 본진 원게이트 코어 후 3 ~ 4게이트 사업드라군 러쉬
프저전의 본진 원게이트 코어 후 2게이트 다크템플러
프저전의 본진 원게이트 코어 후 선로보 기반 사업드라군 + 기어리버 러쉬
21투게이트
프테전의 3게이트 사업드라군 올인러쉬[11]
프테전의 본진 선아둔 드라군 + 발업질럿 러쉬
프테전의 선아둔 패스트 다크템플러류[12]
프테전의 선사업 후 아둔 다크템플러류
프테전의 선로보 3게이트 셔틀 + 드라군 드랍(불독토스)
프테전의 본진 선어시밀레이터 기반 다크템플러 드랍류[13]* 프저전
99 투게이트류
본진 1012 투게이트
3 ~ 4게이트 노발업질럿 러쉬
프저전의 본진 원게이트 코어 후 아둔 4게이트 발업질럿 러쉬
프저전의 본진 원게이트 코어 후 3 ~ 4게이트 사업드라군 러쉬
프저전의 본진 원게이트 코어 후 2게이트 다크템플러
프저전의 본진 원게이트 코어 후 선로보 기반 사업드라군 + 기어리버 러쉬
===# 저그 #===
- 저저전
4드론 스포닝풀
9드론 스포닝풀 발업 저글링 러쉬
원해처리레어 러커 + 저글링 러쉬
원해처리레어 러커 3cm 드랍[14]
선 스포닝풀(보통 9드론 스포닝풀) / 9오버풀 / 선 오버로드 - 드론 - 스포닝풀류(보통 11드론 스포닝풀, 12드론 스포닝풀) 기반 2 해처리 계열
9드론 스포닝풀 발업 저글링 러쉬
원해처리레어 러커 + 저글링 러쉬
원해처리레어 러커 3cm 드랍[14]
선 스포닝풀(보통 9드론 스포닝풀) / 9오버풀 / 선 오버로드 - 드론 - 스포닝풀류(보통 11드론 스포닝풀, 12드론 스포닝풀) 기반 2 해처리 계열
* 노레어 발업 저글링 러쉬
* 레어 발업 저글링 러쉬
* 노레어 히드라리스크 + 저글링 러쉬
* 레어 러커 + 저글링 러쉬
* 레어 러커 + 저글링 3cm 드랍
* 레어 러커 + 저글링 오버로드 스피드업이 동반된 드랍
* 3 해처리 노레어/레어 발업 저글링 러쉬
* 레어 발업 저글링 러쉬
* 노레어 히드라리스크 + 저글링 러쉬
* 레어 러커 + 저글링 러쉬
* 레어 러커 + 저글링 3cm 드랍
* 레어 러커 + 저글링 오버로드 스피드업이 동반된 드랍
* 3 해처리 노레어/레어 발업 저글링 러쉬
- 저프전
5드론 저글링 러쉬
9드론 발업 저글링 러쉬
원해처리레어 저글링 3cm 드랍
원해처리레어 러커 + 저글링 러쉬
원해처리레어 러커 3cm드랍
선 스포닝풀(보통 5드론 스포닝풀, 9드론 스포닝풀) / 9오버풀 기반 2해처리 노레어 히드라리스크 + 저글링 러시
선 스포닝풀(보통 5드론 스포닝풀, 9드론 스포닝풀) / 9오버풀 기반 2해처리레어 히드라리스크 + 저글링 드랍
선 스포닝풀(보통 5드론 스포닝풀, 9드론 스포닝풀) / 9오버풀 기반 2해처리레어 러커 + 저글링 러쉬
선 스포닝풀(보통 5드론 스포닝풀, 9드론 스포닝풀) / 9오버풀 기반 2해처리레어 러커 + 저글링 3cm 드랍
2해처리 러커 3cm 드랍
9드론 발업 저글링 러쉬
원해처리레어 저글링 3cm 드랍
원해처리레어 러커 + 저글링 러쉬
원해처리레어 러커 3cm드랍
선 스포닝풀(보통 5드론 스포닝풀, 9드론 스포닝풀) / 9오버풀 기반 2해처리 노레어 히드라리스크 + 저글링 러시
선 스포닝풀(보통 5드론 스포닝풀, 9드론 스포닝풀) / 9오버풀 기반 2해처리레어 히드라리스크 + 저글링 드랍
선 스포닝풀(보통 5드론 스포닝풀, 9드론 스포닝풀) / 9오버풀 기반 2해처리레어 러커 + 저글링 러쉬
선 스포닝풀(보통 5드론 스포닝풀, 9드론 스포닝풀) / 9오버풀 기반 2해처리레어 러커 + 저글링 3cm 드랍
2해처리 러커 3cm 드랍
3. 요구되는 기본기
이 단계의 유저가 다음 단계로 진입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구체적인 기본기들은 다음과 같다.- 극초반 최적화
- 일반적인 컨트롤
- 개별 유닛 활용
- 조합병력 활용
- 특수기능 건물 활용
- 상대방 첫 정찰일꾼에 대한 기초대처판단(빌드 오더 이해)
- 위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기(멀티태스킹)
위 능력들이 결여되면 상대방에게 주도권을 주는 타이밍이 있는 빌드 오더들을 사용하기 힘들다. 기본기가 미달되어 상대방의 선빵을 맞았을 시 이를 버틸 맷집이 전혀 없기 때문. 예를 들어 테프전에서 원팩 더블의 일종인 벙커 더블을 초보가 사용하면 두번째 커맨드센터가 완성되기도 전에 정찰프로브 / 질럿 / 드라군에 게임이 박살나는 경우가 많다.
4. 기본기별 세부사항들
4.1. 극초반 최적화
게임시작 5분간의 최적화를 말한다. 4드론의 경우, 드론을 추가생산하지 않고 스포닝풀 건설 -> 6저글링 생산 -> 공격하는 단순한 빌드지만, 라바를 미리 옮겨둔다거나, 드론이 스포닝풀을 건설할 때 길을 헤매지 않게 하는 등 몇 초의 최적화 차이로 승패가 갈릴 수 있다.이 단계의 유저에게 구체적으로 요구되는 생산 관리법은 다음과 같다.
-
일꾼 관리
마우스 우클릭을 활용한 자원 채취, 4마리 일꾼 나누기[15], 미네랄과 가스에 붙은 일꾼 수 체크[16], 단축키를 활용한 건물 건설, 프로토스 프로브의 건물건설 시 최대한 바깥쪽에서 하기[17] -
건물 관리
단축키로 생산/취소명령 내리기, 다른 화면에 랠리명령 내리기[18], 유닛에 랠리명령 내리기[19]
극초반 최적화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생산최적화 개념도 알아야 한다. 인구수가 막히지 않는 법, 미네랄/가스 최적화는 여러 빌드 오더에 녹아있으며, 이 개념들을 알아야 실전에서 약간의 변수가 생기더라도 생산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 3종족 공통
- 게임속도 아주 빠름 기준으로, 일반적으로 베이스에 붙어있는 가스에서 일꾼 3마리로 채취하면 20초에 가스 100이 모인다. 해처리에서 레어로 전환되는 시간은 실제시간으로 대략 63 ~ 64초 정도인데, 레어가 완성되었을 때 모이는 가스는 대략 320이 된다.
