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스타일쉐어 |
소유 | 윤자영 → 무신사 |
서비스 시작일 | 2011년 6월 1일 |
서비스 종료일 | 2022년 11월 30일[1] |
기업규모 | 중소기업 |
사이트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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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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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던 누군가의 일상 패션, StyleShare |
스타일쉐어(Styleshare)는 패션 어플의 한 종류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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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쉐어 대표 윤자영 / 지금 이 순간, 내 인생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
약칭으로는 '스쉐'라고 부르며 스타일쉐어를 이용하는 사람을 '스쉐러'라고 부른다. 어플 아이콘 모양은 styleshare의 s 두 개가 겹쳐 있는 모양. 사용 연령대는 낮은 편이며,[2] 여초이지만 남자 이용자들도 간간이 보인다. 관리자는 '앵그리스쉐'.
간단히 말하자면 패션 정보에 특화된 인스타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처럼 마음에 드는 코디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마음에 드는 사용자를 팔로하거나 마음에 드는 코디를 자기 페이지에 스크랩할 수 있으며(인스타그램의 리그램에 해당) 해쉬태그도 달 수 있다. 단, 해쉬태그로만 검색이 되는 인스타그램과는 달리 이쪽은 일반적인 검색 역시 가능하다. 인스타그램과는 다르게 네이버 지식인을 방불케하는 Q/A 기능이 있어 코디를 어떻게 할까요, 이 옷 어디서 사나요 등의 질문을 올릴 수 있다. 또한 '단추'라는 일종의 적립금 화폐가 통용되는 스쉐마켓이 있어서 패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주로 패션 스타일이나 코디, 패션 아이템들을 공유할 수 있다. 립스틱부터 맨투맨까지 폭넓게 커버하며 옷 뿐 아니라 가방, 반지 등 패션 아이템, 화장품까지 뭐든 오케이. 패션 아이템 뿐 아니라 운동 정보나 다이어트 정보를 적어도 크게 문제시하지는 않는 듯하다. 자신의 코디를 올릴 수 있으며, 올린 코디는 달별로 나열된다.
2019년 말, 헬스앤푸드와 테크 메뉴가 새로 생겼다. 이제는 다이어트 식품도 섭렵할 할 예정인가 보다.
2021년 5월 17일, 자회사 29CM와 함께 무신사에 3,000억 원에 인수되었다.
2021년 12월 29일, 무신사에 합병되었다.
3. 역사
- 2010년 9월, 제 10회 대한민국 대학생 벤처창업 경진대회 Top 10 (주최: 서울대학교)
- 2011년 5월, 2011 예비기술창업지원사업 선정 (주관: 중소기업청)
- 2011년 6월, StyleShare Inc. 설립
- 2011년 9월, StyleShare iPhone 어플리케이션 (beta) 런칭, 애플 iTunes 앱스토어 최신 및 추천(New & Noteworthy) 앱 선정
- 2012년 2월, StyleShare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beta) 런칭
- 2012년 3월, 2012 MIT Global Startup Workshop in Istanbul, Turkey 성공 스타트업 사례로 오프닝 키노트 스피치 발표
- 2013년 2월, 뉴욕 패션위크(Mercedes Benz Fashoin Week) 첫 생중계
- 2013년 4월, StyleShare Sunday Fleamarket 개최 (@FOLDER 신촌점)[3]
- 2014년 10월, 회원수 100만명 돌파
- 2014년 12월, StyleShare 광고시스템 런칭, 병역특례 업체 선정
- 2015년 10월, 제 3회 스타일쉐어 플리마켓 @DDP(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개최[4]
- 2016년 1월, 회원수 200만명 돌파
- 2016년 10월, 제 4회 스타일쉐어 마켓페스트 @DDP 개최[5]
- 2017년 9월, 제 5회 스타일쉐어 마켓페스트 @DDP 개최[6]
- 2022년 11월 30일, 11년간 운영했던 스타일쉐어가 서비스 종료될 예정이다.
4. 멤버십
특이하게도 좋아요에 따라 등급이 변하기도 한다. 다만 실버 등급부터는 구매 금액으로만 정해진다.등급 | WHITE | MINT | SILVER | GOLD | DIA |
조건 |
좋아요 0건 구매 경험이 없는 회원 |
좋아요 5건 구매 경험이 없는 회원 |
1원~10만원 미만 구매 | 10만원 이상 구매 | 30만원 이상 구매 |
혜택 | 첫 구매 응원 쿠폰 3,000원(가입시 1회) | 즉시 금액 할인 쿠폰 1,000원 | 쿠폰 5% | 쿠폰 7% | 쿠폰 5%, 7% |
- 최근 3개월 동안의 구매내역을 기준으로 회원 등급이 부여된다. - 구매확정(배송완료+7일 후) 된 결제 금액에 대해서 회원등급이 반영된다.[7] |
5. 장점
- 이용자 수가 많아 업데이트도 많고 유저들이 게시한 제품 정보, 구매 관련 등의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어 편리하다.
