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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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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장편 연출 작품
,(TV 영화, 오리지널 비디오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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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링크 열기

<colbgcolor=#fff><colcolor=#ff0000> 스위트 홈 (1989)
スウィートホーム
파일:external/pds21.egloos.com/c0020015_57732762192d9.jpg
장르 호러
감독 구로사와 기요시
각본
제작 이타미 주조
호소야 쇼코
출연 미야모토 노부코
야마시로 신고
쿠로다 후쿠미
후루타치 이치로
NOKKO
이타미 주조
와타나베 마치코
촬영 마에다 요네조
음악 마츠우라 마사야
제작사 이타미 프러덕션
배급사 파일:도호 로고.svg 파일:도호 로고 화이트.svg
개봉일 파일:일본 국기.svg 1989년 1월 21일
상영 시간 101분
상영 등급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상세7. 게임
7.1. 개요7.2. 상세7.3. 엔딩7.4. 원작과의 차이점7.5. 기타

[clearfix]

1. 개요

1989년 1월 21일 개봉한 일본 공포 영화.

감독은 큐어와 회로, 도쿄 소나타로 유명해진 구로사와 기요시. 단, 아직 풋풋한 시절에 만든 영화여서 지금 키요시 영화를 기대하고 보다간 실망할 수 있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한 때 이름난 벽화 화가였으나 30년 전 그 운명을 달리한 의문의 천재 화가 마미야 이치로(間宮一郎). 일본 전역을 돌아다니며 각종 다큐멘터리 영상을 찍는 한 소규모 방송팀이 이 마미야 이치로의 저택을 방문하여 남은 유작이 있는지 취재하고자 한다. 그러나 순조롭게 취재를 진행하던 와중에 점차 알 수 없는 괴현상이 시작되는데...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상세

이름은 스위트 홈(안락한 집)이지만 내용물은 당연히 이름과는 정 반대이다(...). 이와 비슷한 사례 중 하나로 게임 화이트데이 시리즈가 있다. 다만 이쪽은 낚시라는 느낌보다는 제목 만으로는 게임 내용을 알 수가 없는 쪽. 이름만 보면 미연시로 생각하기가 쉽다.

구로사와 기요시의 극초기 작품. 각본까지 담당했다. 미스터리 호러 영화를 주로 제작한 감독 답게 이 영화 역시 미스터리 호러 영화이다. 다만 기요시의 커리어에서 보자면 첫번째 호러 영화라는데 가치가 있을뿐 널리 알려진 구로사와 스타일의 호러 영화가 아니다. 내용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이후 구로사와 영화들에 등장하는 특유의 존재론이나 사회 비판은 거의 없다시피한 무난한 저택 호러물이다. 때문에 평자들 사이에서도 이 다음에 찍은 지옥의 경비원을 구로사와 스타일의 시발점으로 삼고 이 영화는 거의 언급하질 않는다(...). 시기적으로 본다면 로망 포르노 초기작과 스타일이 만개한 큐어 사이에 어정쩡하게 끼어있는 영화. 아래 소송건 때문에 홈 미디어도 제대로 출시되지 않아서 당시 성공과 달리 영화 자체는 묻힌 감이 없잖아 있다.

당시 유명 영화 배급사인 토호 주식회사(東宝株式会社)가 배급을 맡았으며, 제법 흥행에 성공하여 이후 후술할 게임은 물론 과거의 일을 다룬 코믹스와, OST 앨범이 따로 발매될 정도로 선전했다. 참고로 구로사와가 아직 신인 감독일 무렵이여서 그런지 담뽀뽀로 승승장구였던 제작자 이타미 주조의 이름이 크게 홍보된 편이다. 이타미 주조는 기요시의 전작인 도레미파 소녀의 피가 끓는다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이 인연으로 감독으로 섭외된 걸로 보인다. 기요시에겐 로망 포르노 시기를 마감하고 일반 영화계로 들어가 만든 첫 영화.