- 테란
- 인구수가 2남아있고 생산건물이 커맨드센터 하나일 때는 서플라이 디포를 먼저 건설하고 SCV를 뽑아야 인구수가 막히지 않는다. 서플라이 건설시간은 아주 빠름 기준으로 실제 시간 24초인데 SCV 생산시간의 2배이기 때문이다.
- 일반적인 미네랄 위치 기준으로 배럭 한 개로 마린을 꾸준히 뽑으려면 SCV 3마리가 미네랄을 캐야 한다. 그래서 BBS를 사용할 때 벙커를 지으려면 미네랄을 캐는 SCV는 7마리여야 적당한데, 2배럭을 돌리기 위해 SCV 6기, 벙커를 짓기 위해 추가로 1기가 더 필요하다.
- 프로토스
- 현재 보유 인구수가 2남아있고 생산건물이 넥서스 하나일 때는 생산되고 있는 프로브의 생산진행이 절반이 되기 전 파일론을 먼저 건설하고 프로브를 뽑아야 인구수가 막히지 않는다. 그 이유는 파일론 건설시간은 Fastest 게임속도 실제시간 기준으로 약 18초인데 이는 프로브 생산시간의 2배인 24초보다 짧기 때문이다.
- 질럿을 먼저 뽑고 파일론을 나중에 지어도 질럿의 생산시간은 Fastest 게임속도 기준으로 실제시간 24초인 반면 파일론은 18초이기 때문에 인구수가 막히지 않는다. 그래서 10 12 본진 2게이트 빌드 오더 시 인구수 13타이밍에 질럿을 먼저 찍고 파일론을 건설해도 인구수가 막히지 않는다.
- 건물 건설이 완료되어도 차원 균열에서 건물 실제 외관으로 전환되는 시간 2~3초가 더 걸린다. 빌드 오더를 짤 때에는 이 시간까지 고려해야 한다.
- 저그
- 언급했듯이 레어가 완성되는 동안 모이는 가스는 대략 320이다. 원해처리 레어 기반 초패스트 러커 빌드 오더를 할 때 저글링 발업(가스 100), 히드라리스크 덴건설(가스 50), 레어완성 즉시 러커변태업(가스 200) 이 3가지 생산을 수행할 가스를 확보할 수 있다.
- 레어나 하이브가 완성되면, 라바의 생산시간과 관계없이 즉시 라바 한 마리가 생산된다.
4.2. 범용적인 컨트롤
뉴비 단계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유닛, 건물, 자원 등 본인이 보유한 게임요소들의 활용에 익숙해져야 한다. 이때 게임요소들을 활용할 때 범용적으로 적용되는 컨트롤들이 있다. 뉴비 단계의 유저가 우선적으로 갖추어야 할 범용적인 컨트롤들만을 언급하였다.-
모든 건물과 유닛
1~6 숫자키로 부대지정[20] - 모든 유닛
-
유닛 선택
드래그하여 여러 유닛을 선택할 때 드래그 크기 최소화, Ctrl키+클릭이나 더블클릭으로 한 종류 유닛들만 선택하기, 선택한 유닛들 중 한 종류만 선택하기[21], shift+클릭으로 유닛 하나 추가 선택, shift+드래그로 여러 유닛 추가 선택, shift+클릭으로 한 유닛만 선택 해제 -
명령내리기
무빙 명령을 유닛에 찍기[22] -
모든 지상 유닛
지상 유닛들의 열을 맞추어 이동하기[23] - 공격기능이 있는 유닛들
어택땅 명령 내리기, 일점사 명령 내리기, 단축키로 홀드 명령 내리기, 단축키로 패트롤 명령 내리기
4.3. 유닛 기본 활용
사람들과 본격적으로 대전을 해서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게임요소들(보통 병력)을 잘 활용해 게임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게임의 전체적인 맥락을 고려한 병력 활용이 있고, 국지적이거나 짧은 시간 동안만 활용되는 미시적인 병력 활용이 있다. 뉴비 유저가 전체적인 맥락을 고려한 병력 활용을 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미시적인 병력 활용 능력부터 향상시켜야 한다.미시적인 병력 활용은 다음과 같다.
- 교전(Fighting) : 두 번 이상의 지속적인 공격을 뜻한다. 또한 상대방의 특정 유닛을 먼저 제거하는 개념을 포함한다. 컨트롤과 순간 상황 판단이 모두 요구되는데 예를 들면, 사업 드라군이 시즈탱크 + 마린 + 마인업 벌처와 교전할 때 드라군 일렬로 세우기, 드라군 공격속도에 맞춰 홀드나, 서로 간의 병력 상태를 비교해 탱크를 먼저 잡는 판단 등이 요구된다. 교전 시 퇴각해야하는 상황 판단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 치고 빠지기(Hit and Run) : 한번 공격을 하고 빠지는 전술이다. 사거리가 긴 유닛, 기동성이 우수한 유닛, 상대 유닛이 내 유닛과 상성관계일수록 펼치기 용이하다. 이동속도가 빠른 공중유닛(레이스, 뮤탈리스크, 스카웃)에 적합하다. 벌처는 질럿보다 기동성 / 사거리 / 상성관계가 모두 우위이기에 공격직후 빠지기 전술을 펼치기 좋다. 반대로 골리앗이 자신보다 사거리가 긴 탱크에 치고 빠지기를 할 수 없다.
- 포지셔닝(Positioning) : 상대 병력의 이동 경로를 예측하고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 전술이다. 예를 들면 히드라리스크 + 뮤탈리스크가 진군하는 시즈탱크 + 골리앗을 상대할 때 이동경로를 예상해 히드라를 펼쳐놓는 전술이 이에 해당된다. 병력의 숫자가 많아질수록 중요해진다.
- 조이기 : 포지셔닝의 일부로 상대방 기지 근처에 자리잡아 상대 유닛의 이동을 제한하는 전술이다. 상대 기지에 직접 피해를 입히는 전술은 아니다. 테란은 시즈탱크 / 벙커 / 미사일 터렛 / 스파이더 마인, 프로토스는 리버 / 포톤 캐논 / 실드배터리, 저그는 러커가 많이 쓰인다. 테란은 조이기가 강력하고 상대방의 조이기에도 강하다. 사거리가 가장 긴 유닛 중 하나이면서, 상대적으로 생산 난이도는 낮은 시즈탱크 때문.