6. 단점
- 고객센터가 전화량인지 고객센터 직원 부족인지 연결되기가 쉽지 않다. 전화를 걸면 대부분 대기하다 결국 대기 시간이 지나가 못 받는다.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 한 번 하려면 분통이 터진다. 카카오톡 문의 또한 답변이 굉장히 느리다.
- 주로 사용하는 연령층이 10~20대 초반이라는 것이 확 보이며 여성 콘텐츠에 비해 남성 콘텐츠가 매우 빈약하다. 한 마디로 타겟층이 한정적이다.
7. 사건·사고
7.1. 개인정보 유출
개인정보 유출 관련 사과문 |
2020년 4월 4일, 오후 9시 30분 경에 서버 접속 장애가 발생하면서 회원 계정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스타일쉐어는 황급히 외부 침입자의 접속을 차단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에 개인정보 유출 및 해킹 사고 신고를 자진 접수했는데 이미 유출된 정보는...
스타일쉐어의 안일한 대처에 화난 유저들 |
별다른 대처나 보상없이 공지 하나 올리고 흐지부지 넘기려는 모습이 보여 이에 유저는 당연히 뿔났다.
이 사건 외에도 이벤트 설문조사를 하면서 설문조사 폼이 유출되어 개인정보가 또 털린 일이 있었다(...). 개인정보를
7.2. 신 로고 나치 친위대 문양 사용
문제의 새로운 로고 |
슈츠스타펠 문양 |
2020년 11월, 스타일쉐어의 새로운 로고를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나치 친위대인 슈츠슈타펠 문양과 흡사한 디자인을 사용했다.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인스타그램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항의 댓글이 나오자, 스타일쉐어 측은 11월 3일 오후 4시경에 논란을 인정하고 로고를 고치고 있다고 입장을 표명하였다.
같은 날 오후 9시 기준, 로고를 모두 이전 것으로 고친 상태이다. 이후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안녕하세요, 스타일쉐어입니다. 최근의 로고 리뉴얼과 관련하여 일부 사용자님들이 남겨주신 의견에 대한 저희의 논의와 결정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지난 9년간 스타일쉐어 로고는 <'단추'-패션>와 <'매듭'-연결>이라는 핵심 요소를 유지하며 확장되어 왔습니다. 이번 리브랜딩 과정에서도 이 <패션을 통한 연결>이라는 핵심 메시지는 그대로 유지하였습니다. 동시에 사용자분들의 기억에 강하게 남을 수 있는 더 단순한 형태의 로고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스타일쉐어(StyleShare)의 약자인 를 매듭으로 표현하자는 디자인적인 결정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히스토리를 가지고 열심히 준비한 리브랜딩 프로젝트였지만, 결과적으로 스타일쉐어를 사랑해주시는 사용자분들이 바라보시는 관점과 의견이 저희의 의도와 과정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판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리브랜딩 과정에서 역사적 아픔이 있는 심볼과의 유사성을 충분히 검토하지 못한 것은 명백한 저희의 불찰입니다. 실망하셨을 사용자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스타일쉐어의 모든 외부 채널 로고는 기존의 것으로 즉시 원상 복귀된 상태입니다. 개발팀에서도 빠르게 작업하여, 앱 아이콘 역시 안드로이드 버전은 12시간 내로, iOS 버전은 24시간 내로 모두 교체될 예정입니다. (앱스토어 시스템 상 모든 사용자가 원상 복귀된 로고를 보기까지는 최대 2주가 소요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스타일쉐어는 준비했던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고, 다시 0으로 돌아가 단순히 시각적인 표현뿐 아니라 저희의 브랜드 정체성 자체에 대해 깊이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사용자님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는 스타일쉐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과문 |
8. 기타
- 자신의 코디를 올릴 때 각 아이템의 출처(구매한 곳)를 적을 수 있는 란이 따로 있지만 잘 사용되지 않고 본문에 적거나, 아예 정보를 적지 않는다. 이 점이 스타일쉐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 댓글 창에 "정보좀요" 혹은 "ㅈㅂㅈㅇ"로 도배되고 좋아요가 1000여개를 넘어가서도 정보를 안 주거나 늦게 주면 사람들이 분에 못 이겨 욕이나 폭언을 포함한 댓글을 다는 일이 잦다. 하지만 애초에 스타일쉐어는 정보를 목적으로 글을 올리는 곳이 아니다. 간혹 인기글에 정보를 늦게 준다는 이유로 시비를 거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시비 거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댓글과 글 작성자를 쉴드치는 댓글이 더 많이 달린다. 이는 각자의 알아서 잘 판단하자.
- 스타일쉐어 플리마켓이 열리기도 한다. 2015년에 열린 첫 번째 플리마켓은 엄청난 줄과 2시간 이상의 대기시간으로 악명이 높았고, 2016년에 두 번째 플리마켓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여러 대안이 나왔으나 그래도 대기 시간은 길었다고 한다.
- 최근 들어선 각종 브랜드들과 쇼핑몰들이 홍보 목적으로 스타일쉐어를 이용하고 있다. 팔로워 수가 높은 사용자들에게 협찬을 해주면서 홍보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