스토리를 간단하게 말하자면 "30년 전에 불의의 사고로 자신도 중상을 입고 자신의 아이를 잃은 여성이 미쳐서 원령이 되었고 이후 저택에 접근한 일행을 죽이려 한다" 는 것으로 요약된다.

80년대 기술적 한계로 인한 특유의 투박한 특수효과 처리등이 돋보이긴 하지만 배경이 되는 저택이 어둠 투성이라는 설정 때문에 잘 보이지 않으므로 [6] 생각외로 거슬릴 정도로 투박하지만은 않다. 21세기인 지금 시점에선 조금은 유치하기까지 한 특수효과와 분장도 눈에 띄나 당시로서는 최선의 기법을 사용한 것이다.

분장은 딕 스미스( 대부1, 2, 엑소시스트, 택시 드라이버, 아마데우스, 등 분장을 맡았다. 아마데우스로 제 58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분장상을 받았다.)가 맡았다. 훗날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분장상을 받게 되는 카즈 히로도 평소 교류가 있던 딕 스미스의 제안으로 팀원으로 참여해 경력을 시작했다.

당대 인기 가수인 NOKKO가 주연인 호시노 에미 역으로 참여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물론 작중 역할은 붙잡힌 히로인 역인데, 말인즉슨 출연 비중은 그다지 많지 않다. 출연 와중에도 극초반과 하이라이트인 마지막에나 조금 비중이 있을 뿐...

영화 외적으로는 배급사인 토호 주식회사가 본 영화를 비디오 테이프로 출시하려 했으나, 감독 쿠로사와 키요시가 자신과 비디오 판매 수익금에 관련된 제대로 된 합의 없이 멋대로 출시하였다며 소송으로 가게 되었다. 결국은 법원은 토호 주식회사의 손을 들어서 아무 문제없이 비디오를 출시할 수 있게 되었으나, 소송의 여파 때문인지 결국 비디오는 출시되지 않았다. 훗날 DVD로도 재발매되지 않았고 따라서 현재는 관련 영상본들은 매우 희귀하다.

이 소송 때문에 한동안 키요시는 토호하고 영화를 찍지 않았다가 [7] 24년이 지난 2013년 완전한 수장룡의 날에서야 다시 협력하게 된다.

한국에선 1989년 KBS 1TV에서 특별 다큐멘터리로 나온 일본 영화 및 대중문화 관련에서 이 영화가 소개되어 그걸 보고 안 이들도 있었다.

7. 게임

파일:Hd03bCG.jpg 파일:/img/img_screen_con/77553_1.jpg
패키지 사진 타이틀 화면

7.1. 개요

캡콤이 제작한 호러 RPG. 후일 바이오하자드의 공동 프로듀서가 되는 후지와라 토쿠로가 제작에 참여했다.[8] 기종은 패미컴(NES). 출시는 영화와 같은 해 1989년 12월 15일. 영화와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만 발매되었다. 참고로, 발매일이 89년도인데, 패미컴 끝물 시기라 그런지 그래픽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명불허전 캡콤.

위의 영화를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영화의 라이센스를 받아 만든 게임이다. 원작 재현에 신경을 많이 쓰는 캡콤의 작품 답게 원작인 영화와 비슷한 장면이 상당히 많다. [9] 물론 게임의 특성상 다른 부분들도 존재한다.

7.2. 상세

구성 자체는 전형적인 80년대식 RPG이지만 호러 서바이벌을 컨셉으로 잡은 게임답게 음울한 연출력이 메인이다.