- 상대방 기지 견제 : 상대 기지에 피해를 입혀 병력을 갖추는데 지장이 생기게 하는 전술이다. 유닛마다 펼칠 수 있는 세부전술이 다르기에 유닛 항목에서 따로 언급하였다.
- 상대방 기지 방어진 파괴 : 수비 병력이 없는 상대방 기지를 터는 빈집 전략을 잘 구사하려면 이 능력이 필수다. 예를 들면 마린 + 메딕이 테란 기지를 떠났을 때 기지는 성큰콜로니로 방어하고 모든 뮤탈리스크 + 저글링을 돌려 테란 기지를 급습하는 전략을 선택했다면 테란 기지 심시티, 벙커, 수비 병력 등을 고려하여야 하며, 만약 앞마당을 뚫었다면, 병력을 더이상 쌓을 수 없게 배럭쪽에 저글링을 배치해 나오는 마린을 족족 잡는 등의 기본기가 필요하다.
그래서 여기서는 지상 유닛이고, 마법 유닛이 아닌 초중반 유닛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4.3.1. 테란
- 마린
- 상대 병력 방향으로 이동과 공격명령을 반복
- 홀드를 통해 거리를 유지하며 공격
- 근접 유닛 상대 시 상대 병력 반대 방향으로 무브 명령을 내리며 둘러쌓이기는 것을 피하며 어택 명령
- 근접 유닛 상대 시 산개전투 컨트롤
- 근접 유닛 상대 시 무빙샷 컨트롤
- 스팀팩 사용 중인 마린 컨트롤하기, 연속으로 스팀팩 사용하지 않기
- 사업 여부에 따른 사정거리 가늠하기
- SCV / 마린 / 프로브 / 드론 / 저글링를 죽이기 위해 필요한 공격횟수 파악
- 테테전에서의 활용
- 주로 활용되는 마린 : 노업 마린
- 교전
- SCV는 공격명령을 빠르게 반복하면, 공격속도가 빨라져서 있어서 마린이 1대 1로 SCV에게 질 수 있다. 영상 따라서 마린을 지그재그 동선으로 이동하며 SCV를 공격해야 한다. 이러면 SCV가 마린을 때릴 때매번 방향을 틀어야 해서 마린에게 달라붙지 못하기 때문이다.
- 마린이 SCV + 마린과 싸울 때는 마린들을 SCV들이 마린에게 달라붙지 못하면서도 상대방 마린을 때릴 수 있게 이동하며 SCV보다 체력이 적은 상대방 마린부터 죽여야 한다.
- 테프전에서의 활용
- 주로 활용되는 마린 : 노업 마린. 메딕과의 조합은 조합병력에서 언급.
- 교전
- 질럿 + 프로브와 교전 시 질럿의 생명력이 적은 상태가 아니라면 프로브부터 잡아야 한다. 질럿은 마린이 30번을 공격해도 죽지 않는다.
- 질럿과 교전하는 영상 : 피없는 유닛 뒤로 빼주기, 근접유닛 상대 시 산개, 허리돌리기를 활용하며 교전해야 한다. 마린이 질럿을 상대하는 난이도는 상당하기 때문에 뉴비 테란에게 원팩 더블을 추천하지 않은 이유이다. 프로토스가 작정하고 초반질럿으로 압박하면 입구막는 것조차 버겁다.
- 노업 마린은 사업 드라군을 상대로는 이동속도와 사거리가 모두 밀리므로 사업 드라군의 치고 빠지기에 취약하다. 사업 드라군을 상대할 때는 반드시 코너에 몰아야 한다.
- 포톤 캐논은 노업 마린을 2방에 죽이므로 불리하다.
- 테저전에서의 활용
- 교전
- 주로 활용되는 마린 : 노업 마린. 메딕과의 조합은 조합병력에서 언급.
- 마린의 수가 6기 이하라면 노업 저글링을 상대할 때는 저글링의 수가 마린 수 이상이라면 유리한 지형을 끼지 않는 이상 교전을 피하는 것이 좋다. 컨트롤을 안하면 노업 마린 4기는 노업 저글링 4기에게 진다.
- 6기 이상부터 같은 수의 노업 저글링을 압도하기 시작하며, 10기 이상이 되면 같은 수의 발업 저글링도 압도한다. 하지만 하이브 테크 이후의 풀업 저글링에게는 마린만으로는 한계가 생긴다.
- 러커 에그는 방어력이 10이라서 마린으로 죽이는 것이 불가능하다.
- 파이어뱃
- 파이어뱃 컨트롤
- 파이어뱃에 대한 순간 상황 판단 : 일꾼, 저글링을 죽이기 위해 필요한 공격횟수 파악
- 테프전에서의 전술적 활용 기본기
- 주로 활용되는 파이어뱃 : 스팀팩업 파이어뱃, 스팀팩업 방1업 파이어뱃
- 상대방 기지 견제 전술 : 파이어뱃이 구사가능한 세부전술은 상대방 기지에서의 교전이다.
- 파이어뱃으로 프로브 테러 : 영상처럼 상대방 기지를 침투할 수 있다면 프로브 테러 유닛으로 많이 활용된다.
- 테저전에서의 전술적 활용 기본기
- 주로 활용되는 파이어뱃 : 스팀팩업 파이어뱃, 스팀팩업 방1업 파이어뱃
- 교전 전술
- 파이어뱃과 저글링을 붙여보는 실험 : 파이어뱃은 저글링의 천적이다. 파이어뱃 한두기는 그나마 저글링이 컨트롤로 잡아볼 여지가 있으나 3기 이상이 되면 메딕의 도움이 없이도 저글링이 녹아내린다.
- 상대방 기지 견제 전술 : 파이어뱃이 구사가능한 세부전술은 상대방 기지에서의 교전이다.
- 파이어뱃은 일꾼 테러 성능이 매우 뛰어난 유닛이라서 상대방 기지를 침투할 수 있다면 드론 테러 유닛으로 많이 활용된다.
- 파이어뱃은 공격 형태가 진동형이라서 건물을 정말 못부수는 유닛이다.
- 파이어뱃의 공격력은 16이지만 공격 방식이 2히트 방식이기에 라바와 라바에그에 데미지를 잘 입히지 못한다.
- 벌처
- 벌처 컨트롤
- 상대 병력 방향으로 무브 명령과 어택 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
- 거리재기 공격[26]
- 이동하며 공격[27]
- 이동하며 공격[28]
- 위 컨트롤들을 속업 벌처에 적용
- 속업 벌처의 무빙 명령과 패트롤 명령 기반 이동하며 공격 컨트롤. 흔히 P컨으로 불린다. 생벌처 역시 가능하며 실전에서 많이 쓰이는 컨트롤이다.
- 벌처들의 방향일치 마인심기 컨트롤: 벌처 여러기의 방향이 제각기 다른 상태에서 마인을 심으려 하면, 모든 벌처의 가속도 걸리는 타이밍이 제각기이기에 벌처끼리 부비적부비적 대면서 마인을 잘 매설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벌처 여러 기가 부비적 부비적대기 않고 마인을 잘 심게 하려면 먼저 무빙명령으로 벌처의 진행방향을 일치시킨 다음에 마인 매설 명령을 내려야 한다.
