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0096. 라플라스 사변 등장 메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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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X-101E 슈츠룸 갈루스 シュツルム・ガルス │ Schuzrum-Gallu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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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78db1><colcolor=#ffffff> 형식번호 | AMX-101E |
기체형식 | 돌격형 모빌슈트 | |
제작 | 네오지온 | |
설계 | ||
소속 | 소데츠키 | |
조종 |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 |
파일럿 | 비란차 베어( UC 소데츠키 기부장은 시를 읊다) | |
배치 | U.C. 0095 | |
전고 | 19.5m | |
중량 | 건조: 24.9t | |
장갑재질 | 건다리움 합금 | |
동력원 | 미노프스키 이오네스코형 열핵 반응로 | |
제네레이터 출력 | 2,840kW | |
무장 |
스파이크 실드x2 마그넷 앵커x2 체인 마인 |
|
디자이너 | 카토키 하지메 | }}}}}}}}} |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UC에 등장하는 소데츠키 소속 모빌슈트. 갈루스 J를 마개조한 격투전 특화 근접전투 개수형이다. 주무장은 견갑처럼 장비한 소형 스파이크 실드. 전투에 돌입하면 양 손에 스파이크 실드를 쥐고 양 팔에 장착된 플렉시블 실드가 변형, 하나의 스파이크 실드를 형성한다. 이외에도 동체에 마그넷 앵커 2기를 장착하고 옵션 무장으로 체인 마인을 장비한다.장갑과 추진기를 제거해서 중량을 50% 이상 절감했다고 한다. 이동은 즈사의 부스터를 이용하는 등의 보조수단을 사용하는 강습용 MS다. 코믹스인 기동전사 건담 UC 소데츠키 기부장은 시를 읊다 마지막화에도 바로 해당 기체가 등장한다.
2. 작중 행적
OVA ep 7화에 등장. 코믹스에서 밝혀진 스토리로는 해당 기체를 투입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판단한 기부장은 "정비불량에 의한 출격불가"를 주장하지만 파일럿인 비란챠가 "니가 정비해준 건데 고장이 왜 나냐! 그리고 나도 죽으러 가는 거 아니니까 걱정 마라!"며 우기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보내게 된다.이후 즈사의 부스터를 SFS 겸 미끼삼아 넬 아가마의 탄막을 돌파, 마그넷 앵커로 캐터펄트에 달라붙어 착지한다. 이에 제간과 가란시엘 부대의 기라 줄루가 협공을 가하지만 총을 버리고 바로 빔 사벨을 뽑아드는 적들을 보고 '오오, 혈기왕성한걸?'하고는 개나리 스탭을 밞으면서 스파이크 실드 정권 찌르기에 이은 돌려차기로 화려한 MS 격투술을 선보이며 둘을 순식간에 제압해버린다.
이후 코믹스에서 밝혀지길 날려지고 난 뒤, 우연히 근처로 연료가 남아있는 부스터가 떠내려와서 살 수도 있었지만, 대파되면서도 아슬아슬하게 파일럿이 살아있던 리젤을 구하기 위해 써버렸다. 다행히도 테루스의 도움을 받은 기부장이 달려와서 구사일생. 얄궃게도 귀환이 늦어진 덕분에 콜로니 레이저에 휩쓸리지도 않았다.[2]
3. 문제점
작중에서는 짧은 출연시간 내에서도 화려한 격투실력을 선보이며 맹활약했지만 잘 생각해보면 이 MS는 이 상태로 전장에 투입하면 반드시 큰일나는 막장스러운 결함기체다.우선 중량을 줄이기 위해 장갑을 떼버린 것은 둘째 치더라도 추진기를 죄다 없애버렸으므로, SFS 같은 보조이동수단을 상실할 경우, 중력권이면 몰라도 우주에서는 꼼짝도 못한다. 따라서 이동 중 SFS가 피격되면 곧바로 무력화되어 죽는다. 운이 좋아 적함에 올라타더라도 적 기체나 함재 무장에 얻어맞거나 착지에 실패해 배에서 나가 떨어지면 죽는다. 게다가 적함을 격파하더라도 우주에서 자력으로 이동할 수가 없으니 역시 그대로 무력화 되거나 유폭으로 죽는다. SFS가 근처에서 대기하다가 슈츠룸 갈루스를 태워주거나, 다른 MS가 구조해주지 못한다면 이기나 지나 죽을 수 밖에 없다는 말이다. 이 기체는 사실상 카미카제와 다를 게 없는 매우 괴상한 기체다.