호러 RPG답게 분위기가 음산한 편이며 사망한 파티원을 부활시킬 수 없고 곳곳에 함정이 있기 때문에[10] 난이도가 높다.[11] 생명력이 0이 될시 죽는 연출도 고어한 편. 남자 캐릭터는 상반신과 하반신이 갈라지고, 여자 캐릭터는 벽에 처박힌 이후 피가 묻고 천천히 내려간다. 나락으로 떨어져도, 모래지옥에 빠져도, 인형에게 사망해도 남자 캐릭터는 상반신 하반신이 분리된다

전투중에는 캐릭터의 이름 옆에 숫자가 표시되어 있는데 이 숫자가 바로 해당 캐릭터의 생명력이며 몬스터에게 피해를 받을 때마다 줄어들게 된다. 만약 생명력이 0이 될 경우 해당 캐릭터는 사망하는데, 캐릭터가 사망할 경우 사망한 캐릭터는 조종할 수 없으며, 다른 캐릭터들은 사망한 캐릭터의 고유 아이템을 제외한 모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12]

이렇게 파티원이 사망하면 아주 많이 곤란해지는데, 단순히 전투원이 하나 줄어드는 것 뿐만 아니라, 각 파티원마다 소지 가능한 아이템 개수에 제한[13]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파티원 하나가 죽어나갈 때마다 남은 파티원들이 진행에 필요한 아이템(열쇠라거나)을 잘 나눠서 보유해야 하므로 인벤 부족에 시달릴 수 있고, 무엇보다 게임 진행에 꼭 필요한 고유 아이템이 하나씩 있기 때문에[14] 진행에 난항을 겪을수도 있다. 참고로 몇명이 살아 남았는지에 따라 엔딩이 조금씩 달라진다.

영화 원작처럼 주요 등장인물은 5명이며, 파티를 맺게 할 수 있으나 특이사항이라면 한 파티당 3명이 최대다. 즉, 두 팀으로 나눠서 움직여야 한다. 따라서 몰려다니는 것도 굉장히 까다로운 일이다. 두 파티간에 자유로운 전환이 가능하고, 한 파티가 전투에 휘말리면 다른 파티는 당분간 전투 없이 이동이 가능하지만[15] 그래도 까다롭다.

카메라가 등장한다는 것과 주인공들의 옷차림새를 보아 근현대나 현대 시대 배경일텐데 저택에 나오는건 총이 아니라 도끼나 칼, 활 등의 중세시대 무기이다.

이 게임의 중요한 요소중 하나로 '마음' 시스템이 있는데 정말 다양한 부분에서 사용한다. 중요 이벤트나 특정 아이템 흭득에도 마음 포인트를 사용하는데 이 마음 능력치는 레벨에 따라서 올라가서 일정치의 레벨이 안 되면 이벤트를 진행하지 못할 수도 있다. 특히 이러한 점은 동료와 갈려서 행동하는 파트에서 부각된다. 여기에 마음 포인트는 일반적인 무기로 부족한 데미지를 보충하는 공격용 요소로도 사용 가능하다, 물론 일종의 MP같이 소모가 되지만 회복템을 사용하면 체력과 같이 회복이 된다.

문 여는 연출은 훗날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전통의 연출에 영향을 주게 된다. 사실 게임 구성 자체도 RPG라는 점만 빼면 바이오하자드와 상당히 비슷하다(퍼즐 구조, 밀폐된 공간, 제한된 아이템, 생존의 중요성). 사실 캡콤 최초의 서바이벌 호러라고 봐도 좋은 작품. 또한 후일 콥스 파티에 영향을 크게 준다.

미국 게임 전문 웹사이트 UGO[16]에서 2010년 '최고의 호러 게임 Top 11'에 11위로 선정되었다.

PC98로 나온 콥스파티가 이 게임과 분위기가 비슷하다.

이 게임의 분위기와 시스템을 차용한 호러 RPG 동인 게임으로는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과 '크툴루 신화 RPG 시리즈'가 유명하다.

7.3. 엔딩

5명중 몇명이 살아남아서 탈출 했느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7.4. 원작과의 차이점

7.5. 기타

영화와 게임상에서는 야마무라 켄이치의 정체에 대한 설명이 없었으며 그가 마미야 부인의 과거를 잘 알고 있다는 점[23]만 암시하는데 그치지만, 공포 만화가인 오챠즈케 노리가 그린 본편의 프리퀄 격 작품인, "오챠즈케 판 스위트 홈"에선 그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30여 년전의 마미야 저택의 고용인으로써 등장한다.