- 한부대 벌처의 마인심기 컨트롤 대략 8기가 넘어가면 컨트롤을 하더라도 또 자기들끼리 부비적부비적대며 마인을 전부 매설하지 않는다. 따라서 대략 4 ~ 5 마리씩 선택해 스파이더 마인 심는 것을 반복해야 한다.
- 벌처에 대한 순간 상황 판단 : 사정거리 재기, SCV / 마린 / 노업 벌처를 죽이기 위한 공격횟수 파악
- 교전
- SCV, 마린은 벌처에게 대단히 약하다. 상대방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있다면 유리한 장소(특히 언덕)가 아니면 벌처와 정면으로 맞붙으려 하지 않는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이재호 vs 민찬기 경기에서 노업 벌처가 언덕에 위치한 SCV, 마린과 교전할 때 어떤식으로 교전하는지 볼 수 있다.
- 벌처 + SCV 조합병력을 상대할 때 SCV 3마리가 벌처 한마리를 수리하면 수리되는 벌처는 벌처 한마리에게 맞아도 생명력이 줄어들지 않으니 이를 유의하고 싸워야 한다.
- 테테전에서 벌처가 벌처 + 마린 조합병력을 상대하는 경우는 대단히 많다. 벌처가 벌처 + 마린 조합병력을 상대할 때는 공속이 느리고 벌처에게 공격 시 데미지가 반감되는 공격을 하는 상대방 벌처보다는 공속이 빠른 마린부터 죽인다.
- 벌처가 골리앗 + 벌처, 시즈탱크 + 벌처 등의 조합병력을 상대할 때는 벌처부터 죽인다. 골리앗은 대형이기에 노업 벌처가 노업 골리앗을 때리면 데미지가 5밖에 안 들어간다.
- 마인업 벌처가 시즈모드 탱크와 교전할 때 앞라인 골리앗, 벌처가 부실하다면 시즈탱크 옆에 다가가서 스파이더 마인을 심는 식으로 교전한다. 시즈모드를 푸는 속도보다 스파이더 마인 박히는 속도가 더 빠르다.
- 치고 빠지기
- 벌처는 노업 마린보다 사거리가 1 길기에 이를 이용하여 치고 빠지기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 속업 벌처는 노업 벌처를 상대로 치고 빠지기 전술을 구사하기 수월하다.
- 상대방 기지 견제 : 상대방 기지에서 치고 빠지기, 각 보고 상대방 기지로 침입하기, 상대방 기지에 지상유닛 이동을 예상하고 마인 매설이다.
- 마인은 SCV와 벌처에 반응하지 않는다.
- 팩토리 근처나 생산된 상대방 지상 유닛의 예상 이동경로(보통 입구) 등에 스파이더 마인을 매설해 상대방의 지상 유닛이 나오자마자 사망하거나 기지에서의 지상 유닛의 이동을 제한할 수 있다.
- 슈퍼파이트 12강 공군 임요환 vs STX 박정욱의 경기에서 테테전에서의 드랍쉽 없이 순수 벌처로 견제플레이를 볼 수 있다. 임요환의 벌처 견제로 박정욱은 막대한 피해를 입어서 벌처 견제 후 공격을 막지 못하고 패배하였다.
- 노업 벌처 12기와 발업 질럿 9기가 컨트롤 없이 맞붙으면 거의 비긴다. 벌처 12기는 질럿 9기보다 인구수를 6 많이 차지하지만 생산 시 요구되는 미네랄은 900으로 동일하다. 따라서 벌처를 사용할땐 컨트롤이 중요하다.
- 마인업 벌처, 속업 마인업 벌처가 드라군과 교전할 시에는 '한부대 벌처의 마인심기 컨트롤'을 지형, 상대방 드라군의 위치, 드라군의 움직임에 맞추어서 응용하며 교전해야 한다. 벌처들이 드라군과 교전할 때에는 한부대 벌처의 마인심기 컨트롤을 할 때처럼 벌처들을 나누어 드라군 근처에 마인을 매설하되 일부 벌처는 마인 매설 전 무빙명령을 내릴 때 드라군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드라군의 길을 막는 방향으로 내리고 스파이더 마인을 매설한다.
- 스파이더 마인은 프로브에 반응하지 않는다. 그러나 벌처는 프로브 근처에 마인을 매설함으로써 마인 폭사로 인한 프로브 사망효과를 노릴 수 있다.
- MSL 5차 마이너 최종전 4경기 임요환 VS 안기효 2 라운드에서 테프전에서의 드랍쉽 없이 순수 벌처로 견제플레이를 볼 수 있다. 벌처 + 드랍쉽 조합을 활용하기 어려운 경우 참고하면 좋다.
- 상대방 기지 견제 : 벌처가 구사가능한 세부전술은 상대방 기지에서의 교전, 상대방 기지에서의 치고 빠지기, 각 보고 상대방 기지로 쌩까기, 상대방 기지에서의 지상유닛 이동을 예상한 스파이더 마인 매설, 상대방 기지의 라바 죽이기, 상대방 라바나 라바에그를 이용해 스파이더 마인 폭사를 유도하기
- 라바를 잘 잡기 때문에 드론이 모두 도망갔다면 라바를 죽이는 식으로도 저그 기지를 견제할 수 있다.
- 단 라바에그는 '중형'이기 때문에 벌처가 때려도 데미지가 5밖에 안 들어간다. 따라서 체력이 200이나 되는 라바 에그는 잘 죽이지 못한다.
- 라바와 라바에그는 스파이더 마인에 반응을 하기에 해처리 / 레어 근처에 스파이더 마인을 매설하면 라바나 라바에그에 반응해 폭발한다. 이를 이용해 저그 기지 견제 시 라바나 라바 에그를 이용한 마인 폭사를 유도하기도 한다.
- 시즈탱크
- 시즈탱크 컨트롤
- 퉁퉁포 공격[34]
- 퉁퉁포 거리재기 공격[35]
- 노업 마린이 들어간 벙커에 퉁퉁포 거리재기 공격
- 근접 유닛 상대 시 둘러싸기 방지 공격[36]
- 시즈탱크의 퉁퉁포 일점사 공격[37][38]
- 퇴각하며 일점사 공격[39]
- 일정 거리 이동 후 시즈모드하기[40]
- 탱크들을 최대한 붙여 일렬세우기[41] 시즈탱크의 일렬세우기에 대한 설명
- 일렬로 세워진 탱크들의 머리방향 맞추기[42]
- 개체수가 6기 이하이고 일렬로 세워진 시즈탱크들을 동일하게 정확한 근거리 이동직후 시즈모드[43]
- 시즈모드 시 시야범위 밖 공격범위(10~12)에 대한 공격
- 시즈탱크의 시즈탱크 상대 시 왼쪽 / 오른쪽 / 위쪽 / 아래쪽 시야범위 차이를 거리재기 공격
- 시즈탱크에 대한 순간 상황 판단
- 퉁퉁포 사정거리 재기 판단
- 시즈모드 시 사정거리(12) 재기 판단
- 시야범위 재기[44]
- 시즈탱크에 대한 사거리, 시야범위에 대한 설명
- 테테전에서의 전술적 활용 기본기
- 테테전에서의 전술적 활용 기본기
- 교전
- 시즈탱크끼리의 교전에 대한 설명. 일렬세우기 컨트롤, 시야범위 재기, 일렬세우기 후 정확한 거리 이동 후 시즈모드 컨트롤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알 수 있다.