HGUC 설명서에도 파일럿의 생존성을 극도로 저하시킨다며 특공병기의 측면이 강하다고 지적하는 사람이 많다고 소개했다. 사실 간략하게나마 추진기가 달려있어서 근거리라면 자력이동이 가능한데 최종결전 당시 함선공격을 위해 떼어버렸기 때문에 저 사달이 난 것. 그나마 주변에 부유물이 많다면 다리로 이를 걷어차 그 반작용으로 인한 추진력으로 이동하거나 마그넷 앵커같은 와이어 사출 장치가 탑재되어 있으니 이것을 부유물에 쏴서 기체를 기동하는 방법도 있으나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냥 자체 추진장치를 쓰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이래저래 뒤가 없는 결함 기체. 그나마 파일럿이 상당한 베테랑인 덕분에 OVA에서와 같은 맹활약을 선보일 수 있었다.
4. 모형화
4.1. 건프라
4.1.1. HG
|
||
<colbgcolor=#678db1><colcolor=#FFFFFF> 브랜드 |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14년 7월 12일 | |
가격 | 2,4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678db1>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7화에서의 대활약과 기동전사 건담 UC의 우주세기 마이너 기체 보정을 한몸에 받으며 원본이라 할 수 있는 갈루스 J 보다도 먼저 HGUC화 되었다. 구성품으로는 작중 나온 체인 마인이 등 뒤에 짊어지는 수납형태와 사용 할 때의 펼쳐진 형태로 총 2가지가 포함되어 있는데 기존 HG 캠퍼의 런너 유용이 아닌 전용 런너인게 특징.
다만 이렇게 마이너한 기체를 상품화 시켜준 것에 감사하라는 뜻인지, 키트의 품질은 상당히 나쁜 편이다. 스파이크쉴드 기믹이나 체인마인이야 그렇다치고 전체적인 색분할이 별로고 가동률도 애매한 편. 특히 각부의 빨간색은 모조리 스티커 처리되었는데 가동중 벗겨지거나 훼손되기 쉬운 위치라 이래저래 불편하다.
5. 게임에서의 슈츠룸 갈루스
5.1.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에서 500코스트의 강습기로 나왔다.근접 무장이 그냥 쌩 스파이크 실드라서 빔 사벨등의 다른 기체들의 근접 무기보다 데미지가 약하고 추진기가 거의 없다는 것을 기본 슬러스터 5[3], 카운터로는 넬 아가마의 해치를 부순 체인 마인을 써먹는 고증을 선보였다.
하지만 실체는 강습기의 매뉴버 아머를 씹어먹는 샷건과 강경직 용으로 용도가 바뀐 마그넷 앵커가 단타 다운이 적용되는 스파이크 실드의 공격과 처음으로 나온 격투 연격 제어 3레벨[4], 다운 중인 적에게 추가 데미지를 주는 추격 격투 보조 프로그램 신스킬의 조합으로 지원기는 당연하고 내격을 올리지 않은 범용기마저 잘못 걸리면 콤보 한 번에 터져나가는 1대1 최강 기체가 되어있다.[5]
[1]
이때 체인 마인을 쓰기 전 자신이 제압했던 기라 줄루에서 탈출하는 파일럿을 슬쩍 본다.
[2]
사실 귀환을 빨리 했어도 콜로니 레이저에 휘말리진 않았을듯. 작중에서 콜로니 레이저에 휩쓸려나간 건 레우루라와 무사카급인데 슈츠룸 갈루스는 엔드라급에서 발진했다. 작중에선 넬 아가마의 하이퍼 메가 입자포를 맞고 중파당해서 후퇴한 엔드라급 1척이 있는데 그 함이 외전 주인공들이 승선한 함인 듯하다.
[3]
양산형 건탱크 보다도 낮으며 최대치 100 중에 5밖에 안된다는 말이며, 이는 부스터를 켠 지 2초도 채 안 되어서 오버히트에 돌입해버리는
이뭐병스러운 성능이다. 다른 기체들이 아무리 슬러스터가 적어도 한 자릿수는 아니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정말 극명한 단점이 있는 셈. 다만 오히려 이 점 때문에 슬러스터 강화 파츠를 달아주면 체감이 다른 기체들보다 훨씬 크다.
[4]
4연격이 가능하며 연격시 데미지가 깎이는게 아니고 오히려 올라간다.
[5]
웬만한 강습기들도 상대하기 힘든게, 매뉴버 아머는 샷건과 마그넷 앵커로 카운터 당하며, 설령 경직을 넣더라도 긴급회피로 바로 피해버려 이프리트 나흐트나 픽시 같은 스텔스 강습기가 아닌 이상 매우 힘들다.