영화와 게임판 둘 다 OST 앨범이 존재한다. 물론 둘은 게임판은 영화판의 어레인지 이외에도 오리지널 곡이 존재한다.

덕력이 하늘을 찌르기로 유명한 일본의 성우 스기타 토모카즈가 각종 방송이나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등에서 이 스위트 홈을 '추억이 담긴 최애 소프트'로 종종 소개했고, 그 덕분에 젊은 세대 덕후들 사이에서 소소하게 인지도가 높아지기도 했다.


[1] 이 때문에 아키코에게 불만을 사기도 하며, 딸인 에미한테 "기가 약해서 항상 상대방의 비위부터 맞출려고 하는 게 문제"면서 한소리 들은 적도 있다. [2] 야마무라 켄이치 역을 맡은 이타미 주조의 부인이다. [3] 에미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영혼으로 착각하여 마미야의 영을 따라갔다. [4] 본명은 야마다 노부코(山田信子). 1980년도에 인기 밴드 '레베카(REBECCA)'의 리더로 활동한 싱어 송라이터. [5] 이타미 주조 감독의 이전 영화 마루사의 여자에 출현한 적이 있던 여배우. 일본어판 위키백과에 따르면, 본 작품 이후론 활동내역이 없다시피 하다. 은퇴해서 占い☆忍者라는 점집을 나고야에서 운영중이라 한다. [6] 이는 기요시가 고전 호러 영화 팬이여서 그렇다. 무성 호러 영화나 캣 피플 같은 발 루튼 영화에 영향을 많이 받은 편. [7] 동시에 메이저 영화사에서 내려가 V 시네마나 저예산 영화를 전전해야 했다. 좌절이 끝난건 다이에이에서 만든 큐어(영화)이 공개되면서. [8]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상징하는 '문을 여는 화면 연출'은 사실 이 스위트홈이 원조이다. 즉 이 게임을 만들면서 사용했던 기법들을 바이오하자드를 제작할 때 참고한 것. [9] 일단은 구로사와 기요시가 감수에 참여했다고 한다. [10] 함정중 모래지옥에 빠진 파티원은 행동 불능 상태가 되며 모래지옥에 빠진 상태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해당 파티원은 즉시 사망하게 된다. [11] 파티원이 모두 사망하거나 행동 불능 상태가 되면 게임 오버. [12] 비전투 시에는 파티 정보창의 Life에 캐릭터들의 남은 생명력이 나온다. [13] 모든 캐릭터들은 각각 고유 아이템 하나, 무기 하나, 그리고 자유롭게 아이템을 소지할 수 있는 자유 슬롯 두개만 가지고 있다. [14] 예를 들어 카츠오는 라이터가 있는데, 이것은 빛이나 불에 약한 몬스터와 싸울 때 사용하면 높은 데미지를 가할 수 있고 또 길을 막는 로프 등을 태워 없애서 지름길을 뚫는데 사용할수도 있다. 아키코는 전투 도중 파티원에게 랜덤하게 걸리는 저주, 중독 등 각종 상태이상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 메드킷이 있다. [15] 원래는 전투에 휘말리지 않은 파티가 휘말린 쪽을 지원해주라는 용도로 넣은 기능이지만 이걸 역이용해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16] 2011년 IGN에게 인수돼서 IGN 산하 업체가 되었다. [17] 앞서 등장한 카츠오 일행의 취재를 만류하던 공무원 일행들까지 포함해도 10명 이하 [18] 참고로 좀비의 모습은 원작에서 타구치 료의 사망 모습을 재연한 것. [1형태] 마미야 부인이 "죽여버릴거야!! 다들 ....죽어버려!!" 라고 말하면 토우를 사용해야 한다. 사용하지 않으면 모든 파티원이 즉시 사망하여 게임 오버가 되니 주의. 이후 다음 단계로 넘어가며 "우리들은 행복하게 살고 있어!! 