- 조이기
- 초반 조이기 시 가장 좋은 상황은 상대방의 리파이너리나 커맨드센터를 때릴 수 있는 위치에 시즈탱크가 자리잡는 상황이다. 타종족전도 이는 동일하나 타종족전의 경우 테란이 시즈 탱크로 조이기를 성공하면 일방적으로 가스채취건물이나 일꾼생산건물을 때릴 수 있는 것과 달리 테테전은 조금만 미적거려도 상대방 시즈탱크가 먼저 자리잡을 수 있어서 조이기가 타종족전보다도 더 신속해야 한다.
4.3.2. 프로토스
- 질럿
- 질럿 컨트롤
- 질럿에 대한 순간 상황 판단 : SCV, 마린, 벌처, 드론, 저글링, 히드라리스크를 죽이기 위해 필요한 공격횟수
- 질럿의 기본 전술적 활용에 대한 참고링크들
- 드라군
- 드라군 컨트롤
- 상대 병력 방향으로 무브 명령과 어택 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
- 둘러싸기 방지 공격[48]
- 사거리 확보 교전[49][50]
- 드라군의 무빙명령 기반 신속히 달라붙기 컨트롤[51]
- 위 컨트롤을 사업 드라군에 대해 수행
- 노업, 사업 드라군 컨트롤 영상 : 영상을 보면 드라군의 공격이 특정 한두 유닛에게 집중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드라군의 어택땅 명령은 사거리 내의 가장 가까운 유닛부터 공격하기 때문이다.
- 드라군에 대한 순간 상황 판단 : 생드라군의 사정거리 재기 판단, 사업 드라군의 사정거리 재기 판단, 드라군의 몇몇 프로토스 유닛(프로브, 드라군)을 죽이기 위해 필요한 공격횟수 개념, 드라군의 몇몇 테란 유닛(생SCV, 생마린, 생벌처, 생시즈탱크)을 죽이기 위해 필요한 공격횟수 개념, 드라군의 벙커를 깨기 위해 필요한 공격횟수 개념 파악
- 프프전
- 교전
- 한부대 이하의 드라군이 한부대 이하의 드라군 + 질럿 병력과 맞붙을 때 교전을 결심하였다면 질럿에 최대한 맞지 않는 동시에 상대방 드라군을 때릴 수 있는 방향으로 드라군들을 이동시키며 질럿이 아닌 상대방 드라군을 일점사로 공격하는 식으로 교전한다.
- 치고 빠지기
- 드라군은 노업 질럿을 상대로 일방적으로 치고 빠지기가 가능하다. 이는 프프전에서 드라군이 쌓이면 쌓일수록 노업 질럿이 점점 한계가 명확해지는 이유이다.
- 프테전
- 교전
- SCV는 드라군에게 6방을 맞아야 죽으며, 공격속도가 프로브의 1.5배이기 때문에 둘러싸이면 위험하다.
- 드라군이 4기가 되면 노업 마린을 일점사로 한번에 잡을 수 있으며, 시즈탱크를 두 번의 일제 공격으로 죽일 수 있게 된다. 이는 실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컨트롤이다.
- 치고 빠지기
- 박재영 vs 이재호 영웅드라군 : 사업 드라군은 사업이 완료되지 않은 마린을 상대로 일방적으로 치고 빠지기를 할 수 있기에 드라군의 밥이다. 그래서 프테전의 BBS는 사업 드라군이 나오면 대부분 막히게 된다.
- 상대방 기지 방어진 뚫기
- 드라군의 벙커 깨부수기 : 드라군이 5기가 되면 일점사 4회 안에 터지기 때문에 SCV가 수리를 위해 대기를 타고 있어야 한다. 만약 테란이 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다면 프로토스는 과감히 벙커를 깨부술 수 있다.
- 다크템플러
- 다크템플러 컨트롤
- 상대 병력 방향으로 무브 명령과 어택 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
- 둘러싸기 방지 공격[52]
- 다크템플러에 대한 순간 상황 판단 : 디텍터들의 시야 파악, 다른 유닛들을 몇 번의 공격횟수에 처리할 수 있는지 파악하기
- 프저전
- 교전
- So1 스타리그 16강 D조 3경기 오영종 vs 홍진호 : 다크템플러는 극소수 간 저글링이나 노업 히드라리스크 간 교전에서는 무지막지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 상대방 기지 견제
- 다크템플러가 드론을 공격하면, 한 방이기 때문에 상대방 저그에게는 미니맵에 공격을 받았다는 경고 표시와 공격을 받는다는 음성도 뜨지 않는다. 이 점은 다크템플러는 상대방의 신경을 다른 곳에 두고, 몰래 저그 기지의 드론을 써는 식의 견제를 하기에 대단히 용이하다. 물론 그 사이 오버로드를 뽑았거나 인근의 스포어 콜로니가 완성됐다면 얄짤없다.
4.3.3. 저그
- 저글링
- 저글링 컨트롤
- 무빙 명령과 어택 명령 기반 사거리 확보 공격[53]
- 어택땅명령 기반 발톱을 길게 뻗어 때리기[54]
- 조밀하게 세우고 고정하는 컨트롤, 발업 저글링의 무빙 명령과 어택 명령 기반 사거리 확보 공격[55]
- 위 컨트롤을 발업 저글링에 대해 수행
- 저글링을 조밀하게 세우고 고정하는 컨트롤은 저저전에서 굉장히 많이 쓰인다.
- 저저전에서의 기본 전술적 활용
- 교전 : 뉴비 저그 유저가 저저전을 잘하려면 저글링을 잘 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저글링의 전술적 활용 능력이 어느정도 뒷받침되어야 저저전의 극초반 빌드 상성이 성립한다.
- PdPop MSL 4강 B조 1경기 차명환 vs 김명운 : 저저전에서 저글링 간 교전을 할 때는 상대방의 저글링 진영잡기를 주의해야 한다. 상대방보다 저글링 많다고 무작정 어택땅을 찍다가는 저글링의 이동방향을 예상해서 미리 자리잡은 상대방의 저글링에게 교전 시 손해를 볼 수 있다. 해당 경기에서 김명운은 상대방 저글링의 진입로로 예상되는 다리에 자리잡아 대기를 탔으나 차명환은 저글링 한기를 던져서 상대방의 저글링 진영을 파악하고 다른 길로 돌아서 앞마당을 공격하였다.
- 저테전
- 주로 활용되는 저글링 : 노업 저글링, 발업 저글링. [56]
- 히드라리스크
- 히드라 컨트롤
- 진형 만들기[57]
- 체력이 빠진 히드라 뒤로 물리는 컨트롤, 러커 고치를 이용한 엄폐
- 저프전
- 상대방 기지 방어진 파괴하기 전술
- 히드라리스크로 프로토스 앞마당 심시티를 뚫을 때 어떤 식으로 컨트롤을 해야 하는지 영상에서 볼 수 있다.
- 러커
- 러커 컨트롤
- 진형 만들기[58]
- 빠르게 잠복시키는 방법 활용[59]
4.4. 상대의 첫 정찰 일꾼 대처하기
최소 첫 정찰일꾼이 자신의 본진에 건물을 건설하는 상황의 대처까지는(캐논러쉬, 가스러쉬, 매너파일론 등) 못하더라도 첫 정찰일꾼만 동원되는 견제는 않고 잘 대처해야 한다. 초보들은 상대방 첫 정찰일꾼의 견제에 당황해 생산이 막히는 상황이 너무 쉽게 발생한다. 이런 상황을 방지하려면 반드시 상대방 첫 정찰일꾼에 대한 대처판단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예시로 테프전에서 테란은 상대방 프로토스의 정찰 프로브에 대처할 때는 원래 정찰 프로브가 오는 타이밍(노 파일론 서치, 파일론 서치, 게이트서치 등), 맵의 특성과 스타팅간 거리(2인용, 3인용, 4인용 등), 현재 자신의 빌드와 scv가 서치에 성공했을 경우 상대방의 빌드, 자신의 본진에서 프로브가 건물을 얼마나 건설하는지 여부와 그 건물을 지은 타이밍에 따라 한마리의 정찰 프로브에 다르게 대처해야 하는데 고작 '상대방 첫 정찰일꾼에 대한 대처개념'만으로는 상대방 첫 정찰프로브에 대해 저러한 대처를 하는게 불가능하다.
4.5. 심시티 연습
심시티란, 건물의 배치만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요소, 혹은 전략적인 건물 배치 그 자체를 의미한다.스타크래프트의 건물들은 대부분 2×2, 3×2, 4×3 형태로 직사각형인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건물의 가로-세로 길이가 건물마다 약간씩 다르다.
예를들어 프로토스의 게이트웨이 바로 아래에 포지를 붙여 지으면 그 사이로 저글링이 통과하지 못하지만, 반대로 포지 바로 아래에 게이트웨이를 붙여 지으면 저글링이 통과할 수 있다. 이런 점이 특히 잘 드러나는 건물이 해처리로, 라바가 원활하게 나오게 해야 하는 점 때문에 다른 본진 건물에 비해 틈이 넓다.[60] 아둔의 성지는 기묘한 충돌범위 때문에 심시티 활용 면에서 악명이 높다.[61]
프저전에서 더블넥서스를 가져가기 위해 게이트-포지-파일런으로 앞마당 입구를 좁히는 것이나, 테란이 서플+배럭으로 본진 언덕 입구를 막는 것, 생산 건물을 한 화면에 들어오도록 깔끔하게 배치해 생산을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것 등, 건물의 배치만으로 전략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다면 모두 심시티라고 볼 수 있다.
본진의 언덕입구나 앞마당 쪽 심시티는 건물의 위치가 완전히 일치해야 의미 있는 경우가 많아 암기하는 편이 좋지만, 생산 건물들의 경우, 급하게 지어야 하는 경우도 많아서 어떤식으로 건물을 지어야 병력이 건물 사이에 갇히지 않는지 정도만 파악하고 실전에서 자연스럽게 나오게 하는 것이 좋다.
4.6. 멀티태스킹
날빌 연습을 통해 극초반 최적화에 익숙해져도 일꾼 전투 컨트롤, 상대 첫 정찰에 대한 판단이 동시에 되지 않으면 실전에서 구사하는 빌드는 연습과 달리 너무 쉽게 무너진다.스타크래프트는 화면 안에 모든 게임요소가 들어오지 않는다. 따라서 화면 밖의 본인이 보유한 모든 게임요소에 피지컬을 분배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고수들은 게임 시작부터 게임요소들에 번호를 지정하고 직접 보지 않고도 상태를 확인한다. 이를 빠르고 정확하게 하기 위해 부대 지정 / 화면지정 / 미니맵 좌클릭 및 드래그 / 스페이스바[62] 등의 사용이 이루어진다.
[1]
4드론조차
드론 나누기, 우선순위 미네랄,
라바 이동 등의 활용 여부에 따라
저글링이 뜨는 타이밍 차이가 크다.
[2]
저그는 일꾼생산과 병력생산 건물이 공용이라 저그 빌드 오더 중 일부 2본진 운영 난이도는 테란 또는 프로토스의 1본진 운영 난이도와 비슷하다.
[3]
n앞마당 해처리, 3번째 해처리를 3번째 베이스에 펼치기 등
[4]
생넥서스,
포지 더블넥, 게이트 더블, 원게이트 코어 더블(
23넥서스,
3드라 더블,
T1더블 등), 원게이트 코어 계열,
패스트 다크 템플러,
커세어 다크
[5]
레이스,
뮤탈리스크,
디파일러,
울트라리스크,
셔틀 + 리버 등
[6]
초패스트
울트라리스크,
디파일러,
패스트 아비터 등
[7]
캐논 러쉬, 저저전
히드라리스크 등
[8]
첫번째 배럭은 본진에 지어서 정찰드론을 대처한다. 저그의 2베이스(보통 앞마당) 확보를 저격하기 위해 사용한다.
[9]
첫번째 배럭은 본진에 지어서 정찰드론을 대처한다. 가스와 아카데미를 올려서 2곳에서 바이오닉 병력을 모아준다. 저그가 러커, 뮤탈리스크를 확보할 때 생기는 공백기를 노리기 위해 사용한다.
[10]
본진 2배럭 후 아카데미보다 팩토리를 먼저 건설한다.
[11]
본진이 아니라 본인 외 지역에 몰래 짓기도 한다.
[12]
세상에서 가장 빠른 다크템플러(세빠닥) 빌드 오더는 9 게이트웨이 - 11 어시밀레이터 - 12 사이버네틱스 코어로 출발한다.
[13]
게이트웨이보다 어시밀레이터를 건설한다. 다크템플러와 셔틀이 게임시작 5분 20 ~ 30초경에 뜬다.