방해하지마!!" 라고 말하면 사진을 사용한다. 이때 "이건 당신이 살아있었을 때의 사진. 이젠 30년전의 것이야!", 당신들이 살아있던 시대는 이젠 끝났어!" 라고 말하며 그 턴에 마미야 부인은 공격과 동시에 비명을 지른다. 참고로 시간을 너무 끌면 "안 되겠어! 처음부터 다시 해야돼!" 라며 맨 처음으로 되돌려지니 다시 한번 주의 [2형태] 이후 화면이 잠시 암전하다가 '마미야 부인이 변신했다!! 아이들의 원념이 몸을 휘감고있다!!' 라고 나오며 원작에서도 나온 제 2형태가 나온다. "그악ㅡ!! 죽......어...!!" 라고 살의를 내뿜을 때는 직접적인 상처를 입힐 수 있는 것인지 물리 공격이 통하며, 이때 공격을 통해 500 이상의 피해를 입히면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이후 "이치......로....... 나...를 사...랑하...고있어......" 라고 말하면 일기를 사용한다. 이후 "이치로도 고통받고 있었어...... 그 고통을 생각해본 적 있어!?" 라고 일갈하며 이때 마미야 부인은 "아아......" 라고 자포자기 상태가 되며 또 다시 물리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이후 부인의 비명은 자신이 원하는 것으로 변하며 "아...이를...... 돌...려...줘!!" 라고 말하며 이 때, 원작하고 비슷하게 아이의 관을 돌려주면 "가...가... 아가...야!! 내......아가...야!!" 라고 말한다. 이후 마음의 힘으로 500 이상의 피해를 입혀 마무리를 지으면 전투 종료 . 참고로 설정에 따르면 마미야 부인은 진실을 깨닫고 재정신으로 되돌아갈려 했지만 정신이 망가져있던 시절의 그녀에게 살해당한 아이들의 원념이 그녀를 강제로 폭주시켰다고 한다. 도트 그림으로 재현된 모습에서도 알아보기 힘들지만 원작에서는 아이들의 얼굴이 마치 부풀어오른듯이 튀어나온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지만 남편의 영혼 또한 합쳐졌다고 한다. [엔딩] 전원 생존: 전부 살아남았지만 오히려 배드 엔딩으로 마지막에 엔카운트음과 함께 저택에서 출현했던 '뒤돌아보는 사람'이 등장하여 끝이 난다. 4명 생존: 가장 해피 엔딩에 가까운 엔딩으로 저택의 모든 영혼들이 해방되는 엔딩이다. 3~2명 생존: 악몽은 끝났다,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이후 생존자 수와 사망자 수가 표시된다. 1명 생존: 생존자가 명복을 기리기 위해, 두번 다시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빌기 위해서 원작 및 작중에도 나온 골탑을 새우고 떠난다. [22] 원주인인 켄이치가 특별한 조각임을 강조하였고, 이후 켄이치가 조각을 이용해 마미야 부인과 맞섰는데 앞의 아스카와 타구치 료가 무력하게 죽은것과 달리 크게 다치지 않고 살아남았지만, 이후 조각을 분실하고 마미야 부인에게 맞섰다가 사망하였는데, 앞서 켄이치가 분실한 조각을 돌려주려고 주웠다가 켄이치가 죽어서 못돌려주고 자기가 가지고 있던 카츠로는 마미야 부인의 공격을 받고도 살아서 마지막에 무사히 등장한다. [23] 우선 초반부에 차에 기름 채우러 온 아키코에게 마미야 저택의 위험성을 말하려고 했었고(타이밍이 안맞아서 실패했지만), 이후 마미야 부인의 원령과 마주하면서 '당신은 과거엔 행복했잖소! 이제 그만 미련을 버리고 당신의 세상(저승)으로 돌아가시오!' 라고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