[14]
선가스 빌드오더로 출발하면 4히드라리스크를 상대 본진에 몰래 드랍하고 4러커로 변태하는게 가능하다.
[15]
게임시작 시 주어지는 4마리 일꾼을 빠르게 미네랄 한 개씩 붙이는 것을 뜻한다. 3마리정도만 분배하면, 나머지 한마리는 자연스럽게 분배된다.
[16]
2편에서는 자원 채취 중인 일꾼 수를 표시하는 UI가 있지만, 1편에서는 직접 일꾼 수량을 체크해야 한다. [17] 프로브가 건물이 소환되는 위치의 안쪽에 있으면, 위치가 겹치면서 프로브가 빙빙 소환된 건물 위를 돌게 된다. [18] 생산건물을 부대지정하고 다른 화면에서 숫자키로 부대지정한 생산건물을 선택한 후 마우스 우클릭 혹은 랠리명령 단축키와 마우스 좌클릭을 하면 유닛생산건물이 위치하지 않은 다른 화면에 랠리 명령을 내릴 수 있다. [19] 생산건물의 랠리명령을 한 유닛에게 찍으면 생산된 유닛들은 그 유닛을 죽을때까지 따라가며, 죽으면 죽은 자리로 이동하게 된다. [20] 건물이나 유닛을 선택한 상태에서 Ctrl+1~6 키를 눌러 등록하면 1~6 키로 해당 건물이나 유닛을 1~6 키로 바로 선택할 수 있다. [21] 선택된 유닛들 중 하나를 Ctrl+클릭 [22] 무빙명령이 찍힌 유닛이 죽을때까지 따라가며, 해당 유닛이 죽은 자리에서 멈춘다. [23] 지상 유닛들을 일렬로 세우고 땅이 무빙명령을 내린다. [24] 상대 병력 방향으로 무브 명령과 어택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 [25] 상대 병력 반대 방향으로 무브 명령을 내리는 것과 어택 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 [26] 홀드 명령을 내린다. [27] 무브 명령과 어택 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한다. [28] 무브 명령과 패트롤 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한다. [29] 홀드 명령을 내린다. [30] 상대 병력 반대 방향으로 무브 명령을 내리는 것과 어택 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 [31] 상대 병력 방향으로 무브 명령과 홀드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 [32] 골리앗은 상체와 하체가 따로 움직여서 홀드명령을 내려도 한번 때린 유닛이 사거리 안에 있는 한 계속 일점사한다. 상체와 하체가 하나인 유닛들은 홀드명령을 내리면 사거리 안에 있는 적들 중 하나를 무작위로 공격한다. [33] 상대 병력 반대 방향으로 무브 명령과 홀드 명령을 반복한다. [34] 상대 병력 방향으로 무브 명령과 어택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한다. [35] 시즈탱크의 이동속도, 사정거리에 맞추어 홀드 명령을 내린다. [36] 상대 병력 반대 방향으로 무브 명령을 내리는 것과 어택 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 [37] 상대 병력 방향으로 무브 명령과 홀드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 [38] 골리앗과 동일하게 상체와 하체가 나뉘어 있어서 한번 때린 유닛이 탱크 사거리 안에 있는 한 계속 일점사한다. [39] 상대 병력 반대 방향으로 무브 명령과 홀드 명령을 반복 [40] 무빙명령을 내린 후 탱크의 이동속도에 맞추어 시즈모드 기능 단축키를 누른다. 여러 방향 1cm~3cm 이동 후 시즈모드 등 이 컨트롤은 테테전에서 매우 중요한 컨트롤이다. [41] 붙일 탱크에게 무빙명령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탱크 근처 지면에 무빙명령을 내리고 이를 반복. [42] 무빙명령을 사용. [43] 위 컨트롤 요소들이 모두 합쳐진 것으로 테테전에서 매우 중요한 컨트롤이다. 시즈모드 탱크 3기 일점사로 상대 탱크를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 [44] 시즈탱크는 오른쪽 시야가 왼쪽 시야보다 넓어서 왼쪽 탱크가 오른쪽 탱크보다 시야싸움에서 유리하다. 또 아래쪽 시야범위가 위쪽 시야범위보다 넓어서 위쪽 탱크가 아래쪽 탱크보다 시야싸움에서 유리하다. 이같은 시야범위에 따른 거리재기도 테테전에서 중요하다. [45] 상대 병력 반대 방향으로 무브 명령과 어택 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 [46] 상대 병력 반대 방향으로 무브 명령과 패트롤 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 [47] 상대 유닛에 어택 명령을 내리는 것보다 어택땅 명령을 내릴 때 노업 질럿이 상대방의 유닛을 최대 사거리로 공격한다. [48] 상대 병력 반대 방향으로 무브 명령과 어택 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 [49] 상대 병력 방향으로 무브 명령과 패트롤 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 [50] 패트롤 명령은 어택 명령보다 반응속도가 빠르고, 명령 방향으로 이동하는 성질이 있는데 이 때문에 어택 명령보다 공격시 뚜껑을 여닫는 시간이 짧아지고 한 공격주기 동안 이동하는 거리가 길어진다. 다른 지상 원거리 유닛도 동일하지만 드라군은 공격속도가 느리고, 투사체 공격방식에, 뚜껑을 여닫는 모션이 있어 유닛이 굼뜨기 때문에 이런 반응속도 및 이동거리의 체감이 크다. [51] 상대 유닛에 무빙 명령을 반복해 신속히 달라붙을 수 있다. [52] 상대 병력 반대 방향으로 무브 명령과 어택 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 [53] 상대 병력 방향으로 무브 명령과 어택 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한다. [54] 상대 유닛에 우클릭을 빠르게 반복하면 저글링이 상대 유닛을 최대 사거리로 공격한다. [55] 상대 병력 방향으로 무브 명령과 어택 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한다. [56] 나머지도 사용은 되나 뉴비 단계에서는 설명하지 않음. [57] 히드라는 저글링보다 발이 느리고, 특히 노업이면 교전 들어가기도 전에 맞아죽는 상황이 잘 일어난다. 그래서 교전 상황에 맞는 진형을 미리 만들어서 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격시에는 일점사하기 좋게 C자로, 방어시에는 체크무늬 형태로 진형을 만드는 것이 효율적이다. [58] 히드라와 비슷하다. [59] 위치 사수(H) 또는 정지(S)-잠복(U)를 빠르게 눌러준다. [60] 진화형인 레어와 하이브는 장식물이 붙어 있어 해처리보다는 틈이 좁다. [61] 여타의 3×2 건물과 달리 왼쪽 부분에 공간이 생긴다. 따라서 왼쪽에 붙여서 지어도 소형 이하의 유닛은 통과할 수 있으며, 공중유닛 뭉치기를 위해 건물 심시티로 프로브를 가둘 때에도 아둔은 가두기용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62] 마지막 알람이 울린 곳으로 화면이 이동. 초반에는 생산, 건설(프로토스 제외), 업그레이드 등이 완료된 장소로 이동하여 유용하지만 교전 시에는 알람이 자주 울려 이용하기 어렵다.
2편에서는 자원 채취 중인 일꾼 수를 표시하는 UI가 있지만, 1편에서는 직접 일꾼 수량을 체크해야 한다. [17] 프로브가 건물이 소환되는 위치의 안쪽에 있으면, 위치가 겹치면서 프로브가 빙빙 소환된 건물 위를 돌게 된다. [18] 생산건물을 부대지정하고 다른 화면에서 숫자키로 부대지정한 생산건물을 선택한 후 마우스 우클릭 혹은 랠리명령 단축키와 마우스 좌클릭을 하면 유닛생산건물이 위치하지 않은 다른 화면에 랠리 명령을 내릴 수 있다. [19] 생산건물의 랠리명령을 한 유닛에게 찍으면 생산된 유닛들은 그 유닛을 죽을때까지 따라가며, 죽으면 죽은 자리로 이동하게 된다. [20] 건물이나 유닛을 선택한 상태에서 Ctrl+1~6 키를 눌러 등록하면 1~6 키로 해당 건물이나 유닛을 1~6 키로 바로 선택할 수 있다. [21] 선택된 유닛들 중 하나를 Ctrl+클릭 [22] 무빙명령이 찍힌 유닛이 죽을때까지 따라가며, 해당 유닛이 죽은 자리에서 멈춘다. [23] 지상 유닛들을 일렬로 세우고 땅이 무빙명령을 내린다. [24] 상대 병력 방향으로 무브 명령과 어택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 [25] 상대 병력 반대 방향으로 무브 명령을 내리는 것과 어택 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 [26] 홀드 명령을 내린다. [27] 무브 명령과 어택 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한다. [28] 무브 명령과 패트롤 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한다. [29] 홀드 명령을 내린다. [30] 상대 병력 반대 방향으로 무브 명령을 내리는 것과 어택 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 [31] 상대 병력 방향으로 무브 명령과 홀드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 [32] 골리앗은 상체와 하체가 따로 움직여서 홀드명령을 내려도 한번 때린 유닛이 사거리 안에 있는 한 계속 일점사한다. 상체와 하체가 하나인 유닛들은 홀드명령을 내리면 사거리 안에 있는 적들 중 하나를 무작위로 공격한다. [33] 상대 병력 반대 방향으로 무브 명령과 홀드 명령을 반복한다. [34] 상대 병력 방향으로 무브 명령과 어택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한다. [35] 시즈탱크의 이동속도, 사정거리에 맞추어 홀드 명령을 내린다. [36] 상대 병력 반대 방향으로 무브 명령을 내리는 것과 어택 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 [37] 상대 병력 방향으로 무브 명령과 홀드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 [38] 골리앗과 동일하게 상체와 하체가 나뉘어 있어서 한번 때린 유닛이 탱크 사거리 안에 있는 한 계속 일점사한다. [39] 상대 병력 반대 방향으로 무브 명령과 홀드 명령을 반복 [40] 무빙명령을 내린 후 탱크의 이동속도에 맞추어 시즈모드 기능 단축키를 누른다. 여러 방향 1cm~3cm 이동 후 시즈모드 등 이 컨트롤은 테테전에서 매우 중요한 컨트롤이다. [41] 붙일 탱크에게 무빙명령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탱크 근처 지면에 무빙명령을 내리고 이를 반복. [42] 무빙명령을 사용. [43] 위 컨트롤 요소들이 모두 합쳐진 것으로 테테전에서 매우 중요한 컨트롤이다. 시즈모드 탱크 3기 일점사로 상대 탱크를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 [44] 시즈탱크는 오른쪽 시야가 왼쪽 시야보다 넓어서 왼쪽 탱크가 오른쪽 탱크보다 시야싸움에서 유리하다. 또 아래쪽 시야범위가 위쪽 시야범위보다 넓어서 위쪽 탱크가 아래쪽 탱크보다 시야싸움에서 유리하다. 이같은 시야범위에 따른 거리재기도 테테전에서 중요하다. [45] 상대 병력 반대 방향으로 무브 명령과 어택 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 [46] 상대 병력 반대 방향으로 무브 명령과 패트롤 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 [47] 상대 유닛에 어택 명령을 내리는 것보다 어택땅 명령을 내릴 때 노업 질럿이 상대방의 유닛을 최대 사거리로 공격한다. [48] 상대 병력 반대 방향으로 무브 명령과 어택 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 [49] 상대 병력 방향으로 무브 명령과 패트롤 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 [50] 패트롤 명령은 어택 명령보다 반응속도가 빠르고, 명령 방향으로 이동하는 성질이 있는데 이 때문에 어택 명령보다 공격시 뚜껑을 여닫는 시간이 짧아지고 한 공격주기 동안 이동하는 거리가 길어진다. 다른 지상 원거리 유닛도 동일하지만 드라군은 공격속도가 느리고, 투사체 공격방식에, 뚜껑을 여닫는 모션이 있어 유닛이 굼뜨기 때문에 이런 반응속도 및 이동거리의 체감이 크다. [51] 상대 유닛에 무빙 명령을 반복해 신속히 달라붙을 수 있다. [52] 상대 병력 반대 방향으로 무브 명령과 어택 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 [53] 상대 병력 방향으로 무브 명령과 어택 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한다. [54] 상대 유닛에 우클릭을 빠르게 반복하면 저글링이 상대 유닛을 최대 사거리로 공격한다. [55] 상대 병력 방향으로 무브 명령과 어택 명령 내리는 것을 반복한다. [56] 나머지도 사용은 되나 뉴비 단계에서는 설명하지 않음. [57] 히드라는 저글링보다 발이 느리고, 특히 노업이면 교전 들어가기도 전에 맞아죽는 상황이 잘 일어난다. 그래서 교전 상황에 맞는 진형을 미리 만들어서 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격시에는 일점사하기 좋게 C자로, 방어시에는 체크무늬 형태로 진형을 만드는 것이 효율적이다. [58] 히드라와 비슷하다. [59] 위치 사수(H) 또는 정지(S)-잠복(U)를 빠르게 눌러준다. [60] 진화형인 레어와 하이브는 장식물이 붙어 있어 해처리보다는 틈이 좁다. [61] 여타의 3×2 건물과 달리 왼쪽 부분에 공간이 생긴다. 따라서 왼쪽에 붙여서 지어도 소형 이하의 유닛은 통과할 수 있으며, 공중유닛 뭉치기를 위해 건물 심시티로 프로브를 가둘 때에도 아둔은 가두기용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62] 마지막 알람이 울린 곳으로 화면이 이동. 초반에는 생산, 건설(프로토스 제외), 업그레이드 등이 완료된 장소로 이동하여 유용하지만 교전 시에는 알람이 자주 울려 이용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